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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 worker - 단편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0:38 1,266회 0건
본격적인 기업드라마 Under Worker
(정보를 뒤쫓는 비밀공작원)

정보가 생명인 홈쇼핑의 대박 아이템 유치를 위한
치열한 언더워커들과 쇼호스트들의 삶은 그린 드라마
사실적인 묘사를 근거리에서 다루었으며 출연진의 이름이나
장소 기업 명은 모두 허구이며 이 소설은 픽션입니다.
주인공들의 릴레이형식으로 기술하는 드라마 입니다.



U.N.D.E.R.W.O.R.K.E.R

제 3 부

(악마의 유혹)

성창경: 43세 175/72 앤디 홈쇼핑 제작국 차장 난미의 전남편
유난미: 39세 165/44 현다이 홈쇼핑 기획이사겸 쇼호스트
이건승: 45세 187/76 부베리 한국 법인장
정성학: 70세 180/73 현다이물산 회장 난미의 스폰서

회사를 옮긴 유난미는 정회장의 스폰에 성공해 경영인으로써
승승장구하고 업계의 마이다스가 되며 신분상승에 성공한다.
그러나 막상경영에 참여하는 난미는 고갈되는 아이템개발에
제동이 걸리면서 결국 스스로 언더워커의 길을 선택하는데...



[유난미 이사실]

"이거 정확한 정보예요?"

"네 이사님
유성정밀은 오성전자에 납품하는 회사입니다.
오성전자의 코코압력솥을 사실상 완제납은 물론이고
실질적인 연구개발까지 하는 곳입니다."

"음...그럼 일단 기술력은 신뢰가 가네..."

"이번 저희 그룹사에서 중점적으로 목표를 잡은게
바로 그 PP_Brand 개발입니다.
제가 보았을때 가장 유망한 기업입니다."

"PP로 접근하면 거부감있을테니 프로모션으로가지"

"하실 수 있겠어요?"

"대표이사 프로필 준비해줘요"

"네 알겠습니다. 바로 올리겠습니다"

잠시 후
비서로부터 메일이 도착한다.
점심을 먹고들어온 난미는 읽어내려간다.



보고서

이름: 최진호
나이: 1967년생 44세
신장: 175cm
체중: 72kg
소속: 유성정밀
직급: 대표이사
발기: 1990년
가족: 배우자 유미선(40세), 외동아들
성격: 강직하고 철저한 성격으로 고집이 센편.



[유성정밀 대표이사실]

"그러니까 우리 개발제품을 댁의 홈쇼핑에서 팔고 싶으시다?"

"네 일단 역대 기록을 보면 상대방사 구젠밥솥이
시간당 900개 정도 판매가 됐습니다.
저희랑 프로포션 브랜딩 하시면 새로운 이름으로 네이밍하고
제가 최소 심야 재방까지 포함해서 최소 3000개 자신있습니다"

"그런데 만약 그렇게되면 우리가 오성전자에 정조준하는건데..."

"어차피 가야할 길입니다. 언제까지 OEM 꼭두각시 할건데요?"

"그거야 그렇지만...왜 꼭 내가 배신하는 느낌이들지요?"

"그냥 공장만 계속하실건가요? 이 좋은 기술로?"

"흠.....구미가 땡기긴 한데..."

"오성전자 최고의 히트상품 코코 앞력솥의 제조사
신제품 개발 후 첫 론칭 쇼!!! 이걸로 가시면 100% 됩니다."

"일단 한번 생각좀 해봅시다..."

"아우 배고파...저녁하실래요?"

"식사요? 음...그럼 그럽시다..."

자리를 옮긴 최진호대표와 유난미
소주 한 병을 나누어마신 두사람은
결국 난미를 주차한 공장으로 데려다 주는것으로
마감을 짓는가 했는데 난미의 얇은 두 다리가꼬이면서
은근슬쩍 난미외 잘 빠진 몸을 자주 훑어보는 진호를보고
난미는 슬쩍 조는 척을 하면서 시트에 기대어 눕는다.

