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반응 감사합니다.댓글보는 재미로 소설올리는건데 정말 고맙네요.제가 야간알바하는지라 끝나고 집에 와서 휴식을 취한 후에 쓸 정신력이 남아있으면 쓰는거라 연재력이 들쑥날쑥할겁니다.일단 MMM을 원작처럼 오로지 형우 시점으로 하여 몇몇 H씬을 스킵할지,아니면 김동혁을 중점으로 묘사하여 원작에 없던 다양한 장소에서의 H씬을 쓸지 고민 중입니다.^^
짧은 시간에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있을때 김동혁이 여자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손가락을 움직이며 말을 하였다.
"근데 이 씨발년은 조용히 하란다고 아예 죽은 척을 하네?썅년아,들키는게 그렇게 겁이 났냐?앙?"
욕설을 내뱉으며 자신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세게 후려치는 김동혁의 손길에 찰싹거리는 소리와 함께 억눌렀던 신음을 토해낸 여자는 일반적인 여성이 하기에는 거리감있는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하앙...주인님들이 조용히 하라고 하시니까..."
"미친년이 지랄하네.그러면서 보짓물은 존나 흘려대네.사실은 다른 사람한테 네 음란한 자태를 들키고 싶어서 흥분했지?"
"아,아니에요."
"씨발년이 아니긴 뭐가 아니야?보지에 홍수가 났구만."
연신 여자에게 욕하던 김동혁은 다시 여자의 엉덩이를 내리쳤고,찰싹거리는 소리가 날때마다 비음을 토해내던 여자는 애교어린 목소리로 녀석에게 말하였다.
"흐햐아앙,주인님.더 세게 때려주세요...!"
그것을 가만히 지켜보던 나는 어이가 없어 실소를 금치 못하였다.
"주인님?별 지랄을 다 하네.병신새끼들이..."
그러면서도 은연중에 녀석들의 행위에 몰입이 되는 자신을 느낀 나는 저런 류의 플레이를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아버지의 비디오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딱히 야동을 보지 않았기에 그저 나쁜 친구들과 어울릴 때에 해본 평범한 섹스가 다였다.
내가 지켜보는 것을 전혀 모르는 김동혁 패거리는 다시 활기를 띄며 여자를 거칠게 대하기 시작하였다.
"씨발년아,빨던거나 마저 빨아."
장재민이란 놈이 여자의 앞으로 가서 자지를 내밀자 그 여자는 자신에게 내민 자지를 한 손에 쥐더니 입에 가까이 가져갔다.
"쭈웁,쭈웁,쭈웁..."
마치 다먹은 쭈쭈바를 빨아들이는 것 같은 추잡한 소리를 내며 자지를 빨아주는 여성의 오랄에 장재민은 탄성을 내뱉었다.
"어흐...!씨발년,존나 잘 빠네;한 순간 소름돋았다."
장재민이 자지를 빨리는 동안,서동철이란 녀석은 여자의 아래에 주저앉더니 그 밑에서 멀리서도 충분히 풍만하게 커보이는 가슴을 주물럭거렸다.
"썅년아,내 것에 봉사 안하냐?"
그때 김종수가 장재민의 반대쪽에 서서 여자의 얼굴을 향해 자지를 내밀었고,장재민의 불알을 손으로 굴리며 자지를 열심히 빨아대던 여자는 다른 손으로 김종수의 자지를 쥐고 위아래로 흔들었다.
셋이서 여자의 상체를 가지고 노는 동안,김동혁은 여자의 하체 쪽으로 가까이 다가가 탐스러운 엉덩이에 손가락 자국이 남을 정도로 세게 주물렀고,아무 말없이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있는 여자의 보지에 빳빳하게 발기한 귀두를 문지르다 엉덩이에서 손을 떼고 힘껏 박아 넣었다.
장재민의 자지를 빨아주던 여자는 김동혁이 자신의 보지에 자지를 꽂아넣는 순간,입술 사이로 진한 신음을 토해냈다.
"흐아응...!주인님,좋아요!음란한 암캐년의 보지를 주인님의 좆을 박아주세요!"
자신의 자지의 봉사를 소홀히 하며 김동혁에게 애교를 떠는 여자의 반응에 미간을 찌푸린 장재민은 열락에 들뜬 여자의 머리를 내리치며 말하였다.
"씨발년아.그 쪽으로 아가리 놀리지말고 내 좆이나 빨아."
"하윽...!네,여보의 자지를 빨아드릴테니 제 입보지에 냄새나고 맛있는 정액을 맛보게 해주세요."
여자는 장재민과 김종수의 자지를 번갈아 빨아댔고,둘의 자지를 빠는 소리와 김동혁의 사타구니와 여자의 엉덩이가 부딪칠때마다 나는 소리,그리고 간간히 김동혁이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내리쳐 철썩거리는 소리가 고요한 공원의 구석에 울려퍼졌다.
"흡,허윽,썅년...!자지가 끊어질 것 같이 쪼여오네!아주 그냥 내 좆을 짤라먹겠다!"
김동혁의 음담패설에 여자는 녀석의 허리놀림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었고,한참동안 여자에게 자지를 빨리고 있던 장재민은 사정을 하려는건지 그녀의 머리를 자신의 사타구니로 바짝 끌어당기고 허리를 움찔거렸다.
"우웁,웁,으우...꿀꺽,꿀꺽,꿀꺽..."
목구멍까지 들어간 장재민의 자지로 인해 여자의 목이 울렁거리며 부풀어 올랐고,정액을 꿀꺽거리며 삼켜대는 소리가 내 귀에 까지 들릴 정도로 크게 났다.
사정을 끝마친 장재민은 뒤로 물러나더니 이내 아무렇게나 수풀 위에 주저 앉으며 기분좋은 신음을 흘렸고,여자는 잠시 켁켁거리며 입가에 흐른 정액을 손으로 훔쳐 모두 삼킨 뒤 그런 상황에서도 계속 훑어주고 있던 김종수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고 자지를 입 안 가득히 물고 빨아댔다.
"쭈웁,쭈웁,츄르릅,하읍,쭈웁..."
여자가 빠르게 머리를 흔들며 자지 전체를 혀로 자극하자 김종수 역시 오래 버티지 못하고 여자의 입에 사정을 하였고,김종수가 뒤로 물러나자 녀석의 정액을 삼키고 있던 여자의 엉덩이를 세게 끌어당긴 김동혁은 허리를 굽히고 그녀의 가슴을 양손으로 꽉 움켜쥐며 허리를 거칠게 흔들어 한심스런 신음을 토해내는 여자의 목을 끌어당겨 입술을 가볍게 훔친 뒤 말하였다.
"씨발년아.싸준다...!"
"햐으앙,아앙,주인님!싸주세요!으하응,창년의 보지에 주인님의 신선한 좆물을 싸주셔서 발정난 암캐 보지를 임신시켜주세효옷...!"
슬슬 절정에 치달아오르는 듯 달아오른 여자의 울부짖듯이 소리치는 음어가 끝나는 순간,김동혁은 거칠게 움직이던 속도는 거짓이었다고 말하듯이 멈춘 채 몸을 부르르 떨었다.
여자의 질에 사정을 끝마친 김동혁이 가슴에서 손을 떼고 뒤로 물러나자 그녀는 다리를 후들거리며 보지를 몇차례 움찔거리다 허여멀건 김동혁의 정액을 울컥거리며 토해냈다.
