"진우야 이제 불끄고 가..."
"뭐야 정신이 좀 들어? 나 개고생 시키고.. 지금 잠이 오지?"
"빨리가~ 나지금 눈뜨면 실수 할거 같아서 그래.."
순간 말문이 막혔다. 이게 무슨뜻인지 알것같아서 였다.
나 역시 적당히 취했고.. 밤이어서 감성적이고... 결국 누나의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췄다.
누나도 놀랐는지 놀란 토끼눈으로 나를 쳐다본다.
그 모습이 너무 이뻐보여서 더 진하게 입술을 포갰다. 누나의 입을 열고 혀를 집어넣었고
누나역시 처음에는 반응이 없다가 이내 포기한듯 이젠 나보다 더 적극적으로
내 혀를 빨아들이고 있었다. 나는 누나의 셔츠를 들어올려 브레지어를 올리고
누나의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츄릅츄릅~~ 쪽쪽~"
"아흑~ 진우야.. 우리 ... 아흑.. 이러면 안돼~ 아항~~"
나는 아랑곳 하지않고 누나의 청바지안으로 손을 넣어 팬티위로 보지 둔덕을 비비며
누나를 바라보며 얘기했다.
"누나 보지는 그러고 싶은거 같은데? 여기 엄청 뜨거워..."
나는 누나의 보지둔덕을 손가락으로 비비며 누나의 반응을 보았다.
"아항~ 창피해 진우야 불꺼~ 아흑..."
"싫어 난 누나 젖은 보지 볼거야 김선미 젖은 보지 보고싶어"
난 누나의 바지 자크를 열었고 누나역시 싫지는 않은듯 허리를 들어서
편하게 바지와 팬티를 벗기게 해주었다.. 그런 모습이 섹시해보여서
두손으로 다리를 활짝 벌려 누나의 보지를 개걸스럽게 빨기시작했다..
"츄릅 츄릅.. 찌걱.. 후르릅...."
"아학~ 너무.. 좋아 이러면 안되는데.. 지금은 너무 좋아~"
"츄릅 츄릅.. 퉤~!"
나는 선미누나의 보지에 침을 뱉고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와 보지구멍을 비비기
시작했다. 샤워를 하지않아 시큼한 냄새와 약간의 지린내가 났지만 역하진않았다.
한손으로는 누나의 보지를 비비면서 다른 한손으로는 내바지를 벗기 시작했다.
이윽고 발기된 내 좆이 튀어나왔고 누나를 일으켜 내 좆을 얼굴에 들이밀었다.
"빨아줘 누나..."
누나는 이미 흥분했는지 눈이 풀려있었고 내 자지를 입에 넣었다.
누나역시 침을 흘려가며 개걸스럽게 좆을 빨기 시작했고 목깊게 넣었다가
헛구역질을 하기도하고 자지에 침을 뱉어가며 손으로 흔들며 내 눈을 바라보았다.
"진우야 어때? 이런거 좋아하지? 진우 자지 너무 크다.. 아.흡.. 보지에 넣고싶어.."
"엎드려봐"
누나를 엎드리게 해서 누나의 축축해진 보지에 좆을 천천히 밀어넣었다.
보짓물이 많지만 상당히 조이는 보지였다. 나는 개처럼 엎드린 누나의 허리를 잡고
점점 세게 박아대기 시작했다.
"퍽~퍽~ 퍽~"
"아항~~ 영우야 좋...아.. 너하고싶은거 다해~"
"누나 보지 너무 조이는데? 맛있어.."
"진우꺼 너무커서 자궁끝까지 닿는거같아... 계속해줘~..."
뒤치기를 하면서 누나의 모습을 보니 허리에서 골반까지 이어지는 라인이 20대처녀라고
해도 믿을정도로 매끈했다. 그모습에 더욱 흥분을 해서 손가락에 보짓물을 묻혀
선미누나의 뒷구멍을 비비다 천천히 밀어넣었다.
"아~~~항! 아...파 천..천..히..."
누나는 보지에는 내좆을 받아가며 항문에 손가락이 들어오자 긴장했는지.
양쪽 구멍이 더욱 조여왔다. 보지에서는 더욱더 물이 흘렀고 항문에 들어간 손가락도
점점 축축해지는게 느껴졌다. 장액이 나오는가보다. 그렇게 한참을 박아대니 사정의
느낌이 왔다.
"아 누나 너무조여.. 나 쌀것같아"
"안에.. 는 안...돼 입에 싸줘.. 너 입에 싸는거 좋아하....지?"
"알겠어 이리와 입벌려!! 아 흑~!!"
누나의 얼굴에 정액을 쏟아내면서 좆을 흔들었다. 조준이 잘못돼 누나의 볼과 머리카락에도
좆물이 튀었다. 사정을하고 나니 이성이 돌아오고 있다.
"아.. 시팔 이제 누나 얼굴 어떻게 보지...?"
누나는 나의 마음을 읽었는지 이내 말을 건낸다.
"진우야 집에 가봐.. 정아씨 기다리겠다"
집에 와서 찬물로 샤워를 하며 자책을 한다. 왜그랬을까...? 옛날 버릇 못버린건가?
대학생때도 바람을 피다가 정아에게 걸린적도 한두번이 아니면서 또 그러는건가?
그깟 유혹에 못이겨서 친구같던 누나랑 해버린건가??
이런 생각을 하며 술이 깨어 가고있는데 문득 아까 누나가 한말들이 떠오른다.
누나가 내 좆에 침을 뱉으면서 했던말... 내정액을 입으로 받으면서 했던말..
"너 이런거 좋아하지?"
"뭐지? 그냥 술취해서 한말인가? 아니면 흥분해서?"
