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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시즌8_블랙탄 - 단편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0:43 1,641회 0건
난봉일기 시즌 8
(BLACK TANG)



시놉시스

때는 2010년 봄
주인공 박난봉은 작은 물건때문에 자신의 직장 상사에게
아내를 빼앗기고 이혼을 요구 당한다.
난봉은 자살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기인을 만나게되고
결국 길이28센티 둘레22센티의 풀옵션의 기능을 갖춘
전설속에서만 존재하던 초강대물 [블랙탄]을 갖게된다.
그렇게 시작되는 박난봉의 싹쓸이 섹스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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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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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41세 177 / 74
오성자동차 구매팀장

유지아
34세 166 / 49
오성금속 영업팀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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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부
(아내의 남자친구)

때는 2009년 늦은 봄 이른 아침

난봉의 아내 지아는 브레지어만 걸친 채
화장대에 앉아 마무리 화장을 고치고있다.
느즈막히 일어난 난봉은 미리는 뒤에서 안는다.

"아이...자기야...늦었어...빨리 준비해..."

"응...알았어...근데 당신 몸매는 참 착해 ㅎㅎㅎ"

"으이긍...근데 오늘 늦어?"

"아냐 시간마추어서 갈께?"

"그럼 우리 퇴근후에 저녁먹을까?"

"그래...좋치 ㅋㅋㅋ"

"그럼 오늘 멋 좀 부리고 입을까나? ㅎㅎㅎ"

화장을 마무리한 뒤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대 의자에 발을 올리고
매끈한 다리에 살색 스타킹을 감아 올리는 지아
난봉은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시계를 보더니
아내 미리의 뒤에서 솟아오른 페니스를 넣는다.

"어흑...여보...이이가...미쳤어...나 늦었어..."

난봉의 페니스를 이미 지아의 조개를 삼키고
지아의 조개는 벌써 흥건히 젖어 버린다.
침대로 옮겨엎드린 지아의 뒤에서 펌핑을 하는 난봉

"억억억억억...어흐흐흑...여보...어헉...헉헉헉헉헉"

제법 굵직하지만
길이가 짧아 항상 아쉬워하는 아내
하지만 이렇게 예상치못한 상황에서의 스냅섹스는
삶의 활력소가 된다는 말이 맞아떨어진다.
남편의 사정이 이루어지자 지아는 만족스런 표정을 짓는다.

그러나 항상 그랬듣이...
무언가 부족한 섹스의 뒷 마무리...
지아는 자신의 차를 타고 출근을 한다.

남편 난봉은 오성자동차 구매팀장으로
계열사인 오성금속에서는 거의 [신]이나 다름없는 존재
그렇게 오고가던 10년 전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대졸의 풋풋한 아내 유지아를 만나
결혼에 골인하고 지아는 그렇게 생에 첫 남자를 받아들인다.

지아는 바로 그 계열사의 영업과장
결국 남편이 아내의 회사 물건을 사주는 셈이다.



17:00

때르릉!!!

요란하게 울리는 난봉의 책상 위 전화기

[박부장 나야...]

"네 이사님..."

[오늘 컨퍼런스 박부장이 좀 다녀와]

"네? 오늘 오성금속 컴펌있는날인데요..."

[그래? 음.....그럼 그 컨펌은 내가 할테니...자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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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형
47세 174/70
오성자동차 개발이사
서민 5호차 개발자
--------------------

부산행 KTX에 몸을 싣고 떠나는 난봉
난봉은 아내 지아에게 전화를 건다.

"야 좆됐다...씨발..오늘 컴펌 김이사가 간다..."

[어머...그럼 어떻게 해?]

"애들한테 프리젠테이션 잘 하라고해...그 양반 알지?"

[아이참...난 이번에도 당신이 올 줄 알았지]

"그리구 김이사는 우리가 부부인줄 몰라 알면 우리 좆된다"

[알았어요...조심할께...]

"아이 참...시팔..."

[뭐 힌트 줄거 없어? 그사람 뭘 좋아해?]

"룸도 안가는 새끼야...철저한 오성맨이야 실력으로 붙어"

[그거 참...일단 알았어...]

"지아야..."

[응?]

"홧팅!!!"

[ㅎㅎㅎ 자기두...]



19:40

[오성금속 개발실]

사방에 보안이 철저한 개발실에
개발실장과 유지아 그리고 김이사가 서있다.
심각한 표정의 김이사는 그렇게 입을 열기 시작한다.

