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Fragrance
(달콤한 향기)
감상 포인트...
한 동네에서 살고있는 평범한 두 가정의 가장과 아내,
우연한 사랑을 다른 시각과 각도에서 그려낸 순수 애정물.
단조로운 정사씬을 배제하였고 디테일에 무게를 싣는등
고급스러운 정사씬을 구현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이 점 미리 숙지하시고 감상하시기를 바랍니다.
나오는 이 프로필
강석구
1967년생 45세
(주)대연물산 부사장
국내굴지의 속옥전문 브랜드 "망또"의 모기업.
앞만 보고 달려온 순수청년에서 중년의 ceo가 됨.
사장 오진택과는 대학 동문 출신의 창업 동지.
민소연
1973년생 39세
결혼16년차, 강석구의 아내
전형적인 한국형 고지식한 성격의 주부
슬하에 2남을 두고있고 첫째 동석은 호주 조기유학중
중년에 접어든 남편과의 성생활에 만족도가 떨어지는 싯점.
주은혁
1977년생 35세
이셈엔터테인먼트 전속 작곡가
사랑와 우정의 관련한 주옥같은 히트곡 메이커.
여성편력이 심한 편이지만 평범한 파트너엔 식상하는 편.
유민정
1975년생 37세
서민은행소속 서민캐피탈 차장
밝지만 신중한 성격의 전문 뱅커
사회성 결여라는 핸디캡을 딧고 송혁준과 이석민을
동시에 사귀며 승승가도를 달리고있는 일명 얼음공주
지난 줄거리
결국 자신을 가린채 이웃집여자 민정을 강간하는 성공한 석구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민정은 자신에게 생애최고의 환락을 준
석구를 흠모하게되고, 와중에 두부부는 마트에서 만나 은혁의
제안으로 저녁파티를 하게된다. 두부부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갈등
그리고 서스펜스는 어떻게 흘러갈지.........
제 6 화
(아름다운 향기)
2층 테라스에 특별히 마련된 식탁엔
이미 서너병의 와인이 비워지고 두부부는
자신의 사는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흥에 겨워한다.
"아 그랬구나...ㅎㅎㅎ
그럼 속옷은 빵빵하게 가지고 있으시겠어요 사모님은?"
"우리 집사람이요? ㅎㅎㅎ 그런거 안입던데요 ㅎㅎㅎ 노멀한거만"
"아 그러시구나...에잇 공연한걸 물었네요 ㅎㅎㅎ"
"여보 근데 와인이 떨어졌어요..."
"그래? 알았어 내가 사오지 뭐..."
"예??? ㅎㅎㅎ 아니요 제가 갔다올께요 이번엔 우리가 사야죠"
"아닙니다 형님.......동생이 형님을 초청했으니 모셔야죠"
"근데 당신 술을 너무 많이..."
"그럼 여보 당신이 운전을 좀 해서 다녀오지?"
"아 네에 그럴께요..."
삽시간에 벌어진 일
은혁과 석구가 주고받는 사이
결국 은혁이 와인을 사오기로하고
운전은 석구대신 아내 소연이 해주기로한다.
그렇게 소연은 은혁을 데리고 7km떨어진 마트로 향한다.
민정은 안주거리를 만들러 1층으로 내려가고
석구는 화장실에 갈 요량으로 2층 침실의 화장실을 쓰는데
들어서자마자 그날 민정의 몸에서 났던 특별한 향기가 난다.
손을 씻으면서도 향기에 취해 코를 움찔거리는 석구
그렇게 석구가 향기에 취하고 나오려는 데...
침실 화장실 입구에 서있던 민정을 발견한다.
"아 사모님...햐...향기가...향기가 참 좋네요..."
"그래요? 머렌더 스라우프 러시아의 명품향수죠"
"아.....네에..."
다시 테라스로 향하려는 석구...
"그날 그 향기하고 같죠??????"
"........................................."
"그래서 맞으신거죠? 석구 오라버니!!!"
"그.....그.....그게..."
PM 10:05
빌라지 입구쪽의 한 공터
소연의 차가 심하게 요동친다.
이미 소연의 두 다리는 대쉬보드위에 올려지고
바지를 반쯤 내린 은혁의 하얀 엉덩이는 이미 소연의
두 다리사이를 가르고 엄청난 속도로 펌핑한다.
"아아아아악!!!!! 흑흑흑!!! 자기야!!!! 어훅!!!미치겠어!!!"
"좋치 누나...이거 누구꺼라구?"
"헉헉헉...내거...내거야...어흑...죽겠어 자기야!!!"
"이렇게 만나니깐 더 스릴있는데 그치? ㅎㅎㅎㅎㅎ"
"그런데 위험하쟎아 담부턴 이러지마...알았지? 헉헉헉!!!"
"알았어 누나 근데 누나 정말 이쁘다 이 드레스...헉헉헉"
"뭘...자기 부인도 만만치 안던데...헉헉헉...헉헉헉!!!!!"
"지가 그래봐야 거기서 거기지 뭘 ㅎㅎㅎㅎㅎㅎ"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은혁과 소연의 섹스
이미 와인을 산 둘은 짧은 틈은 놓치기 아까워서
뜨거운 정사를 벌이며 서로를 탐닉한다.
