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즘 흔한 기러기 가족의 가장이다. 부인과 초등학생인 딸이 미국으로 떠난지도 3개월째, 보고싶은 것도 보고싶은 거지만, 본의 아닌 금욕생활로 밤이 좀 외롭다.
타지에서 고생하고 있을 아내와 딸 걱정에, 일도 바쁘고 해서 그동안 딱히 생각나지 않았는데 요즘들어 부쩍 몸이 여자를 원하는게 느껴진다. 하지만 손장난도 딱히 즐기지 않아, 밤에는 그냥 소주 한잔과 함께 일찍 잠들어 버리는 편이다.
그날도 잠들기 전까지는 평소와 다름 없었다. 회사에 다녀와 소주와 함께 저녁을 먹고 일찍 침대에 누워 잠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부스럭 대는 소리에 눈이 뜨였다.
"도둑인가?"
난 차분하게 침대에서 일어나 방범용으로 침대 옆에 놓아둔 목검을 집어들었다. 그 와중에도 부스럭 대는 소리는 계속 들려왔다.
조용하게 문을 열고 거실로 나갔다. 베란다로 들어온 듯 베란다의 문이 조금 열려있는게 보였다. 깜빡 하고 문단속을 하지 않은 것 같았다. 인기척은 부억쪽에서 느껴졌다.
"잠깐, 부엌? 부엌에서 칼이라도 꺼내려는건가?"
난 최대한 발소리를 죽여서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다가갔다. 부엌 앞에 도착해 고개를 빼꼼히 내밀자 보인 광경은 내 예상과는 전혀 달랐다.
열려져 있는 냉장고와 혼자 살기에 가볍게 먹으려고 사놓았던 인스턴트 음식들을 개걸스럽게 먹고 있는 작은 체구의 인영. 절대로 위험해 보이지 않기에 난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불을 켰다.
"헉!"
입에 음식을 가득 넣은채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날 바라보는 도둑은 지저분한 꼬마였다. 덥수룩한 머리칼과 때가 가득한 얼굴, 너덜너덜한 옷차림. 날 발견하고 눈을 동그랗게 뜬 꼬마는 두 손에 가득 든 음식을 떨어뜨리고는 바들 바들 떨기 시작했다.
"자, 자모해써요."
입에 음식을 삼키지도 않고 잔뜩 겁에 질린 꼬마의 모습에 난 화가 나기보다는 웃음이 나왔다. 하지만 짐짓 화가 난 척 얼굴 표정을 굳히고 말했다.
"다 먹었냐?"
"네? 아, 네....."
입안 가득 차있던 음식들을 어느새 넘긴 아이를 난 거실로 잡아 끌었다.
"따라와."
"네......"
거실에 나와 무릎을 꿇고 있는 아이를 본 나는 고개를 휘휘 저었다. 부엌에서도 느꼈지만 얼마나 안씻었는지 얼굴에 땟궁물이 줄줄 흘렀다.
"안되겠다. 일단 씻자."
"네? 어, 자, 잠깐만요!"
난 버둥거리는 꼬맹이의 너덜너덜한 옷을 벗기고, 나도 옷을 벗었다.
"뭐, 뭐예요!"
"쯧, 어지간히 더러워야지. 가만히 있어."
아이의 알몸을 본 난 더욱 안쓰러워졌다. 얼마나 못먹었는지 삐쩍 말라 있었다. 난 울상을 한채 가만히 있는 아이를 욕실로 끌고 들어갔다.
"너, 몇살이냐?"
"....."
"대답 안해? 감옥 가고 싶어?"
"13살이요."
이제 10살인 내 딸이랑 비슷할 줄 알았는데...... 역시 못먹어서 그런건가.
아이를 씻기면서 몇가지 사실에 놀라고 말았다. 먼저 피부가 하얗고 깨끗했다. 때가 막을 만들어서 그런걸까 예상해본다. 두번째는 땟국물에 가려 지저분했던 얼굴이 깨끗해지자 드러난 선이 가는 얼굴이었다. 흔히 말하는 미소년, 얼핏 보면 여자로도 보이는 그런 예쁜 얼굴이었다.
그 두가지에 알몸으로 내 앞에서 바들바들 떠는 아이의 모습이 합해지자, 평소에는 생각도 못했을 나쁜 생각이 내 머릿속에 떠올랐다.
