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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3 19:27 1,288회 0건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나의 관한 이야기입니다.
100%사실이며, 첨부되거나 부풀린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나의 관한 이야기입니다.
100%사실이며, 첨부되거나 부풀린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CD에 대해 거부감이 있으신분들을 읽기를 자제 하시길 당부합니다.


1996년....어느 가을
고등학교 2학년...미대입시 준비를 하기위해 난 집근처 동네 미술학원에서 그림을 배우던 나는 그해 봄 홍대앞으로 학원을 옮겨서 약 6개월즘 다녔을 때였다.

가을비가 추적거리며 내리던 날 난 학교도 학원도 가지 안았다...가을비가 내리면 지금도 으레히 센치해지며, 아무것도 하길 싫어한다. 그저 창밖에 비를 우두커니 바라보길 좋아한다.

그날도 난 신촌거리를 떠돌다 어느 3류 극장앞에 발길이 멈춰섰다. 지금은 케이블티비 에서 조차도 방영하지 안을 저급한 에로영화를 상영하는 조그만 극장...평소에는 거들떠 보지도 안았던 작은 극장이 왜 눈에 들어온걸까....난 마치 누군가에게 끌려들어가듯 극장으로 걸어들어갔다. 지금 생각해봐도 납득이 안가는 일이다.
카운터에서 3천원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어둡고 좁고 냄새나는 상영관으로 들어서자 묘한 긴장감 그리고 야릇한 기분마저 들었다. 스크린에서는 헐벗은 남녀가 서로 뒤엉켜있는 장면이 계속해서 나오며, 야릇한 신음소리가 상영관에 가득했다.
객석을 보니 중년의 남성 4-5명 정도가 드문드문 앉아있는 모습이 보였다. 난 맨 뒷즐 가운데자리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한 20분즘 지났을 무렵 나와 같은줄 끝에 앉아있던 40대중반으로 보이던 한남성이 내옆에 가만히 다가와 앉아 내 허벅지를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시간을 되돌려...
난 유복한 집의 4형제중 막내로 태어났다 어릴적부터 부모님의 특히 어머니의 과잉 보호로 인하여 온실안의 잡초처럼 유약하고 내성적인 성격으로 자랐다. 학교를 진학했을때도 마찬가지였다 항상 조용하고 교실에선 마치 유령처럼 있는듯 없는듯 그렇게 국민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진학을했다. 역시나 내성격엔 변화는 전혀없었다. 한가지를 제외하곤 말이지...그건 내몸에 대한 묘한 호기심 이라고나 할까?....
중학교 3학년 즈음 난 비로서 성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그즈음 난 어릴적부터 운동이라곤 모르고 살았기에 통통함을 넘어서 과체중에 가까웠고 피부는 하얗고 뽀얀 편이라 체육시간 운동복으로 환복 할 때면 같은반 동급생들의 놀림거리가 되곤했으나 3년을 그렇게 지내왔기에 난 익숙해져 있었다...

중학교1학년 때 부터 시작한 자위는 중3때에는 매일 하지 안으면 안될정도였다. 그것도 내몸을 보면서 말이지....참고로 내몸의 생김새는 통통한 살집덕분에 가슴은 봉긋하다못해 여성의 유방과 닮아있었고 엉덩이 부터 허벅지라인 까지 역시 여성처럼 육덕져 보였다. 요즘에 와서 안 사실이지만 난 남들보다 여성 호르몬이 조금던 과하게 분비되는 덕분에 여성형 유방 즉, 여유증을 갖고있었다.
해서 항상 난 거울속의 나의 가슴을 주물럭 거리며, 어쩔때는 유두를 꼬집어 가며 머릿속에선 알수없는 상상하며 항상 자위를 하곤 했었다. 친구가 별로 없었단 나에게 중학생 시절 단짝 친구가 한명 있었다 (이름은 가명으로) "준석" 나와는 다르게 나름 명랑한 편이고 주변에 친구들도 많은 친구였으나 서로 비슷한 취미로 인해 항상 짝꿍으로 지내왔다. 그러던 어느 무더운 여름...막 방학을 시작할즈음 준석이는 우리집에 놀러왔고 만화책을 돌려보다 부모님이 안계신 틈을타 둘은 성인비디오를 몰래 보고 있었다. 그해는 정말 더웠던 기억이 난다 선풍기 만으로는 더위가 가시지안아 둘은 팬티만 입은채로 마루에 앉아 조용히 성인 비디오를 보던중 준석이는 화면에 나오는 남녀의 오랄섹스 장면에서 자신도 모르게 본인의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 넣어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힐끔처다보는 날 의식해서 인지 간지러워 긁는척 하다 축처진 나의 가슴을 보며.."와 존난 너 여자 젖 같다" 라며 낄낄대 웃었다. 나역시도 멋적어 웃으면서 보고있는데 "야 한번 만져보자"하더니 나의 한쪽 가슴을 주물럭거리기 시작했다 "아 존나 꼴려 정말 여자같 아 한번 시발 x아보고싶다" 라며 날 어색하게 처다보고 있었다....난 그날 왜 그런지 몰랐지만 그냥 가만히 있었다 내친군 가만히 다가오더니 한쪽젓을 x면서 자신의 그것을 꺼내어 자위를 하기 시작했다. 난 지금도 그순간을 절대 잊을수가 없다. 온몸에 전기가 통하는듯한 전율때문에 난 몸이 굳은채로 가만히 나즈막하게 신음소리를 내며 한손으론 친구의 물건을 만지기 시작했다. 한창 둘이 달아오를 즈음 갑자기 친구의 그것을 x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내입을 친구의 중요부위에 가져가 입에 넣었다. 친구는 처음에 무척놀랬으나 이내 아무렇지안게 나의 오럴을 즐기는듯했다. 화면속 여주인공처럼 난 마루바닥에 엎드려 친구의 물건을 x아대기 시작했다.
츄릅...츄릅....하..하...츄릅...
내머릿속은 하얗게 아무 생각이 들지 안았으며, 그저 이순간이 너무나 황홀했다. 몇분이 지나고 친구는 나의 입에 사정을 했고 놀란 나는 이내 화장실로 달려가 오바이트를 해대며 양치를 수십번은 한거 같았다. 아직 어린나이라 두려움 공포 후회 이런것들이 머릿속을 이내 지배하며 우리둘은 후회를 하고있었다. 그 일이 있은후 우리는 졸업을 할때까지 서먹하게 지냈었다.

