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계약 동성연애
-4부-
철수는 어느덧 정재의 집앞에 서 있었다.
똑똑...
누구냐? 형 저에요 철수에요
스르륵 문이 열리면서 정재가 나왔다
들어와 철수 네
철수는 문을 닫고 들어갔다.
정재는 침대에 걸터 앉아서 철수를 노려보고 있었다
정재가 먼저 입을 열었다.
철수 "예" 그래 너 내가 싫다고 떠나보니 조트냐?
형 죄송해요 다시는 안그럴께요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데
앞으로 그러지마 그리고 넌 앞으로 내꺼야 알겠어?
철수는 자신의 의지로서 이곳에 왔고 정재는 그걸 다짐받고 있는것이다.
일루와서 형 좆좀 빨어봐라
네.....
철수는 침대에 걸텨앉은 정재에게 다가와
정재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 냈다 팬티밖으로 튀어 나온 자지는 검은색을띄고 있어
보는것만으로 흉측해 보였다.
일을 자지 있는데로 가져가 먼저 혓바닥을 이용해 살짝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혀를 밑으로
흘려보내 부랄을 입안가득 물고 빨기 시작했다.
흐음.....정재는 신음성을 내면서 만족해 했다.
정재는 침대에 널텨 앉은채 뒤로 몸을 뽀慧?
부랄을 빨면서 위로 올라온 혀는 정재의 자지를 삼키듯
쭈욱 당겼다 정재의 자지는 빨려 들어가듯이 철수의 입속으로 사라졌다.
정재는 피스톤식으로 자지를 빠는걸 별로 안조와 했다.
입안에 자지를 넣고 그대로 혀를 사용해 입안에서 돌리듯 핥는걸 조와했다.
정재의 신음성이 잦아지면서 극도로 흥분하기 시작했다.
전엔 정재도 철수의 자지를 빨면서 서로 즐겼다면 지금은 일방적으로
정재를 만족시켜주고 있었다.
자지를 빨다가 다시 밑으로 내려가서 정재의 후창을 혀끝으로 핥기 시작했다.
아음.....헉헉 음음............
쩝쩝........쩝
철수는 혀를 꼿꼭히 세워 정재의 항문으로 밀어 넣었다.
허억.........음음...
정재는 극도로 흥분되기 시작했다. 더이상 극에달할수 없을정도로 흥분이된
정재는 철수를 잡고는 몸을 돌려 철수의 후창에 좆을 밀어 넣었다.
침이라도 발랐다면 막힘없이 빨려들어갔을진데
침도 안바르고 바로 밀어 넣자 철수의 후창엔 불로 지지는듯한 고통이 밀려들었다.
아흑.....형 아퍼요 살살해주세요 아흑....
시끄러 나의 격동에 마춰 신음소릴 질러 이새끼야
퍽퍽..........하아..하아...........퍽.......하아
항문에 깊이 밀어 넣고 정재의 엉덩이는 춤을 추기 시작했다.
철수는 너무 아퍼서인지 항문에 힘이 저절로 들어갔다
항문이 꽉 쪼여들었다.
그에 더욱 흥분을 느낀 정재가 깊숙히 자지를 밀어 넣고 사정했다.
착~ 하아 형 미칠꺼 같아요 사랑해요 형
정재는 후창에서 좆을빼서 바로 침대로 뛰어 올라 철수의 눈앞에 자지를 가지고 갔다.
철수는 입을 크게벌려서 정재의 자지를 맞이 했다.
쩝쩝 정재의 자지에 묻은 자신의 더러운 똥과 함께 정재의 정액까지 입안에서 세정하기 시작했다.
후루룩 쩝쩝.....
정재는 좆을 빼고 휴지로 M았다 그리곤 철수옆에 나란히 누웠다.
철수는 항문에서 전해져 오는 아픔과 이질감으로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 나질 못했다.
둘은 나란히 누워 천장을 주시했다.
먼저 철수가 입을 열었다.
"형 저이제 많이 반성했어요 앞으로 절대 그러지 않을께요 "
"형도 이제 저를 버리지 마세요 "
"그래 철수야 내가 좀 심했었지?
"앞으로는 그러지마 한번더 그럼 용서 안하겠어 알겠지?
