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는 목구멍,, 깊숙이.. 그것을 삼켰다..부드럽게.. 아주 맛있게.. 그것을 핥으면서,, 삼켰다..
" 케..켂..~..우.."
침 범벅인채.. 윤주의 오랄은,, 천천히 계속됐다..
윤주는 그것을 요술 방망이라 했고,, 미국 깜둥이 좆이라고도 했다.. 또 이제껏 따먹힌 좆 중에서.. 제일 맛있는 좆이라고도 했다..
그것은 지연의 보지 구멍 깊이 박힌채.. 뻗어 나와 .. 검은 벨트의 연결구멍을 뚫고 솟아 있었다.. 검은색의 실제의 흑인 좆과 똑같은 모양의 그러나 실제크기는 더 큰 페니스였다..
윤주는 지연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고서는 지연의 인조페니스를 입에 넣고 빨아대고 있었다..
윤주의 입속 놀림은 인조페니스를 통해 지연의 보지 속 지스팟으로 그대로 느끼고 있었다.. 보지로 느끼는 오랄과 다른 색다른 흥분이 지연에게 몰려왔다..
인조페니스를 차고 있을때의 지연은 여자가 느끼는 흥분이나 만족과는 다른... 색다른 희열은 느꼈다.. 정복욕, 지배력.. 남자들의 마초적인 권력이 가져다 주는 희열이었고 남자만이 느낄 수 있는 만족을 느낄수 있었다..
" 불렀어?"
" 응,, 들어와.."
영석은 조심스럽게 아내의 방을 들어섰다.... 방 구석에서 홀로 방안의 어둠을 밝혀주는 은은한 조명속에서..아내의 다리 사이에 또아리를 틀고 있는 윤주의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석에게는 어느덧 익숙한 장면이 되었다..애인이었던 세영을 걷어차고 아예 아내의 침실에서 살다시피 하는 윤주였다..
" 문 닫아.."
영석은 등뒤로 방문을 닫았다.. 영석의 동작은 언제나 몸에 밴 듯 조심스러웠다..
아내가 일어섰다.. 검은색 하이힐 샌달,, 검은색 밴드스타킹과.. 검은색의 가터벨트,, 그리고,, 검은색의 벨트에 달려있는 인조 페니스,, 아내의 좆,,그것은 마치 늠름하게 발기되어 있는듯한 모양으로 솟아 있었고,, 아내의 상반신은 아무것도 걸치고 있지 않았기에.. 큰키에 어울리는 어깨와 거대한 가슴이,, 아내의 아랫배에서 솟아 있는 인조 페니스와 묘한 앙상블을 만들어 냈다..
물론 영석에게는 그리 낯설지 않은 장면이었다.. 윤주때문인지.. 아니는 윤주와 있는 최근엔 거의 인조 페니스를 차고 있었고,, 그모습을 영석의 눈에도 띄었다..
큰키와 힐덕분에... 아내는 영석보다 머리하나가 더 컸고,, 아내가 자신에게 다가왔을때.. 영석은 머리를 들어 아내의 눈을 올려다 보았다..
아내의 눈가는 촉촉히 젖어 있었고,, 입가엔 부드러운 미소가 드리워 졌다.. 아내의 등뒤에서 아내를 안은 윤주의 두손이 아내의 가슴을 아래에서 올려 쥐었다.. 윤주의 손위에서,, 아내의 가슴은 더 크게..영석의 눈 바로 앞에서.. 융기했다..
지연의 손이 영석의 어깨를 내리 눌렀다,,
영석의 눈 앞에.. 아내의 거대한 인조페니스가.. 보였고.. 윤주의 손이 지연의 가슴에서,,지연의 좆으로 와서.. 지연의 좆을 만지기 시작했다..
아내의 손이 영석의 뒤머리를 잡고,, 끌어 당겼다.. 영석의 코와 꼭 닫힌 입술에 아내의 실리콘 좆이 부딪혔다..
" 빨아.."
영석의 귀에 부드럽게 속삭이는 듯한 지연의 말이 마치 명령처럼 들렸다...
