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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관음 VS 벽력후 - 단편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18:57 1,330회 0건
단편 : 할머니 다정관음 온유향, 어머니 벽력후 수운월 그리고 뇌마린



사방 천리에 푸르름의 숲, 인적을 찾아보기 힘든 고산준령을 두 인영이 총총이 걷고 있다.

어디에 내어놔도 눈에 띌만한 아름다운 중년의 미부와 준수한 얼굴의 미소년이다.

미부의 얼굴은 이목구비가 또렷하고 눈빛이 정갈하여 현숙하게 보이지만, 그 몸매는 튀어나올곳과 들어갈 곳이 분명하여 요부의 몸매다.

위에는 간단한 단삼을 걸치고 아래는 꽉끼는 바지차림의 간편한 차림인데도, 염기가 흐르는 것은 그녀의 육체가 워낙 흐드러지게 만개 했기 때문이리라.

가벼운 걸음으로 경신을 전개하는데, 젖가슴은 끊임없이 출렁 출렁 흔들리고, 엉덩이 골짜기까지 꼬옥 끼는 바지는 걸음마다 엉덩이의 씰룩임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얇은 바지가 꽉 끼이기 까지 하니, 앞부분은 보지골짜기가 선명히 파이고 뒷부분은 엉덩이 깊숙한 곳까지 옷이 파고 들어가있다.

그 요염한 모습을 한발자국 뒤에서 여유있게 감상하며 미소년이 달린다.

"린아야, 조금 늦겟구나, 점심전에 도착하려면 조금 더 속도를 올려야 겟다"

"네 어머니!"

모자지간인 듯한데, 어머니로 보이는 미부는 자신이 어린 아들의 눈요기감이 되고있다는걸 아는지 모르는지 부지런히 달리며 아들에게 가슴과 엉덩이가 흔들리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헉 헉... 린아야 이 어미는 헉 헉... 내공이 달려서 ,, 헉 헉, 힘들구나..좀 도와주지 않으련"

"어머니의 내공이 3갑자가 넘으실건데, 이정도 달리고 힘드시다니 어디 건강이 안좋으신가요?"

"헉 헉.. 요즘 무공을 게을리 했더니 엉덩이와 가슴에 살이 너무 쪘구나.. 헉 헉.."

"아니예요 어머니 지금이 딱 보기 좋아요, 소잔 어머니의 지금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헉 헉.. 그나저나 좀 도와다오,,,뒤에서 쳐다만 보지 말구"

"그럼 어머니 제가 부축을 해드릴게요"

보기좋게 씰룩이는 엉덩이를 감상하던 소년이 한걸음 앞으로 와서 미부인의 가느다란 허리를 껴안고 살짝 체중을 들어준다.

"헉 헉 한결 낫구나,, 나쁜놈 진즉에 좀 이렇게 해주지"

가느다란 허리를 껴안고 상당한 속도로 달리자, 허리를 껴안은 손이 자연적으로 슬슬 위로 올라간다.

조금씩 올라가던 손이 미부인의 풍만한 가슴 언덕에 막히고, 미부인의 체중을 받히던 힘이 허리에서 풍만한 가슴의 밑둥으로 옮겨 간다.

"허억 허억,,, 그렇게 하니깐 한결 더 편하구나.. 허억 허억..좀더 꽉 쥐거라,, 어미 가슴좀 만진다고 누가 뭐라할 사람이 없는 산중이잖니.."

"이렇게 하는게 더 편한가요? 저는 어머니만 편하면 괜찮아요"

경공중이라, 미부인의 유방이 출렁 출렁 흔들리는데, 아들의 한쪽 손이 허리를 돌아 유방의 아래쪽을 꽉 쥐어 올리도록 유도한다.

"이정도로 쥐면 아프지 않아요? 어머니?"

"허억 허억,, 흐으,, 아니 아직 괜찮아..좀더 확실하게 쥐어라 흐윽,, 흐윽,,흔들리지 않게"

뇌마린이 어머니의 가슴이 흔들리지 않을정도로 유방을 꽉 쥐어보지만, 워낙 미부인의 가슴이 커서 한손으로는 좀 힘들어보인다.

덕분에 한쪽 유방이 아래쪽에서부터 쥐어지는 형상으로 튀어나오며, 다른 유방은 여전히 흔들흔들 흔들리자, 그 불균형에 미부인의 단삼 앞섶이 슬슬 벌어지기 시작한다.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미부인은 연신 가슴을 흔들며,

"허억 허억,,,린아야,,,너무 살살 쥐는것이 아니냐? 좀 힘들더라도 어미 가슴을 쥐어 짠다고 생각하고, 허억,, 그래 그렇게 허억 허억,,,"

"어머니 이렇게 꽉 쥐면 아플듯한데..."