"예"
앞으로 내말만잘들으면 널 일진으로 계속 남아 있도록 내가 만들어 주마
형 고마워요
그리고 두달에 시간이 흘러갔다.
거의 매일 정재의 집에와서 정재에게 봉사하는 철수 였다.
어느날 철수는 그날도 정재네 집에 가려고 집을 나왔다.
집앞은 언제나 조용했는데 그날은 어수선했다.
앞집으로 누가 이사를 오는것이다.
앞집 문앞에 내또래로 보이는 조그만한 아이가 서 있었다.
아주 귀여운 아이였다.
눈은 동그랗고 얼굴은 갸름하게 생겼다.
철수는 저놈 참귀엽게 생겼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걸어갔다.
정재네 집에가서 같이 TV도 보고 밥도 먹고 컴터도 같이 하다가
집으로 돌아 갔다.
어느날 부턴가 정재는 철수에게 매일같이 섹스를 강요하지는 않았다.
그냥 서로 친동생처럼 친구처럼 그렇게 지냈다.
그러면서 철수는 정재를 친형처럼 따랐고 그로인해 파급되는 효과는
철수의 학교에서도 나타났다.
철수는 학교에서도 거의 완벽에 가깝게 다시 일진에 합류했고
전에 잠깐 정재랑 깨졌을당시 철수를 핍박했던 무리들은 일진애들에게
무참히 테러를 격은뒤여서 아주 비굴하게 보이듯이 철수에게 복종하게되었다.
다음날 학교에서 아침조례시간에 선생님이 한아이를 데리고 철수반으로 들어왔다.
자 얘들아 다른학교에서 전학온 친구야 앞으로 사이조케 지내고 서로 인사해
안녕 동성중학교에서 전학온 동혁이야 앞으로 잘부탁해
인사를 끝낸 동혁이를 비어있는 철수 옆자리로 가게 했다.
철수자리로 와서 앉은 동형이는 철수에게 인사를 건넸다 안녕.....
그래 난 철수라고 해 반가워
1교시가 마치고 쉬는시간이 되었다.
철수는 동혁이에게 먼저말을 걸었다.
야 너 쫌 놀았어? 아니
너 앞으로 나 따라다녀라 너 어제이사왔지?
엉 어제 봤다 너네집앞이 우리집이야
너 담배는 필줄알어? 응
그래 점심때 우리 담배피러 갈껀데 같이 가자 그래
점심시간이 되어 철수는 동혁이를 데리고 학교 뒤뜰로 갔다
뒤뜰엔 이미 한무리의 애들이 모여서 담배를 피고 있었다
철수가 첨보는 애를 하나달고 나타나자 기주가 "야" 철수 그새끼는 뭐야?
어 오늘 우리반에 전학온놈인데 내심부름 시킬애하나 찾고 있었는데 이놈으로 데리고
다닐려구 한다.
어 그러냐? 자식 귀엽게 생겼는데 야 너 이름뭐야?
응 나 동혁이라고 해 앞으로 사이조케 지내자
말이 끝나자 기주가 스윽 일어 서더니 동혁이 턱을 향해 원투 두방 주먹을 날렸다.
야이개자식아 누가 반말하라데 내가 니친구야?
앞으로 잘해 철수 따까리라서 내가 이정도에 참지 아니였으면 넌 죽었어 개새끼야
동혁이는 기절이라도 한듯이 일어서지 못하고 대자로 누워 버렸다.
역시 우리학교 부통이야 라고 생각하며 철수는 동혁이를 일으켜 세웠다.
동혁이와 일진애들과의 첫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그날 방과후 철수는 동혁이와 같이 집에 갔고 동혁이 집에 놀러도 갔다.
집은 아직 정리가 안되서 어수선해 보였다.
동혁이 어머니는 철수엄마처럼 식당에 다니셨고 아버지는 건설회사에 다니셨다.
동혁이는 전에 다니던 학교로 전학온지 두달만에 다시 철수학교로
전학왔다고 말했다.
처음 중학교에 입학했을때 일진애들이 너무 괴로펴서 전에 다니던 학교로 1년만에 전학을
했고 그뒤로 또다시 괴로핌을 당해서 또다시 전학을 했다고 말했다.
동혁이는 더이상 전학 다니고 싶지 않다고 그랬다.
