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민씨”
“네 여기요”
회사로 날라온 한통의 택배
작은 메모와 핸드폰 한개가 들어있었다.
‘받으면 연락해’
그리곤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는 단 한개의 전화번호를 보는 순간 대충 파악이 됐다.
“여보세요”
“물건 빨리 받았네?”
“네 받았습니다 사모님 연락하라고...”
“어 지금 밖에 나와서 전화하는거지?”
“네 나왔죠”
“너 앞으로 내가 이전화로 연락할꺼야 꼭받아 그리고 내가 걸기 전에는 전화하지 말고 알겠어?”
“네 명심하겠습니다”
“그럼 전화할께 수고해”
“들어가십시오 사모님”
그랬었지 사모가 있었지...
그후로 몇일뒤 울리지 않기를 바랬던 전화가 울렸다.
“내일 시간있지?”
“사모님 내일은 좀 힘들거 같습니다.”
“왜 무슨일 있어?”
“선약이 있습니다”
“취소해 그럼 내일 2시까지 XX호텔로 와서 전화해”
씨발년... 그럴꺼면서 물어보기는 왜 물어보나..
이사하고 첫 주말이라 엄마와 오붓하게 집에서 보내려 했는데 다 틀렸군..
…..................
…........
…..
“엄마 좀 나갔다 올께요”
“정민아 어디가?”
“아 회사에요 좀 밀린 업무가 있어서 그것좀 처리해해야 될거 같네요”
무거운 마음으로 사모가 알려준 호텔로 향했다
문자로 받은 방으로 올라가 벨을 누르자 방금 사워를 마친듯 베쓰타월을 몸에 감은 사모가 문을 열어 주었다.
“늦었잖아”
“죄송합니다 사모님 길이 막혀서..”
“앞으로 일찍일찍와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은 사람이니까”
“네...네....”
따라들어가며 바라본 사모의 뒷태는 정말 예술이였다.
젖은 타월에 감긴 유부녀의 몸이란.... 역시 돈이 좋은건가...
사모는 나쁜년 이긴 했지만 그만큼 참을수 없는 년이기도 했다
정민에게 다가와 킁킁 거리며 냄새를 맞아 보더니 만족해하며 침대로 잡아 끌었다.
“옷벗고 좀 주물러봐”
“네....네...”
"싹안벗어?"
시키는대로 싹벗고 침대로올라가 매끈하게 뻣어있는 다리를 먼저 주물렀다
군살없이 매끈하게 뻣은 다리의 촉감은 상상이상이였다.
“아.. 그래 … 안마 잘하네”
“돌아누워주세요”
몸에 걸친 타월을 풀은뒤 업드린 사모의 몸매는 역시 좀전에 봤을때 처럼 예술이였다.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 풍만하게 올라있는 엉덩이의살집 가녀려 보이는 어깨 침대에 눌려 옆으로 삐져나와 있는 가슴
천천히 엉덩이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허리의 근육까지 말끔하게 풀어주자 사모는 정민의 자지를 슬그머니 움켜쥐었다.
힘들일은 마치고 돌아온 엄마를 위해 계속했던 마사지가 이런데서 빛을 발하다니 아이러니 했다.
다리를 벌리고 앉자 사모는 다리사이에 쭈그려 앉은뒤 정민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요거 물건이야 후후후”
어릴적 없는 살림에 한 포경수술이라 싼데서 한바람에 모양도 울퉁불퉁했고 곰고 터지는 바람에 흉직한 모양이되어 어렸을땐 무척이나 창피했지만 나이가 점점 들어서는 자랑으로 바뀌었었다.
“그여자 누군지 모르겠지만 호강했겠네 아직도 만나?”
“네...”
“만난지는 얼마나 됐어”
“오래ㅤㄷㅚㅆ습니다”
자지를 입에 물고 하는 대화라... 발음은 웃겼지만 상황은 웃기지 않았다.
오르내리는 사모의 단아한 머리와 급격하게 휜허리뒤로 복숭아처럼 벌어져있는 엉덩이가 눈에 들어왔다.
