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아침.
미희는 아직까지 아랫도리가 시큰거리는 것을 느끼며 화장실을 몇 번이나
들락날락 한지 모른다. 이러다 다시 아랫도리가 젖어버릴 것만 같았다.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뉴스 기사를 정리하려고 읽어내려가다
어젯밤 일이 떠올라 다시 덮기를 몇차례. 핸드백 안의 500만원은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그 때 미희의 전화벨이 울린다. 회장님일까. 미희는 떨리는 맘으로
전화를 확인한다. 엄마다.
"응 엄마"
"어제 일은 다 끝냈니? 무슨 일이 많아서 밤샘 작업까지 한다니.."
"으 응 잘 끝냈어. 연초잖아"
미희는 당황해서 말을 더듬는다. 그리고 재빨리 화제를 돌린다.
"아빠는?"
"아 미희야. 너한테 기쁜 소식을 전해줄려고 이렇게 전화했어"
엄마의 목소리가 이렇게 밝은게 몇 년만인가.
"있잖니...이 병원을 후원하는 기업이 매년 환자 10명을 뽑아 무료 수술을
해주는데 글쎄 올해 수술 받을 환자 중 한 명으로 너희 아버지가 뽑혀지 뭐야"
"잘 잘 됬네"
이게 무슨 소리인가. 잘되었긴 한데 미희는 당황했다. 미희네 집은 생활보호
대상자도 아니었고 희귀병이나 유전 질환이 있는 그런 환자도 아니었다.
그런데 무료 수술이라니..
"미희야 너 말투가 왜그래? 너 안기뻐?"
"아니 기뻐. 엄청 기뻐. 정말 잘됬다."
"그지? 아이고 그 기업의 회장님은 누구신지..정말 고맘고 복 받으실 분이야"
"그러게..엄마 내가 저녁에 병원 들를게. 그때 자세히 얘기하자. 나 방송있어서"
"그래 그래 우리 딸 열심히 해"
"응"
전화를 끊자마자 미희는 인터넷에 접속해 아버지가 입원해계신 병원을 검색한다.
병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자 미희는 깜짝 놀란다.
"어머!"
동료 직원들이 들을만큼 큰 소리였다. 동료직원들의 시선이 미희를 향한다.
미희는 동료직원들 눈치를 살피고 죄송하다고 눈 인사를 한다.
메인 홈페이지에는 김회장이 병원장과 악수를 하며 병원 수술 후원계약을 하는
사진이 떡하니 게시되어 있었다.
목요일 오후
회장의 집무실. 아나운서 C와 최지희 아나운서가 회장과 인터뷰중이었다.
이 시대의 성공한 기업인 인터뷰. 신년 특집 기획프로로서 두 아나운서가
공동으로 진행을 한다고 한다. c가 선배이다 보니 후배인 지희가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 회장의 눈은 지희의 가슴골로 향한다. 딱 달라붙는 원피스에
의자에 앉으니 원피스 길이가 무릎 까지도 내려오지 않고 허벅지가 훤희
드러나 보였다. 게다가 가슴부분이 파여서 지희의 가슴골이 다 드러났다.
인터뷰에 대해 건성으로 대답하며 회장은 침을 꿀꺽 삼킨다. 참으로
탐스런 가슴이란 생각이 들었다. 저 사이에 자신의 물건을 끼워놓고
흔들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뷰가 어떻게 끝났는지 모른다. 지희가 인터뷰를 끝내고 고개숙여 인사하는데
가슴이 훤희 드러난다. 가린다고 가리는데도 드러나는 가슴골. 참으로 탐스럽다.
"지희야. 카메라맨들이랑 먼저 방송국 들어가서 원고 정리해"
"네 선배님"
지희가 회장의 집무실을 나간다. 회장이 지희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회장님"
"응 응"
c가 회장을 부른다.
"우리 회장님 완전히 정신줄 놓으셨던데요"
"아냐"
"치..인터뷰하면서 집중을 못하시던데요?"
"아냐 아냐 대답 다 했잖아"
"에이 건성으로 대답하시던데요.."
"아냐 언제 내가 대충하는거 봤어? 쓸데없는 소리말고 점심이나 먹으러가자"
"회장님.."
"왜 또?"
"우리 점심사서 오피스텔 가서 먹어요"
"왜 갑자기?
"에이 아시면서"
"아직 대낮인데?"
"요새 남편이 일찍 들어와서 매일 괴롭히지 않아?"
