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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관음 온유향 - 단편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56 1,283회 0건
다정관음 부제 : 별호를 얻다

다정관음 온유향 Modeling : Jessica Kylie (제시카 카일리) //mixedswim.com/


여러분, 제 별호가 왜 다정관음인줄 아세요? 네? 모르신다구요?

제가 꽃다운 16살에 뇌운비 상공과 결혼을 하고 10년 후, 제 신랑 뇌운비 상공의 부탁으로 천부채 혈사를 조사하러 강호를 출도하여 다정관음이란 별호가 붙을때까지의 사연을 알려드릴께요.

사실 저라고 해서 저 따위 별호가 좋겠어요?

사람들은, 정이 많다고 다정 多情, 모든것을 용서한다고 관음 觀音 이라고들 하지만, 실제로는 이놈 저놈에게 아무나 다 보지를 대줘서 다정, 아무리 강간 당해도 용서한다는 관음,, 뜯어보면 천하의 개보지 걸레 라는 욕하는거지요.

약간의 징조가 있긴했지만, 천하의 개보지 걸레 온유향도 사실 처음부터 걸레는 아니였답니다.

저도 한땐 정숙하고 조신한, 뇌상공의 조강지처 였어요.

그런 제가 어떻게 다정관음이 돼었는지,,, 이야기좀 들어주세요.




제 신랑 뇌운비 상공께서는 16살에 강호의 악적 혈마를 때려잡은 천하의 영웅이시죠.

공공연한 비밀이긴 하지만, 용형혈지를 복용하시고 자지도 엄청나게 커서, 흠잡을곳 없는 분이긴 한데, 문제는 상공에게 달라붙은 년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예요.

한 두년도 아니고 백명이 넘어가는 첩년들,,, 생긴것도 다들 만만치가 않습니다.

저도 나름대로 미인이고 몸매도 어디 내놔도 꿀리지 않지만, 이년들은 정말이지, 밥먹는게 죄다 가슴하고 궁뎅이로만 가는지 쭉쭉빵빵이 기본 체형입니다.

이년들이 모두 상공에게 붙어서 여우짓을 하니 조강지처인 저에게까지 순서가 오려면 100일이 기본이고, 강호에 무슨 악적이 등장하면 1년 ~ 2년 독수공방은 기본입니다. 거기에 악적이 등장해서 때려잡고 나면 왜 꼭 첩년들이 12명씩 늘어나는걸까요?

아무리 제가 현숙하다고 해도 1년에 한두번 침실로 들어오는 신랑이 좋겠어요?

집구석에 틀어 박혀 -집이 조금 크네요 강호제일 태양성입니다 - 아들 커가는 재미로만 살아갑니다.

자질구레한 일들은 모두 하녀들이 해주니, 남는것은 시간 뿐입니다.

하루 하루, 연공을 마치고 나면 하는 것이라곤 망상 뿐입니다.



어떤 날은 제가 미모의 여간첩이 되어 강호를 종횡합니다. 수많은 청년 고수 들이 나를 사모하지만, 도도한 소첩에게 항상 퇴짜를 맞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청년고수가 용기를 내어 소첩을 강간합니다 아아아!! 안되!! 안되!!

어떤 날은 힘없는 하녀가 되어 하인들에게 야단을 맞습니다. 궁뎅이를 철썩 철썩 맞으며 눈물을 흘립니다. 아아!! 안되요 흑 흑!!

어떤 날은 부하들과 강호를 종횡하다가 음적을 만나 부하들이 모두 음약에 중독되고, 어쩔수 없이 제가 몸으로 그 음약을 풀어 줍니다,, 아아!! 안되!! 흐윽 안되!!


그런 음탕한 상상만 하며 지내던 어느날!

천첩에게 어느날 상공이 강호의 일을 부탁 하였습니다.

"향매! 잠시만 내일좀 도와주겠소?"

"네? 무슨일인가요? 요즘 사한이 키우느라 바쁜데?? 앗 아니예요,,,다른년들보다는 제가 무슨일든 훨씬 낫죠.. 네 뭔지 몰라도 제가 할께요..."

바쁘다고 한번 팅겻다가 하마터면 합법적으로 강호로 놀러나가는 외유가 틀어질뻔 했습니다.

"역시 향매뿐이오,,, 음 이야기좀 들어보구려"

절강성과 안휘성 경계지역에 신양 이란 깡촌이 있는데 이 깡촌의 주민이 모조리 몰살당했다. 이 사건을 조사해보니 사람이 아니고 강시에 죽은 죽으로 판단이 된다. 누군가가 강시를 제조하다가 그 위력을 여기서 시험 해본것 같다. 배후자를 물색중인데 용의자가 너무 많아 인력이 부족하다. 범인은 사라진 고루천존의 절기를 이용해서 강시를 만든거 같다고 고루천존의 과부 음월방이 이야기 하더라. 그런데 최근 천부채라는 녹림 산채 졸개들중 한놈이 고루천존의 무공중 유령수를 익힌것 같다는 제보가 있다.

"그러니 향매는 천부채에 접근해서, 유령수를 익히고 있는놈이 있는것이 사실인지, 그리고 천부채에 유령수의 흔적이 있다면 어디서 어떻게 그걸 얻었는지 좀 조사해 주오. 녀석들이 꼬리를 자르고 잠적할수도 있으니, 조심하시오"

"호호호,,, 네 상공 걱정 하지 마세요..제가 몰래 남의 뒷조사하는 것은 아주 잘해요 "

"흐음,, 향매 이 일은 꼬리를 잡는일이 아주 중요해요! 고수가 이 일을 조사하고 있다는걸 알면 녀석들은 틀림없이 잠수해버릴것이요! "

"그러면 어떻게 하나요?"

"향매가 무공을 폐쇠하고, 일반인으로 분장해서 녀석들의 산채에 잠입해 보시오! 일반인에게는 유령수를 사용하는것을 감추지 않을터이니 아마도 꼬리 잡기가 훨씬 수월할게요! 내가 뒤에서 보호해 드리리다."

어머나!!

제 오랫동안의 꿈 중의 하나가 강호에서 암중으로 활약하는 미모의 여간첩,,,입니다. 오랬동안의 꿈이 이루어질 기회가 온 것입니다.

== 강호는 정사대전이 다가온 풍전등화의 위기상황, 그 일촉즉발의 상황에 등장한 미모의 여간첩, 그녀의 대활약으로 강호는 평안을 되찾고, 사람들이 그 위업을 이룬 주인공을 찾을 즈음, 미모의 여간첩은 대명예를 버리고 사랑을 위해 강호의 영웅과 조용히 은거한다... 호호호,,,, ===

이미 강호의 영웅을 차지해서 아기까지 하나 있으니 순서가 좀 바뀌긴 했지만, 뭐 어떤가요.. 이제 간첩이 되어 활약만 하면 됩니다.