좋은 장난감을 손에 쥔듯 한참을 가지고 놀던 사모는 일어나 정민의 얼굴쪽으로 걸어왔다.
무슨뜻인지 말하지 않아도 정민은 사모가 요구하는 것을 알고 엉덩이를 두손으로 감싼뒤 사보의 보지에 입을 가져갔다.
비키니 라인을 예쁘게 잡아 정리한 보지가 입속에서 이리 저리움직였다.
“그래 흐음... 좋아 거이야 그래 그래 잘하네 아흑...”
사모는 버티기 힘들었는지 벽을 집고 쳐든 정민의 얼굴에 무게를 실었다.
그럴때마다 압박이 더해지면서 자극이 강해지자 사모는 얼마못가 다리가 풀린 듯 주저 앉았다.
쓰러지는 얼른 받아 끌어안은뒤 조심스레 침대에 뉘이곤 흥분이 가라않게 하기위해 손으로 보지를 애무했다.
“아항~~ 아아아~~~ 아앙~!!!”
한껏 물오른 여체는 정민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반응했고 금방 물줄기를 뿜어냈다.
“아아아아아악~~~~!!!!”
간헐적으로 뿜어지던 오줌줄기가 사그러 들자 사모는 정민의 볼을 톡톡 치며 귀엽다는 바라봤다.
역겹게도 그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자지에 힘이 불끈하고 들어가자 조금 자괴감이 들었다.
“무릎 꿇고 엎드려봐”
남자에게 굴욕적인 자세를 취하게 한뒤 뒤로돌아간 사모는 자지를 잡아 ㅤㅎㅜㅀ으면서 입으로 불알과 항문을 골고루 애무하던중
“사모님!!!!”
“시끄러 가만히 있어”
손가락 하나가 예고도 없이 자신의 항문속으로 쑥 들어온것을 느꼈다.
그상태로 불알을 빨리며 귀두를 강하게 자극받자 정민은 곧바로 사모의 손에 정액을 분출했다.
“흡...... 아... 사모님....”
“흠... 양이 많지는 않네 그년이랑 자주 하나봐”
사모는 손에 묻은 정액의 양이 마음에 차지않는 다는듯이 퉁명스럽게 내뱃고는 가슴에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펴발랐다.
“이제 겨우 한번이다 힘내야지 정민씨”
엉덩이를 토닥이며 정민의 항문에 박혀있는 손가락을 안쪽에서 부드럽게 움직이자 근원에 자극을 받은 자지는 곧바로 힘을 회복했다.
처음 받아보는 자극에 깜짝 놀랐지만 이 여자 어떻게 이런 기술까지 알고있는거지...?
“역시 20대 초반인가? 확실하게 반응해주는데 마음에 들어”
많이 해봤나보군.....
정민을 돌려 뉘인뒤 몸의로 올라와 발치에 달려있는 거울을 바라보며 사모는 힘을 회복한 자지를 잡아 구멍에 맞춘뒤 천천히 진퇴를 반복하다 끝까지 밀어넣었다.
“하아~~~ 좋아”
다리사이에 쪼그려앉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밖음질을 하던 사모는 정민의 엉덩이에 발을 집어넣은뒤 무릎을 꿇고 출렁이는 자신의 가슴을 애무하며 거울을 바라보았다.
이여자는 보지에 지렁이라도 집어넣은 것일까? 엄마의 보지는 한동안 사용하지 않아 쫄깃한 뻑뻑 함이 남아 있는 반면 사모의 보지는 약간 느슨했지만 그걸 채우고 남을 뭔가가 있었다.
아마 본을 떠서 자위기구를 만든다면 히트칠거란 우스운 생각을 했다.
스스로 주물럭거리는 사모의 손위로 자신으로 손을 덥어 잡은뒤 정민은 일어나 허리를 튕겼다.
기분좋은듯 웃음을 흘리며 점점 정민에게 몸을 기대는 사모를 단단히 부여잡은뒤 있는 힘껏 자지를 찔러넣었다.
한번 찔러넣을때마다 몸이 조금씩 풀리는 것 같던 사모가 앞으로 수그러 들자 엎드리게 한뒤 허리를 잡고일어나 본격적으로 뒷치기를 시작했다.