"허억 허억 괜,,,괜찮아..허억 허억..."

한동안 어머니의 가슴을 꽉 짜듯이 잡아주며 달리던 뇌마린이 다른 제안을 한다.

"그러지 말고 어머니 그냥 제가 업어 드릴까요?"

"허억 허억,, 그래주려니? 고맙구나 린아야"

뇌마린이 등을 돌리자 허리를 굽히자 미부인의 소년의 등에 냉큼 업힌다.

미부인의 풍만하고 모양좋은 유방이 소년의 등에 눌려 삐져 나온다.

"으음,, 아하,,하아아,,"

모양좋은 유방이 소년의 등에서 찌부러지자 미부인이 한숨을 내쉰다.

소년이 허리를 일으키며, 손을 뒤로 돌려 미부인의 둔부를 양손에 나눠 쥐고 신형을 추스린다.

"흐음,, 린아야,, 어미의 엉덩이를 좀더 확실하게 잡아다오 잘못하면 흐으으.응,, 미끄러지면 안돼잖니..흐응,,, 그래 그렇게,, 아아,, 아니 조금만 더 쎄게,,, 응응,,"

소년이 미부인의 요청에 따라 엉덩이를 꽈악 쥐어주자, 복숭아처럼 모양 좋던 둔부가 갈라지며, 소년의 손가락이 그 중앙으로 미끄러진다.

"이렇게 쥐면 안떨어질거예요 어머니"

"아냐, 아직 불안해,, 흐으윽,,, 조금만 더 쎄게,, 흐윽,, 그래,,, 엉덩이가 두쪽으로 갈라지는것 같구나,, 그래도 떨어지는것보단 낫겟지.. 흐윽,, 그래,,"

엉덩이가 남자의 손에 갈라지며, 살집 좋던 엉덩이에 가려져있던 깊은 계곡에까지 손가락이 미끄러져 들어간다.

풍만한 미부인을 업고도 미소년은 잘도 뛰어간다.

겅중 겅중...

"흐윽..흐으윽... 아아,, 아아,, 으으,,흐으으..린아 정말,, 아 잘 뛰는구나..흑.."

소년의 등에서 목을 꽈악 껴안고, 소년의 귀에 거센 콧바람을 불어 넣으며, 미부인이 알쏭당쏭한 한숨을 내쉰다.

겅중 겅중 뛰는 소년의 등이라서, 미부인의 몸뚱아리도 덩달아 들썩 들썩하고, 그런 미부인의 몸을 고정하려고 소년은 더욱 강하게 미부인의 둔부을 쥐어가는데, 그만 사고가 난다.

찌이익...

너무나 꽉 끼는 바지를 입고있던 미부인의 바지가, 양쪽에서 잡아 당기는 소년의 악력을 이기지 못하고 그만 찢어져 버렸다.

"허억 어머니,,, 죄송해요,, 어머니 바지가 찢어진듯한데요.."

"하앙,.. 흐으윽.. 리,, 린아야,, 괜찮다... 흐윽... 누가 볼사람도 없는데 뭐 어떠,,,흐으윽,,니.. 그냥,, 달리거라.."

들썩이는 미부인의 둔부 가운데 부분으로 소년의 손가락들이 접근해 간다.

그곳은 재봉선이 찢어져 소년의 손가락이 둔부의 맨살을 직접 접촉하였으니,

미부인의 몸이 들썩일때마다 그 손가락이 조금씩 엉덩이의 골짜기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흐으윽.. ,,. 흐윽,, 린아 좀 흐윽,,흐윽.."

"으음 어머니 미안해요 손가락이 자꾸 어머니 항문으로 미끄러져요"

"흐윽..아야야,,, 아악,, 아니 린아야 괜 흐그그 괜찮아,, 자식이 엄마 똥구멍좀 만진다고 뭐 별일 있겟니..아악.."

"이상하네,, 왜 여기가 이렇게 미끌거리죠? 어디서 미끄러운 것이 생기나?"

"흐으윽... 아냐 그냥 네 느낌일거야,, 뭐가 미끄러운게 생긴다고, 흐윽.."

미부인의 보지에서 흘러내린 음수가 항문까지 흐르며 축축하다.

"그래 네가 손가락을 어미의 항문 구멍에 넣어느깐,, 흐으윽,,,엄마가 균형을 흐으윽 잡기 편하구나,,,, 어미가 안 흔들리..아앙 그래 그렇게 아니.. 좀더 깊어 넣어,,,아악..... "

"다행입니다 어머니..어머니가 편해지신다면야,,소자는 괜찬아요"

"흐으윽..아아..그래도,, 그렇게 손가락을 마구 움직이면 곤란 흐으으 한,,아아 데...흐으그그그,,, 그렇게 항문을 양쪽으로 벌리면,,,,, 아아,,"

"앗 어머니 미안합니다 이렇게 심하게 벌어질줄은 몰랐어요.."