그건 그렇다 치고!!

"..그런데, 흐응 상공,, 이 일을 하려면,, 오래동안 못볼지도 모르는데,,흐응..일하는 댓가를,, 흐으응,,"

그날, 오랜만에 뇌상공의 살맛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최근들어 느끼는 거지만, 상공과의 잠자리가 뭔가 2푼이 부족한듯 항상 좀 미지근합니다. 자지도 크고, 애무도 훌륭하고, 다 좋은데 왜 이렇게 미적지근하게 느껴지는지..

어쩌면 제가 하는 망상 때문일지도!!

여하튼 , 상공의 살맛 좀 보고, 다음날 항주 근처에 있다는 천부채를 향해 달리기 시작해서 3일만에 항주에 도착 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의 상공과의 여행이어서 즐거웠어요. 첩년들이 없어서 더욱 더 그랬지요.

항주에서 뇌상공이 직접 변장을 추천해 주었습니다.

천부채의 산길을 다니는 사람중엔 여염집 여자는 없다고 합니다. 긴 여행을 떠나는 자들은 무림인이거나 장사치 뿐입니다

그래서 방물장수로 분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흔한 방물장수들이 입을만한 싸구려의 단삼과 바지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뇌상공이 , 속옷은 다 버리고 겉옷만 입히는것입니다.

이럴수가!!

가끔 몸을 파는 창기 역활도 하는 방물장수 복장이기에 어쩔수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천부채 산적소굴에 잡혀들어가야 하는 저는 눈앞이 캄캄해졌습니다.

어떻게 이런 옷을 입혀서 산적소굴에 마누라를 보냅니까?

애기를 키우는 동안 젖가슴이 너무 커졌는데, 속옷보정을 안하니깐 너무 흔들거립니다.

뇌상공이 준 바지는 엉덩이까지 꽉 끼어서 너무 불편합니다.

걸을때마다 유방이 흔들 흔들, 엉덩이는 씰룩 씰룩, 정말이지, 너무 부끄러운 복장입니다.

하지만, 화끈화끈 부끄럽지만, 강호의 평화를 위해 꾹 참고 미모의 여간첩이 되기로 했습니다.


천부채가 있다는 고개마루에 도착해서 뇌상공이 직접 무공을 폐쇄 해주었습니다.

이제 뇌상공이 혈도를 열어주기전에는 무공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상공 정말 뒤에서 꼭 지켜주셔야 해요!! 상공만 믿고있을게요!!"

"향매 정말이지 걱정마시오! 항상 지켜보고 있을것이오 절대 목숨이 위험할 일 없으니 안심하고 유령수를 익힌 녀석을 찾아 보오"

준비한 바늘과 화장품과 시골의 촌부들이 사줄만한 여러가지의 상품들을 보따리에 이고 천부채 아래 고개길을 넘어갑니다.

고개마루 근처에 숨어있는 산적들이 보입니다.

나름대로 숨어있지만, 매의 눈을 가진 이 미모의 여간첩 눈에는 훤히 보입니다.

매복해 있는 현장을 애써 무시하고 걷다가 갑자기 나타난 세명의 산적들을 보고 깜짝 놀라는척 합니다.

"후훗 소저(=꾸냥=아가씨),, 잠시 이리 오시오~~"

"어마마 아유 깜짝이야.. (아잇,, 소저래,, 아줌마인데 호호호)"

항상 대부인 또는 대랑, 이런 아줌마 소리만 듣고 살다가 강호에서 아가씨로 불리우니깐 기분이 참 상쾌합니다.

"후후 여기를 지나려면 우리 산대왕들에게 보시를 해야만 넘을수 있는걸 아시오?"

"어머머머,, 몰랐어요 제발 좀 봐주세요 흑 흑.."

턱수염이 가득한 털북숭이가 대장인가 봅니다.

"흐흐흐... 원래는 은자 한냥을 내던지 상품의 1할을 내던지 하지만, 소저는 특별히 돈으로 말고 몸으로 때우게 해주지.. 크하하"

호호호,,, 이 여간첩의 미모를 알아보고 수작을떠는구나,,, 너는 특별히 단 한방에 보내주마..

막 털북숭이를 한방에 성불 시켜주려는 순간, 갑자기 폐쇄된 무공이 생각났습니다.

그러고 보니 마음에 안든다고 해도 어찌 해볼 도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정 급하면 서방님이 나서서 정리해주시겠지 라고 생각하며 약간 느긋해진 순간, 갑자기 이녀석이 분수도 모르고 이 간첩님의 엉덩이를 주무릅니다.

"흐으응..,,"

당황하게 되니깐, 갑자기 신음성이 나왔습니다.

아아 뇌상공이 만질때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어디선가 뇌상공이 보고 있을 것입니다.

마누라가 엉덩이를 외간 남자에게 주물리는 상황인데도, 아직 안 나타난다면, 이것은 제가 참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마도, 이녀석들을 때려잡으면 누가 유령수를 익혔는지 알수가 없기 때문에, 참아야 한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직접 희롱당하는 저는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저항해야 하지만, 저항 할만한 수단이 없다는것이 이렇게 괴로운줄 몰랐습니다.

하지만, 자위 할 때마다, 항상 하던 망상과도 비슷한 상황이라, 엉덩이가 농락 당하는것에 어쩐지 후끈거리며, 싫은 기분이 아니라는것입니다.




아휴 한주먹거리도 안되는게 자꾸 엉덩이를 주무릅니다. 갈수록 더 당황하게 됩니다.

싫지 않다는것에 더욱 무참해진 저는 최대한 산적들에게 비위를 마춰주려고 했습니다.

"흐윽, 제발, ...안되요,,, 흐윽,, 저는 남편이 있는 몸이예요 제발.."

남편이 있다는건 사실이지만...바로 이근처에 있다는것은 비밀입니다.




하지만 이녀석들은 아주 막무가내입니다.

"후후후 이년 엉덩이좀 보게.. 여보게들 여기 와서 좀 만져보게 오오,, 정말 찰지군.."

제말은 들은척도 하지 않고 마구 주무르더군요.

철썩,,,

아니 이놈이,,, 명년 오늘 제사날 받아 놓은 놈이 이 간첩님의 엉덩이를 때리기 까지 하다니.. 유령수의 흔적만 발견하면,, 흥 너희들은 다 죽엇어!!

아무리 유령수를 찾기위해서라지만..

철썩 철썩,,,

계속 엉덩이를 얻어맞는건 좀 너무 하지 않나요?

게다가 때린곳만 또 때려서 살살 엉덩이를 흔들어 타격을 분산 했습니다.

뇌상공은 제가 어디까지 당해야만, 위기상황이라고 판단하시는걸까요?

한 주먹거리도 안되는 하수들에게 점점 심하게 당하고 있습니다.