같은 시간 민정의 침실
두 다리를 길게 뻣어 벌린 민정
그 사이엔 벌써 석구가 얼굴을 파뭍고
십수분째 민정의 클리토리스를 빨고있다.
"어흐흐흐흐흐흑!!!!!! 오빠!!!!!! 이제넣어줘요!!!!"
"그럴까? ㅎㅎㅎ 민정아...이젠 우리 친구된거지?"
"얼릉와 오빠...빨리....어흐흐흐흐흐흐흑!!!!!!!!!!!"
세차게 펌핑하는 남편 은혁과 달리
석구의 펌핑엔 중년 남자의 관록이 베어나온다
민정은 이미 극도로 흥분된 표정으로 입을 벌리고
석구의 펌핑에 몸을 좌우로 쥐어 틀면서 흥분한다.
석구의 엉덩이는 점점더 속도를 높혀만가고.......
"엉...엉...오빠...헉헉헉...어우우우우우욱!!!!!!! 정말 미칠것 같아"
"나이제 쌀건데...더 이상은 위험해 민정아 시간이..."
"알았어 오빠...하세요...헉헉헉...하세요..."
"안에 해도되는거야? 정말이야?"
"응...오늘 아무날도 아니야...하세요...어어어어어어어억!!!!!!!"
길게 내쉬는 민정의 한 숨소리
그리고 들리는 석구의 외마디 비명
그렇게 석구는 민정의 강간범으로 밝혀지면서
민정에게 생애최초로 극치의 맛을 보여준 장본인
강석구를 몸속에 받아들이면서 커플이된다.
"사랑해 오빠!!!!!"
"나두 민정아!!! 그날은 미안했아..."
"아니야 아니야 오빠 나 이젠 잊을래!!!!!!"
사정후 오므라든 석구의 페니스를
여전히 아래에 담고 오믈거리는 민정
민정은 진정 석구의 여인으로 거듭난다.
잠시 후
아래층에서 현관문 여는 소리가 들리고
석구와 민정은 재빨리 옷을 챙겨입고는
테라스에 나가서 이야기를 나눈 모션을 취한다.
"오 어서와...그래 와인은 사왔어? 여보?"
"네에...뭐하셨어요?"
"그냥 사는 얘기 나누었지 뭐 ㅎㅎㅎ 자 와인좀 줘봐 목말라"
"그러게요 저도 오늘따라 목이 많이 마르네요 ㅎㅎㅎ"
두 부부는 그렇게 바짝 말라있는 목에
새로사온 와인을 들여부우면서 갈증을 달랜다.
석구와 소연, 은혁과 민정 부부의 파티는 그렇게 막을 내린다.
며칠 뒤.....
점심을 먹고난 뒤
석구는 카톡을 작성하고있다.
물론 요즘 석구의 마음을 빼앗아간 유민정이다.
띵 [밥은 먹었니? 옷을 잘맞어?]
띵 [어 오빠...입은거 오늘 보여줄께]
띵 [ㅎㅎㅎㅎㅎ 알았어 수고하고 이따보자]
띵 [나 오늘 집이야]
띵 [왜??? 어디 아파?]
띵 [아니 좀 쉴려구 월차냈지]
띵 [에잇 그럼 미리 말하지 짜슥아]
띵 [남편있는데 좀 그렇쟎아]
띵 [ㅎㅎㅎ 그런가 근데 지금은]
띵 [오늘 기획사 갔지 좀 늦을거야]
띵 [나 지금 갈까?]
띵 [올수있어 오빠?]
띵 [매가 명색이 부사장인데 누가 날 막어 임마]
띵 [빨리와 그럼 ㅎㅎㅎ]
석구는 급하게 차를 몰고 일산으로 향한다
같은 시간 아내 민정이 쉬는 날이라서 정사를
즐길 수 없었던 은혁과 소연은 파주의 한 모텔에서
둘만의 은밀한 정사를 즐기고있었다.
이때 혹시나 싶어 아내 소연에게 전화를 건 석구의 전화가 들어오는데
"억.....헉헉헉헉헉....어욱 자기야...헉헉헉헉헉!!!!!!!"
"누나 보지는 진짜 너무 쪼여!!!!! 어욱!!!!!!!!"
띠리리리리리리링~~~~~~~ 띵디딩딩딩디잉...
"잠깐만 은혁씨!!! 어욱!!! 네에 여보!!!"
[어디야? 나갔어? 왜 입에 없어?]
"네??? 집에 오셨어요? 왜요 무슨일있으세요?"
[묻는말에 대답이나 해!!! 이 여편네야!!!!!! 어디야!!!]
"친구들 만나는 날이라서 시내 나왔어요..."
[어 그래? 알았어 걱정말고 놀아]
"이이는 참...뭐라도 드셔요"
[아니야 나도 바로 나갈꺼야 신경쓰지마!!!]
"네에.......으흑!!!!!"
[끊어!!!!!!]
은혁은 장난삼아서
소연이 통화하는 중에도
페니스를 삽입하고 빼는 등
슬로우 섹스를 즐기고 있었고
소연은 무척 이나 괴로워 하고있었다.
