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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_비밀일기 - 단편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0:33 1,246회 0건

비밀 일기
[Secret Diary]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비밀스러운 이야기들.
알리고 싶지 않지만 지울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단막극 형식으로 10장의 그림에 그려봅니다.

*본 소설에 묘사된 인명이나 지명 또는 특정 사명은 100% 허구입니다.


제 3 부


늑대의 반란
Revolt of the wolf

주인공
강성민. 43세. 극동무역 대표. 결혼 15년차.
정재희. 38세. 164. 51. 극동무역 영업이사.

대기업 출신의 성민은 관련 거래선과 결탁한 뒤
개인사업을 차리고 리셀링 회사를 운영한다.
조용한 성격과 달리 항상 쾌활한 아내 재희는
집안에서 살림만 하던 것을 포기하고 사업에 뛰어든다.
야무진 성격으로 영업을 착실하게 하던 재희 덕에
조금씩 이익분이 늘어나면서 안정을 찾는다.
하지만 늘어나는 수익만큼 아내는 무언가에 끌려다니는데...



제 1 화
[정.재.희]


깨끗하게 잘 관리된 중형차 한 대는
인천 남동공단의 한 공장으로 들어가서 세워지고
곱게 정장을 차려입는 한 여인의 두 다리가 내려진다.

"어떻게 오셨어요?"

"오영훈 부사장님과 약속 했습니다. ㅎㅎㅎ"

"아~~~ 네에..."

또각거리는 구두소리는
유난히 공장사무실로 향하는 복도를 울리고
명품가방으로 중무장한 그녀는 사무실로 들어간다.

[부사장실]

똑똑똑!!!

"네에 들어오세요..."

"부사장님? ㅎㅎㅎ"

"어? 정이사님? 하하하...뭘 이렇게 찾아오시기까지..."

"에잇 그래두요...도장찍었다고 안면 털면 그게 좋겠어요?"

"그런가? 아이 참...우리 정이사는 여장부야 여장부..."

"날씨 좋던데...ㅎㅎㅎ"

"그래?"

"꽃놀이 가실래요?"

"그래??? 그럴까? 그럼?"

"사장님은요?"

"민식이? 아까 일본갔지..."

"아 그렇구나..."

[오영훈. 53세. 영풍정밀부사장. 전 오성정밀 이사]

검은 체어맨 한 대가
우중충한 공단도로를 빠져나가 인천대교를 시원하게 달린다.
그리고 조수석에 앉은 정재희는 일부러 다리를 꼬아 올려준다,
중년의 오영훈의 눈은 벌써부터 재희의 몸속에 삽입을 상상한다.
체어맨은 영종도의 한 바닷가 팬션으로 향하고 두사람은 입실한다.

"아아아아아!!!!!! 아 아파!!!! 억억억억억"

흔들리는 침대소리
전라의 뽀얀 피부미인 정재희는
그렇게 남편의 전 직장 상사인 오영훈에게
몸을 내어주고 진한 섹스를 즐기기 시작한다.
엉덩이를 미친듯이 씰룩거리면서 맛깔스러운
젊은 년을 탐닉하는 오영훈은 널부러진 앞 머리를
걷어 올리면서 땀을 빼고 신음한다.

"어이고...억억억...재희야...이 색골년...너무 행복해 재희야.."

"오라버니...어으으으윽...나 죽어 빨리 사정해요...어어엉"

"알았어 귀여운 것...억억억...어우우우우우우욱.....재희야..."

더욱 더 속도를 높이는 오영훈은
오늘로써 재희와 아홉번째 섹스를 나눈다.
벌어진 두 다리를 더욱 더 꼼꼼하게 박아주는 영훈은
결국 아홉번째 끈끈한 사정액을 쏟아 붓고만다.
그리고 힘없이 재희의 몸위에 엎어지는 영훈

"후으으으으으으으으......"

"많이 힘들었어? ㅎㅎㅎ"

"어...너랑 조금만 더 하면 죽을 것 같아 재희야..."

"오빠두 참...ㅎㅎㅎ 어서 일어나 씻어...찬물로..."

"ㅎㅎㅎ 알았어...꼭 찬물로...그치?"

"그럼...ㅎㅎㅎㅎㅎ"

힘겹게 일어나는 영훈
그리고 몸을 추스려 앉아서
티비를 보는 재희는 헝클어진 머리를 정리한다.
앞버리만 남긴채 땀을 닦아내는 중년의 오영훈
보통의 페니스지만 기교가 뛰어나 재희도 절반의
만족을 하지만 역시 사업의 목적이 그 이상이였다.

연구원 출신의 남편은 세상 물정을 모르고
퇴사 후 차린 회사는 경험 부족으로 엉망이 되어간다.
보다못해 나선 재희는 오영훈에게 첫 정사를 바치고
그 후로 12억짜리 공급 계약서에 도장을 찍게된다.
그 후 2일이 지난 오늘 재희는 사은의 정사를 바친다.

눈으로 보기엔 징그러운 늙은이 오영훈은
샤워를 마치고 나온 재희를 또 한번 안아 눕히고
재희는 웃음을 지으며 좋은척 그의 성기를 입에 넣어준다.

"오~~~~~~~ 아가야!!!!! 우리 재희...야한것!!!"

"웁.....우물...우물...우억!!! 오빠 너무 커!!! 깊에 넣지마..."

"그래 그래 알았어 ㅎㅎㅎㅎㅎ 음......."

나가려고 옷을 모두 입은 재희는
그렇게 팬티만 벗기어진 채로
늙은 호박 오영훈의 페니스를 받아들인다.

"어흐흐흐흐흐흑!!!!!!! 오빠!!!!!!!"
.
.
.
제 2 화
[소.문]


공단 관계자들과 중소기업 대표들이 모이는 자리
특별히 오영훈의 초청으로 강성민과 정재희가 나온다.
송도 호텔 크리스털 볼륨에서 진행되는 간담회에서
각분야별 대표들은 와인을 들고는 담소를 나눈다.
성민은 인사를 주고받고 조금씩 이동하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게 성민의 귀를 거슬리게한다.

[아 그래요? 형님?]

[아유 말도마...씨발년이 한번 물고 들썩이면 몸이 딸려 올라가]

[오 진짜요?]

[내가 봤을때는 명기 중에 명기야...]

[근데 누구야? 어떻게 생겼어?]

[아까 검은 원피스 입고 서있던 여자...저기서...]

[아 그래? 몇살이나 먹은거야?]

[올해 마흔이래...]

[그래??? 그렇게 안보이던데...우와...]

[한참 색맛을 밝힐 때지 뭐야...아 쫀득거리게 생겼다...]

[형님...이번에 플랜지 진행되는 오더 있쟎아요?]

[어 있지 왜?]

[맡겨봐요? 그 정도 전투력이면 뭐 일도 똑부러지겠네?]

[그래? 어차피 대행사 줄건데...한번 맡겨볼까?]

그렇게 왁자지껄 떠드는 놈씨들
이윽고 아내가 나오자 입을 다물고
아내 재희의 몸을 구석 구석 훑어본다.
기분이 상한 성민은 아내에게 집으로 갈것을 권한다.
재희는 화들짝 놀라며 남편 성민에게...

"왜 그래요? 당신..."

"아니 그냥...저 다른 놈들이...당신을 훑어보는게..."

"ㅎㅎㅎ 아이고 아저씨...배부른 소리 하시네요..."

"그냥 집에 가자 여보..."

"그냥 사업 때려 치우세요 여보..."

"............................."

"지금 이 기회가 우리 회사를 알릴 수 있는 기횐거 몰라요?"

"그건.....그런데...그게 저..."

"기회를 저버리는 행위...
일을 하지 않겠다는 것과 뭐가 달라요?
그렇게 무책임하게 회사를 그만두고 나와서
이렇게 고생기키니깐 맘이 편해요???
그리고 이제 좀 살아볼려고 자리 잡는데 뭐? 그냥 가자구?"

