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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0:38 3,600회 0건
며칠 뒤 비번 날 저녁 난 사복으로 갈아입고 그 애의 집이 있는 동네로 갔다. 그 애의 집은 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단층 양옥집이었는데 동네에서 약간 후미진 곳에 있어서 접근하기가 용이했다. 때 마침 여름철이라 장마비가 내리고 있었고 그 집 근처에는 사람의 그림자도 찾을 수 없었다.

시간은 밤 10시가 약간 넘었었는데 난 불이 켜진 방 창문에 붙어 섰다. 살짝 안을 들여다보니 그 애의 엄마로 보이는 아줌마가 보였다. 그 아줌마는 안방에서 거실을 왔다 갔다 하며 무언가를 하고 있었는데 촌에서 볼 수 있는 평범한 용모였지만 유독 가슴이 컸다. 집을 반바퀴 도니 불이 켜진 방이 또 하나 있었고 창문이 약간 열려 있어서 숨을 죽이며 방충망 사이로 안을 들여다보니 그 아이가 있었다. 내게 보이는 모습은 책상에 앉아 있는 뒷모습이었는데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긴 했지만 여름이라 반바지와 반팔티를 입고 있었고 그 애는 책을 보는 듯 별다른 움직임이 없어서 며칠 전 내가 본 여학생이 맞는 지 한참이 지나서야 알 수 있었다.

내가 지켜본 시간이 10분 가량 흐른 다음 여동생인 듯한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그 방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무언가를 찾는 듯 언니 뭐 못봤느냐고 묻는 것 같았는데 그 때 그 여자애가 고개를 돌렸다. 그리고 아주 부드러운 목소리로 웃으며 못봤다고 하자 동생은 방을 나갔고 그 애는 다시 책을 보기 시작했다. 정확히는 알 수 없었지만 그 책은 소설이나 잡지로 보이지는 않았다. 무언가 연필을 들고 쓰거나 선을 긋거나 하는 동작이 공부를 하는 모습으로 짐작이 됐고 난 그 창문 밑에 주저 앉아 주변 풍경을 보면서 시간을 보냈다.

주변은 주로 논이었는데 멀리 보이는 도로로 가끔 차가 지나가고 있었고 사람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았다. 빗소리 외에 들리는 건 풀벌레 들의 울음소리 정도였고 난 담배를 피우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 가끔 그애의 움직임을 살피면서 멍하니 앉아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꽤 시간이 흘렀음에도 그 애는 공부를 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고 내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별 생각 없이 학창시절을 보내는, 그냥 공부와 담을 쌓고 동네 남자 친구들과 잠을 자기도 하고 연예인을 좋아하고 그 나이때 대부분의 여자아이들처럼 말을 함부로 하는, 아이인 줄 알았는데 한 시간이 넘도록 책상에서 엉덩이를 떼지도 않고 앉아 있다는 것이 마음 속에 걸렸던 것이다.

그냥 가야 하나? 난 갈등하고 있었다. 순진하게 생긴 얼굴에 가슴이 큰게 무슨 죄도 아닌데 나름대로 장래를 위해 열심히 책을 보는 저 아이가 숫처녀라면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줄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내 욕정 때문에 강제로 누군가의 몸을 탐하고 빼앗는 것을 합리화할 수야 없겠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상대가 그 상황을 받아들일 수 있다면 내 마음도 조금은 편해질텐데 짧은 시간이지만 난 그렇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물론 어느 영화에서처럼 그 애가 문을 잠그고 자신의 몸을 만지면서 자위행위라도 한다면 모를까 책만 보고 있지 않은가? 창문 밑에 주저 앉아 이런 저런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무슨 소리가 나길래 슬며시 들여다보니 그애가 문을 열고 나가고 있었다. 거실 쪽으로 나가는 문을 열어 두어서 보고 있었는데 조금 후에 그 애가 들어왔고 자기 전에 세면을 하고 온 듯 하더니 문을 닫고 옷을 갈아입기 시작했다. 내가 있는 쪽을 정면으로 보면서 티를 벗었는데 하얀 브래지어가 터져 나갈 듯이 탐스러운 가슴이 보였고 앙징맞은 작은 무뉘가 있는 팬티도 보였다. 약간 짧은 칠부 바지 형식의 꽃무뉘 잠옷으로 갈아 입은 후에 얼굴에 무언가를 바르더니 내가 있는 쪽으로 걸어와서 창문을 닫았는데 더운 여름의 초입이라 끝까지 닫지 않고 살짝 열어둔 후에 불을 끄더니 침대로 올라가 얇은 이불을 덮고 누웠다.