그러면서 철수에게 철수야 내가 앞으로 너가 시키는 일은 뭐든지 할테니 나좀
잘봐죠 라고 하면서 부탁을 해왔던 것이다.
그렇게 서로는 가까워 자고 있었다.
어느덧 시간이 되어 철수는 정재집으로 가야될시간이 되었다.
철수는 동혁이를 데리고 가려고 그랬다.
정재형의 눈에 들면 동혁이도 일진대열에 낄수 있을꺼 같았다.
먼저 정재랑 철수의 일은 앞으로 누구에게도 하지 않기로 정재와 약속했던터라
동혁이를 데리고 간다는건 어려운 일이였다.
철수는 공중전화 부스로 동혁이를 데리고 가서
정재에게 전화를 걸었다
따르릉 따르릉 철컥
형 나 철수야 뭐해?
응 나 스타하고 있어 왜?
응 오늘 우리학교에 이사온애가 있거덩 그런데 이애가 형소개시켜달래서
어쩔까? 흐음.....
너 혹시 우리관계 이야기 한건 아니지?
아냐 형 내가 그리 입이 가벼운지 알어?
그래 그럼 데리고 와봐
응 그래 형 지금 갈께 문열어놔
정재집 문이 스르륵 열렸다.
철수가 환하게 웃는 얼굴로 문을 열고 들어왔다 뒤에 동혁이도 따라 들어 갔다
정재는 움직이지도 않고 그냥 어 빨리 들어와 하고 외치곤 계속 하던 스타를
하고 있었다.
철수가 방으로 들어와서 동혁이를 안으로 들어가게 했다.
철수는 바로 정재침대로 동혁이를 데리고 가서 같이 앉었다.
어느새 스타를 다끝낸 정재가 동혁이를 첨으로 쳐다봤다.
너무 귀엽게 생긴아이였다.
갑자기 정재의 맘속에서 흥분이 밀려 올라왔다.
사타구니에 고이 잠들어 있던 정재의 자지가 긴겨울잠에서 깨어서 기지개를 펴듯이
슬며시 일어서기 시작했다.
일어나는가 싶더니 막썽이 나서는
언제든지 바지를 뚤코 튀어 나올껏 처럼
솟아 오르고 있었다.
얘 이름뭐냐? 철수에게 정재가 물었다
응 동혁이라고 그래
동혁아 이쪽은 정재형이라고 그래 인사드려
안녕하세요 형님 동혁이라고 그래요 앞으로 잘부탁 드려요
그러냐? 너 어느 학교에서 이사왔어?
예 동성중학교에서 왔어요
아 전포동에 있는거 말이지?
나 거기 잘알어 내 친구들도 거기 마니 나왔지 너 혹시 제승이라고 알어?
아뇨 잘몰라요 너 좆밥이구나 제승이가 거기 통먹고 나왔는데 잘몰라? "네"
그래 형 소개 시켜달랬다며? 용건이 뭐야?
아예 저도 철수처럼 일진이 되고 싶어요 도와 주세요
그래?
너 일진이 되려면 형이 시키는일은 뭐든지 해야 하는데 할수 있어?
예 형 제영혼을 팔어라고 해도 할수 있어요
그래?
그럼 시험해보면 알지
야 철수 너 밖에 나가서 30분후에 들어와 30분전에 오면 알지?
응 형 지금 4시40분이니깐 5시 10분에 오면 되지?
그래 그때와 철수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방에는 정재와 동혁이만 남았다
정재가 먼저 입을 열었다 야 동혁이 지금부터 간단한 테스트를 해보겠어
니가 입고 있는 옷은 팬티만 남기고 모두 벗어봐
동혁이는 순간 너무 황당했다 덜컥 심장이 내려 앉는거 같았다.
형님 뭐하시려구요?
뭐? 이새끼 형이 시키는 일은 영혼도 팔수 있다더니만 개기는거야?
아.....아니요 할께요 할께요
동혁이는 바지와 티를 벗고 양말도 벗었다 팬티만 남기고 다벗었다.
지금부터 형이 하는말 잘들어 지금부터 형의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벗기고
형의 좆을 꺼내 빨어라 알었지?
