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잠시 나의 와이프의 이야기를 쉬고 나의 이야기를 할까 한다.
왜냐하면 지금의 나의 섹스관에 대한 배경이 되기 때문이다.
나에게 첫 성경험을 가져다 준 여자는 역시 유부녀였다.
군대에 가기전 어느날 혼잡한 버스 안에서 만난 여자였다.
그리고 군대를 제대하고 학교에 복학한 직후 어떤 여자를 만났다.
그녀는 아직 결혼을 하기 전이었다.
그녀는 나를 좋아 했고 만난 지 몇 개월 후 첫 성관계를 가졌다.
그러나 나는 그녀를 섹스의 대상으로 즐겼을 뿐 결혼의 상대로 생각진
않았고 그녀도 그걸 안 후 나에게 더 이상의 것을 기대하진 않았다.
우린 1주일에 한번 정도 만났다.
성 관계 횟수가 거듭됨에 따라 그녀의 성감을 커져 갔고 결국은 엄청
즐기는 여자가 되었다.
그런 관계가 거의 4년이 지속된 후 그 여자는 결혼했다.
당연히 우리는 헤어졌지만 나는 그녀가 그리워 졌다.
성적으로... 그리고 그녀도 그랬다고 했다.
남편과의 성관계에서 만족감을 얻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항상 무언가
모자란 듯 했고 관계할 때 마다 나를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결혼 한지 일년 후 나는 그녀를 다시 찾았고,
오랫 만에 만난 그녀와 나는 그동안 참아왔던 욕정을 어느 경양식 집에
커튼 안에서 채웠다.
비로소 나는 만족감을 얻었고 그녀도 그랬다.
그녀는 그새 성적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그러던 어느날 그날도 그녀를 한참 즐기고 있는 데 그녀가 나한테 할 말이
있다고 했다.
"뭔데?"
"자기 화 안내지?"
"말해봐야 알지."
"나 했어."
"뭘? 무슨 소리야."
"나 딴 남자랑 했어."
"그야 나도 알고 있잖아? 니 남편"
"아니, 말고 딴 남자."
나는 한참 흔들다 말고 놀라 눈을 휘둥그레 떴다.
"얼마 전 내 국민학교 동창을 만났는 데, 부산에서 올라 왔어.
근데 자기가 묵고 있는 여관에서 잠간 볼 수 없냐는 거야.
처음엔 싫다고 했는 데 자꾸 오라는 거야.
친한 친구였거든 ....
그래서 갔는데 막 덮쳤어.
그래서 했어.."
"아니 반항도 안 했단 말야?"
나는 짐짓 놀라는 척 했지만 웃고 있었다.
그동안 나의 저 밑 바닥에 잠들고 있던 본능적 욕구가 머리를 들고
있었다.
흥분이 되고 있었다.
그녀 위에서 움직이고 있던 나의 엉덩이가 점점 빨라 지고 있었다.
귀여운 것. 요게 그런 짓을 다 하다니...
"너, 그 놈이 그럴 줄 미리 알고 갔지?"
그녀는 대답을 하지 않고는 나를 힘있게 안았다.
그녀의 밑이 점점 흥건해 왔다.
그 후로 그녀의 성감을 점점 커져 가는 듯 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그 녀석을 계속 만나라고 했고 그녀는 그 녀석과
섹스한 이야기를 나에게 자세히 들려 주었다.
그리고 비교까지 했다. 나와 남편과 그 친구를...
나는 내가 그녀를 사랑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 여자가 딴 남자와 즐기는
것에 대하여 질투심을 느끼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즐기고 있는 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동안 나는 결혼을 했다.
그러나 그녀와의 관계는 끊지 못했다.
그 여자와의 관계는 너무나 자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그 후 그녀는 또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졌다.
그녀의 집에 피아노 조율을 하기 위해서 가끔 찾아 오는 피아노 집
사장이었다.
그녀의 방에서 그녀를 덮친 것이다.
그녀로서는 전혀 예상치 못한 돌발 사태 였지만,
그녀는 결국 그 남자도 받아 들였다.
그런데 그녀 얘기가 웃겼다.
그 놈의 좆이 너무 작다는 것이다.
테크닉도 없고 집어 넣은지 1분도 안되어 사정해 버렸단다.
그 이후로 그녀는 상대도 않았는 데 그 남자는 한 번 본 그녀의 맛을
못 잊어 줄기 차게 섹스를 요구했다.
그녀는 그게 불만이었는 지 또 다른 남자를 만났다.
물론 나와의 관계는 계속되었었고
가정적으로도 문제가 없었다.
그녀는 섹스 자체를 탐닉하고 있었다.
나는 어딘 선가 여자는 섹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기 때문에 물어 보았다.
갑작스런 강간을 당하거나 별로 사랑않는 남자와 섹스를 갖게 되었을 때
쾌감을 느낄 수가 있느냐고.
그녀가 대답하기를..
"응, 난 그 남자의 외모가 마음에 들고 테크닉만 좋으면 얼마든지
즐길 수 있어.."
난 일말에 죄책감을 느꼈다.
내가 그녀를 이렇게 만들었나 하고.
그녀와 나와의 관계는 내가 이곳 북미로 나올 때 까지 근 10여년간
지속이 되었고 지금도 내가 가끔 한국에 들어 갈 때 마다 관계를 갖는다.
그 때 마다 그녀의 그 동안의 건수를 얘기해 준다.
여기서 일일이 그녀의 경험담을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지만,
나에게 얘기한 경험한 남자들을 열거해 보면
중앙일보 기자
의료 보험 회사 직원
삼성에 다닌 다는 과장 친구 - 한 일년간 했단다.
세운 상가에서 가게를 하는 젊은 친구
TV를 고치러 왔다가 그녀를 먹었단다.
힘은 좋은 데 너무 좆이 커서 아프다나?
테니스 선생
근데 나이가 50이 가까워서 자기 몸 위에 올라 가도 좆이 안선다.
40대 스님
절에 불공드리러 갔다가 승방에서 먹혔다. 그 스님 취미는
그녀의 벌린 보지를 감상하고 그 오묘함에 감탄하는 것.
화랑을 운영하는 사장님
그 사람 사무실에서 먹혔는 데 시간이 없어 바닥에
방석을 깔고 치마 만 걷어 올린 후 했다고 한다.
부동산 하는 친구
정력이 너무 세고 좋아서 일주일에 적어도 두번은 한단다.
그외에도 더 있는 데
할 일 없는 어느 날 세어 보니 모두 13명이 었다.
자꾸 진짜라고 강조해서 나도 지겨운데,
이 여자 이야기는 1000% 진짜이다.
나는 그녀와 관계를 가지면서 다른 여자와도 많은(?) 기회를 가졌는 데,
나는 전혀 처녀에게서는 욕구를 느끼지 못한다.
남편이 있는 유부녀한테서만 성적 욕구와 쾌락을 느꼈다.
혹자는 나를 변태라고 생각할 진 모르겠으나..
글쎄? 나도 잘 모르겠다.
아무튼 나는 배우자 이외의 성관계가 반드시 부부 생활과 가정을 깬다고
생각지는 않으며 오히려 활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날 이상한 놈 이라고 생각하실 분이 있을 것이다.
나에게 동의하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여자고 남자이고 간에 다른 상대와의 섹스
또는 자기 부인이 다른 남자와 상대하는 것을 상상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고 아마 대부분은 색다른 흥분을 느꼈었을 것이다.
물론 그 본능을 통제할 수 있기에 인간이라 할 수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신다면 나는 또 다시 할 말이 없어 진다.
의견은 아래 e-mail로 계속 주시기 바라며,
나의 아내 이야기는 다음에 이야기 하기로 한다.
(다음은 나의 아내가 쓰는 이야기 입니다)
쌀쌀한 바깥 기온 때문인지 방안의 따스함이 더욱 느껴졌다.
한적하고 나른한 오후였다.
침대에 누워 지난 2개월 동안 나에게 벌어졌던 일 들을 떠올렸다.
하나, 둘, 셋.....아홉. 아홉명이었다.
웬일인지 한숨이 나왔다.
그러나 다음 순간 몸이 짜릿하고 오그라 드는 느낌이 들었다.
나의 몸을 구석 구석 핥고, 올라 타고, 헉헉 대며 나의 얼굴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던 그들..
평범하기만 했던 가정의 보통 여자였던 나를 남자들이 그토록 탐닉할
줄은 몰랐다.
그들도 그들이려니와 나도 나 자신의 변화에 놀랄 지경이었다.
내가 이렇게 배짱 좋은 색녀였던가?