세 사람이 물러나자 여지껏 여자의 밑에서 가슴을 만지다가 김동혁에 의해 소소한 즐거움을 빼앗겼던 서동철이 일어서더니 근처에 있던 통나무 의자 위에 자신의 옷을 깔고 그 위에 드러누운 뒤 섹스의 열기로 얼굴을 붉힌 채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여자에게 눈짓을 주며 말하였다.
"병신년이 눈치를 어디다 팔아쳐먹은거야?빨리 쳐뛰어와서 내 위에 올라타지 못해!?"
"죄,죄송합니다.도련님."
눈살을 찌푸린 채 자신에게 욕설을 내뱉는 서동철의 말에 허겁지겁 녀석에게 뛰어간 여자는 그 녀석의 위에 올라탔고,서동철의 허리 부근에 오줌싸는 자세로 쪼그리고 앉더니 조심스럽게 그의 자지를 보지에 집어 넣었다.
"흐으으응...!도련님의 자지는 오늘도 씩씩하시네요."
비음을 토해내며 서동철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직접 삽입한 여자는 자신의 뒤에서 느껴지는 인기척에 허리를 흔들려던 것을 멈추고 고개를 뒤로 돌렸다.
여자의 뒤에 서있던 것은 다름아닌,어느새 일어난 김동혁이었고 녀석은 비릿한 미소를 지은 채 방금 전 사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빳빳하게 발기해있는 자지를 꺼떡이고 있었다.
평소에 자주 시킨건지 여자는 자연스레 손을 뒤로 가져다대어 엉덩이를 잡고 양쪽으로 벌려 김동혁에게 후장을 부끄럼없이 드러내고 자지를 후장에 쑤셔달라고 애원하였다.
"주인님,부디 음란한 암캐년의 똥구멍보지에 자지를 쑤걱 쑤걱 소리가 날 정도로 힘껏 박아주세요!이 발정난 암캐년은 하루라도 똥구멍에 자지를 넣지 못하면 미쳐버리는 추잡한 년입니다!제발 개같은 년인 저의 똥구멍보지에 주인님의 좆물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어서!"
쉽게 말할 수 없는 음란한 말을 거리낌없이 소리치는 여자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김동혁은 피식 웃어보이더니 어깨를 으쓱이며 말하였다.
"내가 네년의 더러운 후장을 자지로 쑤셔주면 넌 나에게 뭘 해줄 수 있는데?"
"주인님이 원하시는건 뭐든지 할게요."
"그래?그렇다면 네 남편이나 아들을 버리라고 말해도 버릴거야?"
그 말에 여자의 몸이 움찔하였고,여자의 몸이 굳어지자 김동혁은 인상을 찌푸리고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힘껏 내리치며 말하였다.
"씨발년아,뭐든지 한다며?제대로 대답하지 않으면 버려버릴테니 알아서 판단해."
김동혁의 말이 끝나는 순간 아래에 드러누워있던 서동철이 그녀의 유두를 손가락 사이에 집은 채 세게 잡아 당겼고,두 녀석의 동시 공격에 여자는 비명같은 신음을 흘리며 몸을 활처럼 휘게 되었다.
"하아악...!버,버릴게요!다 버릴게요!남편도,아들도,다 버릴테니 제발 절 버리지 말아주세요...!전 주인님들의 자지만 있으면 돼요.그러니 어서 제 똥구멍보지에 주인님의 굵고 단단한 자지를 꽂아 주세요!"
"좋아,그럼 상을 주도록 하지."
여자의 말에 흡족스런 미소를 지어보인 김동혁은 여자의 등 뒤로 가까이 다가갔고,꽤나 커보이는 김동혁의 자지를 항문으로 거부감없이 빨아들인 여자는 자지가 뿌리 끝까지 들어오자 몸을 부들부들 떨며 신음을 토해냈다.
"꺄하아앙...!주인님과 도련님의 자지가 제 보지와 똥구멍보지에...!하악.주인님,저를 죽여주세요!이토록 음란한 변태년에게 벌을 주세요...!"
쾌락에 젖어 미친듯이 머리를 흔들며 소리친 여자의 치렁치렁한 머리카락이 이리저리 흐트러졌고,정신이 나간 것 같은 여자의 보지와 항문을 범하던 둘 중 김동혁은 그녀에게 계속해서 말을 걸어 음어를 내뱉게 만들었다.
"찌걱,찌걱,찌걱,쑤걱,쑤걱,쑤걱..."
"씨발년아!네 음란한 몸뚱아리는 누구꺼냐?"
"햐으앙!제 몸뚱아리는 주인님들의 것입니다...!"
"네 보지는 뭐지?"
"제 보지는 주인님들의 좆물받이에요!어디서 어느때든 간에 주인님들이 원하시면 박을 성욕처리용 변기에요옷...!"
"그럼 넌 뭐야?"
"저,저느흔...!전 주인님들의 자지노예!주인님의 자지 없으면 살아가지 못할 음란한 암캐년입니다!부디 주인님들의 씹창년으로 만들어주세요호...!꺄으하앙!"
김동혁의 말에 여자는 울부짖으며 소리쳤고,정신이 없어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듯 싶은 여자는 감당할 수 없는 쾌감에 혀를 내민 채 입술 사이로 침을 질질 흘렸다.
"철썩,철썩,철썩..."
"방금 고백 개꼴리는데!?이제 싸도 돼...!"
"하헤,하헤,으햐하학...!"
김동혁은 그 말을 끝으로 거세게 그녀의 엉덩이를 내리쳤고,여자는 몸을 부르르 떨며 보지에서 물을 쏟아냈다.
처음에는 서동철의 자지만을 적셔대던 보짓물이었지만,곧이어 보지 속에서 누런 물줄기가 쏟아져 나와 서동철의 전신을 더럽혔다.
전신을 움찔거리며 쾌락의 향연에 맛이 가있는 여자의 뺨을 세게 후려갈긴 서동철은 거칠게 그녀의 머리카락을 쥐고 자신쪽으로 끌어당기며 소리쳤다.
"개같은 씨발년아!감히 내게 오줌을 쳐싸대?빨리 핥아서 깨끗하게 만들어!"
"죄송해요...!죄송해요...!할짝,할짝,할짝..."
화가 난 듯 언성을 높이고 소리친 서동철의 말에 여자는 겁에 질린 듯 화들짝 놀란 뒤 재빠르게 녀석의 전신을 적신 자신의 오줌을 핥아대는데 주저함을 보이지 않았다.
혀로 서동철의 몸을 샅샅이 핥던 여자는 녀석의 유두에 고개를 멈추고 혀와 입술로 열심히 핥고 빨아대며 애무를 해주었고,그런 상황에서도 여자의 엉덩이를 손으로 내리치며 후장을 범하던 김동혁은 사정을 하는 듯 몸을 잠시 부르르 떨다 뒤로 조금 물러났다.
커다란 김동혁의 자지가 후장에서 뽑혀나가자 여자의 항문은 속이 검붉은 동굴마냥 커다랗게 벌어졌고,벌어진 항문으로 방금 사정한 허여멀건 정액이 엉덩이를 타고 주르륵 흘러내렸다.
서동철 역시 음란하게 녹아내린 표정을 자신에게 내비치며 열심히 전신을 애무해주는 여성의 봉사에 얼마가지 못하여 보지에 사정하게 되었다.
자신의 몸 위에 쓰러지는 여자를 눈살을 찌푸린 채 옆으로 아무렇게나 밀쳐 넘어트린 서동철은 힘이 빠진 듯 아무렇게나 늘어진 여자를 내려다 보았다.
완전히 맛이 갔다고 생각한 여자는 커다란 젖가슴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숨을 고르다가 부스스 몸을 일으키더니 한쪽에서 쉬고 있던 장재민을 향해 엉금엉금 기어갔다.
