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 포인트.
시흥시 포동 산기슭에 위치한 한 동짜리 작은 빌라.
세상의 우여곡절을 겪은 10가구의 사람들의 이야기.
이들이 겪는 은밀하고 자극적인 사랑놀이를 써봅니다.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과 회사등은 모두 허구이며,
단편 스토리로 제작된 소설입니다.
명신빌라
제 2 화
[교대조]
주인공
김민주 1975년생 36세
301호 거주 결혼 3년차
조용한 성격으로 162센티 마른체형
이석현 1980년생 31세
천영석 1969년생 42세
시놉시스
민주의 남편은 5살 연하의 철부지 남자다.
시부모의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에 성공한 그녀
이곳 명신빌라에서 알콩달콩 사는데 택시기사인
남편과 다툼을 벌이자 교대조인 천영석이 이를 알아차리고
색꼴 여인 김민주를 갖으려하는데.....
새벽 1시
명신빌라 앞 마당에 택시가 들어온다.
석현은 운전석으로 다가서고 영석이 내린다.
"응...잠 좀 자뒀어?"
"네 선배...어서 쉬세요..."
"그려 운전 조심하고...오늘 안색이 안좋아보여?"
"아녀 그냥 그렇죠 뭐 ㅎㅎㅎ"
"제수씨랑 한바탕 한겨?"
"네에 뭐 그렇죠 ㅎㅎㅎ"
"뭔진 모르지만 잊어...운짱들은 그런거 않좋아 ㅎㅎㅎ"
"네에 쉬세요..."
"그려 나 가네..."
"차 있으세요?"
"응 저기...낼봄세..."
"네 선배님 쉬세요..."
영석은 작은 가방을 들고
빌라 앞에 세워둔 자신의 차로 향한다.
그리고 시동을 걸고 출발 하려는 영석
바로 몇분뒤 한 여인이 빌라 앞으로 나온다.
석현의 아내 민주였다.
"아니 제수씨???"
"어머 천부장님..."
"이 시간에 어딜가려고? ㅎㅎㅎ"
"아녀 조기 앞에 편의점이요 ㅎㅎㅎ"
"타요 데려다 드릴께...이 험준한 산길을 ㅎㅎㅎ"
"그럴까요? ㅎㅎㅎ"
영석의 조수석에 오른 김민주
면 트레이닝을 입은 것으로 보아
멀리 외출하려는 것 같지는 않았다
중년남자의 직감으로 민주의 허를 찌르는
영석의 날카로운 질문이 발사되고...
"쐬주한잔 사러 가는겨?"
"어머 ㅎㅎㅎㅎㅎ 어떻게 아셨어요?"
"아니 석현이 안색이 안좋길래 감잡았지"
"ㅎㅎㅎㅎㅎ 그러게요...사는게 참 그렇네요..."
"누나쟎아...그냥 철없는 동생 타일러 산다고 생각혀..."
"그러게요 ㅎㅎㅎ 어 다 왔네요..."
"에에에 여기있어...이사간에 여자가 술사는거 별루 않좋아"
"네???"
"무슨술 사? 내가 사다줄께...나도 담배도 살겸...ㅎㅎㅎ"
"그럼 같이 들어가요 부장님 ㅎㅎㅎ"
"응? 그...그럴까?"
편의점에 들어간 두사람
민주는 이것 저것 집어들고
영석은 담배와 함께 계산을 한다
다시 차에오른 두사람 영석은
차를 돌려 명신빌라로 향한다.
트레이닝 복 상의와 하의사이
슬며시 보니는 민주의 속살
그리고 다리를 접을 때 보여진 발목살
은근슬쩍 애릇한 마음이 동한 영석은
이미 상상의 경계를 넘고 만다.
"아우...나두 속이 출출한데...ㅎㅎㅎ"
"저희집에 먹을건 없어요 ㅎㅎㅎ 괜챦으면 라면이라도..."
"그래? ㅎㅎㅎㅎㅎ 아니 나야좋지..."
"가요 그럼...집안 지저분합니다 ㅎㅎㅎ"
아무 거리낌없이 영석을 집으로 들이는 민주
민주는 들어가자마자 비닐봉지를 식탁에 올리고
영석이 화장실로 들어간 사이 침실로 들어가서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는다.
화장실에서 나온 영석은 멀찌감치 문틈사이로
하얀 브레지어 차림의 민주가 면 원피스로
갈아입는 장면을 목격하고는 고개를 돌린다.
"어머 문이 열린것도 모르고 ㅎㅎㅎ"
"못봤어...못봤어 ㅎㅎㅎ"
"참 부장님도 원 ㅎㅎㅎㅎㅎ"
"혼자 술먹는거 안좋은데 ㅎㅎㅎ"
"부장님도 한잔 하실래요?"
"그...럴까? 그럼 한잔만 하지 뭐..."
AM 2:10
탁자위엔 소주병이 세병이나 세워져있다.
거실에 불은 꺼져있고 식탁위 작은 백열등만 밝힌다.
어지간히 술에 취한 민주는 철없는 어린 남편 흉도 보고
영석은 그런 민주를 위로하면서 술을 권한다.
담배갑을 짚어든 영석은...
"베란다에서 피우면되나? 한대 피우고 올께..."
"그냥 여기서 피우세요...저도 가끔 그래요 ㅎㅎㅎ"
"응??? 제수씨 담배도 피울줄 알어?"