나는 손을 나의 사타구니로 옮겨 팬티 속에 손을 집어 넣었다.
아까 집어 넣은 화장지를 바꿔 넣기 위해서였다.
나는 이상하게도 섹스를 한 후 하루 정도가 지나서야 안에 있던 정액이
모두 다 흘러 나온다.
어제 잠자리를 같이 했던 그 사람을 떠올렸다.
이 이야기를 남편에게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되었다.
내가 이렇게 고민하는 이유는 어제의 그 남자는 남편이 준 남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야기 하기로 했다.
아마 남편도 내 이야기를 들으면 좋아하고 흥분할 것이 틀림 없었다.
문제는 나 였다.
내가 타락하고 있는 것일까? 어쩌면 우스운 자문일 지도 모른다.
이미 타락해도 한참 타락한 형편 없는 여자 인지도 모르는 데..
몇 일전 나는 집 근처의 가게에 물건을 사러 가기 위해 현대 본사 빌딩
앞을 지나고 있었다.
별 생각 없이 앞을 바라보고 걷고 있었는 데 누군가 나를 아는 체 했다.
"아니 이거 제수씨 아닙니까?"
나에게 반색하는 그는 내 아주버니가 아니라 남편 회사 상사였던
이부장이었다.
그는 남편이 국외로 발령을 받아 나가기 전 부서의 직속 상사였다.
남편이 고스톱을 좋아 해서 가끔 회사 사람 들이랑 집에 와서 밤 늦게
까지 놀곤 했기 때문에 잘 아는 편이 었다.
약간 마른 체격에 보통 보다는 좀 키를 가진 점잖은 분이었다.
그는 반색을 하며 자기가 마침 시간이 있는 데 차나 한잔 하자고 했다.
나는 남편의 상사의 이러한 제의가 다소 이례적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싫다고 할 이유가 별로 없어서 찻집에 마주 앉았다.
그는 앉자 마자 남편이 잘 계시냐는 질문부터 했다.
어떻게 지내냐는 둥...
평소에 말이 없었던 분인 데 그날은 말을 많이 하는 편이 었다.
그리고 헤어 졌다.
그 다음 날 아침 이부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마침 수첩을 뒤적이다 보니 우리집 전화 번호가 있길래 전화했다는 속이
들여다 보이는 거짓말을 하면서.
나는 좀 느낌이 이상했다.
그러나 남편의 상사였고, 남편이 한국에 돌아 오면 다시 윗사람이 될 지도
모르는 터 였기 때문에 그리고 순한 인상이 호감도 가는 그 였기 때문에
그가 다시 만나자는 제의를 받아 들였다.
"저, 오늘은 직장 얘기는 관두고 그냥 살아 가는 이야기를 하기로 하지요.
요즘 어떻게 소일 하십니까?
김과장이 밖으로 나간 지가 너무 오래 되어 힘드시지요?"
나는 이남자가 나를 노리고 있다고 확신하게 榮?
그는 이야기 하면서 연신 나의 얼굴을 바라보기도 하고 가슴을 눈으로
훑고 지나가는 가 하면 내가 화장실에 갔다 올 때 나의 몸을 다리 끝까지
핥고 내려가는 모습이 역력했기 때문이었다.
나는 고민을 했다.
기분이 나쁘기도 했다.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봤길래.
여기서 얘기를 끊고 일어 서야 하나.. 아니면 ......
결론을 내렸다.
적어도 남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를 기분 나쁘게 할 순 없다고.
나의 간사한 변명이었다.
솔직히 그의 눈길이 싫지 않았다.
이미 낯 모르는 여러명의 남자들과 질펀한 밤을 즐겼던 나였다.
술을 먹기 시작한 이부장의 은근한 목소리가 나의 몸을 간지럽혔다.
""제수씨, 그러고 보니 그 동안 많이 이뻐지셨어요."
"뻔한 거짓말 하시네요"
내가 웃으며 그의 농담을 받아 넘기자 약간 소심한 성격이었던 그는
자신감을 얻은 듯 나에게 술을 권했다.
그가 화장실을 가 있는 동안 나는 거울을 꺼내 얼굴을 고쳤다.
화장실에 갔다온 그는 내 맞은 편 자기 자리에 앉으려다가 머뭇거리며
물었다.
"저, 옆에 앉아도 될까요?"
이제 그의 의도가 명백해졌다.
나는 다시 망설였다.
남편 허락 없이 이 사람에게 몸을 준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남편에게
못할 짓인 것 같았다.
이 사람은 남편이 잘아는 상사가 아닌가.
내가 남편 모르는 새 이 남자의 섹스의 노리개가 된다면,
남편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이 사람한테 멍청한 바보가 될 것이고,
무엇 보다도 나를 믿어 준 남편에 대한 배신이었다.
근데 이 사람은 좋은 사람 같았다.
정중히 거절하리라 마음 먹었다.
어느 새 이부장은 우리가 들어 앉아 있는 칸막이의 커튼을 내리고는
나의 옆 자리에 조심스레 앉았다.
가벼운 바람과 함께 그의 술 냄새, 몸 냄새가 나에게 닥아 왔다.
그가 망설이며 내 허리를 손으로 감아 왔다.
나의 엉덩이에 손을 갖다 내더니 천천히 어루만졌다.
내가 이때 까지 경험한 남자들이 하나, 둘, 떠오르며 몸이 떨려 왔다.
황홀한 듯 내 다리를 어루만지 던 손,
벌려진 내 가랑이 사이에 입을 틀어 박고 빨아 대던 얼굴,
헉헉 대며 내 위에 올라타고 엉덩이를 흔들어 대던 사람,
내 질구 속에 박아 대던 시커멓게 발기된 좆..
술기운이 몸에 퍼지면서.. 그의 손길이 좋다고 느꼈다.
그러나 이쯤에서 끝내야지 생각하고 몸을 추스렸다.
"부장님, 저 이제 그만 나가겠어요."
벌겋게 충혈된 눈이 어리둥절하게 나를 쳐다보았다.
아마 다 된 밥이라고 생각했는 데 의외인 모양이었다.
"왜..그래요?"
"아시잖아요. 제 남편이 김과장이잖아요."
소심한 그는 무안한 듯 어쩔줄 몰라 하며 나의 엉덩이에 얹은 손을 뗐다.
그러는 그가 안쓰러워 졌다.
그리고 솔직이 난 너무 하고 싶었다.
그동안 여러 남자를 거치면서 처음 보는 남자와도 철저히 즐길 수 있는
내가 된 것이다.
타락한 것이다.
나는 어정쩡해 있는 그의 손을 잡아 취마 위 나의 씹쪽으로 가져 갔다.
팬티와 치마를 사이에 두고 있었지만 떨리는 그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그의 손을 이끌어 천천히 나의 사타구니 위로 인도했다.
가랑이를 벌렸다.
그의 손이 나의 씹두덩위를 감싸 안았다.
그의 다른 한 손이 나의 치마 속으로 들어 왔다.
나는 그의 손길을 제지하지 않았다.
나는 그가 이 경양식 집의 커튼 속에서 할 수 있는 것 까지만 허락하리라
마음 먹었다.
호텔에는 절대 가지 않는다.
여기서야 이런 정도의 애무 밖에 더 할 수 있으랴 하는 생각이었다.
지금 이 곳을 벗어 나기에는 나는 너무나 달아 있었다.
그의 손이 나의 팬티 속으로 들어 왔다.
나의 씹털의 질감을 감상하듯 천천히 보지 근처를 쓰다듬더니 곧바로
내 구멍 속으로 진입해 들어 왔다.
그러나 팬티 때문에 손이 잘 들어 오지 않았다.
그가 내 팬티를 벗기는 것을 엉덩이를 살짝 들어 도와 주었다.
그는 아예 스타킹 까지 벗겨 내었다.
그는 눈을 크게 뜨며, 황홀한 듯 나의 붉은 등불아래 벗겨진 다리를
응시했다.
그는 손으로 나의 발목을 잡아 보았다.
천천히 종아리 쪽으로 손이 올라 왔다.
그리고 허벅다리를 지나 나의 씹구멍 쪽으로 올라 왔다.
손가락이 내 입구를 찾아 두리번 거렸다.
보지 구멍을 겨우 찾은 손가락이 질구 속으로 파고 들었다.
깊숙히, 깊숙히 손가락이 들어 왔다.
손가락을 안에서 휘 두르는 모양이었다.
그는 손가락을 이리저리 돌리며 깊이 깊이 쑤셔 넣었다.
나는 다리를 한 껏 벌렸다. 보지가 찢어지도록..
