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프리즘 시즌3]
*** 금기전 ***
금기의 사랑을 그린 소설입니다.
단 한번의 정사라 할지라도 누구나 꿈꾸는 혼외정사를 시작으로
가족간의 우연한 근친 정사등 [정사]시리즈 답게 전통적인 방식인
릴레이 파노라마로 형식으로 게제하여 글 풀어나갑니다.
출연진의 이름및 직업은 모두 [허구]입니다.
출연진
-----------------------------------------------
마동근 41세 (171/73) 유림통상 영업부장 결혼12년차
윤민선 39세 (162/44) 동근의 아내 마윤당 화원 운영
-----------------------------------------------
제 1 부
(남자의 향기)
2009년 봄
광명시 외곽의 작은 사거리
잘 꾸며진 비닐하우스와 길가에 유리칸으로 지어진 꽃집
물이 잠기지않은 호스는 화원 한쪽 귀퉁이에서 흩날린다.
방금 전까지 보였던 주인 민선이 급하게 어디론가 사라진다.
꽃가게를 지나 안쪽으로 만들어진 대형 비닐하우스와
객식구들을 위해 마련된 3평 남짓의 작은 방안에서는
새로 들여놓은 침대의 포장비닐 소리가 요란하게 구겨저들린다.
"헉헉헉헉헉...오빠...누가보면 어쩔려구 이래? 어흑..."
"내가 딴년이랑 자냐? ㅎㅎㅎ 내 마누라...내가 먹겠다는데..."
"어흑...오빠...이제 해...어흑...미치겠다 아침부터..."
"그렇게 올라와? 벌써? ㅎㅎㅎ"
"모르겠어 긴장이되니깐 더 빨리 오르네..."
"ㅋㅋㅋ 이젠 색골년 다되어가네 하하하"
"오빠두 참...아흐...흐흐흐...어우...미치겠다"
하늘거리는 기다란 치마는
엎드린 아내 민선의 허리춤까지 걷어 올려지고
동근은 양복 바지만 내린채로 아내의 등 뒤에서
다부지게 펌핑을 해대며 사정까지 일사천리로 간다.
민선은 두 눈을 질끈감고 고통도 희열도 아닌 오묘한 표정을 짓고는
이내 덥석 엎드리며 무릎까지 내려간 팬티를 올려 입는다.
"ㅎㅎㅎ 올라갔어? ㅎㅎㅎㅎㅎ"
"진짜 미워 죽겠어 ㅎㅎㅎ 얼릉 출근해요!!!"
남편 동근의 가슴을 주먹으로 몇번 내려친 민선은
그렇게 남편과의 모닝 섹스를 즐기며 하루를 시작한다.
화원에서 멀지않은 거리에 집이 있지만 민선은
아침 일찍부터 화훼시장에서 납품받을 물건을 떼어오고
남편은 그래서 혼자 아침을 먹고 출근하는 길에 들린다.
민선부부에겐 아이가 없다.
특별히 몸에 이상이 있는것도 아닌데
저체중으로 아기집에 원활하게 고정되지 않는다
벌써 결혼 후 임신과 사산만 서너차례가 넘는다.
남편은 항상 신혼같아 좋다고 하지만 길에가는 꼬마들에게
웃어주는 남편을 볼 때면 민선의 가슴은 이내 메어진다.
남편과 정사가 끝난 후
동근은 시계를 보며 급하게 출근했고
민선은 동근을 배웅하고는 급하게 화장실로 향한다.
급하게 팬티를 입느라고 질내 사정된 정액을
빼내지 못한지라 아랫도리가 벌써 정액으로 젖어있었다.
민선은 아랫도리에 흘러내린 정액을 닦고
새 팬티를 입고나서 아예 흐트러진 브레지어를 고쳐 입는다.
깡마른 민선이지만 1년전 남편이 큰맘먹고
가슴 수술을 해준덕에 그녀의 가슴은 정말 멋지고 예쁘다
가슴을 볼라치면 스스로 흥분이 고조되는 민선은
또 다시 숨이 가파르게 거칠어지지만 이내 안정을 찾는다.
그녀 스스로도 수술 후 바뀌게된 것이 [색정]을 알게된것같다.
"민정씨 없어요?"
"어머...네에 동장님...어서오세요..."
새마을 모자를 눌러 쓴 동장은
뽀글파마에 검게 그을린 외국인 한 명을
뒤에 세우고는 등을 떠밀며 민선에게 인사를 시킨다.
"안뇽하셈니까? 저는 빠울이라 합니다"
"어머 한국말을 곧잘 하시네 ㅎㅎㅎ 반가워요"
"이 친구가 한국에 온지 10년이 다되어간다네..."
"아 그렇군요..."
"성실하기로는 소문난 친구니깐 잘 해줘...야 빠울 일 열씸히 해라"
"네 똥장님...감사합니다우..."
-----------
파울 페레스
36세 175/75
필리핀이주민
-----------
파울은 그렇게 동장의 추천으로 민선과 인연을 섦쨈?
아내는 한국 여자이고 현제 수원에있는 전자회사에서 일을한다.
둘은 그렇게 떨어져서 살지만 주말부부로 살아가며 돈을 모은다.
때문에 민선은 파울을 위해 작은 방을 꾸며놓았던 것이다.
대형교회와 기업에 남품건수가 늘면서 큰 나무를 다루는 일이 많아진
민선에게 파울은 든든한 직원이자 동료같았다.
한달 여 뒤.....
밤에 출출하다는 남편 때문에
잘익은 김치를 송송 썰어넣고 파전을 해준다.
파전을 하다보니 둘이 먹기엔 많은 양이되어버린다
민선은 파울이 생각이 나서 설겉이까지 다 마친 뒤
잘 포장해서 막걸리 한 병과 함께 화원으로 간다.
여닫이문을 열고 조용히 들어가는 민선
하우스를 지나 파울을 방으로 들어서려는 순간
그의 방 앞에 놓여진 하이힐을 발견한다.