니가 그걸 할수만 있으면 내가 너를 책임지고 일진으로 만들어 주지
동혁이는 잠시 망설이다가 결심을 한듯 정재가 잇는데로 한발한발 다가왔다
그리고는 정재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내고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정재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면서 철수가 아닌 다른사람이 자기 자지를 빨고 있는
지금 현실에 극도로 흥분했다
동혁이는 처음 남자의 자지를 빨아본터라 철수와는 달랐다 철수는 테크닉으로
승부한다면 동혁이는 테크닉은 조금 딸렸지만 서툴게 빨고 있는
그것이 묘하게 정재를 흥분 시켰다.
정재는 동혁이의 뒤통수를 잡고 자신의 좆을 동혁이의 입안으로 찍어 눌렀다 동혁이는
갑자기 좆이 목안으로 들어오자 숨을 쉴수가 없었다.
갑자기 목안쪽에 무언가가 자지에서 뿜어져 나오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정재가 극도로 흥분해서 동혁이의 목안에 좆물을 싸고 말았던 것이다.
꿀꺽 꿀꺽 동혁이는 정재의 좆물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삼켰다.
그리고 좆은 사그라들었지만 동혁이는 곧바로 빼지 않았다.
이자리에서 확고하게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키기 위해 사그라 들어서 쭈글한 정재의
좆을 다시 혀로 핥기 시작했다.
어설프지만 테크닉이 조금 생겼다.
다시 정재의 좆이 발기했고 이젠 정재가 동혁이의 뒷머리를 잡고 찍어 누르지 않아도
동혁이 자신이 목안쪽까지 정재의 자지를 밀어넣었다가 뺐다를 반복하면서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정재는 두번째 좆물을 싼후에야 동혁이에게서 벗어 날수 있었다.
그리고 때를 마춰 철수가 문을열고 들어왔다
방안에 풍경은 동혁이와 정재가 서로 나체가 되어 뒹굴고 있었다
철수도 바로 옷을 다 벗어 던지고 그둘이 끌어안고 뒹구는 사이로
비집고 들어왔다 세명은 서로 부등켜 안고 빨고 뒹굴고 있었다.
--------------------------------------4부끝---------------------------------
-4부-
철수는 어느덧 정재의 집앞에 서 있었다.
똑똑...
누구냐? 형 저에요 철수에요
스르륵 문이 열리면서 정재가 나왔다
들어와 철수 네
철수는 문을 닫고 들어갔다.
정재는 침대에 걸터 앉아서 철수를 노려보고 있었다
정재가 먼저 입을 열었다.
철수 "예" 그래 너 내가 싫다고 떠나보니 조트냐?
형 죄송해요 다시는 안그럴께요
내가 널 얼마나 사랑했는데
앞으로 그러지마 그리고 넌 앞으로 내꺼야 알겠어?
철수는 자신의 의지로서 이곳에 왔고 정재는 그걸 다짐받고 있는것이다.
일루와서 형 좆좀 빨어봐라
네.....
철수는 침대에 걸텨앉은 정재에게 다가와
정재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 냈다 팬티밖으로 튀어 나온 자지는 검은색을띄고 있어
보는것만으로 흉측해 보였다.
일을 자지 있는데로 가져가 먼저 혓바닥을 이용해 살짝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혀를 밑으로
흘려보내 부랄을 입안가득 물고 빨기 시작했다.
흐음.....정재는 신음성을 내면서 만족해 했다.
정재는 침대에 널텨 앉은채 뒤로 몸을 뽀慧?
부랄을 빨면서 위로 올라온 혀는 정재의 자지를 삼키듯
쭈욱 당겼다 정재의 자지는 빨려 들어가듯이 철수의 입속으로 사라졌다.
정재는 피스톤식으로 자지를 빠는걸 별로 안조와 했다.
입안에 자지를 넣고 그대로 혀를 사용해 입안에서 돌리듯 핥는걸 조와했다.
정재의 신음성이 잦아지면서 극도로 흥분하기 시작했다.
전엔 정재도 철수의 자지를 빨면서 서로 즐겼다면 지금은 일방적으로
정재를 만족시켜주고 있었다.
자지를 빨다가 다시 밑으로 내려가서 정재의 후창을 혀끝으로 핥기 시작했다.
아음.....헉헉 음음............