그 사람의 손가락 뿌리가 내 씹구멍 입구에 막혀 더 들어 가지 못하는
데 도 그는 계속 쑤셔 넣었다.
그러나 그 손가락 뿌리가 오히려 나의 보지 입구를 마찰시켜 나를 기막히게
자극했다.
그가 그의 입술을 내 입안으로 밀어 넣으려 했다.
그런데 그건 싫었다.
입술을 피하자 그도 내 의도를 알았는 지 다시 손장난에 열중했다.
나의 씹 주위는 온통 질척 질척해져 있었다.
씹구멍은 물론이고 씹털, 항문 주위는 마치 꿀이라도 발라논 것과도
같았다.
그가 손을 보지 속에서 뺐다.
갑자기 허전해 있는 데.
이부장이 이상하게도 나의 항문 주위를 더듬기 시작했다.
나는 이때까지 항문을 섹스 시 즐겨 본 경험이 없었는 데 의외로 기분이
괜찮았다.
내가 가만있자 이 부장은 계속 항문을 문질렀다.
근데 항문을 간지럽히던 그의 손가락이 갑자기 항문 속으로 진입을
시도하는 게 아닌 가?
나는 놀라 제지하려다가 그만 두었다.
우선 기분이 괜찮았고 호기심이 생겼던 것이다.
미끌 미끌하게 액체가 묻은 손가락이 천천이 항문 속으로 밀려 들어 왔다.
나는 그가 편하게 그 짓을 하도록 엉덩이를 약간 앞쪽으로 내밀었다.
가운데 손가락을 집어 넣고 있는 모양이었는 데, 엄지 손가락도 동시에
나의 씹구멍 속에 밀어 넣었다.
항문 속이 약간 아픈 듯 했지만 기분만은 좋았다.
일단 첫마디를 넣은 손가락은 몇번 움직이더니 깊숙히 쑤욱 하고 들어와
박혔다.
좋았다.
씹구멍의 쾌감보다는 못했지만 나름대로의 독특한 맛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정신적으로도 자극이 되었다.
마치 씹 동작을 하 듯 손가락이 들락 들락 움직였다.
"미세스 김, 아프지 않아요?"
"아뇨, 부장님, 괜찮아요."
"보지 속 살보다는 항문이 약간 질긴데? 손가락이 꽉 조여와."
그도 신기한 듯 항문 속에 넣은 손가락의 전후진 동작을 계속하며
속삭였다.
"제수씨, 씹속에 넣은 엄지 손가락하고 항문에 넣은 손가락하고 닿았어."
그냥 얇은 가죽을 사이에 두고 있는 것 같아. 두개 구멍이 거의 나란히
있어."
그는 감탄하며 나에게 속삭였다.
나는 나의 엉덩이를 마구 뒤틀며 미친 듯 흥분했다.
그의 손가락이 나의 보지 구멍과 똥구멍을 들락 거리며 유린했다.
나는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었다.
그가 갑자기 손을 빼더니 바지의 허리띠를 풀기 시작했다.
더 이상은 못 참겠다는 듯이..
나도 더 이상 그를 제지할 힘을 잃었다.
그가 유도하는 대로 의자에 앉은 채로 다리를 약간 올린 채 벌렸다.
그는 더 이상의 애무나 군 동작을 포기하고 번쩍 쳐든 좆 대가리를
나의 씹구멍 속에 틀어 박았다.
나는 다리를 더욱 들어 올리며 그의 좆이 마음껏 들어 올 수 있도록 했다.
나도 , 그도 이를 악물고 숨을 죽이며 씹 동작에 열중했다.
나는 곧 바로 절정에 올랐다.
이런 장소에서 한다는 게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나의 허리를 안은 채 조용히 전후진 동작을 하던 그의 엉덩이가 빨라 졌다.
내가 빠르게 속삭였다.
"부장님, 나 지금 느낄려고 해요. 빨리 싸주세요. 내 보지에..."
그는 악 물었던 입을 겨우 약간 벌리고 신음을 토해 냈다.
그의 입에서도 끄응..하는 소리가 새어 나왔다.
그리고 그의 좆물이, 정액이 내 몸 속에 들어 오는 걸 나는 알았다.
잔뜩 긴장해 그를 조이고 있던 나의 씹 살이 맥이 풀리 듯 풀렸다.
겨우 1분여의 삽입이었지만, 엄청난 흥분이 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이렇게 느끼기는 처음이었다.
그는 내 보지에 좆을 박은 채로 한동안 그대로 있었다.
그의 좆이 천천히 오그라 들었다.
그리고 사라지듯 나의 몸속에서 빠져 나갔다.
집에 돌아온 나는 눈물을 흘리고 싶었다.
여보 미안해, 정말이야.
남편에게 오늘 일을 숨기고 싶진 않았다.
그렇다고 말할 자신도 없었다.
대신 그에게 이 글을 보내려고 마음 먹었다.
글쎄 남 들이 알면 이해할 수 있을 까?
그들의 머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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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의 이야기를 듣자 나도 모르게 욕이 튀어 나왔다.
아내에 대해서가 아니라 그 이부장에 대한 것이었다.
이 부장은 겉 보기에는 얌전하나 뒷구멍으로 호박씨를 까는 사람으로
회사 안에서도 정평이 있었다.
술자리가 무르 익으면 술기운이 발동하면서
자기가 따먹은 여자 얘기를 신이 나서 늘어 놓았다.
술이 깨면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며, 그때 한 이야기는 모두 꾸민 것이라고
둘러 대었다.
그러나 그의 얘기의 정황으로 미루어 상당 부분이 정말일 것이 라고
우리끼리 추측을 했었다.
이제 그의 입에 내 마누라를 따 먹은 얘기가 등장할 것이 아닌가?
항문에 손을 집아 넣었더니 어떻더라는 둥..
언젠가 그와 한국에 있을 때 사우나에 갔었는 데 좆이 유난히 시커멓고
불알이 길게늘어 져 보였던 기억이 났다.
그 좆이 잔뜩 고개를 처 들고 와의프의 보지에 꽂혔을 것을 생각하니
열이 솟았다.
그동안 아내가 딴 남자와 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상상 속에 그 광경을
떠 올리며 야릇한 황홀감 마져 느꼈었는 데,
이제 내가 아는 녀석의, 그것도 직접 본 적이 있는 자지가 내 마누라의 씹을
유린했다고 생각하니 밥맛이었다.
그 놈의 좆이 마누라의 흥건한 씹물에 젖어 질걱대며 보지를 들락 거리는
광경이며, 그 축 늘어진 불알이 마누라의 항문에 닿아 흔들 거리는 정경이
떠올랐다.
이제 그 이부장이 나를 만나면 내 아내와의 그 때를 떠올리며 흐믓한
미소를 지을 것 아닌가.
그러나 어쩔 수가 없었다.
그가 아내를 강간한 것도 아니고, 그리고 이렇게 된 마당에 이제와서 아내를
탓한 듯 무엇하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 이부장이 술자리에서 들려 준 얘기가 생각 났다.
"내가 말야, 이 회사에 오기 전 결혼한 회사 직원의 집들이에 간적이 있었어.
근데, 작은 회사라서 그때 온 사람 이라봐야 여사원 합쳐서 예닐곱 명이었는
데 그나마 밤이 늦자 모두 가버리고 나와 집 주인을 포함해 4명만이 남았지.
신혼인지라 그 녀석은 빨리 가주었으면 하는 눈치 였지만, 난 모른체하고
계속 술을 마셨지."
사실 그때 그는 신부가 너무 맘에 들었단다.
식장에서도 괜찮다고 생각했었지만 채 25살도 되지 않은 젊은 그 여자는
그냥 바라 보기만 해도 좋았었단다.
그때 그(이부장)는 과장이 이었는 데, 그 중 상급자라 마음 놓고 신부에게도
농담을 야한 해댔다.
그때 마다 수줍은듯 얼굴을 붉히는 그녀가 너무 괜찮았다.
적당한 키에 엷은 베이지 색의 홈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겉으로 보이지는
않았지만 틀림없이 이쁜 다리와 몸매를 가졌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마치 얇은 젤리라도 얼굴에 입혀 진 듯 얼굴은 투명하고 환했다.
그런데 이부장 일행이 집에 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술이 계속되자 어느 새
신부가 사라졌다.
아마 안방에서 잠시 눈을 붙이는 모양이었다.
술을 한참 마시던 일행 들도 취해서 흔들거렸고, 신랑 녀석은 아예 옆으로
쓰러져 잠들었다. 꽤 피곤했던 것 같았다.