"크하하,, 요년 엉덩이 흔드는것좀 보소,, 오오 정말 보기만 해도 꼴리는군,,"

"크흐흐 형님 이년 가슴이 흔들리는 것도 예술입니다.."

엉덩이를 살랑살랑 하는 바람에 유방이 흔들 흔들 합니다.

에잇 이놈들 참,, 보는눈은 있어가지고,,,

옷이 좀 얇아서, 유방이 흔들리는걸 막을 보정도 없고, 흔들리는게 여과없이 다 보여집니다.

흐윽, 너무 수치스럽습니다... 그리고 너무 흥분됩니다!




"크흐흐 형님 일단 묶어놓고..."

"좋아 일단 저쪽으로 가서 매달자,,,"

이놈들이 엉덩이며 가슴이며 마구 주무르며 끌고 갑니다.

최대한 반항 해보았지만, 힘으로는 역불급입니다.

게다가 이녀석들은 전혀 상냥하지 않습니다.

"흐으윽, 제발 안되요 아아앗.. 거기 만지지 마세요 제발..흐으윽... 아악,, 젖꼭지 아악,,"

저를 끌고가다가 제가 이리저리 반항하자, 젖무덤을 사정없이 잡고 비틀어버립니다.



그 고통스러운 학대에 혼비백산해버렸습니다.

때려 잡을수도 없고, 도망치지지도 못하는 사이에 계속 주물러지고 만져집니다.

하지만 그 비극적인 상황이 이상하게도 너무 자극적입니다.

어디선가 뇌상공이 지켜본다는 사실때문에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뇌상공 생각을 하자 그것만으로도 가랑이 사이가 축축해졌습니다.

이러면 안되는데....

저는 몹시 당황했습니다.

뇌상공이 아닌 다른남자에게 희롱당하고 있는데, 그리고 그것을 뇌상공이 보고있을것인데, 이렇게 몸이 뜨거워 지다니..

이것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흐으윽,, 제발 안되,,,

아아아, 안돼,, 제발 거기까지는 만지지마... 흐으윽,,, 유령수의 흔적을 발견 할때까지는 계속 방물장수 연기를 해야하는데,,

저는 뇌상공이 도와주러 올때까지 계속 능욕을 참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 ,, 이놈들 ,, 허억,, 팔을 뒤로 묶어서 나무에 매달아 둡니다.

두팔이 뒤에서 바짝 묶여져 이젠 유방도, 엉덩이도, 막을수가 없습니다.

두다리에 줄을 묶더니 일족장 정도벌려서 나무에 연결시켜버렸습니다

이젠 다리를 오무려 저항하는 방법도 사라졌습니다.

털북숭이 놈이 뒤에서 계속 엉덩이를 만져 대더니 바지를 벗겨버립니다.

간첩도 좋지만, 이건 좀 아니잖아요?

이정도 상황까지 왔는데 뇌상공이 나타나지 않아서 점점 더 공포스러워봄윱求?




어디서 보고 있는게아니고, 혹시 어디서 한숨자고 놀고있는것 아닐까?

마누라가 이렇게 농락당하는데도 안나타난다는것은?,,,,

갑자기 등골이 서늘해지며 실제 상황이란 사실에 무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할수 있는것은 말로 저항한는 것일뿐입니다.

"크으윽,,, 대왕님들 제발 안되!! 흐으응.. 아앙,,, 안되요 흐윽,, 제발,, 흐윽,,, 거기에는 손을 넣지 말아주세요,, 아악,,거기 흐흑,, 거기 급소인데 으윽,,, 아아앗 비겁하게 급소라고 알려준곳만,, 허어억,, 입으로 하면 소첩 죽어요 어어억,,"

구부려져 엉덩이를 쑤욱 내민 자세가 되었습니다.

그 내밀어진 엉덩이를 비겁하게, 손으로 희롱하다가 이제 입으로 빨아댑니다.

흐으윽... 항문도, 보지도, 보지위의 음핵도 온통 털북숭이의 혓바닥이 누비고 다닙니다.

상공 어디계신가요, 크으윽.. 제발,,,더이상은 못 견디겟어요,!!!





저절로 신음이 나옵니다.

"아앙.. 하앙,, 으으으 제발,, 흐윽, 흐윽.."

오지 않는 상공에 대한 배신감으로 절망적인 기분입니다. 하지만, 이런 절망 속에서도 왜 보지물이 줄줄 흐르는걸까요?

마음은 참담한데, 벌려진 가랑이에서는 불길이라도 치솟은것처럼 뜨거워져 갑니다.

그런데, 모든 힘을 다해 엉덩이의 감각을 이겨내야 하는데, 아앗,,,두 졸개중에 한놈이 단삼의 앞섶을 벌렸습니다.

유방을 마구 주무릅니다.

이녀석은 애무하는 방법도 모르나 봅니다.

그냥 마구 떡주무르듯 주물러 댑니다.

"아아악.. 아아 그렇게 하면 멍들어요 크으윽..내 가슴 아악 내 젖꼭지.. 흐윽.."

고통에 못이겨 마구 비명을 질렀습니다.

주물러대다가 젖꼭지를 마구 물어댑니다.

좀 상냥하게 해주면 좋을텐데..

그런데 이상하게도, 아프게 할수록 몸이 더욱 뜨거워지고 간질거립니다.

상냥한 뇌상공에게서는 느낄수가 없던,, 흐으윽...이렇게 무참하게 유린당하면서도 보지물이 줄줄 흐르다니 도저히 믿을수가 없습니다.

더 이상 허용하면 위험해 질것 같습니다.

오지 않는 구원의 손길 때문에 자포자기하는 심정입니다.

그래서인지, 몹시 흥분이 되서 이제 보지가 불타는 듯한 느낌이 오기 시작했거든요.

미모의 여간첩도 좋지만, 이 사실을 알면, 뇌상공을 어떻게 보나요?

또 상공의 첩년들은 얼마나 좋아할까요? 이 첩년들이 알면 벌떼처럼 달려들어서 잔소리 할게 틀림 없어요.

"흐윽,,, 흐윽,, 제발 이젠 그만,,, 못견디겠어요,,, 제발 흐으윽,,,"

눈물을 흘리며 사정해보았습니다. 하지만, 다들 신경쓰지 않고 계속 희롱합니다.

"흐흐흐 이년 아주 보지에서 물이 줄줄 흐르는구나...독수공방 오래한 과부년 같은데?"

"이렇게 찰진 년 먹어보는것도 참 오래만입니다."

"항문에도 손가락이 쑥쑥 들어가네... 오래간만에 항문도 즐길수 있겠군.."

자기들끼리만 이야기하고 제 말은 들은척도 않네요.

아아 더이상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습니다.

설상가상으로 그만 두라는 사정도 하지 못하게 마지막 한놈이 와서 입을 막아버립니다.

냄새 나는 입으로, 제 입을 막더니, 그것으로도 부족한지 혓바닥을 제 입에 넣으면서 농락합니다.