영석은 고개를 들어 아내의 얼굴을 보았다.. 아내의 얼굴엔 여전히 미소가 보였고,, 아내 뒤에서 윤주의 호기심 어린 얼굴도 같이 보였다..
" 빨아.."
벌려지는 입술사이로,, 아내의 좆이 들어왔다..
남편의 입속으로,, 아내는 자신의 좆을 쳐 넣고 있었다..
영석은 아내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 아내의 좆을 빨고 있었고,, 좆을 남편에게 내준 채,. 지연은 고개를 돌려 윤주와 키스를 나누었다..
구역질을 하는 남편을 무시하며 지연의 손은 남편의 머리를 끌어 당겨... 남편의 입속,, 목구명 깊숙히.. 자신의 좆을 쳐 넣었다..
영석은 본능적으로 알았다..
아내의 팔이 자신의 허리를 감고,, 끌어 당겼을때...아내의 품에 안겨.. 아내의 키스를 받았을때.. 알았다..
아내의 리드는 자연스러웠다.. 영석은 침대에 누운 윤주의 다리사이 사타구니 사이에 얼굴을 묻고.. 아내를 기다렸다.. 윤주의 클리토리스를 조심스럽게 핥으며,, 영석은 기다렸다..
젤을 듬뿍 묻힌 아내의 손이.. 영석의 엉덩이 계곡으로 들어왔고....이내 아내의 좆이 영석의 항문을 열기 시작했다..
" 힘빼.. 윤주에게 하는 오랄만 집중해.."
영석은 아내의 젖가슴을 등뒤에서 느끼며 귓가의 아내 속삭임을 들었다..
아내의 좆이 밀고 들어왔다.. 아팠다.. 묵직한 아픔이 아내의 좆이 들어오는 만큼,, 커져갔다..
" 아...후... 아..파...후.."
영석의 입에서,, 긴호흡으로 신음소리가 나왔다...
" 참아.. 조금만 있으면,, 좋아 질거야.. 오늘을 기억해.. 오늘,, 자기 처녀성,, 잃는 날이니깐,, 내가.. 당신의 첫 남자야.."
아내의 목소리는 흥분한듯 했지만,, 단호했다..
아내의 긴 좆이 다 들어왔고,, 천천히,, 시나브로,, 영석의 엉덩이 또한.,. 아픔이 작아졌다..
" 아직도 아파?"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며 영석의 귓가를 빨며 아내가 자그막히 말했다..
영석의 등에 아내의 거대한 가슴이 내리 눌렀다.. 아내의 상체는 움직임이 없었다..허리와 히프만이 움직이며 영석의 후장을 유린했다..
" 아.. 좋다.. 아직도 아파? 응? 대답해봐.."
" 아.. 아파,,조금.."
아내의 강요에 마지못해 대답하며 영석은 윤주의 보지에 얼굴을 파 묻었다..
" 아.. 좋아.. 나.. 당신 후장.. 내 좆으로 느껴 지금,,아,, "
지연은 남편의 후장에 좆을 박은채.. 흥분에 떨었다..
새로운 경험이었다..
남자를,, 남편을,, 인조페니스를 차고,, 마치 남자처럼,, 남자를 여자처럼 먹듯,, 먹어 버렸다..
남편의 후장에 자신의 좆을 박으며 지연은 남편을 여자로 만들어 버렸다..
말 잘 듣는 순종적인 여자로,, 아내로...,
3년후..
" 지수가 봐.."
" 괜챦아.. 지수도 우리사이 익숙해 져야지.."
현지의 짖궂게.. 누워있는 지연의 가슴을 덥썩 잡았다..
" 자긴.. 어쩜,, 마흔둘이 됐는데도,, 이렇게,, 처지지도 않고,, 탱탱해?,,"
현지의 손은 연신 지연의 가슴을 만지며,, 주물렀다,,
" 오일이나 제대로 발라.."
" 알았어.."
지연의 타박에.. 현지의 오일 바른 손이 가슴에서 탄탄한 배로 내려갔다..