"자,자지...여보,저에게 자지를...여보의 좆물을 저에게 좀더 주세요."
실성한 것처럼 중얼거리며 자신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는 여자의 행동에 장재민은 실소를 머금은 채 어이없는 목소리로 말하였다.
"하,미친년.그렇게 박아줬는데 아직도 발정나있네."
"저년 아까 존나 느끼던데?동혁이가 똥구멍에 처박을때 얼마나 쪼여오던지...씨발,좆이 끊어지는 줄 알았다니까?"
"낄낄,그러고 보니 그 새끼는 지 에미가 이러고 있는거 알고 있을까?"
가만히 장재민과 서동철의 대화를 듣고 있던 김동혁은 위를 향해 들어올린 여자의 탱탱한 엉덩이를 바라보며 말하였다.
"그 좆병신같은 왕따새끼가 알면 뭐 어쩔건데?이참에 그 새끼 동정이나 떼줄까?모자상간 어때?"
"야,아무리 노예로 만들었다고 해도 자기 아들놈이랑 섹스하겠냐?"
"븅신,저거 안 보이냐?지금 저 눈 돌아간 미친년 꼬라지 봐봐라.처음엔 별 고상한 척은 존나 떨어대더니,이제는 옆에서 지 아들새끼 이야기하고 있는데도 좆 빠는데 정신 팔려서 듣지도 않잖아.내가 조금만 더 길들이면 할 수도 있을걸?"
"어우,씨발.근데 그런건 생각만 해도 소름 돋는다."
김동혁 패거리는 자기들끼리 떠들며 크게 웃어댔고,녀석들이 무슨 말을 하건 말건,여자는 오로지 자지를 빠는데에 정신이 팔려 있었다.
"쭈웁,츄르릅,쭈웁,쭈웁..."
자신의 불알을 양 손으로 정성스레 주무르며 자지 전체를 혀로 핥고 입술로 압박해오는 여자의 오랄에 장재민은 급히 그녀의 머리를 들어올리며 말하였다.
"씨,씨발...!쌀것 같으니까 그만!나도 네 똥구멍에 한번 박아보자."
"알겠어요.여보."
장재민의 말에 몸을 일으키는 여자의 행동에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래.고딩 좆에 미친 걸레년 와꾸나 한번 보자.존나 잘하던데..."
처음에는 김동혁 패거리들이 찌질하다고만 생각했던 나는 녀석들의 섹스를 보면 볼수록 생각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나로서는 생전 처음 보는 하드한 플레이들은 병신같은 새끼로 밖에 안 보이던 김동혁이 왠지 모르게 대단해보였다.
찌질하다고만 생각했던 윤간질로 이렇게 흥분한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여자의 보지와 항문이 녀석들에게 동시에 박힐 때에는 나도 모르게 자지를 주물럭거렸고,애초의 목적이었던 엄마에 대한 걱정조차 떠오르지 않게 되었다.
오로지 저 음란한 개갈보년의 몸짓만이 눈에 들게 된 나는 여자의 기교와 음란함을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자지가 터질 것 같이 부풀어 올랐고,자신도 저 돈을 쥐어 줘서라도 따먹고 싶은 창년과 같은 암캐년의 항문에 자지를 박아보고 싶었다.
그런 욕망때문에 여자의 얼굴은 꼭 확인해보고 싶어졌다.
아무리 음란하고 섹스를 잘한다고 해도 얼굴이 너무 심하게 못생겼으면 할 맛이 안 날것 같았기 때문이다.
"씨발,와꾸가 개씹좆같은게 아닌 이상 나도 난입해야겠다.저 병신새끼들이 거부한다 해도 힘으로 눌러주면 되니까 걱정없겠지..."
여자의 얼굴이 평범하기만 하다면,저년과의 행위를 공유하게 김동혁 패거리가 허락만 해준다면,나는 짜증자는 저 새끼들과 친구가 되어줄 용의가 있을 정도로 욕망에 사로잡혔다.
몸을 일으킨 여자는 고개를 한차례 뒤로 흔들어 헝클어진 자신의 머리카락을 일제히 뒤로 넘겼고,난 그녀의 얼굴을 놓치지 않기 위해 최대한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았다.
옅은 가로등 불빛 아래 그토록 음란하던 걸레년의 얼굴이 선명하게 드러난 순간,난 입에서 튀어나올뻔한 비명을 황급히 손으로 틀어 막았다.
"씨발...?"
붉은 입술에 번들거리는 정액을 닦을 생각도 않고 질질 흘리며 조금전까지 보지와 항문에 정액으로 범벅이 되있던 여자...눈을 반쯤 까뒤집은 채 김동혁의 자지를 항문에 쑤셔넣고 열락에 뒤틀린 신음을 토해내던 암캐년...녀석들의 자지를 맛보기 위해서 어떠한 더러운 짓이라도 서슴치 않으며 음어를 망설임없이 토해내던 노예.
그녀는 바로 조금 전까지 내가 걱정하고 있던 엄마...서지숙이었다.
"엄마...?어째서...바람을 핀다는게...?에?"
믿기지 않는 이 광경에 사고회로가 맛이 간 나는 1급 지체 장애인마냥 홀로 엑윽엑엑거렸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여자가 내 엄마란 말인가?
그토록 정숙하고 고상하던 엄마가 저렇게 자지에 환장하여 나조차 상상하지 못한 음란한 말을 망설임없이 내뱉을 수가 있단 말인가?
아들뻘인,고등학생 밖에 되지 않은 사내놈들의 자지를 빨고 박히며 주인님이라고 울부짖던 여자가 정녕 내 엄마란 말인가...?
지금 보고 있는 상황이 도저히 현실이라고 믿을 수 없었다...아니,믿기 싫었다.
너무나도 충격적인 광경에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이 정신이 몽롱해진 나는 이내 눈 앞이 캄캄해졌다.
몸이 휘청거렸지만 소리를 내는 순간 녀석들에게 들킬 것만 같았기에 힘겹게 무너지려던 자세를 간신히 다시 고친 나는 이를 꽉 물고 나무를 짚고 있던 손에 힘을 꽉 주었다.
뛰쳐나가 방금 전까지만 해도 여자를 따먹겠다고 생각하던 생각따위는 한참 전에 사라졌다.
본능적으로 지금 상황에서 들키게 된다면 최악의 상황,엄마를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길함을 왠지 모르게 느낀 나는 돌처럼 굳어버린 채 흥분하느라 고르지 못한 숨을 바르게 한 나의 정면에는 엄마가 장재민의 위에서 허리를 흔들고 있는 것이 보였다.
"햐아앙...!여보,너무 좋아요!당신의 늠름한 좆으로 제 똥구멍보지를 마음껏 사용해주세요.흐아아아앙!"
"지랄한다,씨발년이...내 좆으로 씹창걸레년인 네년의 후장이 잘도 찢어지겠다."
그 말을 끝으로 장재민은 자신의 위에서 출렁이고 있는 엄마의 커다란 가슴을 힘껏 후려쳤다.
"짜악-!"
"히야악...!?"
화들짝 놀란 엄마의 몸이 약간 굳자 미간을 찌푸린 장재민은 한번 더 엄마의 가슴을 세게 후려치며 소리쳤다.
"썅년이 왜 멈추고 지랄이야!?엉덩이 안 흔들어?"
장재민의 명령에 엄마는 잠시 멈췄던 허리를 다시 흔들기 시작하였고,녀석이 연신 자신의 가슴을 때릴때마다 피학의 쾌락을 느끼는지 엄마는 야릇한 비음을 내었다.
