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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26 1,261회 0건
귀두검자 3 부 - 추적자 -


"여기다.. 이봐 이리로 와봐."

복면의 무사 서넛이 다가와서는 연희의 주위를 둘러쌌다. 생각지도 않게 여

럿에게 둘러싸이자 연희는 당황했다.

"흐흐.... 생각보다는 반반하게 생겼군."

"이년이 우리에게 몸을 주겠다는군..."

"그래? 그럼 나부터 시작해 볼까?"

한 무사가 칼을 땅위로 내려놓더니 옷을 벗기시작했다.바지를 벗자 처음보는

남자의 양물이 드러났다. 그것은 연희를 향해 고개를 쳐들고 있었고 녹색의

청동으로 되어있었다.

무사는 연희에게 다가와 거칠게 연희의 옷을 벗겼다. 연희는 단도를 집어 그

자를 찌르려 했으나 어느새 허리춤의 단도는 사라지고 없었다. 그리고, 그녀

가 잡은것은 다른 자의 양물이었다. 연희가 놀라 뒤를 돌아보자 벌거벗은 사

내가 연희를 바라보며 음흉하게 웃고있었고, 곧 손을 연희의 가슴에 대고는

우악스럽게 잡았다.

"아악... 안돼...."

서있던 자들은 연희의 한쪽다리씩을 들고 좌우로 잡아당겼고 청동의 양물을

가진자는 연희에게 다가섰다. 그리고는 연희의 옥문에 대고 삽입을 시작했다

. 아래가 찢어지는 듯한 통증으로 연희는 비명을 질렀고 눈에서 눈물이 흘러

나왔다. 어느새 주위에는 여럿이 모여들어 강간을 당하고 있는 연희를 구경

하고 있었다.그가운데 화룡의 얼굴이 보였다.

"도와줘요.... 제발.... 도와주세요..."

하지만 화룡은 연희를 보며 웃고만있었다. 연희의 귀에 화룡의 웃음소리가

들렸다. 연희에게 삽입을 하고 있던 자는 서서히 허리를 빨리 놀리며 연희를

바라보고 침을흘겨가며 웃음을 짓고 있었다. 그리고, 또다른 자가 다가와 자

신의 남근을 연희의 입에다 집어넣었다. 숨이 막혀왔다.

"웁...웁... 안돼... 아아아아아악....."

비명을 지르며 일어난 연희는 정신이 아득한 상태에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꿈을 꾼것이었다. 이마에는 땀이 흐르고 있었다. 연희는 한숨을 내쉬고는 어

둠속에서 한참을 앉아있었다. 차츰 방안이 보이기 시작했다. 벌레우는 소리

만이 밖에서 들려오고 있었다.

바닥에는 옥향이 새근거리며 잠이 들어있었다. 연희는 다시 자리에 누워 생

각에 잠기기 시작했다.황태수가 죽기 전날밤. 그는 은밀히 연희를 자신의 방

으로 불러 무언가를 보여주었다.

"자... 이걸 잘 보거라. 이건 탄현에 항성이란 분이 내게 보낸 것이다. 여기

는 그가 모아둔 군자금이 묻혀있는 장소이다. 이것을 잘보고 외워두거라. 그

리고, 이 장소를 찾아 평안에 있는 진성이란 자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아버님... 왜 제가?"

"요즘 위인겸의 움직임이 심상치가 않다. 들려오는 소리에 의하면 내 수족과

같은 이들이 감시를 당하고 있는것 같아. 너라면 그자의 눈을 피해 움직이는

것이 가능할것이다. 사실 그자가 나와 대적하려 한다면 우리로써는 그자를

막아낼 힘이 부족해. 네가 가서 진성에게 도움을 청해야한다."

"예...."

"연희야... 이 서찰에 적힌 위치는 너와 나 그리고, 항성밖에는 모르는 비밀

이다. 미안하구나 너에게 이런 짐을 지우다니...."

그들은 그 대화를 누군가 엿듣고 있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었다.인

월은 나는듯 집을 빠져나와 인겸의 집을 향했다.

"대인. 인월이옵니다."

"들어오라."

인월이 문을 열고는 들어와 섰다.

"네가 이시간에 어찌..."

"중요한 정보이옵니다."

인월의 이야기를 다 들은 인겸은 잠시 생각에 빠졌다.그리고는..

"장원을 들라하라..."

잠시뒤 장원이 칼을 찬채 나타났다.

"부르셨습니까?"

"우리 계획을 조금 더 앞당겨야겠다. 너는 내일 10귀무객을 보내어 황태수의

집을 습격해라. 황태수와 일가족 가솔들을 하나도 남겨서는 안된다. 다만 그

딸은 도망치게 해라. 그리고...."