나는 아직 벗겨지지도 않은 아이의 작은 물건에 손을 뻗었다. 내 손이 은밀한 부위에 닿자 아이는 손으로 내 손을 잡으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날 돌아 보았다.
"아, 아저씨, 저기......."
"가만히 있어. 여기가 가장 더러운 부위니까."
나는 아이의 저항을 무시한채 아직 채 여물지 못한 아이의 기둥을 훑었다.
"뭐, 뭐하는 거예요?"
"뭐하긴, 씻겨주고 있지."
난 아이의 작은 물건을 조물락 거렸다. 주무니에 쌓인 구슬도 한손으로 충분한 상태. 몸을 비트는 아이의 상체를 오른팔로 두르고, 왼손으로 아이의 물건을 계속해서 자극해 주었다.
"으음, 아저씨......."
내 손장난에 아이의 작은 자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하얀 피부가 발갛게 달아올랐다. 그 모습이 묘하게 색정적이라, 한동한 사용하지 못했던 내 자지도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 아저씨, 그, 그만..... 아, 아......"
나는 막 사정하려고 몸을 꿈틀거리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재밌는 생각이 떠올라, 아이의 자지를 괴롭히고 있던 손을 멈췄다.
"에?"
절정에 오르기 직전, 내 손이 멈추자 아이가 두 눈에 눈물을 방울방울 단 채, 뺨을 발갛게 물들인 얼굴로 날 돌아보았다.
"왜 그러니?"
"아, 아니에요."
차마 자신의 입으로 요구 하지 못하고 얼굴만 빨갛게 물들이는 아이의 모습은 정말 귀여웠다. 나는 씨익 웃어주며, 딱딱하게 발기해서 움찔 거리는 아이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흔들어 주었다.
"으읍."
다시 시작된 자극에 아이의 몸이 꿈틀거렸다.
"너 자위 해본적 있니?"
"네? 하읏."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순진한 반응을 봤을 때 대충 예상 했지만 역시나였다. 그런 순진한 아이의 모습에 내 자지는 평소 이상으로 발기해 있었다. 당장 저질러버리고 싶었지만 잠시 후의 즐거움을 위해 애써 참으며 아이를 괴롭혔다.
아이의 자지를 괴롭히다가 사정하기 직전에 멈추고, 상체를 감싸던 손으로 유두를 괴롭혔다. 어린대다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쉽게 절정에 오르려 했지만, 난 절묘한 밀고 당기기로 사정하지 못하게 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이대로라면 감기가 걸릴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들 무렵, 아이의 상태도 심상치 않게 ㅤㄷㅚㅆ다. 흐리멍텅한 눈동자로 가쁜 숨을 내쉬며, 몸을 움찔움찔 대는게 아마 제대로 설 수도 없을 거 같았다.
난 아무런 저항도 없이 축 늘어져 있는 아이의 얼굴을 내쪽으로 돌려 그대로 키스 했다. 흐리멍텅 했던 눈의 초점이 조금 돌아왔지만 그것뿐, 아이는 아무런 저항 없이 나의 키스를 받아들였다.
잠깐 돌아왔던 눈이 다시 흐려질정도의 키스를 끝내고 입을 때자, 입과 입 사이에 타액이 길게 늘어졌다.
"끝까지 가고싶니?"
내 물음에 아이가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난 그 모습을 보고 아이의 얼굴을 잔뜩 발기한 내 자지로 이끌었다. 아이는 그런 내 행동에도 그저 멍하니 날 올려다 볼 뿐이었다.
"핥아. 내가 만족하면...... 알지?"
내 말을 알아들은걸까. 흐릿한 눈동자로 나를 잠시 바라보던 아이는 혀를 살짝 내밀어 발기한 내 자지의 끝을 고양이처럼 살짝 핥았다.
"음."
생각 이상의 짜릿한 자극에 그만 신음을 흘리고 말았다. 아이는 잠시 날 올려보고는 다시 내 자지를 핥기 시작했다.
"할짝, 할짝."
여자로 착각할만한 미모의 미소년인 아이에게 자지를 핥아지는 건 꽤나 색달랐다.
"끝만 핥지 말고, 기둥이랑 불알도 핥아라."