"쑤걱,쑤걱,쑤걱..."
"으흐으응...!흐으아앙..."
엄마의 움직임에 따라 장재민의 자지가 모습을 보였다가 감췄다가 하였고,들어갈때에는 질 주름이 기분좋게 들러붙다가 뺄때에는 엄청난 힘으로 조여오자 장재민은 연신 출렁이는 가슴을 피부가 새빨개질 정도로 손바닥으로 세게 후려치며 말하였다.
"씨발,씹창년아...!싼다!싼다...!"
"흐아아아앙...!여보!여보오!여보의 정액으로 저를 임신시켜주세요...!"
30대 후반의 엄마는 10대 중후반을 넘기고 있는 장재민에게 여보라고 부르며 절정에 오르는 광경을 멍하니 바라보던 나는 빳빳하게 발기한 자신의 자지 상태를 확인하고는 미간을 확 찌푸렸다.
절정에 오른 엄마는 보지에서 노란 물줄기가 또 다시 흘러내렸고,그 광경을 본 김동혁 패거리들은 낄낄거리며 서로 대화를 나누었다.
"저거 오줌맞지?이제 갈때마다 오줌을 쳐싸대네."
"낄낄낄,우리가 그렇게 길들였는데 누구를 탓하겠냐?"
김동혁이 웃는 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몸을 돌린 나는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이미 너무 많을 것을 봐버렸다...이제 더 이상은 엄마의 저 자태를 보고 있을 자신이 없었다.
등 뒤에서 다시 엄마를 범하는 소리가 들려왔고,내 머릿속에는 엄마가 자지를 입에 문 채 흐느끼던 모습이 지워지지가 않았다.
엄마인지 모르고 봤을때 불길과도 같이 치솟았던 욕정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였다.
그저 분노와 서러움만이 가득했다.
스스로도 이유를 알 수 없는 서러움과 억울함에 눈물이 난 나는 눈가를 훔치며 욕설을 내뱉었다.
"씨발...차라리 상대가 평범한 중년 남자였더라면,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사람이라면 윗사람이라고 인정하고 머리로나마 인정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지만 현실은 참혹했다.
녀석들의 나이는 나와 같은 17살.
이제 겨우 고등학교에 들어선 어린 놈들에게 엄마는 고개를 조아리고 복종하여 주인님이라고 불렀다.
녀석들의 좆에 환장하여 눈이 뒤집히고,항문에 자지를 꽂고 싶은 마음에 녀석들 앞에서 남편과 아들을 버리겠다며 항문을 벌려댔다.
그 상대가 한명도 아닌,네명이었다.
속에서 아까 전 욕정의 불길이 아닌 다른 불길이 치솟았다.
당장에라도 녀석들을 쫓아가서 네 녀석들을 싸그리 죽여버리고 싶었지만,아까전에 본능적으로 느낀 위화감에 그런 행동은 하지 못하였다.
내가 나타난다면 엄마는 충격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 뻔했다.
곰곰히 생각해보아도 엄마 앞에서 내가 이 사실을 알게 榮募?것은 발설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았다.
그 점이 내 속을 더욱 들끓게 만들었고,엄마에 대한 애정과 죄책감이 사라질 것만 같았다.
"후우..."
땅이 꺼질세라 깊은 한숨이 내 입술 사이를 비집고 공기 중으로 새어 나왔고,손에는 어느새 담배가 들려있었다.
집 앞에 도착한 나는 한참동안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대문 앞을 서성거리다 담배를 모두 피우고 난 뒤 한발 한발 느린 발걸음으로 집으로 걸어 들어갔다.
금방에라도 집 안에서 엄마가 나와 상냥하게 웃으며 나에게 어디 갔다 오느라 이렇게 늦었냐며 물어볼 것 같았다.
하지만 문을 연 순간,스산한 공기 외에는 나를 반겨주는 이는 집 안에 존재하지 않았다.
혹시나 싶은 생각에 안방을 들여다 보았지만 엄마는 역시 없었다.
힘없는 발걸음으로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운 나는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는 공원에서 보았던 엄마가 가짜이기를 빌고 또 빌었다.
"그냥 단순히 엄마를 닮은 여자였을거야...엄마가 집에 없는 것은 계모임이 늦게 끝나기 때문이야...아줌마들끼리 놀다보니 시간을 잊은게 틀림없어..."
알고는 있다.
계모임의 구성 인원은 대부분 주부들이었기에 이런 새벽까지 놀 수 있을리가 없었다.
하지만 나는 그런 사실을 떠올리고 싶지 않았지만 자꾸만 그 자태와 모든 행동들이 톱니바퀴와 같이 끼릭거리며 머릿속을 어지럽혔다.
복잡한 머리를 비우고 싶어 억지로 잠을 청한 나는 시간이 얼마나 흐른지도 모른 채 있다가 현관문이 조용히 열리는 소리를 들었다.
녹슬지 않은 문에서 끼이익거리는 소리가 나는걸 보니 문을 열고 닫는데 얼마나 조심스러운지 느낄 수 있었다.
거실에서 사박거리는 발소리를 들은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방문을 벌컥 열고 나갔다.
조심스럽게 들어오던 엄마는 내 방쪽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며 고개를 뒤로 돌렸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엄마와 마주치게 된 나는 엄마의 행색을 보고 말문이 막혔다.
헝클어진 머리는 보기만 해도 끈적거릴 것 같이 이리저리 뭉쳐 있었고,얼굴의 화장은 심하게 망가져 우스꽝스러워 보였고 마스카라가 흘러내려 눈 밑으로 거무스름한 눈물 자국에 루즈가 입술 근처에 까지 번져있으며 그 주위에 허여멀건한 자국이 말라붙어 있는데다가 스타킹은 어디에 버렸는지 맨다리가 그대로 드러났다.
엄마를 본 순간 나는 머릿속이 정리되지 않아 입술을 하염없이 달싹였지만 그것도 잠시,이내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하였다.
"엄마,왜 이렇게 늦었어요?"
"아,아직 안 자고 있었니...?"
"당연히 자고 있었죠.자다가 문소리가 나서 일어났어요.그런데 엄마,어떻게 되신건데 전화도 안 받고 옷은 왜 그렇게 됐어요?밖에서 무슨 일 있었어요?"
나의 물음에 당황한 표정을 지운 엄마는 어색하게 웃어 보이며 나의 물음에 대답하였다.
"일은 무슨 일.그냥 노래방에서 놀다가 시간가는 줄 몰랐어.어휴,무슨 노래방이 서비스 시간을 계속 주지 뭐니?그래서 거기서 쭉 놀다가 영미네 아줌마가 샴페인을 터트리는 바람에 이 꼴이 되어버렸단다."
애써 태연한 표정으로 변명하는 엄마의 어설픈 알리바이는,아마 내가 공원에서의 일을 직접 목격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믿었을지도 몰랐다.
내가 아무말없이 자신의 위아래를 훑어보자 엄마는 또 한번 어색한 웃음을 흘리며 황급히 안방으로 들어가며 내게 말하였다.
"얘는 징그럽게 뭘 그렇게 보니?엄마는 빨리 씻고 잘테니까 너도 어서 자렴."
잠시 후 안방의 화장실에서 샤워기 소리가 들리는 동시에 한숨을 내쉰 나는 방으로 들어갔다.
눈을 감으면 엄마가 김동혁 패거리에게 당하는 모습이 생각나서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어 나는 끝내 자지 못하고 하루를 지새게 되었다.