구역질이 날정도로 냄새가 나고, 비참해 졌지만, 입안으로 들어오는 졸개놈의 혓바닥을 물어 뜯기가 무서웠습니다.

아까부터 내려치는 엉덩이의 매질과 유방의 짖이김이 너무 아파서 입으로 물어뜯는 반항은 생각도 못하였습니다.





이제, 엉덩이 사이를 열심히 핥던 녀석이 바지를 까내리고 일어나서 자지를 꺼내들고는 제 보지에 문지릅니다.

이젠 완전히 포기입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다리를 벌리고 엉덩이를 더 내밀어 주었습니다.

이 녀석이 잘못해서 항문이라도 찌르면 곤란하기 때문입니다.

안그래도 속이 더부룩한걸 참고 있는데, 항문을 자지에 찔리면, 처음보는 남정네들앞에서 대변을 줄줄 흘리는 대참사가 일어 날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항문을 보지로 오해 하지 않도록, 엉덩이를 뒤로 내밀고 다리를 벌려 학실하게 보지를 찌르게 해야 합니다.

그 사이에 제 입을 틀어 막던 혓바닥이 물러가고, 물러난 혓바닥이 귀구멍 코구멍 눈구멍을 마구 핥아 댑니다.

빠르게 다시 사정 했습니다. 언제 다시 입이 틀어 먹힐줄 모르기 때문에 최대한 애절하게 동정심을 자극하려 했습니다.

"흐으으..흐응,, 제발 천첩을 이렇게 강간 하면 안되요,,,못견디겟어요 흐으윽,,,제바,,,알,,, 흐으윽,, 전 남편이 있는 유부녀예요 아아악,,, 제발,,흐으윽,, 거긴 너무 자극이 쎄요 흐윽.. 아악,,, 젖꼭지 깨물면 흐으윽,, 아앗,, 안되요 거긴 항문이예,,크으으윽... 으윽,,, 제발 거긴 ,, 잘못된곳이예요,, 흐으으윽...거기에 넣으면 아,, ..안되,, 아아악,,,제발...우우브ㅡㅡ우웁,,"

제 잔소리가 듣기 싫었는지, 귀구멍을 혀로 공격해서 몸서리 치게 하던 놈이 다시 입을 덮어서 말을 못하게 합니다.

그 사이에, 항문으로 자지가 슬금슬금 잘도 들어 옵니다.

흐으윽..

강력한 변의가 느껴집니다.

강간 당하면서 대변을 싸대는 흉한 모습을 보여줄수는 없기에, 최대한 엉덩이의 괄약근을 조여서 참사를 막았습니다.

대변을 참아야 하는 괴로움,

항문에서 느껴지는 낯선 남자의 자지 느낌,

유방이 짖이겨지고 젖꼭지가 깨물려질때마다 느껴지는 통증,

그리고 제 입과 눈과 코와 귀구멍까지 마구 타액을 발라대는 혓바닥의 후끈함.

하수들에게 이렇게 당해야 한다는 수치심,

오지 않는 상공에 대한 배신감,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도 흥분이 되는 몸뚱아리는 무엇일까요?

어쩐지 매일매일 하던 망상과 똑 같습니다.



원래부터, 구제불능의 변태였던것일까요?

그렇게 스스로에 대해 포기하고 나자, 괴로움과, 통증과, 수치심이 몽땅 다 섞이더니, 이상하게도 진저리 칠만큼 커다란 쾌감이 됩니다.

이건 꿈일거야!! 현실이 이럴리가 없어!!

하지만 꿈이 아니라는걸 너무나 잘알고 있습니다. 커다란 자괴감이 생깁니다.

강간당하며 즐거워하는 변태여서는 안되는데,,,,

어떻게 해서든, 강간당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여줘선 안되겠습니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순간에도 계속 노력해야 합니다. 무너져서는 안되 !!

"아앙,,아아앙,, 흐으윽,, 거기는 잘못된 구멍 으으윽으으으윽..., 제발 거기를 찌르지 마세요 아앗,,그렇게 젖꼭지를 씹어대면 안되요 흐으윽,,,어머머 뭐하시는 거예요 ,, 흉측하게 자지를 입에 넣을려고,,,"

잔소리가 지겨운지 이젠 자지로 입을 막으려고 합니다.

팔은 뒤로 묶여 엉덩이만 뒤로 쑥 내밀고 있는데, 그상태로 허리를 숙이게 하더니 제 입에 자지를 들이댑니다.



너무 깜짝 놀라서, 입을 벌렸더니 후우욱,, 아앗,, 자지가 입에 들어옵니다.

뇌상공의 거대하고 흉측한 자지만 빨다가, 겨우 손바닥보다 긴정도의 물건보니 귀엽기까지 합니다.

하지만, 귀엽게 보인다고 정말 귀여워 하다간 큰일납니다.

그런데!!

뇌상공의 거대한 자지에게 당해왔던 제 목구멍이 조건반사적으로 화끈거리며 반응을 나타냅니다.

더이상 당할수는 없어!!

입안으로 들어온 이 자지를 일단 몰아 내기 위해 혓바닥으로 열심히 자지를 밀어 내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자지의 힘이 너무 쎄서 자꾸만 제 혓바닥이 밀려납니다.

너무 강하게 밀어대서 목구멍 안에까지 침입합니다.

귀두에서 부터 혓바닥으로밀어야 하는데, 이렇게 깊이 들어가면, 자지의 중간부터 밀어야 하니 훨씬 더 힘이 듭니다.

입에다가 신경을 쓴사이 항문에 제대로 힘을 주지 못햇는지 갑자의 변의가 몰려옵니다.

우우웃,,

진퇴양난입니다.

항문에 신경을 쓰면, 입이 막히고, 입에서 자지를 몰아내자니 항문에 힘을 줄수가,,

등뒤로 묶여져 있는 손은 정말 아무데도 쓸모가 없습니다.

이렇게 엉덩이와 입으로 이중 공격을 받는사이, 졸개 한놈은 자꾸만 유방을 짖이깁니다.

아래로 육중하게 늘어진 유방을, 주무르다가 철썩 철썩 때려댑니다,, 흐으윽,,

이상하게 맞아서 고통이 올때마다, 몸이 부르르 떨리면서 보지의 괄약근이 경련을 일으킵니다.




"오오오 이년 정말 명기다!! 항문이 부르르 떨면서 자지를 막 빨아들이네.!"

"형님 이년 목구멍으로 빨아대는것도 예술 그자체입니다. 목구멍 전체로 빨아들여요,, 거기에 혓바닥 쓰는 기술까지 우우우,,,저 금방 나올것 같아요,,"

"형님 이거 제가 이년 젖퉁이를 때릴때마다 이년이 부르르 떠는데요? 이렇게 흐응,, 그렇지,,, 꼬집으니깐 계속 부르르 떠네요 흐흐,,"

"크르르,, 크릅,, 크어어업,, 어업,, 크르르크르,,"


무참하게도, 이런 순간에 변의가 심각합니다.

