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시는 분들이 제법 계시나보네요.

배경이 부산이라 부전동 곰장어집 가끔 가시는분들도 계시고 사직동이 집인분들도 계실겁니다. 그래서 더 공감가는 부분도 많겠지요.

그리고 몇분은 동네에서 이 누님들을 찾고 계신거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불금 잘 보내시고요. 글 조금 올립니다.

- 관계정리 -


양은 두탕째라 많지 않았으나 그 거리가 엄청나게 튀어 그녀의 등,엉덩이,머리카락까지 길게 늘어진 실같은 좆물이 몇가닥이나 되었다.

등에있는 좆물로 문지르면서

"머리감아야겠다."

하니 엉덩이를 내리며 힘이 다 빠진듯 축 쳐진다.

옆에 누워 흐르는 땀을 닦으며 그녀의 몸에 묻어있는 좆물을 문질러 등전체에 고단백 좆물팩을 해줬다.

알싸한 밤꽃냄새가 퍼진다.

핸드폰을 확인하니 카톡이 와있다.

"자고 가지ㅠ"

팀장한테 온 카톡이다.

핸드폰을 침대에 아무렇게나 던져놓고는 씻으러 갔다.

화장실에 다녀오니 그녀는 침대 끄트머리에 앉아 옷을 추스려입고는 일어나 내옆을 지나 화장실로간다.

침대 옆 협탁엔 맛좋은 인삼쥬스가 대령해있다.

대단하다.

샤워 길게하는편도아닌데 그새 달콤한 꿀인삼쥬스까지ㅎ

근데 뭐지?

내 핸드폰이 켜져있고 배경화면이 보인다.

분명히 팀장과의 카톡 대화창에서 자고가라는 톡을보고는 옆에 던져놓고나갔는데.

자세히보니 폰이있는 자리도 협탁이 아니었는데

"봤구나"

살짝 옛날 더러운 성질의 누나로 돌아올까봐 좀 쪼렸다.

"그냥 모른체 있어야지"

그녀가 씻고 나온다.

침대로 가서 눕는다.

사실 맛있다느니 가슴빨다가 쌀뻔했다느니, 뒤태 가 끝내준다느니 장난 치고 싶었는데 카톡을 본것같아 조심스럽다.

"어떤말로 시작해야하지 이렇게 어려운 상황도 오랜만이다. 핑계를 대는것도 우습고 말안하자니 저 누나 기분이 이상할것같고."

그러다가 그냥 정공법을 선택했다.

항상 어려운 상황은 정면돌파가 답인것같기에...

"톡 봤제?"

"....."

"누나가 생각하는 그런 사이 맞다. 팀장님이랑"

적막강산이다.

자세히보니 그녀의 어깨가 들썩거린다.

"좆됐다. 왠지 질척거릴것 같은데"

이럴때일수록 솔직하게 나가기로 결심했다.

침대위로 올라가 누워있는 그녀 옆에 앉았다.

슬쩍 누우며 돌려져있는 어깨를 잡고 쓰다듬어 주다 뒤에서 꼭 껴안아 줬다.

잠시 그러고 있으니 울음소리가 커진다.

"흑 흑 흑"

그냥 계속 있었다.

어쩌겠는가 팀장이랑 떡치는 사이 아니라고 할수도 없고 너도 섹파지 별거있냐 이러면 또라이고 섹스할때 만큼은 진심이었기에 그냥 꼭 껴안고 있었다.

달리 할말도 없고.

울음소리가 잦아든다.

"팀장이랑은 제법 오래됐다."

이 누나가 우리 둘 사이의 관계를 애인관계로 착각하고 있는것 같다. 왜 울고그러는지...

이제 슬 일깨워줘야 할것 같다.

"누나. 누나 매력있어서 솔직히 못참겠더라. 그리고 누나도 싫지 않은듯 다가오니 아찔해서 앞뒤 생각안하고 덮친거다."

정적.

"그리고 한번하고 나서 못잊겠더라. 정말 참고 참고 참다가 너무 생각나서 왔다."

라는 입에 사탕발림을 좀 하며 어깨를 돌리니 내가슴팍에 폭 안기며 팔베게를 했다.

"누나밥도 생각나고 보지도 생각나고. 안되겠더라. 집에갔다가 이리로 온거다. 물통 준다는건 핑계고"

"치~~"

하며 약간 마음이 누그러졌나 보다.

등과 엉덩이를 살짝씩 토닥토닥 해주며 몸으로 달래주니 현실을 인지하기 시작했는지.

"하나만 물어봐도 되요?"

"응"

"팀장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진지하게 만난건 아니제? 결혼할 여자 있잖아."

이제서야 상황파악이 되나 보다.

"누나도 알고 있잖아. 결혼날짜 잡은거."