누가 봐도 한눈에 봐도 부부싸움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그렇게 홀 한복판에 서서 갈등을 보이고
누가보아도 일방적인 재희의 공격이였다.
성격상 성민은 말 한마디도 못하고 고개를 숙인다.
그리고 성민은 조용히 뒤 돌아서서 밖으로 나간다.

"아이고 우리 강사장님은 어디 불편하신가봐요? 하하하"

말끔하게 생긴 사내 놈이 다가선다.

"누구시죠?"

명함을 내밀며...

"오성정밀 1차 밴더입니다. 유림정밀 박태수라 합니다."

"어머...네에 알지요 압니다...ㅎㅎㅎ"

"소문대로 미인이십니다....ㅎㅎㅎ"

"어머 ㅎㅎㅎㅎㅎ 감사합니다."

"정이사님 맞으시죠?"

"네 저를 어찌......?"

"이 바닦 좁지요...일전에 오영훈 부사장님께 잠시 말씀을..."

"오 ㅎㅎㅎ 그랬군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이야기로 듣던것과는 달리 상당히 미인이십니다."

"어머 호호호호호...지금 작업하시는거죠? ㅎㅎㅎ"

"아? ㅎㅎㅎㅎㅎㅎㅎ"

[박태수.43. 유림정밀대표]

5분전 싸움을 하며 극도로 신경질적인 상태의 정재희
그녀만의 안정을 취하고는 프로답게 웃음을 지어낸다.
서른 여덟의 맛깔스러운 미인 영업이사 정재희는
신랑이 먼저 들어가면서 말 그대로 늑대들의 소굴에서
무방비 상태로 방치되면서 이 틈의 승자는 박태수가 된다.

등이 훤하게 패인 검정 원피스
탄력있는 원단소재의 이 옷은 어지간한
팔등신도 입기를 꺼려하는 클래딩 라인 드레스

비록 젊은 친구들에게는 밀리는 적당한 키 164센티지만
적당하게 살점이 붙어오른 허벅지와 상대적으로 얇아보이는 다리
아이를 낳은 후 불어 오르면서 꺼지지않는 고마운 바스트라인
잘룩한 허리와 풍만한 히프라인은 씹을 아는 늑대들에겐
말 그대로 자위행위의 대상으로도 충분했다.

도도하기 그지없는 재희는
어지간한 사내들에게는 선망의 애첩이였고
지난 해 그 영광의 자리엔 역시 지금의 주인인
영풍정밀의 오영훈 부사장이였다.
그는 아들 오민식을 대표로 세우고
사실상 후방에서 오더 지원사격만하는 인물
경기권 전경련에서는 막강한 파워를 갖는다.

그렇게 박태수는 더욱 밀착감있는 자세로
넓은 소파에 앉아 칵테일을 든채로 정재희의
몸을 안주삼아 훑어보면서 자극적인 대화를 시작한다.
소문대로 정재희는 팔방미인에 잘 줄것같은 여자면서도
그 담벼락이 제법 탄탄한 아성에 가까웠다.

"하하하하하 그래요?"

"그럼요 ㅎㅎㅎㅎㅎ"

모임의 호텔의 시간은 그렇게 흘러가고...
.
.
.
제 3 화
[여자의 변신]


2년 전 어느날...

남편은 회사를 그만두었다는 소식을
두달이 지나서야 아내 재희에게 털어 놓는다.
초우량기업인 오성정밀에 부장으로있던 남편
동기의 승진으로 나버지 동기들은 자진 하차를 하게되고
그 사이 다른 협력업체들로 모두 자리 찾아가는데
유독 로비에 약한 남편 성민은 무작정 솔로로 나온다.

당시 퇴직금과 저축액을 털어서
제조업을 해보려 했지만 영업사원의 일탈로
모든것을 날리고 그야말로 빛잔치만 남은 부부
결국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서른 여섯의 앳띤 새댁은
작은 오피스텔을 얻어 새로운 마음으로 정밀기기 공부를 시작한다.

바로 이 때
그녀를 적극적으로 도와주었던 남편의 대부가
바로 현재 영풍정밀 부사장 오영훈이였다.

"어서오세요 부사장님...ㅎㅎㅎ"

"그랴...많이 복습했어? 허허허"

"도통 모르겠어요...공부가 되는건지 마는건지 ㅠㅠ"

"이사람아...공학돠 4년할 과정을 두달만에 하는데..."

"ㅎㅎㅎ 글킨하죠..."

"이정도면 아주 잘하는거야...아이구 이뻐라..."

이 때 오영훈은 저도 모르게
차를 타려고 일어선 재희의 엉덩이를 두들겨준다.
재희는 이때만해도 숙끼가 없이 얼굴만 숙인다.
영훈은 사무실을 둘러본다.
점심이 지났는데도 남편놈이 안보인다.

쑥스러운듯...

"강사장은???"

".....아네...오늘 부산이요..."

"부산어디? 정석수산?"

"네에 ㅎㅎㅎ"

"미친놈...거기서 쓰면 얼마나 쓴다고..."

"아 그래요?"

"선박에서 정밀장비를 몇개나 쓰겠어?"

"아 그러네요..."

"자동차 네비게이션에만 팔아도 그개 몇대여? ㅎㅎㅎ"

"맞다..."

주위를 둘러보는 영훈
오늘따라 재희가 입은 줄무니 원피스가
제법 짧아보이고 그녀의 다리가 곱게만 보인다.

"에휴...울 제자가 고생이네...ㅎㅎㅎ"

"호호호...그러게요...빨리 배워서 제가 나서야죠..."

"정말 자신있는겨?"

"자신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쟎아요...해야죠..."

"이리와봐..."

"네?"

"이리 와보라구..."

차를 들고 소파로 와서 앉으려는 재희
재희의 손을 잡은 영훈은 재희를 자신의 무릎에 앉힌다.
깜짝 놀라는 재희는 손서래를 치지만 영훈은 점쟎게...

"거봐...그러면서 뭔 영업을 해?"

"네?????"

"그렇게 작은 스킨쉽에도 놀라면서..."

"꼭 이렇게만 해야는건 아니쟎아요..."

"사무실에서 이러니? 밥먹고...반주도하고...노래방도 가면..."

"........................"

"이론이 중요한게 아니야...
이론은 영업하면서 배워도 돼...
난 모르니깐 도와달라면 더 잘해주지...그게 세상이야"

아무말도 못하는 재희
어느세 재희는 자신이 영훈의 무릎위에
그대로 앉아있다는걸 까맣게 잊는다.
영훈은 계속 말을 걸면서 재희의 등과 허리를 매만진다.
비록 사이에 옷이 있지만 고운 그녀의 살결이 느껴진다.

"우리 이쁜 아가...이젠 내 제자라고 소문좀 내줄까?"

"네??? 정말요? ㅎㅎㅎㅎㅎ"

영훈의 영향력정도는 알았던 재희는
그의 이 말 한마디에 들뜨고 신이 난다.
이 틈을 타서 영훈은 재희의 허벅지에 손을 얹어본다.

"아이...오늘따라...왜 이러세요? ㅎㅎㅎ 안하시던..."

"그러게...울 애기보니까 오늘 정말 이쁘네 그려...허허허"

"애기??? 호호호...진짜 아빠 같아...요..."

"그럼 아빠 할까? 울 애기? ㅎㅎㅎㅎㅎ"

"호호호 나쁘지는 않아요...어머...어머머...어흡!!!!!"

말이 끝나기 무섭게 재희를 안아버리는 영훈
재희가 몸을 꼼지락 거릴 틈도없이 영훈의 손은
재희의 가슴을 움켜쥐고는 다른 한손으로 그녀의
목을 감아 돌리고 당기면서 입속에 혀를 넣어버린다.
결혼 후 단 한번도 다른 남자의 손이 닿지 않았던 재희로써는
충격 그 자체의 사건이였고 가슴이 무너지는 순간이였다.