민선은 뒤 돌아 나오려했지만 다시 문틈으로
안쪽 상황을 보려고 걸음을 다시 돌린다.
제법 기다란 하체를 가지고있는 여인
스타킹을 신은 채로 그녀는 파울의 몸 위에 올라
엉덩이를 제법 근사하게 흔들거리며 파울의
페니스를 집어 삼킬 듯이 자신의 그곳에 삽입한다.
누워있던 파울은 그녀의 가슴을 만지며 펌핑을 도와주지만
그녀의 가슴은 파울의 두툼한 손아귀에 들기에는 너무 작았다.
[어흥...어흥...어흥...파울...사랑해...파울...]
[윽윽윽...나도 자기 사랑합니다...우리 여보...어흑]
[도저히 자기없인 일주일이 너무 길어...어흑...으윽...으윽]
파울은 더욱 더 힘차게 엉덩이를 받들어 쳐올려주고
그의 아내는 파울의 대형 페니스를 미친듯이 집어삼킨다.
검고 메끄러운 파울의 페니스는 그렇게 민선에게도 공개된다.
민선의 오른손은 어느새 자신의 계곡을 만지작대고 있었고
그 찰라에 누워있던 파울과 눈이 마주치고만다.
그런데 파울은 그냥 아내와의 섹스를 계속유지하고
민선은 파전과 막걸리를 내려놓고는 집으로 돌아간다.
다음날 아침...
남편 아침을 주고 8시쯤 나가는 민선
남편은 차안에서 민선을 내려주기 전
볼에 뽀뽀를 해주고 민선은 가게 앞에서 내린다.
파울은 이미 문을 열고 화원에 물을 뿌리고 있었다.
겸연쩍은듯 고개를 숙이고 화원 책상에 앉는 민선
"사자앙님...좋은아침입니다..."
"아...파울씨...좋은...아침..."
"어제 주신 부침개는 너무 맛있었어엄니다"
"아...그게...참...미안하게됐어요...제가 일부러...그런게"
"아닙니다...괜챦습니다...파울은 다 이해합니다 ㅎㅎㅎ"
"고마워요...파울...다시는 그런 실수 안할께요"
그렇게 어제일을 마무리하는 민선과 파울
다시 자연스럽게 평소처럼 그들만의 일을 한다.
점심때가 되어 밥을 짓는 민선 파울의 방 앞에서
박은 식탁을 마련하고 그 위에 올려진 전기밥솥을 켠다.
집에서 싸온 도시락통에서 밑반찬을 꺼내어 상을 차린다.
흙터벅이가 된 파울은 방 옆에 마련된 샤워실로 들어가
손발을 닦은 뒤 수건을 목에 두른채로 나온다.
"어서 먹어요 파울...입맛에 맛으려나..."
"아닙니다 사장님...많이 맛있습니다...잘먹겠습니다"
얼굴을 마주하고 밥을 먹는 두사람
여전히 땀이 많이 흐르는 파울의 상체
얇은 면티는 이내 젖어버리고 젓가락을 든
파울의 손이 움직일 때마다 그의 다부진 상체의
근육은 민선의 마음을 동요하게 만든다.
그의 단단한 상체와 어제 본 검은 대물이 생각나면서
민선은 결혼 후 처음으로 다른 남자와의 섹스를
상상하면서 알수없는 감정선율을 타기 시작한다.
"사모님 뭐하세요? 파울 몸에 뭐 뭍었어요?"
"음...아니야...어서 들어요...잠시 다른생각 좀"
"파울 생각?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이녀석이 제법이다
이젠 민선에게 농담을 건넨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어제 그일 이후 오늘일까
파울의 농담은 점점 그 수위가 높아져간다.
파울은 평소와는 달리 밥그릇을 다 비우고도
앉아서 민선에게 능숙한 한국말로 농을 건넨다
"사모님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요 파울은 너무 좋아요 사모님"
"ㅎㅎㅎ 고마워요...좋아해줘서..."
"사모님도 파울 좋아해도 좋아요...파울 사모님 정말 예뻐요"
"알았어요...식사했으면 어서 일봐요 ㅎㅎㅎ"
파울은 일어나 티를 갈아입으려 방으로 들어간다
민선은 순간적으로 고개가 돌아갔고 방안의 파울은
땀에 젖은 티를 벗어버리고 바지까지 벗는다
놀라 가슴을 쓸어내리고 고개를 돌리던 민선은
저도 모르게 또 다시 파울의 방안으로 고개를 돌리는데
방금전까지 앞에있던 파울이 보이지않는다.
"어머...파울...왜 이래??? 어흐흐흐흐웁"
문앞으로 다가와서 자신을 훔쳐보던 민선을
방안으로 끌고 들어가는 파울을 그렇게 민선을 덮친다.
민선은 파울의 침대에 두번째로 눕게된다.
처음은 남편과 함께 그리고 오늘 파울과 함께 눕는다.
파울의 혀는 이미 민선에게 키스를 하면서
특유의 유연한 혀까지도 움직거리며 공략하고
민선은 잠시 반항해보지만 이내 손에 힘이 풀린다.
"우웁...파울...하지마...이러지마...어웁..우웁...으흠"
니트티를 입은 민선
파울은 두꺼운 손으로도
그녀의 니트 가디건의 작은 단추를 잘 풀러낸다
하우스의 온도가 높아 오늘은 가디건만 입고
속티를 입지않은 민선은 이내 풍만한 가슴이 드러난다.
"오...마이 가앗...울 사장님 가슴 너무 환타스틱...우?"
파울은 민선의 하얀 브레지어를 걷어 올리고
그녀의 100만불짜리 젓가슴을 입에 넣고 오믈거린다.
이미 민선은 파울의 머리를 잡고는 두 눈을 감는다.
검은 얼굴과는 달리 유난히 빨간 파울의 혓바닦은
민선의 선홍색 유두를 거침없이 빨아대고 있다.
"으으으...파울...파울...그만...그만...손님이라도..."