창문을 잠그지 않은 걸 확인한 나는 그 집을 나왔다. 별다른 담이 없고 작은 울타리만 있는 집이라 들어오고 나가는 게 어렵지는 않았는데 누군가 내 모습을 보지만 않는다면 문제될 게 별로 없는 상황이었다. 그 애가 옷을 갈아 입을 때 보였던 탐스러운 가슴이 머리 속을 계속 맴돌았고 내 물건은 발기해서 죽지를 않고 계속 서 있어서 걷기가 불편할 정도 였다. 난 100미터 남짓을 걸어 동네 어귀에 세워 두었던 내 차를 향해 간 후에 차에 타서 담배를 피우며 시간을 죽였다.

새벽 2시가 가까워질 무렵까지 두 시간동안 난 계속해서 갈등을 하고 있었다. 아마 그 애가 옷을 갈아 입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면 그냥 돌아왔을 지도 모르지만 결국 난 이상한 방식으로 내 자신을 합리화한 채 그애의 집으로 갔다. 그 때 내가 선택한 해결책은 그 애가 만약 숫처녀라면 삽입은 하지 않고 그 애를 보고 만지면서 자위 행위만 하고 온다는 것이었다. 원래 내 취향은 여학생보다는 유부녀나 성숙한 여인을 좋아 하지만 난 당시 6개월 가량 쌓인 내부적인 욕망을 풀지 못해 반쯤 미쳐 있었고 열린 창문만 넘으면 되는 별로 어렵지 않은 상황에서 그냥 돌아갈 수 없었다.

난 손수건과 장갑, 두건, 덧신 그리고 칼을 챙겼다. 칼은 날카로운 과도 였는데 위협용으로는 손색이 없었고 덧신은 신발을 벗고 방안으로 들어가기가 꺼림직 해서 챙겨놨던 것인데 혹시 중간에 도주해야할 사태가 발생되는 것을 대비해 운동화는 계속 신고 있어야 했다. 차는 도주하기 편한 곳에 두고 문을 열어 놓은 후에 운전석에 키를 던져 두고 천천히 걸어서 그애의 집에 도착한 후에 창문 밖에서 두건과 장갑, 그리고 덧신을 착용했다.

창문을 조용히 밀어서 내가 들어갈 수 있을 만큼 열고 나서 최대한 소리를 내지 않고 넘었고 나가기 좋게 열어 두고 잠시 동안 집 안에서 무슨 인기척이 있는 지 귀를 기울였다. 조금씩 내리는 빗소리 외에 사방이 조용한 걸 확인한 후 난 방문을 잠궜다. 그리고 침대 위의 그애의 몸 위로 올라가 누르면서 장갑을 낀 손으로 입을 막고 과도를 목에 댄 상태로 그 애를 흔들어 깨웠다. 깊은 잠에 빠져 있던 그 애가 눈을 뜸과 동시에 무언가 소리를 지르려 했지만 별다르게 새어나가지는 않았다. 난 그애의 귀에 속삭이듯 말했다.
"소리 지르면 죽는다!"
"..."

아직도 잠이 깨지 않아 정황이 파악이 안되었는지 날 멍하니 주시하고 있는 그 애의 귀에 한번 더 이야기 했다.
"소리 지르면 죽어. 알았어!"
"..."

눈동자가 커진 그애가 고개를 끄덕였고 난 칼을 목에 댄 채로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빼서 그애의 입 뒤로 묶어 버렸다. 손수건 안에 무언가 물리지는 않아서 소리를 지르려고만 하면 지를 수도 있겠지만 잠을 자던 여고생이 한밤중에 건장한 사내가 몸위로 올라와 자신의 목에 칼을 들이대고 있는 상황에서 소리를 지르는 것은 쉽지 않다.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만약에 니가 떠들어서 누군가 오면 모두 죽여 버릴거야.. 조용히 해. 알았어!"
"..."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지 않아도 별일은 없을 것 같았지만 죄책감까지 이용한 셈이다. 다시 그 애의 귀에 속삭였다.
"가만히 있어.. 움직이면 죽는다."
"..."

그애가 고개를 끄덕이자 난 장갑을 벗어 바지 주머니에 쑤셔 넣은 뒤에 옷을 벗겼다. 잠옷을 입은 터라 순식간에 그애가 알몸이 됐는데 고등학생이라고 믿을 수 없는 몸매가 드러났고 터질 듯한 가슴과 분홍색에 가까운 유두,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새까만 치모가 눈을 어지럽혔다. 그애는 부들부들 떨면서 움직이지도 못한 채 눈을 감고 있었다. 왜일까? 성폭행범의 얼굴을 보면 살해될 가능성이 많다는 걸 배웠을까? 난 두건을 쓰고 있어서 볼래야 볼수도 없었는데...

