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음~~~~~~~"
단순한 동작인데도 아내가 입술을 깨문채 숨을 몰아쉬게 된다. 나는 그대로 가슴중앙에 모아진 아내의 손에 가슴진동기에 선으로 연결되어있는 리모컨을 들려준다..
단순히 버튼 하나만 있는 12단계 진동모드를 가지고 있어 조작이 간편한것이었기에 아내에게 들려준것이다.
아내는 손으로 그 리모컨을 움켜잡은채 가만히 가슴을 들썩인다..
"하니야.. 그거 눌러봐.."
"응??"
"한번만 누르면 돼..."
"꾹......위~~이~~~이~~~~~~잉"
"?~~ 으....음~~~~아~~~이~~이상해~~~~~하~~~하~~"
아내의 젖꼭지에 붙어있는 유두자극기들이 떨리기 시작했고.. 아내는 더 세게 리모컨을 잡고는 깨물던 입술을 벌린채 천천히 눈을 뜨게 되었다.
자신의 유두를 자극하는 처음보는 물건에 잠깐 신기한 듯 본 아내는 다시 진동에 몸을 맡기는지 눈을 감아 버렸다..
은은한 분홍빛의 조명을 받으며 아내의 모아진 손이 약간씩 흔들리며 떨리고 있다.
"그거.. 누를때마다 변해.. 꾸~~욱 누르면 꺼지고.."
"음~~~.......으..응.......으~~~~ "
"괜찮지?"
"응.....간지러워.."
단추를 몇번을 누르던 아내가 연속으로 진동하기 시작한 자극기에 느낌이 좋은지 더 이상 단추를 누르지 않고 가만히 리모컨만 움켜 잡고는 고개를 천천히 뒤로 젖히며 입술을 좀 더 크게 벌렸다.
그 다음 나는 아내의 허벅지를 벌리기 시작했다.. 이미 흘리고 있던 보짓물을 더 진하게 변화시키고 있는 아내였기에.. 아까 마음먹은대로 아내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었다.
조개... 정말 잘 여문 아내의 보지는 선분홍빛으로 분혹색조명에 의해 더욱 발그스레진다.
내 입술이 아내의 음핵을 지나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자 아내가 흠칫 놀라며 허벅지를 약간 조인다..
나는 아내의 허벅지에의한 압박을 즐기며 아내에게 말을 한다.
"어디 빨아줄까?"
"음~~~음~~~으..응??~"
"클리스톨?? 아니면 보지??"
".............."
"말해봐.. 다 들어줄께.."
"으~~...클리......"
"어디?"
"클리스톨이요...."
"응..."
혀를 내어 아내의 음핵을 서서히 침으로 적시며 핥기 시작했고, 아내는 그 짧은 접촉에 허벅지에 힘을 빼고는 벌써 엉덩이를 들석이기 시작했다.
"?~~~~으~음~~~~아~...아~........아~~~~.......아~~~~~~."
계속해서 아내의 음핵만 핥고 있는 나다.. 아내의 부탁이었으니까 당연한 내 행동이었다..
내 의도대로 아내는 참지 못하고 말을 한다.
"아~~..아...아래도...."
"응?? 어디?"
"아래요.....?~~~아~~~"
"아래가 어디야?"
"보...보지요... 제 보지 빨아주세요..."
"응...."
담담한 듯 대답을 하고 그제야 나는 고개를 더 숙여 아내의 젖다 못해 보짓물을 뿜어내고 있는 아내의 계곡둔턱에 입술을 가져가대어 빨기 시작했다..
가슴과 보지에 동시에 이어지는 자극에 아내는 미칠 듯 엉덩이를 들썩이며 어쩔 줄 몰라한다..
이내 리모컨을 든 손을 내려 내 머리카락을 움켜 잡고는 헐떡이기 시작한다.
"?~~?~....?~,,,?~~~...아~아~~~아~~ 조..좋아요....너,,너무 좋아요~~?~~?~~"
살며시 입을 때곤 보짓물과 침으로 범벅이된 입술을 한번 훔치고는 아내를 올려다 봤다.. 내 입이 떨어지자 아내는 못내 아쉬운지 헐떡이며 다시 내 고개를 자신의 허벅지 사이로 쳐박으려 했다..
"보채지 마!..,,"
"?~~....자..자기야~~~~~"
이미 아내는 흥분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기에 다시 빨아주기를 애원하는 듯 눈으로 날 쳐다보며 호소하고 있었다..
"왜?"
"아...잉~~~ 응!!!~~"
"뭐? 말을 해.."
"넣어...주면 안 돼?"
"응.. 아직 안돼.."
"?...."
나는 입대신 손가락을 하나 밀어 넣었다.. 그리고 아래로 구멍을 넓히며 안을 들여다봤다.. 선분홍빛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는 굴곡진 아내의 내부가 내 눈에 들어왔다.
신비한 터널의 한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아내의 젖어들어간 보지구멍이었다.
"휴.... 저 굴곡들이 날 미치게 하는거구나.."
"아~~자..자기야.."
"자기는.. 내가 누구라고?"
"................"
"그럼 그만하고.."
"주...주인님...."
"그렇지.. 내가 니 서방이니까.. 주인인거지.. 음~~ 이거 넣어보자.."
나는 부드럽게 흔들리는 딜도를 들어 아내의 눈에 보여줬다..
처음부터 큰 딜도는 아내에게 거부감만 일으킬거라는 생각에 열심히 찾아 낸 만족도 120%의 살색그대로의 슈퍼실리콘 재질이라는 딜도였다..
내 손에 들려 팅기듯 흔들리고 있는 딜도를 보게 된 아내는 자신도 모르게 침을 삼키며 눈을 크게 뜬다..
"이게.. 남자 물건하고 느낌이 똑같다내.."
"................"
"넣어줄까?"
"시..싫어.....그냥 자기가....해주면 안돼? 나 진짜 하고 싶어..."
"아직 덜 흥분했나?"
그대로 다시 허벅지 사이로 얼굴을 묻은 나였다.. 이번엔 아내의 속까지 다 빨아먹을 듯 아내의 입구에 입술을 포개며 빨기와 핥기를 동시에 했다..
그리곤 천천히 혀를 내어 아내의 보지속에 밀어 넣었다.
"?~~~~~아!!!!............."
혀가 들어가자 아내는 짧지만 강한 탄성을 내뱉으며 엉덩이를 한번 팅겼다.. 그리고 아내의 보지와 항문의 중간부분까지 혀를 내어 위로 핥듯 움직이자..아내는 좀 더
자극적인 움직임으로 내 머리카락을 다시 잡게 되었다..
한번도 항문근처를 만지지 못하게 한 아내였기에 당연히 입술은 두말 할 필요없이 처음 닿는 부분이었다.