"ㅎㅎㅎㅎㅎ 왜요? 아닌것 같아요?"
"어 아니야...자 그럼 같이 피우자..."
담배 한개피를 꺼내어 건네는 영석
민주는 받아 물고는 영석의 라이터를 기다린다.
영석은 민주에게 불을 뭍여주고 이야기를 계속한다.
상판이 유리로된 식탁
민주는 편하게 앉으려고 다리를 접어 올린다.
영석은 슬며시 그녀의 사타구니 쪽을 바라보고
그녀의 벌어진 원피스 아랫쪽을 바라보자
그녀의 팬티역시 브레지어와같은 흰색임을 알게된다.
영석은 다시 담배 불을 뭍여서 한모금 빤 담배를
민주의 입에 가져다 대어주면서 태우라 권한다.
민주는 아무런 거리낌없이 입을 벌리고 담배를 문다.
영석의 침이 뭍어있는 담배를 입을 물어버린 민주
베테랑 중년사내 영석은 이제 작업을 치기 시작한다.
"근데말이야...제수씨...난 제수씨 이름도 몰라...ㅎㅎㅎ"
"ㅎㅎㅎ 민주요 민주...김민주..."
슬며시 일어나 민주의 뒤에 선 영석
여전히 영석이 건넨 담배를 빨아대는 민주
영석은 민주의 어께를 주물러준다.
"아...시원해요...부장님..."
"그치? 내가 손재주가 좀 있거든 ㅎㅎㅎ"
"어우...시원해요..."
"민주라고 했나?"
"네 민주요..."
"여기가 혈도거든...여기..."
민주의 쇄골쪽을 살짝 누르는 영석
"거기...아...조금 아파요..."
"그래 혈이 뭉쳐있다는 말이거든...그리고 여기도..."
영석의 손은 슬며시
민주의 어깨를 넘어가서
그녀의 가슴 앞섬까지 넘어간다.
그렇게 쇄골과 그 아래를 조금씩 점령하는 영석의 손
결국 민주는 두 눈을 감고는 영석에게 몸을 맡긴다.
"어으...쫌 이상해...요...부 장님..."
"이상한게 아니라 기분이 좋아지는거겠지 ㅎㅎㅎ"
"네 그건 맞는데요...어흐...이상해...어머머업!!!!"
뒤에서 고개를 돌려세워
그녀의 입속에 두툼한 혀를 넣어준 영석
분위기는 삽시간에 둘의 정사로 이어진다.
잠시 우당탕 하는 식탁 소리가 들리고
민주는 특별한 반항없이 중년남 영석의
멋진 혀놀림을 받아들이고 영석은 후배의 아내
김민주의 온 몸을 훑어만지면서 흠뻑 즐긴다
165센티미터의 늘씬한 키에 적당한 체격
젓무덤을 만지니 한손에 넘치는 풍만한 가슴이다.
집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면 원피스
퉁퉁한 폭의 원피스는 영석의 손에
벗기어져 거실 바닦에 내동댕이 쳐진다.
그리고 민주를 들어올리며 여전히 키스를 한다
민주의 침실로 향하는 영석은 이미 극도로 흥분한다.
"부장님...잠시만요...침실은...좀..."
"어 그래...거럼 건넌방으로 가자..."
건넌방의 작은 싱글 침대
고개를 돌린채 누워있는 민주
영석은 민주앞에서 말없이 바지를 내린다.
웅장하고 두툼한 페니스가 나오고
영석은 고개를 돌린 민주의 얼굴 앞에 들이댄다.
"어머~~~~~~~~허억!!!!!"
길이에 두께에 놀란 민주
영석은 민주의 입 앞으로 페티스를 대어준다.
이미 술에 취한 민주는 한입에 꽉 들어차는 귀두를 넣고
어렵사리 혀를 놀려대어보지만 입안에는 여유 공간이 없었다.
민주의 이런 귀여운 모습을 본 영석은 다시 빼내어서
민주의 다리를 벌리고는 이미 젖어버린 그녀의 옹달생에
귀두를 대어보고는 서서히 문질러 보고는...
"민주야...너 오늘 이 오빠 여자친구 되는거다 알았지?"
"부장님...............아아아아아아악!!!!!!!!!!!"
시중에 파는 진주행 소세지
그 대형소세지만한 크기의 영석의 대물은
그녀 어린 서방의 물건과는 비교가 불가했다.
어렵사리 영석의 대물이 꼿혀들어가고
민주의 비명은 한동안 계속되었다.
좋은 뜻으로 시작된 두사람의 회합은
결국 술에 취한채로 정사로 마무리된다.
평소와는 달리 대물에 무너지는 민주는
결국 수분간의 피스토닝 끝에 쾌락의 비명을 지른다.
이마에 식은 땀방울이 흐르는 민주는
생애 첫 극치를 느끼고만다.
"어어어어욱!!!!!! 오빠!!!! 헉헉헉!!!! 어어어욱~~~~"
"알았어...입좀 벌려봐...혀 넣어줄께...으흡"
"오빠...오빠...나 죽을것 같아....헉헉헉!!!"
몸을 뒤집어 누운 영석은
자신의 대물에 힘겨워하는 민주를
아이를 안듯이 안아올려 스스로 삽입을 하게끔한다.
민주는 다시 자신의 작은 올달샘으로 대물을 넣는다.
많이 젖은듯한 영석의 페니스를 잡아올려서 넣는 민주
민주의 입은 한움큼 벌리고는 괴음을 지른다.