엄마도 이자세로 밖아 주면 쾌감에 고개를 저으면서 신음소리를 내지 않기위해 이불을 입에 물정도였으니 이여자도 분명 견디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다.
“아아아아아아~~ 아앙~~~ 아아아앙~!!”
고개로 상체를 지탱한체 시트에 얼굴을 묻고 신은을 내는 사모의 머리를 짖누르며 새디스트 적인 쾌감을 느끼던 정민은 사모를 돌려 바로 뉘인뒤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힘차게 방아질을 했다.
자신의 다리와 남자의 목을 동시에 끌어않은 사모는 정면에 있는 정민의 입술을 찾아 혀를 내밀었고 정민역시 곧바로 반응했다.
“헉.....헉... 사모님... 저 쌀거 같아요..... 이제 …”
순간 귀싸대기를 올려 붙이며 한번더 보지에 사정하면 가만안두겠다는 사모의 말의 떠올라 애원하듯 바라보았다.
“아아아~~~ 입에 ~~ 아흑 입에~!!!!”
한계까지 쑤셔대던 자지를 뽑아 올라가 사모의 입에 집어넣은뒤 목구멍 깊숙히 찔러넣은뒤 사정을 시작했다.
숨이 막히는듯 울컥거리며 정민의 배를 밀어대는 사모를 모른체하고 사정을 마친 뒤 정민은 대자로 뻣어 버렸다.
천장에 붙은 거울을 통해 콜록거리며 방만하게 풀어져있는 사모의 육체를 볼수있었다.
기침소리가 어느정도 잦아들고 숨소리도 정돈되자 발치에서 사모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한테 복수하는거야? 뭐 하지만 이정도는 봐줄께 기분좋았으니까”
이년은 진짜 섹스의 화신인건가...? 욕망에 못이겨 엄마에게 시도해봤을때 죽을듯이 콜록거리던 모습에 너무했다라는 생각이 들어 단 한번 밖에 해보지 못했던 플레이였다.
물론 엄마는 괜찮다며 이따금씩 자지를 빨아줄때 목구멍 까지 깊게 넣어줄때도 있었다 역시 죽을듯이 콜록 거렸지만...
사정한 뒤의 허무함에 앉아 담배에 불을 붙이자 사모는 정민의 뒤에서 껴안고 정민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잘하고 있어~ 그렇게만 계속해 후훗....”
작아진 정민의 자지를 조물락거리며 키스를 하는 사모에게 몸을 맞긴채 생각했다
이 여자는 위험하다 마약같은 여자다 자신에게 엄마가 밥같은 늘상 곁에 두고 느낄수 있는 자신의 일부분이라면 이여자는 이따금씩 밖에 맛볼순 없지만 항상 먹고싶은 비산 술같은 여자였다. 마시면 마실수록 망가져 가는....
샤워를 마치고 나와 알몸으로 화장을 고치는 사모를 보며 정민도 젖은 수건으로 뒷처리를 하곤 주섬주섬 옷을 입기 시작했다.
“참 내가 준 시계 왜 안차고 왔어 잘어울릴거 같은데”
“그...거.... 집에 놓고왔어요 너무 비싸보여서”
“너... 그거 팔았지”
표독스럽게 뒤를 돌아보며 눈을 가늘게 뜨는 사모와 눈이 마주치자 순간적으로 움찔했다.
“너 이새끼 내가 이뻐서 준걸 팔아먹어!!! 개새끼 내가 널 돈주고 산줄 알아??”
“아... 아니에요”
“아니긴 뭐가아냐 니가 그딴식으로 나오면 나도 그딴식으로 대해줄께 뭐햇어 그돈으로 딴년 보지에 돈쳐박고 좆질했냐?”
“아니에요... 그런거 아니에요”
“말해봐 그럼 뭐했어 남자새끼들이 생각하는데 다 똑같지 뭐했어!!!”
표독스럽게 소리치는 사모에게 기가눌린 정민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어머니 선물 사드렸어요....”