파울은 급한 마음에 쏜살같이 정문으로 달려가서
가게의 문을 잠그고 다시 달려오는 순진한 파울
그 사이 정신을 차린 민선은 흐트러진 옷을 챙긴다.
그러나 앞 뒤 재지않고 전투적으로 덤벼드는 파울을
컨트롤 하기란 쉽지 않아보인다.
파울은 자신의 방에서 나오는 민선의 손을 잡고는
방으로 다시 끌고 들어가고 침대위에 민선을 눕힌다음
그녀의 벌어진 치맛자락을 올려 하얀 팬티를 옆으로 제낀다.
민선의 화원인 이제 임시 휴업상태가 됐다.
아무도 이 두사람을 방해할 수 없어보인다.
필리핀 남자의 다부진 몸매는 여사장 민선의
곱고 단아한 몸을 갖게되고 선홍색 그녀의 조개는
삽시간에 파울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고 만다.
"아우우우우우우...파울...그만...어어어어우"
파르르 떨리고있는 그녀의 작은 몸짓들
민선은 어느새 파울의 격앙된 혀의 애무를 받으며
뜨거워지는 자신의 몸을 파울에게 맡기고만다.
파울의 두 팔은 민선의 가슴을 주무르며 기염하고
민선의 털까지도 감아 올리며 그녀의 팬티를 내린다.
"흐어...파울...어으...어으...파울아...하지마..."
"난 사장님 몸 이쁘다...너무 좋아요...천사입니다"
파울은 허리춤을 풀러버리고 순식간에
건강하고 단단한 검은 대물 페니스를 꺼내서
민선의 두 다리를 다시 벌리고는 조준한다
그리고 이마의 땀을 닦은 뒤 여사장 민선의
부러질듯한 얇은 발목을 양쪽으로 잡은 뒤...
"어어어어어어엄마...흐흐흐흐흐억!!!!! 어우..."
첫 삽입 한 파울
파울의 검은 성기는 이미 민선의 몸속으로 빨려들어가고
들고 나는 과정에서 민선의 연약한 조개 피부는
늘어나고 줄어들고를 반복하지만 이내 맑은 애액이
파울의 성기에 뭍어나오며 민선의 신음이 시작된다.
"으윽...으윽...으윽...후억...어우...파울"
파울의 작은 엉덩이는 민선의 갈라진 다리 사이에서
무척이나 파워넘치고 유연하게 돌아가며 움직였고
그녀의 얇은 두 팔은 어느덧 파울의 가슴을 만지고
두 다리는 파울의 엉덩이를 감아 쪼이며 치고받는
파울의 대물성기의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못하고있었다.
"어흐흐흐흐흑.....파울...어욱...어욱...어욱..."
"사장님...나 좋아한다...맞지요?"
"그래 파울...허억...어억...어억...파울...좋아"
오후 나절의 한가한 수요일
밖에는 어느덧 비가 내리고
빗방울은 기다란 하우스의 비닐을 내리친다.
그렇게 민선과 파울의 정사는 그칠 줄 모르고 이어진다
빗방울이 셜?작은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두 남녀의 정사
삼십분이 지난 두시 반
수줍은듯 파울의 치미대 모서리에 앉아
바닦에 떨어진 브레지어를 주우려는 민선
파울은 재빨리 민선의 브레지어를 주워 툭툭턴다음
그녀의 등 뒤에서 브레지어를 채워준다.
언제보아도 백옥처럼 고운 민선의 피부는
파울의 페니스를 다시 세워 버리지만
민선은 다시 옷을 주워 입고는 나가려한다.
"사장님...화 나셨어요? 파울 아파요 그럼..."
"..... 아니예요...파울...먼저나갈께요..."
그제서야 파울의 방문이 열리고
민선의 고운 발가락은 슬리퍼를 신는다.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 두 사람
파울은 비를 맞으며 야외 화초를 가꾸고 있고
민선은 책상에 앉아서 인터넷을 확인한다.
그날 밤
남편은 오늘도 거실 소파에서
아내 민선의 몸 위로 올라와서는
미친듯이 펌핑을 해댄다.
"헉헉헉...오빠...사랑해...사랑해...억억억"
"오늘 따라 무척 귀엽게 몸을 비트네? ㅎㅎㅎ"
"몰라...몰라...어서...어서 사정해줘..."
"알았아 이쁜아...ㅎㅎㅎㅎㅎ"
평소와는 달리 갖은 애교를 섞은 민선
이런 민선의 몸트림에 마동근의 페니스는
이내 절정을 느끼며 사정을 시작하고
민선은 두 눈을 꼭 감고는 동근의 허리춤을 쥐어짠다
그렇게 마무리되는 정사는 한동안 여운을 간직한다.
어쩌면 유난히 남편에게 아양을 떠는 민선은
낮에 일어났던 일에 대한 미안함에 대한 보상일것이다
평소보다 과격한 남편의 거친 정사를 받아준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하루동안 두 남자와 절정을 맛 본 민선은 어느덧 자신도 모르게
성을 밝히는 색정녀가 되어있었다.
남편이 샤워를 하는동안
민선의 핸드폰에 날아들어온
한 통의 문자 메세지
띵 [사장님...아파요 머리 온도가 높아요]
민선은 잠시 핸드폰을 잡고는 고민한다
낮에 비를 맞으며 작업을 한 탓에 파울이
감기가 들어 열이 올라갔을수 도 있을것이라는 생각이다
"오빠...나 차좀 쓸께..."
"응? 그래...근데 왜???"
"ㅎㅎㅎ 파울씨가 감기들었나봐...약좀 사주고 올께..."
"그래 조심해서 운전하고..."
아직도 샤워 중인 남편에게
외출 신고를 한 민선은 그 길로
차를 끌고 나와서 약국에 들러 몸살약을 산다
그리고 곧바로 화원으로 가고 차는 세워진다.
기다란 치마의 민선은 슬리퍼를 신고 들어간다.
불덩이처럼 타오르는 열기
파울은 아닌게 아니라 몸살을 앓고 있었다.