"진짜 왜 그래??? ㅎㅎㅎㅎㅎ 어흑...자기야...참느라고 혼났쟎아"
석구의 침실
전라의 멋진 몸매의 여인 유민정은
한번에 벗을수있는 니트 원피스를 벗고는
브레지어와 팬티만을 입은채로 앉아있는 석구의
몸위로 올라가서 바로 석구의 페니스를 집어 삼킨다.
석구는 이런 민정의 저돌적인 행동이 흥분시킨다.
"어흑!!!!!!! 오빠!!!!! 후욱!!! 미치겠어요!!!"
"더 흔들어봐 아가...어우 우리 이쁜이...헉헉헉"
까무잡잡한 민정의 건강한 피부는
석구의 시각을 한번에 다운시키고
그녀의 제법 풍만한 젓가슴은 석구의 눈 앞에서
흔들거리며 펌핑의 맛과 시각적인 흥분을 선사한다.
그렇게 석구는 민정의 요청대로 자신의 침대에서
다시말하면 건너편집 여편네의 침대 위에서
그녀의 남편과 정사를 나누는것이다.
"헉헉헉...어욱 숨차 오빠...헉헉헉!!!!!!"
극도로 흥분한 유민정은 벌써부터 아랫도리에서
끊임없이 애액이 분출되면 시트위에 흘러넘친다.
그렇게 민정은 석구의 몸위에서 석구의 페니스를 쪼이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그의 정액을 짜 먹듯이 뽑아먹는다.
석구는 온몸이 나른해지며 민정의 젖은 몸을 어루만진다.
같은 시각
[모텔 밀월 507호]
"자기야 진짜 아퍼 자신없어...부탁해...아아아아악!!!!!!"
"거봐 조금만 참아봐...점점 뜨거워질꺼야..."
"오웁!!!!! 아파!!!! 찐짜 아파!!!! 어흐흐흑!!!!!"
엎드린 소연
그 위로 올라탄 은혁은
이미 오일을 발라 삽입 손쉽게 만든
민소연의 항문에 자신의 페니스를 넣고있다.
귀두는 겨우 성공하고 조금씩 움찔거리는 은혁
"으헉!!!!!!!!!! 허어어어어어어억!!!!!!! 자기...자기야!!!
석구도
남편 석구도
단한번도 하지못한 애널섹스를
이웃집 남자 주은혁에게 내어주는 소연
소연에게 은혁은 이제 단순한 남자친구가 아니였다.
맨날 술에 취해 들어와서
아내를 애완견처럼 질질 끌고다니며,
벌리라면 벌리고 빨으라면 빨아주어야했던 소연
석구라는 그런 남편과 산지 17년차이지만
은혁처럼 이런 대우를 단 한 번도 받지 못했다.
은혁은 오늘도 기진맥진한 소연이 몸을
따스한 물로 적신 타월로 세심하게 닦아내어준다,
소연이 가장 행복해 하는 시간이기도 한다.
PM 5:30
두번의 진한 정사를 나누었던 석구와 민정
민정은 석구가 선물한 속옷을 입고는 원피스를 입는다.
아내와 비슷한 체형이지만 제법 볼륨이 살아있는 민정의 젓가슴
석구는 연신 민정의몸을 어루만지며 아쉬워한다.
민정또한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하기로하고
자신의 흔적을 치워내려 침대를 치워준다.
"괜챦아...그냥 가도되 내가 치울께..."
"아니에요 그래도 그건 에의가 아니죠 ㅎㅎㅎ"
"짜식은 이미 침대 써놓고 무슨 ㅎㅎㅎ"
"근데 오빠 이건 안지워지겠다.....얼룩이 넘 남았다"
"응? 내가 했다고 하면되 그리고 그런거 신경안써 ㅎㅎㅎ"
"그래도 여자들은 안그런거예요 방심하지 마요 ㅎㅎㅎ"
"알았어 얼른 넘어가 ㅎㅎㅎ 오늘 즐거웠어 사랑아!!!"
"오빠!!!!! 우우우웁!!!! 쭈웁!!! 우웁!!! 우흡!!!"
아쉬운듯 현관 문 앞에서도 진한 딥키스를 나누는 두사람
그렇게 석구는 민정을 아쉬운듯 떠나보내고
민정 또한 석구의 집 앞 마당을 지나면서 나간다.
이때.........
"잠시만 은혁씨!!!!!! 스톱!!! 스톱!!!!!"
"왜요???"
집으로 돌아온 소연과 은혁의 차
은혁의 차 앞 유리창에서 멀찌감치 보이는 장면
바로 은혁의 아내 민정과 소연의남편 석구가
가볍워 보이지않은 손서래를 치는 장면이 목격된다.
둘은 아무 말없이 차를 돌리고 소연은 혼자 내린다.
민정은 두리번거리며 작은 이차선 골목길을 건너
은혁의 집으로 쏜살같이 들어가고 은혁은 담담한
마음으로 차를서서히 진행시키며 동네를 한바퀴 돌아간다.
[은혁의 집]
"어서와 여보!!!"
"응......별일 없었지?"
"그럼 별일은 무슨..."
"오늘 왠지 이뻐보이는데...이리와봐!!!"
"응??? 왜? 어머머머머 어머 왜 그래 여보???"