잠시 후
차가 멈춘 후 모두 불이 꺼진 공장 앞 주차장
진호는 난미를 깨우는척 하더니 허옇게 드러나는
난미의 허벅지위에 결국 손을 올리고 만다.
난미는 얼굴을 서서히 틀면서 진호를 끌어 안는다.

"사장님...어웁...우웁...흐읍..."

"난미씨...미안해여...저 못하겠어요...집사람한테도 그렇고..."

"어어어읍...사장님...으으으읍......으읍....."

난미의 손은 진호를 밑어내는게 아니라
진호의 얼굴을 감싸안고 가슴으로 내려준다.
하지만 진호는 얼굴을 떠어내려 힘을 주기 시작했고
난미는 생기한 엉덩이를 들썩이면서 마치 팬티를
벗겨달라는 제스쳐를 해보지만

"미안해요...난미씨...제 양심이 허락치를 않네요..."

"흠...괜챦아요...아내분을 진짜 사랑하시는군요"

"전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어요...근데 오늘은
우리 난미씨의 정말 화려한 미모에 그만...그래도
더 이상 이래서는 안될 것 같아서요..."

바로 그때.....

멀찌감치 서너개의 주차칸에
은빛 소나타 한 대가 들어온다
난미의 젓가슴 위에 올라탄 진호는 기겁을하고
제자리로 돌아가서는 옷을 입으라 소리친다.
바로 최진호 그의 아내 윤미선(40)이였다.

"어서 옷입어요 어서요...아잇 참..."

"누구신데요?"

"집사람이여..."

"어머...여길 어떻게..."

급하게 차에서 내린 진호
아내 미선이 조신한 걸음으로 다가온다.
키는 난미보다 작지만 한 눈에봐도 전형적인 주부스타일
그리고 깡마른 몸매의 그녀는 남자 꽤나 밝히게 생긴
가늘거리는 요부 스타일이였다.

"어 여보...유난미씨 잘 알지? 오늘 회사 오셔서..."

"어머 진짜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에 안녕하세요? 제가 오늘 바깥분께 저녁좀 사달라고..."

"아니에요...원래 괴종시게처럼 퇴근하는 사람이
오늘은 왠지 연락이 없어서요. 걱정되서 와봤어요 ㅎㅎㅎ"

"아 그러셨군요. 그런 가정적인 분을 제가 ㅎㅎㅎ"

"난미씨하고의 저녁이니 제게 전화를 안주셨나봐요 ㅎㅎㅎ"

"어머 그럴리가요 ㅎㅎㅎ 사모님 칭찬 많이 하셨어요"

"네에 집이 이 근처거든요...가서 차라도 한잔..."

"아닙니다 저도 늦었습니다...가봐야죠 그럼 또 뵙죠"

"네에~~~~~~ ㅎㅎㅎㅎㅎ"

돌아오는 난미는 자존심이 몸씨 상했다.
난미는 자신의 미인계로 진호를 쓰러뜨려서
프로모션 계약에 한걸음 더 다가서려했었는데
그 산통을 아내 윤미선이 괴씸하기도 했다.
이렇게 유난미의 첫번째 미션을 실패로 돌아가는듯 했다.



며칠 뒤

카트를 밀고 자신의 차로 돌아가는 여인
여인은 베이지색 원피스에 힐을 신고는
차 트렁크에 물건을 싣는다.
그런데 그녀가 카트에서 트렁크로 쇼핑한 상품을
싣고있는데 지나가던 아우디 한대가 부H힌다.

"어머머......"

아우디는 오미터쯤 후에 멈추고
운전석 문이 열리면서 한 남자가 내린다.
키 188센티의 모델급 외모에 잘생긴 남자는
자신의 차를 보는게 아니라 여인에게 다가와서
이리저리 둘러보고는 선글라스를 벗고 말을 건다

"사모님...어디 안다치셨어요?"