잠시 후,
이 부장이 소변을 보기 위해 비틀 거리며 화장실을 가는 데, 문이 약간
열린 안방이 보였다.
방안에는 불이 꺼져 있었고, 방바닥에 깔린 요 위에는 신부가 쓰러져 잠을
자고 있었다.
아마도 부르면 언제라도 일어 나기 위해 문을 약간 열어 놓은 듯 했다.
화장실에 들어가 일을 본 다음 나오려다 말고 이부장은 잠시 머뭇거렸다.
화장실을 나와 다시 자리에 앉은 이부장은 짐짓 취한 체 하며,
술을 깨기 위해 잠간 바깥 바람을 쐬고 오겠다고 얘기하고는 다시 일어서
나왔다.
안방 문을 살며시 열고 도둑 고양이 처럼 안방 안으로 들어 갔다.
신부의 향긋한 화장품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요 위에 누워있는 신부의 엉덩이의 곡선이 아름다웠다.
치마 끝으로 그녀의 발목이 살짝 보였다.
손을 뻗어 발목을 살며시 잡았다.
손이 떨렸다.
너무나 부드러운 살의 감촉..
손을 안쪽을 밀어 넣었다.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종아리가 손아귀에 들어 왔다.
사실 이부장은 방에 들어 올때 만 해도 잠시 들여다 보거나, 옷위로
엉덩이 만이라도 만져볼 심산이었다.
그러나 이부장은 마음을 고쳐먹었다.
문이 닫힌 걸 확인했다.
창 밖의 불빛이 잠든 신부의 얼굴을 비췄다.
이부장은 허리 띠를 풀고 바지를 무릎까지 내렸다.
좆이 엄청나게 팽창되어 건들 거렸다.
손을 그녀의 옷 속을 쑥 집어 넣어 허벅다리를 만졌다.
탄탄한 젊은 여인의 육체...
이부장은 질금 질금 시간을 끌 여유가 없다고 판단하고 정공법으로
나가기로 했다.
손을 엉덩이로 가져가 팬티를 잡아 내렸다.
예상대로 그녀가 깨어 벌떡 일어 나려 했다.
놀란 눈이 토끼처럼 되어 이부장을 쳐다 보았다.
"어머, 이 과장님. 어쩐...일로?"
이 부장은 그녀의 입을 막고 그녀를 다시 쓰러 뜨렸다.
그녀가 바둥 거렸다.
이부장이 팬티를 벗기려 하자 그녀가 안간힘을 다해 막으려 했다.
그녀는 소리를 지를 의사는 전혀 없는 듯 했다.
그저 가엽게도 자기 혼자의 힘으로 이 상황을 벗어 나려는 듯했다.
이부장은 그녀의 입에서 손을 떼고 그녀의 팬티를 벗기기 위한 동작에
가세했다.
이러한 과격한 행동은 소심한 이부장으로서는 상당히 예외에 속했다.
그만큼 그녀가 매력적이었던 걸까?
이부장은 빠르게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내가 늦게 나가면, 다들 날 찾을 거야. 가만히 있어요."
그녀가 바깥 사람들에게 원조를 청할 기색이 없을 뿐더러
그들이 이 상황을 알까 봐 겁을 먹고 있는 그녀를 간파한 것이다.
역시나 그녀의 몸에서 힘이 빠지고 반항하는 몸동작이 잦아 들었다.
이부장은 손쉽게 팬티를 벗겨 내었다.
시간이 없어 그녀의 몸매랑 피부를 감상할 수 없음이 안타까왔다.
엉덩이를 움직여 그녀의 씹구멍 위에 그의 좆을 정조준 한 다음 천천히
밀어 넣었다.
액체가 없어 서인지 잘 들어 가지 않았다.
좆 머리를 입구에 둔채 몇번 전후 동장을 하자 약간 매끌매끌해 졌다.
다시 밀어 넣었다.
그녀가 작게 신음했다.
그러나 고통의 신음이었다.
거의 처녀에 가까운 그녀의 구멍이 벌어지는 느낌이 역력했다.
페니스에 약간의 통증이 올 정도로 좁았다.
그녀는 아픔 듯 얼굴을 찡그리며 빨리 이 상황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것 같았다.
이부장은 천천히 전후 동작을 계속하며 손으로 신부의 허리, 허벅다리,
가슴 등을 어루 만졌다.
매끌 매끌한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그 피부의 탱탱한 감촉에 이부장은 지금 집어
넣고 있는 페니스로 부터의 쾌감마저 잊을 정도였다.
삽입한지 일 분여도 안되었는 데, 벌써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지금 와서 생각하니 그는 조루 기질이 있는 모양이었다.아내랑 할때도 1분을 못 넘겼다니까)
신부가 그가 사정을 하려 한다는 걸 알아 차렸다.
"과장님, 제발 그거만은 하지 말아 주세요. 저 오늘은 위험해요."
그녀가 애원했다.
이부장은 짖궂게 되 물었다.
"뭐 말이야..?"
그는 극치에 거의 다다르고 있었다.
그녀가 황급히 머뭇대며 말했다.
"사정말예요. 하면 안되요. 과장님. 제발..."
이부장의 마음 속에는 파괴의 본능이 고개를 쳐 들고 일어섰다.
쾌감으로 흉해진 얼굴이 일그러지며 탐욕스런 웃음을 지었다.
"뭐라구..?""
이부장은 신부의 보지 속에 박힌 좆을 흔들어 대며 물었다.
"과장님, 제발 사정하지.....으으.. 윽."
그녀는 계속 애원하고 있었다.
이부장은 그 순간 자신이 악마라도 된 것 같았다.
하얀 옷의 신부를 짖이겨 파괴하고 싶은 본능이 치밀었다.
아직 남자라고는 남편 밖에 겪지 못했을 그녀의 깨끗한 몸 깊숙한 은밀한 곳에
거무튀튀한 페니스를 질퍽거리며 박아대며,
그리고 외간 남자의 정액을 그녀의 자궁 깊숙히 쏟아 부어 그녀를 더럽히고 싶었다.
그는 절정을 느끼며 그녀의 보지 속에 힘차게 힘차게 그의 정액을
분출했다.
그녀는 이부장의 엉덩이가 들썩 거릴때 마다 자기의 몸속을 향해 쏟아져 들어 오는 이부장의 정액을
받아 들이며, 울먹였다.
이부장의 엉덩이는 점점 간격을 길게하며 그리고 약해지며 들썩거렸다.
그때마다 그의 몸속에 남아 있는 정액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그 신부의 질구 속에 방출되었다.
드디오 이 부장의 몸의 움직임이 그녀의 몸위에서 멈췄다.
마지막으로 한번 찔끔하고 움직인 다음
이부장은 천천히 그녀에게서 몸을 일으켰다.
그제서야 자기가 엄청난 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느꼈다.
그 전말을 고백하는 이부장의 얼굴은 정말 속죄하는 듯 했다.
그의 말이 얼마나 진실성이 있는 지는 알 수 없었으나, 그 이후로도
거의 똑같은 얘기를 몇 번이나 반복하는 것으로 보아 전혀 꾸민
이야기 같지는 않았다. 아니면 100% 진실인지도 모를 일이었다.
(계속되는 아내의 이야기입니다)
나는 아침 부터 저녁 약속을 위한 외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오늘의 외출 준비는 화장하기, 입을 옷 고르기에 앞서 목욕하기가
우선이었기 때문이었다.
목욕을 하고 돌아오니 몸이 나른 해 졌다.
한잠 자고 일어 나니 얼굴이 오동통하니 피부가 한결 좋아 보였다.
나이가 삽십대 이다보니 이십대일 때와는 달리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얼굴이랑 모습이 달라 보인다.
오늘은 다른 날 보다도 더 신경이 쓰여 몸 가꾸기에 시간을 더 잡아 먹고 있었다.
여러 남자를 만나다 보니 오늘은 어떤 사람일까 하는 궁금증에 가슴이
설레이기도 하고, 남자마다 다른 독특한 맛은 나를 더욱 흥분시킨다.
사실 이런 일을 시작하기 전에도 남자란게 다 같으리란 생각을 하진
않았지만, 이렇게 천차 만별일 줄은 몰랐었다.
우선 몸무게 부터 다르니 내 몸을 내려 누르는 압박감도 다른 것은 당연
하지만, 내 몸에 올라타서 힘을 주는 부분도 남자분에 따라 다르다.
어떤 분은 주로 하복부 그러니까 결합 부위에 온 힘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다른 분은 나의 상체를 있는 힘을 다해 부여 잡고 그 대신 하복부는
천천히 움직인다.