산적들에게 강간 당하는 상황보다, 강간당하며 대변을 흘려야 하는 상황이 더 무섭습니다.

그래서, 항문에서 대변이 나올려는걸 참느라 이제 온몸에서 식은땀까지 주루루 흘러댑니다.

어찌나 힘든지 눈앞에서 별이 오락가락 합니다.

정신줄을 놓고만 싶은데 정신을 잃으면 바로 똥을 싸 재낄것입니다.

항문을 찔러대던 녀석이 마구 경련을 일으킵니다.

아악,, 드디어, 이 미모의 간첩님의 항문이 정액으로 더럽혀 졌습니다.

이 온유향님을 강간해서 항문에 정액을 싸지르다니..!! 분해서 어쩔줄 모르는데,,,항문에서 자지를 뺍니다.

아아아!! 위험합니다. 그나마 막아주던 자지가 없어지니, 대변이 마구 마구 밀려나오려 합니다.

최선을 다해 벌어진 항문을 잠갔습니다.




그런데, 입을 찌르던 녀석이 엉덩이로 가서 이제 항문을 찌릅니다.

정말 위험한 순간이었는데 항문을 자지로 막아줘서 겨우 한숨 돌렸습니다.

유방을 잡고 때리던 놈은 이제 마구 쥐어짭니다.

허리를 숙인 자세인지라 유방이 육중하게 매달려 있는데, 암소 젖을 짜듯, 있는 힘껏 짭니다.

젖뗀지 오래 되서 이제 모유 안나온다고 이야기 해주어야 하나,.,,

그런데 항문에 싸지른 놈이 입에다가 자지를 들이댑니다.

냄새가 심각합니다.

대량으로 묻어 있는 변,,,

저것은 내 몸에서 나온,,, 허억,,

항문을 강간 당하고, 강간당한 항문에서 나온 변까지 먹일려고 합니다.

눈물 날정도로 수치스러워 졌습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런 모욕적인 상황이 제 몸뚱아리를 불지릅니다.

은밀하게 퍼져 나가는 쾌감,,,

더러운 그것을,,, .. 꾹 참고, 줄어든 자지를 한입에 물고 다 빨아 들였습니다.

깨끗해지도록,., 그리고 보지에서 퍼저 나가는 쾌감...




그 사이에, 또 항문을 찌르던 녀석이 부르르 떨더니 뜨거운 걸 직장안에 쏟아 냅니다.

점점 더 큰일나고 있습니다.

뱃속은 가득차 있는데, 금방이라도 나올듯 한데, 거기다가 내용물을 더 집어 넣다니. 정말 악당들입니다.

뱃속에 싸지른 놈이 또 더러운것이 가득 묻은 쪼그라든 자지를 입앞으로 가져옵니다.

한번 당했던 일이라, 이번엔 좀더 거부감 없이 깨끗하게 빨아 주었습니다.

다시 보지에서 번져 나가는 쾌감,,,,



그리고, 정말 위태위태하게 변의를 참고 있는데, 마지막 한놈이 항문에 또 찌르고있습니다.

이젠 즐거움이고 뭐고 없습니다.

그냥 고문 그 자체입니다.

변의를 참는다는것이 이렇게 어려운줄 몰랐습니다.

온통 정신이 어지럽고 금방이라도 쓰러질것 같아요.

마지막 정신력을 모아, 튀어나가려는 변을 막고 있는데, 뒤에서 자꾸 찔러대서 점점 힘들어 집니다.

이제 정말 못참겟다, 정말 못참아, 진짜 못참아, 그런 힘든 순간들을 100번도 넘게 넘긴것 같습니다.

온 몸에 있는 힘을 모아 오로지 항문에만 힘을 주는 사태가 오자 몸이 저절로 쓰러집니다.

엉덩이를 내밀어 줄 힘도 없습니다.

사력을 다해 항문을 오무릴 뿐입니다.

그때가 되자 마지막 졸개 녀석이 항문안에 또 싸질렀습니다.

그리고 또 눈앞에 더러운것이 가득묻은 자지를 들이 밉니다.

눈물나게 처참해졌지만, 저걸 빨아서 깨끗히 해줘야만 이 상황에서 벗어날수있습니다.

정말 어쩔수 없이, 빨아주었습니다.

쪼옵,, 쪼옵,, 추르릅... 추읍..

제 똥과 함께 묻어있는 정액들,,,더러운것 중간 중간 묻어 있는 그것들이 그나마 참고 빨아주는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자지들을 청소해주고 나니, 이제 남은 문제는 제 변의 입니다.

그걸 참느라고 부들부들 떨고 있는데, 세놈이 적당히 만족한 얼굴로 옆에 널부러져 한숨 자려고 합니다.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녀석들이 잠이 들면 바로 어디 구석으로 가서 이 변의를 좀 해결해야지!!




그렇게 잠이 들기를 기다리다가, 큰 난관에 봉착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마지막 남은 힘을 모두 항문을 막는데 쓰고 있어서, 걸을 힘도 기어갈 힘도 없습니다.

기어갈수 있다고 해도 못갑니다.

여전히 다리가 벌려진 상태로 나무에 묶여 있습니다.

그렇다고 이렇게 널부러진 상태에서 똥을 쌀 수도 없어서 끙끙거리고만 있는데, 상상도 못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나무에 묶여있던 줄이 스르륵 풀립니다.

그러더니 누군가가 저를 안고 휘익 소리도 없이 2~3장 떨어진 으슥한 바위뒤로 데려간것입니다.





겨우겨우 고개를 돌려 상대를 쳐다본 저는 기절초풍입니다.

고독마제 뇌운비... 제 남편 뇌상공입니다.

이 배반자!!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데, 분노할수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자칫하면 남편이 보는데서 똥을 싸지를수도 있는,,,

어쩌면 항문을 3번이나 따먹히는것을 들켰을지도 모른다는,,,,

어쩌면 똥묻은 자지를 핥아 먹은것을 다 봤을수도,,

도대체 어디서 부터 보고 있었을까요?

뱃속의 고통과, 강간을 간통으로 오해 받으면 어쩌나 하는 걱정에 일시적으로 혼란상태에 빠져 아무말도 못하고 남편을 바라보았습니다.

이럴때 뭐라고 이야기하든지간에, 나만 손해입니다.

사실은 말할 기운도없지만,,,

그래서 그냥 눈물만 주르르 흘렸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역사가 시작된 이후 최대 최고의 무기입니다. 이것이 통하지 않으면 그 어떤 변명도 통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런데,

노한 남편의 목소리를 예상하고 있는데,

(정말 잘 참아 주었소 향매!! )

다정한 목소리로 전음성을 보내주었습니다.