민선은 파울에게 약을 먹이고 차운 물을 받아서
수건으로 이마를 마사지 해준다.
핏발이 선 파울의 눈동자를 보자 츠근지심이 생기는 민선
파울은 슬며시 민선의 치맛속에 손을 넣는다.
민선은 파울의 손을 때리며 웃음과 함께...
"덜 아프구나? ㅎㅎㅎ 어서 빼..."
"ㅎㅎㅎ 고맙습니다 사장님...으으으..."
하지만 여전히 파울의 손은
민선의 다리를 만지고 더듬으며
민선의 가슴온도를 뜨겁게 끌어올린다.
한시간이 지난 후
"아이 참...USB가 차 키에 있지? 이 사람은 왜 이렇게 안와?"
거래처 송금을 해줘야하는 동근은
늦었지만 송금을 서두르는데
아내가 가지고나간 차키에 자신의
보안메모리가 들어있어서 어쩔수 없이 찾는다.
결국 동근은 운동화를 질끈메고 1Km 떨어진 화원으로 향한다.
화원앞에는 자신의 소렌토가 세워지고
가게 문은 굳게 닫혀있었다.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 동근은 화원 바깥쪽으로 돌아서
쪽의 숙소쪽으로 걸어가본다.
파울의 방안에 불빛이 새어나온다.
동근의 심장은 벌써부터 터질것 같다.
한 걸음 헌걸음씩 옮기는 동근의 다리가
창문에 가까워 질 수록 후들거리며 떨린다.
그리고 창문에 눈을 대어보는 동근...
[허억...허억...파울...우리 이럼면 안되느느거야...제발...어욱]
[싸랑해요 사장님...저 정말 좋아요 사장님 보지]
전라의 아내 민선은
누워있는 파울의 몸 위로 올라가
유연한 허리 돌림을 하며 펌핑한다.
파울녀석은 아내의 가슴을 쥐어짜고
끄집어 당기자 아내는 상체를 숙여주고
파울은 아내의 젓가슴을 입에 넣고 빨아댄다.
그때 아내의 엉덩이로는 이미 아내의 몸속에
들어가 밖혔던 파울의 거대한 검은 대물의 일부가 보이고
남편 동근은 고개를 숙이고 만다.
파울의 창가에 주저앉아 담배를 피우는 동근
머리 위 창문 너머로 흘러나오는 아내의 신음소리
아내의 거친 숨소리를 들으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다.
[어으으으으으윽!!! 진짜 죽겠어 파울...어욱...]
[사장님...사랑해요...너무 좋아요 ...]
[파울...파울...파울...이 나쁜넘...어흐흐흑!!!]
아내는 마치 아이에게 젓을 주듯
파울의 입가에 가슴을 대어준다.
가장 흥분했을 때 하는 행동이다.
파울은 삽입과 젓가슴을 동시에 애무하며
아내를 절정의 고지로 단 한번에 올려준다.
[어흐흐흐흐흐...으으으으으윽...파울아...]
[싸장님...나 사랑해? 응? 어우우욱]
그리고 파울의 몸이 요동을 치더니
아내는 파울의 머리를 부여잡고는 신음한다
입을 벌린 아내는 순간 멈추어지고 경련한다.
아마도 파울의 대물이 아내의 몸속에 사정을 시작하면서
아내는 파울의 페니스에서 절정을 느끼는것 처럼보인다.
[어흐흐흐흐흐흐흑!!! 파울!!! 넌 진짜!!! 어흐흑]
[싸랑해요 사장님...]
다음날...
밤새 잠한숨 자지못한 동근은
애써 평소와 같은 표정을 유지한다.
언제는 말수가 적은 아내의 손을 잡아주는 동근
집에서 화원까지의 짧은 거리가 오늘은 왜 이처럼 길게느껴질까
동근은 아내의 손을 놓아주면서 키스도 잊지않는다.
"수고해 오빠..."
"그래...너두..."
"오늘따라 왜 그래? 표정이..."
"음...아니야 어제 잠을 좀 설쳤더니..."
"운전조심하고...회사에 도착하면 메세지해"
"그래 알았다...어서 들어가..."
그렇게 떠난 남편의 차는
이내 민선의 시야에서 멀어진다.
민선이 가게문을 열고 들어가자
파울은 밖을 살피더니 가게문을 걸어잠군다
그 시간이면 어차피 손님도 없을 시간이다
"아잇 진짜 왜 이래 파울...ㅎㅎㅎ"
파울은 민선의 손목을 잡고는
그대로 숙소 방으로 뛰어들어간다.
민선의 슬리퍼 한쪽은 중간 통로에 떨어지고
파울이 민선의 아랫도리를 빨아주자
민선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니트 상의를 벗어준다.
화려 민선의 젓가슴 선율은 드러나고
파울은 더욱 더 미친듯이 삽입을 준비한다.
오늘은 왠일인지 민선이 먼저 파울의 대물을 입에 넣는다
"우웁...우웁...파울...어제 잘잤어?"
"오우...사장님...어우...어우...파울 미쳐요..."
길지않은 시간
만나지 두 주만에 민선과 파울은
이렇게 새로운 금기의 정사를 시작한다
다부진 몸매의 파울은 자신의 허리 아래에서
무릎을 꿇고 페니스를 빨아주는 사장 민선을 내려다보며
므흣한 표정과 함께 그녀를 일으켜세우고 침대위에 눕힌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흐흐흐흑!!!!!! 파울..."
단단하게 발기된 파울의 대물이 꼿히자
절로 터저나오는 민선의 절정의 신음소리
불과 어제 저녁 9시간 전에 섹스를 했는데도
민선은 벌써 파울의 섹스를 기다렸던것 같다
그렇게 민선과 파울의 정사가 시작되고...
"어우우우우욱!!! 파울...자기야...허억...어헉"
멀찌감치 탁자위에서 울리는 메세지소리
띵 [민선아 너 잠시 처가에 가 있어...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하자]
<계속>
*** 금기전 ***
금기의 사랑을 그린 소설입니다.