은혁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아내 민정은 끌고 2층 침실로 올라간다.
그리고 급하게 아내 민정의 팬티를 벗기려하자
민정은 필사적으로 막으면서 반항을 한다.
은혁은 더욱 더 세차게 팬티를 벗기려하자
"왜...왜 이래 이사람이...뭣하는 짓이야!!!!!"
"내마누라 내가 안겠다는 게 그게 뭣하는짓인거야?"
"아니...그게 아니라...서로 준비된 상태에서 해야지...여보"
"준비? 이제 준비 된거지? 응??? 이런 씨발!!!!!"
은혁은 순식간에 아내 민정의
아랫도리의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중지 손가락을 넣어버린 후 휘젓는다.
"아...아파...왜 이래 자기야...어어어흑!!!!!"
바로 빼어든 손가락엔
이미 누군가가 사정한듯 한
허연 타액이 뭍어 나오면서 길게 늘어진다.
"여......보!!!!!!!"
"이거 뭐냐? 유민정!!!!! 너 남자 생겼냐?"
고개숙이는 유민정
이 부부의 사이엔 오직
적막함만 감돌 뿐이다.
같은 시각
[석구의 침실]
외출 후 옷을 갈아입으려는 아내 소연
석구는 소연과 함께 민정의 애액이 뭍어버린
침대의 같은 위치에서 진한 섹스를 나누면
덮어지리라 꾀를 부린 석구는 옷을 갈아입으려
외출복을 벗어버린 아내를 들어올려 눕힌다.
"어머머...왜 이래요? 대낮에...어머...어머 여보!!!"
"씨발 이런맛도 있어야지 애들오기전에 ㅎㅎㅎㅎㅎ"
"하지마요...여보....어흑....아파...자기야 여보 어흐흐흑!!!"
겨우 세운 석구의 페니스는
미친 개의 그짓처럼 아내 소연의 벌어진 다리사이
이미 젖은 그 숲속으로 강력하게 삽입되어 들어간다.
"어흑........여보!!!!!!!!"
이상한 느낌
무언가 안쪽에서 물컹대는 느낌
민정과의 흔적을 지우는 데는 성공했으나
1분정도의 펌핑을 하면서 느낀 결혼 17년차 부부의 생각
석구는 아내의 몸속에 자신 이외의 다른 사람의
정액이 아직 남아있음을 직감한다.
그리고 바로 페니스를 빼어 버리는 석구
아내는 이미 남편이 무언가를 감지한것을 알아차리고
옷을 주워 입고 앉아서 등을 돌려 입는다.
"누구냐?"
"..............."
"누구냐고 묻쟎아!!!"
"말 할수 없어요 여보...미안해요!!!"
"흐으...................이런 씨발...우리에게도...이런....일이..."
잠시 후
2층 테라스에 오른 석구
석구는 담배를 한대 빼어 물고
넌지시 건너편 집을 바라본다.
마침 건너편에도 그 집 남자 은혁이
올라와서 석구처럼 담배를 한대 피워 물고있다.
같은 생각과 같은 고민을 하기되는 두 남자
결혼 17년차에 들어선 순진한 아내 소연의 남자친구
건너편 작곡가 주은혁의 정사 관계와
우연히 알게된 건너편집 아내 유민정과 석구의
진한 정사관계는 이렇게 배우자의 탈선만을 인지한채
상대방이 누구인지 모르는 미제의 사건으로 봉합된다.
다음날 아침.......
출근하는 아내 민정을 본체 만체하는 은혁
출근하는 자신에게 인사하는 아내 소연을
본체만체하는 강석구는 각자의 집을 떠나고.....
평소와는 달리 오전 10시가 넘어가도
한동안 움직임이 없는 은혁과 소연 두사람
그렇게 조용히 오전을 보낸다.
PM 1:20
[은혁의 거실]
"이제 조심해야할것 같아...미안해 당분간 조심하자"
"알았어요...나도 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일이 생겨서..."
"그래 미안해...은혁씨..."
"아니야 누나...아니 자기야...으흡!!!"
"어머...으흡...자기야...흡흡흡!!!"
당분간 떨어져 지내기로한 소연과 은혁은
그렇게 마지막 섹스를 거실에서 나눈다.
그리고 같은 시간의 또 다른 공간
[강남호텔 1203호]
"흐억 흐억!!! 자기야 어흑 어흑!!!!!! 죽여줘 오빠 나 죽여줘!!!!!"
"역시 우리 애기가 최고야 ㅎㅎㅎㅎㅎ 억억억억억!!!!!"
원형 침대에 누워
서로의 몸을 진하게탐닉하는 두사람
석구는 민정이 퇴근하자마자 기다리던 호텔에서
영원을 약속하는 사랑의 정사를 나누고있었다.
펌핑중에도 연신 석구의 코는 민정의 목덜미를 맡는다.
"너무 좋아 이 향기...헉헉헉!!!!!"
"사랑해 오빠...아우 난 정말 죽을것 같아!!!!!!"
"너무 좋아 이 향기...네 향기!!!!! ㅎㅎㅎ"
<계속>
(달콤한 향기)
감상 포인트...