"남편은 남편이고 회장님은 회장님이죠.."
c가 팔짱을 끼고 매달린다. 회장은 못이기는 척 C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도시락을 사서 회장 회사 근처 오피스텔에 도착한 두 사람.
오피스텔로 들어서자 마자 점심은 뒷전이다. 점심은 바닥에 내팽개치고
서로의 입술부터 탐한다. C의 립스틱이 달콤하다. C는 회장의 양복 상의를 벗기고
와이셔츠 단추를 풀어헤친다. 회장도 c의 자켓을 벗기고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헤친다.
그리고 브라를 들어올려 지희만큼이나 큰 c의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C는 브라의
후크를 풀고 브라를 벗는다. 회장은 C를 침대로 데려가 눕힌다. 그러는 동안에도
서로의 입술은 떨어질줄을 모른다, 서로의 혀가 몇 번이고 뒤엉킨다. c는 치마 지퍼를
내리고 치마를 벗었다. 회장도 바지를 벗어던진다. 이제 겨우 오후 1시. 두 남녀는
해가 중천에 떠있는 벌건 대낮임에도 뜨겁게 달아오른채 몸을 섞는다. 회장의
다른 한 손이 팬티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는 흥분한 클리토리스를 애무한다.
C는 자지러진다. 회장의 입은 이제 그녀의 탐스런 유방을 애무한다. 한 입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큰 가슴이다. 계곡 속에 들어간 회장의 손가락은 이제 C의 보지를 자극한다.
"아~~"
C가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분명 어제도 남편과 뜨거운 밤을 보냈는데 회장의 애무에
다시금 성욕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아흐~~회장님 좀 더 거칠게 애무해주세요"
회장의 손가락이 C의 보지속으로 파고든다. 그리고 거칠고 빠르게 쑤셔댄다.
"아흐~~"
C가 온몸을 들썩인다. 회장이 유두를 깨문다.
"아흑~~회장님 이빨자국 나면 안되요 아흑~~"
회장은 아랑곳않고 빳빳해져 버린 유두를 깨물며 애무한다. C의 아랫도리가 젖기 시작한다.
젖기 시작한 보지를 회장의 손가락은 더욱 더 빠르게 쑤신다.
"아~~아~~좋아 계속 아~~"
회장의 애무는 계속되었다. C는 애무만으로도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아흐~~"
C가 흥분에 겨워 거칠게 숨을 몰아쉰다.
"아흐 회장님 손가락 말고 회장님 물건을 넣어주세요 아흐~~"
회장은 스타킹과 팬티를 내리고 C의 다리를 활짝벌린다.
"아~~회장님 부끄러워요"
"부끄러움을 아는 유부녀가 오후 1시에 이렇게 달아오르나?"
"아흐~~몰라요"
"외간 남자의 물건이 들어가면 수치스럽겠지?"
"그럼요. 제가 수치심을 느끼게 얼른 넣어주세요"
회장은 빳빳하게 선 자신의 물건을 젖은 보지속으로 밀어넣는다.
"아흐~~~~~"
회장은 남자의 물건을 받아들이면서 묘한 표정을 짓는 C의 얼굴을 바라보며 지희의
얼굴을 떠올린다. 마치 지금 지희와 섹스를 하고있는듯한 느낌이었다.
회장이 허리 운동을 시작한다.
"아~~~좋아"
"넌 음탕한 유부녀군"
"아니에요 아~~"
"외간남자의 물건을 보지에 끼워넣고 좋아하잖아"
"아~~아니에요"
"그럼 내 물건이 싫다는 거야? 빼야겠군"
"아니에요 좋아요. 제발 빼지마세요.얼른 움직여줘요"
"그럼 음탕한 유부녀라는 걸 인정해"
"전 음탕한 유부녀에요. 전 다른 남자 물건을 더 좋아해요"
"그렇지"
회장이 다시 허리운동을 시작한다.
"아~~좋아 아~~계속... 멈추지 마세요"
회장은 계속해서 지희의 얼굴을 상상하며 허리 운동을 계속했다. 살짝 봤던 그녀의
가슴골이 계속 떠올랐다. 지희의 탄력있는 허벅지. 보지는 얼마나 탐스러울까.
그녀의 알몸을 상상하니 더욱 흥분된다. 회장의 허리 운동이 더욱 격렬해진다.
C는 오르가즘을 느끼며 절정으로 치닫는다.