"부사장님....잠시만....잠깐만요...어흐...이러지....어흐..."

찌지지지지지직~~~~~~훌렁

영훈의 왼손은 이미 재희의 등지퍼를 열어버린다.
그리고 하얗게 드러나는 속살을 손바닥으로 매만지고
브레지어 라인을 감아 돌리면서 앞 가슴으로 돌격한다.

"어흐......이러지.....어흐,...무서워요...부사장님...왜 이러세요?"

"그냥 가만이있음되지...뭐가 무서워? ㅎㅎㅎㅎㅎ 짜식!!!"

삽시간에 이루어진 애무
그러나 재희의 원피스는 이미 벗기어진채
하얀속살위에 검은 브레지어만 꽃피운다.
영훈은 그녀의 브레지어를 따 버리고나서
풋풋하게 피어오르는 그녀의 젓가슴 향기를 맞는다.

"으으으으음....넌 정말 애기야 애기..."

"어흐....이러지마세요....누가 보면..."

"어차피 올사람도 없쟎아...ㅎㅎㅎ"

"부사장님...여긴...사무실.....어흐...엄머...어흐..."

이미 재희의 몽실거리는 젓가슴 위 유두엔
영훈부사장의 빨간 혀가 한움큼 베어 물고는
혀를 돌려주며 흔들거리자 서서히 그녀의 완강한 반항은
그 힘을 잃어가고 영훈의 능수능란한 손애무에
완벽하게 녹아 흐르는 듯 분위기는 반전된다.

20여분 이 흐르자...

잠시 틈을 타 일어난 영훈은
이미 전라의 몸이되어 흥분에 빠진 재희를
소파위에 눕혀놓은 뒤 여유있는 모습으로
오피스텔 자동문 안쪽의 걸쇄를 안으로 밀어 넣어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고는 돌아온다.

그리고 떨어진 그녀의 브레지어를 들어올려
옆 탁자위에 올려주고 이미 반쯤 내려간 팬티
그리고 영훈의 중지 손가락에 뭍은 많은 애액들
이젠 영훈이 손을 떼어도 녹녹하게 녹아버린 재희는
소파 위에 누운채로 고개만돌린다.

철그럭~~~~~~찌이이이익~~~

영훈의 벨트 풀러내는 소리와
바지 지퍼가 내려가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옷가지를 벗어버리는 소리가 들린 뒤
영훈의 두 손은 재희의 두 다리를 잡고는 벌린다.
약간 버틸려는 재희의 완력 그리고 이어 풀러지는 힘
영훈은 재희의 멋진 몸을 위 아래로 훑어보고는
검게 그을린 자신의 중대물급 페니스를 꼿아 넣는다.

정재희
스믈셋에 결혼한 15년차 주부의 몸
무인도나 다름없는 순결한 그녀의 섬에는
결국 새로운 주인 오영훈의 몸이 오르는 순간이다.
자신의 남편의 전 상사이자 현 대부님인 오영훈의 성기
남편보다도 강력하고 단단한 성기와의 첫 만남은
말 그대로 강력하고 짜릿한 전율의 흐름이였다.

"아~~~~~~~~~~~~~악!!!!!!!!!!!!!"

"어우........................애기야"

"어~~~~~~~~~~~~~흐!!!!!!!!!!!!!"

오후나절
아묻 찾지않는 자그마한 오피스텔엔
입주 후 처음으로 여인의 신음소리가 터지고
굳게닫힌 문 안쪽에서는 점점 여인의 신음소리가
복도에 흘러나오며 한 여인의 쾌락 정수를 알린다.

35분 후.....

철퍽~~ 철퍽!!! 철퍽!!!

한없이 흐르는 애액
소파에 앉은 영훈의 몸위에 오르는 재희
"남자의 성기를 통하여 이런 느낌도 받을 수 있구나"하는 표정
재희의 두 다리는 양쪽으로 접히고 자신의 아래에서
치고 올려 쳐주며 펌핑해주는 영훈의 페니스는
더욱 더 깊숙히 자신의 뱃속으로 들어와 세상을 흔들어 버린다.

"어흑....어흑......헉헉헉헉헉!!!!!!! 어어어어어어우!!!!!!"

"어 아가? 이제 이 오라버니가 좀 좋아져?"

"억억억!!!!! 몰라요!!!! 헉헉헉헉헉....어우....어우..."

기여코 시작하고 벌린 일
그날은 전직장의 부하직원의 아내를
빼어난 외모의 여인으로 색정가로 만든 날 이였다
물론 이날 이후 재희는 두어번 억지로 끌려나가서
강제로 섹스를 당하는듯 했지만

결국 그녀도 부인이기 이전에 여인인지라
영훈의 페니스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기쁨
그러나 남편에게서는 얻을 수 없는 그 환희를
느끼려고 오히려 영훈의 부름을 기다리게 된다.
그렇게 세월은 흐르고 영훈은 자신의 회사에서
수주를 받는 일부 부품을 재희에게 주기 시작한다.

한달 뒤...

"정이사...ㅎㅎㅎ"

"어머 부사장님...."

"아 부사장님...ㅎㅎㅎ 어서오세요"

"아직 출발 안했어?"

"이제 막 나가려구요...ㅎㅎㅎ"

"잘 해...주사장...좀까칠해...끝났다고 냉큼 오지말고 술도 해"

"네에...집사람이 카드 줘서 오늘은 그렇게 할겁니다..."

"ㅎㅎㅎ 그래 그래...어여 가시게...나도 이제 가야것네.."

"네에..."

영훈은 그렇게 아무렇지 않게 사무실을 떠나고
강사장은 차를 놓고 택시를 타고 거래처로 향한다.
홀로이 차를 타고 집으로 퇴근하는 재희
오늘따라 아이다 친정에 가서 그런지 집안이 썰렁하다
결국 재희는 집에 들어와서 옷을 갈아입으려는데...

띠이이이잉~~~~~~~도옹!!!

"누구세요? 어머 ㅎㅎㅎㅎㅎ"

"많이 기다렸어?"

"진짜 온거예요? ㅎㅎㅎ"

"음...혼자 오느라고 미쳐 죽는줄 알았어 ㅎㅎㅎ"

"진짜...내가 못살아...ㅎㅎㅎㅎㅎ 어흐...어흐...자기야..."

"어디야? 침실이..."

"저쪽...어흐...어흐흐흐흐흐흐..."

뒤 따라온 사내
쉬흔 한살의 오영훈은
그의 바람대로 재희와 강성민의 침실까지 진격한다.
재희는 옷을 그대로 입은채로 영훈도 바지만 벗은채로
그들은 감히 해서는 안될 아성인 침실을 내어준다.

"억억억억억억억!!!!!!!! 어어어어어어우!!!~~~~~어우 자기야"

"어우....이런....씨발....너무 빨리 올라간다...어흐흑!!!"

엄청난 양의 애액은 재희의 뱃속에서 터지고
영훈은 이날 20분을 버티지 못하고는 사정한다.
그리고 아쉬운 나머지 샤워도 마다한채로 기다리다
두번째의 섹스 그리고 세번째의 섹스까지 섬렵하고 만다.
정재희는 본인의 그렇게 반대했지만 영훈에게 안방을 내어준다.
.
.
.
제 4 화
[환 승]


다시 2년 후 파티장

유림정밀 박태수의 손가락은
이미 소파에 깊숙히 기대 앉은 정재희의
등 안쪽으로 기어 들어간다.

"ㅎㅎㅎ 대표님 취하셨나보다..."

"네??? ㅎㅎㅎ 왜요?"