"흐그극... 달,,달리는데 지,,, 집중해야,,,흐으윽,, 항문이 찢어지는것 같은건 어미가 참아볼께.."

보지구멍에서 흘리는 음수로 인해 항문은 점점 더 젖어들어가고 미끄러워져서 의도하지 않게 소년의 손가락은 자꾸만 항문으로 파고들어간다.

"흐으으윽.. 으윽.. 아아앙,,,"

미부인이 소년의 등에서 꿈틀거리고, 소년이 둔부를 잡은 손이 다 젖을 지경이 되자 목적지 근처에 도착한다.

"어머니 거의 다 왔어요"

쎄엑,,쎄엑,, 후우 후우,,

"헉 헉 헉,,, 벌써 다 왔어? 어디보자.. 다정암(多情庵).. 맞구나.."

"하악 하악,, 린아야 이제 내려줘..."

젖은 두손으로 계속 미부인의 엉덩이를 주무르며 항문을 쑤시던 소년이 약간 아쉬운듯 미부인을 내려주고, 미부인은 그보다 더 아쉬운듯 발그스래해진 얼굴로 다정암을 바라본다.

"암자이름이 왜 다정(多情) 일까요?"

"으응.. 후우 그것은 여기가 네 할머니 다정관음(多情觀音) 온유향님이 은거하신곳이니깐.."

"다정관음? 별호이신가요? 무슨뜻이죠?"

"네 할머니 온유향님은 젊어서 엄청난 미인이셧어.. 그래서 16세에 결혼하셨어도 그것을 믿지 못하고 많은 청년고수들이 따라 다녔지"

"그 많은 청년고수들을 모두 내치지 않고 다정하게 대해주셨지.. 그래서 다정 多情.."

"그리고 어떤 개잡놈이 무례하게 들이대도 모두 용서해 주셧어 그래서 관음觀音,,"

"그럼 할머니에게 들이대다가 할머니를 강간한 경우는 없나요?"

"없기는 ,,, 엄청 많았지만, 할머니는 모두 용서하고, 다정하게 대해 주셨어 그래서 강호의 동도들이 모두 인정해?지.."

"그건 좀,,, 어머니 이상한데요.."

"으응? 뭐가 이상하니? 아는것과 실천하는것은 다른것이란다. 용서할줄 아는것과 실제로 용서하는것은 하늘과 땅의 차이지,,너희 할머니는 정말 다정관음 이셧다.."

자신을 강간한 파렴치한 양아치까지 모두 용서해주고 다정하게 대해 줬다는 것이 이상한지 연신 고개를 갸웃 하는 뇌마린.

그렇게 궁리하는 뇌마린 앞으로 인형이 하나 떨어져 내린다.

바닥에 먼지 한톨 안 일어나는 절정의 경신공부이다.

먼저 손바닥보다 작은 발이 눈에 띄고, 예쁜 가죽신 위로 가느다란 종아리, 급격히 굵어지는 허벅지, 짧은 치마다.

비단 재질인듯, 얇고 나풀대서 보지두덕까지 선명하게 모양을 보여준다.

상체는 팔이 다 드러나는 짧은 단삼, 어깨도 없어서 작은 조끼라고 생각된다.

전체적인 체형은 어머니 수운월보다도 더 흐드러진 풍만한 체형이지만, 팔다리나 허리는 수운월보다 오히려 더 가늘어 보인다.

하지만 얼굴은 너무도 현숙하고 정갈하게 보이는 중년여인,,

아무리봐도 30대?

"흥 어미는 오랜만에 오더니 정문앞에서 내 흉만 보고있구나"

"아앗,, 어머니,, 정말 오래만이예요"

"이 애가 린아?, 정말 훌륭하게 자랐구나...이리오너라,, 내가 네 할미 온유향이란다,,"

온유향이 다가와 뇌마린을 꼬옥 껴안고 뇌마린의 목에 팔울 둘러 매달린다.

머리통보다 더 커보이는 유방이 짖눌리며 단삼을 삐져 나오려 한다.

당황한 소년이 물었다.

"정말 할머니가 맞아요? 너무 으신것 같아요"

"호홋 이래뵈도 나이만 먹어서 벌써 마흔다섯이란다."