준석이와 난 한동네 친구로 서로 가까울수 밖에 없는 사이지만 어색한 사건이후 한동안 서로 만나질 안았지만 우연히 같은 고등학교를 진학한 이후 언제 그런일이 있었냐는듯 다시금 친하게 지내기 시작했다.
고2....봄....
둘다 학교 서클활동으로 나름 재미난 고교생활을 즐길즈음 우리 부모님은 집안 가장 효자인 큰형덕분에 4박5일의 일본 여행을 다녀 오시게 되었다. 난 약 일주일간의 자유를 얻는셈이었지...덕분에 우리집은 매일 준석이의 아지트가 되었고 우린 그동안 못봤던 만화책과 비디오 기타 등등 하고 싶었던것을 마음껏 즐기며, 우리만의 황금같은 4박5일을 만끽하고 있었다. 부모님의 여행이 3일째 되는날은 토요일..준석이 부모님의 호락을 받고 우리집에서 잘수 있게되었다. 우린 먼저 비디오가게에서 보고싶었던 영화를 잔뜩빌려 과자랑 간식등 그리고 맥주를 한아름 사다놓고 신나게 먹고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중이였다. 그리고 새벽 3시가 가까워질 무렵 우린 알딸딸할 정도로 취해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이야기를 하나둘 꺼내며 진실게임 비슷하게 하던중...난 그날의 일을 꺼내었다. 준석이는 한동안 가만히 있다가 자신도 너무 떨리고 두려웠으나 잊을수기 없었다고 했다. 나역시도 마찬가지였고.. 난 그말을 듣자 나도 모르게 준석이의 가운데에 손을 갖다대며....오늘도 x아줄까? 라고 물으니 이녀석 이미 발기가 되어버린거 아닌가...준석이는 아무말없이 바지를 벗었고 나역시 옷을 다벗고 알몸상태로 준석이의 자지를 입안가득 넣고 정성스럽게 오랄을 시작했다. 역시 몇분 가시지 안아 녀석은 사정을 했으나 이번엔 마루에 한가득 쏟아냈다.
둘은 샤워를 하고 아무렇지 안게 잠자리에 누웠으나 녀석과 난 알고있었다. 서로를 원한다는걸...난 슬쩍 녀석에게로 다가갔고 다시금 녀석의 물건을 만지작 거렸다 녀석도 눈을 감은채로 나지막하게 신음소리를 내다 나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x아대기 시작했다. 난 이미 단단해질대로 단단한 녀석의 물건을 손으로 쓰다듬다가 이내 곧 오랄을 시작했다. 추릅 추릅 소리가 집인가득했고 녀석의 신음소리도 높아지기 시작하며 결국 다시 나의 입안 한가득 뿜어냈다. 난 화장실로 달려가 역시나 오바이트를 하며 여러번의 양치를 하고 다시 준석의 곁에 누워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난 금새 골아 떨어져버렸다...
우린 처음과 달리 이내 서로에게 익숙해 하며 둘만의 뜨거운 놀이가 시작되었다. 처음엔 서로의 집에서...조금더 대담하게 학교 서클실...난 준석이 의 욕정을 오랄로 해소해주며 어느덧 그녀석을 사랑하기 시작하고 있었던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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