10귀무객은 위인겸의 수하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무술을 가진 자들이었다. 그

리고 그들은 눈치채지못하게 침입해서 암살을 하는데 능했다. 인겸은 장원에

게 몇가지를 더 지시한뒤 인월에게 말했다.

"너는 이대로 돌아가 내일 자정이 되기전에 빠져나와라. 그리고, 무슨일이

없는지 계속 감시하도록 하거라."

"예..."

어느새 아침이 밝아왔다.다시 잠이 들었던 연희는 옥향이 한참을 깨워서야

일어났다.

"아씨... 일어나셔요.. 아씨..."

"우웅.... 아....벌써 날이 밝았구나."

"예... 벌써 해가 중천이어요."

"일어났소?"

밖에서 화룡의 목소리가 들렸다.

"예..."

옥향이 대답하고는 문을 열었다.

"오늘은 무얼하실 생각이오?"

들어온 화룡이 연희에게 물었다. 잠시 생각하던 연희는 화룡에게

"혹시 말을 구할 수 있을까요?"

"말? 말은 무엇하려고...?"

"난 평안으로 가야해요. 그곳에 만나볼 사람이 있어서..."

"여기서 평안은 먼 거리요. 여자의 몸으로 그곳까지 가기는 힘이들텐데..."

"이래뵈도 말타기와 무술은 자신이 있어요. 말을 구할 수 있을까요?"

화룡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연희를 쳐다보았다. 연희는 그런 화룡의 얼

굴을 보다가 간밤에 꾼 꿈이 생각나자 더욱 밉살스럽게 느껴졌다.

"구할 수는 있을거요.. 우선 나가봅시다."

세사람은 아침을 먹고는 연주각을 나왔다. 화룡인 구해준 옷으로 연희는 남

장을 한채였고 옥향은 평범한 여인의 옷을 입고 있었다.탄현은 신정보다는

거리가 조금 번화한 편이었다. 오가는 사람도 많았으며 여러가지 가게가 줄

지어 있는 거리도 있었다. 그들이 길 한 모퉁이를 돌아설무렵 갑자기 연희가

화룡과 옥향을 끌고는 건물뒤로 숨었다.

"왜?..."

"저자를 보세요...저기..."

연희가 가리키는 곳에는 칼을 든 한 사내 둘이 두리번 거리며 서성대고 있었

다.

"아는 자들이오?"

"저자들은 위인겸의 밑에 있는 자들이예요. 위인겸의 제자들은 제가 거의 얼

굴을 다 알고 있어요."

"저들이 여기서 무얼...?"

"나를 쫓는것이 틀림없어요. 그렇지 않다면 저들이 이곳에서 있을 이유가 없

어요."

"그자가 당신을 무엇때문에 쫓는단 말이요?"

"후환이 두려운거겠죠... 우리 가족을 전부 죽였으니..."

"그렇다곤 해도 당신같은 여자가 뭐가 무서워서...?"

연희는 화룡을 잠시 노려보다 말을 이었다.

"나는 힘이 없지만 원한을 갚아줄만한 힘을 가진 분을 알아요. 그것때문에

평안에도 가려는 것이고..."

"그렇다면 평안에 가는것은 포기하는 편이 낫겠군... 이곳까지 자신의 부하

들을 보내 당신을 찾고있다면 평안으로 가는 길목을 막고 있는것은 당연한것

아니겠소?"

연희는 앞이 캄캄해지는 것 같았다. 그렇다면 이제는 어디로 간단 말인가?

"일단 돌아갑시다."

셋은 발길을 돌려 연주각을 향했다. 연주각에 거의 다다를 무렵

"어머나... 방기야..."

옥향이 소리쳤다.

"엇! 옥향아...."

한 사내가 달려와 옥향의 손을 덥석 잡았다.

"우와... 반갑다. 이게 며칠만에 보는거야? 내가 이곳에 있는걸 알고 온거야

?"

"아니... 한동안 안보이더니 여기 있었구나..."

"여기서 너를 보다니 정말 반갑구나.."

연희가 방기에게 말을 건넸다.

"아... 아씨...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그제서야 연희가 보이는듯 방기는 연신 허리를 굽혀가며 연희에게 인사를 했

다.

"그래... 지금 어디에 있어?"

"응? 그... 그냥... 아는곳에..."

옥향은 연희의 눈치를 살피더니 얼버무린다.

"너는 여기 웬일이야?"

"이곳에 삼촌이 사시잖아. 심부름도 할겸 여기서 며칠 묵을 생각으로 와 있

었지."

"그랬구나..."

"지금 난 갈곳이있는데... 있다가 볼 수 있을까?"

"그... 그래...

"옥향이 다시 연희의 눈치를 살핀다. 방기는 연희에게 뭐라고 한참을 말한다

"그러니까.. 그리로 와... 알았지?"

그리고는 한쪽 눈을 찡긋한다.

"응..."

한편... 신정의 위인겸의 집.