짧은 시간에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있을때 김동혁이 여자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잡고 손가락을 움직이며 말을 하였다.
"근데 이 씨발년은 조용히 하란다고 아예 죽은 척을 하네?썅년아,들키는게 그렇게 겁이 났냐?앙?"
욕설을 내뱉으며 자신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세게 후려치는 김동혁의 손길에 찰싹거리는 소리와 함께 억눌렀던 신음을 토해낸 여자는 일반적인 여성이 하기에는 거리감있는 말을 하기 시작하였다.
"하앙...주인님들이 조용히 하라고 하시니까..."
"미친년이 지랄하네.그러면서 보짓물은 존나 흘려대네.사실은 다른 사람한테 네 음란한 자태를 들키고 싶어서 흥분했지?"
"아,아니에요."
"씨발년이 아니긴 뭐가 아니야?보지에 홍수가 났구만."
연신 여자에게 욕하던 김동혁은 다시 여자의 엉덩이를 내리쳤고,찰싹거리는 소리가 날때마다 비음을 토해내던 여자는 애교어린 목소리로 녀석에게 말하였다.
"흐햐아앙,주인님.더 세게 때려주세요...!"
그것을 가만히 지켜보던 나는 어이가 없어 실소를 금치 못하였다.
"주인님?별 지랄을 다 하네.병신새끼들이..."
그러면서도 은연중에 녀석들의 행위에 몰입이 되는 자신을 느낀 나는 저런 류의 플레이를 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아버지의 비디오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딱히 야동을 보지 않았기에 그저 나쁜 친구들과 어울릴 때에 해본 평범한 섹스가 다였다.
내가 지켜보는 것을 전혀 모르는 김동혁 패거리는 다시 활기를 띄며 여자를 거칠게 대하기 시작하였다.
"씨발년아,빨던거나 마저 빨아."
장재민이란 놈이 여자의 앞으로 가서 자지를 내밀자 그 여자는 자신에게 내민 자지를 한 손에 쥐더니 입에 가까이 가져갔다.
"쭈웁,쭈웁,쭈웁..."
마치 다먹은 쭈쭈바를 빨아들이는 것 같은 추잡한 소리를 내며 자지를 빨아주는 여성의 오랄에 장재민은 탄성을 내뱉었다.
"어흐...!씨발년,존나 잘 빠네;한 순간 소름돋았다."
장재민이 자지를 빨리는 동안,서동철이란 녀석은 여자의 아래에 주저앉더니 그 밑에서 멀리서도 충분히 풍만하게 커보이는 가슴을 주물럭거렸다.
"썅년아,내 것에 봉사 안하냐?"
그때 김종수가 장재민의 반대쪽에 서서 여자의 얼굴을 향해 자지를 내밀었고,장재민의 불알을 손으로 굴리며 자지를 열심히 빨아대던 여자는 다른 손으로 김종수의 자지를 쥐고 위아래로 흔들었다.
셋이서 여자의 상체를 가지고 노는 동안,김동혁은 여자의 하체 쪽으로 가까이 다가가 탐스러운 엉덩이에 손가락 자국이 남을 정도로 세게 주물렀고,아무 말없이 애액으로 흥건하게 젖어있는 여자의 보지에 빳빳하게 발기한 귀두를 문지르다 엉덩이에서 손을 떼고 힘껏 박아 넣었다.
장재민의 자지를 빨아주던 여자는 김동혁이 자신의 보지에 자지를 꽂아넣는 순간,입술 사이로 진한 신음을 토해냈다.
"흐아응...!주인님,좋아요!음란한 암캐년의 보지를 주인님의 좆을 박아주세요!"
자신의 자지의 봉사를 소홀히 하며 김동혁에게 애교를 떠는 여자의 반응에 미간을 찌푸린 장재민은 열락에 들뜬 여자의 머리를 내리치며 말하였다.
"씨발년아.그 쪽으로 아가리 놀리지말고 내 좆이나 빨아."
"하윽...!네,여보의 자지를 빨아드릴테니 제 입보지에 냄새나고 맛있는 정액을 맛보게 해주세요."
여자는 장재민과 김종수의 자지를 번갈아 빨아댔고,둘의 자지를 빠는 소리와 김동혁의 사타구니와 여자의 엉덩이가 부딪칠때마다 나는 소리,그리고 간간히 김동혁이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내리쳐 철썩거리는 소리가 고요한 공원의 구석에 울려퍼졌다.
"흡,허윽,썅년...!자지가 끊어질 것 같이 쪼여오네!아주 그냥 내 좆을 짤라먹겠다!"
김동혁의 음담패설에 여자는 녀석의 허리놀림에 맞춰 엉덩이를 흔들었고,한참동안 여자에게 자지를 빨리고 있던 장재민은 사정을 하려는건지 그녀의 머리를 자신의 사타구니로 바짝 끌어당기고 허리를 움찔거렸다.
"우웁,웁,으우...꿀꺽,꿀꺽,꿀꺽..."
목구멍까지 들어간 장재민의 자지로 인해 여자의 목이 울렁거리며 부풀어 올랐고,정액을 꿀꺽거리며 삼켜대는 소리가 내 귀에 까지 들릴 정도로 크게 났다.
사정을 끝마친 장재민은 뒤로 물러나더니 이내 아무렇게나 수풀 위에 주저 앉으며 기분좋은 신음을 흘렸고,여자는 잠시 켁켁거리며 입가에 흐른 정액을 손으로 훔쳐 모두 삼킨 뒤 그런 상황에서도 계속 훑어주고 있던 김종수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파묻고 자지를 입 안 가득히 물고 빨아댔다.
"쭈웁,쭈웁,츄르릅,하읍,쭈웁..."
여자가 빠르게 머리를 흔들며 자지 전체를 혀로 자극하자 김종수 역시 오래 버티지 못하고 여자의 입에 사정을 하였고,김종수가 뒤로 물러나자 녀석의 정액을 삼키고 있던 여자의 엉덩이를 세게 끌어당긴 김동혁은 허리를 굽히고 그녀의 가슴을 양손으로 꽉 움켜쥐며 허리를 거칠게 흔들어 한심스런 신음을 토해내는 여자의 목을 끌어당겨 입술을 가볍게 훔친 뒤 말하였다.
"씨발년아.싸준다...!"
"햐으앙,아앙,주인님!싸주세요!으하응,창년의 보지에 주인님의 신선한 좆물을 싸주셔서 발정난 암캐 보지를 임신시켜주세효옷...!"
슬슬 절정에 치달아오르는 듯 달아오른 여자의 울부짖듯이 소리치는 음어가 끝나는 순간,김동혁은 거칠게 움직이던 속도는 거짓이었다고 말하듯이 멈춘 채 몸을 부르르 떨었다.
여자의 질에 사정을 끝마친 김동혁이 가슴에서 손을 떼고 뒤로 물러나자 그녀는 다리를 후들거리며 보지를 몇차례 움찔거리다 허여멀건 김동혁의 정액을 울컥거리며 토해냈다.
세 사람이 물러나자 여지껏 여자의 밑에서 가슴을 만지다가 김동혁에 의해 소소한 즐거움을 빼앗겼던 서동철이 일어서더니 근처에 있던 통나무 의자 위에 자신의 옷을 깔고 그 위에 드러누운 뒤 섹스의 열기로 얼굴을 붉힌 채 자신을 바라보고 있는 여자에게 눈짓을 주며 말하였다.
"병신년이 눈치를 어디다 팔아쳐먹은거야?빨리 쳐뛰어와서 내 위에 올라타지 못해!?"