단 한번의 정사라 할지라도 누구나 꿈꾸는 혼외정사를 시작으로
가족간의 우연한 근친 정사등 [정사]시리즈 답게 전통적인 방식인
릴레이 파노라마로 형식으로 게제하여 글 풀어나갑니다.
출연진의 이름및 직업은 모두 [허구]입니다.
출연진
-----------------------------------------------
마동근 41세 (171/73) 유림통상 영업부장 결혼12년차
윤민선 39세 (162/44) 동근의 아내 마윤당 화원 운영
-----------------------------------------------
제 1 부
(남자의 향기)
2009년 봄
광명시 외곽의 작은 사거리
잘 꾸며진 비닐하우스와 길가에 유리칸으로 지어진 꽃집
물이 잠기지않은 호스는 화원 한쪽 귀퉁이에서 흩날린다.
방금 전까지 보였던 주인 민선이 급하게 어디론가 사라진다.
꽃가게를 지나 안쪽으로 만들어진 대형 비닐하우스와
객식구들을 위해 마련된 3평 남짓의 작은 방안에서는
새로 들여놓은 침대의 포장비닐 소리가 요란하게 구겨저들린다.
"헉헉헉헉헉...오빠...누가보면 어쩔려구 이래? 어흑..."
"내가 딴년이랑 자냐? ㅎㅎㅎ 내 마누라...내가 먹겠다는데..."
"어흑...오빠...이제 해...어흑...미치겠다 아침부터..."
"그렇게 올라와? 벌써? ㅎㅎㅎ"
"모르겠어 긴장이되니깐 더 빨리 오르네..."
"ㅋㅋㅋ 이젠 색골년 다되어가네 하하하"
"오빠두 참...아흐...흐흐흐...어우...미치겠다"
하늘거리는 기다란 치마는
엎드린 아내 민선의 허리춤까지 걷어 올려지고
동근은 양복 바지만 내린채로 아내의 등 뒤에서
다부지게 펌핑을 해대며 사정까지 일사천리로 간다.
민선은 두 눈을 질끈감고 고통도 희열도 아닌 오묘한 표정을 짓고는
이내 덥석 엎드리며 무릎까지 내려간 팬티를 올려 입는다.
"ㅎㅎㅎ 올라갔어? ㅎㅎㅎㅎㅎ"
"진짜 미워 죽겠어 ㅎㅎㅎ 얼릉 출근해요!!!"
남편 동근의 가슴을 주먹으로 몇번 내려친 민선은
그렇게 남편과의 모닝 섹스를 즐기며 하루를 시작한다.
화원에서 멀지않은 거리에 집이 있지만 민선은
아침 일찍부터 화훼시장에서 납품받을 물건을 떼어오고
남편은 그래서 혼자 아침을 먹고 출근하는 길에 들린다.
민선부부에겐 아이가 없다.
특별히 몸에 이상이 있는것도 아닌데
저체중으로 아기집에 원활하게 고정되지 않는다
벌써 결혼 후 임신과 사산만 서너차례가 넘는다.
남편은 항상 신혼같아 좋다고 하지만 길에가는 꼬마들에게
웃어주는 남편을 볼 때면 민선의 가슴은 이내 메어진다.
남편과 정사가 끝난 후
동근은 시계를 보며 급하게 출근했고
민선은 동근을 배웅하고는 급하게 화장실로 향한다.
급하게 팬티를 입느라고 질내 사정된 정액을
빼내지 못한지라 아랫도리가 벌써 정액으로 젖어있었다.
민선은 아랫도리에 흘러내린 정액을 닦고
새 팬티를 입고나서 아예 흐트러진 브레지어를 고쳐 입는다.
깡마른 민선이지만 1년전 남편이 큰맘먹고
가슴 수술을 해준덕에 그녀의 가슴은 정말 멋지고 예쁘다
가슴을 볼라치면 스스로 흥분이 고조되는 민선은
또 다시 숨이 가파르게 거칠어지지만 이내 안정을 찾는다.
그녀 스스로도 수술 후 바뀌게된 것이 [색정]을 알게된것같다.
"민정씨 없어요?"
"어머...네에 동장님...어서오세요..."
새마을 모자를 눌러 쓴 동장은
뽀글파마에 검게 그을린 외국인 한 명을
뒤에 세우고는 등을 떠밀며 민선에게 인사를 시킨다.
"안뇽하셈니까? 저는 빠울이라 합니다"
"어머 한국말을 곧잘 하시네 ㅎㅎㅎ 반가워요"
"이 친구가 한국에 온지 10년이 다되어간다네..."
"아 그렇군요..."
"성실하기로는 소문난 친구니깐 잘 해줘...야 빠울 일 열씸히 해라"
"네 똥장님...감사합니다우..."
-----------
파울 페레스
36세 175/75
필리핀이주민
-----------
파울은 그렇게 동장의 추천으로 민선과 인연을 섦쨈?
아내는 한국 여자이고 현제 수원에있는 전자회사에서 일을한다.
둘은 그렇게 떨어져서 살지만 주말부부로 살아가며 돈을 모은다.
때문에 민선은 파울을 위해 작은 방을 꾸며놓았던 것이다.
대형교회와 기업에 남품건수가 늘면서 큰 나무를 다루는 일이 많아진
민선에게 파울은 든든한 직원이자 동료같았다.
한달 여 뒤.....
밤에 출출하다는 남편 때문에
잘익은 김치를 송송 썰어넣고 파전을 해준다.
파전을 하다보니 둘이 먹기엔 많은 양이되어버린다
민선은 파울이 생각이 나서 설겉이까지 다 마친 뒤
잘 포장해서 막걸리 한 병과 함께 화원으로 간다.
여닫이문을 열고 조용히 들어가는 민선
하우스를 지나 파울을 방으로 들어서려는 순간
그의 방 앞에 놓여진 하이힐을 발견한다.
민선은 뒤 돌아 나오려했지만 다시 문틈으로
안쪽 상황을 보려고 걸음을 다시 돌린다.