"헉헉!!!!! 어으으으으으윽......오빠아아아아!!!!!"
힘겹게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내리면서
영석의 대물을 받아 넣는 김민주
영석은 민주의 얼굴을 양손으로 잡아 내리며...
"침 넣어줘..."
"흐흐흐억!!!! 네???"
"자 내 입에다 네 침 넣어달라고 ㅎㅎㅎ"
"오빠...어떻게..."
곧이어 맑은 침을 만들어
영석의 입속에 넣어주는 민주의 혀
민주의 침으로 갈증을 해갈하는 영석은
민주의 입속에 혀를 넣어주자
민주의 아랫도리에서는 펌핑개스가 터지며
대물 페니스를 모두 다 넣어버린다.
"어으으으으으으윽!!!!!!! 오빠!!! 후후욱!!!"
새벽 네시가 넘어서야
그녀의 몸속엔 영석의 대물 정액이 담기어지고
온몸을 두들겨 마자은듯 뻐근함을 느끼는 민주는
작은방 침대위에 쓰러져 꼼짝을 못하게된다.
영석은 민주를 안방침대로 옮겨주고
진한 키스를 나눈뒤 집을 나선다.
다음 날
남편은 비번이라 쉬게되고
오랜만에 남편은 회해도 할겸
시내 횟집에서 소주를 한잔 하자고 제안한다.
술은 진탕 먹은 두 사람은
대리기사를 불러 집으로 향한다.
석현은 오랜만에 한껏 멋을 부린 아내의
가늘거리는 다리를 주무르면서 애무한다.
민주는 대리기사의 눈치를 살피면서 제지한다.
결국...
집에 들어서자 마자
강렬하게 섹스를 시도하는 석현
이를 받아들이는 민주는 현관에서 삽입을 한다.
역시 젊은 석현은 장소를 가리지않고 시도한다
그렇게 석현의 단단한 페니스는 민주의 몸을 가르고
"흐흐흑...자기야...헉헉헉...어우"
"좋아? 좋치? ㅎㅎㅎ"
"그럼 그럼...어욱...넘 좋아 자기야..."
검정 스타킹을 신은채로
미니스커트를 위로 올리고는
검은 패티를 옆으로 제낀 후
삽입을 감행하는 남편 석현은
벌써부터 단단한 귀두가 부풀어오르며
아내 민주의 몸속에 사정을 시작한다.
"자기야...조금만 더....어흐흑...어흑...자기야..."
아쉬운듯 섹스를 끝내는 민주
예전같으면 이것으로도 만족하고
행복한 비명을 지르던 아내 민주는
오늘 무언가 아쉬운듯 표정을 짓고는
먼저 씻으러 들어간 남편을 뒤로한채
어디론가 메세지를 날린다.
띵 [너무 늦었죠?]
띵 [아니...어딘데?]
띵 [집이요]
띵 [무슨일 있는거야?]
띵 [아니요...그냥]
띵 [ㅎㅎㅎ 볼래?]
띵 [오실수 있어요?]
띵 [편의점 앞으로 나와]
띵 [네]
PM 10:40
삼원택시 4066호
시동은 그대로 걸린채로
흔들리기 시작한 택시에서는
표범무늬 미니 읕옰를 입은 여자의
기디란 검은 스타킹의 다리가 쭈욱 뻣은채로
중년남자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포효한다.
"어어어어어억!!!!!!! 오빠!!!!! 사랑해여!!!"
"나도 매일 죽겟어 민주야...널 하루라도 안지 못하면...어욱"
"오빠,,,오빠...어어어어욱!!!!!! 미칠것 같아..."
"언제 싸줘...지금 아님 더?"
"조금만 더 오빠...헉헉헉...어어어어욱"
그렇게 미친듯이 공터에서 정사를 나누는 두사람
이미 민주는 영석의 페니스의 노예가 되고만다.
영석은 그렇게 민주가 원하는 대로 섹스를 나누어주고
은밀한 관계를 즐기며 새로운 재미를 몬다.
민주는 그날 영석의 정액을 한가득 받아 넣고
집으로 들어가서 남편의 품에서 잠이든다.
그리고.....
다음날
남편은 오후 한시에 교대를 하고
영업시작하자마자 사고를 당하게된다.
경찰서에서 가해차량의 잘못을 알리려
차안의 블랙박스를 열고 노트북에 다운하는 석현
석현의 노트북엔 알수없는 대용량 파일이 내려지고...
PLAY........
[어어어어어억!!!!!!! 오빠!!!!! 사랑해여!!!]
[나도 매일 죽겠어 민주야...널 하루라도 안지 못하면...어욱]
[오빠,,,오빠...어어어어욱!!!!!! 미칠것 같아...]
[언제 싸줘...지금 아님 더?]
[조금만 더 오빠...헉헉헉...어어어어욱]
그날 오후...
여느때처럼 교대를 받은 영석
석현은 차를 몰고 어귀로 나가고
영석은 평소처럼 301호로 들어가서
이미 기다리고있던 셕현의 아내 민주의 다리사이에
두툼한 대물 페니스를 꼿아 넣고 흔들기 시작한다.
"어흐흐흐흐흐흑.....자기야!!!! 사랑해요!!!! 헉헉헉"
"그렇게 좋아? 내거 진짜 맘에드는거야?"
"어으으윽...그럼요...나 죽을것 같아 자기야...헉헉헉"
"그래 그래우리 이렇게 행복하게 사는거야 알았지?"