"죄,죄송합니다.도련님."
눈살을 찌푸린 채 자신에게 욕설을 내뱉는 서동철의 말에 허겁지겁 녀석에게 뛰어간 여자는 그 녀석의 위에 올라탔고,서동철의 허리 부근에 오줌싸는 자세로 쪼그리고 앉더니 조심스럽게 그의 자지를 보지에 집어 넣었다.
"흐으으응...!도련님의 자지는 오늘도 씩씩하시네요."
비음을 토해내며 서동철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직접 삽입한 여자는 자신의 뒤에서 느껴지는 인기척에 허리를 흔들려던 것을 멈추고 고개를 뒤로 돌렸다.
여자의 뒤에 서있던 것은 다름아닌,어느새 일어난 김동혁이었고 녀석은 비릿한 미소를 지은 채 방금 전 사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빳빳하게 발기해있는 자지를 꺼떡이고 있었다.
평소에 자주 시킨건지 여자는 자연스레 손을 뒤로 가져다대어 엉덩이를 잡고 양쪽으로 벌려 김동혁에게 후장을 부끄럼없이 드러내고 자지를 후장에 쑤셔달라고 애원하였다.
"주인님,부디 음란한 암캐년의 똥구멍보지에 자지를 쑤걱 쑤걱 소리가 날 정도로 힘껏 박아주세요!이 발정난 암캐년은 하루라도 똥구멍에 자지를 넣지 못하면 미쳐버리는 추잡한 년입니다!제발 개같은 년인 저의 똥구멍보지에 주인님의 좆물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어서!"
쉽게 말할 수 없는 음란한 말을 거리낌없이 소리치는 여자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김동혁은 피식 웃어보이더니 어깨를 으쓱이며 말하였다.
"내가 네년의 더러운 후장을 자지로 쑤셔주면 넌 나에게 뭘 해줄 수 있는데?"
"주인님이 원하시는건 뭐든지 할게요."
"그래?그렇다면 네 남편이나 아들을 버리라고 말해도 버릴거야?"
그 말에 여자의 몸이 움찔하였고,여자의 몸이 굳어지자 김동혁은 인상을 찌푸리고 그녀의 탐스러운 엉덩이를 힘껏 내리치며 말하였다.
"씨발년아,뭐든지 한다며?제대로 대답하지 않으면 버려버릴테니 알아서 판단해."
김동혁의 말이 끝나는 순간 아래에 드러누워있던 서동철이 그녀의 유두를 손가락 사이에 집은 채 세게 잡아 당겼고,두 녀석의 동시 공격에 여자는 비명같은 신음을 흘리며 몸을 활처럼 휘게 되었다.
"하아악...!버,버릴게요!다 버릴게요!남편도,아들도,다 버릴테니 제발 절 버리지 말아주세요...!전 주인님들의 자지만 있으면 돼요.그러니 어서 제 똥구멍보지에 주인님의 굵고 단단한 자지를 꽂아 주세요!"
"좋아,그럼 상을 주도록 하지."
여자의 말에 흡족스런 미소를 지어보인 김동혁은 여자의 등 뒤로 가까이 다가갔고,꽤나 커보이는 김동혁의 자지를 항문으로 거부감없이 빨아들인 여자는 자지가 뿌리 끝까지 들어오자 몸을 부들부들 떨며 신음을 토해냈다.
"꺄하아앙...!주인님과 도련님의 자지가 제 보지와 똥구멍보지에...!하악.주인님,저를 죽여주세요!이토록 음란한 변태년에게 벌을 주세요...!"
쾌락에 젖어 미친듯이 머리를 흔들며 소리친 여자의 치렁치렁한 머리카락이 이리저리 흐트러졌고,정신이 나간 것 같은 여자의 보지와 항문을 범하던 둘 중 김동혁은 그녀에게 계속해서 말을 걸어 음어를 내뱉게 만들었다.
"찌걱,찌걱,찌걱,쑤걱,쑤걱,쑤걱..."
"씨발년아!네 음란한 몸뚱아리는 누구꺼냐?"
"햐으앙!제 몸뚱아리는 주인님들의 것입니다...!"
"네 보지는 뭐지?"
"제 보지는 주인님들의 좆물받이에요!어디서 어느때든 간에 주인님들이 원하시면 박을 성욕처리용 변기에요옷...!"
"그럼 넌 뭐야?"
"저,저느흔...!전 주인님들의 자지노예!주인님의 자지 없으면 살아가지 못할 음란한 암캐년입니다!부디 주인님들의 씹창년으로 만들어주세요호...!꺄으하앙!"
김동혁의 말에 여자는 울부짖으며 소리쳤고,정신이 없어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는 듯 싶은 여자는 감당할 수 없는 쾌감에 혀를 내민 채 입술 사이로 침을 질질 흘렸다.
"철썩,철썩,철썩..."
"방금 고백 개꼴리는데!?이제 싸도 돼...!"
"하헤,하헤,으햐하학...!"
김동혁은 그 말을 끝으로 거세게 그녀의 엉덩이를 내리쳤고,여자는 몸을 부르르 떨며 보지에서 물을 쏟아냈다.
처음에는 서동철의 자지만을 적셔대던 보짓물이었지만,곧이어 보지 속에서 누런 물줄기가 쏟아져 나와 서동철의 전신을 더럽혔다.
전신을 움찔거리며 쾌락의 향연에 맛이 가있는 여자의 뺨을 세게 후려갈긴 서동철은 거칠게 그녀의 머리카락을 쥐고 자신쪽으로 끌어당기며 소리쳤다.
"개같은 씨발년아!감히 내게 오줌을 쳐싸대?빨리 핥아서 깨끗하게 만들어!"
"죄송해요...!죄송해요...!할짝,할짝,할짝..."
화가 난 듯 언성을 높이고 소리친 서동철의 말에 여자는 겁에 질린 듯 화들짝 놀란 뒤 재빠르게 녀석의 전신을 적신 자신의 오줌을 핥아대는데 주저함을 보이지 않았다.
혀로 서동철의 몸을 샅샅이 핥던 여자는 녀석의 유두에 고개를 멈추고 혀와 입술로 열심히 핥고 빨아대며 애무를 해주었고,그런 상황에서도 여자의 엉덩이를 손으로 내리치며 후장을 범하던 김동혁은 사정을 하는 듯 몸을 잠시 부르르 떨다 뒤로 조금 물러났다.
커다란 김동혁의 자지가 후장에서 뽑혀나가자 여자의 항문은 속이 검붉은 동굴마냥 커다랗게 벌어졌고,벌어진 항문으로 방금 사정한 허여멀건 정액이 엉덩이를 타고 주르륵 흘러내렸다.
서동철 역시 음란하게 녹아내린 표정을 자신에게 내비치며 열심히 전신을 애무해주는 여성의 봉사에 얼마가지 못하여 보지에 사정하게 되었다.
자신의 몸 위에 쓰러지는 여자를 눈살을 찌푸린 채 옆으로 아무렇게나 밀쳐 넘어트린 서동철은 힘이 빠진 듯 아무렇게나 늘어진 여자를 내려다 보았다.
완전히 맛이 갔다고 생각한 여자는 커다란 젖가슴을 오르락 내리락하며 숨을 고르다가 부스스 몸을 일으키더니 한쪽에서 쉬고 있던 장재민을 향해 엉금엉금 기어갔다.
"자,자지...여보,저에게 자지를...여보의 좆물을 저에게 좀더 주세요."
실성한 것처럼 중얼거리며 자신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묻는 여자의 행동에 장재민은 실소를 머금은 채 어이없는 목소리로 말하였다.