한 동네에서 살고있는 평범한 두 가정의 가장과 아내,
우연한 사랑을 다른 시각과 각도에서 그려낸 순수 애정물.
단조로운 정사씬을 배제하였고 디테일에 무게를 싣는등
고급스러운 정사씬을 구현하려 노력하였습니다.
이 점 미리 숙지하시고 감상하시기를 바랍니다.
나오는 이 프로필
강석구
1967년생 45세
(주)대연물산 부사장
국내굴지의 속옥전문 브랜드 "망또"의 모기업.
앞만 보고 달려온 순수청년에서 중년의 ceo가 됨.
사장 오진택과는 대학 동문 출신의 창업 동지.
민소연
1973년생 39세
결혼16년차, 강석구의 아내
전형적인 한국형 고지식한 성격의 주부
슬하에 2남을 두고있고 첫째 동석은 호주 조기유학중
중년에 접어든 남편과의 성생활에 만족도가 떨어지는 싯점.
주은혁
1977년생 35세
이셈엔터테인먼트 전속 작곡가
사랑와 우정의 관련한 주옥같은 히트곡 메이커.
여성편력이 심한 편이지만 평범한 파트너엔 식상하는 편.
유민정
1975년생 37세
서민은행소속 서민캐피탈 차장
밝지만 신중한 성격의 전문 뱅커
사회성 결여라는 핸디캡을 딧고 송혁준과 이석민을
동시에 사귀며 승승가도를 달리고있는 일명 얼음공주
지난 줄거리
결국 자신을 가린채 이웃집여자 민정을 강간하는 성공한 석구
그러나 예상과는 달리 민정은 자신에게 생애최고의 환락을 준
석구를 흠모하게되고, 와중에 두부부는 마트에서 만나 은혁의
제안으로 저녁파티를 하게된다. 두부부 사이에 흐르는 미묘한 갈등
그리고 서스펜스는 어떻게 흘러갈지.........
제 6 화
(아름다운 향기)
2층 테라스에 특별히 마련된 식탁엔
이미 서너병의 와인이 비워지고 두부부는
자신의 사는 이야기를 주고 받으면서 흥에 겨워한다.
"아 그랬구나...ㅎㅎㅎ
그럼 속옷은 빵빵하게 가지고 있으시겠어요 사모님은?"
"우리 집사람이요? ㅎㅎㅎ 그런거 안입던데요 ㅎㅎㅎ 노멀한거만"
"아 그러시구나...에잇 공연한걸 물었네요 ㅎㅎㅎ"
"여보 근데 와인이 떨어졌어요..."
"그래? 알았어 내가 사오지 뭐..."
"예??? ㅎㅎㅎ 아니요 제가 갔다올께요 이번엔 우리가 사야죠"
"아닙니다 형님.......동생이 형님을 초청했으니 모셔야죠"
"근데 당신 술을 너무 많이..."
"그럼 여보 당신이 운전을 좀 해서 다녀오지?"
"아 네에 그럴께요..."
삽시간에 벌어진 일
은혁과 석구가 주고받는 사이
결국 은혁이 와인을 사오기로하고
운전은 석구대신 아내 소연이 해주기로한다.
그렇게 소연은 은혁을 데리고 7km떨어진 마트로 향한다.
민정은 안주거리를 만들러 1층으로 내려가고
석구는 화장실에 갈 요량으로 2층 침실의 화장실을 쓰는데
들어서자마자 그날 민정의 몸에서 났던 특별한 향기가 난다.
손을 씻으면서도 향기에 취해 코를 움찔거리는 석구
그렇게 석구가 향기에 취하고 나오려는 데...
침실 화장실 입구에 서있던 민정을 발견한다.
"아 사모님...햐...향기가...향기가 참 좋네요..."
"그래요? 머렌더 스라우프 러시아의 명품향수죠"
"아.....네에..."
다시 테라스로 향하려는 석구...
"그날 그 향기하고 같죠??????"
"........................................."
"그래서 맞으신거죠? 석구 오라버니!!!"
"그.....그.....그게..."
PM 10:05
빌라지 입구쪽의 한 공터
소연의 차가 심하게 요동친다.
이미 소연의 두 다리는 대쉬보드위에 올려지고
바지를 반쯤 내린 은혁의 하얀 엉덩이는 이미 소연의
두 다리사이를 가르고 엄청난 속도로 펌핑한다.
"아아아아악!!!!! 흑흑흑!!! 자기야!!!! 어훅!!!미치겠어!!!"
"좋치 누나...이거 누구꺼라구?"
"헉헉헉...내거...내거야...어흑...죽겠어 자기야!!!"
"이렇게 만나니깐 더 스릴있는데 그치? ㅎㅎㅎㅎㅎ"
"그런데 위험하쟎아 담부턴 이러지마...알았지? 헉헉헉!!!"
"알았어 누나 근데 누나 정말 이쁘다 이 드레스...헉헉헉"
"뭘...자기 부인도 만만치 안던데...헉헉헉...헉헉헉!!!!!"
"지가 그래봐야 거기서 거기지 뭘 ㅎㅎㅎㅎㅎㅎ"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은혁과 소연의 섹스
이미 와인을 산 둘은 짧은 틈은 놓치기 아까워서
뜨거운 정사를 벌이며 서로를 탐닉한다.