"진짜 못됐다." 하며 가슴을 팍 친다.

"기대한거가?" 이 누나 참 순진하다.

한참 망설이다 이야기를 꺼낸다.

"솔직히 자기 여친이 샘도나고 그런건 있는데 사실 한번 하고나니까 오랜만에 남자 느껴봐서 그런지 나도 안 잊혀지더라고요. 근데 이상하게 몸이 가까워져서 그런지 살짝 기대도 하게 되던데요. 심란했어요."

"그랬구나. 근데 누나 아까 말했듯이 벗고있을땐 진심이었다. 너무 좋았어."

"그럼 지금 누가 제일 좋은데?" 라는 착한멘트를 날리니 답이 없다.

"보지맛은 누나가 최고야."

하며 손으로 보지쪽을 향하니 다리를 안벌려준다.

"팀장보다 누나 보지가 더 맛있다고" 하며 귀에다가 속삭이니 다리에 살짝 힘이 풀린다.

손을 넣어보니 겉은 말라있다.

클리토리스를 몇번 건드리고 질구멍을 확인해보니 물이 흠칫 묻어난다.

"됐다.좆될뻔했네"

사실 생각보다 다른 스타일이라도 이렇게 순정녀일줄은 몰랐는데 제법 정리가 된것 같다.

2차전이 시작됐다.

보짓물을 나오게 한뒤 바로 내 위로 올렸다.

여성 상위.

"누나 몸매는 언제봐도 예술이야"

"칫!"

"즐겁게 해죠. 맨날 누나 보지 생각나게"

하니 스르륵 눈을 감으며 자지를 꽉 문다.

그렇게 앞뒤로 허리를 흔든다.

좆기둥 밑부분을 보지가 문지르며 그녀의 콧소리가 점점 커진다.

"흥 아흥 아흥"

그렇게 제법 오랫동안 했는데 그녀는 지치지도 않는지 계속 허리를 흔들어댄다.

머리를 숙이고 머리카락은 내 가슴을 간지럽힌다.

내 배와 불알은 흘러나온 그녀의 씹물로 "찔꺽찔꺽"소리를 내며 열심히 반응하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구멍에서 자지를 빼고는 그녀를 눕혔다.

그녀위로 올라가 입에 내 자지를 물렸다.

입에넣지않는다.

보지를 빨았다. 프로보빨러의 실력을 발휘하여 두다리를 겨드랑이사이에 끼운체 훤히드러나는 보지와 항문을 씹물과 침으로 더럽히니 "악악" 소리를 내지른다.

"자지 빨아"

"안빨아봤나? 에잇~설마 계속 수동적으로 해주는것만 받았긴 하지만 설마~"

"팀장은 잘빤다."

하며 은근 경쟁심을 유발하니 큰결심을 한듯 혓바닥으로 귀두를 깔짝거린다.

좆도 느낌도 안나길래

"입에넣어"

하니 입을 벌린다.

놀랐겠지만 그냥 마구잡이로 푹 쑤셔넣었다.

"음~~~~!!!"

하며 고개를 가로저으며 빼려고한다.

무시하고 계속 입에다 박음질을 시전했다.

처음이라 그런지 사실 이빨에도 좀걸리고 부드럽진 않았다.

그래서 빼고는 두다리를 어깨에 걸고 찧어대기 시작했다.

그녀의 달뜬소리는 침실에 조용히 울려퍼졌다.

"아흥 아흥 아흥 "

"내 좆 맛 어때?"

"좋아요."

"니 보지도 졸라 맛있어 팀장하고는 비교불가지. 조임이 예술이야."

말이 끝나기 무섭게 보지에 힘을 주는데 그 쪼임이 대단했다.

살짝 신호가왔다.

그녀를 앉히고는 그녀앞에 섰다.

위로 올려다보며 멀뚱멀뚱 보고있길래 손에다 좆을 쥐어줬다.

그리고 머리를잡고 입에 넣기 시작했다.

앞뒤로 얕게 시작하는데

"깊게 더 깊게 넣어봐"

노력하다 목젖을 툭 쳤는지 "우웩 " 소리를 낸다.

계속 빨리는 중에 다리를 벌리고 가슴을 만지니 쌀것같다.

말을 일부러 안했다.

입안에 서 내 귀두앞에서 하얀 좆물이 그녀의 목젖을 때린다.

뒷머리를 잡고 빼지못하도록 당겼다.

"음음" 하며 고개를 빼려고 안간힘을 쓴다.

남은 좆물을 시원하게 다빼고 좆을 빼며

"인삼 맛 날거야 쭉 들이켜봐~" 하니

사까시도 처음인것 같은 그녀에게 던진 농담이었는데 그녀가 꿀꺽 삼킨다.

"기특하네"

그렇게 2차전을 치르고 잠자리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