아이는 내 말에 따라 착실하게 내 자지의 여러부분을 핥기 시작했다. 그 자극이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이어서 난 곧 절정에 오르고 말았다. 난 사정하기 직전 아이의 머리를 잡고 아이의 입 안에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읍, 읍!"
"삼켜!"
꿀렁꿀렁!
미처 예상하지 못한게 있다면 그동안 금욕생활을 하면서 쌓인 양이 좀 많았던 거다.
"웩웩."
아이는 내가 산 정액을 마저 다 삼키지 못한채 켁켁댔다. 난 그런 아이를 한손으로 가볍게 들어 품 안에 안았다. 그러자 아이는 눈물을 글썽글썽한 채 날 돌아보았다. 난 그런 아이에게 씩 웃어주었다.
"잘했으니 칭찬을 해주마."
난 아이를 내 무릎에 앉히고 손에 비누칠을 했다. 그리고 아이의 자지를 가볍게 흔들어주기 시작했다.
"으읍, 학."
조금씩 반응이오기 시작할 때, 다른 손을아이의 항문을가뱌볍게 문지르다 그대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앗! 빼, 빼줘요!"
아이는 눈물을 글썽인 채 애원했다. 하지만 난 깨끗하게 무시하고, 아이의 자지와 항문을 동시에 괴롭히기 시작했다.
"하읏, 하읏! 아아아아아아!"
퓻, 퓻!
아이는 얼마 ㅤㅂㅓㅌ이지 못하고 절정에 올랐따. 첫 사정이란 걸 알려주듯 아이의 자지에서 나온 정액은 욕실의 벽까지 날아갔다. 그리고 기절하듯이 몸을 축 늘어뜨린채 정신을 잃었다.
"내가 너무 심했나?"
난 정신을 잃어버린 아이를 씻겨 몸을 닦아준 후 딸이 쓰던 방의 침대에 눕혔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처럼 침대 위에 죽은듯이 누워 잠들어 있는 아이를 잠시 바라본 난, 아이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쪽.
"후후, 내일도은 더욱 즐거울거야."
고이 보내 줄 생각은 없다. 내일 아이가 일어나면 어떻게 해줄까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다.
타지에서 고생하고 있을 아내와 딸 걱정에, 일도 바쁘고 해서 그동안 딱히 생각나지 않았는데 요즘들어 부쩍 몸이 여자를 원하는게 느껴진다. 하지만 손장난도 딱히 즐기지 않아, 밤에는 그냥 소주 한잔과 함께 일찍 잠들어 버리는 편이다.
그날도 잠들기 전까지는 평소와 다름 없었다. 회사에 다녀와 소주와 함께 저녁을 먹고 일찍 침대에 누워 잠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부스럭 대는 소리에 눈이 뜨였다.
"도둑인가?"
난 차분하게 침대에서 일어나 방범용으로 침대 옆에 놓아둔 목검을 집어들었다. 그 와중에도 부스럭 대는 소리는 계속 들려왔다.
조용하게 문을 열고 거실로 나갔다. 베란다로 들어온 듯 베란다의 문이 조금 열려있는게 보였다. 깜빡 하고 문단속을 하지 않은 것 같았다. 인기척은 부억쪽에서 느껴졌다.
"잠깐, 부엌? 부엌에서 칼이라도 꺼내려는건가?"
난 최대한 발소리를 죽여서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다가갔다. 부엌 앞에 도착해 고개를 빼꼼히 내밀자 보인 광경은 내 예상과는 전혀 달랐다.
열려져 있는 냉장고와 혼자 살기에 가볍게 먹으려고 사놓았던 인스턴트 음식들을 개걸스럽게 먹고 있는 작은 체구의 인영. 절대로 위험해 보이지 않기에 난 허탈한 웃음을 지으며 불을 켰다.
"헉!"
입에 음식을 가득 넣은채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날 바라보는 도둑은 지저분한 꼬마였다. 덥수룩한 머리칼과 때가 가득한 얼굴, 너덜너덜한 옷차림. 날 발견하고 눈을 동그랗게 뜬 꼬마는 두 손에 가득 든 음식을 떨어뜨리고는 바들 바들 떨기 시작했다.
"자, 자모해써요."