"유지아씨...여지껏 이런식으로 납품했어요?

"그게...저..."

"아니 아무리 제품을 잘 만들어도...프리젠테이션을...어찌"

"죄송합니다...그게...박난봉부장의 스타일대로 진행하다가..."

"피티를 어찌 청자의 입맛에 마춥니까? 정식대로해야지!!!"

"죄송합니다...이사님..."

"우리 이번 이 물건 못받겠어요...설득력이 부족한 제품을
어찌 안전을 담보하고 고객의 차에 장착합니까???"

"............."

"날 설득할수 있는 답변을 준비할 때까지 이 제품 납품 정지입니다"

청천벽력같은 김대형의 태도에
오성금속 개발실은 초상집 분위기로 된다.
개발실장도 담당부장도 모두 지아에게 부탁을 한다.

"유과장...어떻게 좀 해봐요...개발비가 10억이 넘어요"

"..........후우...진짜 미치겠네"

개발실을 뒤집어 놓고는
대표실에 올라가서 차를 마시는 김이사
지아는 올라가서 김대형을 만난다.

"이사님...너무 늦으셨는데...일단 식사라도 하시죠"

"식사는 무슨...지금 밥이 넘어갑니까?"

"이러시지 말구요...이사님..."

대표이사 의자에 앉은 김대형
대형을 설득하는 유지아
지아는 남편과의 데이트 때문에 입은
매우 타이트한 미니 원피스
대형의 눈엔 지아의 푹 패인 가슴선 사이로
조금씩 보이는 은 브레지어의 일부분

그리고 브레지어와 가슴의 틈사이로
보이는 유두로 추정되는 검은 피부
김대형은 자세를 바로 하고
지아의 몸매를 쭈욱 훑어보기시작한다.
살색 스타킹을 따라 내려가자 보이는
매끈한 다리 각선미와 검정 하이힐

잘룩한 허리하며 제법 먹음직스러운 히프라인
가슴은 비록 빈약해 보이지만 풍만하게 드러난 선
그리고 무엇보다 입술 위에 붙어있는 작은 점 하나
분명 이년은 색을 아는 년일것이라는 확신
김대형은 유지아의 몸을 갖을 목적으로 마음의 문을 연다.

"휴우...뭐 일은 일이고...밥은 밥이니...그래요 갑시다"

그렇게 김대형을 이끌고 시내로 향하는 지아
대형의 차는 회사에 두고 지아의 차에 대형을 태운다.
한사코 뒷자리를 마다하고 지아의 조수석에 앉은 대형
악셀레이터를 밟고 브레이크를 번갈아 밟는 지아의 다리
다리가 움직일때마다 짧은 미니 원피스는 수시로 허벅지 위로
딸려 올라가고 지아는 이를 의식한듯 손으로 내린다.

이를 지켜보던 대형의 아랫도리는
이미 부풀어 오를대로 오르고
지아와의 대화를 가볍게 이어간다.

"옷을 불편하게 입으셨네요...제가 운전할껄 그랬나봐요"

"아...아네...오늘 남편이랑 간만에 외식할까 했어요 ^^"

"이런 이런...그럼 내가 유과장의 행복을 방해했네요"

"아닙니다...남편도 일이 생겨서 오늘 늦을것 같네요..."

"그래요? ㅎㅎㅎ 어쨌든 그렇다면 오늘 저녁은 제가 쏘지요"

"아...아닙니다...이사님..."

작은 몸 짓 하나에도
흔들거리는 유지아의 깊게 패인 가슴선
작은줄 알았던 지아의 바스트는 제법 풍만했다.
핸들을 돌리는 지아의 길고 곧은 손가락
그리고 강렬한 느낌의 검정 매니큐어...

김대형은 오늘 지아를 찍는다.



21:30

[한정식 선]

이미 소주를 세 병이나 비운 두 사람
지아는 평소자신의 주량 소주한병을 넘긴다.
그러나 정신력으로 버티는 지아를 귀엽게 여긴 대형

"ㅎㅎㅎ 여장부시구만...우리 유과장님..."

"네?"

"주량은 이미 넘어선것 같은데...잘 버티시네요 ㅎㅎㅎ"

"ㅎㅎㅎ 네에...끄억...제게는 삶이 걸린 문제니까요"

"ㅎㅎㅎ 그렇다고 해결될 일은 아니라는 아시죠?"