"아~~회장님 좀 더 아~~~"
회장이 거친 숨을 몰아쉬며 격하게 그녀의 보지를 쑤신다. 지금 회장의 머리속엔
지희밖에 없었다. 회장은 한계에 다다른다. 회장은 물건을 빼 c의 두 유방 사이에
끼우고 비비기 시작했다. C는 회장이 자신의 가슴의 촉감을 더 잘느낄 수 있게
가슴을 붙잡고 꽉 조아준다. 회장은 상상한다. 지희가 c와 똑같이 하는 모습을.
그리고 정액을 배출하기 시작한다. 정액은 c의 얼굴을 뒤덮는다.
섹스 후 C가 샤워를 하고 나왔다. 점심을 먹으며 회장이 지희에 대해 묻는다.
c는 속으로 질투심을 느끼기 시작했다. 분명히 회장이 섹스하는 도중에도 지희를
상상했을 거라 생각하니 질투심이 더욱 끓어올랐다. 지희가 회장님과 자기 시작하면
자신의 자리는 없을것만 같아 C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이때까지 나왔던 아나운서들입니다. 정말 많긴 많네요 ^^;;
KBB 방송국
H - 42살. 전 KBB 간판 아나운서. 현재 KBB 아나운서실장. 유부녀. 스폰서 연결책
J - 30살. KBB 간판 아나운서. 현재 메인 뉴스 진행
c - 30살. 예능 프로그램 담당 인기 아나운서. 글래머. 유부녀
A - 33살. 회장의 공식 애인. 아침 뉴스 진행
P - 교양 프로그램 및 라디오 뉴스 진행. 몸매나 얼굴에 비해 인기 없음
L - 26살. 신입 아나운서. 인기에 목마름.
최지희 - 27살. L과 동기. c에 버금가는 글래머. 회장이 눈독들임.
TBN
김지민 - 28살. 기상캐스터. 여배우 뺨치는 몸매와 얼굴. 전 사장의 첩.
KBN
이미희 - 26살. 케이블 방송국 KBN 간판 아나운서. 효녀. 가장 역할. 섹스에 눈뜨기 시작.
CBC
김지미 - 29살.CBC 간판. 7시 뉴스 진행.
벌써 16회입니다. 두서 없는 저의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미희는 아직까지 아랫도리가 시큰거리는 것을 느끼며 화장실을 몇 번이나
들락날락 한지 모른다. 이러다 다시 아랫도리가 젖어버릴 것만 같았다.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뉴스 기사를 정리하려고 읽어내려가다
어젯밤 일이 떠올라 다시 덮기를 몇차례. 핸드백 안의 500만원은
어찌해야 한단 말인가.
그 때 미희의 전화벨이 울린다. 회장님일까. 미희는 떨리는 맘으로
전화를 확인한다. 엄마다.
"응 엄마"
"어제 일은 다 끝냈니? 무슨 일이 많아서 밤샘 작업까지 한다니.."
"으 응 잘 끝냈어. 연초잖아"
미희는 당황해서 말을 더듬는다. 그리고 재빨리 화제를 돌린다.
"아빠는?"
"아 미희야. 너한테 기쁜 소식을 전해줄려고 이렇게 전화했어"
엄마의 목소리가 이렇게 밝은게 몇 년만인가.
"있잖니...이 병원을 후원하는 기업이 매년 환자 10명을 뽑아 무료 수술을
해주는데 글쎄 올해 수술 받을 환자 중 한 명으로 너희 아버지가 뽑혀지 뭐야"
"잘 잘 됬네"
이게 무슨 소리인가. 잘되었긴 한데 미희는 당황했다. 미희네 집은 생활보호
대상자도 아니었고 희귀병이나 유전 질환이 있는 그런 환자도 아니었다.
그런데 무료 수술이라니..
"미희야 너 말투가 왜그래? 너 안기뻐?"
"아니 기뻐. 엄청 기뻐. 정말 잘됬다."
"그지? 아이고 그 기업의 회장님은 누구신지..정말 고맘고 복 받으실 분이야"
"그러게..엄마 내가 저녁에 병원 들를게. 그때 자세히 얘기하자. 나 방송있어서"
"그래 그래 우리 딸 열심히 해"
"응"
전화를 끊자마자 미희는 인터넷에 접속해 아버지가 입원해계신 병원을 검색한다.
병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자 미희는 깜짝 놀란다.
"어머!"
동료 직원들이 들을만큼 큰 소리였다. 동료직원들의 시선이 미희를 향한다.