더럽다며 급구 저지하던 평소의 행동은 이미 흥분을 시작한 몸뚱아리로 인해 이성이 마비된듯 느껴졌다..
오라~~ 이것봐라...여기가 아내의 성감대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제차 반복하며 보지 아랫살과 보지를 같이 혀를 내어 자극시켜줬다..
허벅지가 간간히 떨리며 내 얼굴에 부H혔고.. 아내의 신음소리를 더 크게 방안에 울려 퍼졌다..
"아~~아.....아~~아~~~~자..자기야~~~ "
이제 넣을 차례다.. 나는 천천히 고개를 때곤 아내의 젖어 있는 보지구멍에 딜도를 맞추며 문지르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삽입을 한다면 아내가 거부할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그저 귀두로만 아내의 음핵과 그리고 보지..그 조금 아래의 살들을 천천히 문지르자.. 아내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빨리 넣어달라는 듯 움직이기 시작한다..
"넣는다."
"하...하지마..."
아내는 내숭이 확실했다.. 이렇게 엉덩이를 흔들며 금방이라도 딜도를 삼켜버릴 듯 벌렁이면서.. 하지말라니..끝까지 자존심을 세우는 이 모습이 아내의 진정한 모습일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된다.. 귀두부터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아내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이미 깨끗이 씻어 놨가에 아내의 보지속으로 숨어 들어가는 딜도를 나도 모르게 신기한 듯 쳐다보게 된다..
내 손에 전해지는 딜도의 감촉은 정말 사람의 살과도 같은 느낌을 줬기에 아내에게도 거부감은 없는 듯 보였다.
아니 오히려 지금 들어가는 딜도의 감촉에 쾌감을 느끼는 듯 입술을 다시 지그시 깨물고는 신음을 억제하기 시작했다. 나에게 음란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는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아내의 모습은 오히려 더 날 자극시켰다..
딜도의 끝을 잡고 있던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내의 보지속에 숨어버렸다가 다시 모습을 보이는 딜도의 표면에는 맑은 아내의 애액들이 훔뻑 묻어 나온다..
"으~~음~~~~~~~~~~~"
생각보다 반응이 좋다..
"끝까지 거부하면 어쩌나" 하는 나의 걱정은 기우였다.. 아내는 젖꼭지에 전해지는 진동과 내 혀로 인해 이미 몸을 떨며 딜도를 받아들이기에 바뻤고, 나는 서서히 손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내 움직임에 허벅지를 벌리며 아내의 검은 스타킹에 둘러쌓인 한쪽다리가 들리더니 침대위로 발을 디딘다.
다시 한번 아내의 자위하는 모습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손이 멈추자 아내는 흐느끼 듯 뱉어내던 신음을 안타까워하며 멈추게 쨈?
"아~~아~~~~~아~~~~하~~..?!....."
"니가 해봐..."
"?~~....으...음......??"
"오이 말고.. 이걸로 내 앞에서 자위 해봐.."
"시..싫어요.."
아내의 존댓말이 날 더 흥분하고 난폭하게 만든다..난폭이라는 단어가 폭력을 행사한다는 말이 아니라 정말로 아내의 주인처럼 행동하게 만들게 되었다는 말이다.
나는 아내의 허벅지를 좀 더 벌리며 딜도를 다시 천천히 쑤시며 말을 이어갔다.
"이걸로 자위하니까 오이랑은 비교가 안되잖아..난 팔아파서 더이상 못하겠어..잘하는 모습 보여주면..... 박아줄 수 도 있으니까..얼른."
"?~~~~.."
내말에...천천히 손을 내려 내가 잡고 있는 딜도를 잡는다..
곧 내 손을 떨어졌고.. 아내의 손에 잡힌 딜도는 머뭇거림을 보여주곤 다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엉덩이로 흔들고.. 좀 적극적으로 해봐.."
"으~~음~~....음~~~~~음~~~~~~~읔~~~?~~~아~아~~아~~~~"
내 말에 용기를 내는 듯 아내는 서서히 손을 움직이며 엉덩이를 들썩인다.
어느새 정말 흥분하기 시작한 아내다.
나도 옷을 다 벗고는 이미 커진 자위를 아내에게 보여주려는 듯 서서는 조금씩 흔들고 있었다..
아내의 손 움직임에 마춰 천천히 흔드는 내 모습을 보곤.. 이내 내려졌던 한 쪽 다리마져 침대위로 올려선 M자의 자세로 허벅지를 벌린 채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쑤시고 있는 자지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나.. 자..잘해요??"
아내의 갑작스런 음란한 말에 급 흥분하게 된 나였다.
생각지도 않은....전혀 예상치 못했던 타이밍에 아내의 질문이 었기에 나도 모르게 눈을 크게 뜨게된다..
그런 내 반응에 잠시 속도를 늦추곤 나를 쳐다봤다..
"자,,,자기가 하라고 해서.."
"자..잘해!! 진짜 잘해...갑자기.. 쌀거 같아서 그랬어.."
"응???,,"
"니가 그렇게 말하니까.."
"................음~~~"
내 말을 이해 했는지 아내가 가만히 다시 날 쳐다보더니 이내 몸을 움직여 침대위로 올라간다.. 그리곤 상체를 일으켜 등받이에 등을 기대선 서서히 움직이던 손에 속도를 더한다..
상체가 들렸기에 아내가 손을 움직일때마다 가슴이 더 크게 출렁인다..
젖꼭지에는 자극기를 달고 흔들리는 가슴에 맞춰 선까지 같이 움직이는 모습이 날 더 미치게 한다..
나도 모르게 삽입을 하려는지 침대에 올라선 무릎을 꿇고 아내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내가 점차 다가가자 아내는 서서히 한쪽발을 들어 내 어깨에 얹고는 날 더이상 다가오지 못하게 한다..
그리곤 연신 손으로 딜도를 이용해 자신의 보지를 쑤시고 있다..
"자위..하라면서요....보기만........해요....음~~~~음~~~~~~~이거... 느낌이 넘 좋아요...?~~~?~~~~?~~~~"
오히려 아내의 의도대로 끌려가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런건 상관이 없었다..
지금 내 눈앞에서 펼치지고 있는 아내의 쇼는 내 모든 감정을 극도의 흥분상태로 만들기에 충분할 만 큼 음란하면서 사랑스러웠다..
지그시 눈을 조금 뜨고는 내 반응을 살피며 쾌감을 음미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정말 당장이라도 저 딜도를 빼고 내 자지를 쑤셔넣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여전히 내 어깨를 발로 저지하며 자위를 하고 있는 아내였다..
들려진 한쪽 허벅지로 인해 아내의 보지는 일그러지듯 크게 벌려진 채 딜도를 받아들이며 보짓물로 침대를 적시고 있다..