난 그애의 몸 위에 이불을 덮은 후에 이불 속으로 손을 뻗어 그애의 젖통을 살짝 쥐었다가 놓고 잘록한 허리 주변을 만지다가 구멍 주변을 살며시 애무했다. 그애의 입에서 탄식 같은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무언가를 느낀다기 보다는 갑작스럽게 놀라서 나오는 소리에 가까웠고 30초 정도 그애의 그 곳을 어루만지던 나는 손을 떼고 몸을 돌려 그애의 옆에 누웠다.
그리고 그 애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남자 경험이 한번도 없어?"
"..."

그 애는 울상을 지은 채 가만히 있었다. 난 긍정인지 부정인지 알 수가 없어서 다시 물었다.
"남자하고 자본 적 있냐고? 확인해보면 다 알아!"
"..."

말 없이 고개를 가로 젓는다.
씨발.. 난 그애에게 이불을 덮어준 후에 자리에서 일어나 책상으로 가서 참고서 같은 것을 꺼내어 앞뒤를 살펴보았다. 뒷장에 2-2 이현주라고 써 있다. 고 2라.. 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 촌에서 터질듯한 가슴을 가진 18살짜리가 처녀란 말인가? 이 마을엔 남자애들은 아예 씨가 말랐나?

난 입에 손수건을 묶이고 옷을 모두 벗은 채 이불을 덮고 있는 그애 옆에 다시 누웠다. 담배를 피우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는 상황이었고 아까부터 바지속에서 발기해 있던 물건이 거추장스럽게 느껴졌다. 시간이 흘러 갔으며 10분 정도 조용히 누워서 고민 했다.

어쩔 수 없는 일이군. 삽입은 힘들 것 같다. 나는 마음을 정리했지만 그애의 부드러운 살들을 느끼고 싶어서 위에 입은 티를 벗었다. 도주할 때를 생각하면 위험한 일이지만 방밖에서 별다른 인기척이 없었고 문이 잠겨 있는 상태라 위에 입은 티는 벗어도 될 듯 했다. 그리고 바지를 밑에 까지 끌어내린 후에 이불을 들추고 그애의 몸을 돌려서 안은 후에 다시 이불을 덮었다. 건장한 남자의 품에 억지로 안기게 된 그애는 꼼짝 달싹 못한채 눈을 감았고 난 천천히 아직 솜털이 보송보송한 그 애의 몸을 더듬었다. 내 가슴에 닿아있는 그 애의 부드러운 젖가슴과 손 끝으로 전해지는 누르면 톡 터질 것 같은 엉덩이, 허벅지와 맞닿은 까칠까칠한 치모들의 감촉이 순식간에 날 흥분시켰고 단단해진 내 그 것이 그애의 허벅지를 찔렀다.

꽤 오랜 시간을 그애의 몸을 더듬고 젖가슴을 빨고 깨물던 나는 조금씩 그애가 반응을 보인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자신의 목에 닿아 있던 칼은 치워진지 오래였고 내가 별다른 말은 하지 않았지만 부드럽게 어루만지는 내 손길이 그 애의 공포를 누그러 뜨렸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 애의 구멍 주변에 따뜻한 물이 조금씩 묻어 나오자 난 손가락을 구멍 안으로 집어 넣었다. 아까 확인해볼수도 있었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확인을 미루던 내 손가락은 구멍 안으로 조금 들어가다 무언가에 가로 막혔다.

뭐야? 이게 처녀막인가? 손가락을 더 밀어 넣어 보고 싶었지만 그애가 처녀가 아니라면 금방 탄로날 거짓말을 하지는 않았을 터고 난 손가락을 빼고 나서 잠시 후에 그 애의 귀에 대고 속삭였다.
"이현주. 정말 남자 경험이 없는 거야?"
"..."
눈이 커다래진 그 애가 고개를 끄덕였다.

"좋아. 내말 잘 들어.. 숫처녀를 건드릴 수야 없으니 시키는 대로만 하면 별 일은 없을 거야."
"..."
다시 현주가 고개를 끄덕인다.

"손수건을 풀테니 나와 키스를 하고 내 몸을 빨아줘. 협조만 잘하면 삽입은 하지 않을거야. 알았어?"
"..."
현주는 분명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만약 소리를 지르면 모두 죽는다. 알았어?"
"..."