미희는 동료직원들 눈치를 살피고 죄송하다고 눈 인사를 한다.
메인 홈페이지에는 김회장이 병원장과 악수를 하며 병원 수술 후원계약을 하는
사진이 떡하니 게시되어 있었다.
목요일 오후
회장의 집무실. 아나운서 C와 최지희 아나운서가 회장과 인터뷰중이었다.
이 시대의 성공한 기업인 인터뷰. 신년 특집 기획프로로서 두 아나운서가
공동으로 진행을 한다고 한다. c가 선배이다 보니 후배인 지희가 인터뷰를
하고 있었다. 회장의 눈은 지희의 가슴골로 향한다. 딱 달라붙는 원피스에
의자에 앉으니 원피스 길이가 무릎 까지도 내려오지 않고 허벅지가 훤희
드러나 보였다. 게다가 가슴부분이 파여서 지희의 가슴골이 다 드러났다.
인터뷰에 대해 건성으로 대답하며 회장은 침을 꿀꺽 삼킨다. 참으로
탐스런 가슴이란 생각이 들었다. 저 사이에 자신의 물건을 끼워놓고
흔들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인터뷰가 어떻게 끝났는지 모른다. 지희가 인터뷰를 끝내고 고개숙여 인사하는데
가슴이 훤희 드러난다. 가린다고 가리는데도 드러나는 가슴골. 참으로 탐스럽다.
"지희야. 카메라맨들이랑 먼저 방송국 들어가서 원고 정리해"
"네 선배님"
지희가 회장의 집무실을 나간다. 회장이 지희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회장님"
"응 응"
c가 회장을 부른다.
"우리 회장님 완전히 정신줄 놓으셨던데요"
"아냐"
"치..인터뷰하면서 집중을 못하시던데요?"
"아냐 아냐 대답 다 했잖아"
"에이 건성으로 대답하시던데요.."
"아냐 언제 내가 대충하는거 봤어? 쓸데없는 소리말고 점심이나 먹으러가자"
"회장님.."
"왜 또?"
"우리 점심사서 오피스텔 가서 먹어요"
"왜 갑자기?
"에이 아시면서"
"아직 대낮인데?"
"요새 남편이 일찍 들어와서 매일 괴롭히지 않아?"
"남편은 남편이고 회장님은 회장님이죠.."
c가 팔짱을 끼고 매달린다. 회장은 못이기는 척 C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도시락을 사서 회장 회사 근처 오피스텔에 도착한 두 사람.
오피스텔로 들어서자 마자 점심은 뒷전이다. 점심은 바닥에 내팽개치고
서로의 입술부터 탐한다. C의 립스틱이 달콤하다. C는 회장의 양복 상의를 벗기고
와이셔츠 단추를 풀어헤친다. 회장도 c의 자켓을 벗기고 블라우스 단추를 풀어헤친다.
그리고 브라를 들어올려 지희만큼이나 큰 c의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C는 브라의
후크를 풀고 브라를 벗는다. 회장은 C를 침대로 데려가 눕힌다. 그러는 동안에도
서로의 입술은 떨어질줄을 모른다, 서로의 혀가 몇 번이고 뒤엉킨다. c는 치마 지퍼를
내리고 치마를 벗었다. 회장도 바지를 벗어던진다. 이제 겨우 오후 1시. 두 남녀는
해가 중천에 떠있는 벌건 대낮임에도 뜨겁게 달아오른채 몸을 섞는다. 회장의
다른 한 손이 팬티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는 흥분한 클리토리스를 애무한다.
C는 자지러진다. 회장의 입은 이제 그녀의 탐스런 유방을 애무한다. 한 입에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큰 가슴이다. 계곡 속에 들어간 회장의 손가락은 이제 C의 보지를 자극한다.
"아~~"
C가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분명 어제도 남편과 뜨거운 밤을 보냈는데 회장의 애무에
다시금 성욕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아흐~~회장님 좀 더 거칠게 애무해주세요"
회장의 손가락이 C의 보지속으로 파고든다. 그리고 거칠고 빠르게 쑤셔댄다.
"아흐~~"
C가 온몸을 들썩인다. 회장이 유두를 깨문다.
"아흑~~회장님 이빨자국 나면 안되요 아흑~~"
회장은 아랑곳않고 빳빳해져 버린 유두를 깨물며 애무한다. C의 아랫도리가 젖기 시작한다.
젖기 시작한 보지를 회장의 손가락은 더욱 더 빠르게 쑤신다.