"그럼요...저도 밥한끼에 사업을 구걸하진 않습니다 헤헤헤"

"ㅎㅎㅎ 그럼 왜 밥먹는거요? 후훗"

"음...그냥 밥이나 한끼 하자는거였는데요 ㅎㅎㅎ"

"그랬군...자 이만 갑시다..."

"알겠습니다...가시죠..."

"운전은 내가 하리다...난 아직 덜 취했으니..."

"어머 그래도 될까요? 끄억..."

지아의 서민7호차를 운전을 해 주는 김대형이사
수원시 외곽에 위치한 오성금속의 본사로 달리는 차
오솔길을 거쳐 본사로 들어가자 지아는 이미 잠이든다.
한적한 외곽길에서 신호등 앞에서 정지중인 대형
대형의 눈은 이미 잠이든 지아의 입술과 목덜미
그리고 제법 도톰한 가슴선과 멋지게 뻣을 다리등을 본다.

신호는 다시 직진으로 바뀌고
대형은 타오르는 목을 침으로 달래며
오성금속으로 향한다.

늦은 시각 오성금속
정문을 통화하려는데
앙 문이 잠겨버린걸 알고 지아를 깨우려는 대형
불이꺼진 암흑의 오성금속 정문 앞
지아를 깨우려는 대형의 시선은 이미
오성금속 담장 밑의 한 작은 공터를 주시하고
차는 그 작은 공터로 굴러간다.



23:20

오성금속 옆 공터엔
흰색 서민7호가 세워지고

대형은 지아의 원피스를
손등으로 살며시 터치해본다.
아직 전혀 눈치를 채지못하는 지아는
여전히 취한채로 깊은 잠에 빠져있다.
대형은 몸을 돌려 본격적으로 지아를 만지기 시작한다.

불룩한 젓가슴
가슴이 깊이 패인 원피스 사이로
손을 슬며시 넣자 그녀의 첫 살결이 느껴진다.
조심스럽게 파고들어가는 손가락 끝에는
지아의 유두 주변의 살결이 걸려들고 페니스는 세워진다.

몸을 넘겨 코를 지아의 귀밑에 대자
향기로운 여인의 향기가 자극하고
슬며시 혀를 내밀어 아주 조심스럽게 핥아본다.
역시 맛을 아는 유부녀의 느낌이 좋다.
그렇게 대형은 그녀의 상단부를 점령한다.

작은 미동만 있을뿐
지아의 서민7호차 안에서는
여전히 대형의 움직임만이 보인다.

이젠 무릎위에 올려진 대형의 손
살색 스타킹의 느낌이 좋다.
손등은 서서히 그녀의 길고 얇은 발목으로 내려가고
다시 오르며 약간 벌어진 허벅지 사이로 들어간다.
그러자 밴드 스타킹임을 알게되고 첫 섹스의 확율은
아주 높아감을 알아차린 대형은 미소를 짓는다.

손가락은 미동도 하지 않은채로
지아의 허벅지선을 타고 들어가고
결국 도톰한 그녀의 조개를 만나게된다.
약간 통통한 그녀의 조개는 역시 자그맣다.
이제 대형은 이 여인을 어떻게 갖을지를 고민한다.


잠시 후...


결국 조수석엔 이미 김대형이 벌가벗은채로
유지아의 몸위로 올라가서 그녀의 팬티만 옆으로 제끼고
단단하게 솟아 오른 20센티 대물을 꼿아 넣는다.
빡빡하게 마른 지아의 조개는 그렇게 생에 두번째 남자에게
강간의 상황으로 송두리째 내어주고 만다.

"아아아아아아악!!!!!!!!!! 이사님!!!!! 왜 이래요!!!"

"너무 이뻐...참기엔 너무 괴로워서 그래 유과장..."

"아파...어흑...아파요...그만요...알았어요 그만요..."

하지만 대형의 대물은 이미 100% 지아의
몸 속으로 파고 들어갔고 지아의 조개는
상상이상의 고통을 느끼며 대물을 받아들인다.

"엉엉엉...이사님...이러지마요...저 결혼했어요..."