“뭐...?”
“선물이요.... 평생 좋은 옷 한번도 못입어본 어머니한테 처음으로 비싼 옷사드렸어요”
의외의 대답에 사모도 벙쪘는지 순간 말이없었다.
“너 돈없어? 월급받아서 다뭐해?”
“저희집 어렸을때 부터 가난했어요”
로 시작한 말은 다른 누구에게 단 한번도 한적없던 이야기가 말문이 터지자 끝없이 흘러나왔다.
자신의 힘든 가정사.. 아비없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벌어도 벌어도 밑빠진독에 물붙기 였던 인생기에 사모의 표정은 점점 누그러지고 애처롭게 정민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눈은 애처롭게 비를 맞으며 떨고있는 강아지를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 그이하 이상도 아니였다.
조금 민망해졌는지 다시 화장을 시작하는 사모는 입을 였었다.
“흐음... 그런거라면 이번엔 넘어갈께 앞으로 내가 주는건 하고다녀 팔지말고 뭐 필요한거 있으면 얘기하고 알았어?”
“네... 알겠어요”
“자 차비나 해”
그렇게 지갑에서 5만원 짜리 두장을 꺼내 옆에 다 놓았다.
“분명히 말하지만 내가 이렇게 주는 돈은 화대가 아냐! 알겠어? 돈내고 이짓하는건 언제든 할수있어 너만큼 하는 놈은 널렸다고”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먼저나가 난 좀있다 갈테니”
섹스 한번에 10만원 이라 아니지 지난번에 시계가 한 300나왔으니 여윳돈이 생기자 집에서 혼자 기다리고있을 엄마가 생각났다
"엄마 나야"
"응 정민아 일다 끝났어?"
"응 끝났어 엄마 우리 영화보자 거기 영화관으로 나와"
"영화?"
“응 엄마 돈걱정 하지말고 나 지난번에 당직수당받은거 있어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나와 아 그리고 예쁘게 하고나와야해 내가사준 거입고나와"
"그건...좀....."
"괜찮다니까 이뻐이뻐 신경쓰지말고 입고나와 보고싶어"
약속시간이 될때까지 정민은 코엑스 몰 안에있는 서점에 들어 시간을 때웠다
"정민아 어디니 엄마 다왔어"
"음 엄마 거기있어 내가 갈께"
지할철 개차구로 뛰어가자 불안한듯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엄마가 눈에 들어 왔다.
조심스럽게 다가가 손울 잡으며 말했다
"사모님 이쁘십니다 시간좀 있으세요?"
"깜짝이야 빨리가자 엄마 챙피해"
"이쁘다니까 엄마 자 어깨 쭉펴고 팔짱끼고 자 이렇게"
아닌게 아니라 지나가던 남자들은 전부 곁눈질로 엄마를 쳐다보는 중이였다
지난번 사다준 옷이 좀 야하긴 야했지?라고 생각하며 엄마를 ㅤㅎㅜㅀ어보았다
시원해보이는 굽높은 글래디에이터 슈즈와 탄탄하게 다리와 엉덩이를 감싼 레쟈 레깅스
남색의 하이웨이스트 스커트 그안에 넣은 어깨없는 폴라티 엷게한 색조화장과 돈이없어 그저 길게 기르기만한 생머리
자신이 가장 맘에들어하는 아이템으로 선물했으니 아마 많이 어색할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쁜건 이쁜거다 이렇게 예쁜여자가 우리엄마고 매일같이 자신과 섹스한다고 자랑하고픈 마음이 굴뚝같았다
높은신발과 짧은 치마 드러난 어깨까 부끄러운지 홍조띈어굴로 재촉했다
"정민아 빨리가자"
응 엄마 근데 내가사준거 다입고마왔어?"
"응 입었잖아 안보여?"
"아니 그거 말고 속옷말야"
확붉어진 얼굴로 정민의 등을 때리면서 엄마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응 입었어...."
"헤헤 가자 엄마"
“네 여기요”
회사로 날라온 한통의 택배
작은 메모와 핸드폰 한개가 들어있었다.