난 현주의 손수건을 풀고 키스를 했다. 18살 여고생 입에 고여 있는 침은 정말 달콤하고 황홀했다. 그 애는 생각보다 꽤 열심히 나와 키스를 했고 한참을 현주의 입술을 빨던 나는 누운 채 그애를 내 몸위로 올라가게 했다. 현주가 내 몸 위로 올라가자 그 커다란 젖가슴이 내 가슴을 눌렀고 난 양손으로 그 애의 엉덩이를 감싸쥔 채 계속해서 키스를 했다.
"쯔읍 쯧 쪼옥 쪼옥 쯔읍"

하늘을 향해 치솟은 내 좆이 현주의 구멍 주변을 찔러 대자 그 애의 숨이 거칠어 졌다.
"허억 헉 헉 응 응 흐응"

난 현주에게 내 좆을 빨아보라고 시켰다. 잠깐 망설이던 그 애가 내 곁에 무릎을 꿇고 빨기 시작했지만 너무 서툴러서 별다른 흥분이 되지 않았다. 난 현주의 엉덩이를 잡고 내 얼굴로 오게 해서 69자세를 만들었다. 현주의 구멍과 조그만 항문이 눈 앞으로 오자 열심히 그 애의 보지와 항문을 빨았다.
"허엉 응 응 응 응 헝 허엉"

현주가 조그맣게 신음소리를 내며 앞으로 고개를 처 박았다. 난 잠시 하던 일을 멈추고 그 애에게 조그맣게 말했다.
"더 세게 빨아봐"

그 말을 들은 현주가 커질대로 커져서 흉측해진 내 좆을 나름 열심히 빨기 시작했다. 그 애의 구멍 주변과 항문은
별다른 냄새도 없이 너무 깨끗했는데 내 침이 묻으면서 조금씩 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그게 내 침인지 아니면 현주의 샘물인지 구별이 잘 되지는 않았지만 잘만 하면 삽입도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난 현주의 몸을 돌려 다시 무릎을 꿇은 채 가슴이 내 얼굴 위로 올 수 있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애와 키스를 했다. 조금전까지
내 좆을 빨던 현주는 이번에 내 혀를 빨고 있었다. 잠시 키스를 하다 이번엔 내가 현주의 가슴을 빨았다. 그리고
왼손으로 현주의 치모를 휘어 잡고 오른손으로 내 좆을 감싸 잡은 채 흔들었다.

곧 끝이 올 때까지 좆을 잡고 흔들면서 현주의 유두를 빨던 나는 그 애에게 말했다.
"나올 것 같아. 키스해줘."

현주는 고개만 숙인 채 내게 키스를 했다. 난 그애와 키스를 하다 사정을 할 때 소리를 질렀다.
"아 아 아 아 아 하아"

내 좆안에서 분출된 정액들이 현주의 배까지 몇 방울 튀어 올라갔다. 그 정액들이 침대위로 쏟아지지 않도록 난 좆 끄트머리를 내 배 위로 조준해야 했다. 사정이 끝날 때까지 다시 현주의 입술을 빨고 무릎을 끓고 있던 그 애를 끌어 안았다. 현주의 밑에서 숨을 몰아 쉬던 나는 어느 정도 진정이 되자 그 애의 몸을 내 옆으로 돌려 눕힌 후에 조금 전에 현주의 입을 묶었던 손수건으로 그 애의 배 위에 있는 내 정액을 정성스럽게 닦아 내고 내 배위에 있는 정액들도 닦았다.

그리고 현주에게 옷을 입으라고 이야기 했다. 그 애가 옷을 입는 동안 난 내가 흘린 것들이 없는 지 침대주변을
조심스럽게 살폈다. 장갑과 칼을 챙긴 후에 나는 그애에게 조용히 말했다.
"현주 니가 너무 예뻐서 차마 삽입은 못하겠다...
나도 정말 참기 힘들었지만 만지기만 하고 가긴 가는데 내가 떠나고 나서 조용히 있는 게 좋아.
만약 무슨 소리라도 나면 니 가족들이 위험해져. 알았어?"
"예.."

난 현주의 입술에 짧은 키스를 하고 창문을 뛰어 넘어서 재빨리 차가 있는 곳으로 간 후 그 동네를 떠났다.
절반의 성공이라고 할 수 있는 그 경험은 내게 엄청난 흥분감이 들게했는데 그 이후로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내가 강간을 다시 시도해 본 적이 없었던 건 우연한 일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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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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