"엉...헝헝헝...어우우우우욱!!!!!"
순간 갑자기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기겁한 영석과 민주는 옷을 주워입고 거실로 나간다.
아무런 인기척도 없는 거실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민주는
테라스로 뛰어나가고 빌라 앞 마당에 세워진 4066호 택시는
다시 시동을 걸고는 도로를 쏜살같이 달린다.
거실에 앉아 침통한 표정으로 말을 아끼는 두사람
남편 석현이 이미 자신들의 정사장면을 보고
갔음을 알고있는 두사람은 아무 말도 할수가 없었다.
"일단 피해...민주야..."
"아녀 피하지 않을래요..."
"그러다 석현이 무슨일을 저지를지 몰라..."
"아녀 그럴사람 아니에요...제가 잘못을 빌어야죠"
"그게 그렇게 쉽지 않을텐데..."
다음날 오후
석현과 민주 그리고 영석은 앉아서
서로의 잘못을 시인하고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한다.
석현의 의외로 담담한 마음으로 두사람에게...
"제가 집사람에게 소흘했던 부분인데요 뭘..."
"아니야 이사람아 무슨말이 그래? 백번 생각해도 내 잘못일세..."
"여보 미안해요...다시는 이런 실수 없을거에요..."
"자 됐어요 좋은 일도 아닌데 그만 합시다...선배 들어가세요"
"어 그래 그래 알았네 ㅎㅎㅎ"
그렇게 세사람은
한순간의 정사로만 인정하고
다시는 재발 방지를 막겠다는 약속을 한뒤 헤어진다.
두달 후.....
여전히 변함없이
교대자 영석은 택시를 타고 들어온다.
새벽 1시 석현은 운전석에 오르고 내달린다.
영석은 게슴치레한 눈빛으로 석현을 배웅하고
곧바로 따라나오는 석현의 아내 민주를 조수석에 태우고
깊은 산기슭으로 들어가서 섹스를 나눈다.
"헉헉헉...어어어어어어욱 오빠!!!!!! 어허허허헉!!!!!"
"보지 네 보지는 정말 기가 막혔어...견디기 힘들어 민주야..."
"헉헉헉헉헉...어어어어욱!!!!!! 오빠!!!"
진한 섹스를 나누는 두사람
석현의 용서에도 불구하고
정사의 순정은 버릴 수 없는 모양이다.
그렇게 섹스를 나누고 혹시라도 눈치챌라
빨리집으로 데려다주는 영석의 승용차
영석의 차가 산기슭의 가파를 언덕을
내려오려 움직이자 한쪽 구석에 수풀사이에
어디선가 자주보던 차량의 뒷모습이 보여진다.
순간 멈칫한 영석은 차를 다시 잘 세워놓고
혼자만 내려서 떨리는 가슴으로 확인한다.
4066번
이는 분명 방금전 나간 석현의 택시다
영석은 조마 조마한 마음으로 조수석의
유리 넘어로 벌어지는 풍경을 바라본다.
어림잡아 170센티는 넘어보이는 멋진 모델같은 여자
스트랩 센달 하이힐을 신은 여인은 기다란 다리를
석현의 허리위에 감싸안으면서 포효한다.
특유의 웃음으로 석현의 밀애장면을 보게된 영석은
그제서야 한숨을 놀리고 웃으며 여유있게
석현의 섹스장면을 관전한다.
최소한 여인의 말소리를 듣기 전까지는 말이다.
"어흐흐흐흐흑...오빠...오빠...사랑해여 오빠..."
"진짜지? 얼마나 사랑해? 응?"
"어으으으윽...몰라...오빠가 이제 나 책임져야해...어욱"
"오빠꺼 들어가면 아나아퍼???"
"아프지 많이 아팠어 오빠...근데 이제 좋아...많이 좋아졌어"
"우리 서린이 많이 컸네 ㅎㅎㅎ 이젠 진짜 어른이네..."
"웅...오빠...사랑해요...서린이 꼭 사랑해주세요..."
"당근이지 서린아...사랑해...이리와 가슴빨아줄께..."
"자 여기 오빠...오빠가 빨아줄때면 정말 좋아...행복해..."
어린여인은
가슴을 벌려주며 브레지어를 보여주고
석현은 그녀의 브레지어를 올려 작고 통통한 가슴
그리고 핑크빛 유두를 입에 넣고 빨아주면서
파워넘치는 피스토닝을 하고 어린 여인은 포효한다.
"아아아아아아악!!!!!! 오빠!!!! 나 갖어 오빠가 이젠 내 주인이야!!!"
"사랑해 서린아...우리 공주 서린이..."
"아힝...아힝...아힝...오빠...사랑해요!!!!!!"
천영수의 보배와같은
모범생 외동딸 천서린은
그렇게 처녀성을 석현에게 바친다.
딸아이가 후배 석현의 페니스에
한번에 짖눌리면 노예가되는 현장을 보던 영석은
섹스 중 뒤로 돌아서 특유의 웃음을 선사하는 석현의
미소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등을 돌린다.
그렇게 영석은 석현의 아내와 자신의 무남독녀 딸과
바꾼꼴이되는 엄청난 딜을 하고만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영석은 석현으로부터 문자를 받는다.
띵 [왜 이번 내 여자친구도 따먹어 보시지 ㅎㅎㅎ]
<끝>
시흥시 포동 산기슭에 위치한 한 동짜리 작은 빌라.