"?~?~?~~?~~아..나..어떻해요....자..자지가... 넘...좋아요~~~?~~?~~~"
"꿀~꺽~~~"
나도 모르게 손으로 자지를 만지며 아내의 작은 움직임마져 놓치기 아깝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내가 이렇게 뚫어지게 봐주자 아내도 정말로 흥분을 다시 하는지 이내 눈을 감고는 딜도의 움직임에 들썩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음란한 말들로 날 자극시키고 있었다..
"?~~?~~..이...이런게......자기..자기가~~?~~~...느끼는 감정...이군요......아~~아~~아~~"
"응??무,,,뭐가?"
"나..남이.... 봐준...다는...게...?~~아~~~아~~~아~~~~~~~"
"아!.. 미치겠다..."
"?~~?~~ 자..잠깐...만...... 이걸로 좀..더 하고요..."
"나..더이상 못참겠어. 그딴거 버려버리고 하자."
"?~~?~~~~~?~~~~입....으로 해 줄까요?"
"으..응????"
천천히 눈을 뜨며 아내가 말을 했다.. 입으로.....당혹스러웠다.. 내 계획중 하나였는데.. 아내가 직접 말을 할 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기 때문이다.
내 얼굴을 쳐다보던 아내는 몸을 세워 무릎 꿇고 침대위에 있는 내게 허리를 숙이며 얼굴을 자지를 향해 움직였다..
이미 벌떡이고 있는 내 자지는 쿠퍼액을 발산하고 있었다..
살며시 혀를 내어 그 액을 간지르듯 핥아 먹은 아내는 그대로 입속으로 내 자지를 먹는다..
아니 통째로 삼켜버렸다..
"읔....."
딜도를 보지속에 꽂은채로 엎드려서 내 자지를 빨고 있는 아내를 내려보게 되자.. 정말 금방이라도 사정할거 같았다..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빼게 된 나다.. 사정을 한다고 해도 죽을거 같은 기분은 들진 않았지만.. 이렇게 금방 사정한다는건 내 자존심에도 문제가 될 수 있었기에..
나는 아내의 입속에서 자지를 빼낸다.
"싫어요??"
"아..아니... 이리로 와봐.."
아내의 보지속에 박혀 있던 딜도를 빼내었다..
"?....마..말도 없이....."
"잠깐만,..."
젖어서 덜렁이는 자지는 침대위에 아내의 보짓물을 뚝뚝 떨어트리고 있었다. 서둘러 나는 몸을 이동해 유리테이블을 바짝 침대에 끌어 옮기곤 그 위에 딜도의 흡착부분을 눌러 딜도를 테이블에 붙였다..
완벽하게 붙어버린 딜도는 요상한 모양을 하며 테이블 위에서 진짜 사람의 자지처럼 벌떡이듯 흔들리고 있었다..
아내는 그 모습에 잠시 놀란 듯 보였다.. 저 뒤쪽에 있는 흡착기의 용도를 못랐던 아내였기에..곧 그 모습을 신기해하고 있다.
"저..저거 뭐하게요?"
"저거 넣고.. 엉덩이 흔들면서 내 자지 빨아달라고."
"무..뭐??"
"어차피 상상은 허락한다며.. 그럼 리얼하게 해야지..."
"무..뭘??"
"이게 쓰리섬이지 뭐냐!.."
"뭐?!! 진짜 이사람이....."
"오늘은 내 부탁들어주기로 했던거 아니야?"
"누가 이런거까지 해준다고 했어!..."
"치.. 방금까지 잘만 보여주더만.."
"그..그거야...."
"자세만 바뀐거지.. 내꺼 빨아준다고 했잖아.."
"에휴.. 저놈의 주댕이를 때버리던가 해야지..."
"크크크크크크..우선 끼는것 좀 보여줘봐.. 저번에 사진 보니까 진짜 신기하더라.."
"..........................사진??.."
아내와 카페를 둘러보던 중 이와 비슷한 사진을 본게 있었다.. 각도가 테이블 아래에서도 찍은게 있었기에 뒤에서 봤을때 저렇게 들어가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했던 사진이었다.
꼭 보려고 이걸 구입한건 아니었지만.. 이왕 붙여놓은거 좀 보면 어떠리.. 나는 곰곰히 기억을 대감고 있는 아내에게 얼른 넣으라는 시늉을 손으로 했다...
아내는 어이없다는 듯 한번 "피식" 웃고는 천천히 엉덩이를 테이블로 가져간다..
나를 바라보면서 점차 엉덩이를 숙이는... 이내 힘없는 딜도로 인해 몇번의 실패를 하더니 결국 손으로 잡고는 천천히 집어넣고 있다.. 근데 왜 다리를 모으고 있는건지..
"아니.. 보여주려면 다리 좀 벌리던가.."
"...............무슨 주문이 그리 많아.."
"이왕 하는거.. 제대로 해야지..."
"제대로?? 지금 창피해 죽겠구만....."
"하하하하하하하.."
"웃지마... 내가 누구 때문에 이러고 있는데..."
"자기는 꼭 싫은것처럼 말하냐?!!"
"솔직히.. 많이 싫어!!"
"휴....그놈의 고지식은....."
"쳇~~~"
아내는 다시 서서히 몸을 뒤로 물리기 시작한다.. 내 눈에 보이는 테이블에 고정되어 있는 딜도가 조금씩 모습을 감추기 시작했다..
점점....사라지던 딜도가 아내의 가지런히 놓인 털들아래에 밑둥만 보인채 아예 없어졌을 때.. 아내가 긴 한숨을 쉬며 고개를 들어 날 쳐다본다..
"휴~~~~~"
"아파??"
"조금...히히...."
약간 찡그린...아내의 얼굴은 이내 애써 미소를 띄우며 내게 괜찮다고 말을 해준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내를 의심하다니...
내 D부른 의심을 참아준 아내에게 더 감사함을 느끼며 잠시 아내를 쳐다보게 된다.. 눈빛에 사랑을 가득 담고서 말이다..
내 의도를 알았는지 얼굴이 조금 더 빨개진 아내가 핀잔을 준다..
"칫!!..그건 무슨 표정이냐?!"
"사랑스러워서지 뭐...."
"참나.. 이런 모습이 뭐가 사랑스러워........"
"그러게... 남의 물건을 보지에 집어 넣고 끙끙 되는데 말이야.."
"또!!!!!"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젠 좀 단념할 때도 돼지 않았어?"
"아무리 그래도.. 자기가 그런말 하면 조금 짜증날라고 해..."
"짜증까지?"
"응!!..."
"좋다고 흔들면서.."
"............나... 간다~~....."
"?.. 천천히 움직여봐.."
"................."