"린아야 할머니가 맞으셔.. 할머니는 15세에 시집오셔서 16살에 네 아빠를 낳으셧지..네 아빠는 15살에 나와 결혼했고,, 우리 집안은 손이 귀해서 15세가 넘으면 빠르게 성혼을 시킨단다."

"너도 내년이나 늦어도 내후년에는 성혼을 시켜야해, 네가 성혼 하기전 얼굴이라도 한번 보려고 이렇게 불럿다. 애야."

그제서야 약간 수긍하는 얼굴이 된 뇌마린, 할머니를 마주 안아 간다.

"반갑습니다 할머니.."

"어머니, 오래만이지만, 저는 무림맹의 일이 급해서 이제 빨리 낙양에 다녀와야 해요..오자마자 가버려서 미안하지만, 제가 다시 올때까지 린아를 잘 부탁해요"

"호호,, 린아를 보살피는것이야 문제 없다만, 어미 너는 그렇게 바지를 찢어서 보지고 항문이고 다 보여주며 돌아다닐생각이냐?"

"헉,, 어어,, 어머니 이건..."

"흥!! 나보고 다정관음이니 뭐니 흉볼 생각 말고 네 앞가림부터 해라 "

"악! 그걸 들으셧나요 어머니?"

"흥!! 린아에게 할미 흉을 보다니 나도 네 이야기를 린아에게 해주겟다.."

"허억,, 안되요 어머니.."

"흥!! 린아야~ 네어머니의 별호가 뭔지아니?"

"네! 벽력후 霹靂后 아닌가요?"

"왜 벽력후인줄은 아니?"

"그건 무공에서 비롯된것 아닌가요?"

"깔깔깔...네가 어릴적, 네 아비가 무림맹에 가서 자랑질을 했더란다 팔불출처럼 네 엄마 자랑을 했지"

"네 무슨 자랑요?"

"천하 그 누구도 네 엄마에게는 1분을 못견디고 사정 할거라고 말이야"

"네?"

"네 엄마의 보지가 천하제일 명기라고 자랑을 하는데, 모두들 1분은 견딜수 있다고 네 아빠가 허풍을 치는거라고 이야기들 했지"

"그래서 네 아빠와 무리맹 인사들간에 내기가 벌어졌단다.. 누구든 네 엄마 보지에 자지를 넣고 1분을 견디는 것에 황금 천냥 내기가 벌어졌지..."

"천하절색 네 엄마도 맛보고 돈도 벌고 이런생각에 무림맹중에서 돈 좀 있고 정력 좀 좋다는놈은 다 내기에 참가했어"

"헉 그사람들에게 다 보지를 대준건가요?"

"결국은 그렇게 됐지만,, 여튼 처음엔 네 어미가 그럴수 없다고 펄펄 뛰었는데, 네 아비가 엄마의 무공약점을 이용해 꼼짝 못하게 만들었지"

"어머니에게 약점이 있나요?"

"응 네 어미 사문의 무공은 모두 유근혈에 약점이 있어, 그래서 네 아비가 어미의 젖꼭지를 고무줄로 꼭 묶어버리자 네 어미가 꼼작 못하고 그만 무림맹 인사들에게 보지를 내어 ?지.."

"그런데, 다들 1분을 못 견디고 사정을 하는거야.. 정말 천하의 명기이긴 한가봐..."

"그래서 생긴 별호란다... 보지에 집어 넣으면 벼락 치는것 같은 쾌감을 온다고 해서 벽력霹靂, 누구라도 고개 숙일만 하다고 해서 후 后 깔깔,,"

"어머니 다 지난일인데.. 음.. 그리고 제 젖꼭지 약점을 이야기 하면 어떻게 해요?"

"왜 천하 사람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데?"

"린아가 그 약점을 이용해서 제 젖꼭지를 묶어버리면,,흐으응...린아야 지금 이야긴 못들은걸루 해줘 응?"

"깔깔,, 린아야, 그 뒤가 더 재미있단다.."

"하하 네 할머니 그 뒷 이야기도 있나요"

"무림맹에서 한가락 하는 인사들 30명에게서 황금 천냥씩을 얻었으니 황금이 3만냥이나 얻었는데, 최후에 무림맹주이신 소림 방장께서 나오셔서, 1분 1초를 견디고 3천냥을 따 가셨단다."

"어머니 그건 사실 사기였어요,,, 소림방장께서 발기불능에 지루증까지 있었는데,, 흥!!"

"깔깔깔.. 하여튼 네 어미에게 무림맹 인사들이 대 창피를 당하고, 마교놈들이 그 사실을 가지고 무리맹 사람들을 토끼맹이라고 놀렸어. 그래서 발끈한 네 아비가 어미를 데리고 마교까지 쳐들어 갔지.."