‘받으면 연락해’
그리곤 핸드폰에 저장되어있는 단 한개의 전화번호를 보는 순간 대충 파악이 됐다.
“여보세요”
“물건 빨리 받았네?”
“네 받았습니다 사모님 연락하라고...”
“어 지금 밖에 나와서 전화하는거지?”
“네 나왔죠”
“너 앞으로 내가 이전화로 연락할꺼야 꼭받아 그리고 내가 걸기 전에는 전화하지 말고 알겠어?”
“네 명심하겠습니다”
“그럼 전화할께 수고해”
“들어가십시오 사모님”
그랬었지 사모가 있었지...
그후로 몇일뒤 울리지 않기를 바랬던 전화가 울렸다.
“내일 시간있지?”
“사모님 내일은 좀 힘들거 같습니다.”
“왜 무슨일 있어?”
“선약이 있습니다”
“취소해 그럼 내일 2시까지 XX호텔로 와서 전화해”
씨발년... 그럴꺼면서 물어보기는 왜 물어보나..
이사하고 첫 주말이라 엄마와 오붓하게 집에서 보내려 했는데 다 틀렸군..
…..................
…........
…..
“엄마 좀 나갔다 올께요”
“정민아 어디가?”
“아 회사에요 좀 밀린 업무가 있어서 그것좀 처리해해야 될거 같네요”
무거운 마음으로 사모가 알려준 호텔로 향했다
문자로 받은 방으로 올라가 벨을 누르자 방금 사워를 마친듯 베쓰타월을 몸에 감은 사모가 문을 열어 주었다.
“늦었잖아”
“죄송합니다 사모님 길이 막혀서..”
“앞으로 일찍일찍와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은 사람이니까”
“네...네....”
따라들어가며 바라본 사모의 뒷태는 정말 예술이였다.
젖은 타월에 감긴 유부녀의 몸이란.... 역시 돈이 좋은건가...
사모는 나쁜년 이긴 했지만 그만큼 참을수 없는 년이기도 했다
정민에게 다가와 킁킁 거리며 냄새를 맞아 보더니 만족해하며 침대로 잡아 끌었다.
“옷벗고 좀 주물러봐”
“네....네...”
"싹안벗어?"
시키는대로 싹벗고 침대로올라가 매끈하게 뻣어있는 다리를 먼저 주물렀다
군살없이 매끈하게 뻣은 다리의 촉감은 상상이상이였다.
“아.. 그래 … 안마 잘하네”
“돌아누워주세요”
몸에 걸친 타월을 풀은뒤 업드린 사모의 몸매는 역시 좀전에 봤을때 처럼 예술이였다.
잘록하게 들어간 허리 풍만하게 올라있는 엉덩이의살집 가녀려 보이는 어깨 침대에 눌려 옆으로 삐져나와 있는 가슴
천천히 엉덩이의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허리의 근육까지 말끔하게 풀어주자 사모는 정민의 자지를 슬그머니 움켜쥐었다.
힘들일은 마치고 돌아온 엄마를 위해 계속했던 마사지가 이런데서 빛을 발하다니 아이러니 했다.
다리를 벌리고 앉자 사모는 다리사이에 쭈그려 앉은뒤 정민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요거 물건이야 후후후”
어릴적 없는 살림에 한 포경수술이라 싼데서 한바람에 모양도 울퉁불퉁했고 곰고 터지는 바람에 흉직한 모양이되어 어렸을땐 무척이나 창피했지만 나이가 점점 들어서는 자랑으로 바뀌었었다.
“그여자 누군지 모르겠지만 호강했겠네 아직도 만나?”
“네...”
“만난지는 얼마나 됐어”
“오래ㅤㄷㅚㅆ습니다”
자지를 입에 물고 하는 대화라... 발음은 웃겼지만 상황은 웃기지 않았다.
오르내리는 사모의 단아한 머리와 급격하게 휜허리뒤로 복숭아처럼 벌어져있는 엉덩이가 눈에 들어왔다.
좋은 장난감을 손에 쥔듯 한참을 가지고 놀던 사모는 일어나 정민의 얼굴쪽으로 걸어왔다.