이게 웬 떡!!

말할 기운도 없어서 그냥 고개만 살짝 살짝 움직였습니다.

(유령수의 흔적을 발견할때까지 그렇게 좀 고생해주시오!!)

끄덕끄덕,,

(향매가 고생하는것을 보고 감동했소,, 보시오 내 자식놈도 감동해서 이렇게 단단해 졌오)

변의를 참느라 꼼작도 못하는 저에게 뇌상공이 자지를 쥐어 주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이럴수가,..

크기로는 최고이지만 단단하기에서는 약간 흠이 있던 상공의 자지가 돌처럼 단단합니다.

평소에 상공과 교합을 하면 2푼정도 부족한 감을 느끼게 하던 그 물렁함이 아닙니다.

쇠덩어리에 가죽을 씌운것처럼 단단하면서도 아주아주 뜨겁습니다.

혹시!! 혹시!! 뇌상공이 제가 강간당하는것을 보고 이렇게 흥분할것일까?

그런 의문이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다음번에도 강간 당하는것을 상공에게 보여주면,., 호호호,,,

그런 망상을 하는 저에게 뇌상공이 예고도 없이, 항문을 찔러댑니다.

아악,,아아악,,, 상공 제발 거기 말고 보지에 좀 ,,, 말하고 싶지만, 말할 기운도 없었습니다.

그런 말 할 기운이 있으면 항문에 보태야 할때 입니다.


정말 정말 최선을 다해서 변의를 막아냅니다.

어찌나 최선을 다해 괄약근을 조였는지, 온몸이 경련이 일어날 정도입니다.

(오오 향매 정말 좋소,, 정말 최고의 조임이오)

속도 모르고 뇌상공이 좋아합니다.

머리속에서 뇌성벽력이 울려퍼지기를 100번은 했나 봅니다.

정말 더이상은 못참겟다고 생각할때마다, 눈앞이 캄캄해지며 머리속이 웅웅웅,,, 번개치듯이 번쩍번쩍 합니다.

소리 지를 힘도 없지만, 얼마 떨어지지 않은곳에서는 산적들이 자고 있으니, 소리를 내어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제정신이 아니길 얼마나 지났을까요?

뇌상공이 제 뱃속 깊숙이 뜨거운걸 뿌리는게 느껴집니다.

이때 방심하면, 뇌상공이 뽑아 내면서 같이 변이 나와버릴수가 있습니다.

이를 악 물고 뇌상공이 뽑아 낼때, 견디어 내었습니다.

또 다시 정액과 똥이 범벅으로 묻어있는 자지를 빨아야 했습니다.

기운이 없어서 제대로 빨지 못하자 잔인하게도 뇌상공이 입안에다가 뿌리 끝까지 다 넣어 버립니다.

그렇게 학대 받으면서도 제 몸뚱아리는 좋다고 바둥거립니다.

목구멍 깊숙이 까지 들어온 자지를 어찌 어찌 다 닦아 내었습니다.

이제 상공이 가면 이 구석진 곳에서 바로 대변을 보면 이 고통에서 해방입니다.

그런데,, 아아아악 안돼요 상공!!

뇌상공이 다시 저를 안고 산적들이 자고 있는 공터 한가운데 저를 묶어두고 경신술로 저멀리 가버립니다.

곧 변을 볼수 있을것이란 기대감이 무너지자, 그동안 참아왔던 인내심이 툭 끊어지는듯 합니다.

항문이 열리고,

푸드드드드드득,,!!!!!!

수습 불가능의 대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흑 흑,,!!!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상상할수 없던일이 벌어지고, 어찌해볼수 없는 치욕감에 물들자, 항문이 열리며 시작된 배설의 쾌감과 함께, 이제까지 느끼지 못했던 거대한 쾌감이 온몸을 휩쓴 것입니다.

가랑이 사이에선 정말 계곡수 쏟아지듯, 보지물이 줄줄줄 새는것이 느껴질정도입니다.

이 더러운 광경을 어디선가 제 남편이 보고 있을것입니다.

어쩌면, 아니 틀림없이 뇌상공은 거대한 자지를 들고 훌치고 있겠죠!

그 생각을 하자 더 몸이 달아오릅니다.

다리를 벌리고 서서 벌거벗은 채 쉴새없이 대변을 흘리고 있습니다.

최대한 변이 묻지 않도록 기마자세를 유지하였습니다.

정말이지 많이도 나옵니다.

1각 전부터 쏟아지던 변이 물과 같은 상태의 것까지 줄줄 흐르고, 이제서야 진정이 되는지, 더이상 나오는것이 없습니다.

"헉 헉 헉,,, 으으헉 헉,,"

그런데, 이런 쾌감이라니!!

살아오면서 처음 느끼는 거대한 쾌감이 온몸을 휩씁니다.

아무도 내몸을 손대지 않아도 이렇게 커다란 절정감이라니! 믿을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더러운 년이라니 믿을수가 없군,!!"

산적중 소두목으로 보이는 털북숭이가 깨어 천첩을 바라보며 비웃고 있습니다.

혀를 깨물어 죽을수만 있다면 죽어버리고 싶었습니다.

수치스러워 얼굴이 확확 달아오르는데, 정말 이상하게도 보지가 불에 달군것 처럼 그질근질합니다.

발밑에는 똥이 하나 가득이고, 엉덩이며 발에는 더러운것들이 묻어서 정말 참담했습니다만, 그렇게 창피한것에 비례해서 몸이 뜨거워집니다.

좀 더 능욕받고 싶은 마음, 좀 더 희롱당하고 싶어!!

그렇게 심장이 쿵쾅거리는 흥분속에 서 있는데, 털북숭이가 발에 묶인 줄을 풀고, 제 머리끄덩이를 잡아 끌고 내려갑니다.

여전히 두손은 뒤로 결박되어있어 반항이 불가능합니다.

머리카락을 움켜 잡힌채 질질 끌려가는 모습으로 10여장 내려가자 조그만 옹달샘과 그것이 흐르는 실개천이 보입니다.



"자 여기서 닦어!! 더러운 년"

닦으라고 하면서도 뒤로 묶인 손을 풀어 주지 않아서, 너무 곤란했습니다.

그래도 이리저리 허리를 뒤틀며 몸부림 쳐서 엉덩이 사이, 발에 튄 것들을 정말 힘들게 처리 했습니다.

뒤로 묶인 손으로 엉덩이 사이, 가랑이 사이의 더러운것들을 닦으려면, 허리를 뒤로 심하게 휘어서, 엉덩이 뒤로 손을 집어 넣어야 합니다.

그게 쉬울리가 없습니다.

끙끙걸리며, 허리를 뒤틀고, 무릅을 꿇었다 폈다 하며 요동을 친 끝에 겨우 겨우 수습하였습니다.