이상한 감이 없진않지만 피곤함이 밀려와 샤워를 마치고 내가 들어올때까지
기다려준 정아를 품에 안고 잠이 들었다.
다음날 오전에 바쁜업무를 마치고
오후에는 생산라인들을 돌아보며 전날의 일을 잊어갈때쯤 김주임이 와서 말을 건다
"대리님 홍나미 씨는 이제 라인에 투입 시켜도 될것 같은데요?"
"홍나미? 어제온 여자 신입이요?"
"네. 어제 교육시켰는데 일도 꼼꼼하게 잘해서 이제 라인에 투입시켜도 될것 같아요"
"네 그럼 2라인에 투입시키고 김주임님이 자주 체크해주세요"
휴대폰을 생산하는 SMT특성상 기계를 다뤄야하는 남자직원들보다
생산이 완성된 제품의 검사를 하는 여자직원들의 일이 좀 더 단순하고 배우기 쉬웠다.
나도 15개의 라인을 다 돌아보며 어제들어온 남자신입들에게 이런저런 팁을 알려주었고
사무실 바로 옆에 있는 2라인으로 이동했다.
"나미씨? 일은 할만해요?"
"어? 대리님 안녕하세요. 계속 돋보기로 봐야되서 눈이 아프긴 한데 금방 적응되겠죠"
눈으로는 메인보드를 검사하며 내가 묻는말에 밝고 예의있게 대답을 한다.
김주임이 교육을 잘 시킨것 같다.
"주간때는 할만할텐데.. 2주뒤에 야간조 들어가면 무지 졸릴걸요? 대신 야간에는
나같은 꼰대도 없으니 앉아서 음악들으면서 일할수 있을거에요~"
"우와 정말요? 그럼 야간이 더 기대되는데요? 후훗"
"그럼 수고해줘요 나미씨~"
웃는모습이 수수하고 청순해보인다. 싹싹하고 예의까지 있는것 같다.
워낙 신입사원들이 자주보다보니 이젠 말 몇마디만 섞어봐도 오래다닐지 금방퇴사할지
대충은 알수 있다. 홍나미는 제법 적응을 잘하고 오랜기간 다닐것으로 보인다.
사무실에 돌아와서 정아에게 전화를 한다.
"여보세요 .. 카페야? 바뻐?"
"아니 괜찮아 자기는?"
"나도 이제 현장 한번 둘러보고 한가해.. 오늘 저녁 외식할까?"
"나는 무조건 좋지! 뭐먹고싶어요?"
"회 먹자 우리자주가는데 내가 예약해놓을게"
잦은 회식과 술자리로 아내에게 소홀 했던것 같아서 저녁에 정아가 좋아하는
회를 먹으면서 좋은 남편 코스프레를 할 계획으로 일식집 예약을 마쳤다.
"사장님 왜이렇게 오랜만에 오셨어요~? 5번방에서 사모님 기다리세요"
일식집 카운터에서 여 사장이 기분좋게 나를 맞이해준다.
5번방의 여닫이 문을 열고 들어가니 정아가 환하게 웃으며 나를 반겨준다.
"오래 기다렸어? 머리 묶었네? 완전 어려보이고 이쁜데?"
"진짜? 한동안 묶고 다닐까? 음.. 회는 도미로 주문했어요~"
청주와 코스요리를 먹다보니 연애때 기분이 들기 시작했고 대학생때 이야기를 꺼냈다.
"정아야 그때 기억나? 커플끼리 해운대 갔었을때.. 나 그때 완전 놀랐다니까?"
"아~몰라..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진짜 왜그랬는지 모르겠어~"
8년전 대학 2학년 겨울 룸메였던 준호커플과 나와 정아 이렇게 네멍이서 해운대에 팬션을
잡고 놀러 간적이 있었다. 그때 정아는 나와 섹스를 하긴 했지만 신음소리 조차 내지않고
보지도 잘 젖지않아 내가 정아에 대한 성욕도 안생기고 다른 여자들과 바람을 종종 피던
때였다.
"야 진우야 이집 회 괜찮지 않았냐?"
"어 먹을만 하더라.. 근데 자갈치시장이 원래 이렇게 비싸냐?"
"그러게.. 맛있게 먹었으면 됐지.. 방에가서 2차 달리자~ 여자들도 방에가서 2차 콜?"
"콜!"
이번 여행에 와서 처음만난 정아와 준호의 여자친구 지혜는 횟집에서 술을 좀
마시고 친해졌는지 어느새 서로 팔짱을 낀채로 동시에 콜 을 외쳐댔다.
우리 넷은 술과 간단한 안주를 사서 팬션에 들어와서 술을 더 마셨다. 술이 바닥을 보일때쯤
여자둘은 바닥에 누워 잠들었고 나와 준호는 마지막 잔을 마시고 준호가 입을 열었다.
"방을 두개 잡을걸 그랬나?"
"왜? 꼴리냐? 안보고 있을테니까 할거 해~"
"됐거든 미친놈아 내가 넌줄아냐? 먼저 씻는다~"
우리는 돈을 아끼기 위해 온돌방 하나만 잡았었고 .. 술이 얼큰하게 취했는지 준호가 하고싶어하는 눈치다
그때까지만 해도 그룹섹스나 스와핑같은 경험은 물론 생각조차 없었기에 별다른 생각없이
준호가 씻고나오자 나도 간단히 샤워를 하고 나왔다.
방엔 불이 꺼져 있었고 한쪽벽에 붙어 준호와 지혜가 자고있었고 반대쪽 벽에 정아가 이불을 덮고 누워있었다.
벽을 보고 옆으로 누워있는 정아에게 백허그하듯이 안으면서 누웠고 은은한 과일향이나는 정아의 체취를
맡으면서 잠이 들고 있었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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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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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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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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