어떤 분은 얌전히 내 위에 올라 타고 페니스를 나에게 삽입하고서는
천천히 하복부를 움직이며 자기의 페니스를 조여오는 압박감이라든지
질감을 음미하며, 야한 이야기를 속삭이기를 좋아 하는 타입도 있고,
반대로 상대에 대해서는 신경을 거의 안쓰는 듯 마치 거칠게 싸움하듯
삽입 그 자체에만 열중하는 분이 있다.
물론 위에 말한 것들을 적절히 조합하는 것이 최고 일테지만,
그런 사람은 이때까지 나의 남편 이외에는 만나 본 적이 없다.
글쎄 앞으로 만날 수 있을 런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내가 특히 설레이는 이유는? 글쎄..나도 잘 모르겠다.
오늘 약속 시간은 6시 였다.
정확한 시간에 그가 문을 열고 나타 났다.
그는 웃음을 지으며 곧바로 나에게 다가왔다.
우리는 이미 낯이 익은 사이였다.
그는 나의 두번째 상대였던 주유소를 경영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반가운 듯 반색을 하며 내 앞에 앉았다.
"그 동안 잘 있었어요?"
그는 그 날밤의 나를 상기하려는 듯 나를 뚫어 지게 쳐다 보았다.
나는 굳이 그와 눈을 마주 치고 싶지 않아서 외면했다.
그런 내가 어색했는 지 차를 대충 마시자, 그는 나에게 시간이 되었으니
나가자고 했다.
나를 태운 차는 상계동 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계속---
왜냐하면 지금의 나의 섹스관에 대한 배경이 되기 때문이다.
나에게 첫 성경험을 가져다 준 여자는 역시 유부녀였다.
군대에 가기전 어느날 혼잡한 버스 안에서 만난 여자였다.
그리고 군대를 제대하고 학교에 복학한 직후 어떤 여자를 만났다.
그녀는 아직 결혼을 하기 전이었다.
그녀는 나를 좋아 했고 만난 지 몇 개월 후 첫 성관계를 가졌다.
그러나 나는 그녀를 섹스의 대상으로 즐겼을 뿐 결혼의 상대로 생각진
않았고 그녀도 그걸 안 후 나에게 더 이상의 것을 기대하진 않았다.
우린 1주일에 한번 정도 만났다.
성 관계 횟수가 거듭됨에 따라 그녀의 성감을 커져 갔고 결국은 엄청
즐기는 여자가 되었다.
그런 관계가 거의 4년이 지속된 후 그 여자는 결혼했다.
당연히 우리는 헤어졌지만 나는 그녀가 그리워 졌다.
성적으로... 그리고 그녀도 그랬다고 했다.
남편과의 성관계에서 만족감을 얻지 못한 것은 아니지만 항상 무언가
모자란 듯 했고 관계할 때 마다 나를 생각했다고 한다.
그리고 결혼 한지 일년 후 나는 그녀를 다시 찾았고,
오랫 만에 만난 그녀와 나는 그동안 참아왔던 욕정을 어느 경양식 집에
커튼 안에서 채웠다.
비로소 나는 만족감을 얻었고 그녀도 그랬다.
그녀는 그새 성적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그러던 어느날 그날도 그녀를 한참 즐기고 있는 데 그녀가 나한테 할 말이
있다고 했다.
"뭔데?"
"자기 화 안내지?"
"말해봐야 알지."
"나 했어."
"뭘? 무슨 소리야."
"나 딴 남자랑 했어."
"그야 나도 알고 있잖아? 니 남편"
"아니, 말고 딴 남자."
나는 한참 흔들다 말고 놀라 눈을 휘둥그레 떴다.
"얼마 전 내 국민학교 동창을 만났는 데, 부산에서 올라 왔어.
근데 자기가 묵고 있는 여관에서 잠간 볼 수 없냐는 거야.
처음엔 싫다고 했는 데 자꾸 오라는 거야.
친한 친구였거든 ....
그래서 갔는데 막 덮쳤어.
그래서 했어.."
"아니 반항도 안 했단 말야?"
나는 짐짓 놀라는 척 했지만 웃고 있었다.
그동안 나의 저 밑 바닥에 잠들고 있던 본능적 욕구가 머리를 들고
있었다.
흥분이 되고 있었다.
그녀 위에서 움직이고 있던 나의 엉덩이가 점점 빨라 지고 있었다.
귀여운 것. 요게 그런 짓을 다 하다니...
"너, 그 놈이 그럴 줄 미리 알고 갔지?"
그녀는 대답을 하지 않고는 나를 힘있게 안았다.
그녀의 밑이 점점 흥건해 왔다.
그 후로 그녀의 성감을 점점 커져 가는 듯 했다.
그리고 나는 그녀에게 그 녀석을 계속 만나라고 했고 그녀는 그 녀석과
섹스한 이야기를 나에게 자세히 들려 주었다.
그리고 비교까지 했다. 나와 남편과 그 친구를...
나는 내가 그녀를 사랑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 여자가 딴 남자와 즐기는
것에 대하여 질투심을 느끼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즐기고 있는 거라고
생각했었다.
그동안 나는 결혼을 했다.
그러나 그녀와의 관계는 끊지 못했다.
그 여자와의 관계는 너무나 자극적이었기 때문이었다.
그 후 그녀는 또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졌다.
그녀의 집에 피아노 조율을 하기 위해서 가끔 찾아 오는 피아노 집
사장이었다.
그녀의 방에서 그녀를 덮친 것이다.
그녀로서는 전혀 예상치 못한 돌발 사태 였지만,
그녀는 결국 그 남자도 받아 들였다.
그런데 그녀 얘기가 웃겼다.
그 놈의 좆이 너무 작다는 것이다.
테크닉도 없고 집어 넣은지 1분도 안되어 사정해 버렸단다.
그 이후로 그녀는 상대도 않았는 데 그 남자는 한 번 본 그녀의 맛을
못 잊어 줄기 차게 섹스를 요구했다.
그녀는 그게 불만이었는 지 또 다른 남자를 만났다.
물론 나와의 관계는 계속되었었고
가정적으로도 문제가 없었다.
그녀는 섹스 자체를 탐닉하고 있었다.
나는 어딘 선가 여자는 섹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기 때문에 물어 보았다.
갑작스런 강간을 당하거나 별로 사랑않는 남자와 섹스를 갖게 되었을 때
쾌감을 느낄 수가 있느냐고.
그녀가 대답하기를..
"응, 난 그 남자의 외모가 마음에 들고 테크닉만 좋으면 얼마든지
즐길 수 있어.."
난 일말에 죄책감을 느꼈다.
내가 그녀를 이렇게 만들었나 하고.
그녀와 나와의 관계는 내가 이곳 북미로 나올 때 까지 근 10여년간
지속이 되었고 지금도 내가 가끔 한국에 들어 갈 때 마다 관계를 갖는다.
그 때 마다 그녀의 그 동안의 건수를 얘기해 준다.
여기서 일일이 그녀의 경험담을 이야기 하고 싶지는 않지만,
나에게 얘기한 경험한 남자들을 열거해 보면
중앙일보 기자
의료 보험 회사 직원
삼성에 다닌 다는 과장 친구 - 한 일년간 했단다.
세운 상가에서 가게를 하는 젊은 친구
TV를 고치러 왔다가 그녀를 먹었단다.
힘은 좋은 데 너무 좆이 커서 아프다나?
테니스 선생
근데 나이가 50이 가까워서 자기 몸 위에 올라 가도 좆이 안선다.
40대 스님
절에 불공드리러 갔다가 승방에서 먹혔다. 그 스님 취미는
그녀의 벌린 보지를 감상하고 그 오묘함에 감탄하는 것.
화랑을 운영하는 사장님
그 사람 사무실에서 먹혔는 데 시간이 없어 바닥에
방석을 깔고 치마 만 걷어 올린 후 했다고 한다.
부동산 하는 친구
정력이 너무 세고 좋아서 일주일에 적어도 두번은 한단다.
그외에도 더 있는 데
할 일 없는 어느 날 세어 보니 모두 13명이 었다.
자꾸 진짜라고 강조해서 나도 지겨운데,
이 여자 이야기는 1000% 진짜이다.
나는 그녀와 관계를 가지면서 다른 여자와도 많은(?) 기회를 가졌는 데,
나는 전혀 처녀에게서는 욕구를 느끼지 못한다.
남편이 있는 유부녀한테서만 성적 욕구와 쾌락을 느꼈다.
혹자는 나를 변태라고 생각할 진 모르겠으나..
글쎄? 나도 잘 모르겠다.