입에 음식을 삼키지도 않고 잔뜩 겁에 질린 꼬마의 모습에 난 화가 나기보다는 웃음이 나왔다. 하지만 짐짓 화가 난 척 얼굴 표정을 굳히고 말했다.
"다 먹었냐?"
"네? 아, 네....."
입안 가득 차있던 음식들을 어느새 넘긴 아이를 난 거실로 잡아 끌었다.
"따라와."
"네......"
거실에 나와 무릎을 꿇고 있는 아이를 본 나는 고개를 휘휘 저었다. 부엌에서도 느꼈지만 얼마나 안씻었는지 얼굴에 땟궁물이 줄줄 흘렀다.
"안되겠다. 일단 씻자."
"네? 어, 자, 잠깐만요!"
난 버둥거리는 꼬맹이의 너덜너덜한 옷을 벗기고, 나도 옷을 벗었다.
"뭐, 뭐예요!"
"쯧, 어지간히 더러워야지. 가만히 있어."
아이의 알몸을 본 난 더욱 안쓰러워졌다. 얼마나 못먹었는지 삐쩍 말라 있었다. 난 울상을 한채 가만히 있는 아이를 욕실로 끌고 들어갔다.
"너, 몇살이냐?"
"....."
"대답 안해? 감옥 가고 싶어?"
"13살이요."
이제 10살인 내 딸이랑 비슷할 줄 알았는데...... 역시 못먹어서 그런건가.
아이를 씻기면서 몇가지 사실에 놀라고 말았다. 먼저 피부가 하얗고 깨끗했다. 때가 막을 만들어서 그런걸까 예상해본다. 두번째는 땟국물에 가려 지저분했던 얼굴이 깨끗해지자 드러난 선이 가는 얼굴이었다. 흔히 말하는 미소년, 얼핏 보면 여자로도 보이는 그런 예쁜 얼굴이었다.
그 두가지에 알몸으로 내 앞에서 바들바들 떠는 아이의 모습이 합해지자, 평소에는 생각도 못했을 나쁜 생각이 내 머릿속에 떠올랐다.
나는 아직 벗겨지지도 않은 아이의 작은 물건에 손을 뻗었다. 내 손이 은밀한 부위에 닿자 아이는 손으로 내 손을 잡으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날 돌아 보았다.
"아, 아저씨, 저기......."
"가만히 있어. 여기가 가장 더러운 부위니까."
나는 아이의 저항을 무시한채 아직 채 여물지 못한 아이의 기둥을 훑었다.
"뭐, 뭐하는 거예요?"
"뭐하긴, 씻겨주고 있지."
난 아이의 작은 물건을 조물락 거렸다. 주무니에 쌓인 구슬도 한손으로 충분한 상태. 몸을 비트는 아이의 상체를 오른팔로 두르고, 왼손으로 아이의 물건을 계속해서 자극해 주었다.
"으음, 아저씨......."
내 손장난에 아이의 작은 자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하면서, 하얀 피부가 발갛게 달아올랐다. 그 모습이 묘하게 색정적이라, 한동한 사용하지 못했던 내 자지도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 아저씨, 그, 그만..... 아, 아......"
나는 막 사정하려고 몸을 꿈틀거리는 아이의 모습을 보고 재밌는 생각이 떠올라, 아이의 자지를 괴롭히고 있던 손을 멈췄다.
"에?"
절정에 오르기 직전, 내 손이 멈추자 아이가 두 눈에 눈물을 방울방울 단 채, 뺨을 발갛게 물들인 얼굴로 날 돌아보았다.
"왜 그러니?"
"아, 아니에요."
차마 자신의 입으로 요구 하지 못하고 얼굴만 빨갛게 물들이는 아이의 모습은 정말 귀여웠다. 나는 씨익 웃어주며, 딱딱하게 발기해서 움찔 거리는 아이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 흔들어 주었다.
"으읍."
다시 시작된 자극에 아이의 몸이 꿈틀거렸다.
"너 자위 해본적 있니?"
"네? 하읏."
어처구니 없을 정도로 순진한 반응을 봤을 때 대충 예상 했지만 역시나였다. 그런 순진한 아이의 모습에 내 자지는 평소 이상으로 발기해 있었다. 당장 저질러버리고 싶었지만 잠시 후의 즐거움을 위해 애써 참으며 아이를 괴롭혔다.