"하,미친년.그렇게 박아줬는데 아직도 발정나있네."
"저년 아까 존나 느끼던데?동혁이가 똥구멍에 처박을때 얼마나 쪼여오던지...씨발,좆이 끊어지는 줄 알았다니까?"
"낄낄,그러고 보니 그 새끼는 지 에미가 이러고 있는거 알고 있을까?"
가만히 장재민과 서동철의 대화를 듣고 있던 김동혁은 위를 향해 들어올린 여자의 탱탱한 엉덩이를 바라보며 말하였다.
"그 좆병신같은 왕따새끼가 알면 뭐 어쩔건데?이참에 그 새끼 동정이나 떼줄까?모자상간 어때?"
"야,아무리 노예로 만들었다고 해도 자기 아들놈이랑 섹스하겠냐?"
"븅신,저거 안 보이냐?지금 저 눈 돌아간 미친년 꼬라지 봐봐라.처음엔 별 고상한 척은 존나 떨어대더니,이제는 옆에서 지 아들새끼 이야기하고 있는데도 좆 빠는데 정신 팔려서 듣지도 않잖아.내가 조금만 더 길들이면 할 수도 있을걸?"
"어우,씨발.근데 그런건 생각만 해도 소름 돋는다."
김동혁 패거리는 자기들끼리 떠들며 크게 웃어댔고,녀석들이 무슨 말을 하건 말건,여자는 오로지 자지를 빠는데에 정신이 팔려 있었다.
"쭈웁,츄르릅,쭈웁,쭈웁..."
자신의 불알을 양 손으로 정성스레 주무르며 자지 전체를 혀로 핥고 입술로 압박해오는 여자의 오랄에 장재민은 급히 그녀의 머리를 들어올리며 말하였다.
"씨,씨발...!쌀것 같으니까 그만!나도 네 똥구멍에 한번 박아보자."
"알겠어요.여보."
장재민의 말에 몸을 일으키는 여자의 행동에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그래.고딩 좆에 미친 걸레년 와꾸나 한번 보자.존나 잘하던데..."
처음에는 김동혁 패거리들이 찌질하다고만 생각했던 나는 녀석들의 섹스를 보면 볼수록 생각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나로서는 생전 처음 보는 하드한 플레이들은 병신같은 새끼로 밖에 안 보이던 김동혁이 왠지 모르게 대단해보였다.
찌질하다고만 생각했던 윤간질로 이렇게 흥분한 것은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여자의 보지와 항문이 녀석들에게 동시에 박힐 때에는 나도 모르게 자지를 주물럭거렸고,애초의 목적이었던 엄마에 대한 걱정조차 떠오르지 않게 되었다.
오로지 저 음란한 개갈보년의 몸짓만이 눈에 들게 된 나는 여자의 기교와 음란함을 보고 듣는 것만으로도 자지가 터질 것 같이 부풀어 올랐고,자신도 저 돈을 쥐어 줘서라도 따먹고 싶은 창년과 같은 암캐년의 항문에 자지를 박아보고 싶었다.
그런 욕망때문에 여자의 얼굴은 꼭 확인해보고 싶어졌다.
아무리 음란하고 섹스를 잘한다고 해도 얼굴이 너무 심하게 못생겼으면 할 맛이 안 날것 같았기 때문이다.
"씨발,와꾸가 개씹좆같은게 아닌 이상 나도 난입해야겠다.저 병신새끼들이 거부한다 해도 힘으로 눌러주면 되니까 걱정없겠지..."
여자의 얼굴이 평범하기만 하다면,저년과의 행위를 공유하게 김동혁 패거리가 허락만 해준다면,나는 짜증자는 저 새끼들과 친구가 되어줄 용의가 있을 정도로 욕망에 사로잡혔다.
몸을 일으킨 여자는 고개를 한차례 뒤로 흔들어 헝클어진 자신의 머리카락을 일제히 뒤로 넘겼고,난 그녀의 얼굴을 놓치지 않기 위해 최대한 눈을 크게 뜨고 지켜보았다.
옅은 가로등 불빛 아래 그토록 음란하던 걸레년의 얼굴이 선명하게 드러난 순간,난 입에서 튀어나올뻔한 비명을 황급히 손으로 틀어 막았다.
"씨발...?"
붉은 입술에 번들거리는 정액을 닦을 생각도 않고 질질 흘리며 조금전까지 보지와 항문에 정액으로 범벅이 되있던 여자...눈을 반쯤 까뒤집은 채 김동혁의 자지를 항문에 쑤셔넣고 열락에 뒤틀린 신음을 토해내던 암캐년...녀석들의 자지를 맛보기 위해서 어떠한 더러운 짓이라도 서슴치 않으며 음어를 망설임없이 토해내던 노예.
그녀는 바로 조금 전까지 내가 걱정하고 있던 엄마...서지숙이었다.
"엄마...?어째서...바람을 핀다는게...?에?"
믿기지 않는 이 광경에 사고회로가 맛이 간 나는 1급 지체 장애인마냥 홀로 엑윽엑엑거렸다.
지금 내가 보고 있는 여자가 내 엄마란 말인가?
그토록 정숙하고 고상하던 엄마가 저렇게 자지에 환장하여 나조차 상상하지 못한 음란한 말을 망설임없이 내뱉을 수가 있단 말인가?
아들뻘인,고등학생 밖에 되지 않은 사내놈들의 자지를 빨고 박히며 주인님이라고 울부짖던 여자가 정녕 내 엄마란 말인가...?
지금 보고 있는 상황이 도저히 현실이라고 믿을 수 없었다...아니,믿기 싫었다.
너무나도 충격적인 광경에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이 정신이 몽롱해진 나는 이내 눈 앞이 캄캄해졌다.
몸이 휘청거렸지만 소리를 내는 순간 녀석들에게 들킬 것만 같았기에 힘겹게 무너지려던 자세를 간신히 다시 고친 나는 이를 꽉 물고 나무를 짚고 있던 손에 힘을 꽉 주었다.
뛰쳐나가 방금 전까지만 해도 여자를 따먹겠다고 생각하던 생각따위는 한참 전에 사라졌다.
본능적으로 지금 상황에서 들키게 된다면 최악의 상황,엄마를 잃게 될지도 모른다는 불길함을 왠지 모르게 느낀 나는 돌처럼 굳어버린 채 흥분하느라 고르지 못한 숨을 바르게 한 나의 정면에는 엄마가 장재민의 위에서 허리를 흔들고 있는 것이 보였다.
"햐아앙...!여보,너무 좋아요!당신의 늠름한 좆으로 제 똥구멍보지를 마음껏 사용해주세요.흐아아아앙!"
"지랄한다,씨발년이...내 좆으로 씹창걸레년인 네년의 후장이 잘도 찢어지겠다."
그 말을 끝으로 장재민은 자신의 위에서 출렁이고 있는 엄마의 커다란 가슴을 힘껏 후려쳤다.
"짜악-!"
"히야악...!?"
화들짝 놀란 엄마의 몸이 약간 굳자 미간을 찌푸린 장재민은 한번 더 엄마의 가슴을 세게 후려치며 소리쳤다.
"썅년이 왜 멈추고 지랄이야!?엉덩이 안 흔들어?"
장재민의 명령에 엄마는 잠시 멈췄던 허리를 다시 흔들기 시작하였고,녀석이 연신 자신의 가슴을 때릴때마다 피학의 쾌락을 느끼는지 엄마는 야릇한 비음을 내었다.
"쑤걱,쑤걱,쑤걱..."