아무튼 나는 배우자 이외의 성관계가 반드시 부부 생활과 가정을 깬다고
생각지는 않으며 오히려 활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날 이상한 놈 이라고 생각하실 분이 있을 것이다.
나에게 동의하는 분들도 있을것이고..
그러나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여자고 남자이고 간에 다른 상대와의 섹스
또는 자기 부인이 다른 남자와 상대하는 것을 상상해 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고 아마 대부분은 색다른 흥분을 느꼈었을 것이다.
물론 그 본능을 통제할 수 있기에 인간이라 할 수 있지 않느냐고
반문하신다면 나는 또 다시 할 말이 없어 진다.
의견은 아래 e-mail로 계속 주시기 바라며,
나의 아내 이야기는 다음에 이야기 하기로 한다.
(다음은 나의 아내가 쓰는 이야기 입니다)
쌀쌀한 바깥 기온 때문인지 방안의 따스함이 더욱 느껴졌다.
한적하고 나른한 오후였다.
침대에 누워 지난 2개월 동안 나에게 벌어졌던 일 들을 떠올렸다.
하나, 둘, 셋.....아홉. 아홉명이었다.
웬일인지 한숨이 나왔다.
그러나 다음 순간 몸이 짜릿하고 오그라 드는 느낌이 들었다.
나의 몸을 구석 구석 핥고, 올라 타고, 헉헉 대며 나의 얼굴에 뜨거운
입김을 불어 넣던 그들..
평범하기만 했던 가정의 보통 여자였던 나를 남자들이 그토록 탐닉할
줄은 몰랐다.
그들도 그들이려니와 나도 나 자신의 변화에 놀랄 지경이었다.
내가 이렇게 배짱 좋은 색녀였던가?
나는 손을 나의 사타구니로 옮겨 팬티 속에 손을 집어 넣었다.
아까 집어 넣은 화장지를 바꿔 넣기 위해서였다.
나는 이상하게도 섹스를 한 후 하루 정도가 지나서야 안에 있던 정액이
모두 다 흘러 나온다.
어제 잠자리를 같이 했던 그 사람을 떠올렸다.
이 이야기를 남편에게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되었다.
내가 이렇게 고민하는 이유는 어제의 그 남자는 남편이 준 남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야기 하기로 했다.
아마 남편도 내 이야기를 들으면 좋아하고 흥분할 것이 틀림 없었다.
문제는 나 였다.
내가 타락하고 있는 것일까? 어쩌면 우스운 자문일 지도 모른다.
이미 타락해도 한참 타락한 형편 없는 여자 인지도 모르는 데..
몇 일전 나는 집 근처의 가게에 물건을 사러 가기 위해 현대 본사 빌딩
앞을 지나고 있었다.
별 생각 없이 앞을 바라보고 걷고 있었는 데 누군가 나를 아는 체 했다.
"아니 이거 제수씨 아닙니까?"
나에게 반색하는 그는 내 아주버니가 아니라 남편 회사 상사였던
이부장이었다.
그는 남편이 국외로 발령을 받아 나가기 전 부서의 직속 상사였다.
남편이 고스톱을 좋아 해서 가끔 회사 사람 들이랑 집에 와서 밤 늦게
까지 놀곤 했기 때문에 잘 아는 편이 었다.
약간 마른 체격에 보통 보다는 좀 키를 가진 점잖은 분이었다.
그는 반색을 하며 자기가 마침 시간이 있는 데 차나 한잔 하자고 했다.
나는 남편의 상사의 이러한 제의가 다소 이례적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싫다고 할 이유가 별로 없어서 찻집에 마주 앉았다.
그는 앉자 마자 남편이 잘 계시냐는 질문부터 했다.
어떻게 지내냐는 둥...
평소에 말이 없었던 분인 데 그날은 말을 많이 하는 편이 었다.
그리고 헤어 졌다.
그 다음 날 아침 이부장에게서 전화가 왔다.
마침 수첩을 뒤적이다 보니 우리집 전화 번호가 있길래 전화했다는 속이
들여다 보이는 거짓말을 하면서.
나는 좀 느낌이 이상했다.
그러나 남편의 상사였고, 남편이 한국에 돌아 오면 다시 윗사람이 될 지도
모르는 터 였기 때문에 그리고 순한 인상이 호감도 가는 그 였기 때문에
그가 다시 만나자는 제의를 받아 들였다.
"저, 오늘은 직장 얘기는 관두고 그냥 살아 가는 이야기를 하기로 하지요.
요즘 어떻게 소일 하십니까?
김과장이 밖으로 나간 지가 너무 오래 되어 힘드시지요?"
나는 이남자가 나를 노리고 있다고 확신하게 榮?
그는 이야기 하면서 연신 나의 얼굴을 바라보기도 하고 가슴을 눈으로
훑고 지나가는 가 하면 내가 화장실에 갔다 올 때 나의 몸을 다리 끝까지
핥고 내려가는 모습이 역력했기 때문이었다.
나는 고민을 했다.
기분이 나쁘기도 했다. 저 사람이 나를 어떻게 봤길래.
여기서 얘기를 끊고 일어 서야 하나.. 아니면 ......
결론을 내렸다.
적어도 남편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그를 기분 나쁘게 할 순 없다고.
나의 간사한 변명이었다.
솔직히 그의 눈길이 싫지 않았다.
이미 낯 모르는 여러명의 남자들과 질펀한 밤을 즐겼던 나였다.
술을 먹기 시작한 이부장의 은근한 목소리가 나의 몸을 간지럽혔다.
""제수씨, 그러고 보니 그 동안 많이 이뻐지셨어요."
"뻔한 거짓말 하시네요"
내가 웃으며 그의 농담을 받아 넘기자 약간 소심한 성격이었던 그는
자신감을 얻은 듯 나에게 술을 권했다.
그가 화장실을 가 있는 동안 나는 거울을 꺼내 얼굴을 고쳤다.
화장실에 갔다온 그는 내 맞은 편 자기 자리에 앉으려다가 머뭇거리며
물었다.
"저, 옆에 앉아도 될까요?"
이제 그의 의도가 명백해졌다.
나는 다시 망설였다.
남편 허락 없이 이 사람에게 몸을 준다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남편에게
못할 짓인 것 같았다.
이 사람은 남편이 잘아는 상사가 아닌가.
내가 남편 모르는 새 이 남자의 섹스의 노리개가 된다면,
남편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 이 사람한테 멍청한 바보가 될 것이고,
무엇 보다도 나를 믿어 준 남편에 대한 배신이었다.
근데 이 사람은 좋은 사람 같았다.
정중히 거절하리라 마음 먹었다.
어느 새 이부장은 우리가 들어 앉아 있는 칸막이의 커튼을 내리고는
나의 옆 자리에 조심스레 앉았다.
가벼운 바람과 함께 그의 술 냄새, 몸 냄새가 나에게 닥아 왔다.
그가 망설이며 내 허리를 손으로 감아 왔다.
나의 엉덩이에 손을 갖다 내더니 천천히 어루만졌다.
내가 이때 까지 경험한 남자들이 하나, 둘, 떠오르며 몸이 떨려 왔다.
황홀한 듯 내 다리를 어루만지 던 손,
벌려진 내 가랑이 사이에 입을 틀어 박고 빨아 대던 얼굴,
헉헉 대며 내 위에 올라타고 엉덩이를 흔들어 대던 사람,
내 질구 속에 박아 대던 시커멓게 발기된 좆..
술기운이 몸에 퍼지면서.. 그의 손길이 좋다고 느꼈다.
그러나 이쯤에서 끝내야지 생각하고 몸을 추스렸다.
"부장님, 저 이제 그만 나가겠어요."
벌겋게 충혈된 눈이 어리둥절하게 나를 쳐다보았다.
아마 다 된 밥이라고 생각했는 데 의외인 모양이었다.
"왜..그래요?"
"아시잖아요. 제 남편이 김과장이잖아요."
소심한 그는 무안한 듯 어쩔줄 몰라 하며 나의 엉덩이에 얹은 손을 뗐다.
그러는 그가 안쓰러워 졌다.
그리고 솔직이 난 너무 하고 싶었다.
그동안 여러 남자를 거치면서 처음 보는 남자와도 철저히 즐길 수 있는
내가 된 것이다.
타락한 것이다.
나는 어정쩡해 있는 그의 손을 잡아 취마 위 나의 씹쪽으로 가져 갔다.
팬티와 치마를 사이에 두고 있었지만 떨리는 그의 손길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그의 손을 이끌어 천천히 나의 사타구니 위로 인도했다.
가랑이를 벌렸다.
그의 손이 나의 씹두덩위를 감싸 안았다.