"그건 나두 마찬가지인데...가끔은 이런 외도도 약이되요"

"악악악...아퍼...너무아퍼...어흑...그만...어흑"

키스와 스킨쉽을 생략하고
바로 삽입 섹스를 감행한 김대형
거절당하는것보다 일단 삽입에 성공을 원했고
일단 자신의 페니스를 맛본다면 좋아질거라 확신한
김대형의 작전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성공한다.


[첫 삽입 10여분 후...]


하얀 차안의 모든 유리창도 성애로 가득하고
어느새 지아의 엉덩이는 들썩이며 대형의 대물을
스스럼없이 받아들이며 흥분을 느끼고있었다.

"헉헉헉헉헉...어욱...이사님...어욱...어욱...숨차요"

"이제 우리 키스해볼까...넘 생략을 해서..."

"우웁...우웁...어?..."

대형은 지아의 입속에
자신의 두툼한 혀를 넣고
특유의 중년남성의 기교로 핥아준다

지아는 이 한 방으로
생애 첫 외도를 시작하고
자신의 본능에 맞기고 팔을 벌려 끌어 안는다.

"후후후후후?...이사님...우웁...쭈웁...웁웁웁"

"너무 이뻐...색정감이 있어서 좋구나..."

대형의 대물 페니스의 삽입은 계속되고
지아의 계곡에서는 어느덧 진한 애액이 흐른다.
지아 자신도 이젠 통제하기 어려운 쾌락을 느끼고있다.
남편 난봉의 페니스와는 차원이 다른 속이 꽉들어차는 느낌
그러면서도 한번도 자극하지 못했던 부분까지 시원하게
남다른 자극을 주며 절정을 향해 치닫는 유지아

"헉헉헉헉헉...어욱...우욱...우욱...학학학"

"지아씨 어때? 내 페니스 맘에 들기는 해? 후훗"

"헉헉헉...어욱 몰라요...어어어어욱...어떻게해..."

지아는 어느새 실오라기 하나없는
전라의 몸이 된채로 스타킹만 신은채로
남편의 직속상관인 김대형이사의 대물을
몸속 깊숙한 곳까지 담아내며 흥건한
애액을 쏟아내고 있었다

"지아야...이제 쌀 것 같은데...안에 할께..."

"이사님...안돼요...오늘 위험한 날이에요...어헉"

"그랬구나... 알았다...으으으으으으으으윽!!!!!!! 찍!!!"

"허허허허허허허허헉!!!!! 이사님....."

지아의 멋진 다리는 어느새 대형의 허리를 감쌌고
대형의 대물은 지아의 아랫배위에 끈적이며 쏟아낸다.
대형은 휴지를 뽑아들고 지아의 배를 닦아준다.
그제야 지아는 자신의 몸속에 들어왔던
대형의 두툼한 대물 페니스를 눈으로 본다.

"제가 할께요..."

"아니야...아니야...우리가 만든 첫 액인데...ㅎㅎㅎ"

"..........."

"어차피 차 빼기도 틀렸는데...오늘 신세 좀 지자..."

"그러세요...나가다가 시내에서 내려드릴께요..."

"그런데 유과장...담엔 안에다 할 수 있는건가?"

"아잇 참...어서 내리세요 저 옷 좀 입게요..."

"후훗...그래 알았어..."

대형은 지아가 옷을 입는동안 잠시 내리고
담배를 피우면서 조수석을 본다.
작은 실내등 불빛아래의 나신
자신이 벗겨놓은 브레지어를 입는 유지아
나이와 달리 탄력적이고 육감있는 몸매였다
대형의 페니스는 다시 불끈거리게되고...



잠시 후...

차는 불이 꺼지고
또다시 유부녀 유지아의 비명이
칠흙같은 어둠을 뚫고 나온다.

"어어어어어어헉!!! 이사님!!!...헉헉헉헉헉!!! 어욱!!"

"나 못참을것 같아 지아씨..."

대형의 바지는 다시 내려지고
겨우 다 입은 지아의 원피스는
벌리는 지아의 다리사이에서
또 다시 팬티가 내려가며 대물을 꼿는다.
두번째의 지아와 대형의 섹스

30분전 첫 강간섹스와는 달리
이번엔 지아도 싫지 않은 표정으로
김대형을 안아주며 펌핑을 도와준다.
평소 유지아의 성격으로 미루어볼 때
상당히 마음이 오픈되었음을 짐작하게 해주는 대목이다.