같은 시간 민정의 침실
두 다리를 길게 뻣어 벌린 민정
그 사이엔 벌써 석구가 얼굴을 파뭍고
십수분째 민정의 클리토리스를 빨고있다.
"어흐흐흐흐흐흑!!!!!! 오빠!!!!!! 이제넣어줘요!!!!"
"그럴까? ㅎㅎㅎ 민정아...이젠 우리 친구된거지?"
"얼릉와 오빠...빨리....어흐흐흐흐흐흐흑!!!!!!!!!!!"
세차게 펌핑하는 남편 은혁과 달리
석구의 펌핑엔 중년 남자의 관록이 베어나온다
민정은 이미 극도로 흥분된 표정으로 입을 벌리고
석구의 펌핑에 몸을 좌우로 쥐어 틀면서 흥분한다.
석구의 엉덩이는 점점더 속도를 높혀만가고.......
"엉...엉...오빠...헉헉헉...어우우우우우욱!!!!!!! 정말 미칠것 같아"
"나이제 쌀건데...더 이상은 위험해 민정아 시간이..."
"알았어 오빠...하세요...헉헉헉...하세요..."
"안에 해도되는거야? 정말이야?"
"응...오늘 아무날도 아니야...하세요...어어어어어어어억!!!!!!!"
길게 내쉬는 민정의 한 숨소리
그리고 들리는 석구의 외마디 비명
그렇게 석구는 민정의 강간범으로 밝혀지면서
민정에게 생애최초로 극치의 맛을 보여준 장본인
강석구를 몸속에 받아들이면서 커플이된다.
"사랑해 오빠!!!!!"
"나두 민정아!!! 그날은 미안했아..."
"아니야 아니야 오빠 나 이젠 잊을래!!!!!!"
사정후 오므라든 석구의 페니스를
여전히 아래에 담고 오믈거리는 민정
민정은 진정 석구의 여인으로 거듭난다.
잠시 후
아래층에서 현관문 여는 소리가 들리고
석구와 민정은 재빨리 옷을 챙겨입고는
테라스에 나가서 이야기를 나눈 모션을 취한다.
"오 어서와...그래 와인은 사왔어? 여보?"
"네에...뭐하셨어요?"
"그냥 사는 얘기 나누었지 뭐 ㅎㅎㅎ 자 와인좀 줘봐 목말라"
"그러게요 저도 오늘따라 목이 많이 마르네요 ㅎㅎㅎ"
두 부부는 그렇게 바짝 말라있는 목에
새로사온 와인을 들여부우면서 갈증을 달랜다.
석구와 소연, 은혁과 민정 부부의 파티는 그렇게 막을 내린다.
며칠 뒤.....
점심을 먹고난 뒤
석구는 카톡을 작성하고있다.
물론 요즘 석구의 마음을 빼앗아간 유민정이다.
띵 [밥은 먹었니? 옷을 잘맞어?]
띵 [어 오빠...입은거 오늘 보여줄께]
띵 [ㅎㅎㅎㅎㅎ 알았어 수고하고 이따보자]
띵 [나 오늘 집이야]
띵 [왜??? 어디 아파?]
띵 [아니 좀 쉴려구 월차냈지]
띵 [에잇 그럼 미리 말하지 짜슥아]
띵 [남편있는데 좀 그렇쟎아]
띵 [ㅎㅎㅎ 그런가 근데 지금은]
띵 [오늘 기획사 갔지 좀 늦을거야]
띵 [나 지금 갈까?]
띵 [올수있어 오빠?]
띵 [매가 명색이 부사장인데 누가 날 막어 임마]
띵 [빨리와 그럼 ㅎㅎㅎ]
석구는 급하게 차를 몰고 일산으로 향한다
같은 시간 아내 민정이 쉬는 날이라서 정사를
즐길 수 없었던 은혁과 소연은 파주의 한 모텔에서
둘만의 은밀한 정사를 즐기고있었다.
이때 혹시나 싶어 아내 소연에게 전화를 건 석구의 전화가 들어오는데
"억.....헉헉헉헉헉....어욱 자기야...헉헉헉헉헉!!!!!!!"
"누나 보지는 진짜 너무 쪼여!!!!! 어욱!!!!!!!!"
띠리리리리리리링~~~~~~~ 띵디딩딩딩디잉...
"잠깐만 은혁씨!!! 어욱!!! 네에 여보!!!"
[어디야? 나갔어? 왜 입에 없어?]
"네??? 집에 오셨어요? 왜요 무슨일있으세요?"
[묻는말에 대답이나 해!!! 이 여편네야!!!!!! 어디야!!!]
"친구들 만나는 날이라서 시내 나왔어요..."
[어 그래? 알았어 걱정말고 놀아]
"이이는 참...뭐라도 드셔요"
[아니야 나도 바로 나갈꺼야 신경쓰지마!!!]
"네에.......으흑!!!!!"
[끊어!!!!!!]
은혁은 장난삼아서
소연이 통화하는 중에도
페니스를 삽입하고 빼는 등
슬로우 섹스를 즐기고 있었고
소연은 무척 이나 괴로워 하고있었다.