"제 등이 소파 암레스트로 보이시나봐요 ㅎㅎㅎ"

몸을 고추 세운 재희
박태수는 멋적은 표정으로 자세를 다듭는다.
재희는 고운 다리를 꼬아 앉으면서

"음...제안은 솔깃한데요...커미션이 글쎄.....ㅎㅎㅎ"

"아 그래요? 제가 통상적인 규모를 몰라서 ㅎㅎㅎ"

"아 그러시구나...울 부사장님 라인이시면...제 페이정도는..."

"어....그...그게..."

재희는 박태수의 무릎을 슬며시 치면서...

"부담 갖지 마시고...메일 보내세요...ㅎㅎㅎ
오늘 만나뵈어서 반가웠습니다. 대표님...
그럼 또 뵈요 ^^"

냉정하게 일어서 버리는 재희
소문대로 쉬운듯 하면서도 쉽지 않은
정재희의 아성을 실감하는 대목이다.
재희의 명함을 다시 한번 꺼내보는 박태수는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며 어디론가 문자를 보낸다.

띵 [알겠소 정이사...5% 드리지요...그러니 한 잔 합시다]

보들거리는 피붓결을 흔들거리며
인사들과 작별을 나누는 정재희는
작은 떨림음을 느끼고는 핸드백에서
핸드폰을 꺼내어든다
그리고 메세지를 확인한다.

초초하게 기다리던 단순한 사내 박태수
결국 20분 후에나 답신을 받는다.

띵 [7.5%...아니면 안 할래요!!!]

통상적인 마진 15%에서
7.5%를 달라는 재희의 제안은
거의 동업이나 마챦가지의 수치였다.

10분이 지나고...

20분이 지나고...

30분이 지난다

재희는 주차장 차에서 기다리다가...

(혼잣말)
"그럼 그렇지...쫌생이 새끼...ㅋㅋㅋ"

그리고 시동을 거는 순간

띵 [OK 7.5% 6억 8천수주...됐소? 그럼 나한테 뭘 줄꺼요?]

한동안 머뭇거리던 재희는
시계를 보고 10분이 넘어가자
답문자를 작성한다.

띵 [뭘 갖고 싶은데요? 말씀하세요 ㅎㅎㅎ]

1분도 걸리잖아서 도착한 메세지...

띵 [이 호텔 1124호.......]

재희는 운전석 등을 켜고
거울을 내리고는 화장을 고친다.
그리고 힐을 벗고는 맨다리 위에
천천히 검정 밴드 스타킹을 감아 올리기 시작한다.
가슴을 두어번 건들여 출렁이게 자리를 잡아주고
다시 차에서 내리는 재희는 엘리베이터에 타고
[11층] 버튼을 누른다.


PM 10:20분

[1124]

BUSINESS SUITE

"어어어어어어억...아파....아파...오빠...너무 굵어요!!!"

"조금만 참아 재희야...금방 괜챦아질거야!!! 오 너무 이뻐 울 재희"

이미 아랫도리는 모두 벗어버린 사내 박태수는
검은 스타킹을 신은 재희의 다리를 품에 감고는
흔들거리는 그녀의 통통한 엉덩이를 감아 쥐고는
링-인테리어를 한 페니스를 꼿아넣고는 좌우로 흔든다.
재희는 진짜로 작은 통증을 느끼며 굵은 페니스를 맛본다.

"헉헉헉헉헉...오빠 미쳤어? 어우...어우...너무 굵어요!!!"

"학학학학학!!!!! 아우 울 재희...보지...진짜 명품이야...억억억"

풀러버린 원피스 지퍼
재희의 몸위로 벗기어내고
재희도 펌핑중이지만 태수의 셔츠를 벗기어준다.
어느새 두사람은 마치 오랫동안 사귀였던 것 처럼
자유로운 비행을 시작하고 이들의 항로는 [홍콩]으로 향한다.

"어으으으으으으으윽!!!!!!!! 오빠!!!!!!"

작은 고통으로 시작된 그의 성기는
점점 짜릿한 전기가 통하는것 처럼 흐르고
마흔을 갓넘긴 색골녀 정재희의 가슴을 부풀게한다.
이미 비아그라를 먹어 둔 덕에 박태수는
자신의 선배의 애첩 정재희에게 낙점을 받는다.

"오빠!!!!!!!!!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어우 오빠!!!!"

"재희야...이제 나 사랑해주는거야? 엉?"

"어 오빠...오빠 사랑해!!!!!!!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흑!!!"

펑!!!!!!!! 푸수시시시시시시식!!!!!!! 퍼벙!!!!!!

연신터지는 펌핑개스
재희는 이제 누가 뭐래도 경영자 연합회의 스타다
누구든 쉽게 그녀의 몸을 감상할 수는 있지만
그녀를 갖으려면 많은 댓가를 지불해야하는
마치 단물만 쭉 빨아먹고 죽여버리는 블랙 위도우처럼
그녀는 점점 검은 독거미로 성장하고 있었다.

"오빠...헉헉헉...오빠 목말라....너무 좋아...오빠..."

"물줄까 울 재희...."

"아니...자 오빠 침 줘...어서 어서..."

"오~~~~ 이 귀여운것...내 사랑...우리 재희...알았어"

펌핑중 태수는 맑은 침을 고이게하고는
벌려준 재희의 입속으로 한모금 넣어준다.
재희는 짜릿한 이 느낌을 모서리치며 느껴주고
박태수사장은 미친듯이 재희의 몸속에
자신의 뜨거운 사정액을 쏘아 넣어준다.

찌지지지지지지지직!!!!!! 찌직!!!! 찍찍찍~~~

"으으으으으으으윽!!!!!! 오빠!!!!!! 어으!!!!!!"

"사랑해...재희야....."

"나두 오빠...나두.....나두......으으으으으음....."

그리고 곧 잠이 들어버린 재희
박태수는 그런 재희의 알몸을 끌어안고는
한동안 흐믓한 미소를 머금으며 그녀의 몸을 쓸어담는다.
그날 그렇게 재희는 새로운 자신의 애마를 입양하고
박태수는 꼿꼿한 얼음공주 정재희를 갖게된다.

5100만원에...

5100만원을 지불하고...

5100만원을 빼앗기다시피하고

정재희의 몸을 잠시 갖게되는 박태수사장은
그녀의 몸값이 얼마나 비싼지도 모르고
첫 미끼인 6억 8천만원의 도급계약을 한다.

2년 계약
월 6억 8천만원의 대규모 계약
단일 계약으로는 최대치의 계약이였다.
근거는 그들이 나누었던 메세지가 된다.
아무런 특약사항도 넣지못한 채 계약은 이루어진다.

아무것도 모르는 강성민은 박태수와 악수하고
즐거운 표정의 태수의 시선은 당연히
그날 멋지게 입고온 정재희의 스커트 라인을 감상한다.
.
.
.
제 5 화
[아내와 그녀]


극동무역의 매출고는 벌써 2/4분기 실적이 20억이 넘는다.
제 아무리 세상물정을 모르는 강성민이라하여도
그가 바보가 아닌이상 정밀기술에 문외안인 아내 정재희가
이토록 짧은 시간에 많은 매출고를 올렸다는게 비단
그녀의 단순 영업력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음을 모를리없었다.

요즘들어 아내는 사무실에 들어올 일이 거의 없다.
집에도 자정 무렵에 되어서야 들어오고 대부분 만취 상태다.
그녀가 샤워를 하러 들어간 사이 그녀가 벗어놓은 옷에서는
항상 사내들이 즐겨쓰는 진한 향수와 스킨냄새가 진동한다.
통장잔고는 늘어가지만 그 만큼 걱정도 늘고 삶의 회의를
느끼기 시작하는 강성민사장

"피곤해...여보...이러지마..."

"그래두 그렇지...우리 안한지..."

"내가 창녀야? 달라면 줘야하는거야???"

"어??? 어니 당신 무슨말을 그렇게 해?"

