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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3 22:23 1,077회 0건
*주의: 트랜스젠더(게이)/SM에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께는 이 글을 권하지 않습니다.

이번편은 특별히 "게이" 또한 포함됩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거부감이 드는 분들께서는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세상엔 미친놈도. 정신 나간 놈도 많다.

예를들면 사지 멀쩡하고 어디가서 내놔도 꿀리지 않는 마누라를 냅두고

삼일간 일한돈 모두 사창가에 내놓는 녀석이나...


집안에 수십명에 다다르는 하녀란 하녀의 치마 안쪽은 다 들여다 봤으면서도

아직도 모자라서 노예시장으로 향해 평민들이 평생 일해도 만져보기 힘든돈을

한시간도 걸리지 않는 노예 경매에 쓰는 녀석이라든지...


그 외에도 죽은 친구의 아내를 자기 아내로 맞아 들인다던가

사창가에 왔으면서 너는 내 여자 라고 말하는 녀석도 있다.


뭐 정말 미친놈은 이런 사창가에 와서 까지 나같은 남자 아이를 안는

나로써는 고맙기 그지없는 녀석들 이겠지만...


"헉... 헉..."


이 뚱보는 몇분 피스톤 질도 안했으면서 어느새 숨을 헐떡 거린다.

거기다가 거시기는 얼마나 작은지 맨 처음엔 살에 파묻혀 웬 혹이 낫나 했는데

그것도 남자라고 발기하고나니 길이는 중지만하고, 굵기는 엄지손가락 만했다.


그리고 흥분했다고 전희고 뭐고 다 때려치우고

다짜고짜 내 돈벌어다주는 구멍에 거시기를 집어 넣는데,

윤활제는 커녕 침한방울 묻히지도 않았건만 고통따위는 느껴지지도 않았다.

중요한건 쾌감따위도 없다는 것이지만 말이다.


뚱보야 계속 움직이게 냅둬도 상관 없을것 같아

나는 뚱보가 입고온 옷을 보았다.


맨 처음 이방으로 들어왔을 때부터 거슬렸던 옷이었다.

아니 옷이라기보단 옷에 달린 하나의 팬던트가 눈에 거슬렸다.


희안하게 생긴 별모양의 팬던트 였는데

적어도 이걸지니고 있다는건 이 뚱보는 귀족 가문에서 일하는...

막말로 귀족의 똥도 찍어먹을 바퀴벌레 같은녀석이라는 것이었다.



이따금 이곳에 와서 말하는 사람들이 하는말을 들어보면

사창가에서 종사하면 돈을 쉽게 번다고 착각하고 있는듯 했다.

사실 말이 나와서 하는 얘기지만 보통 창녀가 다리를 벌려서 버는 돈이 8~12실버 정도인데

그중 5할은 마담에게 남은 돈에서 2할은 손님을 물어다 오는 어린 아이들에게 팁으로 준다.

물론 당연한 얘기겠지만 나 같은 남창의 경우엔 5~7실버 정도 받는게 고작이었다.


그러다 보니 내가 하루 종일 다리벌려서 손님을 받아봤자

내 손에 들려 돈이라곤 하루에 10실버도 안될때가 많다.

말이 10실버지 성벽증축 이라던가 목재 조달의 막노동만 해도 일당 10~15실버 정도는 받으니

그렇게 많은 돈을 벌수 있는것은 아니었다.

그것도 생활비와 귀족이 걷어들이는 여러가지 세금에

비공식적인 자릿세, 장사를 위한 몸 관리비용등을 빼고 나면 내 손에 남는 돈이라곤

한달정도 근근히 먹고 살정도의 돈만이 남을 뿐이었다.

그나마 가끔씩 돈에 눈먼 녀석들이 팁을 주는경우가 있어서

가끔은 좋은것도 먹고 적당히 치장도 하면서 살수 있는거지

돈에 눈먼 녀석들이 일년내내 안오면 그야말로 죽지 못해 사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그런데 적어도 이 뚱보의 몸매를 보아하니 잘먹은 것 같고

어찌되었든 귀족가문에서 일한다는 별모양의 상징은

얼마든 간에 제국민들의 세금으로 살을 찌웠다는것을 의미했다.