오늘 만큼은 내 노예처럼 평소와 다르게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아내였다..말로는 반항하고 짜증을 내지만.. 이내 내 지시에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천천히.. 허리를 들어 보짓물로 젖은 딜도를 보이게 하더니..다시 허리를 숙여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유리 테이블위에 올려놓은 허벅지가 밑으로 내려가 부딪칠때마다 짖눌려 아내의 육덕진 허벅지를 더 음란한 허벅지로 만들며 내 시선을 즐겁게 해준다..
나도 모르게 아내의 이런 모습에 심취해 계속 쳐다보고 있을 때.. 아내가 어렵게 말을 한다..
"자..자기야.."
"으.응??"
"그..그거.."
"뭐?"
"자기꺼 빨아달라고 한거.. 아니야??"
"으..응!!"
나는 서둘러 침대위에서 아내의 앞으로 이동해 다리를 벌리며 침대에 걸터앉는다... 이미 벌떡이며 성을 내고 있는 내 자지를 잠시 엉덩이를 멈춘채 조심스럽게 손을 감싸 잡는 아내의 행동은..
참...기분이 묘했다..
손으로 잡고는 천천히 위아래로 흔들자.. 내 귀두에서는 또다시 쿠퍼액이 흘러 나온다..
아내는 내 흥분도가 극에 달했다는 걸 알았는지 혀를 내어 귀두를 살살 자극시키기 시작했다..
짜릿하다.. 아내의 혀가 내 귀두 밑둥부터 위로 타고 올라와 갈라진 틈에 닿았을때..그리고 나오기 시작한 쿠퍼액을 핥아 먹으며 소리를 내는 모습이.. 시각..촉각의 모든 기능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했다.
팔을 뒤로해 침대에 몸을 지탱하며 아내의 그런 자극적인 모습을 담지도 못하고 눈을 감게 된다..
자지를 따뜻한 입술로 서서히 감싸는 아내의 행동은 어느 포르노 배우들보다도 더 자극적으로 내게 느껴진다..
천천히 입에 물기시작한 내 자지를 한가득 담고는 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있는다..
눈을 떠 아내를 쳐다본다...
아내가 다시 입에서 자지를 빼어내곤 나에게 말을 한다..
"그렇게 좋아??"
"응?? 응.."
"거..거기에 하는 것 보다?"
"거기?? 아~! 보지에??"
".........."
"글쎄...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어떻게??"
말을 하면서도 손을 조금씩 움직여 날 자극시키고 있다... 아내의 행동은 분명히 탈피를 시도하는 나비와도 같았기에.. 난 음란한 말로 아내를 도와줄 필요가 있었다..
"음.. 자기 보지는 전체를 감싸주면서 꽉 조여준다면.. 입속은 흡입력으로 빨아주면서..... 입술에 닿는 부분이 자극이 많이 되.."
"그래?? 그럼 어디가 좋아?"
"응... 당연히 보지가 최고지..."
"............"
"당신 보지 먹어보면.. 아무도 말도 못하고 허리만 흔들껄.."
"피......."
아내가 다시 입속에 내 자지를 담았다.. 아까와 달리 천천히 위아래로 머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긴 생머리가 내 허벅지 위에서 나부끼듯 날 간지르며 자지를 정성을 다해 빨아주는 아내의 립서비스로 인해 쾌감이 서서히 허리를 타고 내 머릿속을 자극시킨다..
나는 멈춰 있는 아내의 허리에 손을 대어 지긋이 눌러봤다.. 아내의 엉덩이가 뒤로 숙여지며 딜도가 더 깊게 들어간다...
"?~~........"
아내의 입속에서 탄성이 들려오더니.. 이내 잊었던 딜도를 의식하곤 천천히 엉덩이를 흔들며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런 모습에.. 이미 절정을 달려가고 있는 나는 참질 못하게 될 지경이다..
"하..하니야... 나.. 쌀거.....읔~~"
준비도 못한채.. 나는 첫번째 사정을 아내 입속에 해버렸다..
아내는 고개를 들려다 말고는.......
그대로 내 정액들을 입에 받아준다.... 내가 사정을 하는데도.. 아내의 입이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기에.... 도저히 참지 못하고 아내의 머리를 잡아선 내 사타구니 깊숙히 밀어 넣었다..
한동안 사정은 계속 되었다............
아내는 아무 말도 없이 내 사정이 끝나자 고개를 들어선 유리테이블위에 있던 티슈를 하나 꺼내 입으로 가져가 뱉어내기 시작했다..
그리곤 입속에 남은 정액들을 침과 함께 삼키기 시작했다..
난 이런 아내의 색다른 행동을 전혀 예상치 못했기에 그저 아내를 바라보고만 있게 되었다..
아내는 내 시선이 부담스러운지 혀를 조금 내밀고는 메롱을 하며 거북스럽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그런 표정마져 사정을 한 자지를 죽이지 않고 유지하게 만들었다.
--계속--
이렇게 많이 기다려 주신다는것에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거의 꼴딱 세고 일하고 들어왔느데 댓글에 이렇게 글 올리시게 하시내요ㅜㅜ...
아까 일하다가 저녁먹고 유에스비에 예전에 담아뒀던 색녀2도 자계에 좀 올려놨습니다.
최생의 13~16부 중간까지가 아내와의 섹스신이었는데..... 앞서 말씀 드렸듯 이걸 2시간만에 미친듯이 썼다는거죠 ㅡㅡ;
이렇게 놀았으면 하는 마음에 미친듯 키보드를 두드렸습니다..크크크크..
최생은 16부 중후반부터 18부 정도면 가장 큰 마지막 사건를 끝으로 끝을 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긴 섹스신으로 계획보다 2편이나 더 오바되었습니다.
참고로 매번 말씀드렸지만 최생은 길아와는 다른 부부간의 알콩달콩(?) 섹스스토리입니다.
사건,사고도 많지만.... 길아와 같은 구룹 스와핑은 아님을 계속 말씀드립니다. 사람이 자꾸 하지 말라고 하시니까.하고 싶어져요 (ㅜㅡ)V;;...
...아직도 돌리지 말아달라고 말씀하시는데.. 제 취향을 너무 잘 알고 계셔서 그러신거 같은데... 이미 결말도 다 생각해뒀습니다,.^^;
스트레스를 "악마와의 거래"에서 풀고 있습죠 ㅡㅡ;; 그러니.. 아쉬운 분들은 그걸로 참아주시고, 걱정하시는 분들은 이제 그만 걱정하세요...
아침 6시내요.. 이제 자로 갑니다 ㅜㅜ..2시간 자고 또 일하로 갑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그럼 보람찬 하루 보내시고, 즐거운 휴일도 보내세요~~~
"음~~~~~~~"
단순한 동작인데도 아내가 입술을 깨문채 숨을 몰아쉬게 된다. 나는 그대로 가슴중앙에 모아진 아내의 손에 가슴진동기에 선으로 연결되어있는 리모컨을 들려준다..