무슨뜻인지 말하지 않아도 정민은 사모가 요구하는 것을 알고 엉덩이를 두손으로 감싼뒤 사보의 보지에 입을 가져갔다.
비키니 라인을 예쁘게 잡아 정리한 보지가 입속에서 이리 저리움직였다.
“그래 흐음... 좋아 거이야 그래 그래 잘하네 아흑...”
사모는 버티기 힘들었는지 벽을 집고 쳐든 정민의 얼굴에 무게를 실었다.
그럴때마다 압박이 더해지면서 자극이 강해지자 사모는 얼마못가 다리가 풀린 듯 주저 앉았다.
쓰러지는 얼른 받아 끌어안은뒤 조심스레 침대에 뉘이곤 흥분이 가라않게 하기위해 손으로 보지를 애무했다.
“아항~~ 아아아~~~ 아앙~!!!”
한껏 물오른 여체는 정민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반응했고 금방 물줄기를 뿜어냈다.
“아아아아아악~~~~!!!!”
간헐적으로 뿜어지던 오줌줄기가 사그러 들자 사모는 정민의 볼을 톡톡 치며 귀엽다는 바라봤다.
역겹게도 그모습이 얼마나 예쁜지 자지에 힘이 불끈하고 들어가자 조금 자괴감이 들었다.
“무릎 꿇고 엎드려봐”
남자에게 굴욕적인 자세를 취하게 한뒤 뒤로돌아간 사모는 자지를 잡아 ㅤㅎㅜㅀ으면서 입으로 불알과 항문을 골고루 애무하던중
“사모님!!!!”
“시끄러 가만히 있어”
손가락 하나가 예고도 없이 자신의 항문속으로 쑥 들어온것을 느꼈다.
그상태로 불알을 빨리며 귀두를 강하게 자극받자 정민은 곧바로 사모의 손에 정액을 분출했다.
“흡...... 아... 사모님....”
“흠... 양이 많지는 않네 그년이랑 자주 하나봐”
사모는 손에 묻은 정액의 양이 마음에 차지않는 다는듯이 퉁명스럽게 내뱃고는 가슴에 마사지하듯 부드럽게 펴발랐다.
“이제 겨우 한번이다 힘내야지 정민씨”
엉덩이를 토닥이며 정민의 항문에 박혀있는 손가락을 안쪽에서 부드럽게 움직이자 근원에 자극을 받은 자지는 곧바로 힘을 회복했다.
처음 받아보는 자극에 깜짝 놀랐지만 이 여자 어떻게 이런 기술까지 알고있는거지...?
“역시 20대 초반인가? 확실하게 반응해주는데 마음에 들어”
많이 해봤나보군.....
정민을 돌려 뉘인뒤 몸의로 올라와 발치에 달려있는 거울을 바라보며 사모는 힘을 회복한 자지를 잡아 구멍에 맞춘뒤 천천히 진퇴를 반복하다 끝까지 밀어넣었다.
“하아~~~ 좋아”
다리사이에 쪼그려앉아 자신이 원하는 대로 밖음질을 하던 사모는 정민의 엉덩이에 발을 집어넣은뒤 무릎을 꿇고 출렁이는 자신의 가슴을 애무하며 거울을 바라보았다.
이여자는 보지에 지렁이라도 집어넣은 것일까? 엄마의 보지는 한동안 사용하지 않아 쫄깃한 뻑뻑 함이 남아 있는 반면 사모의 보지는 약간 느슨했지만 그걸 채우고 남을 뭔가가 있었다.
아마 본을 떠서 자위기구를 만든다면 히트칠거란 우스운 생각을 했다.
스스로 주물럭거리는 사모의 손위로 자신으로 손을 덥어 잡은뒤 정민은 일어나 허리를 튕겼다.
기분좋은듯 웃음을 흘리며 점점 정민에게 몸을 기대는 사모를 단단히 부여잡은뒤 있는 힘껏 자지를 찔러넣었다.