"거기서도 내기가 벌어졌나요?"

"그럼.. 깔깔,, 교주 이하로 힘좀 쓴다는애들 30명이 도전했지만, 교주가 57초 견디고 나머지는 다 50초도 못견뎠지..그래서 무림맹에서는 우리는 1명이라도 이겻지만 너네들은 뭐냐,, 교주 이하 죄다 토끼놈들 아니냐,, 교주부터 토끼이니 너희야 말로 토끼교이다..그 일 뒤로는 마교놈들이 무림맹을 도발하는것이 확 줄어들고 무림에 많이 평화로워 졌어 호호호호!!"

한참 웃던 온유향이 난처해 하는 수운월에게 수건을 던져 준다.

"일단 이것을 치마 대용으로 두르고 다녀"

온유향이 던진 넓은 수건을 허리에 두르자 찢어진 바지사이의 보지와 엉덩이가 대충 가려진다.

하지만, 수건은 너무 짧아, 수운월이 허리를 굽히기만 해도 뒤에서는 그녀의 중요한 곳이 다 보여버릴 것이다.

굳이 허리를 굽히지 않아도, 수운월이 너무 허리 위쪽으로 수건을 둘러서, 보지와 엉덩이가 너무 아슬아슬하게 가려져 있다.

아마도 걷는중에도 엉덩이의 찢어진 부분은 다 보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것으로 충분하다는듯, 수운월은 온유향에게 포권으로 인사를 하고 신형을 날릴려다가 뇌마린을 돌아보고 조그맣게 주의사항을 이야기한다.

"린아야, 절대 할머니를 강간하거나 범해서는 안되!! 그것은 근친상간이라는 것 쯤은 알겠지?"

"네 어머니!! 결코 할머니를 범하지 않겠어요.. 염려 마세요"

"흥 어미는 무슨소리를 하는게냐? 내가 늙어서 힘이 없긴 하지만, 이런 어린애한테 당할정도는 아니야.."

"그렇지만 어머니.. 어머니는 누가 덮치면 아무라도 다 당해버리시잖아요..."

"무,, 무슨 소리를하는게야,, 어린애 앞에서.. 결코 그런일 없다,,,린아는 착해서..흥,, 안그럴거야"

"그럼 안심하고 일을 보고 오겠습니다. 3일정도 후면 올수있을거예요"

"낙양까지 3일에 왕복이면, 달리기만 하겠구나.."

"네 피곤하지만, 얼른 다녀 올게요, 린아야 어미말을 명심해..근친상간은 안되!! 알겠지?"

"네 어머니 안심하세요..."

수운월이 뇌마린의 다짐에 안심하며 수림을 빠져 나간다.

"허억.. 어머니가 저렇게 빠르다니.. 아깐 피곤하다고 걷지도 못하시던 분인데..."

"깔깔깔.. 네 어미를 우습게 보는것이냐? 그녀는 10대고수를 꼽을때 항상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철중쟁쟁이야."

"자 할미를 따라와라..."

"여기는 조그만 암자라서.. 지내기가 좀 불편할지도... 일단 방은 하나밖에 없으니 할미하고 같이 자도록 하고,, 연무는 저기 뒤쪽에 공터가 있으니 거기서 하도록, 몸을 씻고 싶으면 여기 아래쪽에 개울이 있단다."

뇌마린이 암자의 정문안으로 들어가자 볼것도 없는 시골 깡촌의 조그만 단칸방 초가살이이다.

이런걸 다정암이라고 거창하게 현판까지 달아 놓다니...

"현판이 거창해서 저는 제법 큰줄 알았는데 정말 작네요.."

"여기는 사방 천리에 인가도 없어..할미가 10년전 은거를 결심한 뒤, 일부러 이런 깡촌으로 왔지.."

"그럼 여기서 무슨일이 일어나도, 할머니와 저만 입을 다물면 아무도 모르겟네요?"

"흐음.. 그렇,,,지,, 할미하고,,, 린아하고만 입을 다물면,,,, 설사 린아가 할미를 강간해도 아무도 모를거야.. 꿀꺽..."

온유향이 소년에게 다가와 팔짱을 끼고 유방을 비비벼, 애교를 부린다.

"흐응응..설마 할미를 범하지는 않겠지? 응?"

"하하 그럴리가요.. 할머니가 저보다 훨씬 세실건데.."

"호호,,, 어디 한번 얼마나 쎈지 비교해볼까? 저기 가서 비무를 해보자..린아의 솜씨를 보자꾸나"

뒤편 공터의 연무장에서 막대기 두개로 검을 대신하여 두 조손이 비무를 하기 시작했다.