세상의 우여곡절을 겪은 10가구의 사람들의 이야기.
이들이 겪는 은밀하고 자극적인 사랑놀이를 써봅니다.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과 회사등은 모두 허구이며,
단편 스토리로 제작된 소설입니다.
명신빌라
제 2 화
[교대조]
주인공
김민주 1975년생 36세
301호 거주 결혼 3년차
조용한 성격으로 162센티 마른체형
이석현 1980년생 31세
천영석 1969년생 42세
시놉시스
민주의 남편은 5살 연하의 철부지 남자다.
시부모의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에 성공한 그녀
이곳 명신빌라에서 알콩달콩 사는데 택시기사인
남편과 다툼을 벌이자 교대조인 천영석이 이를 알아차리고
색꼴 여인 김민주를 갖으려하는데.....
새벽 1시
명신빌라 앞 마당에 택시가 들어온다.
석현은 운전석으로 다가서고 영석이 내린다.
"응...잠 좀 자뒀어?"
"네 선배...어서 쉬세요..."
"그려 운전 조심하고...오늘 안색이 안좋아보여?"
"아녀 그냥 그렇죠 뭐 ㅎㅎㅎ"
"제수씨랑 한바탕 한겨?"
"네에 뭐 그렇죠 ㅎㅎㅎ"
"뭔진 모르지만 잊어...운짱들은 그런거 않좋아 ㅎㅎㅎ"
"네에 쉬세요..."
"그려 나 가네..."
"차 있으세요?"
"응 저기...낼봄세..."
"네 선배님 쉬세요..."
영석은 작은 가방을 들고
빌라 앞에 세워둔 자신의 차로 향한다.
그리고 시동을 걸고 출발 하려는 영석
바로 몇분뒤 한 여인이 빌라 앞으로 나온다.
석현의 아내 민주였다.
"아니 제수씨???"
"어머 천부장님..."
"이 시간에 어딜가려고? ㅎㅎㅎ"
"아녀 조기 앞에 편의점이요 ㅎㅎㅎ"
"타요 데려다 드릴께...이 험준한 산길을 ㅎㅎㅎ"
"그럴까요? ㅎㅎㅎ"
영석의 조수석에 오른 김민주
면 트레이닝을 입은 것으로 보아
멀리 외출하려는 것 같지는 않았다
중년남자의 직감으로 민주의 허를 찌르는
영석의 날카로운 질문이 발사되고...
"쐬주한잔 사러 가는겨?"
"어머 ㅎㅎㅎㅎㅎ 어떻게 아셨어요?"
"아니 석현이 안색이 안좋길래 감잡았지"
"ㅎㅎㅎㅎㅎ 그러게요...사는게 참 그렇네요..."
"누나쟎아...그냥 철없는 동생 타일러 산다고 생각혀..."
"그러게요 ㅎㅎㅎ 어 다 왔네요..."
"에에에 여기있어...이사간에 여자가 술사는거 별루 않좋아"
"네???"
"무슨술 사? 내가 사다줄께...나도 담배도 살겸...ㅎㅎㅎ"
"그럼 같이 들어가요 부장님 ㅎㅎㅎ"
"응? 그...그럴까?"
편의점에 들어간 두사람
민주는 이것 저것 집어들고
영석은 담배와 함께 계산을 한다
다시 차에오른 두사람 영석은
차를 돌려 명신빌라로 향한다.
트레이닝 복 상의와 하의사이
슬며시 보니는 민주의 속살
그리고 다리를 접을 때 보여진 발목살
은근슬쩍 애릇한 마음이 동한 영석은
이미 상상의 경계를 넘고 만다.
"아우...나두 속이 출출한데...ㅎㅎㅎ"
"저희집에 먹을건 없어요 ㅎㅎㅎ 괜챦으면 라면이라도..."
"그래? ㅎㅎㅎㅎㅎ 아니 나야좋지..."
"가요 그럼...집안 지저분합니다 ㅎㅎㅎ"
아무 거리낌없이 영석을 집으로 들이는 민주
민주는 들어가자마자 비닐봉지를 식탁에 올리고
영석이 화장실로 들어간 사이 침실로 들어가서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는다.
화장실에서 나온 영석은 멀찌감치 문틈사이로
하얀 브레지어 차림의 민주가 면 원피스로
갈아입는 장면을 목격하고는 고개를 돌린다.
"어머 문이 열린것도 모르고 ㅎㅎㅎ"
"못봤어...못봤어 ㅎㅎㅎ"
"참 부장님도 원 ㅎㅎㅎㅎㅎ"
"혼자 술먹는거 안좋은데 ㅎㅎㅎ"
"부장님도 한잔 하실래요?"
"그...럴까? 그럼 한잔만 하지 뭐..."
AM 2:10
탁자위엔 소주병이 세병이나 세워져있다.
거실에 불은 꺼져있고 식탁위 작은 백열등만 밝힌다.
어지간히 술에 취한 민주는 철없는 어린 남편 흉도 보고
영석은 그런 민주를 위로하면서 술을 권한다.
담배갑을 짚어든 영석은...
"베란다에서 피우면되나? 한대 피우고 올께..."
"그냥 여기서 피우세요...저도 가끔 그래요 ㅎㅎㅎ"
"응??? 제수씨 담배도 피울줄 알어?"
"ㅎㅎㅎㅎㅎ 왜요? 아닌것 같아요?"
"어 아니야...자 그럼 같이 피우자..."