"아...아...아니요...괜챦아요...미안합니다...제 카트가 그만..."

"아닙니다...다치지 않으셨다니..."

"처 어떻게 해요? 부서지지않았나요?"

"아니여 ㅎㅎㅎ 저놈이 부서져봐야 뭐 ㅎㅎㅎㅎㅎ"

"아유 어쨌든 미안합니다..."

"형석 입니다...주형석..."

"아 네에...유미선입니다 "

"이렇게 만나는것도 인연같은데요? ㅎㅎㅎ"

"ㅎㅎㅎㅎㅎ 그러게요..."

"다 담으셨으면 저랑 커피 한잔 하실래요?"

"어머.......그러게요......"

완고하기 그지없는 유미선도
미남의 연하남에게서는 속수 무책이였다.
주형석은 미선을 조수석에 태우고 내달린다.

은은한 음악과 함께
경쾌한 드라이브 운전감각
잘생긴 외모와 쭉 뻣은 미끈한 신장
미선은 나이 마흔이 다되서야 티비에서나 볼법한
남자와 은밀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 저도 모르게...

"나이가...어떻게 되세요? 형석씨는?"

"저요? ㅎㅎㅎㅎㅎ 몇살로 보이시는데요?"

"글쎄요...너무 어려보이긴 한데..."

"ㅎㅎㅎㅎㅎ 누님은요?"

"누님? ㅎㅎㅎㅎㅎ 전 이제 마흔이예요"

"어우 그렇게 안보이는데 ㅎㅎㅎ"

"그래요? 그럼 형석씨는요? ㅎㅎㅎ"

"여덟이요 스믈여덟 ㅎㅎㅎ"

"어머 그럼 우리 띠동갑이네요? ㅎㅎㅎ"

"네에 ㅎㅎㅎㅎㅎ 그러네요 ^^ "

차는 벌써 자유로를 타고 임진각으로 달린다.
눈빛 한번 주지않던 형석은 띠동갑이라며
은근히 미선에게 건네는 말을 놓게된다.

기다란 그의 팔과 다리는
운전을 할 때마다 꿈틀거리고
미선은 은근히 그런 그의 몸짓까지도 매력을 느낀다.

눈치빠른 형석은 무릎이 이미 붙어서 부비거리는
미선의 다리를 보고는 서서히 작업을 시작한다.
만난지 불과 한시간 후의 일이다.

"어머...왜요?"

"우리 이제 친구쟎아요 누나...ㅎㅎㅎ 손정도는..."

"어머...이상해 형석씨...ㅎㅎㅎ"

따스한 형석의 손은 이미 미선의 손에 깍지끼고는
멋진 드라이브 질주를 하며 어딘지 모를 목적지로 달린다.
아성처럼 굳건하고 견고한 윤미선의 정조도 결국
미남 주형석의 매너앞에서는 속수 무책이였다.
그렇게 미선은 형석에게 손을 내어주고 다리까지 내어준다.

"형석씨...어으...그만해...이상하쟎아..."

"난 말야 누님...다리가 이쁜 여자를 보면 정말 못견디겠어"

"내 다리가 이뻐?"

"누나 오른쪽 다리 여기에 올려봐...어서..."

"어우 참..."

"봐바...이 선 보이지...이정도면 정말 이쁜다리야...ㅎㅎㅎ"

"아이 참 띄워주긴...ㅎㅎㅎㅎㅎ"

"띄워주면 뭐 주는거야? ㅎㅎㅎㅎㅎ"

"아잇 참 왜그래? 부담스럽게..."

"누나 잠깐만......."

자유로 안전지대에 차를 세운 형석
형석은 곧바로 미선의 도톰한 입술을 덮치고
하얀 그녀의 입속에 혀를 넣고 휘저어준다.
단숨에 청담선수 형석에세 입술을 내어준 미선은
이미 빠져나올수 없는 투망의 고기신세가 된다.