"억억억...어후...이사님...숨이 너무 차요...헉헉헉"

"정말 명기네...이런 명기를...ㅎㅎㅎ"

그렇게 지아의 차는
겨우 제거된 하얀성애가 다시 채워지고
요란하게 흔들리며 괴성을 쏟아내기 시작한다.

"억억억...어욱!!!!! 이사님!!!!!"

.
.
.

다음날...

지아의 핸드폰엔 [이사님]라는 이름으로
번호가 메모리되고 자주 울린다.
받기를 꺼리는듯한 표정을 짓는다.

"여보세요...저에요..."

[오늘 저녁먹을래요?]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요..."

[그래? 그럼 기다리지...언제 먹을까?]

"이사님 그게...이러시면 제가 불편해요..."

[불편이라...흠...그랬군...나만 착각하고있었구만]

"아니 그게 아니라...이사님!!!"

[미안허이...내가 오버했네...]

"이사님..."

뚜우~~~~~~~~~~

전화기를 손에 든 채로
우울한 표정에 빠지는 유지아
결혼 8년동안 단 한번도 외도의 경험이없던 그녀
그녀의 결혼 생활이 최대의 고비가 될 이 사건은
그렇게 난봉의 여인 유지아를 괴롭히고 만다.



19:30

고풍스러운 의자에 앉은 지아
고운 시선으로 창밖을 바라보고
그녀는 두 눈을 지그시 감으며 도톰한 입술이 벌어진다.

그리고...

"흐억...어흑...이사님...더럽지 않으세요? 어흐흐흑"

"더럽기는 우리 이쁜 지아의 보지물인데...ㅎㅎㅎ음...쭈웁"

"어흑...이사님...어흑...저 많이 떨려요...이래도 되는지..."

"안될일도 아니고 다들 이렇게 사는걸세...어웁...이맛이야..."

아직 옷도 채 벗지못한 지아는
호텔 창가의 테라스에 앉은채로
자신의 다리 사이에서 행복한 조개맛을 보는
이사 김대형의 머리를 매만저주며 처음 느끼는 환희를 즐긴다.
더럽다고 단 한번도 빨아주지 않은 남편 난봉과는 달랐다.
그렇게 지아는 스스로도 놀랍게 다리를 점점 더 벌려
외도남 김대형이 편하게 자신의 조개를 빨 수 있도록 해준다.

"어흑...힘들어요...이사님...어흑...이상해...너무 이상해"

"자리 옮길까? 응? 오늘은 옷입은 채로 하자구...ㅎㅎㅎ"

지아를 번쩍 안아올린 김대형은
안 쪽 침대로 옮겨서 편안하게 눕힌 다음
지아의 눈앞에서 자신의 대물 페니스를 들어올려
그녀의 벌어진 스커트 밑으로 파고 들어간다.
지아는 대형의 물건을 보고는 화들짝 놀란다.

"어어어어어어억.....어훅...아파요..."

"처음만 그런거야...1분이면 아랫배가 뜨거워질꺼야 ㅎㅎㅎ"

두번...
세번...
네번...
빠르게 다섯번...
속도와 기교를 절묘하게 배합하는 대형

결국...
대형이 선사하는
기교의 테크닉과
파워풀한 감도와 진한 느낌
그리고 대물의 맛에 유지아도 무너지고만다.

"어흐흐흐흐흐흑...난 몰라...어흐흑...억억억"

"거봐...금방 좋아질거라 했쟎아...임마...귀여워"

"헉헉헉...너무커요...이사님...어욱...너무 커..."

"그래서 싫다는거야? ㅎㅎㅎ 좋다는거야? ㅎㅎㅎ"

"몰라요...이사님 나빠요...어흑...어흑...어어어어어흑"

유지아는 평상복 차림으로
대물을 호텔에서 받아들이고
지아는 결국 김대형의 허리를 잡고
펌핑의 박자에 마추어서 같이 흔들고만다.
아주 좁은 사이즈로 대형의 대물을 잡아 물고만다.

둘의 섹스 타임은 한시간여 동안 계속되고
오늘 섹스에는 처음으로 지아가 대형의 몸 위로 오르고
지아 스스로가 대형의 대물 페니스를 조절하며 삽입한다.
봉곳한 지아의 가슴을 두손으로 매만지며
흥분을 감추지못하는 김대형은 지아가 이제 자신의
사랑스러운 여인이되었음을 확신한다.