담배 한개피를 꺼내어 건네는 영석
민주는 받아 물고는 영석의 라이터를 기다린다.
영석은 민주에게 불을 뭍여주고 이야기를 계속한다.
상판이 유리로된 식탁
민주는 편하게 앉으려고 다리를 접어 올린다.
영석은 슬며시 그녀의 사타구니 쪽을 바라보고
그녀의 벌어진 원피스 아랫쪽을 바라보자
그녀의 팬티역시 브레지어와같은 흰색임을 알게된다.
영석은 다시 담배 불을 뭍여서 한모금 빤 담배를
민주의 입에 가져다 대어주면서 태우라 권한다.
민주는 아무런 거리낌없이 입을 벌리고 담배를 문다.
영석의 침이 뭍어있는 담배를 입을 물어버린 민주
베테랑 중년사내 영석은 이제 작업을 치기 시작한다.
"근데말이야...제수씨...난 제수씨 이름도 몰라...ㅎㅎㅎ"
"ㅎㅎㅎ 민주요 민주...김민주..."
슬며시 일어나 민주의 뒤에 선 영석
여전히 영석이 건넨 담배를 빨아대는 민주
영석은 민주의 어께를 주물러준다.
"아...시원해요...부장님..."
"그치? 내가 손재주가 좀 있거든 ㅎㅎㅎ"
"어우...시원해요..."
"민주라고 했나?"
"네 민주요..."
"여기가 혈도거든...여기..."
민주의 쇄골쪽을 살짝 누르는 영석
"거기...아...조금 아파요..."
"그래 혈이 뭉쳐있다는 말이거든...그리고 여기도..."
영석의 손은 슬며시
민주의 어깨를 넘어가서
그녀의 가슴 앞섬까지 넘어간다.
그렇게 쇄골과 그 아래를 조금씩 점령하는 영석의 손
결국 민주는 두 눈을 감고는 영석에게 몸을 맡긴다.
"어으...쫌 이상해...요...부 장님..."
"이상한게 아니라 기분이 좋아지는거겠지 ㅎㅎㅎ"
"네 그건 맞는데요...어흐...이상해...어머머업!!!!"
뒤에서 고개를 돌려세워
그녀의 입속에 두툼한 혀를 넣어준 영석
분위기는 삽시간에 둘의 정사로 이어진다.
잠시 우당탕 하는 식탁 소리가 들리고
민주는 특별한 반항없이 중년남 영석의
멋진 혀놀림을 받아들이고 영석은 후배의 아내
김민주의 온 몸을 훑어만지면서 흠뻑 즐긴다
165센티미터의 늘씬한 키에 적당한 체격
젓무덤을 만지니 한손에 넘치는 풍만한 가슴이다.
집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면 원피스
퉁퉁한 폭의 원피스는 영석의 손에
벗기어져 거실 바닦에 내동댕이 쳐진다.
그리고 민주를 들어올리며 여전히 키스를 한다
민주의 침실로 향하는 영석은 이미 극도로 흥분한다.
"부장님...잠시만요...침실은...좀..."
"어 그래...거럼 건넌방으로 가자..."
건넌방의 작은 싱글 침대
고개를 돌린채 누워있는 민주
영석은 민주앞에서 말없이 바지를 내린다.
웅장하고 두툼한 페니스가 나오고
영석은 고개를 돌린 민주의 얼굴 앞에 들이댄다.
"어머~~~~~~~~허억!!!!!"
길이에 두께에 놀란 민주
영석은 민주의 입 앞으로 페티스를 대어준다.
이미 술에 취한 민주는 한입에 꽉 들어차는 귀두를 넣고
어렵사리 혀를 놀려대어보지만 입안에는 여유 공간이 없었다.
민주의 이런 귀여운 모습을 본 영석은 다시 빼내어서
민주의 다리를 벌리고는 이미 젖어버린 그녀의 옹달생에
귀두를 대어보고는 서서히 문질러 보고는...
"민주야...너 오늘 이 오빠 여자친구 되는거다 알았지?"
"부장님...............아아아아아아악!!!!!!!!!!!"
시중에 파는 진주행 소세지
그 대형소세지만한 크기의 영석의 대물은
그녀 어린 서방의 물건과는 비교가 불가했다.
어렵사리 영석의 대물이 꼿혀들어가고
민주의 비명은 한동안 계속되었다.
좋은 뜻으로 시작된 두사람의 회합은
결국 술에 취한채로 정사로 마무리된다.
평소와는 달리 대물에 무너지는 민주는
결국 수분간의 피스토닝 끝에 쾌락의 비명을 지른다.
이마에 식은 땀방울이 흐르는 민주는
생애 첫 극치를 느끼고만다.
"어어어어욱!!!!!! 오빠!!!! 헉헉헉!!!! 어어어욱~~~~"
"알았어...입좀 벌려봐...혀 넣어줄께...으흡"
"오빠...오빠...나 죽을것 같아....헉헉헉!!!"
몸을 뒤집어 누운 영석은
자신의 대물에 힘겨워하는 민주를
아이를 안듯이 안아올려 스스로 삽입을 하게끔한다.
민주는 다시 자신의 작은 올달샘으로 대물을 넣는다.
많이 젖은듯한 영석의 페니스를 잡아올려서 넣는 민주
민주의 입은 한움큼 벌리고는 괴음을 지른다.
"헉헉!!!!! 어으으으으으윽......오빠아아아아!!!!!"