"어어어읍...형석아...그만...이러지마...어흐흐흐흐흐으"

"내가 뭘 어쨌다고? ㅎㅎㅎ 그냥 키스뿐이쟎아 ㅎㅎㅎ"

실제 형석은 청담동 선수 생활만 10년을 한 베테랑이다
여인의 눈빛과 숨소리만들어도 그림이 그려지는 최고의 선수
어지간한 탑 모델도 그의 외모에는 견줄수가 없다.

대낮에 갓길의 차 속에서 진한 키스 파트를 벌이는 두사람
미선은 평소처럼 시장을 보다가 엉겁결이 딸려와서
결혼 후 처음으로 외간남자에게 살결을 허용한다.

"어읍...어으...어으...제발...나 힘들어요...힘들...어어어억"

"누나...솔직히 말해봐...나랑 하고싶지...응?"

"제발 그러지마...어어어윽...나 힘들어...형석씨..."

이미 부풀어 오른 형석의 페니스는
형석은 미선의 치골에 청바지를 대고
빳빳하게 세워진 페니스를 문질러 준다.
100% 짜리 모범주부 미선도 이젠 어쩔수 없어보인다.
그렇게 차안을 뜨겁게 달군 형석은 결국 미선에게...

"누나 그냥 나만 따라와 알았지?"

"......................"

[호텔 캐슬]

709호

163센티 43킬로그램의 마른체형의 미선
미선의 베이지색 긴 치마는 이미 호텔 바닦에 떨어지고
잠시 후 그녀의 베이지색 브라가 던져진다.
작고 아담한 그녀의 젓가슴을 이미 빨고 애무하는 형석
대한민국 최고의 고수답게 미선의 신음은 벌써 터진다.

"엉엉엉엉엉...어어어어어엉!!!!!!!!!"

건장한 고수 형석의 길고 우람한 페니스가 나오고
멋진 사내는 온 몸을 쭈욱 뻣은 채로 뜨거워진 불같은 몸
유미선의 몸속에 넣고 흔들기 시작한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곧게 뻣은 몸을 냉정하게 제어하는 형석은
미선의 온몸이 떨리는 섹스를 시작한다.
잘 정돈된 몸짓으로 마치 미리 계산된 자세로
그녀의 몸속 구석 구석을 차레로 함락 시키면서
진정한 그녀의 영웅으로 낙인을 찍는 순간이였다.

"어윽...어윽...어윽...죽을것 같아...어어어어어어억!!!!!"

"윽윽윽...누나 그렇게 좋아여? ㅎㅎㅎ"

"어어어어욱......죽을것 같아...억억억억억!!!!!"

그렇게 만나지 세시간만에 정숙한 여인 유미선을
홍콩으로 보내버리는 선수 주형석은 미선에게
남자에게서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쾌감을 준다.
미선은 다리가 풀린채로 두시간만에 호텔에서 나온다.
오는 동안에도 형석의 끊임없잉 애무와 사랑으로
몸을 가누기 힘들정도의 상태로 집으로 돌아온다.

하루종일 말을 잊은 미선은
남편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긴 했지만
자신을 그렇게 끝까지 올려주는 사내가
자신의 곁에 생겼다는게 즐겁기만하다.
눈을 감아도 떠도 형석의 모습만 맨돈다.



이틀 뒤.....

사업적 관계로 여전히 유성정밀을 자주찾는 난미
난미는 이제 아예 대놓고 데이트 신청을 하기에 이른다.
난미는 자신을 두고 몇번씩이나 개발실에 드나드는
최진호대표의 얼굴에서 무언가 신개발품이 있음을 확신한다.
정보를 얻기위한 유난미의 작전을 시작된다.

"대표님...오늘 저하고 드라이브해요 ^^ "

"드라이브요? ㅎㅎㅎ 아니 왠 드라이브?"

"어차피 대표님이랑 데이트하긴 틀렸구요...그냥 친구처럼..."