제법 기다란 하체를 가지고있는 여인
스타킹을 신은 채로 그녀는 파울의 몸 위에 올라
엉덩이를 제법 근사하게 흔들거리며 파울의
페니스를 집어 삼킬 듯이 자신의 그곳에 삽입한다.
누워있던 파울은 그녀의 가슴을 만지며 펌핑을 도와주지만
그녀의 가슴은 파울의 두툼한 손아귀에 들기에는 너무 작았다.
[어흥...어흥...어흥...파울...사랑해...파울...]
[윽윽윽...나도 자기 사랑합니다...우리 여보...어흑]
[도저히 자기없인 일주일이 너무 길어...어흑...으윽...으윽]
파울은 더욱 더 힘차게 엉덩이를 받들어 쳐올려주고
그의 아내는 파울의 대형 페니스를 미친듯이 집어삼킨다.
검고 메끄러운 파울의 페니스는 그렇게 민선에게도 공개된다.
민선의 오른손은 어느새 자신의 계곡을 만지작대고 있었고
그 찰라에 누워있던 파울과 눈이 마주치고만다.
그런데 파울은 그냥 아내와의 섹스를 계속유지하고
민선은 파전과 막걸리를 내려놓고는 집으로 돌아간다.
다음날 아침...
남편 아침을 주고 8시쯤 나가는 민선
남편은 차안에서 민선을 내려주기 전
볼에 뽀뽀를 해주고 민선은 가게 앞에서 내린다.
파울은 이미 문을 열고 화원에 물을 뿌리고 있었다.
겸연쩍은듯 고개를 숙이고 화원 책상에 앉는 민선
"사자앙님...좋은아침입니다..."
"아...파울씨...좋은...아침..."
"어제 주신 부침개는 너무 맛있었어엄니다"
"아...그게...참...미안하게됐어요...제가 일부러...그런게"
"아닙니다...괜챦습니다...파울은 다 이해합니다 ㅎㅎㅎ"
"고마워요...파울...다시는 그런 실수 안할께요"
그렇게 어제일을 마무리하는 민선과 파울
다시 자연스럽게 평소처럼 그들만의 일을 한다.
점심때가 되어 밥을 짓는 민선 파울의 방 앞에서
박은 식탁을 마련하고 그 위에 올려진 전기밥솥을 켠다.
집에서 싸온 도시락통에서 밑반찬을 꺼내어 상을 차린다.
흙터벅이가 된 파울은 방 옆에 마련된 샤워실로 들어가
손발을 닦은 뒤 수건을 목에 두른채로 나온다.
"어서 먹어요 파울...입맛에 맛으려나..."
"아닙니다 사장님...많이 맛있습니다...잘먹겠습니다"
얼굴을 마주하고 밥을 먹는 두사람
여전히 땀이 많이 흐르는 파울의 상체
얇은 면티는 이내 젖어버리고 젓가락을 든
파울의 손이 움직일 때마다 그의 다부진 상체의
근육은 민선의 마음을 동요하게 만든다.
그의 단단한 상체와 어제 본 검은 대물이 생각나면서
민선은 결혼 후 처음으로 다른 남자와의 섹스를
상상하면서 알수없는 감정선율을 타기 시작한다.
"사모님 뭐하세요? 파울 몸에 뭐 뭍었어요?"
"음...아니야...어서 들어요...잠시 다른생각 좀"
"파울 생각?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
이녀석이 제법이다
이젠 민선에게 농담을 건넨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어제 그일 이후 오늘일까
파울의 농담은 점점 그 수위가 높아져간다.
파울은 평소와는 달리 밥그릇을 다 비우고도
앉아서 민선에게 능숙한 한국말로 농을 건넨다
"사모님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요 파울은 너무 좋아요 사모님"
"ㅎㅎㅎ 고마워요...좋아해줘서..."
"사모님도 파울 좋아해도 좋아요...파울 사모님 정말 예뻐요"
"알았어요...식사했으면 어서 일봐요 ㅎㅎㅎ"
파울은 일어나 티를 갈아입으려 방으로 들어간다
민선은 순간적으로 고개가 돌아갔고 방안의 파울은
땀에 젖은 티를 벗어버리고 바지까지 벗는다
놀라 가슴을 쓸어내리고 고개를 돌리던 민선은
저도 모르게 또 다시 파울의 방안으로 고개를 돌리는데
방금전까지 앞에있던 파울이 보이지않는다.
"어머...파울...왜 이래??? 어흐흐흐흐웁"
문앞으로 다가와서 자신을 훔쳐보던 민선을
방안으로 끌고 들어가는 파울을 그렇게 민선을 덮친다.
민선은 파울의 침대에 두번째로 눕게된다.
처음은 남편과 함께 그리고 오늘 파울과 함께 눕는다.
파울의 혀는 이미 민선에게 키스를 하면서
특유의 유연한 혀까지도 움직거리며 공략하고
민선은 잠시 반항해보지만 이내 손에 힘이 풀린다.
"우웁...파울...하지마...이러지마...어웁..우웁...으흠"
니트티를 입은 민선
파울은 두꺼운 손으로도
그녀의 니트 가디건의 작은 단추를 잘 풀러낸다
하우스의 온도가 높아 오늘은 가디건만 입고
속티를 입지않은 민선은 이내 풍만한 가슴이 드러난다.
"오...마이 가앗...울 사장님 가슴 너무 환타스틱...우?"
파울은 민선의 하얀 브레지어를 걷어 올리고
그녀의 100만불짜리 젓가슴을 입에 넣고 오믈거린다.
이미 민선은 파울의 머리를 잡고는 두 눈을 감는다.
검은 얼굴과는 달리 유난히 빨간 파울의 혓바닦은
민선의 선홍색 유두를 거침없이 빨아대고 있다.
"으으으...파울...파울...그만...그만...손님이라도..."
파울은 급한 마음에 쏜살같이 정문으로 달려가서
가게의 문을 잠그고 다시 달려오는 순진한 파울
그 사이 정신을 차린 민선은 흐트러진 옷을 챙긴다.