현지의 채근으로 이사한 지연의 새로운 주택은 넓은 잔디밭과 수영장이 딸린 고급 주택이었다..
지수와 윤주는 수영장 안에서,, 수영시합을 하는지,, 재잘거리며 놀고 있었다..
" 호산그룹 최고 실세인 한지연사장님이면 이정도 집에서는 살아야지..안그래?"
새로 지은 집을 보여주며 현지가 한 말이었고,, 호산그룹의 사장 발령과 동시에 이집으로 이사했다.. 현지 또한 아버지의 옆방에서,, 지연의 방으로 이사를 한 건 물론이었다,,
내곁에서 떠나지만 않는다면,, 날 버리지만 않는다면,,,,내가 가진 모든 것을 줄수 있어..
재회의 섹스 이후,, 현지는 지연에게 점점 더 지독하게 빠져들었고,, 아버지의 주식까지도.. 어렵게 뺏어서,, 지연에게 가져다 받쳤다..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 다 버릴 수 있다는 말처럼,, 현지는 지연에게 빠져 버렸다.. 지독하게..
" 자기 여기.. 새롭다.."
오일을 바르던 현지의 손이 지연의 비키니 위로,, 둔덕을 만졌다..
" 지수 본다니깐.."
" 뭐 어때.. 쟤도 알건 다 알걸,,ㅎㅎ"
" 이제 14살이야.. 알긴 뭘 알아.."
" 14살이면 알지.. 더구나,, 쟤하고 난 자매인데..ㅎㅎ 비록 배다른 동생이지만.."
" ㅎㅎ"
이렇듯.. 네여자가 노는 수영장을 1층의 창문을 통해 보며 영석은 감회에 젖었다..그러나 감상에 젖어 있을 시간이 없었다.. 어서 네여자의 저녁식사를 준비해야 했다.. 본격적인 살림만 한지 3년째인 영석은 어느덧 살림살이가 손에 익어서 익숙하게.. 주방에서 일을해 나갔고..자신의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 하는 아내와 딸의 모습을 보는것으로 자신의 행복을 대신했다..
영석에게는 그게 행복이었다..
( 끝)
" 케..켂..~..우.."
침 범벅인채.. 윤주의 오랄은,, 천천히 계속됐다..
윤주는 그것을 요술 방망이라 했고,, 미국 깜둥이 좆이라고도 했다.. 또 이제껏 따먹힌 좆 중에서.. 제일 맛있는 좆이라고도 했다..
그것은 지연의 보지 구멍 깊이 박힌채.. 뻗어 나와 .. 검은 벨트의 연결구멍을 뚫고 솟아 있었다.. 검은색의 실제의 흑인 좆과 똑같은 모양의 그러나 실제크기는 더 큰 페니스였다..
윤주는 지연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고서는 지연의 인조페니스를 입에 넣고 빨아대고 있었다..
윤주의 입속 놀림은 인조페니스를 통해 지연의 보지 속 지스팟으로 그대로 느끼고 있었다.. 보지로 느끼는 오랄과 다른 색다른 흥분이 지연에게 몰려왔다..
인조페니스를 차고 있을때의 지연은 여자가 느끼는 흥분이나 만족과는 다른... 색다른 희열은 느꼈다.. 정복욕, 지배력.. 남자들의 마초적인 권력이 가져다 주는 희열이었고 남자만이 느낄 수 있는 만족을 느낄수 있었다..
" 불렀어?"
" 응,, 들어와.."
영석은 조심스럽게 아내의 방을 들어섰다.... 방 구석에서 홀로 방안의 어둠을 밝혀주는 은은한 조명속에서..아내의 다리 사이에 또아리를 틀고 있는 윤주의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영석에게는 어느덧 익숙한 장면이 되었다..애인이었던 세영을 걷어차고 아예 아내의 침실에서 살다시피 하는 윤주였다..
" 문 닫아.."
영석은 등뒤로 방문을 닫았다.. 영석의 동작은 언제나 몸에 밴 듯 조심스러웠다..