요즘들어 손님들의 발길도 줄어 들었기 때문에

이 뚱보에게 1골드 정도의 팁만 받으면 그야말로 한두달은 일하지 않아도 될

하늘이 주신 기회라면 기회일지도 몰랐다.


솔직히 돈정도는 구하려고 마음만 먹으면 어디서든 구할수 있는...

한마디로 말 한마디로 일반적인 서민은 감옥으로 보낼수 있는 귀족의 부하들중엔

나같은 남자아이를 사창가까지 와서 찾는 경우는 거의 드물었다.


어디가서 뇌물거리가 없으면 몸으로 내놓으라는 상투적인 발언만 하더라도

몇몇 여자들은 감옥으로 잡혀들어가기 싫어서라도 옷을 벗을것이 분명했고,

꼭꼭 숨겨두었던 피같은 비상금을 받은 경우엔 차라리 이런 뒷골목엔 널려있다시피한

사창가에서 최고로 잘나가는 여자를 하루 종일 안을수도 있었다.

말하자면 누구에게도 말못하는 이 뚱보의 취향이 나를 살린거라고밖에는 볼수없었다.


"으윽!!... 싼다...!!"


표정을 보아하니 아까부터 싸고 싶었던걸 이제야 분출하는것 같았다.

대략 5분정도 했을까...

정력이 약해도 이 정도로 약하면 범죄다.


그래도 별 모양 팬던트 보았으니

이쯤해서 한번쯤 연기를 해줄만도 하다.


"아...안...돼! 갈것...같아!...가버려..엇!!"


녀석은 내 안에다가 정액을 잔뜩뿌렸고,

나는 발기조차 되지 않은 내 물건에서 오줌을 쏟아 내부었다.

그러고도 한참동안 이 뚱보는 내 위에 엎어진채 일어날줄을 몰랐다.

그러기를 한참후...


"후~아! 이제 슬슬 가볼까!"


뚱보는 자지를 내 몸에서 빼지도 않은 채 수건으로 대충 몸에 묻은 자신의 땀과 나의 오줌을

닦아 내더니 그제서야 자지를 내 몸에서 뺐다.

보통 이런 상황에선 그 자지를 입으로 빨아줘서 깨끗이 해주는게 정상이었지만

뚱보의 뱃살을 보아하니 그 짓을 하다가는 얼굴이 뱃살에 파묻혀서 숨막혀 죽을것이 예상되었기에

그만두었다.


"느낀건 좋은데... 오줌은 싸지마. 집에가서 닦아야 하잖아..."


"여기서 닦으시면 되잖아요."


뚱보는 몸을 닦은 수건을 한쪽구석으로 휙 던지고는 속옷을 입으며 궁시렁 거리더니

내가 뭐라고 대답하자 나를 흘겨보며 말했다.


"여기처럼 더러운곳에서 닦다간 안 닦은만 못하지... 그건 그렇고 너 몇살이냐?"


용케도 이 더러운곳에서 더러운 취향을 발산했다고는 말은 하지 못했다.

말했다간 내일 아침 온몸이 피투성이가 된채로 대로 한복판에 쓰러져 있을것이 뻔하기 때문이었다.


"13살요."


"하아? 13살? 그럼 아직 애잖아? 난 그 나이때 황립학교에서 백작님의 시중을 들었다고."


남창은 나이가 들면 당연히 찾는 손님이 없어지게 마련이다.

막말로 어떤남자가 수염 덥수룩하고 다리에 털난 남자를 안으려 돈을 쏟아 붓겠는가.

그래서 대부분 남창은 16살이되면 남창을 그만두고 농사일을 하던지 술집같은곳에 취직하여

서빙이나 잡일 같은것을 하는것이 대부분 이었다.