아이의 자지를 괴롭히다가 사정하기 직전에 멈추고, 상체를 감싸던 손으로 유두를 괴롭혔다. 어린대다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쉽게 절정에 오르려 했지만, 난 절묘한 밀고 당기기로 사정하지 못하게 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이대로라면 감기가 걸릴지도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들 무렵, 아이의 상태도 심상치 않게 ㅤㄷㅚㅆ다. 흐리멍텅한 눈동자로 가쁜 숨을 내쉬며, 몸을 움찔움찔 대는게 아마 제대로 설 수도 없을 거 같았다.
난 아무런 저항도 없이 축 늘어져 있는 아이의 얼굴을 내쪽으로 돌려 그대로 키스 했다. 흐리멍텅 했던 눈의 초점이 조금 돌아왔지만 그것뿐, 아이는 아무런 저항 없이 나의 키스를 받아들였다.
잠깐 돌아왔던 눈이 다시 흐려질정도의 키스를 끝내고 입을 때자, 입과 입 사이에 타액이 길게 늘어졌다.
"끝까지 가고싶니?"
내 물음에 아이가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난 그 모습을 보고 아이의 얼굴을 잔뜩 발기한 내 자지로 이끌었다. 아이는 그런 내 행동에도 그저 멍하니 날 올려다 볼 뿐이었다.
"핥아. 내가 만족하면...... 알지?"
내 말을 알아들은걸까. 흐릿한 눈동자로 나를 잠시 바라보던 아이는 혀를 살짝 내밀어 발기한 내 자지의 끝을 고양이처럼 살짝 핥았다.
"음."
생각 이상의 짜릿한 자극에 그만 신음을 흘리고 말았다. 아이는 잠시 날 올려보고는 다시 내 자지를 핥기 시작했다.
"할짝, 할짝."
여자로 착각할만한 미모의 미소년인 아이에게 자지를 핥아지는 건 꽤나 색달랐다.
"끝만 핥지 말고, 기둥이랑 불알도 핥아라."
아이는 내 말에 따라 착실하게 내 자지의 여러부분을 핥기 시작했다. 그 자극이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이어서 난 곧 절정에 오르고 말았다. 난 사정하기 직전 아이의 머리를 잡고 아이의 입 안에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읍, 읍!"
"삼켜!"
꿀렁꿀렁!
미처 예상하지 못한게 있다면 그동안 금욕생활을 하면서 쌓인 양이 좀 많았던 거다.
"웩웩."
아이는 내가 산 정액을 마저 다 삼키지 못한채 켁켁댔다. 난 그런 아이를 한손으로 가볍게 들어 품 안에 안았다. 그러자 아이는 눈물을 글썽글썽한 채 날 돌아보았다. 난 그런 아이에게 씩 웃어주었다.
"잘했으니 칭찬을 해주마."
난 아이를 내 무릎에 앉히고 손에 비누칠을 했다. 그리고 아이의 자지를 가볍게 흔들어주기 시작했다.
"으읍, 학."
조금씩 반응이오기 시작할 때, 다른 손을아이의 항문을가뱌볍게 문지르다 그대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앗! 빼, 빼줘요!"
아이는 눈물을 글썽인 채 애원했다. 하지만 난 깨끗하게 무시하고, 아이의 자지와 항문을 동시에 괴롭히기 시작했다.
"하읏, 하읏! 아아아아아아!"
퓻, 퓻!
아이는 얼마 ㅤㅂㅓㅌ이지 못하고 절정에 올랐따. 첫 사정이란 걸 알려주듯 아이의 자지에서 나온 정액은 욕실의 벽까지 날아갔다. 그리고 기절하듯이 몸을 축 늘어뜨린채 정신을 잃었다.
"내가 너무 심했나?"
난 정신을 잃어버린 아이를 씻겨 몸을 닦아준 후 딸이 쓰던 방의 침대에 눕혔다. 잠자는 숲속의 공주처럼 침대 위에 죽은듯이 누워 잠들어 있는 아이를 잠시 바라본 난, 아이의 이마에 입을 맞췄다.
쪽.
"후후, 내일도은 더욱 즐거울거야."
고이 보내 줄 생각은 없다. 내일 아이가 일어나면 어떻게 해줄까 즐거운 상상의 나래를 펼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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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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