그의 다른 한 손이 나의 치마 속으로 들어 왔다.
나는 그의 손길을 제지하지 않았다.
나는 그가 이 경양식 집의 커튼 속에서 할 수 있는 것 까지만 허락하리라
마음 먹었다.
호텔에는 절대 가지 않는다.
여기서야 이런 정도의 애무 밖에 더 할 수 있으랴 하는 생각이었다.
지금 이 곳을 벗어 나기에는 나는 너무나 달아 있었다.
그의 손이 나의 팬티 속으로 들어 왔다.
나의 씹털의 질감을 감상하듯 천천히 보지 근처를 쓰다듬더니 곧바로
내 구멍 속으로 진입해 들어 왔다.
그러나 팬티 때문에 손이 잘 들어 오지 않았다.
그가 내 팬티를 벗기는 것을 엉덩이를 살짝 들어 도와 주었다.
그는 아예 스타킹 까지 벗겨 내었다.
그는 눈을 크게 뜨며, 황홀한 듯 나의 붉은 등불아래 벗겨진 다리를
응시했다.
그는 손으로 나의 발목을 잡아 보았다.
천천히 종아리 쪽으로 손이 올라 왔다.
그리고 허벅다리를 지나 나의 씹구멍 쪽으로 올라 왔다.
손가락이 내 입구를 찾아 두리번 거렸다.
보지 구멍을 겨우 찾은 손가락이 질구 속으로 파고 들었다.
깊숙히, 깊숙히 손가락이 들어 왔다.
손가락을 안에서 휘 두르는 모양이었다.
그는 손가락을 이리저리 돌리며 깊이 깊이 쑤셔 넣었다.
나는 다리를 한 껏 벌렸다. 보지가 찢어지도록..
그 사람의 손가락 뿌리가 내 씹구멍 입구에 막혀 더 들어 가지 못하는
데 도 그는 계속 쑤셔 넣었다.
그러나 그 손가락 뿌리가 오히려 나의 보지 입구를 마찰시켜 나를 기막히게
자극했다.
그가 그의 입술을 내 입안으로 밀어 넣으려 했다.
그런데 그건 싫었다.
입술을 피하자 그도 내 의도를 알았는 지 다시 손장난에 열중했다.
나의 씹 주위는 온통 질척 질척해져 있었다.
씹구멍은 물론이고 씹털, 항문 주위는 마치 꿀이라도 발라논 것과도
같았다.
그가 손을 보지 속에서 뺐다.
갑자기 허전해 있는 데.
이부장이 이상하게도 나의 항문 주위를 더듬기 시작했다.
나는 이때까지 항문을 섹스 시 즐겨 본 경험이 없었는 데 의외로 기분이
괜찮았다.
내가 가만있자 이 부장은 계속 항문을 문질렀다.
근데 항문을 간지럽히던 그의 손가락이 갑자기 항문 속으로 진입을
시도하는 게 아닌 가?
나는 놀라 제지하려다가 그만 두었다.
우선 기분이 괜찮았고 호기심이 생겼던 것이다.
미끌 미끌하게 액체가 묻은 손가락이 천천이 항문 속으로 밀려 들어 왔다.
나는 그가 편하게 그 짓을 하도록 엉덩이를 약간 앞쪽으로 내밀었다.
가운데 손가락을 집어 넣고 있는 모양이었는 데, 엄지 손가락도 동시에
나의 씹구멍 속에 밀어 넣었다.
항문 속이 약간 아픈 듯 했지만 기분만은 좋았다.
일단 첫마디를 넣은 손가락은 몇번 움직이더니 깊숙히 쑤욱 하고 들어와
박혔다.
좋았다.
씹구멍의 쾌감보다는 못했지만 나름대로의 독특한 맛이 있었다.
무엇보다도 정신적으로도 자극이 되었다.
마치 씹 동작을 하 듯 손가락이 들락 들락 움직였다.
"미세스 김, 아프지 않아요?"
"아뇨, 부장님, 괜찮아요."
"보지 속 살보다는 항문이 약간 질긴데? 손가락이 꽉 조여와."
그도 신기한 듯 항문 속에 넣은 손가락의 전후진 동작을 계속하며
속삭였다.
"제수씨, 씹속에 넣은 엄지 손가락하고 항문에 넣은 손가락하고 닿았어."
그냥 얇은 가죽을 사이에 두고 있는 것 같아. 두개 구멍이 거의 나란히
있어."
그는 감탄하며 나에게 속삭였다.
나는 나의 엉덩이를 마구 뒤틀며 미친 듯 흥분했다.
그의 손가락이 나의 보지 구멍과 똥구멍을 들락 거리며 유린했다.
나는 소리를 내지 않으려고 이를 악물었다.
그가 갑자기 손을 빼더니 바지의 허리띠를 풀기 시작했다.
더 이상은 못 참겠다는 듯이..
나도 더 이상 그를 제지할 힘을 잃었다.
그가 유도하는 대로 의자에 앉은 채로 다리를 약간 올린 채 벌렸다.
그는 더 이상의 애무나 군 동작을 포기하고 번쩍 쳐든 좆 대가리를
나의 씹구멍 속에 틀어 박았다.
나는 다리를 더욱 들어 올리며 그의 좆이 마음껏 들어 올 수 있도록 했다.
나도 , 그도 이를 악물고 숨을 죽이며 씹 동작에 열중했다.
나는 곧 바로 절정에 올랐다.
이런 장소에서 한다는 게 나를 더욱 흥분시켰다.
나의 허리를 안은 채 조용히 전후진 동작을 하던 그의 엉덩이가 빨라 졌다.
내가 빠르게 속삭였다.
"부장님, 나 지금 느낄려고 해요. 빨리 싸주세요. 내 보지에..."
그는 악 물었던 입을 겨우 약간 벌리고 신음을 토해 냈다.
그의 입에서도 끄응..하는 소리가 새어 나왔다.
그리고 그의 좆물이, 정액이 내 몸 속에 들어 오는 걸 나는 알았다.
잔뜩 긴장해 그를 조이고 있던 나의 씹 살이 맥이 풀리 듯 풀렸다.
겨우 1분여의 삽입이었지만, 엄청난 흥분이 었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이렇게 느끼기는 처음이었다.
그는 내 보지에 좆을 박은 채로 한동안 그대로 있었다.
그의 좆이 천천히 오그라 들었다.
그리고 사라지듯 나의 몸속에서 빠져 나갔다.
집에 돌아온 나는 눈물을 흘리고 싶었다.
여보 미안해, 정말이야.
남편에게 오늘 일을 숨기고 싶진 않았다.
그렇다고 말할 자신도 없었다.
대신 그에게 이 글을 보내려고 마음 먹었다.
글쎄 남 들이 알면 이해할 수 있을 까?
그들의 머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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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내의 이야기를 듣자 나도 모르게 욕이 튀어 나왔다.
아내에 대해서가 아니라 그 이부장에 대한 것이었다.
이 부장은 겉 보기에는 얌전하나 뒷구멍으로 호박씨를 까는 사람으로
회사 안에서도 정평이 있었다.
술자리가 무르 익으면 술기운이 발동하면서
자기가 따먹은 여자 얘기를 신이 나서 늘어 놓았다.
술이 깨면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며, 그때 한 이야기는 모두 꾸민 것이라고
둘러 대었다.
그러나 그의 얘기의 정황으로 미루어 상당 부분이 정말일 것이 라고
우리끼리 추측을 했었다.
이제 그의 입에 내 마누라를 따 먹은 얘기가 등장할 것이 아닌가?
항문에 손을 집아 넣었더니 어떻더라는 둥..
언젠가 그와 한국에 있을 때 사우나에 갔었는 데 좆이 유난히 시커멓고
불알이 길게늘어 져 보였던 기억이 났다.
그 좆이 잔뜩 고개를 처 들고 와의프의 보지에 꽂혔을 것을 생각하니
열이 솟았다.
그동안 아내가 딴 남자와 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상상 속에 그 광경을
떠 올리며 야릇한 황홀감 마져 느꼈었는 데,
이제 내가 아는 녀석의, 그것도 직접 본 적이 있는 자지가 내 마누라의 씹을
유린했다고 생각하니 밥맛이었다.
그 놈의 좆이 마누라의 흥건한 씹물에 젖어 질걱대며 보지를 들락 거리는
광경이며, 그 축 늘어진 불알이 마누라의 항문에 닿아 흔들 거리는 정경이
떠올랐다.
이제 그 이부장이 나를 만나면 내 아내와의 그 때를 떠올리며 흐믓한
미소를 지을 것 아닌가.