쩝쩝........쩝
철수는 혀를 꼿꼭히 세워 정재의 항문으로 밀어 넣었다.
허억.........음음...
정재는 극도로 흥분되기 시작했다. 더이상 극에달할수 없을정도로 흥분이된
정재는 철수를 잡고는 몸을 돌려 철수의 후창에 좆을 밀어 넣었다.
침이라도 발랐다면 막힘없이 빨려들어갔을진데
침도 안바르고 바로 밀어 넣자 철수의 후창엔 불로 지지는듯한 고통이 밀려들었다.
아흑.....형 아퍼요 살살해주세요 아흑....
시끄러 나의 격동에 마춰 신음소릴 질러 이새끼야
퍽퍽..........하아..하아...........퍽.......하아
항문에 깊이 밀어 넣고 정재의 엉덩이는 춤을 추기 시작했다.
철수는 너무 아퍼서인지 항문에 힘이 저절로 들어갔다
항문이 꽉 쪼여들었다.
그에 더욱 흥분을 느낀 정재가 깊숙히 자지를 밀어 넣고 사정했다.
착~ 하아 형 미칠꺼 같아요 사랑해요 형
정재는 후창에서 좆을빼서 바로 침대로 뛰어 올라 철수의 눈앞에 자지를 가지고 갔다.
철수는 입을 크게벌려서 정재의 자지를 맞이 했다.
쩝쩝 정재의 자지에 묻은 자신의 더러운 똥과 함께 정재의 정액까지 입안에서 세정하기 시작했다.
후루룩 쩝쩝.....
정재는 좆을 빼고 휴지로 M았다 그리곤 철수옆에 나란히 누웠다.
철수는 항문에서 전해져 오는 아픔과 이질감으로 한동안 자리에서 일어 나질 못했다.
둘은 나란히 누워 천장을 주시했다.
먼저 철수가 입을 열었다.
"형 저이제 많이 반성했어요 앞으로 절대 그러지 않을께요 "
"형도 이제 저를 버리지 마세요 "
"그래 철수야 내가 좀 심했었지?
"앞으로는 그러지마 한번더 그럼 용서 안하겠어 알겠지?
"예"
앞으로 내말만잘들으면 널 일진으로 계속 남아 있도록 내가 만들어 주마
형 고마워요
그리고 두달에 시간이 흘러갔다.
거의 매일 정재의 집에와서 정재에게 봉사하는 철수 였다.
어느날 철수는 그날도 정재네 집에 가려고 집을 나왔다.
집앞은 언제나 조용했는데 그날은 어수선했다.
앞집으로 누가 이사를 오는것이다.
앞집 문앞에 내또래로 보이는 조그만한 아이가 서 있었다.
아주 귀여운 아이였다.
눈은 동그랗고 얼굴은 갸름하게 생겼다.
철수는 저놈 참귀엽게 생겼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걸어갔다.
정재네 집에가서 같이 TV도 보고 밥도 먹고 컴터도 같이 하다가
집으로 돌아 갔다.
어느날 부턴가 정재는 철수에게 매일같이 섹스를 강요하지는 않았다.
그냥 서로 친동생처럼 친구처럼 그렇게 지냈다.
그러면서 철수는 정재를 친형처럼 따랐고 그로인해 파급되는 효과는
철수의 학교에서도 나타났다.
철수는 학교에서도 거의 완벽에 가깝게 다시 일진에 합류했고
전에 잠깐 정재랑 깨졌을당시 철수를 핍박했던 무리들은 일진애들에게
무참히 테러를 격은뒤여서 아주 비굴하게 보이듯이 철수에게 복종하게되었다.
다음날 학교에서 아침조례시간에 선생님이 한아이를 데리고 철수반으로 들어왔다.
자 얘들아 다른학교에서 전학온 친구야 앞으로 사이조케 지내고 서로 인사해
안녕 동성중학교에서 전학온 동혁이야 앞으로 잘부탁해
인사를 끝낸 동혁이를 비어있는 철수 옆자리로 가게 했다.
철수자리로 와서 앉은 동형이는 철수에게 인사를 건넸다 안녕.....
그래 난 철수라고 해 반가워
1교시가 마치고 쉬는시간이 되었다.
철수는 동혁이에게 먼저말을 걸었다.