힘겹게 엉덩이를 들어올리고 내리면서
영석의 대물을 받아 넣는 김민주
영석은 민주의 얼굴을 양손으로 잡아 내리며...
"침 넣어줘..."
"흐흐흐억!!!! 네???"
"자 내 입에다 네 침 넣어달라고 ㅎㅎㅎ"
"오빠...어떻게..."
곧이어 맑은 침을 만들어
영석의 입속에 넣어주는 민주의 혀
민주의 침으로 갈증을 해갈하는 영석은
민주의 입속에 혀를 넣어주자
민주의 아랫도리에서는 펌핑개스가 터지며
대물 페니스를 모두 다 넣어버린다.
"어으으으으으으윽!!!!!!! 오빠!!! 후후욱!!!"
새벽 네시가 넘어서야
그녀의 몸속엔 영석의 대물 정액이 담기어지고
온몸을 두들겨 마자은듯 뻐근함을 느끼는 민주는
작은방 침대위에 쓰러져 꼼짝을 못하게된다.
영석은 민주를 안방침대로 옮겨주고
진한 키스를 나눈뒤 집을 나선다.
다음 날
남편은 비번이라 쉬게되고
오랜만에 남편은 회해도 할겸
시내 횟집에서 소주를 한잔 하자고 제안한다.
술은 진탕 먹은 두 사람은
대리기사를 불러 집으로 향한다.
석현은 오랜만에 한껏 멋을 부린 아내의
가늘거리는 다리를 주무르면서 애무한다.
민주는 대리기사의 눈치를 살피면서 제지한다.
결국...
집에 들어서자 마자
강렬하게 섹스를 시도하는 석현
이를 받아들이는 민주는 현관에서 삽입을 한다.
역시 젊은 석현은 장소를 가리지않고 시도한다
그렇게 석현의 단단한 페니스는 민주의 몸을 가르고
"흐흐흑...자기야...헉헉헉...어우"
"좋아? 좋치? ㅎㅎㅎ"
"그럼 그럼...어욱...넘 좋아 자기야..."
검정 스타킹을 신은채로
미니스커트를 위로 올리고는
검은 패티를 옆으로 제낀 후
삽입을 감행하는 남편 석현은
벌써부터 단단한 귀두가 부풀어오르며
아내 민주의 몸속에 사정을 시작한다.
"자기야...조금만 더....어흐흑...어흑...자기야..."
아쉬운듯 섹스를 끝내는 민주
예전같으면 이것으로도 만족하고
행복한 비명을 지르던 아내 민주는
오늘 무언가 아쉬운듯 표정을 짓고는
먼저 씻으러 들어간 남편을 뒤로한채
어디론가 메세지를 날린다.
띵 [너무 늦었죠?]
띵 [아니...어딘데?]
띵 [집이요]
띵 [무슨일 있는거야?]
띵 [아니요...그냥]
띵 [ㅎㅎㅎ 볼래?]
띵 [오실수 있어요?]
띵 [편의점 앞으로 나와]
띵 [네]
PM 10:40
삼원택시 4066호
시동은 그대로 걸린채로
흔들리기 시작한 택시에서는
표범무늬 미니 읕옰를 입은 여자의
기디란 검은 스타킹의 다리가 쭈욱 뻣은채로
중년남자의 허리를 감싸 안으며 포효한다.
"어어어어어억!!!!!!! 오빠!!!!! 사랑해여!!!"
"나도 매일 죽겟어 민주야...널 하루라도 안지 못하면...어욱"
"오빠,,,오빠...어어어어욱!!!!!! 미칠것 같아..."
"언제 싸줘...지금 아님 더?"
"조금만 더 오빠...헉헉헉...어어어어욱"
그렇게 미친듯이 공터에서 정사를 나누는 두사람
이미 민주는 영석의 페니스의 노예가 되고만다.
영석은 그렇게 민주가 원하는 대로 섹스를 나누어주고
은밀한 관계를 즐기며 새로운 재미를 몬다.
민주는 그날 영석의 정액을 한가득 받아 넣고
집으로 들어가서 남편의 품에서 잠이든다.
그리고.....
다음날
남편은 오후 한시에 교대를 하고
영업시작하자마자 사고를 당하게된다.
경찰서에서 가해차량의 잘못을 알리려
차안의 블랙박스를 열고 노트북에 다운하는 석현
석현의 노트북엔 알수없는 대용량 파일이 내려지고...
PLAY........
[어어어어어억!!!!!!! 오빠!!!!! 사랑해여!!!]
[나도 매일 죽겠어 민주야...널 하루라도 안지 못하면...어욱]
[오빠,,,오빠...어어어어욱!!!!!! 미칠것 같아...]
[언제 싸줘...지금 아님 더?]
[조금만 더 오빠...헉헉헉...어어어어욱]
그날 오후...
여느때처럼 교대를 받은 영석
석현은 차를 몰고 어귀로 나가고
영석은 평소처럼 301호로 들어가서
이미 기다리고있던 셕현의 아내 민주의 다리사이에
두툼한 대물 페니스를 꼿아 넣고 흔들기 시작한다.
"어흐흐흐흐흐흑.....자기야!!!! 사랑해요!!!! 헉헉헉"
"그렇게 좋아? 내거 진짜 맘에드는거야?"
"어으으윽...그럼요...나 죽을것 같아 자기야...헉헉헉"
"그래 그래우리 이렇게 행복하게 사는거야 알았지?"