"대인. 장원이옵니다."

"들어와라."

"연락이 닿았습니다."

"그래?"

"역시 탄현에 있었습니다. 지금 연주각에 머물고 있다 하옵니다."

"그래... 눈치채지 못하게 잘 감시하라고 일러라."

"예"

저녁이 되자 다시 연주각은 술을 마시려고 온 사람들로 흥청대기 시작했다.

연희와 옥향은 연주각으로 돌아온 뒤 밖으로 나가지 않은채 별채에서만 머물

러 있었다.옥향이 한참 연희의 눈치를 살피다가 어렵게 말을 꺼냈다.

"아씨...."

연희는 옥향이 하려던 얘기를 눈치채고는 먼저 이야기했다.

"방기를 만나러 가려구? 그래. 갔다 오렴. 하지만 다른이의 눈에 띠지 않게

주의해야한다. 네 얼굴이야 그자들이 알 턱이 없지만... 그래도 주의하거라.

알았지?"

"예..."

옥향의 얼굴이 금새 환해지며 밖으로 나갔다. 옥향이 나가자 연희는 앞으로

의 일을 생각했다.

"평안으로 가기는 역시 힘이 들겠어. 그렇다면 월향사부터찾아야겠구나. 화

룡에게 월향사를 안내해 달라고 할까? 아니야... 그자는 데리고 가지 않는편

이 좋겠어... 그럼...하아... 어떻게 하지? 누군가를 평안에 보내 전갈을 해

야할텐데... "

연희는 한참을 생각하다가 방을 나왔다. 연주각 본채에 들어가자 화룡이 기

생 둘을 않고 술을 마시고 있는 것이 보였다. 그는 한 여인을 오른쪽에 않고

는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그리고는 왼손은 다른 여인의 치마를 걷고는 다리사이에 숨어있었다. 뭐가

그리도 좋은지 그들은 연신 웃으며 떠들고 있었고, 여인들은 화룡에게 있는

교태 없는 교태를 다 부리고 있었다. 연희는 다시 방으로 돌아와 자리에 누

웠다.옥향은 방기가 일러준 곳으로 길을 서둘렀다. 알려준 집으로 들어섰다.

그곳은 사람이 살지 않는 외딴집이었다. 집의 외벽만이 그럴듯할 뿐, 안은

텅비어있고 짐짝만 몇개 군데군데 놓여있을 뿐이었다.

뛰어온 옥향은 구석의 짐짝위에 앉아서는 숨을 골랐다. 아직 방기는 오지 않

고 있었다.잠시뒤 삐걱 거리는 소리가 들리며 문이 열렸다.

"방기야?"

"그래... 나야..."

어둠속에서 방기의 목소리가 들렸다.옥향은 일어나 방기에게 다가섰다. 둘은

누구랄것도 없이 부둥켜 않고는 입을 맞추었다. 한참을 서로 입술과 혀를 빨

고 핥은 뒤 둘은 서로 떨어졌다.방기는 옥향을 아래위로 훑어보더니 말했다.

"이야... 너 대단하구나... 그렇게 꾸미니까..."

옥향은 연주각에서 입던 기생옷을 그대로 입고 있었다.

"그래? 후훗...이만하면 나도 빠지지 않는 맵시지?"

옥향은 애교를 부리듯 웃으며 서서 한바퀴를 돌았다.

"그럼.... 내가 본 중에 가장 이쁜여자야..."

"흥... 입에 발린 소리는..."

"어서 이리와봐..."

방기는 다시 옥향을 끌어당기고는 손을 옥향의 가슴에 가지고 갔다.금새 옥

향의 숨소리가 거칠어진다.

"으음... 하아..."

방기는 옥향의 입술을 빨다가는 귀로 옮겨 혀로 귓바퀴를 핥아 나갔다. 때로

혀를 동그랗게 말아 귓속을 핥기도 하고 뜨거운 숨을 불어 넣기도 했다. 그

러다가는 다시 옥향의 흰 목으로 내려와 핥아대었다. 옷위로 가슴을 주무르

다가 앞섶의 옷고름을 풀고 옷을 허리까지 거칠게 끌어내렸다.

"아..."

방기가 손으로 넓게 가슴을 쥐자 옥향의 입에서 신음이 흘러나왔다.방기는

손바닥으로 옥향의 유두를 빙글빙글 돌리며 애무해 나갔다.

"아.. 으음...."

그리고는 입을 내려 젖꼭지를 물었다.약간 힘을 주며 빨고는 혀로 젖꼭지를

희롱하자 옥향의 신음소리가 커져갔다.