"친구? ㅎㅎㅎ 그건 맘에드네요 ㅎㅎㅎ 그래요 갑시다"

어둠이 깔리는 이산포 분기점
최진호는 아내에게 기다리지말고 먼저 자라고 통화하고
진호는 음료수 두 병을 사들고 조수석에 난미를 태우고는
듬직한 에쿠스의 핸들을 인천공항 전용도로쪽으로 돌린다.
오늘은 난미가 슬쩍 진호손등 위에 손을 올린다.

"아유 또 왜 이래요? ㅎㅎㅎ"

"ㅎㅎㅎ 뭐 어때요? 친구끼리 손도 못잡아요?"

"응? 그런가? 하하하하하....."

유난미의 손은 다시 핸드폰을 만지고
어디론가 조용히 메세지를 보낸다.
그리고 다시 진호의 손을 잡아준다.

띵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 선착 주차장으로 이동중]

띵 [네 방향 돌리겠습니다]

30분 뒤 도착한 영종도 을왕리 선착장
잠시 시간을 벌기위해 난미는 머리를 기댄다.
진호는 그런 난미가 밉지가 않았고 안고 싶었지만
언제나 자신만을 기다려온 아내를 생각하면서
수 많은 유혹을 참아오고 있었다.

"난미씬 왜 내 신제품 얘기를 한번도 안물어봐요?"

"그냥요...사람을 너무 사업적으로 대하는게 가끔은 싫어서요"

"ㅎㅎㅎ 그래요? 로맨틱한 면이 있네? ㅎㅎㅎ"

"그럼요 저 이래뵈도 아직 로망에 배고파 있는 여자에요"

"아 그러군 ㅎㅎㅎㅎㅎ"

"진호씨"

"응?"

"그냥 저한테 키스한번 해주시면 않되겠죠?"

"하고싶어요...근데...왜 못하는지 이유 알쟎아요"

"사모님?"

"네 자꾸 제가 너무 괴로워할것 같아서요..."

"이해해요...그럼 맘속으로만 해주세요 호호호"

"편해서 좋네 ㅎㅎㅎ 우리 좋은 친구합시다"

"네~~~~~"

"어라? 저거....저거...우리...집사람...차..."

그 순간에 진호의 차 멀찌감치에서 급하게 들어온 차
아내 유미선의 은색 소나타는 급하게 들어오고
키가 큰 한 남자가 운전석에서 내리더니 조수석으로오고
문을 열고는 아내 유미선의 손을 잡고 뒷문으로 들어간다.
아내 미선은 붉은색 스커트에 검정 스타킹을 신고
잘 안신던 하이힐까지 신고 뒷자리로 들어가 문을 닫는다.

"왜요? 대표님...무슨일 있어요?"

"아냐 아냐...아무것도 아니예요..."

일부러 아무것도 모르는척 하는 난미는
여전히 갖은 아양을 떨면서 진호에게 말을 건네지만
진호는 한숨을 연신 내 쉬면서 건너편의 차량만 주시한다.
20여분이 지난 후 진호는 집으로 돌아가자며 차를 돌린다.
난미는 작전대로 먹히지않는줄 알고 실망하는데
200여 미터를 나가던 진호는 차를 잠시 세우더니

"잠깐만...화장실에서 볼일 좀 보고 올께요..."

"네 그러세요...아까 보시지 않고...ㅎㅎㅎ"

문을 열고 내리는 진호
유난미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그의 행동을 살핀다.
흥분한 진호는 방금전 빠져나온 주차장으로 들어가고
가로등이 모두 꺼진 칠흙같은 주차장 구석에 세워진
아내의 차로 다가서서 뒷자리 안쪽을 살핀다.

"억억억억억!!!!!! 자기야!!!!!! 억억억억억!!!!!!! 어욱!!!!!"

"누나 나 좋아? 응? 정말 좋은거야?"