"으흐으응...!흐으아앙..."
엄마의 움직임에 따라 장재민의 자지가 모습을 보였다가 감췄다가 하였고,들어갈때에는 질 주름이 기분좋게 들러붙다가 뺄때에는 엄청난 힘으로 조여오자 장재민은 연신 출렁이는 가슴을 피부가 새빨개질 정도로 손바닥으로 세게 후려치며 말하였다.
"씨발,씹창년아...!싼다!싼다...!"
"흐아아아앙...!여보!여보오!여보의 정액으로 저를 임신시켜주세요...!"
30대 후반의 엄마는 10대 중후반을 넘기고 있는 장재민에게 여보라고 부르며 절정에 오르는 광경을 멍하니 바라보던 나는 빳빳하게 발기한 자신의 자지 상태를 확인하고는 미간을 확 찌푸렸다.
절정에 오른 엄마는 보지에서 노란 물줄기가 또 다시 흘러내렸고,그 광경을 본 김동혁 패거리들은 낄낄거리며 서로 대화를 나누었다.
"저거 오줌맞지?이제 갈때마다 오줌을 쳐싸대네."
"낄낄낄,우리가 그렇게 길들였는데 누구를 탓하겠냐?"
김동혁이 웃는 소리를 들으며 조용히 몸을 돌린 나는 집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이미 너무 많을 것을 봐버렸다...이제 더 이상은 엄마의 저 자태를 보고 있을 자신이 없었다.
등 뒤에서 다시 엄마를 범하는 소리가 들려왔고,내 머릿속에는 엄마가 자지를 입에 문 채 흐느끼던 모습이 지워지지가 않았다.
엄마인지 모르고 봤을때 불길과도 같이 치솟았던 욕정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였다.
그저 분노와 서러움만이 가득했다.
스스로도 이유를 알 수 없는 서러움과 억울함에 눈물이 난 나는 눈가를 훔치며 욕설을 내뱉었다.
"씨발...차라리 상대가 평범한 중년 남자였더라면,나보다 훨씬 나이가 많은 사람이라면 윗사람이라고 인정하고 머리로나마 인정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지만 현실은 참혹했다.
녀석들의 나이는 나와 같은 17살.
이제 겨우 고등학교에 들어선 어린 놈들에게 엄마는 고개를 조아리고 복종하여 주인님이라고 불렀다.
녀석들의 좆에 환장하여 눈이 뒤집히고,항문에 자지를 꽂고 싶은 마음에 녀석들 앞에서 남편과 아들을 버리겠다며 항문을 벌려댔다.
그 상대가 한명도 아닌,네명이었다.
속에서 아까 전 욕정의 불길이 아닌 다른 불길이 치솟았다.
당장에라도 녀석들을 쫓아가서 네 녀석들을 싸그리 죽여버리고 싶었지만,아까전에 본능적으로 느낀 위화감에 그런 행동은 하지 못하였다.
내가 나타난다면 엄마는 충격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 뻔했다.
곰곰히 생각해보아도 엄마 앞에서 내가 이 사실을 알게 榮募?것은 발설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았다.
그 점이 내 속을 더욱 들끓게 만들었고,엄마에 대한 애정과 죄책감이 사라질 것만 같았다.
"후우..."
땅이 꺼질세라 깊은 한숨이 내 입술 사이를 비집고 공기 중으로 새어 나왔고,손에는 어느새 담배가 들려있었다.
집 앞에 도착한 나는 한참동안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대문 앞을 서성거리다 담배를 모두 피우고 난 뒤 한발 한발 느린 발걸음으로 집으로 걸어 들어갔다.
금방에라도 집 안에서 엄마가 나와 상냥하게 웃으며 나에게 어디 갔다 오느라 이렇게 늦었냐며 물어볼 것 같았다.
하지만 문을 연 순간,스산한 공기 외에는 나를 반겨주는 이는 집 안에 존재하지 않았다.
혹시나 싶은 생각에 안방을 들여다 보았지만 엄마는 역시 없었다.
힘없는 발걸음으로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운 나는 베개에 얼굴을 파묻고는 공원에서 보았던 엄마가 가짜이기를 빌고 또 빌었다.
"그냥 단순히 엄마를 닮은 여자였을거야...엄마가 집에 없는 것은 계모임이 늦게 끝나기 때문이야...아줌마들끼리 놀다보니 시간을 잊은게 틀림없어..."
알고는 있다.
계모임의 구성 인원은 대부분 주부들이었기에 이런 새벽까지 놀 수 있을리가 없었다.
하지만 나는 그런 사실을 떠올리고 싶지 않았지만 자꾸만 그 자태와 모든 행동들이 톱니바퀴와 같이 끼릭거리며 머릿속을 어지럽혔다.
복잡한 머리를 비우고 싶어 억지로 잠을 청한 나는 시간이 얼마나 흐른지도 모른 채 있다가 현관문이 조용히 열리는 소리를 들었다.
녹슬지 않은 문에서 끼이익거리는 소리가 나는걸 보니 문을 열고 닫는데 얼마나 조심스러운지 느낄 수 있었다.
거실에서 사박거리는 발소리를 들은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방문을 벌컥 열고 나갔다.
조심스럽게 들어오던 엄마는 내 방쪽에서 들려오는 소리에 화들짝 놀라며 고개를 뒤로 돌렸다.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엄마와 마주치게 된 나는 엄마의 행색을 보고 말문이 막혔다.
헝클어진 머리는 보기만 해도 끈적거릴 것 같이 이리저리 뭉쳐 있었고,얼굴의 화장은 심하게 망가져 우스꽝스러워 보였고 마스카라가 흘러내려 눈 밑으로 거무스름한 눈물 자국에 루즈가 입술 근처에 까지 번져있으며 그 주위에 허여멀건한 자국이 말라붙어 있는데다가 스타킹은 어디에 버렸는지 맨다리가 그대로 드러났다.
엄마를 본 순간 나는 머릿속이 정리되지 않아 입술을 하염없이 달싹였지만 그것도 잠시,이내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말하였다.
"엄마,왜 이렇게 늦었어요?"
"아,아직 안 자고 있었니...?"
"당연히 자고 있었죠.자다가 문소리가 나서 일어났어요.그런데 엄마,어떻게 되신건데 전화도 안 받고 옷은 왜 그렇게 됐어요?밖에서 무슨 일 있었어요?"
나의 물음에 당황한 표정을 지운 엄마는 어색하게 웃어 보이며 나의 물음에 대답하였다.
"일은 무슨 일.그냥 노래방에서 놀다가 시간가는 줄 몰랐어.어휴,무슨 노래방이 서비스 시간을 계속 주지 뭐니?그래서 거기서 쭉 놀다가 영미네 아줌마가 샴페인을 터트리는 바람에 이 꼴이 되어버렸단다."
애써 태연한 표정으로 변명하는 엄마의 어설픈 알리바이는,아마 내가 공원에서의 일을 직접 목격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믿었을지도 몰랐다.
내가 아무말없이 자신의 위아래를 훑어보자 엄마는 또 한번 어색한 웃음을 흘리며 황급히 안방으로 들어가며 내게 말하였다.
"얘는 징그럽게 뭘 그렇게 보니?엄마는 빨리 씻고 잘테니까 너도 어서 자렴."
잠시 후 안방의 화장실에서 샤워기 소리가 들리는 동시에 한숨을 내쉰 나는 방으로 들어갔다.
눈을 감으면 엄마가 김동혁 패거리에게 당하는 모습이 생각나서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어 나는 끝내 자지 못하고 하루를 지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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