단순히 버튼 하나만 있는 12단계 진동모드를 가지고 있어 조작이 간편한것이었기에 아내에게 들려준것이다.
아내는 손으로 그 리모컨을 움켜잡은채 가만히 가슴을 들썩인다..
"하니야.. 그거 눌러봐.."
"응??"
"한번만 누르면 돼..."
"꾹......위~~이~~~이~~~~~~잉"
"?~~ 으....음~~~~아~~~이~~이상해~~~~~하~~~하~~"
아내의 젖꼭지에 붙어있는 유두자극기들이 떨리기 시작했고.. 아내는 더 세게 리모컨을 잡고는 깨물던 입술을 벌린채 천천히 눈을 뜨게 되었다.
자신의 유두를 자극하는 처음보는 물건에 잠깐 신기한 듯 본 아내는 다시 진동에 몸을 맡기는지 눈을 감아 버렸다..
은은한 분홍빛의 조명을 받으며 아내의 모아진 손이 약간씩 흔들리며 떨리고 있다.
"그거.. 누를때마다 변해.. 꾸~~욱 누르면 꺼지고.."
"음~~~.......으..응.......으~~~~ "
"괜찮지?"
"응.....간지러워.."
단추를 몇번을 누르던 아내가 연속으로 진동하기 시작한 자극기에 느낌이 좋은지 더 이상 단추를 누르지 않고 가만히 리모컨만 움켜 잡고는 고개를 천천히 뒤로 젖히며 입술을 좀 더 크게 벌렸다.
그 다음 나는 아내의 허벅지를 벌리기 시작했다.. 이미 흘리고 있던 보짓물을 더 진하게 변화시키고 있는 아내였기에.. 아까 마음먹은대로 아내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었다.
조개... 정말 잘 여문 아내의 보지는 선분홍빛으로 분혹색조명에 의해 더욱 발그스레진다.
내 입술이 아내의 음핵을 지나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자 아내가 흠칫 놀라며 허벅지를 약간 조인다..
나는 아내의 허벅지에의한 압박을 즐기며 아내에게 말을 한다.
"어디 빨아줄까?"
"음~~~음~~~으..응??~"
"클리스톨?? 아니면 보지??"
".............."
"말해봐.. 다 들어줄께.."
"으~~...클리......"
"어디?"
"클리스톨이요...."
"응..."
혀를 내어 아내의 음핵을 서서히 침으로 적시며 핥기 시작했고, 아내는 그 짧은 접촉에 허벅지에 힘을 빼고는 벌써 엉덩이를 들석이기 시작했다.
"?~~~~으~음~~~~아~...아~........아~~~~.......아~~~~~~."
계속해서 아내의 음핵만 핥고 있는 나다.. 아내의 부탁이었으니까 당연한 내 행동이었다..
내 의도대로 아내는 참지 못하고 말을 한다.
"아~~..아...아래도...."
"응?? 어디?"
"아래요.....?~~~아~~~"
"아래가 어디야?"
"보...보지요... 제 보지 빨아주세요..."
"응...."
담담한 듯 대답을 하고 그제야 나는 고개를 더 숙여 아내의 젖다 못해 보짓물을 뿜어내고 있는 아내의 계곡둔턱에 입술을 가져가대어 빨기 시작했다..
가슴과 보지에 동시에 이어지는 자극에 아내는 미칠 듯 엉덩이를 들썩이며 어쩔 줄 몰라한다..
이내 리모컨을 든 손을 내려 내 머리카락을 움켜 잡고는 헐떡이기 시작한다.
"?~~?~....?~,,,?~~~...아~아~~~아~~ 조..좋아요....너,,너무 좋아요~~?~~?~~"
살며시 입을 때곤 보짓물과 침으로 범벅이된 입술을 한번 훔치고는 아내를 올려다 봤다.. 내 입이 떨어지자 아내는 못내 아쉬운지 헐떡이며 다시 내 고개를 자신의 허벅지 사이로 쳐박으려 했다..
"보채지 마!..,,"
"?~~....자..자기야~~~~~"
이미 아내는 흥분의 절정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기에 다시 빨아주기를 애원하는 듯 눈으로 날 쳐다보며 호소하고 있었다..
"왜?"
"아...잉~~~ 응!!!~~"
"뭐? 말을 해.."
"넣어...주면 안 돼?"
"응.. 아직 안돼.."
"?...."
나는 입대신 손가락을 하나 밀어 넣었다.. 그리고 아래로 구멍을 넓히며 안을 들여다봤다.. 선분홍빛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있는 굴곡진 아내의 내부가 내 눈에 들어왔다.
신비한 터널의 한장면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아내의 젖어들어간 보지구멍이었다.
"휴.... 저 굴곡들이 날 미치게 하는거구나.."
"아~~자..자기야.."
"자기는.. 내가 누구라고?"
"................"
"그럼 그만하고.."
"주...주인님...."
"그렇지.. 내가 니 서방이니까.. 주인인거지.. 음~~ 이거 넣어보자.."
나는 부드럽게 흔들리는 딜도를 들어 아내의 눈에 보여줬다..
처음부터 큰 딜도는 아내에게 거부감만 일으킬거라는 생각에 열심히 찾아 낸 만족도 120%의 살색그대로의 슈퍼실리콘 재질이라는 딜도였다..
내 손에 들려 팅기듯 흔들리고 있는 딜도를 보게 된 아내는 자신도 모르게 침을 삼키며 눈을 크게 뜬다..
"이게.. 남자 물건하고 느낌이 똑같다내.."
"................"
"넣어줄까?"
"시..싫어.....그냥 자기가....해주면 안돼? 나 진짜 하고 싶어..."
"아직 덜 흥분했나?"
그대로 다시 허벅지 사이로 얼굴을 묻은 나였다.. 이번엔 아내의 속까지 다 빨아먹을 듯 아내의 입구에 입술을 포개며 빨기와 핥기를 동시에 했다..
그리곤 천천히 혀를 내어 아내의 보지속에 밀어 넣었다.
"?~~~~~아!!!!............."
혀가 들어가자 아내는 짧지만 강한 탄성을 내뱉으며 엉덩이를 한번 팅겼다.. 그리고 아내의 보지와 항문의 중간부분까지 혀를 내어 위로 핥듯 움직이자..아내는 좀 더
자극적인 움직임으로 내 머리카락을 다시 잡게 되었다..
한번도 항문근처를 만지지 못하게 한 아내였기에 당연히 입술은 두말 할 필요없이 처음 닿는 부분이었다.
더럽다며 급구 저지하던 평소의 행동은 이미 흥분을 시작한 몸뚱아리로 인해 이성이 마비된듯 느껴졌다..
오라~~ 이것봐라...여기가 아내의 성감대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제차 반복하며 보지 아랫살과 보지를 같이 혀를 내어 자극시켜줬다..