"아~~아~~좋아 계속 아~~"
회장의 애무는 계속되었다. C는 애무만으로도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아흐~~"
C가 흥분에 겨워 거칠게 숨을 몰아쉰다.
"아흐 회장님 손가락 말고 회장님 물건을 넣어주세요 아흐~~"
회장은 스타킹과 팬티를 내리고 C의 다리를 활짝벌린다.
"아~~회장님 부끄러워요"
"부끄러움을 아는 유부녀가 오후 1시에 이렇게 달아오르나?"
"아흐~~몰라요"
"외간 남자의 물건이 들어가면 수치스럽겠지?"
"그럼요. 제가 수치심을 느끼게 얼른 넣어주세요"
회장은 빳빳하게 선 자신의 물건을 젖은 보지속으로 밀어넣는다.
"아흐~~~~~"
회장은 남자의 물건을 받아들이면서 묘한 표정을 짓는 C의 얼굴을 바라보며 지희의
얼굴을 떠올린다. 마치 지금 지희와 섹스를 하고있는듯한 느낌이었다.
회장이 허리 운동을 시작한다.
"아~~~좋아"
"넌 음탕한 유부녀군"
"아니에요 아~~"
"외간남자의 물건을 보지에 끼워넣고 좋아하잖아"
"아~~아니에요"
"그럼 내 물건이 싫다는 거야? 빼야겠군"
"아니에요 좋아요. 제발 빼지마세요.얼른 움직여줘요"
"그럼 음탕한 유부녀라는 걸 인정해"
"전 음탕한 유부녀에요. 전 다른 남자 물건을 더 좋아해요"
"그렇지"
회장이 다시 허리운동을 시작한다.
"아~~좋아 아~~계속... 멈추지 마세요"
회장은 계속해서 지희의 얼굴을 상상하며 허리 운동을 계속했다. 살짝 봤던 그녀의
가슴골이 계속 떠올랐다. 지희의 탄력있는 허벅지. 보지는 얼마나 탐스러울까.
그녀의 알몸을 상상하니 더욱 흥분된다. 회장의 허리 운동이 더욱 격렬해진다.
C는 오르가즘을 느끼며 절정으로 치닫는다.
"아~~회장님 좀 더 아~~~"
회장이 거친 숨을 몰아쉬며 격하게 그녀의 보지를 쑤신다. 지금 회장의 머리속엔
지희밖에 없었다. 회장은 한계에 다다른다. 회장은 물건을 빼 c의 두 유방 사이에
끼우고 비비기 시작했다. C는 회장이 자신의 가슴의 촉감을 더 잘느낄 수 있게
가슴을 붙잡고 꽉 조아준다. 회장은 상상한다. 지희가 c와 똑같이 하는 모습을.
그리고 정액을 배출하기 시작한다. 정액은 c의 얼굴을 뒤덮는다.
섹스 후 C가 샤워를 하고 나왔다. 점심을 먹으며 회장이 지희에 대해 묻는다.
c는 속으로 질투심을 느끼기 시작했다. 분명히 회장이 섹스하는 도중에도 지희를
상상했을 거라 생각하니 질투심이 더욱 끓어올랐다. 지희가 회장님과 자기 시작하면
자신의 자리는 없을것만 같아 C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이때까지 나왔던 아나운서들입니다. 정말 많긴 많네요 ^^;;
KBB 방송국
H - 42살. 전 KBB 간판 아나운서. 현재 KBB 아나운서실장. 유부녀. 스폰서 연결책
J - 30살. KBB 간판 아나운서. 현재 메인 뉴스 진행
c - 30살. 예능 프로그램 담당 인기 아나운서. 글래머. 유부녀
A - 33살. 회장의 공식 애인. 아침 뉴스 진행
P - 교양 프로그램 및 라디오 뉴스 진행. 몸매나 얼굴에 비해 인기 없음
L - 26살. 신입 아나운서. 인기에 목마름.
최지희 - 27살. L과 동기. c에 버금가는 글래머. 회장이 눈독들임.
TBN
김지민 - 28살. 기상캐스터. 여배우 뺨치는 몸매와 얼굴. 전 사장의 첩.
KBN
이미희 - 26살. 케이블 방송국 KBN 간판 아나운서. 효녀. 가장 역할. 섹스에 눈뜨기 시작.
CBC
김지미 - 29살.CBC 간판. 7시 뉴스 진행.
벌써 16회입니다. 두서 없는 저의 글을 재미있게 읽어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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