그러나 앞 뒤 재지않고 전투적으로 덤벼드는 파울을
컨트롤 하기란 쉽지 않아보인다.
파울은 자신의 방에서 나오는 민선의 손을 잡고는
방으로 다시 끌고 들어가고 침대위에 민선을 눕힌다음
그녀의 벌어진 치맛자락을 올려 하얀 팬티를 옆으로 제낀다.
민선의 화원인 이제 임시 휴업상태가 됐다.
아무도 이 두사람을 방해할 수 없어보인다.
필리핀 남자의 다부진 몸매는 여사장 민선의
곱고 단아한 몸을 갖게되고 선홍색 그녀의 조개는
삽시간에 파울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고 만다.
"아우우우우우우...파울...그만...어어어어우"
파르르 떨리고있는 그녀의 작은 몸짓들
민선은 어느새 파울의 격앙된 혀의 애무를 받으며
뜨거워지는 자신의 몸을 파울에게 맡기고만다.
파울의 두 팔은 민선의 가슴을 주무르며 기염하고
민선의 털까지도 감아 올리며 그녀의 팬티를 내린다.
"흐어...파울...어으...어으...파울아...하지마..."
"난 사장님 몸 이쁘다...너무 좋아요...천사입니다"
파울은 허리춤을 풀러버리고 순식간에
건강하고 단단한 검은 대물 페니스를 꺼내서
민선의 두 다리를 다시 벌리고는 조준한다
그리고 이마의 땀을 닦은 뒤 여사장 민선의
부러질듯한 얇은 발목을 양쪽으로 잡은 뒤...
"어어어어어어엄마...흐흐흐흐흐억!!!!! 어우..."
첫 삽입 한 파울
파울의 검은 성기는 이미 민선의 몸속으로 빨려들어가고
들고 나는 과정에서 민선의 연약한 조개 피부는
늘어나고 줄어들고를 반복하지만 이내 맑은 애액이
파울의 성기에 뭍어나오며 민선의 신음이 시작된다.
"으윽...으윽...으윽...후억...어우...파울"
파울의 작은 엉덩이는 민선의 갈라진 다리 사이에서
무척이나 파워넘치고 유연하게 돌아가며 움직였고
그녀의 얇은 두 팔은 어느덧 파울의 가슴을 만지고
두 다리는 파울의 엉덩이를 감아 쪼이며 치고받는
파울의 대물성기의 매력에 빠져 헤어나오지못하고있었다.
"어흐흐흐흐흑.....파울...어욱...어욱...어욱..."
"사장님...나 좋아한다...맞지요?"
"그래 파울...허억...어억...어억...파울...좋아"
오후 나절의 한가한 수요일
밖에는 어느덧 비가 내리고
빗방울은 기다란 하우스의 비닐을 내리친다.
그렇게 민선과 파울의 정사는 그칠 줄 모르고 이어진다
빗방울이 셜?작은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두 남녀의 정사
삼십분이 지난 두시 반
수줍은듯 파울의 치미대 모서리에 앉아
바닦에 떨어진 브레지어를 주우려는 민선
파울은 재빨리 민선의 브레지어를 주워 툭툭턴다음
그녀의 등 뒤에서 브레지어를 채워준다.
언제보아도 백옥처럼 고운 민선의 피부는
파울의 페니스를 다시 세워 버리지만
민선은 다시 옷을 주워 입고는 나가려한다.
"사장님...화 나셨어요? 파울 아파요 그럼..."
"..... 아니예요...파울...먼저나갈께요..."
그제서야 파울의 방문이 열리고
민선의 고운 발가락은 슬리퍼를 신는다.
그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간 두 사람
파울은 비를 맞으며 야외 화초를 가꾸고 있고
민선은 책상에 앉아서 인터넷을 확인한다.
그날 밤
남편은 오늘도 거실 소파에서
아내 민선의 몸 위로 올라와서는
미친듯이 펌핑을 해댄다.
"헉헉헉...오빠...사랑해...사랑해...억억억"
"오늘 따라 무척 귀엽게 몸을 비트네? ㅎㅎㅎ"
"몰라...몰라...어서...어서 사정해줘..."
"알았아 이쁜아...ㅎㅎㅎㅎㅎ"
평소와는 달리 갖은 애교를 섞은 민선
이런 민선의 몸트림에 마동근의 페니스는
이내 절정을 느끼며 사정을 시작하고
민선은 두 눈을 꼭 감고는 동근의 허리춤을 쥐어짠다
그렇게 마무리되는 정사는 한동안 여운을 간직한다.
어쩌면 유난히 남편에게 아양을 떠는 민선은
낮에 일어났던 일에 대한 미안함에 대한 보상일것이다
평소보다 과격한 남편의 거친 정사를 받아준 이유도 이 때문이다
하루동안 두 남자와 절정을 맛 본 민선은 어느덧 자신도 모르게
성을 밝히는 색정녀가 되어있었다.
남편이 샤워를 하는동안
민선의 핸드폰에 날아들어온
한 통의 문자 메세지
띵 [사장님...아파요 머리 온도가 높아요]
민선은 잠시 핸드폰을 잡고는 고민한다
낮에 비를 맞으며 작업을 한 탓에 파울이
감기가 들어 열이 올라갔을수 도 있을것이라는 생각이다
"오빠...나 차좀 쓸께..."
"응? 그래...근데 왜???"
"ㅎㅎㅎ 파울씨가 감기들었나봐...약좀 사주고 올께..."
"그래 조심해서 운전하고..."
아직도 샤워 중인 남편에게
외출 신고를 한 민선은 그 길로
차를 끌고 나와서 약국에 들러 몸살약을 산다
그리고 곧바로 화원으로 가고 차는 세워진다.
기다란 치마의 민선은 슬리퍼를 신고 들어간다.
불덩이처럼 타오르는 열기
파울은 아닌게 아니라 몸살을 앓고 있었다.