"진짜 왜 그래??? ㅎㅎㅎㅎㅎ 어흑...자기야...참느라고 혼났쟎아"
석구의 침실
전라의 멋진 몸매의 여인 유민정은
한번에 벗을수있는 니트 원피스를 벗고는
브레지어와 팬티만을 입은채로 앉아있는 석구의
몸위로 올라가서 바로 석구의 페니스를 집어 삼킨다.
석구는 이런 민정의 저돌적인 행동이 흥분시킨다.
"어흑!!!!!!! 오빠!!!!! 후욱!!! 미치겠어요!!!"
"더 흔들어봐 아가...어우 우리 이쁜이...헉헉헉"
까무잡잡한 민정의 건강한 피부는
석구의 시각을 한번에 다운시키고
그녀의 제법 풍만한 젓가슴은 석구의 눈 앞에서
흔들거리며 펌핑의 맛과 시각적인 흥분을 선사한다.
그렇게 석구는 민정의 요청대로 자신의 침대에서
다시말하면 건너편집 여편네의 침대 위에서
그녀의 남편과 정사를 나누는것이다.
"헉헉헉...어욱 숨차 오빠...헉헉헉!!!!!!"
극도로 흥분한 유민정은 벌써부터 아랫도리에서
끊임없이 애액이 분출되면 시트위에 흘러넘친다.
그렇게 민정은 석구의 몸위에서 석구의 페니스를 쪼이며
마지막 한방울까지 그의 정액을 짜 먹듯이 뽑아먹는다.
석구는 온몸이 나른해지며 민정의 젖은 몸을 어루만진다.
같은 시각
[모텔 밀월 507호]
"자기야 진짜 아퍼 자신없어...부탁해...아아아아악!!!!!!"
"거봐 조금만 참아봐...점점 뜨거워질꺼야..."
"오웁!!!!! 아파!!!! 찐짜 아파!!!! 어흐흐흑!!!!!"
엎드린 소연
그 위로 올라탄 은혁은
이미 오일을 발라 삽입 손쉽게 만든
민소연의 항문에 자신의 페니스를 넣고있다.
귀두는 겨우 성공하고 조금씩 움찔거리는 은혁
"으헉!!!!!!!!!! 허어어어어어어억!!!!!!! 자기...자기야!!!
석구도
남편 석구도
단한번도 하지못한 애널섹스를
이웃집 남자 주은혁에게 내어주는 소연
소연에게 은혁은 이제 단순한 남자친구가 아니였다.
맨날 술에 취해 들어와서
아내를 애완견처럼 질질 끌고다니며,
벌리라면 벌리고 빨으라면 빨아주어야했던 소연
석구라는 그런 남편과 산지 17년차이지만
은혁처럼 이런 대우를 단 한 번도 받지 못했다.
은혁은 오늘도 기진맥진한 소연이 몸을
따스한 물로 적신 타월로 세심하게 닦아내어준다,
소연이 가장 행복해 하는 시간이기도 한다.
PM 5:30
두번의 진한 정사를 나누었던 석구와 민정
민정은 석구가 선물한 속옷을 입고는 원피스를 입는다.
아내와 비슷한 체형이지만 제법 볼륨이 살아있는 민정의 젓가슴
석구는 연신 민정의몸을 어루만지며 아쉬워한다.
민정또한 아쉽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정리하기로하고
자신의 흔적을 치워내려 침대를 치워준다.
"괜챦아...그냥 가도되 내가 치울께..."
"아니에요 그래도 그건 에의가 아니죠 ㅎㅎㅎ"
"짜식은 이미 침대 써놓고 무슨 ㅎㅎㅎ"
"근데 오빠 이건 안지워지겠다.....얼룩이 넘 남았다"
"응? 내가 했다고 하면되 그리고 그런거 신경안써 ㅎㅎㅎ"
"그래도 여자들은 안그런거예요 방심하지 마요 ㅎㅎㅎ"
"알았어 얼른 넘어가 ㅎㅎㅎ 오늘 즐거웠어 사랑아!!!"
"오빠!!!!! 우우우웁!!!! 쭈웁!!! 우웁!!! 우흡!!!"
아쉬운듯 현관 문 앞에서도 진한 딥키스를 나누는 두사람
그렇게 석구는 민정을 아쉬운듯 떠나보내고
민정 또한 석구의 집 앞 마당을 지나면서 나간다.
이때.........
"잠시만 은혁씨!!!!!! 스톱!!! 스톱!!!!!"
"왜요???"
집으로 돌아온 소연과 은혁의 차
은혁의 차 앞 유리창에서 멀찌감치 보이는 장면
바로 은혁의 아내 민정과 소연의남편 석구가
가볍워 보이지않은 손서래를 치는 장면이 목격된다.
둘은 아무 말없이 차를 돌리고 소연은 혼자 내린다.
민정은 두리번거리며 작은 이차선 골목길을 건너
은혁의 집으로 쏜살같이 들어가고 은혁은 담담한
마음으로 차를서서히 진행시키며 동네를 한바퀴 돌아간다.
[은혁의 집]
"어서와 여보!!!"
"응......별일 없었지?"
"그럼 별일은 무슨..."
"오늘 왠지 이뻐보이는데...이리와봐!!!"