허벅지가 간간히 떨리며 내 얼굴에 부H혔고.. 아내의 신음소리를 더 크게 방안에 울려 퍼졌다..
"아~~아.....아~~아~~~~자..자기야~~~ "
이제 넣을 차례다.. 나는 천천히 고개를 때곤 아내의 젖어 있는 보지구멍에 딜도를 맞추며 문지르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삽입을 한다면 아내가 거부할지도 모른 다는 생각에 그저 귀두로만 아내의 음핵과 그리고 보지..그 조금 아래의 살들을 천천히 문지르자.. 아내는 엉덩이를 들썩이며 빨리 넣어달라는 듯 움직이기 시작한다..
"넣는다."
"하...하지마..."
아내는 내숭이 확실했다.. 이렇게 엉덩이를 흔들며 금방이라도 딜도를 삼켜버릴 듯 벌렁이면서.. 하지말라니..끝까지 자존심을 세우는 이 모습이 아내의 진정한 모습일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게 된다.. 귀두부터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아내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이미 깨끗이 씻어 놨가에 아내의 보지속으로 숨어 들어가는 딜도를 나도 모르게 신기한 듯 쳐다보게 된다..
내 손에 전해지는 딜도의 감촉은 정말 사람의 살과도 같은 느낌을 줬기에 아내에게도 거부감은 없는 듯 보였다.
아니 오히려 지금 들어가는 딜도의 감촉에 쾌감을 느끼는 듯 입술을 다시 지그시 깨물고는 신음을 억제하기 시작했다. 나에게 음란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는 의도인지 모르겠지만 그런 아내의 모습은 오히려 더 날 자극시켰다..
딜도의 끝을 잡고 있던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내의 보지속에 숨어버렸다가 다시 모습을 보이는 딜도의 표면에는 맑은 아내의 애액들이 훔뻑 묻어 나온다..
"으~~음~~~~~~~~~~~"
생각보다 반응이 좋다..
"끝까지 거부하면 어쩌나" 하는 나의 걱정은 기우였다.. 아내는 젖꼭지에 전해지는 진동과 내 혀로 인해 이미 몸을 떨며 딜도를 받아들이기에 바뻤고, 나는 서서히 손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내 움직임에 허벅지를 벌리며 아내의 검은 스타킹에 둘러쌓인 한쪽다리가 들리더니 침대위로 발을 디딘다.
다시 한번 아내의 자위하는 모습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손이 멈추자 아내는 흐느끼 듯 뱉어내던 신음을 안타까워하며 멈추게 쨈?
"아~~아~~~~~아~~~~하~~..?!....."
"니가 해봐..."
"?~~....으...음......??"
"오이 말고.. 이걸로 내 앞에서 자위 해봐.."
"시..싫어요.."
아내의 존댓말이 날 더 흥분하고 난폭하게 만든다..난폭이라는 단어가 폭력을 행사한다는 말이 아니라 정말로 아내의 주인처럼 행동하게 만들게 되었다는 말이다.
나는 아내의 허벅지를 좀 더 벌리며 딜도를 다시 천천히 쑤시며 말을 이어갔다.
"이걸로 자위하니까 오이랑은 비교가 안되잖아..난 팔아파서 더이상 못하겠어..잘하는 모습 보여주면..... 박아줄 수 도 있으니까..얼른."
"?~~~~.."
내말에...천천히 손을 내려 내가 잡고 있는 딜도를 잡는다..
곧 내 손을 떨어졌고.. 아내의 손에 잡힌 딜도는 머뭇거림을 보여주곤 다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엉덩이로 흔들고.. 좀 적극적으로 해봐.."
"으~~음~~....음~~~~~음~~~~~~~읔~~~?~~~아~아~~아~~~~"
내 말에 용기를 내는 듯 아내는 서서히 손을 움직이며 엉덩이를 들썩인다.
어느새 정말 흥분하기 시작한 아내다.
나도 옷을 다 벗고는 이미 커진 자위를 아내에게 보여주려는 듯 서서는 조금씩 흔들고 있었다..
아내의 손 움직임에 마춰 천천히 흔드는 내 모습을 보곤.. 이내 내려졌던 한 쪽 다리마져 침대위로 올려선 M자의 자세로 허벅지를 벌린 채 손으로 자신의 보지를 쑤시고 있는 자지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나.. 자..잘해요??"
아내의 갑작스런 음란한 말에 급 흥분하게 된 나였다.
생각지도 않은....전혀 예상치 못했던 타이밍에 아내의 질문이 었기에 나도 모르게 눈을 크게 뜨게된다..
그런 내 반응에 잠시 속도를 늦추곤 나를 쳐다봤다..
"자,,,자기가 하라고 해서.."
"자..잘해!! 진짜 잘해...갑자기.. 쌀거 같아서 그랬어.."
"응???,,"
"니가 그렇게 말하니까.."
"................음~~~"
내 말을 이해 했는지 아내가 가만히 다시 날 쳐다보더니 이내 몸을 움직여 침대위로 올라간다.. 그리곤 상체를 일으켜 등받이에 등을 기대선 서서히 움직이던 손에 속도를 더한다..
상체가 들렸기에 아내가 손을 움직일때마다 가슴이 더 크게 출렁인다..
젖꼭지에는 자극기를 달고 흔들리는 가슴에 맞춰 선까지 같이 움직이는 모습이 날 더 미치게 한다..
나도 모르게 삽입을 하려는지 침대에 올라선 무릎을 꿇고 아내에게 다가가기 시작했다.
내가 점차 다가가자 아내는 서서히 한쪽발을 들어 내 어깨에 얹고는 날 더이상 다가오지 못하게 한다..
그리곤 연신 손으로 딜도를 이용해 자신의 보지를 쑤시고 있다..
"자위..하라면서요....보기만........해요....음~~~~음~~~~~~~이거... 느낌이 넘 좋아요...?~~~?~~~~?~~~~"
오히려 아내의 의도대로 끌려가는 느낌이 들었지만.. 그런건 상관이 없었다..
지금 내 눈앞에서 펼치지고 있는 아내의 쇼는 내 모든 감정을 극도의 흥분상태로 만들기에 충분할 만 큼 음란하면서 사랑스러웠다..
지그시 눈을 조금 뜨고는 내 반응을 살피며 쾌감을 음미하는 아내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정말 당장이라도 저 딜도를 빼고 내 자지를 쑤셔넣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여전히 내 어깨를 발로 저지하며 자위를 하고 있는 아내였다..
들려진 한쪽 허벅지로 인해 아내의 보지는 일그러지듯 크게 벌려진 채 딜도를 받아들이며 보짓물로 침대를 적시고 있다..