"엉...헝헝헝...어우우우우욱!!!!!"
순간 갑자기 현관문이 닫히는 소리가 들린다.
기겁한 영석과 민주는 옷을 주워입고 거실로 나간다.
아무런 인기척도 없는 거실 무언가 이상함을 느낀 민주는
테라스로 뛰어나가고 빌라 앞 마당에 세워진 4066호 택시는
다시 시동을 걸고는 도로를 쏜살같이 달린다.
거실에 앉아 침통한 표정으로 말을 아끼는 두사람
남편 석현이 이미 자신들의 정사장면을 보고
갔음을 알고있는 두사람은 아무 말도 할수가 없었다.
"일단 피해...민주야..."
"아녀 피하지 않을래요..."
"그러다 석현이 무슨일을 저지를지 몰라..."
"아녀 그럴사람 아니에요...제가 잘못을 빌어야죠"
"그게 그렇게 쉽지 않을텐데..."
다음날 오후
석현과 민주 그리고 영석은 앉아서
서로의 잘못을 시인하고 다시는 만나지 않겠다고한다.
석현의 의외로 담담한 마음으로 두사람에게...
"제가 집사람에게 소흘했던 부분인데요 뭘..."
"아니야 이사람아 무슨말이 그래? 백번 생각해도 내 잘못일세..."
"여보 미안해요...다시는 이런 실수 없을거에요..."
"자 됐어요 좋은 일도 아닌데 그만 합시다...선배 들어가세요"
"어 그래 그래 알았네 ㅎㅎㅎ"
그렇게 세사람은
한순간의 정사로만 인정하고
다시는 재발 방지를 막겠다는 약속을 한뒤 헤어진다.
두달 후.....
여전히 변함없이
교대자 영석은 택시를 타고 들어온다.
새벽 1시 석현은 운전석에 오르고 내달린다.
영석은 게슴치레한 눈빛으로 석현을 배웅하고
곧바로 따라나오는 석현의 아내 민주를 조수석에 태우고
깊은 산기슭으로 들어가서 섹스를 나눈다.
"헉헉헉...어어어어어어욱 오빠!!!!!! 어허허허헉!!!!!"
"보지 네 보지는 정말 기가 막혔어...견디기 힘들어 민주야..."
"헉헉헉헉헉...어어어어욱!!!!!! 오빠!!!"
진한 섹스를 나누는 두사람
석현의 용서에도 불구하고
정사의 순정은 버릴 수 없는 모양이다.
그렇게 섹스를 나누고 혹시라도 눈치챌라
빨리집으로 데려다주는 영석의 승용차
영석의 차가 산기슭의 가파를 언덕을
내려오려 움직이자 한쪽 구석에 수풀사이에
어디선가 자주보던 차량의 뒷모습이 보여진다.
순간 멈칫한 영석은 차를 다시 잘 세워놓고
혼자만 내려서 떨리는 가슴으로 확인한다.
4066번
이는 분명 방금전 나간 석현의 택시다
영석은 조마 조마한 마음으로 조수석의
유리 넘어로 벌어지는 풍경을 바라본다.
어림잡아 170센티는 넘어보이는 멋진 모델같은 여자
스트랩 센달 하이힐을 신은 여인은 기다란 다리를
석현의 허리위에 감싸안으면서 포효한다.
특유의 웃음으로 석현의 밀애장면을 보게된 영석은
그제서야 한숨을 놀리고 웃으며 여유있게
석현의 섹스장면을 관전한다.
최소한 여인의 말소리를 듣기 전까지는 말이다.
"어흐흐흐흐흑...오빠...오빠...사랑해여 오빠..."
"진짜지? 얼마나 사랑해? 응?"
"어으으으윽...몰라...오빠가 이제 나 책임져야해...어욱"
"오빠꺼 들어가면 아나아퍼???"
"아프지 많이 아팠어 오빠...근데 이제 좋아...많이 좋아졌어"
"우리 서린이 많이 컸네 ㅎㅎㅎ 이젠 진짜 어른이네..."
"웅...오빠...사랑해요...서린이 꼭 사랑해주세요..."
"당근이지 서린아...사랑해...이리와 가슴빨아줄께..."
"자 여기 오빠...오빠가 빨아줄때면 정말 좋아...행복해..."
어린여인은
가슴을 벌려주며 브레지어를 보여주고
석현은 그녀의 브레지어를 올려 작고 통통한 가슴
그리고 핑크빛 유두를 입에 넣고 빨아주면서
파워넘치는 피스토닝을 하고 어린 여인은 포효한다.
"아아아아아아악!!!!!! 오빠!!!! 나 갖어 오빠가 이젠 내 주인이야!!!"
"사랑해 서린아...우리 공주 서린이..."
"아힝...아힝...아힝...오빠...사랑해요!!!!!!"
천영수의 보배와같은
모범생 외동딸 천서린은
그렇게 처녀성을 석현에게 바친다.
딸아이가 후배 석현의 페니스에
한번에 짖눌리면 노예가되는 현장을 보던 영석은
섹스 중 뒤로 돌아서 특유의 웃음을 선사하는 석현의
미소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등을 돌린다.
그렇게 영석은 석현의 아내와 자신의 무남독녀 딸과
바꾼꼴이되는 엄청난 딜을 하고만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영석은 석현으로부터 문자를 받는다.
띵 [왜 이번 내 여자친구도 따먹어 보시지 ㅎㅎㅎ]
<끝>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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