야 너 쫌 놀았어? 아니
너 앞으로 나 따라다녀라 너 어제이사왔지?
엉 어제 봤다 너네집앞이 우리집이야
너 담배는 필줄알어? 응
그래 점심때 우리 담배피러 갈껀데 같이 가자 그래
점심시간이 되어 철수는 동혁이를 데리고 학교 뒤뜰로 갔다
뒤뜰엔 이미 한무리의 애들이 모여서 담배를 피고 있었다
철수가 첨보는 애를 하나달고 나타나자 기주가 "야" 철수 그새끼는 뭐야?
어 오늘 우리반에 전학온놈인데 내심부름 시킬애하나 찾고 있었는데 이놈으로 데리고
다닐려구 한다.
어 그러냐? 자식 귀엽게 생겼는데 야 너 이름뭐야?
응 나 동혁이라고 해 앞으로 사이조케 지내자
말이 끝나자 기주가 스윽 일어 서더니 동혁이 턱을 향해 원투 두방 주먹을 날렸다.
야이개자식아 누가 반말하라데 내가 니친구야?
앞으로 잘해 철수 따까리라서 내가 이정도에 참지 아니였으면 넌 죽었어 개새끼야
동혁이는 기절이라도 한듯이 일어서지 못하고 대자로 누워 버렸다.
역시 우리학교 부통이야 라고 생각하며 철수는 동혁이를 일으켜 세웠다.
동혁이와 일진애들과의 첫만남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그날 방과후 철수는 동혁이와 같이 집에 갔고 동혁이 집에 놀러도 갔다.
집은 아직 정리가 안되서 어수선해 보였다.
동혁이 어머니는 철수엄마처럼 식당에 다니셨고 아버지는 건설회사에 다니셨다.
동혁이는 전에 다니던 학교로 전학온지 두달만에 다시 철수학교로
전학왔다고 말했다.
처음 중학교에 입학했을때 일진애들이 너무 괴로펴서 전에 다니던 학교로 1년만에 전학을
했고 그뒤로 또다시 괴로핌을 당해서 또다시 전학을 했다고 말했다.
동혁이는 더이상 전학 다니고 싶지 않다고 그랬다.
그러면서 철수에게 철수야 내가 앞으로 너가 시키는 일은 뭐든지 할테니 나좀
잘봐죠 라고 하면서 부탁을 해왔던 것이다.
그렇게 서로는 가까워 자고 있었다.
어느덧 시간이 되어 철수는 정재집으로 가야될시간이 되었다.
철수는 동혁이를 데리고 가려고 그랬다.
정재형의 눈에 들면 동혁이도 일진대열에 낄수 있을꺼 같았다.
먼저 정재랑 철수의 일은 앞으로 누구에게도 하지 않기로 정재와 약속했던터라
동혁이를 데리고 간다는건 어려운 일이였다.
철수는 공중전화 부스로 동혁이를 데리고 가서
정재에게 전화를 걸었다
따르릉 따르릉 철컥
형 나 철수야 뭐해?
응 나 스타하고 있어 왜?
응 오늘 우리학교에 이사온애가 있거덩 그런데 이애가 형소개시켜달래서
어쩔까? 흐음.....
너 혹시 우리관계 이야기 한건 아니지?
아냐 형 내가 그리 입이 가벼운지 알어?
그래 그럼 데리고 와봐
응 그래 형 지금 갈께 문열어놔
정재집 문이 스르륵 열렸다.
철수가 환하게 웃는 얼굴로 문을 열고 들어왔다 뒤에 동혁이도 따라 들어 갔다
정재는 움직이지도 않고 그냥 어 빨리 들어와 하고 외치곤 계속 하던 스타를
하고 있었다.
철수가 방으로 들어와서 동혁이를 안으로 들어가게 했다.
철수는 바로 정재침대로 동혁이를 데리고 가서 같이 앉었다.
어느새 스타를 다끝낸 정재가 동혁이를 첨으로 쳐다봤다.
너무 귀엽게 생긴아이였다.
갑자기 정재의 맘속에서 흥분이 밀려 올라왔다.
사타구니에 고이 잠들어 있던 정재의 자지가 긴겨울잠에서 깨어서 기지개를 펴듯이
슬며시 일어서기 시작했다.