"응??? 왜? 어머머머머 어머 왜 그래 여보???"
은혁은 집에 들어서자마자
아내 민정은 끌고 2층 침실로 올라간다.
그리고 급하게 아내 민정의 팬티를 벗기려하자
민정은 필사적으로 막으면서 반항을 한다.
은혁은 더욱 더 세차게 팬티를 벗기려하자
"왜...왜 이래 이사람이...뭣하는 짓이야!!!!!"
"내마누라 내가 안겠다는 게 그게 뭣하는짓인거야?"
"아니...그게 아니라...서로 준비된 상태에서 해야지...여보"
"준비? 이제 준비 된거지? 응??? 이런 씨발!!!!!"
은혁은 순식간에 아내 민정의
아랫도리의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중지 손가락을 넣어버린 후 휘젓는다.
"아...아파...왜 이래 자기야...어어어흑!!!!!"
바로 빼어든 손가락엔
이미 누군가가 사정한듯 한
허연 타액이 뭍어 나오면서 길게 늘어진다.
"여......보!!!!!!!"
"이거 뭐냐? 유민정!!!!! 너 남자 생겼냐?"
고개숙이는 유민정
이 부부의 사이엔 오직
적막함만 감돌 뿐이다.
같은 시각
[석구의 침실]
외출 후 옷을 갈아입으려는 아내 소연
석구는 소연과 함께 민정의 애액이 뭍어버린
침대의 같은 위치에서 진한 섹스를 나누면
덮어지리라 꾀를 부린 석구는 옷을 갈아입으려
외출복을 벗어버린 아내를 들어올려 눕힌다.
"어머머...왜 이래요? 대낮에...어머...어머 여보!!!"
"씨발 이런맛도 있어야지 애들오기전에 ㅎㅎㅎㅎㅎ"
"하지마요...여보....어흑....아파...자기야 여보 어흐흐흑!!!"
겨우 세운 석구의 페니스는
미친 개의 그짓처럼 아내 소연의 벌어진 다리사이
이미 젖은 그 숲속으로 강력하게 삽입되어 들어간다.
"어흑........여보!!!!!!!!"
이상한 느낌
무언가 안쪽에서 물컹대는 느낌
민정과의 흔적을 지우는 데는 성공했으나
1분정도의 펌핑을 하면서 느낀 결혼 17년차 부부의 생각
석구는 아내의 몸속에 자신 이외의 다른 사람의
정액이 아직 남아있음을 직감한다.
그리고 바로 페니스를 빼어 버리는 석구
아내는 이미 남편이 무언가를 감지한것을 알아차리고
옷을 주워 입고 앉아서 등을 돌려 입는다.
"누구냐?"
"..............."
"누구냐고 묻쟎아!!!"
"말 할수 없어요 여보...미안해요!!!"
"흐으...................이런 씨발...우리에게도...이런....일이..."
잠시 후
2층 테라스에 오른 석구
석구는 담배를 한대 빼어 물고
넌지시 건너편 집을 바라본다.
마침 건너편에도 그 집 남자 은혁이
올라와서 석구처럼 담배를 한대 피워 물고있다.
같은 생각과 같은 고민을 하기되는 두 남자
결혼 17년차에 들어선 순진한 아내 소연의 남자친구
건너편 작곡가 주은혁의 정사 관계와
우연히 알게된 건너편집 아내 유민정과 석구의
진한 정사관계는 이렇게 배우자의 탈선만을 인지한채
상대방이 누구인지 모르는 미제의 사건으로 봉합된다.
다음날 아침.......
출근하는 아내 민정을 본체 만체하는 은혁
출근하는 자신에게 인사하는 아내 소연을
본체만체하는 강석구는 각자의 집을 떠나고.....
평소와는 달리 오전 10시가 넘어가도
한동안 움직임이 없는 은혁과 소연 두사람
그렇게 조용히 오전을 보낸다.
PM 1:20
[은혁의 거실]
"이제 조심해야할것 같아...미안해 당분간 조심하자"
"알았어요...나도 좀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 일이 생겨서..."
"그래 미안해...은혁씨..."
"아니야 누나...아니 자기야...으흡!!!"
"어머...으흡...자기야...흡흡흡!!!"
당분간 떨어져 지내기로한 소연과 은혁은
그렇게 마지막 섹스를 거실에서 나눈다.
그리고 같은 시간의 또 다른 공간
[강남호텔 1203호]
"흐억 흐억!!! 자기야 어흑 어흑!!!!!! 죽여줘 오빠 나 죽여줘!!!!!"
"역시 우리 애기가 최고야 ㅎㅎㅎㅎㅎ 억억억억억!!!!!"
원형 침대에 누워
서로의 몸을 진하게탐닉하는 두사람
석구는 민정이 퇴근하자마자 기다리던 호텔에서
영원을 약속하는 사랑의 정사를 나누고있었다.
펌핑중에도 연신 석구의 코는 민정의 목덜미를 맡는다.
"너무 좋아 이 향기...헉헉헉!!!!!"
"사랑해 오빠...아우 난 정말 죽을것 같아!!!!!!"
"너무 좋아 이 향기...네 향기!!!!! ㅎㅎㅎ"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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