"사랑해 지아야...어흑..."

"흐억...흐억...흐억...몰라요...이사님...어흑...어흑"

한강아래 스카이라인
모두들 퇴근하느라 분주한 이 시간
유지아는 대물 페니스에 결국 무릎을 꿇고
중년의 남편 상사에게 귀한 몸을 내어주고
이를 기뻐하고 흥분하는 쾌락의 절정으로 향한다.

"아악...아악...아악...이사님...학학학학학!!!!!"

.
.
.

몇주 뒤

한가롭고 평온한 토요일 아침
아직도 잠이든 아내 지아의 몸 위로 올라가
그녀의 유두를 빨며 흥분을 올리는 난봉

"어흡...자기야...아잉...흐억...억"

그리고 잠시 뒤
난봉 지아 부부이 침대는
삐걱대는 소리를 내며 흔들리고
난봉은 오랜만에 아내 지아의 두 다리를
어께에 올리고 흥겹게 펌핑한다.

"억억억억억...어욱...자기야...억억억...허헉"

"좋아? 응? 그렇게 좋아?"

"응...그럼 그렇구말구...어욱...여보...조금만 더 깊게..."

순간 난봉의 머리는 둔기로 맞은듯했다.
단 한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단어 [깊게]라 했다.
난봉의 길이가 짧은건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거늘...



잠시 뒤.....

난봉은 지아에 등을 돌려앉고
자신의 페니스에 뭍은 아내의 애액을 닦는다.
지아는 돌아 누워 다시 잠을 청하려한다.
하지만 지난번 대형의 페니스를 맛본 지아는
여전히 난봉과의 섹스 후의 아쉬움이 점점 커져간다.

띠디리리리링.....

"여보세요? 어 미선아 오랜만이네..."
"어 그래?"
"그래 그래...밥이나 먹자...그래...이따봐"

순식간에 전화를 끊은 유지아
난봉에게 동창 미선을 만나러 간다며
곱게 화장을 하고 집을 나서는 아내
오늘따라 아내 지아의 행동이 자연스럽지않다.
친구를 만나러 나가는 아내는 정장을 입었다
제법 길이가 짧은 아내 유지아의 정장과 하이힐
그렇게 난봉은 결혼 8년만에 아내에게서
낮선 향기를 맡게된다.



13:10

[호화 오피스텔 아이토빌딩]

호텔식으로 잘 꾸며진 룸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이곳의
임대료는 신입사원의 한달 치 봉급이다.

창가의 원형 물침대가 보이고
지아의 정장은 바닦에 흐트러진채 나뒹굴고
준비한 검정 스타킹을 손수 입혀주는 김대형이사

"오오오...진짜 색끼가 흐르는구나...이쁜것..."

유지아는 편안하게 누운채로 다리를 벌려주고
김이사는 그 현란한 혀를 돌리며 지아의
조개를 핥아먹고 있다.

"어흐흐흥...어흥...이사님..."

"음흡...음흡...쭈웁...그렇게 부르지말랬지? ㅎㅎㅎ"

"어흡...알았어요...어흑...자...기...자기야..."

이미 일주일간 호텔을 전전하며 사랑을 나누던 두사람
유지아는 이미 대물의 남자 김대형의 여자가되었고
대형은 비밀리에 둘만의 공간인 이 오피텔을 준비했다.

대형은 몸을 일으켜 세우고
지아도 자연스럽게 대형의 어께에
두 다리를 올려주며 자신의 다리를 만지게 승락한다.
대형의 대물 페니스는 결국 젖은 지아의 계곡에 꼿히고
지아는 남편의 상관인 김대형을 몸 속으로 받아들인다.

"어흐흐흐흐흐흑.....자기야...어헉..."

멋진 지아의 두 다리는
대형의 어께위에서 파르르 떨고
대형은 자신의 여인이된 지아의 계곡속
끝까지 페니스를 밀어 넣고 미친듯이 흔들어댄다.
유지아는 자신의 몸속에 들어온 대물을 물면서 색을 발산한다.

"어흑...어흑...미치겠어...어흑...자기야...오욱"

지아의 조개는 오늘도 빨갛게 달아오르고
두툼하고 단단한 대형의 페니스는
자신의 집인양 지아의 몸속에 드나든다.

이제 유지아는
대형이 목을 잡아당기며
스스로 입을 벌려 그의 혀를 빨기도한다.

