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이는 마치 이날을 기다린듯 또다시 절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수건위로 쓰다듬던 손은 그리 오래가지 않아 수건을 젖혔습니다. 하지만 전 이미 한번 실망한 상태라 거부하려 했습니다.
"이제 그만하자..아까했잖아"
"오늘이러려고 온거아냐. 자꾸거부하지마 나 화나니까"
전 성일이의 행동을 저지 하지 못했고 저의 성기는 성일이의 손에 알집아래부터 성기의 끝까지 계속 유린당했고 성일이는 마치 아무렇지 않은듯 영훈이와 농담을 주고 받았고 전 그이야기에도 끼지 못한채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발기를 당해야만 했습니다.
실상저의 성기는 마치 아까 하지못한 사정을 마져 하려는듯 팽팽해졌고 전 금방 영훈이를 신경쓰고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 깨달았습니다.
절 수치스럽게 만든 그친구에게서 아직도 성적인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게 제 스스로도 놀라울뿐이였습니다.
오히려 얼마의 거부감은 쾌감으로 변해갔고 성일이를 거부하던 몸짓도 점점 작아져 갔습니다.
"아 씨발 못참겠어"
성일이는 바지를 내리고 웃옷도 벗지 않은채 쇼파위로 올라와 제 얼굴앞에 자신의 성기를 가져왔습니다.
"야 빨어 나 졸라 흥분했어"
성일이는 거세게 저의 얼굴을 잡아 끌었습니다.
"음.........음"
전 쇼파에 앉은채로 제위로 올라와 있는 성일이의 성기를 빨기 시작했습니다.
구강으로 느껴지는 쾌감 ..강하지만 부드러운 성일이의 성기는 저의 입안을 가득 채웠습니다.
하지만 더 큰 쾌감은 성일이의 성기의 맛보단 영훈이앞에서 성일이에게 반강제적으로 성행위를 당하는 저의 모습이였습니다.
성기는 영훈이가 잘보이는곳을 향해 있었고 제성기역시 크게 발기해 있으니....
하지만 성일이는 여기서 멈출생각이 없었습니다.
"아.. 이거가지고 안돼겠어. 기다려봐"
성일이는 갑자기 제 입에서 성기를 빼더니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입에 흐른 침을 딱고 마치 영훈이의 시선을 절대 즐기지 않았다는듯 전 챙피해 했지만 저역시 아직 이런 행위를 그만 두고 싶지 않았습니다.
바로 성일이가 방에서 나왔습니다. 성일이의 손에는 로션과 콘돔이 들려 있었습니다.
이전에 성일이와 애널을 해본적이 있었기 때문에 저의 애널은 열려 있었고 성일이는 그 쾌감을 다시 찾으려 했습니다.
하지만 전 애널을 하면 고통이 쾌락보다 심했기 때문에 성일이에게도 애널만큼은 절대적으로 거부하던 차였습니다.
"아..성일아 그건 싫어....제발 "
거의 빌듯이 말했습니다.
"오늘은 끝까지 갈거야 나 화나게 하지마"
약간의 실랑이 끝에전 쇼파에 기대 옆으로 업드린 자세가 되었고 성일이는 저의 힙을 스다듬었습니다.
금방 차가운로션의 느낌이 힙의 사이에서 느껴졌고 곧애널 구석구석을 스쳤습니다.
하지만 사실전 쾌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살짝 살짝 영훈이의 눈치를 살폈고 왠일인지 영훈이는 처다 보고 만 있었습니다. 가끔 성일이에게 건내는 절 마치 자위 도구처럼 말하는 그의 말조차 저에겐 흥분 거리 였습니다.
곧 성일이의 성기가 저의 애널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으..........아..아..아"
성일이는 마치 오랜동안 섹스를 못한사람처럼 처음 삽입부터 거칠었고 전 심한 통증으로 쾌락의 신음이 아닌 고통의 신음을 흘렸습니다.
"아..아"
흔들리는 성기와 그에 흐르는 물 . 그리고 약간 큰편인 저의 가슴의 떨림..
이것들을 전부 관찰하는 영훈이 전 가끔 눈을돌려 영훈이와 눈을 마주쳤고 마치 고통스럽다는듯이 고갤돌렸지만 영훈이가 이런 제 모습을 보고 즐기는지 확인하고 있었습니다.
점점 격렬해지는 성일이의 행동에 전 점점 자세가 낮아졌고 금방 쇼파에 거의 업드린 자세로 그의 삽입을 받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전 영훈이의 눈치를 살피고 속으론 보여주는 쾌감에 취해있었습니다.
한동안 계속되던 성일이의 그행위도 절정을 향해 갔습니다.
"악!"
그의 삽입은 갑자기 느리고 부드러워졌고 전 사실 그의 사정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얼마간 제 몸에서 성기를 빼지 않고 그대로 누워 있던 성일이...
이네 몸을 일으켜 성기를 저의 애널에서 빼내고는 화장실로 성일이는 들어갔고
전 잠시 동안 몸에 힘이 풀려 움직이지 못했습니다.
영훈이가 바라 보고 있다는생각에 전 영훈이의 반대 쪽으로 천천히 몸을돌려 성기를 감췄지만 그땐 아직 저의 성기가 식지 않았고 오히려 애널보다도 저의 비참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서 저의 쾌락은 절정에 달했습니다.
얼마간시간이 지난후..전 그대로 누워있었습니다. 곧 성일이가 몸을 씻고 나왔습니다.
"아 씨발 쪽팔려..야 수고 했어 씻고 좀 쉬어 좋았지? 나잘하지 않냐?"
성일이는 정말 별일아닌듯 말했고 전 대답도 없이 바로 화장실로 가 문을 잠궜습니다.
하지만 저의 성기는 아직도 절반정도 서있었고 사정하지 못했음인지 모르지만 부워 있었습니다.
전 화장실에서 잠시동안 저의 성기를 만졌습니다.....하지만 끝나서였을까.....자위하지 못하고
제가 느낀 쾌감자체에 대해 후회 하고 샤워로 저의 발기를 식혀 버렸습니다...
한참을 지나서야 샤워가 끝나고 전 아무말없이 성일이의 방으로 다시들어갔습니다.
영훈이와 성일이는 아직도 거실에 있었고 전 방에 들어가서 쉬었습니다.
"제이야 제이야"
성일이가 부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밥먹어야지 뭐 먹을래?"
"아..아무거나 괜찮아"
음식을 배달시키고 전 옷을 입었습니다.
음식을먹으면서 이런저런 잡담을 했습니다.
저녁을 다 먹고 상을 치우는 사이 영훈이가 저에게 다가와서 말을 걸었습니다.
" 제이야 . 이빨 잘딱아놔"
당황했습니다. 전혀 예상치못한 말이였는데다 키스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원래 영훈이와는 그렇게 까지 잘아는 사이가 아니였기 때문에 당황스러웠습니다.
전갑자기 말수가 줄었고 영훈이와 성일이는 담배를 피며 계속잡담을 했습니다.
" 제이야 아까 좋았어? 오늘은 즐기는 거에만 집중하자 내일일은 내일일이지. 걱정마 절대 비밀안세"
"아..응..알았어"
잡담을 하다 자연스래 tv를 보았고 뭐가 그리 즐거운지 영훈이와 성일이는 연신 웃어 댔습니다.
"나..좀 쉴게 "
"어 그래 "
그사이전 이빨을 딱으면서 또 샤워를 했습니다. 연신 영훈이의 생각에 다른생각은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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