"그렇쟎아...한지 오래됐으니...해고싶으면 벌려줘야한다는 뜻이쟎아"

"재희야...너...무슨말을....."

"내가 창녀냐구? 안밖으로 달라는 놈들 다 대줘야해???"

순간 흐르는 정적...
아내 정재희는 절대로 해서는 안될 말을 내뱉는다.
눈동자가 커져버린 남편 강성민
아내 재희의 팬티를 더듬던 그의 손은 슬며시 빠지고
성민은 일어나 트레이닝을 입고는 집 앞 거리로 나간다.

자신도 무언가 큰 잘못을 한듯
몸을 일으켜 앉아서 헝클어진 머리를 쥐어짜는 재희
결국 재희는 제 스스로가 온몸 영업으로 수주를 따온
말 그대로 [고급 창녀 로비스트]임을 자인한 꼴이된다.
그날 이후 이 부부는 결국 각방을 사용하게 된다.


며칠 뒤

"헉헉헉헉헉.......어어어어어우....오빠...아파 아파...아프다구..."

"듣기는 좋네...울 애기...오우..."

"진짜 아파 오빠...오빠꺼 너무 굵다나말이야...꽉 차..."

"진짜야? ㅎㅎㅎ 재희야...오늘은 안 싸도 되는거야?"

"어...해...오늘은 해도 돼...어으으으으으으"

미친듯이 펌핑하는 두 사람
요근래 사귄 명성실업 이낙훈(55세)사장은
자신의 벤츠안에서 미친듯이 정재희의 매끈한 몸맛을본다.
조수석에서 이를 바라보는 강성민은 말로만 듣던
자신의 아내에 대한 소문들 그리고 그 진실을 확인한다.

엄청나게 흔들리는 차량 안쪽의 아내의 음부
아랫도리를 모두 벗은채로 나이많은 사내의
페니스를 모마른 들짐승이 물을 만난듯 미친듯이 삼킨다.
단순히 수주를 받으려고 몸을 대어주는 여인의 모습은 아니였다.
아내는 그 늙은 사내놈이 최선을 다해 던저주는 검은 먹이를
아랫배속에 집어 삼키며 가능한 최대한의 성욕을 채운다.
.
.
.
제 6 화
[성민의 그녀]


2주일 뒤....

극동무역 사무실
오랜만에 느즈막히 출근한 정재희
오늘은 30일 월 마감을 해야하는 날이다.
당연 마감을 준비하고 세금계산서를 마추어야하기에
늦은 아침이지만 출근을 한다.

"어머...안녕하세요...정이사님 이시죠?"

"누구........세요?"

"아 네...지난 주부터 출근하게된 송미숙이라 합니다."

"송미숙씨? 아.....그래요.....사장님은요?"

"손님 오셔서 아랫층 로비 커피숍에 계세요....."

"아.....네에.....근데 제 책상에....안아계시네요....."

"아 그런가요? 사장님께서 이 책상을 쓰라고 하셔서...몰랐습니다."

"아 그래요? 아니...그냥 그거 쓰세요..."

"네에...차라도 한잔..."

"아니요...일 보세요...제가 타 먹을께요..."

"네에....ㅎㅎㅎ"

[송미숙. 32. 160. 43. 결혼 9개월 차]

정재희는 마음이 상했다.
나름대로 자신도 작지만 이 회사의 이사 인데
남편 강성민은 아무런 말도 없이 신규 직원을 고용했다.

더구나 자신이 쓰던 책상을 그대로 물려주고 앉은
그녀 송미숙의 모습은 말 그대로 유부녀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고운 피부와 까무잡잡한 스킨컬러 그리고
사내꽤나 울리게 생긴 수려한 인물이 마음에 걸린다.
어린아이 팔목보다 얇은 그녀의 다리위엔 걸린 살색 스타킹
그리고 손바닥만한 크기의 작은 크기의 하이힐

정재희는 불현듯 그녀 송미숙이 궁굼해지기 시작했다.

"차 한잔 할래요? 타는 김에 한잔 더 탈께요..."

"어머 ㅎㅎㅎ 그럼 감사합니다..."

"네...미숙씨라 했나요?"

"네 송미숙입니다 이사님..."

"너무 이쁘다 울 미숙씨...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결혼은?"

"했어요...이제 1년 되어갑니다..."

"호호호 신혼이네..."

"신혼은요...ㅎㅎㅎ 연예기간이 길어요..."

"얼마나?"

"남편 대학때부터니깐 5년이 좀 넘었죠"

"5년? 미숙씨가 몇살인데요?"

"계산이 안맞죠? 호호호 연하 예요 5살 연하..."

"어머 그래요? ㅎㅎㅎㅎㅎㅎ 능력있네..."

"능력은요...아직도 시댁어른들은 못마땅해 하세요"

"이런...이런...요즘 세상에 그런게 어딨어?"

"있더라구요 ㅎㅎㅎ"

"여튼 잘 부탁해요...전공이...?"

"경영학이요..."

"아 그렇구나..."

작은키에
깡마른 몸매
감색 정장을 입었지만
44사이즈 그나마도 허리선을 줄인듯 싶다.
그리고 고사리같은 손가락으로 키보드를 치는 미숙

다부진 체격의 늘씬한 멋을 자랑삼던 재희는
송미숙의 전체적은 아름다움과 색정끼를 느낀다.
아무래도 말수적은 남편이 평소에 좋아하던 그 타입
그 타입을 모두 갖춘 여인으로 보여지면서
정재희는 무척이나 신경이 쓰인다.

덜컹!!!

"어머 여보...이제 오세요?"

"사장님...다녀오셨어요?"

"응...미숙씨...오퍼 다 됐나요?"

"네 작성하고 이미 보냈습니다..."

"어 그래...당신은 왠일이야?"

마치 오지 말아야 할 사람에게 말을 하듯 쏜다.

"여보 무슨말이 그래요? 내가 뭐 못올데 왔어요?"

"당신 사무실 발길 끊은지 한달이 넘었어...근데 뭐?"

"아니 그건....영업하다보면..."

"그리고 그 쓸데없는 새끼들 핸폰으로 전화 하라구해..."

"네???"

"술취해서 사무실로 전화하지 말라고 하라고...
내가 송대리 보기 민망하다 민망해..."

"................................."

슬며시 일어나는 정재희
재희는 그렇게 사무실을 떠나고
남편 강성민의 마지막 말이 무엇을 뜻하는지 모를리 없다.

"사장님..."

"응?"

"아까 사모님께요....."

"어..."

"너무 심하게 하신것 같아요..."

"괜챦아...난 그래도 돼..."

"사장님도 참..."

"자넨 신경쓰지마...우리 부부문제니깐..."

"혹시..."

"............"

"두 분 무슨일 있으신거에요?"

"휴우~~~~~~~~~~~아냐..."

"너무 무서웠어요....아깐..."

"그랬니? 너한테 한소리 아니야...신경쓰지마..."

"그래두요..."

애교가 가득찬 톤으로
강성민을 위로하는 송미숙
미숙은 이윽고 한통의 전화를 받는다.

"어...어자기야...어 그래? 어...알았어 할수 없지 뭐..."

컴퓨터를 보면서 고개도 돌리지 않은채
강성민은 송미숙에게 먼저 말을 건다.

"누구? 신랑?"

"네 ㅎㅎㅎ"

"오늘 약속있구나?"

"오늘 영화보기로 했거든요..."

"응..."

"근데 사장님하고 제주도 출장 잡혔대요"

"이런...ㅎㅎㅎ"

"아 이거 예약해서 이미 돈 나간건데..."

"ㅎㅎㅎ 친구라도 불러..."

"제가 여기 친구가 어딨어요? ㅎㅎㅎ"

"그런가?"

"사장님...사모님하고 보실래요?"

"나??? 아이쿠...됐네요...영화본지 10년도 넘네..."