물론 운이 좋거나 성장이 어린나이에 멈춘 극소수의 남창만이

계속해서 남창일을 하던가 이상한 취향을 가진 귀족들의 눈에들어 노리개가 될뿐이었다.


여튼 이 뚱보는 괜시리 자기 자랑을 하려고 하는것 같았기 때문에

어차피 돈을 뜯어내야 하는 내 입장으로서는 궁금하지 않아도 궁금해 하는것이 좋았다.


"우와!! 황립학교요? 거긴 어때요? 뭘 배워요? 귀족들은 다들 멋있고 잘생겼어요?"


귀족들이 다들 멋있고 잘생겼다고 생각한다면 착각도 착각나름이다.

물론 빼어난 외모를 자랑하는 귀족들도 다수 있었지만,

귀족도 귀족나름인지라 전쟁터에서 공을 세워 귀족이 된 귀족들이 잘생길 확률은

지나가던 강아지가 1골드 금화를 물고있을 확률과도 같았다.

왜 대부분 싸움을 잘하면 얼굴이 흉악하기 마련아닌가.

물론 그것도 대를 거치다 보면 잘생긴 처녀 총각들이 나오긴 하지만,

신흥귀족중에서도 무관계급은 잘생긴 것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 대부분 이었다.


"흠! 비밀이긴한데 그렇게 물어본다면야...

황립학교란 말이지 작은 하나의 제국이라고 보면 돼.

그 안엔 차기 황제가 될 황태자도 계시고 4국의 왕자, 공주,

그리고 여러 귀족들의 자제까지... 말하자면 다음세대의 제국이라고 할까?

하지만 학교에서 가르치는 수업을 제대로 따라가지 못해서 퇴학처리가 되면

개인적으로나 가문으로써 꽤나 피해가 되니 다들 수업을 열심히 듣는편이지."


비밀이라면서도 한번 찌르니 말은 계속해서 나왔다.

저 세겹으로 접힌 목살은 이야기 거리가 아닐까 싶을정도로

뚱보의 말은 멈출줄 모르는 마차처럼 계속해서 튀어나오고 있었다.


"...그리고 귀족들은 말이지! 나처럼 잘생긴 사람도 있는 반면에..."


누가 잘생겼다는 건가... 그리고 반면이라니? 게다가 귀족도 아니잖아?


"...처럼 정말 못생긴 녀석도 있지. 오크를 닮았다고 하면 이해하려나? 돼지머리인간말야."


돼지머리인간은 잘 모르겠지만 돼지몸인간은 내앞에 있는것 같았다.

여튼 내 앞의 뚱보는 그것을 마지막으로 할말을 다 했는듯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있었다.

물론 옷매무새 조금 만진다고 뚱보가 뚱보로 안보이는것도 아니고

비계가 덕지덕지 붙어서 동그랗다 못해 오뚜기 같은 얼굴이 잘생겨 지는것도 아니었지만

뚱보는 꽤 오랜시간을 투자해 옷매무새를 가다듬고는 짤랑거리는소리가 나는 주머니를 열어

5실버 짜리 동전을 한개 던져 주었다.


"자... 맞지?"


"..."


".......... 아... 맞다! 팁정도는 줘야지?"


몸이 느려서 인지 생각하는것 또한 느리기 그지 없었다.

제 값 다 받았으면서도 뭔가 아쉬운듯한 표정으로 처다보는것이 무슨뜻인지는

재빨리 알아채야 정상이었건만,

이 뚱보는 내 얼굴을 한참동안 들여다보더니 그제서야 뭔가 생각낫다는듯 손가락을 튕기며 품안을 뒤졌다.


"주려고 마음먹었으면 빨리줘..."


목구멍까지 나왔던 말이 히끅하고 들어간것은 뚱보의 품안에서 나온 단검 때문이었다.

그리고 뚱보는 그 이상한 단검을 테이블위에 던지고는 문을 열고 막을새도 없이 그대로 나가며 말했다.