민선은 파울에게 약을 먹이고 차운 물을 받아서
수건으로 이마를 마사지 해준다.
핏발이 선 파울의 눈동자를 보자 츠근지심이 생기는 민선
파울은 슬며시 민선의 치맛속에 손을 넣는다.
민선은 파울의 손을 때리며 웃음과 함께...
"덜 아프구나? ㅎㅎㅎ 어서 빼..."
"ㅎㅎㅎ 고맙습니다 사장님...으으으..."
하지만 여전히 파울의 손은
민선의 다리를 만지고 더듬으며
민선의 가슴온도를 뜨겁게 끌어올린다.
한시간이 지난 후
"아이 참...USB가 차 키에 있지? 이 사람은 왜 이렇게 안와?"
거래처 송금을 해줘야하는 동근은
늦었지만 송금을 서두르는데
아내가 가지고나간 차키에 자신의
보안메모리가 들어있어서 어쩔수 없이 찾는다.
결국 동근은 운동화를 질끈메고 1Km 떨어진 화원으로 향한다.
화원앞에는 자신의 소렌토가 세워지고
가게 문은 굳게 닫혀있었다.
이상한 기운을 감지한 동근은 화원 바깥쪽으로 돌아서
쪽의 숙소쪽으로 걸어가본다.
파울의 방안에 불빛이 새어나온다.
동근의 심장은 벌써부터 터질것 같다.
한 걸음 헌걸음씩 옮기는 동근의 다리가
창문에 가까워 질 수록 후들거리며 떨린다.
그리고 창문에 눈을 대어보는 동근...
[허억...허억...파울...우리 이럼면 안되느느거야...제발...어욱]
[싸랑해요 사장님...저 정말 좋아요 사장님 보지]
전라의 아내 민선은
누워있는 파울의 몸 위로 올라가
유연한 허리 돌림을 하며 펌핑한다.
파울녀석은 아내의 가슴을 쥐어짜고
끄집어 당기자 아내는 상체를 숙여주고
파울은 아내의 젓가슴을 입에 넣고 빨아댄다.
그때 아내의 엉덩이로는 이미 아내의 몸속에
들어가 밖혔던 파울의 거대한 검은 대물의 일부가 보이고
남편 동근은 고개를 숙이고 만다.
파울의 창가에 주저앉아 담배를 피우는 동근
머리 위 창문 너머로 흘러나오는 아내의 신음소리
아내의 거친 숨소리를 들으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다.
[어으으으으으윽!!! 진짜 죽겠어 파울...어욱...]
[사장님...사랑해요...너무 좋아요 ...]
[파울...파울...파울...이 나쁜넘...어흐흐흑!!!]
아내는 마치 아이에게 젓을 주듯
파울의 입가에 가슴을 대어준다.
가장 흥분했을 때 하는 행동이다.
파울은 삽입과 젓가슴을 동시에 애무하며
아내를 절정의 고지로 단 한번에 올려준다.
[어흐흐흐흐흐...으으으으으윽...파울아...]
[싸장님...나 사랑해? 응? 어우우욱]
그리고 파울의 몸이 요동을 치더니
아내는 파울의 머리를 부여잡고는 신음한다
입을 벌린 아내는 순간 멈추어지고 경련한다.
아마도 파울의 대물이 아내의 몸속에 사정을 시작하면서
아내는 파울의 페니스에서 절정을 느끼는것 처럼보인다.
[어흐흐흐흐흐흐흑!!! 파울!!! 넌 진짜!!! 어흐흑]
[싸랑해요 사장님...]
다음날...
밤새 잠한숨 자지못한 동근은
애써 평소와 같은 표정을 유지한다.
언제는 말수가 적은 아내의 손을 잡아주는 동근
집에서 화원까지의 짧은 거리가 오늘은 왜 이처럼 길게느껴질까
동근은 아내의 손을 놓아주면서 키스도 잊지않는다.
"수고해 오빠..."
"그래...너두..."
"오늘따라 왜 그래? 표정이..."
"음...아니야 어제 잠을 좀 설쳤더니..."
"운전조심하고...회사에 도착하면 메세지해"
"그래 알았다...어서 들어가..."
그렇게 떠난 남편의 차는
이내 민선의 시야에서 멀어진다.
민선이 가게문을 열고 들어가자
파울은 밖을 살피더니 가게문을 걸어잠군다
그 시간이면 어차피 손님도 없을 시간이다
"아잇 진짜 왜 이래 파울...ㅎㅎㅎ"
파울은 민선의 손목을 잡고는
그대로 숙소 방으로 뛰어들어간다.
민선의 슬리퍼 한쪽은 중간 통로에 떨어지고
파울이 민선의 아랫도리를 빨아주자
민선은 능숙한 손놀림으로 니트 상의를 벗어준다.
화려 민선의 젓가슴 선율은 드러나고
파울은 더욱 더 미친듯이 삽입을 준비한다.
오늘은 왠일인지 민선이 먼저 파울의 대물을 입에 넣는다
"우웁...우웁...파울...어제 잘잤어?"
"오우...사장님...어우...어우...파울 미쳐요..."
길지않은 시간
만나지 두 주만에 민선과 파울은
이렇게 새로운 금기의 정사를 시작한다
다부진 몸매의 파울은 자신의 허리 아래에서
무릎을 꿇고 페니스를 빨아주는 사장 민선을 내려다보며
므흣한 표정과 함께 그녀를 일으켜세우고 침대위에 눕힌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흐흐흐흑!!!!!! 파울..."
단단하게 발기된 파울의 대물이 꼿히자
절로 터저나오는 민선의 절정의 신음소리
불과 어제 저녁 9시간 전에 섹스를 했는데도
민선은 벌써 파울의 섹스를 기다렸던것 같다
그렇게 민선과 파울의 정사가 시작되고...
"어우우우우욱!!! 파울...자기야...허억...어헉"
멀찌감치 탁자위에서 울리는 메세지소리
띵 [민선아 너 잠시 처가에 가 있어...자세한 얘기는 나중에 하자]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2-28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