"?~?~?~~?~~아..나..어떻해요....자..자지가... 넘...좋아요~~~?~~?~~~"
"꿀~꺽~~~"
나도 모르게 손으로 자지를 만지며 아내의 작은 움직임마져 놓치기 아깝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내가 이렇게 뚫어지게 봐주자 아내도 정말로 흥분을 다시 하는지 이내 눈을 감고는 딜도의 움직임에 들썩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음란한 말들로 날 자극시키고 있었다..
"?~~?~~..이...이런게......자기..자기가~~?~~~...느끼는 감정...이군요......아~~아~~아~~"
"응??무,,,뭐가?"
"나..남이.... 봐준...다는...게...?~~아~~~아~~~아~~~~~~~"
"아!.. 미치겠다..."
"?~~?~~ 자..잠깐...만...... 이걸로 좀..더 하고요..."
"나..더이상 못참겠어. 그딴거 버려버리고 하자."
"?~~?~~~~~?~~~~입....으로 해 줄까요?"
"으..응????"
천천히 눈을 뜨며 아내가 말을 했다.. 입으로.....당혹스러웠다.. 내 계획중 하나였는데.. 아내가 직접 말을 할 줄은 전혀 예상치 못했기 때문이다.
내 얼굴을 쳐다보던 아내는 몸을 세워 무릎 꿇고 침대위에 있는 내게 허리를 숙이며 얼굴을 자지를 향해 움직였다..
이미 벌떡이고 있는 내 자지는 쿠퍼액을 발산하고 있었다..
살며시 혀를 내어 그 액을 간지르듯 핥아 먹은 아내는 그대로 입속으로 내 자지를 먹는다..
아니 통째로 삼켜버렸다..
"읔....."
딜도를 보지속에 꽂은채로 엎드려서 내 자지를 빨고 있는 아내를 내려보게 되자.. 정말 금방이라도 사정할거 같았다..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빼게 된 나다.. 사정을 한다고 해도 죽을거 같은 기분은 들진 않았지만.. 이렇게 금방 사정한다는건 내 자존심에도 문제가 될 수 있었기에..
나는 아내의 입속에서 자지를 빼낸다.
"싫어요??"
"아..아니... 이리로 와봐.."
아내의 보지속에 박혀 있던 딜도를 빼내었다..
"?....마..말도 없이....."
"잠깐만,..."
젖어서 덜렁이는 자지는 침대위에 아내의 보짓물을 뚝뚝 떨어트리고 있었다. 서둘러 나는 몸을 이동해 유리테이블을 바짝 침대에 끌어 옮기곤 그 위에 딜도의 흡착부분을 눌러 딜도를 테이블에 붙였다..
완벽하게 붙어버린 딜도는 요상한 모양을 하며 테이블 위에서 진짜 사람의 자지처럼 벌떡이듯 흔들리고 있었다..
아내는 그 모습에 잠시 놀란 듯 보였다.. 저 뒤쪽에 있는 흡착기의 용도를 못랐던 아내였기에..곧 그 모습을 신기해하고 있다.
"저..저거 뭐하게요?"
"저거 넣고.. 엉덩이 흔들면서 내 자지 빨아달라고."
"무..뭐??"
"어차피 상상은 허락한다며.. 그럼 리얼하게 해야지..."
"무..뭘??"
"이게 쓰리섬이지 뭐냐!.."
"뭐?!! 진짜 이사람이....."
"오늘은 내 부탁들어주기로 했던거 아니야?"
"누가 이런거까지 해준다고 했어!..."
"치.. 방금까지 잘만 보여주더만.."
"그..그거야...."
"자세만 바뀐거지.. 내꺼 빨아준다고 했잖아.."
"에휴.. 저놈의 주댕이를 때버리던가 해야지..."
"크크크크크크..우선 끼는것 좀 보여줘봐.. 저번에 사진 보니까 진짜 신기하더라.."
"..........................사진??.."
아내와 카페를 둘러보던 중 이와 비슷한 사진을 본게 있었다.. 각도가 테이블 아래에서도 찍은게 있었기에 뒤에서 봤을때 저렇게 들어가는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했던 사진이었다.
꼭 보려고 이걸 구입한건 아니었지만.. 이왕 붙여놓은거 좀 보면 어떠리.. 나는 곰곰히 기억을 대감고 있는 아내에게 얼른 넣으라는 시늉을 손으로 했다...
아내는 어이없다는 듯 한번 "피식" 웃고는 천천히 엉덩이를 테이블로 가져간다..
나를 바라보면서 점차 엉덩이를 숙이는... 이내 힘없는 딜도로 인해 몇번의 실패를 하더니 결국 손으로 잡고는 천천히 집어넣고 있다.. 근데 왜 다리를 모으고 있는건지..
"아니.. 보여주려면 다리 좀 벌리던가.."
"...............무슨 주문이 그리 많아.."
"이왕 하는거.. 제대로 해야지..."
"제대로?? 지금 창피해 죽겠구만....."
"하하하하하하하.."
"웃지마... 내가 누구 때문에 이러고 있는데..."
"자기는 꼭 싫은것처럼 말하냐?!!"
"솔직히.. 많이 싫어!!"
"휴....그놈의 고지식은....."
"쳇~~~"
아내는 다시 서서히 몸을 뒤로 물리기 시작한다.. 내 눈에 보이는 테이블에 고정되어 있는 딜도가 조금씩 모습을 감추기 시작했다..
점점....사라지던 딜도가 아내의 가지런히 놓인 털들아래에 밑둥만 보인채 아예 없어졌을 때.. 아내가 긴 한숨을 쉬며 고개를 들어 날 쳐다본다..
"휴~~~~~"
"아파??"
"조금...히히...."
약간 찡그린...아내의 얼굴은 이내 애써 미소를 띄우며 내게 괜찮다고 말을 해준다....
이렇게 사랑스러운 아내를 의심하다니...
내 D부른 의심을 참아준 아내에게 더 감사함을 느끼며 잠시 아내를 쳐다보게 된다.. 눈빛에 사랑을 가득 담고서 말이다..
내 의도를 알았는지 얼굴이 조금 더 빨개진 아내가 핀잔을 준다..
"칫!!..그건 무슨 표정이냐?!"
"사랑스러워서지 뭐...."
"참나.. 이런 모습이 뭐가 사랑스러워........"
"그러게... 남의 물건을 보지에 집어 넣고 끙끙 되는데 말이야.."
"또!!!!!"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젠 좀 단념할 때도 돼지 않았어?"
"아무리 그래도.. 자기가 그런말 하면 조금 짜증날라고 해..."
"짜증까지?"
"응!!..."
"좋다고 흔들면서.."
"............나... 간다~~....."
"?.. 천천히 움직여봐.."
"................."