"그거 뭐라더라... 무슨 고대시대의 물건 어쩌고라고 해서 얼마전 야시장에서 받은건데

뭐 일단 돈은 없으니 그거라도 줄게. 정 뭐하면 팔아치우던지."


어이가 없어도 이렇게 없나...

팁으로 단검을 줬다는 얘기는 들어본적도 없었다.

그리고 돈이 없다니. 그럼 아까 짤랑거리는 주머니 안쪽에는 돈대신 쇠붙이라도 들어 있었단 말인가.

그런 생각을 하는사이 뚱보의 묵직한 발소리는 이제 들리지 않을 정도로 멀어져 잡아 따질수조차 없었다.


"제길... 허탕쳤다..."


한참동안 멍하니 앉아있다가 뚱보가 놓고간 단검에 눈이 꽂혔다.

그냥 낡고 흔해빠진 모험자용 단검에 불과했다.

고대시대의 물건은커녕 그 흔한 자수정하나 박히지 않아서 어디에 팔아봤자

1실버도 채 안나올것 같았다.


"쳇... 야시장이 뭐 다 그렇지. 사기꾼들이 득실거리는곳에 고대시대의 물건이 있으면

가짜라는걸 뻔히 몰라? 아니지... 알고 그랬을수도 있잖아. 설마 저녀석... 알면서도 이걸... 으으으!!!"


왠지 당했다 라는 느낌밖에 들지않았다.

사실 팁이야 받으나 마나 나는 정당한 비용을 받았으니 상관은 없었지만,

팁을 이딴 싸구려 단검으로 때우니 괜시리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때였다. 갑자기 문이 벌컥열리며 방금 그 뚱보를 소개시켜준 꼬맹이가 들어왔다.

그 녀석의 이름은 케드렌, 성이야 뭔지 모르겠지만 일단은 다들 케드렌이라 부르고 있었다.

옷도 입지 않은채 싸구려 단검을 만지작 거리는 나를 본 케드렌은 느닷없이 안돼라고 소리치며

내쪽으로 달려왔다.


-퍽!


순간적으로 내가 던진 베개가 그 녀석 얼굴에 정통으로 맞으면서 녀석이 멈췄기에 망정이지

그러지 않고 계속해서 달려왔다면 분명 이 녀석은

하나의 상품과도 같은 내 소중한 몸뚱아리에 큰 멍자국 하나는 남겼을 것이었다.


"뭐야 너... 뭐가 안돼?"


"죽지마!!"


"뭔 헛소리야? 누가 죽는데?"


"지금 칼로 자길 찌르려고 했잖아!"


오해를 해도 제대로 오해한 모양이었다.

바닥에 풀썩 주저앉아 베개를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귀엽기도 했지만,

다짜고짜 소리치며 돈벌어다 주는 도구인 내 몸뚱아리에 상처를 낼뻔 했던것을 생각하면

괘씸하기 짝이 없었다.

아니, 나는 단검도 들여다 보면 안된단 말인가?


"헛소리 작작해. 죽긴 누가 죽어? 근데 무슨일이야? 뭐 또 손님이라도 왔어?"


"응."


"왜 그걸 지금 얘기해!!"


"이리네 누나가 죽으려고 했잖아!"


이 녀석은 꼭 말끝마다 누나란 호칭을 붙인다.

예전에는 사창가란게 주로 여자들이 몸을 파는곳이라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지만,

이상하게도 다른 남창들에게는 형이란 호칭을 쓰고 이상하게도 나에게만 누나란 호칭을 썼던 것이다.


"이게 말끝마다 누나래... 형이라구 형! 보라고. 이런 물건을 가진 누나가 어딨어?"


"여기 있네 뭐..."


내가 성기를 보여줘도 그 녀석은 시큰둥하게 뭐가 그리 대수라는 표정으로 여전히 누나라고 불렀다.