그렇게 꿈틀거리며, 더러운것들을 닦아내는것을 쳐다보던 털북숭이의 아래도리가 또 금새 부풀어 올라 있습니다.

"낄낄낄.. 정말 오랬만에 볼만한 몸뚱이를 지닌 년일세!! 보기만 해도 금방 이렇게 자지가 서버리니 원!"

생각해보니, 외간 남자 앞에서 이렇게 벌거벗고 꿈틀거리며 보지와 항문을 닦는것 자체가 외설입니다.

그것만 해도 부끄러운데 그걸 자극하는 이야기를 들으니 더 참담해졌습니다.

"음 정말 보기 좋은데 왜 그만 둬?"

어찌 어찌 다 수습했는데, 그럼 이녀석들 앞에서 또 보지와 항문을 닦는걸 연출하란 말인가?

그냥 정신줄을 놓고만 싶어서 무릅을 꿇고 고개를 숙이고 있는데, 이 녀석이 또 머리를 잡아 채더니 억지로 다릴 벌리게 합니다.

부풀어 오른 자지를 어루만지며 이리저리 궁리하는 기색이더니, 다리를 벌려 각각 한짝의 다리를 묶어 나무에 연결해 두었습니다.

이제 다리가 적당히 벌어진 상태로 누워 있게 돼었습니다.

두손은 여전히 뒤로 결박이라서, 몸뚱아리가 백주대낮에 완전히 다 보여지고 있습니다.

아! 이제 또 당하나 보다 라고 생각하는데, 이녀석이 왜인지 바로 달려들지 않고, 제 보지의 음핵을 유심히 바라보다 뭔가를 바릅니다.

"아악,, 으그극.. 뭘 바른거예요,,, 흐으윽,, 간지러워 으악,,아악!!"

음핵에 뭘 발랐는지 모르지만 갑자기 엄청나가 간지러워 졌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두손은 뒤로 묶이고 다리는 벌려져 묶여서 보지의 음핵을 긁어줄 무엇하나 없이 괴롭기만 합니다.

다리를 꿈틀거리며 비비다가 포기했습니다. 묶여진 줄때문에 아무리 해도 허벅지를 비빌수가 없습니다.

허리를 한껏 비틀고 등쪽으로 휘게 해서 묶인 두손을 엉덩이 사이에 억지로 집어 넣었습니다.

아아 조금만 더하면 음핵을 만질수 있을거 같은데, 쉽게 만져지지 않습니다.

덕분에 머리와 무릎으로만 온몸을 지탱하고 활처럼 완전히 휘어지게 되었습니다.

손가락이 보지구멍은 만질수가 있는데, 정작 간지러운 음핵에는 아슬아슬하게 닿지 않아요.

미칠 지경입니다.

참다 못하고, 일단 보지 구멍안에 손가락 마디를 넣어봅니다.

한마디가 아슬아슬하게 들어가는데, 그것이 감질맛 나서 더 괴로워 졌습니다.

그렇게 괴롭게 몸을 휘어 어떻게든 보지의 음핵을 만지려고 하는 사이에 털북숭이가 웃으면 이걸 감상하더니 젖꼭지를 살살 어루 만지기 시작합니다.

어떻게 저항할 방법이 없습니다.

기분좋게 어루만지더니 어느 순간부터 강하게, 더 강하게, 아주 강하게 찝어댑니다.

털북숭이가 가슴을 아프게 할수록, 음핵의 간지러움을 조금이라도 잊을수가 있었습니다.



그렇게 젖무덤을 유린당하며, 스스로 보지를 농락하기를 얼마나 했을가요?

어느새인지 졸개들 두놈이 다 깨어서 구경하고 있습니다.

수치스러워서 보지 만지기를 그만 두어야 하는데, 구경거리가 되어 있어서인지 더 흥분이 되어서, 보지를 더 열심히 쑤셔 대었습니다.

조금만 더 하면 간지러운 음핵을 긁어볼수 있을거 같은데, 꿈틀꿈틀 아무리 애를 써보아도 약간 부족합니다.

"흑! 흑흑!! 어흑!!! 제발,, 여기좀,, 긁어 줘요 으으윽.., 어떻게좀 해줘요 ,, 제발!"

태양성의 안주인인 내가 강호제일인인 남편이 보는 앞에서 (틀림없이 어디선가 훔쳐보고 있을것입니다) 외간남자들에게 강간해달라고 애원하다니!!

스스로도 믿을수가 없습니다.

"크크 이년 정말 대단한 우물입니다. 보기만 해도 마구 뻣뻣해지네요 형님!! 오늘 우리 운수 대통했어요!!"

간지러워 죽을것 같은 보지의 음핵은 내버려 두고, 세놈이 모두 젖가슴과 엉덩이에 달라붙어서 빨고, 깨물고 쥐어 뜯으며 가지고 놉니다.

허리를 있는 힘껏 뒤로 젖혀서 어떻게든 음핵을 긁으려는 시도가 계속 되고, 그렇게 꿈틀거리는 아래도리는 세명의 산적들이 구경하며 즐깁니다.

간간이 음핵 위에 후우우 하고 입김을 쒜어 주는데 그럴때마다 온몸이 저절로 경련이 일어납니다.

그럴때면 그 간지러움을 이기기 위해 스스로 보지털을 잡아 당기며 괴로워해야 했습니다.

조금이라도 고통스러워야 그 간지러움을 이길수 있기 때문입니다.

"크으윽,, 제발 흑 흑,,, 나쁜사람들 제발,,, 나좀,,,"

단순한 간지러움이 나를 이렇게까지 궁지에 몰아 넣게 할줄 생각도 못 햇지요.

그렇게 제 몸뚱아리를 3명의 남자와 저까지 합쳐 4명이서 괴롭힙니다.

괴롭혀지면서 보지물이 줄줄 흐르는것이 느껴집니다.

젖가슴을 손바닥으로 두들겨 맞을 때에도, 젖꼭지가 꼬집히거나 깨물릴 때에도, 그리고 스스로 보지털을 잡아 뽑으며 아파할 때에도 보지물이 울컥 울컥 토해집니다.

그리고 그걸 보며, 3명의 산적이 이년 정말 변태로군,,, 정말 처음보는 우물 이라는둥,, 오랬동안 가지고 놀아겠다는둥,, 이런 희롱을 받아야 했어요.




그것은 정말이지,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처음보는 남자들에게 희롱당하고 괴롭힘 당한다는것이 얼마나 흥분되는것인지!!

이렇게 괴로운데 그걸 벗어날수 없다는것이 얼마나 흥분되는것인지!!

강간 당하며, 보짓물을 질질 흘리고, 또 이런것을 남편이 보고 있다는것이 얼마나 흥분되는 것인지!!,,

그렇게 흥분하는 나자신에게 비참해하며, 또한 얼마나 흥분되는것인지!!