"진짜요? ㅎㅎㅎㅎㅎ"

"그래...영화볼 시간이 어딨어..."

"사장님 그럼 우리 같이 볼래요?"

"우리? 누구? 자네하고 나말이여?"

"네...영환데요 뭐...ㅎㅎㅎ"

"나같은 늙은이하고 무슨...ㅎㅎㅎ 빈말이라도 고맙네..."

"늙으이라뇨...ㅎㅎㅎ 사장님이 왜 늙은이예요 ㅎㅎㅎ"

"아니 그래두 그렇지..."

"그렇게 해요 사장님...ㅎㅎㅎ"

"그......래도 되나? 아이 참...ㅎㅎㅎ"

마흔셋의 강성민과
서른둘의 송미숙은
그렇게 차에 오르고
열한살 차이의 두 유부녀 유부남은
나란히 극장 안에 들어가 앉는다.

어두운 극장의 계단을 오르는 두사람
송미숙은 걷기조차 불안해 보인다.
결국 강성민의 팔을 끌어 안으며...

"사장님 팔좀 빌려주세요...저 야맹증 있어요 ㅎㅎㅎ"

"아이구 그랬어...이사람 진작 얘기하지..."

"CGV는 조명이 밝은 편인데...오늘은 넘 어둡네요..."

"자 손이리줘...잡아도 되지?"

"그럼요 ㅎㅎㅎ"

깊숙하게 팔짱을 안아준 미숙
성민의 팔에는 의외로 풍만한
그녀의 젓가슴이 깊숙하게 밀린다.

깡마른 그녀의 몸매를 짐작하면
아마 수술을 한 가슴이 아닌가 싶다.
어쨌든 송미숙의 가슴은 아내보다 풍만했다.

"자 조심해서 앉아 송대리..."

"그냥 이름부르세요 ㅎㅎㅎ"

"어? 그래두 그럼 안되지..."

"아니요 여긴 사적인 자리니까요..."

"송대리...아니 미숙씨는 참 성격이 행복하네..."

"ㅎㅎㅎ 저 원래 그래요...웃음도 헤프고 ㅎㅎㅎ"

"헤프다니...그건 좋은거야..."

"그래서 남자들이 오해도 많이 하구요..."

"아 그건 그렇지...ㅎㅎㅎ"

"ㅎㅎㅎ"

"근데 미숙씨는 가슴...아니다...ㅎㅎㅎ"

"가슴??? 왜요?"

"그게...아니야...이런얘기 잘못하면 큰일난다...ㅎㅎㅎ"

"가슴이 커서요? 수술했냐구요? ㅎㅎㅎ"

"어...어떻게 알았어? 어이구 무셔라..."

"ㅎㅎㅎㅎㅎ 수술은 아니구요..."

"어 그래? 그것 참...하늘에서 복받았네...그럼..."

"왜요? ㅎㅎㅎ"

"몸매 환상이지...게다가 가슴에...성격까지...ㅎㅎㅎ"

"다 그 뒤엔 아픔이 있답니다 ㅎㅎㅎ"

"그래? 알았어...그럼 내 질문 일단 취소 ㅎㅎㅎ"

"사장님도 참 ㅎㅎㅎ 말에 취소가 어딨어요?"

"아 그런가? 그럼 쏘오리...ㅎㅎㅎ"

시작된 영화
강성민은 영화를 볼 수 없었다.
주인공들의 베드씬도 그렇고
그럴때 마다 다리를 바꾸어 꼬는 미숙
미숙의 치마는 더더욱 위로 올라온다.

살색스타킹을 신은 그녀의 다리는
저도 모르게 만지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강성민은 결국 저도 모르게 손을 얹어본다.

그러자 미숙은 성민을 한번 올려보더니
자신의 무릎에 올린 성민의 손위에
미숙의 작은 손 두개를 포게어 준다.

성민은 그녀의 다리를 만지지도 못하고
빼지도 못하고 그져 올린채로 마비된듯
영화 끝나는 순간까지 목석이되어 버린다.

때르르르르르릉~~~~~~~~

"가요 사장님...ㅎㅎㅎ"

"그...그...그래..."

일어서자 다시 성민의 팔을 잡는 미숙
이번엔 미숙이 성민의 손을 먼저 잡는다.
성민은 미숙의 팔을 감아 잡아주며 계단을 내려온다.

"조심 조심...미숙아...가파르다...너무..."

"ㅎㅎㅎ 알았어요...울 큰 오빠 같아...ㅎㅎㅎ"

"큰오빠가 나이가 그렇게 많아?"

"마흔이요...ㅎㅎㅎ"

"오 그래? 나랑 세살 차이네 ㅎㅎㅎ"

"ㅎㅎㅎㅎㅎㅎ"

차에 도착할 때까지
그들은 손을 여전히 잡고 간다
강성민은 조수석 문을 열어준다.

"어머 매너남이시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어서 타..."

순간 차에 오르면서 오른쪽 힐이 벗겨진다

"어머 ㅎㅎㅎㅎㅎ"

"잠시만..."

냉큼 주워서 저도모르게
송미숙의 다리를 잡고 신겨준다.
작은 발속엔 힐이 어렵지 않게 쏙 들어간다.

"이렇게까지...ㅎㅎㅎ 감사합니다..."

고운 발목 그리고 살결
강성민은 점점 그녀의 향기에 빠저든다.
운전석으로 돌아와 앉은 강성민

"밥좀 많이 먹어라 임마...살좀 찌어야지 그게 뭐냐?"

"먹어도 안쪄요 ㅎㅎㅎ"

"배 안고프니? 뭣 좀 먹을래?"

"사주시게요? ㅎㅎㅎ"

"인석아 그럼 내가 네 밥 얻어먹겠니? ㅎㅎㅎ"

"ㅎㅎㅎㅎㅎ 하긴..."

"뭐 즐겨먹어?"

"음...사장님이 사주시는거니깐...비싼거 먹어야지..."

"그래라...비싼거 사줄께..."

"스테이크요..."

"ㅎㅎㅎ 알았다...어디로 갈까?"

"스테이크 하우스요..."

"알았다 가자 그럼..."

그렇게 우연한 기회에 영화를 본 두사람
그리고 스테이크 하우스에서의 작은 회식
와인을 곁들인 두 사람은 만찬을 즐긴다.
원래 술을 잘 못하는 강성민은 두잔을 마시고
송미숙은 나머지를 한병을 다 비운다.

"어흐...배불러 죽겠네 ㅎㅎㅎㅎㅎ"

"잘 먹은거야?"

"그럼요...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사장님..."

"이제.....집에.....가야...하는거.....지?"

"왜 그걸 그렇게 길게 말씀하세요? ㅎㅎㅎ"

"아니 그게...말이야...오늘 어차피..."

"신랑도 없으니...좀 더 있어도 되지 않느냐?"

"나 참.........휴우......관두자...뭐 점쟁이도 아니고..."

"운전 하셔도 돼요?"

"어 그럼...난 두잔도 안마셨쟎아..."

"그럼 저 바다보고 싶어요...드라이브 해요..."

"그래...그러지..."

시원한 성격의 송미숙은
그러허게 강성민이 월미도 해안가로
운전하게 만들고 조수석에서 음악을 세팅한다.
.
.
.
제 7 화
[그이의 그녀]


PM 9:20

인천 월미도가 아닌
송도 신도시 [인천대교 전망대]
화장실에 다녀온 두사람은 다시 차에 오른다.

"정말 예쁘네요...인천대교 ㅎㅎㅎ"

"이렇게 떨어저 보니깐 이쁜거지...막상 저 위에서보면 별루야"

"그렇겠다 ㅎㅎㅎ"

"아내도 마챦가지겠지...ㅎㅎㅎ"

"어머.....그러네요 ㅎㅎㅎㅎㅎㅎ"

"아참...아픔이 뭐야?"