뇌마린의 검법은 천주부동을 근본으로 하는 정중동의 검법이다.

두발을 어깨 넓이로 벌리고 중단세로 온유향을 노려보며 자세를 잡는다.

온유향의 검법은 월궁항아검법..동중정을 오의로 끊임없이 움직이는 검무.

온유향의 온몸이 비틀거리며, 검세를 잡는다.

얇은 단삼이 온유향의 몸짓에 따라 나풀거리고, 수박덩이같은 유방이 덜렁이기 시작한다.

흔들 흔들...출렁 출렁...

뿐만아니라, 얇고 짧은 치마는 엉덩이의 선을 여과없이 그대로 뇌마린에게 보여주고 있다.

군계독립세... 온유향이 일장의 검무를 마치고 공격자세를 취한다.

한쪽발을 든 싸움닭처럼, 균형을 상체로 밀어 넣어 역동적이고 민첩한 공격세를 만들자, 치켜든 한쪽발에 치마가 위로 올려지고, 두 다리 사이의 비부가 다 드러나 보인다.

검은 삼각주, 그 사이의 비틀린 균열과 균열 위쪽 큼지막한 음핵까지.. 선명하게 보이자 뇌마린이 깜짝놀라 눈을 감는다.

"호홋,, 받아라..1승!!!!!"

뇌마린이 눈을 감은 사이 날렵하게 온유향이 일검을 지르고 그 검에 얻어맞은 뇌마린이 뒤로 굴러간다.

뱃가죽이 쓰라린것이 아무래도 나뭇가지에 제대로 긁혔나 보다.

"크윽.."

뇜란이 복부를 부여잡고 일어나자 의기양양하던 온유향이 비로소 뭔가 잘못 됐는지 짐작하고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소년의 상세를 살핀다.

"이런,, 나뭇가지에 스친것치고는 상처가 제법 크게 났네.. 안되겟다 이리오너라.."

여섯조각으로 갈라져, 왕자가 선명한 복근 위로 붉은 줄이 그어져 한자 남짓한 긁힌 상처를 만들었다.

온유향은 툇마루에 뇌마린을 앉히고 방에서 금창약을 찾아 뇌마린에게 다가왔다.

뇌마린의 허벅지 사이, 온유향이 무릅을 꿇고 앉아 정성스럽게 상처 주위를 쓰다 듬는다.

"어머나,, 린아야 너 14살인데.. 이렇게 몸이 훌륭하다니.. 흐으응.."

상처 주위를 쓰다듬는척 하며, 뇌마린의 복근을 어루만지고, 새끼손가락으로 뇌마리의 유두를 살짝 팅겨 본다.

"으읏.. 할머니 헛,, 제가 바를게요"

"안된다..이 상처는 나때문에 생긴것이니..너는 가만히 있거라.."

온유향이 뇌마린의 유두를 지그시 밀어가자, 그 서슬에 눌린 소년의 상체가 뒤로 젖혀지다가, 두손을 툇마루에 짚자, 밀리지 않고 버텨진다.

"으흥.. 그렇게 가만히 있어야 착한 소년이지.."

온유향이 뭐가 즐거운지 소년의 다리 사이에서 무릎을 꿇고 복부의 상처를 바라보며, 금창약을 살짝 찍어 상처에 바르기 시작한다.

아주 조금..

상처에 약을 바르고, 잘 발랐는지 가까이 들이대서 세세히 검사한후 다시

또 아주 조금..발라준다.

언제쯤 다 바를것인지..

약을 바르는것이 1할이면, 왕자복근을 쓰다듬는것이 9할이다.

때때로 손가락이 우연인듯 소년의 유두를 스치고, 소년은 그럴때마 움찔거린다.

그 결과, 소년의 다리 사이, 바짝 다가든 온유향의 고개 아래, 여인의 팔뚝보다 더 굵은 기둥이 나타나 소년의 바지를 일으켜 세운다.

"어머머머.....이것은 할미가 손자에게 약을 발라주는 것이야!! 린아는 결코 엉뚱한 생각을 하면 안되"

"할머니 허억 허억.. 전 그런 생각은 없는데, 으으.. 바지가 너무 갑갑해요.."

"이런,,, 바지가 갑갑하다니,, 그럼 이 할미가,, 도와주마,, 으음, 흐헉,,"

온유향이 풀어준 바지춤 사이로 굵은 괴물이 머리를 치켜든다.

온유향이 주먹을 쥔 팔뚝과 비슷한 크기의 괴물이 온유향에게 끄덕 끄덕 인사를한다.