뇌상공과 결혼 생활 10년동안 한 성교 모두를 합쳐도, 오늘 하루에 흥분하고, 맛본 절정보다 더 적을것 같습니다.

커다란 왕자지에 뚫리는 것도 즐겁지만, 이렇게 강간 당하는것도 대단한 즐거움이라는게 충격 그 자체입니다.




괴로움에 울부짖으며, 희열에 젖는다는 모순된 상황속에서 제 몸뚱이는 끊임없이 퍼득이며, 3명의 악당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아마 1시진은 족히 빨리고 물리고 얻어맞았을것입니다.

더이상 허리를 들고 버틸힘이 없어서 널부리지고, 개구리 마냥 푹 퍼져버리자 그때서야 3명의 악당들이 제 보지에 자지를 넣고 강간하기 시작했습니다.

더 이상은 움직일 힘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었나 봅니다.

이들이 자지를 집어 넣고 힘껏 부디쳐 올때마다, 제 보지의 치골과 음핵이 찌부러지며 절정을 선사합니다.

그때마다, 더이상 못버티겟다고 생각한 제 허리가 번쩍번쩍 들어 올라가며, 산적들을 허공에 올립니다.

그렇게 간질거리던 음핵에서 퍼져나가는 쾌감이 저를 지옥같은 막장으로 몰아 넣었습니다.

"아아악!! 여보 제발,, 허어억,, 너무 좋아 너무 좋아 여보 여보!!"

너무 깊은 쾌감에, 뭐라고 뭐라고 횡설수설하였는데 이 산적들에게 여보라고 부르며 울부짖었던것은 기억납니다.

그렇게 한명씩 차례로 제 보지에 정액을 쏟아내고, 정액과 보짓물로 더럽혀진 자지들은 제 입에서 다시 깨끗해집니다.



산적들이 즐기기를 다 마치고 흥분이 약간 가라 앉기 시작하자. 보지, 항문 젖가슴, 그리고 온몸의 근육통까지 안아픈곳이 없습니다.

잦은 숨을 내뱉으며, 끙끙거리는데, 산적들이 아주 만족한 얼굴로 다가오더니 이야기합니다.

"후훗 아가씨!! 아가씨는 통행료를 한번 내서는 안되겟어!!"

"허억 허억,,, 제발 이제 보내주세요 흑 흑 흑..."

"안되지,,,통행료를 우리한테만 지불하면, 불공평해,, 우리 산채에 있는 동료들에게도 통행세를 지불해야겠어!!"

불감청이언정 고소원이라!

어떻게든 산채로 잡혀가서 산적들을 관찰해야 하는데 잘됐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동료들에게도 통행료를 지불하라는 말은... 산채의 산적들 전체에게 윤간을 당해야 한다는 이야기 일까요?

갑자기 수십명에게 둘러쌓여 윤간 당하는 모습이 상상 되어 버렸습니다.

수치라던지 절망이라던지 그런 감정은 이제 사라지고, 은근히 기대까지 됩니다.

산채에 있는 애들은 얼마나 나를 가지고 희롱할것인가?

길목에 나와 영업하는 애들은 틀림없이 잘해봐야 소두목급인데도 제가 이렇게 뻗을때까지 잘 가지고 놉니다.

그런데 두목급이나, 산채의 두령급은 또 얼마나 정력이 좋을것인지..

속마음을 숨기고, 얼굴을 숙인채 흑흑 거리며 우는체 하였습니다.



"후후후,, 방금까지 좋아서 죽는다고 울부짖더니, 이제와서 그래봐야 소용없지 아가씨!!"

졸개 하나가 발에 묶인 줄을 풀어주고 또 머리채를 휘어 잡더니 마구 데려갑니다.

"아악,, 제발 옷이라도 좀 주세요 흑 흑.."

"하하하 옷이라 알았어 이거 다찢어병쨉?입어 질려나?"

산적이 준 제 옷은 정말 많이도 찢어져 있습니다.

바지는 가랑이의 재봉선이 다 튿어져 반쪽나기 일보 직전이고 윗도리 단삼은 한쪽의 소매가 완전히 튿어져 있습니다.

바지 같지도 않은 바지를 껴입는 동안 단삼은 그냥 어깨에 걸쳐 줍니다.

뒤로 묶인 손은 여전히 묶인채 입니다.



바지를 입기는 했지만, 엉덩이의 재봉선이 완전히 튿어져 있는 관계로 중요한 부위는 모조리 다 노출되어 있습니다.

엉덩이는 갈라진 계속을 중심으로 절반 정도가 다 보이고, 보지는 검은 수풀이 거의 다 보입니다.

단삼도 팔을 껴 입은게 아니고 그냥 어깨에 걸쳐 놓은것이라, 조금만 움직여도 유방이 출렁출렁이는 모습에, 유두까지 다 보입니다.

차라리 아무것도 안걸치면 덜 창피할듯 했습니다.

그렇게 알몸뚱이 비슷하게 서 있는데 털보가 또 보지 위의 음핵에 뭔가를 바릅니다.

미칠듯한 간지러움이 또 시작 되었습니다.

그렇게 간지러움과 싸우는 동안 제 젖꼭지와 유방은 졸개들의 손아귀와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제 엉덩이와 항문은 털보의 손과 싸웁니다.


간지러움 때문에 이리저리 비틀비틀하는 동안 정말 질리지도 않는지 계속 만지고 비틀고 주무르고 꼬집고 난리법석입니다.

털보가 엉덩이의 항문에 가운데 손가락을 하나 넣더니

"자 아가씨 이제 우리 산채에 가보자"

그러는것입니다.

항문에 손가락을 하나 끼우고, 엉덩이와 유방을 계속 주물리고 희롱당하는 상태로 산길을 걷습니다.

걸을 힘도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간지럽히고 희롱당하자 어디서 난 힘인지, 그럭저럭 걸어갑니다.

걷다가도 심심하면 무릎을 꿇리게 하고 입에다가 마구 박아대고, 쌀만하면 얼른 빼서 자지의 힘이 닳지 않게 조절하며 갑니다.



그렇게 농락 당하며, 한참을 걸었습니다.

걸으며 생각했어요.

태양성의 안주인인 내가 이렇게 양아치도 안되는 하급중의 하급 인생들에게 농락당하며 보지물을 질질 흘리는 이유는 뭘까?

이렇게 비참한 광경을 남편에게 보여 주면서 흥분하는 이유는 뭘까?

뇌상공은 왜 내가 이렇게 농락 당하는걸 구경만 하는걸까?

여러가지 생각들 중에서 가장 비참했던것은 이것을 내가 즐기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약 정말로 내가 반항 하려고 마음먹었다면, 무공이 없더라고 목숨을 걸고 싸m을것이고, 제 목숨이 위태로우면, 뇌상공이 그것을 두고만 볼리가 없습니다.

상황이 이 지경이 된것은 근본적으로 내가 이것을 원했기 때문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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