"하으응.... "

옥향은 방기의 머리를 잡고는 가슴에 꼭 붙였다. 아기를 않은듯 사랑스런 표

정으로 자신의 젖을 빨고있는 방기를 내려보았다. 한손으로는 방기의 머리를

안고는 다른손으로 자신의 허리를 감고 있는 방기의 팔을 찾아 자신의 계곡

으로 안내했다. 손을 이끌어 계곡근처에 이르자 방기가 속옷을 헤치며 자신

의 옥문을 찾아 미끌어져 들어왔다.

방기는 서두르지 않고 가슴을 옮겨가며 주무르기도 하고 빨아대기도 하면서

서서히 옥향의 치구부위를 애무했다. 때때로 옥향이 신음소리를 흘렸다. 방

기의 손이 음모를 쓰다듬으며 아랫배에서 계속 머물자 옥향은 더이상 참지

못하겠는지 방기의 손을 잡고 옥문으로 내렸다. 방기의 손가락이 옥향의 젖

어있는 옥문에 닿자 옥향은 허리를 튕기며 눈을 감았다.

"아....응.... 방..기야..."

방기는 손가락을 놀려 옥향의 옥문을 희롱하기 시작했다.옥향은 더이상 다리

에 힘이빠져 서있기가 힘들었다. 뒤에 놓인 상자에 엉덩이를 걸치고 걸터 앉

아 방기의 애무를 받았다.옥향의 가슴에 머물러있던 방기의 입이 서서히 아

래로 내려갔다. 옆이 터진 옷을 젖히고는 혀로 핥아가며 음모를 지나 옥향의

옥문을 향해갔다.

두손을 옥향의 가랑이 사이에 넣어 양다리를 벌려 들고는 옥향의 옥문에 혀

를 가져갔다. 옥향은 한손으로 방기의 머리를 잡고는 한손은 뒤로뻗어 바닥

을 짚었다.

"아흑... 아흑... 아으응... 미칠것 같아...방기야..."

방기가 혀를 놀리며 옥향의 옥문을 희롱하자 옥향은 방기의 머리를 잡고 있

던 손을 놓고 자신을 가슴을 주물러대며 소리를 질렀다.

"아... 아앙.... 아....학...."

찌르는 듯한 쾌감이 등을 타고 올라오는 듯했다. 옥향은 안타까운듯 허리를

움직이며 다리를 더욱 넓게 벌리고는 방기의 머리를 더욱 자신에게 밀착시켰

다.

"우웅...음....하악...더는... 안.돼... 이젠...아앙...허억..."

자신의 옥문에서 무언가가 터져나가는 듯한 느낌이 들며 몸이 떨려왔다. 옥

향은 다리로 방기의 머리를 죄며 몸을 떨었다. 그동안에도 방기는 혀를 놀렸

고 옥향은 자신의 계곡이 스스로 움찔거리는 것같았다. 숨이 넘어갈것 같은

순간이 지나자 방기는 옥향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뒤로 돌아서게하고는 허리를 숙여 상자를 짚고 서있게 만들었다.

옷을 젖히자 옥향의 희고 둥근 엉덩이가 드러났다. 방기도 옷을 벗고 자신의

남근을 꺼냈다. 한손으로 옥향의 엉덩이를 잡고 다른손으로 자신의 남근을

잡고 옥향의 옥문으로 서서히 밀어 넣었다.

"하으윽...."

옥향이 다시 신음을 흘렸다. 다 들어가자 방기는 옥향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잡고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허리의 움직임이 빨라지자 결합된

남녀의 성기에서 음란한 소리가 울려퍼졌다.

"하응..윽...윽...하응...방기...야...하응.."

옥향은 엎드린 자세에서 고개를 숙여 뒤를 보았다. 자신의 유방이 방기의 움

직임에따라 덜렁거리며 움직였다. 방기는 속도를 빨리했다.

"아으응...나..죽어....하윽..."

방기도 더 이상은 참을 수 없을 것 같았다.

"나도...이젠.. 더... 쌀것 같아...으으..."

"아... 안돼... "

옥향은 손은 뒤로 뻗쳐 방기를 밀치고는 엉덩이를 앞으로 뺐다.방기의 성기

가 옥문에서 빠져나왔다.

"오늘은 안돼...."

옥향은 미안한듯 방기를 보다가 방기의 앞으로가 꿇어 앉더니 방기의 남근을

입에 머금었다. 자신의 애액으로 미끈미끈해진 방기의 남근을 혀로 핥으며

입안에 가득 삼켰다. 한손으로는 아직 만족하지 못한 자신의 옥문으로 가서

손가락을 집어넣고 움직이며 입으로는 방기의 남근을 물고 왕복운동을 했다.

잠시뒤 방기의 남근이 부풀어 오르는 듯하더니 옥향의 입안에서 무언가가 터

졌다.

"헉... 허억..."

방기는 허리를 앞으로 내민채 옥향의 머리채를 잡고 몸을 떨었고 옥향은 방

기의 남근에서 터져나온 정액을 꿀꺽꿀꺽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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