"어웁...지아야...어웁...허업...음음음"

"오빠...사랑해요...사랑해...어흡...우웁"

결혼 8년차의 유부녀 유지아
결국 그녀는 자신의 남편 박난봉이
채워주지 못했던 그 빈자리를
남편의 상사인 김대형에게서 찾고
결국 남편과 외도남의 자리를 바꾸어 버린다.

.
.
.

[몇주 뒤 난봉의 퇴근길...]

한적한 수원시 외곽도로를 타고
오랜만에 일찌감치 집으로 향하는 박난봉
난봉의 집은 원천 유원지 근처의 아담한 아파트
유원지이다보니 아베크족들이 즐비한 진입로 입구

작은 수풀림 사잇길로 빼곡하게 늘어선 차량들
모두들 저마다 사랑이들과의 소중한 시간을 갖는다.
그렇게 입구로 진입하기 직전 50미터 전...

"4889 ? 아니 저거 지아차 인데..."

황급히 차를 갓길에 세우고 문을 열고 내린 난봉
난봉은 서서히 움직이며 주머니속의 휴대폰을 꺼낸다.
단축번호 [1]번을 누르자 [아내지아]라는 문구가 뜨고...

[여보세요? 어 여보...]

"당신...어디야?"

[응 그건 왜? 지금 손님 만나고 있지...]

"그래? 손님 누구?"

[갑자기 왜 그래? 나중에 전화 할께 끊어!!!]

난봉의 걸음은 다시 속도를 내고
저수지 옆 작은 수풀사잇길 속의
아내의 주차된 차량으로 다가선다.

조수석엔 한 남자가 아랫도리를 벗은채로
한 여인의 몸을 쑤셔대며 신음하고
아래에 깔린 여자는 남자의 목을 끌어 안으며 괴성을 친다.

"어흑...어흐흐흐흑...자기야...우리 자기...어웅..."

"그렇게 좋아 지아야? 내껏 맘에들지?"

"그걸 말이라고해? 어흥...여보...당신이 내 여보야...어흑"

검정 스타킹은 헤지고 뜻어진채로
아내 유지아는 그렇게 한 중년 남성의 대물을
곱씹으며 엄청난 애액을 철철 흘리고 좋아한다.

"내가 누구라고? 지아야"

"억억억억억...내 서방...내 서방님...어흐흐흐흑!!!"

푸쉭!!! 푸쉬시시시시식!!!!!

절정에 다 다른듯
아내 유지아의 아랫도리에서는
엄청난 양의 애액이 스프레이되고
연신 터지는 펌핑개스로 차안은 순식간에
두 남녀의 괴성으로 아수라장이 된다.

"이 씨이이이이이발 년......어흑...쫀득거려...어흑!!!!!"

"오~~~~~~~~빠~~~~~~~~~아!!!...어흑...내꺼야...사랑해!!!"



잠시 후

김대형이사는
공터 바닦에 무릎을 꿇고
박난봉은 선채로 담배를 피워문다.
조수석의 아내 유지아는 황급히 옷을 주워입고
세사람은 결국 그렇게 무표정한 얼굴로 마주한다.



그날 밤

[난봉의 집]

짐을 꾸리는 유지아
난봉은 소파에 앉아서 티비를 본다.
아내 지아가 작은 트렁크를 들고 나오며...

"여보...미안해요...저 갈께요..."

"서류는 곧 보낼께...사인해서 회신해..."

"그리고 나머지 짐들은..."

"내가 정리해서 보내주지...키는 바뀔거야..."

"이렇게되서 미안해요..."

"김이사한테 전해...내가 찍은 동영상은
언제라도 독이되어 돌아갈 수있으니 말이야..."

"..........가요..."



그날밤

[지아의 오피스텔]

"억억억억억...오빠...억억억억억!!! 미치겠어!!!"

"왜 얘기 않했어? 남편이 박부장이라고...으이그 "

"기회를 잃었지 뭐...어흑...거기...거기 오빠..."

"아 여기? 후후훗...이제 색감이 나네그려...알았어 자!!!"

대형의 엉덩이는
지아가 좋아하는 특정 부위를 노리고
살금거리며 돌아가며 부드럽게 찔러준다.

"어흐흐흐흐흐흐흑.....자기야.....나 미칠것 같아...허허헉"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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