"응...미칠것 같아...자기얼굴만 보여 어어어억!!!!!!"

"이렇게 해주면 더 좋치 누나? 응?"

"어어후욱!!!!!! 어욱 정말 미치겠어...자기야!!!"

선팅이 하나도 없는 아내의 유리창안으로
한편의 포르노 영화처럼 기다란 키의 사내는
아내의 벌어진 다리 사이에서 정교하고 박력있는
파워풀한 섹스를 하면 아내를 단숨에 극치로 끌어 올린다.
친호는 더이상 아내를 보지 못할것 같던 그 순간......

"안에 하게 해줘 누나...안에 싸고싶어...내 아이들..."

"헉헉헉...알았어....그렇게 해 형석아...아아아아하학!!!!!!"

사내의 몸은 곧게 뻣어 굳어진듯 세워지고
엉덩이로 원을 그리듯 돌려주자 아내는 결국 실신한다.
진호가 보아도 최고의 섹스를 선사하는 사내놈이였다.
넉다운이된 아내는 여전히 일어설줄을 몰랐고
앉아서 페니스에 뭍은 아내의 애액을 닦는 사내놈은
창밖에서 자신들을 바라보는 진호를 보고 놀라지 않고
바지만 입은채로 문을 열고 나와서 멱살을 잡는다.

"너 뭐야 씨발놈아!!! 남이 연예하는거 보니깐 좋아?"

"이 손 놔라...콩밥은 면하게 해줄테니..."

"뭐??? 얘 뭐야 누나???"

"누구? 어머!!!!!!!!!!!!!!!!!!! 여보!!!!!!!!!!!"

30여분이 지난 후
다시 차로 돌아온 최진호는
운전석에 오른 뒤 아무말없이 출발한다.
이윽고 차는 방파제 도로를 내달리고
유난미 핸드폰엔 메세지가 도착한다.

띵 [작전 성공...대성 통곡하고있습니다 ㅎㅎㅎ]

띵 [수고했어 잠시 잠수타고 있어]

띵 [네 이사님!!!]

이천에 도착할때까지 아무말도 안하는 진호
난미도 다시 진호의 손을 잡아주며 볼륨을 내린다.
진호는 유난미의 곧게 뻣은 다리위에 손을 올리고는...

"난미씨...정말 나 좋아요?"

"왜요 가짜로 좋아하는것 같아요? ㅎㅎㅎ 뜬금없이..."

"그럼 우리 한번 사궈 볼래요?"

"ㅎㅎㅎ 이미 사귀는거 아니였나? 오빠 왜그러세요?"

검정 에쿠스를 송도 신도시 램프에서 내려지고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빨려들어간다.
그리고 유난미는 최진호에 이끌려서 객실로 향한다.

"악악악악악~!!!!!!! 오빠!!!! 오빠 페...페...니스...넘 아파..."

"난미야 내가 너 진짜 사랑해줄거다...진짜로...으윽!!!!"

잔뜩 발기된 최진호의 듬직한 페니스는
그렇게 난미의 협곡을 가르며 힘차게 들어가고
난미는 오랜만에 제법 근사한 페니스를 맛보고
자신의 작전에 말려든 최진호와 쾌제를 맛본다.
그렇게 최진호는 미인 유난미의 가랑이 속으로 빠진다.

난미의 작은 계곡에서는 벌써 수십분째 거품이 터지고
강건한 체격의 진호는 난미의 온몸을 휘어 감고는
멋진 파워섹스를 선보이며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최진호 대표와 유난미의 절정의 섹스는 한시간동안의
대장정을 마치고 난미의 몸속에 진한 정액을 담아줌으로써
새로운 둘의 사랑 놀이의 시작을 알린다.



"어흐흐흐흑!!!!! 자기야!!!!!!! 어어어욱!!!! 나 죽을것 같아!!!"

"사랑해 난미야...난 이제 네거야!!!!!! 으으으윽!!!!!!"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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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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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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