아내가 일어섰다.. 검은색 하이힐 샌달,, 검은색 밴드스타킹과.. 검은색의 가터벨트,, 그리고,, 검은색의 벨트에 달려있는 인조 페니스,, 아내의 좆,,그것은 마치 늠름하게 발기되어 있는듯한 모양으로 솟아 있었고,, 아내의 상반신은 아무것도 걸치고 있지 않았기에.. 큰키에 어울리는 어깨와 거대한 가슴이,, 아내의 아랫배에서 솟아 있는 인조 페니스와 묘한 앙상블을 만들어 냈다..
물론 영석에게는 그리 낯설지 않은 장면이었다.. 윤주때문인지.. 아니는 윤주와 있는 최근엔 거의 인조 페니스를 차고 있었고,, 그모습을 영석의 눈에도 띄었다..
큰키와 힐덕분에... 아내는 영석보다 머리하나가 더 컸고,, 아내가 자신에게 다가왔을때.. 영석은 머리를 들어 아내의 눈을 올려다 보았다..
아내의 눈가는 촉촉히 젖어 있었고,, 입가엔 부드러운 미소가 드리워 졌다.. 아내의 등뒤에서 아내를 안은 윤주의 두손이 아내의 가슴을 아래에서 올려 쥐었다.. 윤주의 손위에서,, 아내의 가슴은 더 크게..영석의 눈 바로 앞에서.. 융기했다..
지연의 손이 영석의 어깨를 내리 눌렀다,,
영석의 눈 앞에.. 아내의 거대한 인조페니스가.. 보였고.. 윤주의 손이 지연의 가슴에서,,지연의 좆으로 와서.. 지연의 좆을 만지기 시작했다..
아내의 손이 영석의 뒤머리를 잡고,, 끌어 당겼다.. 영석의 코와 꼭 닫힌 입술에 아내의 실리콘 좆이 부딪혔다..
" 빨아.."
영석의 귀에 부드럽게 속삭이는 듯한 지연의 말이 마치 명령처럼 들렸다...
영석은 고개를 들어 아내의 얼굴을 보았다.. 아내의 얼굴엔 여전히 미소가 보였고,, 아내 뒤에서 윤주의 호기심 어린 얼굴도 같이 보였다..
" 빨아.."
벌려지는 입술사이로,, 아내의 좆이 들어왔다..
남편의 입속으로,, 아내는 자신의 좆을 쳐 넣고 있었다..
영석은 아내 앞에서 무릎을 꿇은 채,, 아내의 좆을 빨고 있었고,, 좆을 남편에게 내준 채,. 지연은 고개를 돌려 윤주와 키스를 나누었다..
구역질을 하는 남편을 무시하며 지연의 손은 남편의 머리를 끌어 당겨... 남편의 입속,, 목구명 깊숙히.. 자신의 좆을 쳐 넣었다..
영석은 본능적으로 알았다..
아내의 팔이 자신의 허리를 감고,, 끌어 당겼을때...아내의 품에 안겨.. 아내의 키스를 받았을때.. 알았다..
아내의 리드는 자연스러웠다.. 영석은 침대에 누운 윤주의 다리사이 사타구니 사이에 얼굴을 묻고.. 아내를 기다렸다.. 윤주의 클리토리스를 조심스럽게 핥으며,, 영석은 기다렸다..
젤을 듬뿍 묻힌 아내의 손이.. 영석의 엉덩이 계곡으로 들어왔고....이내 아내의 좆이 영석의 항문을 열기 시작했다..
" 힘빼.. 윤주에게 하는 오랄만 집중해.."
영석은 아내의 젖가슴을 등뒤에서 느끼며 귓가의 아내 속삭임을 들었다..
아내의 좆이 밀고 들어왔다.. 아팠다.. 묵직한 아픔이 아내의 좆이 들어오는 만큼,, 커져갔다..
" 아...후... 아..파...후.."
영석의 입에서,, 긴호흡으로 신음소리가 나왔다...
" 참아.. 조금만 있으면,, 좋아 질거야.. 오늘을 기억해.. 오늘,, 자기 처녀성,, 잃는 날이니깐,, 내가.. 당신의 첫 남자야.."