한번 찔러넣을때마다 몸이 조금씩 풀리는 것 같던 사모가 앞으로 수그러 들자 엎드리게 한뒤 허리를 잡고일어나 본격적으로 뒷치기를 시작했다.
엄마도 이자세로 밖아 주면 쾌감에 고개를 저으면서 신음소리를 내지 않기위해 이불을 입에 물정도였으니 이여자도 분명 견디지 못할거라고 생각했다.
“아아아아아아~~ 아앙~~~ 아아아앙~!!”
고개로 상체를 지탱한체 시트에 얼굴을 묻고 신은을 내는 사모의 머리를 짖누르며 새디스트 적인 쾌감을 느끼던 정민은 사모를 돌려 바로 뉘인뒤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힘차게 방아질을 했다.
자신의 다리와 남자의 목을 동시에 끌어않은 사모는 정면에 있는 정민의 입술을 찾아 혀를 내밀었고 정민역시 곧바로 반응했다.
“헉.....헉... 사모님... 저 쌀거 같아요..... 이제 …”
순간 귀싸대기를 올려 붙이며 한번더 보지에 사정하면 가만안두겠다는 사모의 말의 떠올라 애원하듯 바라보았다.
“아아아~~~ 입에 ~~ 아흑 입에~!!!!”
한계까지 쑤셔대던 자지를 뽑아 올라가 사모의 입에 집어넣은뒤 목구멍 깊숙히 찔러넣은뒤 사정을 시작했다.
숨이 막히는듯 울컥거리며 정민의 배를 밀어대는 사모를 모른체하고 사정을 마친 뒤 정민은 대자로 뻣어 버렸다.
천장에 붙은 거울을 통해 콜록거리며 방만하게 풀어져있는 사모의 육체를 볼수있었다.
기침소리가 어느정도 잦아들고 숨소리도 정돈되자 발치에서 사모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한테 복수하는거야? 뭐 하지만 이정도는 봐줄께 기분좋았으니까”
이년은 진짜 섹스의 화신인건가...? 욕망에 못이겨 엄마에게 시도해봤을때 죽을듯이 콜록거리던 모습에 너무했다라는 생각이 들어 단 한번 밖에 해보지 못했던 플레이였다.
물론 엄마는 괜찮다며 이따금씩 자지를 빨아줄때 목구멍 까지 깊게 넣어줄때도 있었다 역시 죽을듯이 콜록 거렸지만...
사정한 뒤의 허무함에 앉아 담배에 불을 붙이자 사모는 정민의 뒤에서 껴안고 정민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잘하고 있어~ 그렇게만 계속해 후훗....”
작아진 정민의 자지를 조물락거리며 키스를 하는 사모에게 몸을 맞긴채 생각했다
이 여자는 위험하다 마약같은 여자다 자신에게 엄마가 밥같은 늘상 곁에 두고 느낄수 있는 자신의 일부분이라면 이여자는 이따금씩 밖에 맛볼순 없지만 항상 먹고싶은 비산 술같은 여자였다. 마시면 마실수록 망가져 가는....
샤워를 마치고 나와 알몸으로 화장을 고치는 사모를 보며 정민도 젖은 수건으로 뒷처리를 하곤 주섬주섬 옷을 입기 시작했다.
“참 내가 준 시계 왜 안차고 왔어 잘어울릴거 같은데”
“그...거.... 집에 놓고왔어요 너무 비싸보여서”
“너... 그거 팔았지”
표독스럽게 뒤를 돌아보며 눈을 가늘게 뜨는 사모와 눈이 마주치자 순간적으로 움찔했다.
“너 이새끼 내가 이뻐서 준걸 팔아먹어!!! 개새끼 내가 널 돈주고 산줄 알아??”
“아... 아니에요”
“아니긴 뭐가아냐 니가 그딴식으로 나오면 나도 그딴식으로 대해줄께 뭐햇어 그돈으로 딴년 보지에 돈쳐박고 좆질했냐?”
“아니에요... 그런거 아니에요”
“말해봐 그럼 뭐했어 남자새끼들이 생각하는데 다 똑같지 뭐했어!!!”
표독스럽게 소리치는 사모에게 기가눌린 정민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다.