"허억,, 허억,, 이 ,,, 이놈은 인사성이 좋구나 으음... 계속 인사를 하네"

"휴우우 죄송해요 할머니, 작년에 어머님이 영약이라고 주신것중에서 뭔가 부작용이 있었나봐요"

"아니,, 그런걸로,,,허억,,,,으음, 할미에게 죄송할건 없단다."

온유향이 괴물을 감상하다가 한숨을 내 쉰다.

"흐우우움,,"

다시, 온유향이 계속 상처를 어루만지며 금창약을 조금씩 발라주고, 잘 발랐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복부에 고개를 가져간다.

"하아 하아.. 하아아.."

거칠어진 온유향의 숨소리, 여인의 가슴은 들썩이는데, 소년의 무릎에 그 가슴이 온통 뭉개지고 있다.

애써 자지를 보지 않는척 하며, 가자미 눈이 되어 상처를 살피는 온유향.

조금씩 접근하는것이, 거칠어진 숨을 내뿜는 온유향의 벌어진 조그만 입 앞,

이제 괴물자지의 귀두가 바로 온유향의 입술 앞이다.

귀두 위 조그만 물방울들이 방울져 올라온다.

온유향의 입이 뭔가 말하려는듯 들썩이며 벌어병?닫혓다 반복한다.

"하아. 하아.. 이 할미의 금창약이,,,하아,,,, 어떠니? 조,,,,, 좋지? 하아 하아...안아프지? 하아,,"

아주 조금만 더 하면 귀두에 입술 뽀뽀가 될듯한데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

온유향이 말을 할때마다 그 거친 입김이 괴물자지의 귀두 정상을 스치고 아오른 쿠퍼액 한방울이 또르륵 굴러 떨어진다.

"아앗... 안되...하악.."

"네? 할머니 뭐가 안되요?"

"아,, 하아 하아 아냐,, 아냐"

온유향이 놀라 도리질 하는 사이 갑자기 괴물이 벌떡 일어나더니 온유향의 얼굴을 때린다.

아까부터 끄덕이고 있는데 너무 가까이 접근하자, 얼굴에 부딪힌것이다.

그런데 공교롭게 그 위치가 온유향의 살짝 벌어진 입술..그래서 괴물의 머리위에 아오른 맑은 액 한방울이 온유향의 입술에 튀어 묻고, 온유향은 괴물이 쓰러져 복부위로 갈대까지 아주 잠시 입술에 귀두를 머금었다.

"하아, 하아. 우리 린아,, 물건이 정말 크구나... 이런걸로 할미를 범하면,, 하아 하아,, 할미 죽을지도 모르겟다..하아 하아.."

"할머니 저는 결코 할머니를 범하지 않을거예요 안심하세요"

"하아 하아악,, 그,,, 그럼... 린아가 할미를 범하지 않을거라는걸 하아앙,, 믿어.."

"할머니 이제 약 다 바른거 같아요.. 일어 날께요.."

무릎 꿇은 온유향의 앞에서 바지가 반쯤 벗겨진 소년이 일어나 바지춤을 추스린다.

벌떡 일어선 괴물 때문에 바지를 여미기가 쉽자 않다.

바지의 허리끈 위쪽으로 괴물의 대가리만 쏘옥 나와 세상을 구경하고 있다.




무정하게 일어나버린 손자덕분에 정신을 차린 온유향이 암자 아래쪽 개울에서 수욕으로 덥혀진 몸을 식히고, 그 사이 부엌에서 저녁식사를 준비한 뇌마린은 할머니와 다정하게 식사를 마친다.

산의 저녁은 빨리 온다. 특히 계곡은.

저녁을 먹자마자 어두워진 방안을 조그만 호롱불로 밝히고, 두 조손이 앉아 있다.

뇌마린은 앉은뱅이 책상에서 무서를 읽고, 온유향은 그런 뇌마린을 쳐다보더니 한숨을 내쉰다.

자꾸만 내쉬는 한숨에 뇌마린이 신경쓰여 물었다.

"할머니 왜 그리 한숨이세요?"

"아냐,, 아무것도,, 으응... 이 할미..잠옷으로 좀 갈아 입으려고,,린아야,, 돌아보지말고,,할미 옷갈아 일을거니깐.."

뇌온향이 그렇지 않아도 짧고, 얇은 치마와 단삼을 훌훌 벗으니 뇌살적인 중년여인의 나체가 드러난다.

40대라고는 믿어지지 않을만큼 가느다란 허리에, 육중한 유방과 넓고 넓은 골반이 아래위로 붙어있다.

뇌마린이 고개를 돌렸는지 확인도 하지않고 옷을 벗은 온유향,, 네발로 기어 옷장 앞으로 간다.

짐승처럼 네발로 걸어가는 온유향의 뒷모습이 너무나 유혹적이다.