일어나는가 싶더니 막썽이 나서는
언제든지 바지를 뚤코 튀어 나올껏 처럼
솟아 오르고 있었다.
얘 이름뭐냐? 철수에게 정재가 물었다
응 동혁이라고 그래
동혁아 이쪽은 정재형이라고 그래 인사드려
안녕하세요 형님 동혁이라고 그래요 앞으로 잘부탁 드려요
그러냐? 너 어느 학교에서 이사왔어?
예 동성중학교에서 왔어요
아 전포동에 있는거 말이지?
나 거기 잘알어 내 친구들도 거기 마니 나왔지 너 혹시 제승이라고 알어?
아뇨 잘몰라요 너 좆밥이구나 제승이가 거기 통먹고 나왔는데 잘몰라? "네"
그래 형 소개 시켜달랬다며? 용건이 뭐야?
아예 저도 철수처럼 일진이 되고 싶어요 도와 주세요
그래?
너 일진이 되려면 형이 시키는일은 뭐든지 해야 하는데 할수 있어?
예 형 제영혼을 팔어라고 해도 할수 있어요
그래?
그럼 시험해보면 알지
야 철수 너 밖에 나가서 30분후에 들어와 30분전에 오면 알지?
응 형 지금 4시40분이니깐 5시 10분에 오면 되지?
그래 그때와 철수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방에는 정재와 동혁이만 남았다
정재가 먼저 입을 열었다 야 동혁이 지금부터 간단한 테스트를 해보겠어
니가 입고 있는 옷은 팬티만 남기고 모두 벗어봐
동혁이는 순간 너무 황당했다 덜컥 심장이 내려 앉는거 같았다.
형님 뭐하시려구요?
뭐? 이새끼 형이 시키는 일은 영혼도 팔수 있다더니만 개기는거야?
아.....아니요 할께요 할께요
동혁이는 바지와 티를 벗고 양말도 벗었다 팬티만 남기고 다벗었다.
지금부터 형이 하는말 잘들어 지금부터 형의 바지를 벗기고 팬티를 벗기고
형의 좆을 꺼내 빨어라 알었지?
니가 그걸 할수만 있으면 내가 너를 책임지고 일진으로 만들어 주지
동혁이는 잠시 망설이다가 결심을 한듯 정재가 잇는데로 한발한발 다가왔다
그리고는 정재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내고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정재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면서 철수가 아닌 다른사람이 자기 자지를 빨고 있는
지금 현실에 극도로 흥분했다
동혁이는 처음 남자의 자지를 빨아본터라 철수와는 달랐다 철수는 테크닉으로
승부한다면 동혁이는 테크닉은 조금 딸렸지만 서툴게 빨고 있는
그것이 묘하게 정재를 흥분 시켰다.
정재는 동혁이의 뒤통수를 잡고 자신의 좆을 동혁이의 입안으로 찍어 눌렀다 동혁이는
갑자기 좆이 목안으로 들어오자 숨을 쉴수가 없었다.
갑자기 목안쪽에 무언가가 자지에서 뿜어져 나오는듯한 느낌을 받았다.
정재가 극도로 흥분해서 동혁이의 목안에 좆물을 싸고 말았던 것이다.
꿀꺽 꿀꺽 동혁이는 정재의 좆물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삼켰다.
그리고 좆은 사그라들었지만 동혁이는 곧바로 빼지 않았다.
이자리에서 확고하게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키기 위해 사그라 들어서 쭈글한 정재의
좆을 다시 혀로 핥기 시작했다.
어설프지만 테크닉이 조금 생겼다.
다시 정재의 좆이 발기했고 이젠 정재가 동혁이의 뒷머리를 잡고 찍어 누르지 않아도
동혁이 자신이 목안쪽까지 정재의 자지를 밀어넣었다가 뺐다를 반복하면서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정재는 두번째 좆물을 싼후에야 동혁이에게서 벗어 날수 있었다.
그리고 때를 마춰 철수가 문을열고 들어왔다
방안에 풍경은 동혁이와 정재가 서로 나체가 되어 뒹굴고 있었다
철수도 바로 옷을 다 벗어 던지고 그둘이 끌어안고 뒹구는 사이로
비집고 들어왔다 세명은 서로 부등켜 안고 빨고 뒹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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