하여간 매일같이 형이라고 말해줘도 누나라고 하니 답답해 미칠지경이었다.


"아 됐고. 손님이나 들여보내 한 5분뒤에. 알았지?"


"알았어 이리네 누나."


"케드렌 너... 읍!!"


케드렌은 이미 내 얼굴에 자신의 얼굴에 맞은 배게를 집어던지고는 나가버렸다.

뭐 쫓아간다면 쫓아갈수도 있겠지만 일단은 손님이 온다니 슬슬 준비를 하는것이 좋았다.


옷을 입기 위해 자리에서 일어나니 주르륵 하고 뚱보녀석의 잔해물이 흘러나왔다.

미끈거리고 끈적거리며 이상한 냄새가 나고 게다가 뜨뜨미지근 했다.

수십번이나 보았고 수십번이나 내 몸으로 받아내었지만,

매번 기분나쁜 감촉이었고 보기에도 흉물스런 물체였다.


대충 걸레로 바닥에 묻은 뚱보녀석의 정액을 닦아 내고

천으로 항문 주변을 깨끗이 한후 구석에 있는 전신거울을 보았다.

군살은커녕 근육조차 없는 꼬맹이가 알몸으로 서있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흔하디 흔한 갈색머리를 손님들 취향에 맞춰 길게 길러 어깨를 가릴정도였고

동글동글한 눈이 빛나는 꼬마였지만 적어도 내 눈에는 귀엽다 라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쳇... 귀엽다는말은 여자애들한테나 쓰는거라구... 어디가 귀엽다는거야?"


매일같이 귀에 박히도록 들어서 지겹디 지겨운 단어가 바로 귀엽다는 단어였다.

뭐 가끔 들리는 어느나라의 왕녀와 똑같네 뭐네 하는 소리는

술먹은 주정뱅이들이 주로 하는 발언이니 무시한다곤 쳐도

귀엽다는 소리만큼은 귀에 못박히게 들어서 이젠 진절머리가 날정도였다.

키가 크면 좀 나아지려나 생각해 보았지만, 점심 저녁을 손님때문에 거의 거르다 시피 하는 나로서는

키가 크고 살이 찐다는거 자체가 불가능 한것이나 다름 없었다.


-찰칵.


문이 열리고 손님이 들어와 방안을 한번 쓱 둘러보더니 거울을 보고있는 내쪽으로 왔다.

그리고 여느때와 똑같이 내가 그 손님의 곁으로 다가가

바짓단을 움켜쥐자 손님은 아무말도 없이 내 사타구니를 어루만지며

나에게 키스를 하며 입은지 얼마 시간도 지나지 않은 옷을 벗겼다.


벌써 오늘의 네번째 손님이건만 태양은 고작 서쪽하늘에 걸쳐있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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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것 하나만 올리겠습니다.

에어컨 켜놓고 잤더니 열도 꽤 높고 머리는 아파 죽을것 같아서 글이 안써지는군요...

어제(오늘 아침) 까지 여러모로 바빠서 잠을 제대로 못잔것도 하나의 이유인것 같습니다.


주윗사람들이 병원에 가라고 하긴 하는데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제가 약을 함부로 먹을수 없는 몸이라서

괜히 부작용이 일어나면 큰일이 나기 때문에 그냥 저냥 버텨보고 있긴 합니다.

빨리 나아서 여러분께 아직도 많이 남아있는 Black Cat을 보여드리기 위해

오늘은 그냥 이 단편하나 올리고 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실비아&에린 편도 엄연히 말하자면 단편이지만

그냥 수정하기 귀찮아서 이번편부터 단편-1장 입니다.

"Black Cat" 본편은 계속해서 연재해 나가면서

인물들의 간단한 소개를 할때 단편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남x남 XX씬이라서 죄송합니다.

그래도 이미 짜여져 있던 스토리에 나름대로 한부분을 차지하는 인물이니

그냥 그럭저럭 봐주셨으면 합니다.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Black Cat" 본편을 들고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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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2-28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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