완벽한 모양의 엉덩이가 가느다란 허리에 붙어 흔들 흔들..

아래로 쳐저 주욱 늘어진 육중한 유방도 흔들 흔들..

엉덩이를 뇌마린 방향으로 향하고 옷장 서랍을 열어 잠옷을 찾는다.

한참을 뒤적이던 온유향이 잠옷을 꺼내들고 일어나자 뇌마린이 후다닥 고개를 돌려 외면한다.

이제껏 자신을 손자가 훔쳐보았다는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온유향은 찾아낸 잠옷을 입는다.

그것은 짧고 단삼, 반투명 하고 부드러운 비단의 나의, 온유향을 별로 가리지 못하고, 가린다고 해도 반투명해서 다 비쳐보이는 옷같지 않은 옷을 걸치고 뇌마린에게 보여준다.

"어때? 이 할미 잠옷이? 예쁘지?"

"네 할머니,, 너무 예뻐요,, 하지만 할머니 몸이 더 예뻐요"

뇌마린이 온유향을 즐겁게 하는 말을 하자 온유향이 온통 웃음을 지으며, 뇌마린에게 이야기 한다.

"밤도 깊었는데, 방을 좀 닦고 이제 자자"

"네 할머니, 제가 걸레질 할께요"

"아니다 애야, 걸레질같은건 할미가 해야지,, 넌 그냥 보고만 있어.."

뇌온향이 걸레통에서 걸레를 꺼내들고 방안을 닦는다.

두손으로 상체를 지탱하고, 무릎을 꿇고 걸레를 닦자 한번 닦을때마다 유방도, 엉덩이도 흔들 흔들,,

단삼은 너무 짧아 엎드린 엉덩이의 항문까지 다 보인다.

앞섶도 너무 좁아 유두까지 다 노출되어있다.

가려졌다고 해도, 너무 투명해서 소용없었을것이다.

그런 옷차림으로 손자 앞에서 걸레질 하며 이야기 한다.

"린아야,, 흐응.. 여기는 너무 깊은 산중이라 사람이 없어..흐으응.."

"네 할머니..."

"그래서 여기 다정암에서 무슨일이 일어나도 아무도 모를거야..흐응"

"네 무슨일요?"

"예를 들면, 여기서 누군가가 이 할미를 강간해도, 다른데에선 그런일이 있었다는걸 알수가 없지,, 아무도 모를거야.."

"네 그렇겠지요"

"흐응,, 그런데,, 이 할미는,, 잠이들면,, 누가 업어가도 몰라.."

"네?"

"요즘 들어 간간히 잠꼬대를 하긴 하지만, 여튼 기본적으로 잠이들면, 누가 이 할미를 강간해도 모르고 잠만 자,.흐응 진짜야.."

"설마요.."

"아냐 진짜라니깐,, 예를들면,,, 흐응,, 린아야 이 할미 젖꼭지를 꼬집어 보련?..흐응,, 그래 그렇게,, 흐윽....아앙. 그렇게 꼬집아도 할미는 몰라... 흐윽.."

"그럼 이정도로 꼬집어도 몰라요?"

"아아?,,, 크으윽... 흑.. 아,,아마도 모를거야... 흐그,그극,,,린아 정말 잘 꼬집는 구나 흐그극...그래 그렇게 꼬집어도 몰라...흐그그그.."

"정말 할머니를 강간해도 모르시겟네요?"

뇌마린의 눈빛이 빛나고 그런 손자를 배시시 웃으며 바라보는 온유향.

"그러니깐,, 누가와서 할미를 강간하지 못하게 린아가 꼬옥 지켜줘야해? 흐으윽..."

여전히 젖꼭지를 비틀고 꼬집고 가지고 노는 손자에게 몸을 비틀며 애원한다.

"이렇게 쎄게 꼬집어도 모르신다니.. 심각하네요 이 린아가 할머니를 꼭 지켜드릴께요"



==========================================

h씬 없이 길게도 ㎡六?, ㅋㅋ

다음편에는 린아와 할머니가 응응,,

그것을 본 수운월이 린아와 합심해서 할머니를 응징,

그리고 할머니의 반격으로 수운월은 린아에게 후장 응응...

===========================================

주려군 자매덮밥 이야기는 와노사의 원본을 카피해서 구성했다가, 그냥 다 엎어버리고 다시 쓰고있습니다. 와노사의 원본이 워낙 훌륭해서 첨가할게 없더군요. 그래서 어쩌다보니 그냥 카피가 되어버려서, 이래선 안되겟군,,, 하고 다 지우고 그냥 내맘대로 다시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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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과 댓글은 나의 영양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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