"아픔? 아~~~ 아까 가슴이요? ㅎㅎㅎ"

잠시 머뭇거리던 미숙
미숙의 입술은 잠시 파르르 떨리더니
어려운듯 말을 꺼낸다.

"사실...지난 달까지...저 엄마였어요"

"어??????????? 뭔 말이야???"

"결혼하고 아이를 빨리 갖고 싶어서...
어쨌든 임신했구요...지난달이니까 임신 30주 였죠"

"아니 그럼 7개월 아닌가???"

"네에...그렇죠...근데...사고가 있어서..."

"사......사산?????"

"네에.....그래서 아직도 가슴이 좀 그래요..."

"아이구 이런...그런것도 모르고...내가 장난삼아..."

"아니예요...모르시니 그럴 수..."

"아...이거 참...미안 ...미안해 미숙씨....."

"수술 후유증으로 자궁이 다쳤어요....."

"...................그.....래서?"

"이젠 좀 어렵다고 하네요..."

"어려워??? 뭐가??? 임.......신?????"

"끄덕...끄덕....."

이윽고 눈물을 흘리는 송미숙
미숙은 그 밝던 성격의 웃음이 사라지고
고개를 숙인채 눈물만 흘리고 있다.

강성민은 미숙을 본능적으로 덥석 안아주고
미숙은 성민의 품에서 흐느껴 울고 만다.
오늘은 그런 미숙을 위로하기로 약속한 날이였고
약속이 어려운 남편의 그 자리에 강성민이 앉아있다.
그렇게 한참을 안아주던 성민은...

"뚝!!! 아가!!!! 미안해!!!!! 다시는 안물어볼께...잊어...잊어..."

"죄송해요 사장님...오늘같은 날...하필이면..."

"그만 그만...미안해...내가 잘못했어...응? 그만..."

미숙의 뜨거운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고
눈물을 닦아주는 성민은 저도 모르게
커다란 눈망울의 미숙의 붉은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어버리게되고
잠시 꿈틀한 미숙은 결국 성민의 키스를 승락한다.

"으읍.....읍......으으으으읍..."

은빛 아우디는
그렇게 조금씩 흔들리고
유리창은 조금씩 성애가 끼더니...

"어흑.....사장님....오우....오우...."

"미숙아...우리 자리 옮기면 안될까? 나 차에선 좀 그런데..."

하얀 셔츠는 이미 다 벌어지고
미숙의 작은 유두는 빵빵한 가슴위에서
흥분에 못이겼는지 발기되어 있었다.

성민의 질문에 대답을 하지 않던 미숙
결국 성민은 미숙의 셔츠를 여미어주고는
차를 출발해 바로 앞 컨티넨탈 호텔로 향한다.

두근대는 심장소리
한 눈에 봐도 상기된 송미숙의 얼굴
차에 앉아있던 미숙은 그렇게 안절부절못한다.

떨리기는 프론트에 다가선 강성민도 마챦가지다
한 여인과 새로운 섹스를 갖게된다는 설레임보다는
이런 상황이 갑작스레 벌어졌다는게 믿어지지않는다.

결국 룸을 배정받고 카드키를 손에 쥐고
조수석문을 열고는 몸을 낮추어 앉는 강성민
성민은 눈을 마주치지도 못하고 입을 연다.

"미숙아...지금이라도 네가 안된다하면 나 포기할래!!!"

".............................."

"그냥 난 지금 널 안고 싶은 뿐인데...
그게 나만의 욕심이라면 난 아무렇지 않으니깐 말해줘"

잠시 한참을 정면을 응시한 송미숙
결국 미숙은 옆에있던 핸드백을 들고
고운 두 다리를 가지런히 밖으로 꺼낸다.
그리고 차 문을 닫아 준 강성민의 팔짱에
자신의 팔을 끼워 넣고 성민은 미숙의 손등을 만저준다.


[인터 컨티넨탈 호텔 1309호]

이미 침대 위에 누운 두 사람
작은 탁자 위엔 송미숙의 낡은 핸드백이 놓이고
그 옆 의자엔 그녀의 정장 자켓이 올려진다.

그리고.....

"우우웁.....음...허업"

"미숙아...너무 좋아..."

"사장님....어읍.....우우우웁....흐업"

작은 그녀의 입 사이를 비집고 들어간 혀
중년의 기품있는 혀는 그녀의 입 안을
조심스럽게 돌아다니며 하나 하나 자극한다.
미숙은 사장 강성민의 혀를 달콤하게 느낀다.
왠지모르게 그의 혀는 달콤했고 어딘지 모르게
안정된 탄력으로 자신을 압도하기 시작한다.

"어흡.......으읍........"

카스와 동시에 성민의 손은 그녀의 셔츠를 제대로 풀러본다.
아까 차에서와는 달리 모두 풀러 눈요기를 즐긴다.
정말로 통통하게 부풀어 오른 그녀의 젓가슴 위 브레지어
셔츠의 소매단추를 풀러주고 몸을 살짝 들어 올리자
미숙은 팔을 빼주며 성민을 도와준다.

"이쁘다...너무 이뻐 우리 미숙이......"

"아흐.......사장님.....우웁...."

또 다시 시작된 키스 퍼레이드
유연한 키스의 전위가 시작되자
미숙의 몸은 또 한번 요동치기 시작한다.

이어서 미숙의 등에 깔려있던 왼손은
그녀의 검정 브레지어 끈을 풀러내고
오른손은 약속이나 한듯 앞 섬을 잡아 당긴다.
이 때도 역시 미숙은 팔을 들어 주며 도와준다.
팽팽하게 발기된 젓가슴 위 작은 핑크빛 유두를
보자마자 키스하던 입은 가슴을 짚어 삼킨다.

"어흐흐흐흐흐~~~~~~~"

가슴골 사이에서 혀를 놀리던 성민
그녀의 가슴 주변에서 원을 그리며 돌려주고
한참을 그렇게 돌리자 약이 오른듯 미숙은
몸을 뒤틀며 유두를 그의 입으로 가져다 대어본다.
하지만 성민은 더욱 더 약을 올리듯 혀끝으로만 핥아준다.

"사장님......어흐.....제발....사장님....어흐....으으으으으"

"알았어...ㅎㅎㅎ"

단숨에 입속에 유두를 집어 넣는 성민
그리고 붕어처럼 동그랗게 오무리고
혀끝으로만 그녀의 유두를 자극한다.

"어흐흐흐흐흐흐흐.....사장님....어흐흐흐흐"

가득고인 침으로 유두를 물어대며
한 방울도 남기지 않으려는듯 빨아준다.
송미숙은 중년남의 스킬에 그대로 빠져든다.

"어~~~~~~~~~~욱!!!!!!!!!!!!!!"

한참동안 양쪽 가슴을 빨아주는 성민
이제 벌써부터 몸이 달아오른 유부녀 송미숙
성민은 유두를 빨아주는 동안 그녀의 스커트
아랫쪽 무릎에 손을 대어보고 슬며시 허벅지를
따라서 그녀의 팬티 위에 대어본다.

이미 후끈한 기운이 나오는 팬티
그 옆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은밀한 그곳을 느낀다.
미끈한 타액으로 범벅이 된 그곳에 입구를 느낀다.
이미 흥분된 여인의 질 입구치곤 아주 작은 입구였다.
성민은 손가락을 넣지 않고 그녀의 팬티를 벗기어낸다.

"어으.........사자....장님.....으흐"

얼핏본 모습
팬티 안쪽에 이미 묻어버린 그녀의 애액은
계란 흰자처럼 늘어지면서 베어나온다.
그녀도 지금은 상당 수위까지 흥분되어
올라갔음을 증명하는 대목이다.