“어머니 선물 사드렸어요....”
“뭐...?”
“선물이요.... 평생 좋은 옷 한번도 못입어본 어머니한테 처음으로 비싼 옷사드렸어요”
의외의 대답에 사모도 벙쪘는지 순간 말이없었다.
“너 돈없어? 월급받아서 다뭐해?”
“저희집 어렸을때 부터 가난했어요”
로 시작한 말은 다른 누구에게 단 한번도 한적없던 이야기가 말문이 터지자 끝없이 흘러나왔다.
자신의 힘든 가정사.. 아비없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벌어도 벌어도 밑빠진독에 물붙기 였던 인생기에 사모의 표정은 점점 누그러지고 애처롭게 정민을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눈은 애처롭게 비를 맞으며 떨고있는 강아지를 불쌍하게 여기는 마음 그이하 이상도 아니였다.
조금 민망해졌는지 다시 화장을 시작하는 사모는 입을 였었다.
“흐음... 그런거라면 이번엔 넘어갈께 앞으로 내가 주는건 하고다녀 팔지말고 뭐 필요한거 있으면 얘기하고 알았어?”
“네... 알겠어요”
“자 차비나 해”
그렇게 지갑에서 5만원 짜리 두장을 꺼내 옆에 다 놓았다.
“분명히 말하지만 내가 이렇게 주는 돈은 화대가 아냐! 알겠어? 돈내고 이짓하는건 언제든 할수있어 너만큼 하는 놈은 널렸다고”
“알겠어요 감사합니다”
“먼저나가 난 좀있다 갈테니”
섹스 한번에 10만원 이라 아니지 지난번에 시계가 한 300나왔으니 여윳돈이 생기자 집에서 혼자 기다리고있을 엄마가 생각났다
"엄마 나야"
"응 정민아 일다 끝났어?"
"응 끝났어 엄마 우리 영화보자 거기 영화관으로 나와"
"영화?"
“응 엄마 돈걱정 하지말고 나 지난번에 당직수당받은거 있어 그러니까 걱정하지 말고 나와 아 그리고 예쁘게 하고나와야해 내가사준 거입고나와"
"그건...좀....."
"괜찮다니까 이뻐이뻐 신경쓰지말고 입고나와 보고싶어"
약속시간이 될때까지 정민은 코엑스 몰 안에있는 서점에 들어 시간을 때웠다
"정민아 어디니 엄마 다왔어"
"음 엄마 거기있어 내가 갈께"
지할철 개차구로 뛰어가자 불안한듯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엄마가 눈에 들어 왔다.
조심스럽게 다가가 손울 잡으며 말했다
"사모님 이쁘십니다 시간좀 있으세요?"
"깜짝이야 빨리가자 엄마 챙피해"
"이쁘다니까 엄마 자 어깨 쭉펴고 팔짱끼고 자 이렇게"
아닌게 아니라 지나가던 남자들은 전부 곁눈질로 엄마를 쳐다보는 중이였다
지난번 사다준 옷이 좀 야하긴 야했지?라고 생각하며 엄마를 ㅤㅎㅜㅀ어보았다
시원해보이는 굽높은 글래디에이터 슈즈와 탄탄하게 다리와 엉덩이를 감싼 레쟈 레깅스
남색의 하이웨이스트 스커트 그안에 넣은 어깨없는 폴라티 엷게한 색조화장과 돈이없어 그저 길게 기르기만한 생머리
자신이 가장 맘에들어하는 아이템으로 선물했으니 아마 많이 어색할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쁜건 이쁜거다 이렇게 예쁜여자가 우리엄마고 매일같이 자신과 섹스한다고 자랑하고픈 마음이 굴뚝같았다
높은신발과 짧은 치마 드러난 어깨까 부끄러운지 홍조띈어굴로 재촉했다
"정민아 빨리가자"
응 엄마 근데 내가사준거 다입고마왔어?"
"응 입었잖아 안보여?"
"아니 그거 말고 속옷말야"
확붉어진 얼굴로 정민의 등을 때리면서 엄마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응 입었어...."
"헤헤 가자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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