오늘 만큼은 내 노예처럼 평소와 다르게 내 말을 잘 들어주는 아내였다..말로는 반항하고 짜증을 내지만.. 이내 내 지시에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천천히.. 허리를 들어 보짓물로 젖은 딜도를 보이게 하더니..다시 허리를 숙여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유리 테이블위에 올려놓은 허벅지가 밑으로 내려가 부딪칠때마다 짖눌려 아내의 육덕진 허벅지를 더 음란한 허벅지로 만들며 내 시선을 즐겁게 해준다..
나도 모르게 아내의 이런 모습에 심취해 계속 쳐다보고 있을 때.. 아내가 어렵게 말을 한다..
"자..자기야.."
"으.응??"
"그..그거.."
"뭐?"
"자기꺼 빨아달라고 한거.. 아니야??"
"으..응!!"
나는 서둘러 침대위에서 아내의 앞으로 이동해 다리를 벌리며 침대에 걸터앉는다... 이미 벌떡이며 성을 내고 있는 내 자지를 잠시 엉덩이를 멈춘채 조심스럽게 손을 감싸 잡는 아내의 행동은..
참...기분이 묘했다..
손으로 잡고는 천천히 위아래로 흔들자.. 내 귀두에서는 또다시 쿠퍼액이 흘러 나온다..
아내는 내 흥분도가 극에 달했다는 걸 알았는지 혀를 내어 귀두를 살살 자극시키기 시작했다..
짜릿하다.. 아내의 혀가 내 귀두 밑둥부터 위로 타고 올라와 갈라진 틈에 닿았을때..그리고 나오기 시작한 쿠퍼액을 핥아 먹으며 소리를 내는 모습이.. 시각..촉각의 모든 기능을 자극시키기에 충분했다.
팔을 뒤로해 침대에 몸을 지탱하며 아내의 그런 자극적인 모습을 담지도 못하고 눈을 감게 된다..
자지를 따뜻한 입술로 서서히 감싸는 아내의 행동은 어느 포르노 배우들보다도 더 자극적으로 내게 느껴진다..
천천히 입에 물기시작한 내 자지를 한가득 담고는 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있는다..
눈을 떠 아내를 쳐다본다...
아내가 다시 입에서 자지를 빼어내곤 나에게 말을 한다..
"그렇게 좋아??"
"응?? 응.."
"거..거기에 하는 것 보다?"
"거기?? 아~! 보지에??"
".........."
"글쎄... 완전히 다른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어떻게??"
말을 하면서도 손을 조금씩 움직여 날 자극시키고 있다... 아내의 행동은 분명히 탈피를 시도하는 나비와도 같았기에.. 난 음란한 말로 아내를 도와줄 필요가 있었다..
"음.. 자기 보지는 전체를 감싸주면서 꽉 조여준다면.. 입속은 흡입력으로 빨아주면서..... 입술에 닿는 부분이 자극이 많이 되.."
"그래?? 그럼 어디가 좋아?"
"응... 당연히 보지가 최고지..."
"............"
"당신 보지 먹어보면.. 아무도 말도 못하고 허리만 흔들껄.."
"피......."
아내가 다시 입속에 내 자지를 담았다.. 아까와 달리 천천히 위아래로 머리를 흔들기 시작한다...
긴 생머리가 내 허벅지 위에서 나부끼듯 날 간지르며 자지를 정성을 다해 빨아주는 아내의 립서비스로 인해 쾌감이 서서히 허리를 타고 내 머릿속을 자극시킨다..
나는 멈춰 있는 아내의 허리에 손을 대어 지긋이 눌러봤다.. 아내의 엉덩이가 뒤로 숙여지며 딜도가 더 깊게 들어간다...
"?~~........"
아내의 입속에서 탄성이 들려오더니.. 이내 잊었던 딜도를 의식하곤 천천히 엉덩이를 흔들며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그런 모습에.. 이미 절정을 달려가고 있는 나는 참질 못하게 될 지경이다..
"하..하니야... 나.. 쌀거.....읔~~"
준비도 못한채.. 나는 첫번째 사정을 아내 입속에 해버렸다..
아내는 고개를 들려다 말고는.......
그대로 내 정액들을 입에 받아준다.... 내가 사정을 하는데도.. 아내의 입이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기에.... 도저히 참지 못하고 아내의 머리를 잡아선 내 사타구니 깊숙히 밀어 넣었다..
한동안 사정은 계속 되었다............
아내는 아무 말도 없이 내 사정이 끝나자 고개를 들어선 유리테이블위에 있던 티슈를 하나 꺼내 입으로 가져가 뱉어내기 시작했다..
그리곤 입속에 남은 정액들을 침과 함께 삼키기 시작했다..
난 이런 아내의 색다른 행동을 전혀 예상치 못했기에 그저 아내를 바라보고만 있게 되었다..
아내는 내 시선이 부담스러운지 혀를 조금 내밀고는 메롱을 하며 거북스럽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그런 표정마져 사정을 한 자지를 죽이지 않고 유지하게 만들었다.
--계속--
이렇게 많이 기다려 주신다는것에 정말 감동을 받았습니다.
거의 꼴딱 세고 일하고 들어왔느데 댓글에 이렇게 글 올리시게 하시내요ㅜㅜ...
아까 일하다가 저녁먹고 유에스비에 예전에 담아뒀던 색녀2도 자계에 좀 올려놨습니다.
최생의 13~16부 중간까지가 아내와의 섹스신이었는데..... 앞서 말씀 드렸듯 이걸 2시간만에 미친듯이 썼다는거죠 ㅡㅡ;
이렇게 놀았으면 하는 마음에 미친듯 키보드를 두드렸습니다..크크크크..
최생은 16부 중후반부터 18부 정도면 가장 큰 마지막 사건를 끝으로 끝을 낼 수 있을거 같습니다. 긴 섹스신으로 계획보다 2편이나 더 오바되었습니다.
참고로 매번 말씀드렸지만 최생은 길아와는 다른 부부간의 알콩달콩(?) 섹스스토리입니다.
사건,사고도 많지만.... 길아와 같은 구룹 스와핑은 아님을 계속 말씀드립니다. 사람이 자꾸 하지 말라고 하시니까.하고 싶어져요 (ㅜㅡ)V;;...
...아직도 돌리지 말아달라고 말씀하시는데.. 제 취향을 너무 잘 알고 계셔서 그러신거 같은데... 이미 결말도 다 생각해뒀습니다,.^^;
스트레스를 "악마와의 거래"에서 풀고 있습죠 ㅡㅡ;; 그러니.. 아쉬운 분들은 그걸로 참아주시고, 걱정하시는 분들은 이제 그만 걱정하세요...
아침 6시내요.. 이제 자로 갑니다 ㅜㅜ..2시간 자고 또 일하로 갑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그럼 보람찬 하루 보내시고, 즐거운 휴일도 보내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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