드넒은 침대의 한쪽에서
은밀하고 몸을 포개고 누운 두사람
결국 성민의 입은 저도 모르게 작고 귀여운
그리고 깨끗한 향기로 가득한 미숙의 질입구로 향하고
은밀한 그곳에 기다란 혀를 밀어넣으며 첫 맛을 느낀다.

"어!!!!!!!!!!!!흐 사장님!!!!!!!!어머 어머머.....거긴.....어흑..."

단 한번도 아랫지방을 내어주지 않았던 송미숙
그 은밀한 가슴을 주물러주던 성민의 손에
집중을 하던 중 자신의 은밀한 부분까지 내려간
성민의 입을 느끼지 못했던 미숙은 결국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처음으로 빨아준 사내를 만난다.

"어흑......더러우세요...사장님...사장님....어흐..."

"더럽긴 짜식아...난 너무 이쁘고 아름다운데...뭘...."

"어어어어어어어우......사장님....허허허허헉!!!!!!"

가슴이 벅차게 부풀어 오른다.
이런 느낌은 난생처음이였다.
영화에서 가끔보는 이 장면은
자신도 궁굼해 어린 남편에게도 요구했지만
더럽게 어찌 빨 수 있냐며 난색하던 남편

그러나 이 중년의 사내는
서슴없이 자신의 그곳을 입으로 빨아주었고
간질거리는 그 사내의 혀끝은 미숙의 몸을
단숨에 녹여버렸고 숨가쁘게 차오르는 맥박은
송미숙의 몸을 단숨에 미지의 환락세계로 몰아세운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으........사장님......흐어....흐어..."

작은 꽃잎은 수줍은듯 조금씩 살아나고
선홍색 그녀의 꽃잎은 아직도 보들거린다.
더 작은 음핵을 건들여주자 이내 떨고있는 송미숙
입사 두주만에 그녀의 음핵까지 입속에 넣은 강성민은
이제 자신의 바지를 풀러내고 그녀의 몸 위에 오른다.

"억~~~~~~~~~~~~~!!!!!!!"

단단하게 발기된 성민의 페니스
작지도 크지도 않은 그의 페니스는
유난히 많은 핏줄이 불거지며 은근히
여인의 질내부를 자극해주는 이른바
[모히칸 페니스]였다.

"미숙아......미숙아.....고맙다...받아줘서..."

"으헉!!!!!!!!!!! 아파!!!!!! 사장님!!!! 아파...."

"조금만 참아....미숙아 사랑해!!!!!!"

"몰라요...사장님....어흐흐흐흑!!!!!!"

점점 속도를 내면서
그녀의 질내부속으로 움직이는 페니스
충분히 흥분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송미숙의 질 입구는 상당히 작았다.
지금의 남편과 연예를 오래했고
거의 출산이나 다름없는 수술도 했건만
그녀의 질 입구는 상당히 좁았고 작았다.

"아파.........아흐....."

그래서 반만 들어간 페니스는
결국 미숙의 질입구가 씰룩거리면서
그 균형을 깨어지고 미숙은 땀을 흘리면서
다리를 더욱 더 벌리고 가능한 입구를 넓혀준다.
이 틈을 찾아 미숙의 입속에 혀를 빠뜨리고는
결국 페니스를 모두 다 넣고만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읍!!!!!!!!!!!!!!"

입이 성민의 입술로 막힌채로
신음소리만내는 송미숙
결국 미숙의 남편은 최소한
지금의 성민의 페니스보다 아주 작다는 결론을 내린다.
유난히 유연하게 그리고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허리
미숙은 점점 자신도 모르게 사장 강성민의 페니스에
눈 녹듯 녹아 흐르며 점점 쾌감을 느끼기 시작한다.

20여분 후.....

호텔 바닦엔
미숙의 속옷과 셔츠가 뒹구르고
구석엔 그녀가 신었던 스타킹도 나뒹군다.

이미 전라의 몸이 된 두 사람은
한 덩어리가되어 서로를 만저주며
최고의 쾌감을 느끼면서 호텔방안에 괴성을 채운다.

"억억억억억!!!!!!!! 어훅!!!!!! 헉헉헉헉헉!!!!"

"좋아??? 응? 나 합격인거야? 응?"

"네 사장님.....어으으으으으윽....미칠것 같아...요"

신음소리.....
그리고 그녀의 그곳에서 나오는
격렬한 펌핑소리가 방안을 채운다.

그녀의 핸드백 옆에 있는 핸드폰은
진동이 물리면서 테이블 옆으로 움직이지만
핸드폰의 주인인 송미숙은 지금 하늘을 날아 다닌다.

"억억억억억!!!!!! 사장님~!!!!!!!! 어흐흐흐흐흐흐흑!!!"

"사랑해 미숙아....사랑해....응? 어흐흐흐흐흑"

"사장님...바보....몰라요....억억억억억!!!!!!! 어우 죽을것....같아"

"이제 사정할건데...해도...돼?"

"억억억억억.....아니요....오늘 위험해요....사장님....억"

"알았어....가슴엔 괜챦아?"

"응....해요....어어어어어어어억!!!!!!!!!!!!!!!"

순간 부풀어오른 귀두
미숙은 작은 통증마져 느낀다.
그리고 급하게 뽑아든 페니스는
흥분된 미숙의 얼굴 밑에 가슴에 대고 발사한다.
그러나 두번째 발사액은 미숙의 입술에 올려진다.

미숙은 아무렇지 않은듯...
그 작은 손으로 성민의 페니스를 만저준다.
성민은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입언저리의 정액을 닦아준다.

"미안....ㅎㅎㅎ"

"괜챦아요...ㅎㅎㅎ 사장님...바람둥이 같아요...ㅎㅎㅎ"

"이런....자네 내 성품을 몰라 그래? ㅎㅎㅎ"

"알지만요.... ㅎㅎㅎㅎㅎ"

"씻을까?"

"저 너무 힘들어요...잠시만 누워 있을래요..."

"ㅎㅎㅎ 그래 그러자..."

나란히 누운 두 사람
여전히 미숙의 핸드폰은 울리지만
미숙은 섹스 후 매너남인 성민의 키스에
빠져서 행복한 애프터 서비스를 받느라 정신이 없다.
그렇게 두 사람은 연인관계로 급 발전한다.
.
.
.
제 8 화
[사랑 그 놈.....]


첫 정사 후 출근일...

아침일찍부터 출근한 송미숙
아직도 전날의 흥분이 남아있는듯
미숙은 온 몸이 저리고 작은 파향이 남아있었다.

남편의 그것보다 굵직하고 길었던 그의 물건
그리고 유난히 유연하게 자신을 리딩했던 스킬
섹스의 진면목을 알게되는 여인들이 중년남들에게
몸과 마음을 내어주는지 알게된 송미숙은
오늘 유난히 강성민의 책상을 정성스레 닦는다.

"어...안녕하세요..."

"일찍나왔구나 ㅎㅎㅎ"

"ㅎㅎㅎ.......네에"

어제 입었던 정장을 그대로 입고 나온 미숙
그녀의 작은 엉덩이를 보자 어제 그 아름다웠던
미숙의 에스라인이 저절로 그려진다.
차를 타러 탕비실로 들어간 미숙을 따라들어가
엉덩이를 만저주면서 등과 허리를 감아준다.

"어제 잠은 잘 잤니?"

"아이 참...ㅎㅎㅎㅎㅎ 네에...사장님은요?"

"나? 난 잠 못잤지...자기 보고싶어서..."

"후훗.....듣기만해도 설레이네요 ㅎㅎㅎ"

"짜식은..."

벌써부터 부풀어오른 아랫도리
그녀의 엉덩이에 밀착시키자
미숙은 그의 페니스를 느끼고는
멈칫하더니 이내 작은 떨림음으로 말한다.
그녀의 손가락이 떨리기 시작한다.

"하지마세요...힘들어요...사장님..."

"견딜수가 없어...미숙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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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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