아내의 목소리는 흥분한듯 했지만,, 단호했다..
아내의 긴 좆이 다 들어왔고,, 천천히,, 시나브로,, 영석의 엉덩이 또한.,. 아픔이 작아졌다..
" 아직도 아파?"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며 영석의 귓가를 빨며 아내가 자그막히 말했다..
영석의 등에 아내의 거대한 가슴이 내리 눌렀다.. 아내의 상체는 움직임이 없었다..허리와 히프만이 움직이며 영석의 후장을 유린했다..
" 아.. 좋다.. 아직도 아파? 응? 대답해봐.."
" 아.. 아파,,조금.."
아내의 강요에 마지못해 대답하며 영석은 윤주의 보지에 얼굴을 파 묻었다..
" 아.. 좋아.. 나.. 당신 후장.. 내 좆으로 느껴 지금,,아,, "
지연은 남편의 후장에 좆을 박은채.. 흥분에 떨었다..
새로운 경험이었다..
남자를,, 남편을,, 인조페니스를 차고,, 마치 남자처럼,, 남자를 여자처럼 먹듯,, 먹어 버렸다..
남편의 후장에 자신의 좆을 박으며 지연은 남편을 여자로 만들어 버렸다..
말 잘 듣는 순종적인 여자로,, 아내로...,
3년후..
" 지수가 봐.."
" 괜챦아.. 지수도 우리사이 익숙해 져야지.."
현지의 짖궂게.. 누워있는 지연의 가슴을 덥썩 잡았다..
" 자긴.. 어쩜,, 마흔둘이 됐는데도,, 이렇게,, 처지지도 않고,, 탱탱해?,,"
현지의 손은 연신 지연의 가슴을 만지며,, 주물렀다,,
" 오일이나 제대로 발라.."
" 알았어.."
지연의 타박에.. 현지의 오일 바른 손이 가슴에서 탄탄한 배로 내려갔다..
현지의 채근으로 이사한 지연의 새로운 주택은 넓은 잔디밭과 수영장이 딸린 고급 주택이었다..
지수와 윤주는 수영장 안에서,, 수영시합을 하는지,, 재잘거리며 놀고 있었다..
" 호산그룹 최고 실세인 한지연사장님이면 이정도 집에서는 살아야지..안그래?"
새로 지은 집을 보여주며 현지가 한 말이었고,, 호산그룹의 사장 발령과 동시에 이집으로 이사했다.. 현지 또한 아버지의 옆방에서,, 지연의 방으로 이사를 한 건 물론이었다,,
내곁에서 떠나지만 않는다면,, 날 버리지만 않는다면,,,,내가 가진 모든 것을 줄수 있어..
재회의 섹스 이후,, 현지는 지연에게 점점 더 지독하게 빠져들었고,, 아버지의 주식까지도.. 어렵게 뺏어서,, 지연에게 가져다 받쳤다..
여자가 사랑에 빠지면,, 다 버릴 수 있다는 말처럼,, 현지는 지연에게 빠져 버렸다.. 지독하게..
" 자기 여기.. 새롭다.."
오일을 바르던 현지의 손이 지연의 비키니 위로,, 둔덕을 만졌다..
" 지수 본다니깐.."
" 뭐 어때.. 쟤도 알건 다 알걸,,ㅎㅎ"
" 이제 14살이야.. 알긴 뭘 알아.."
" 14살이면 알지.. 더구나,, 쟤하고 난 자매인데..ㅎㅎ 비록 배다른 동생이지만.."
" ㅎㅎ"
이렇듯.. 네여자가 노는 수영장을 1층의 창문을 통해 보며 영석은 감회에 젖었다..그러나 감상에 젖어 있을 시간이 없었다.. 어서 네여자의 저녁식사를 준비해야 했다.. 본격적인 살림만 한지 3년째인 영석은 어느덧 살림살이가 손에 익어서 익숙하게.. 주방에서 일을해 나갔고..자신의 음식을 먹으며 행복해 하는 아내와 딸의 모습을 보는것으로 자신의 행복을 대신했다..
영석에게는 그게 행복이었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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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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