그러나 어쩔 수가 없었다.
그가 아내를 강간한 것도 아니고, 그리고 이렇게 된 마당에 이제와서 아내를
탓한 듯 무엇하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언젠가 이부장이 술자리에서 들려 준 얘기가 생각 났다.
"내가 말야, 이 회사에 오기 전 결혼한 회사 직원의 집들이에 간적이 있었어.
근데, 작은 회사라서 그때 온 사람 이라봐야 여사원 합쳐서 예닐곱 명이었는
데 그나마 밤이 늦자 모두 가버리고 나와 집 주인을 포함해 4명만이 남았지.
신혼인지라 그 녀석은 빨리 가주었으면 하는 눈치 였지만, 난 모른체하고
계속 술을 마셨지."
사실 그때 그는 신부가 너무 맘에 들었단다.
식장에서도 괜찮다고 생각했었지만 채 25살도 되지 않은 젊은 그 여자는
그냥 바라 보기만 해도 좋았었단다.
그때 그(이부장)는 과장이 이었는 데, 그 중 상급자라 마음 놓고 신부에게도
농담을 야한 해댔다.
그때 마다 수줍은듯 얼굴을 붉히는 그녀가 너무 괜찮았다.
적당한 키에 엷은 베이지 색의 홈드레스를 입은 그녀는 겉으로 보이지는
않았지만 틀림없이 이쁜 다리와 몸매를 가졌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마치 얇은 젤리라도 얼굴에 입혀 진 듯 얼굴은 투명하고 환했다.
그런데 이부장 일행이 집에 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술이 계속되자 어느 새
신부가 사라졌다.
아마 안방에서 잠시 눈을 붙이는 모양이었다.
술을 한참 마시던 일행 들도 취해서 흔들거렸고, 신랑 녀석은 아예 옆으로
쓰러져 잠들었다. 꽤 피곤했던 것 같았다.
잠시 후,
이 부장이 소변을 보기 위해 비틀 거리며 화장실을 가는 데, 문이 약간
열린 안방이 보였다.
방안에는 불이 꺼져 있었고, 방바닥에 깔린 요 위에는 신부가 쓰러져 잠을
자고 있었다.
아마도 부르면 언제라도 일어 나기 위해 문을 약간 열어 놓은 듯 했다.
화장실에 들어가 일을 본 다음 나오려다 말고 이부장은 잠시 머뭇거렸다.
화장실을 나와 다시 자리에 앉은 이부장은 짐짓 취한 체 하며,
술을 깨기 위해 잠간 바깥 바람을 쐬고 오겠다고 얘기하고는 다시 일어서
나왔다.
안방 문을 살며시 열고 도둑 고양이 처럼 안방 안으로 들어 갔다.
신부의 향긋한 화장품 냄새가 코를 자극했다.
요 위에 누워있는 신부의 엉덩이의 곡선이 아름다웠다.
치마 끝으로 그녀의 발목이 살짝 보였다.
손을 뻗어 발목을 살며시 잡았다.
손이 떨렸다.
너무나 부드러운 살의 감촉..
손을 안쪽을 밀어 넣었다.
아무 것도 입지 않은 종아리가 손아귀에 들어 왔다.
사실 이부장은 방에 들어 올때 만 해도 잠시 들여다 보거나, 옷위로
엉덩이 만이라도 만져볼 심산이었다.
그러나 이부장은 마음을 고쳐먹었다.
문이 닫힌 걸 확인했다.
창 밖의 불빛이 잠든 신부의 얼굴을 비췄다.
이부장은 허리 띠를 풀고 바지를 무릎까지 내렸다.
좆이 엄청나게 팽창되어 건들 거렸다.
손을 그녀의 옷 속을 쑥 집어 넣어 허벅다리를 만졌다.
탄탄한 젊은 여인의 육체...
이부장은 질금 질금 시간을 끌 여유가 없다고 판단하고 정공법으로
나가기로 했다.
손을 엉덩이로 가져가 팬티를 잡아 내렸다.
예상대로 그녀가 깨어 벌떡 일어 나려 했다.
놀란 눈이 토끼처럼 되어 이부장을 쳐다 보았다.
"어머, 이 과장님. 어쩐...일로?"
이 부장은 그녀의 입을 막고 그녀를 다시 쓰러 뜨렸다.
그녀가 바둥 거렸다.
이부장이 팬티를 벗기려 하자 그녀가 안간힘을 다해 막으려 했다.
그녀는 소리를 지를 의사는 전혀 없는 듯 했다.
그저 가엽게도 자기 혼자의 힘으로 이 상황을 벗어 나려는 듯했다.
이부장은 그녀의 입에서 손을 떼고 그녀의 팬티를 벗기기 위한 동작에
가세했다.
이러한 과격한 행동은 소심한 이부장으로서는 상당히 예외에 속했다.
그만큼 그녀가 매력적이었던 걸까?
이부장은 빠르게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내가 늦게 나가면, 다들 날 찾을 거야. 가만히 있어요."
그녀가 바깥 사람들에게 원조를 청할 기색이 없을 뿐더러
그들이 이 상황을 알까 봐 겁을 먹고 있는 그녀를 간파한 것이다.
역시나 그녀의 몸에서 힘이 빠지고 반항하는 몸동작이 잦아 들었다.
이부장은 손쉽게 팬티를 벗겨 내었다.
시간이 없어 그녀의 몸매랑 피부를 감상할 수 없음이 안타까왔다.
엉덩이를 움직여 그녀의 씹구멍 위에 그의 좆을 정조준 한 다음 천천히
밀어 넣었다.
액체가 없어 서인지 잘 들어 가지 않았다.
좆 머리를 입구에 둔채 몇번 전후 동장을 하자 약간 매끌매끌해 졌다.
다시 밀어 넣었다.
그녀가 작게 신음했다.
그러나 고통의 신음이었다.
거의 처녀에 가까운 그녀의 구멍이 벌어지는 느낌이 역력했다.
페니스에 약간의 통증이 올 정도로 좁았다.
그녀는 아픔 듯 얼굴을 찡그리며 빨리 이 상황이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것 같았다.
이부장은 천천히 전후 동작을 계속하며 손으로 신부의 허리, 허벅다리,
가슴 등을 어루 만졌다.
매끌 매끌한 뭐라고 표현할 수 없는 그 피부의 탱탱한 감촉에 이부장은 지금 집어
넣고 있는 페니스로 부터의 쾌감마저 잊을 정도였다.
삽입한지 일 분여도 안되었는 데, 벌써 절정에 다다르고 있었다.
(지금 와서 생각하니 그는 조루 기질이 있는 모양이었다.아내랑 할때도 1분을 못 넘겼다니까)
신부가 그가 사정을 하려 한다는 걸 알아 차렸다.
"과장님, 제발 그거만은 하지 말아 주세요. 저 오늘은 위험해요."
그녀가 애원했다.
이부장은 짖궂게 되 물었다.
"뭐 말이야..?"
그는 극치에 거의 다다르고 있었다.
그녀가 황급히 머뭇대며 말했다.
"사정말예요. 하면 안되요. 과장님. 제발..."
이부장의 마음 속에는 파괴의 본능이 고개를 쳐 들고 일어섰다.
쾌감으로 흉해진 얼굴이 일그러지며 탐욕스런 웃음을 지었다.
"뭐라구..?""
이부장은 신부의 보지 속에 박힌 좆을 흔들어 대며 물었다.
"과장님, 제발 사정하지.....으으.. 윽."
그녀는 계속 애원하고 있었다.
이부장은 그 순간 자신이 악마라도 된 것 같았다.
하얀 옷의 신부를 짖이겨 파괴하고 싶은 본능이 치밀었다.
아직 남자라고는 남편 밖에 겪지 못했을 그녀의 깨끗한 몸 깊숙한 은밀한 곳에
거무튀튀한 페니스를 질퍽거리며 박아대며,
그리고 외간 남자의 정액을 그녀의 자궁 깊숙히 쏟아 부어 그녀를 더럽히고 싶었다.
그는 절정을 느끼며 그녀의 보지 속에 힘차게 힘차게 그의 정액을
분출했다.
그녀는 이부장의 엉덩이가 들썩 거릴때 마다 자기의 몸속을 향해 쏟아져 들어 오는 이부장의 정액을
받아 들이며, 울먹였다.
이부장의 엉덩이는 점점 간격을 길게하며 그리고 약해지며 들썩거렸다.
그때마다 그의 몸속에 남아 있는 정액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그 신부의 질구 속에 방출되었다.
드디오 이 부장의 몸의 움직임이 그녀의 몸위에서 멈췄다.
마지막으로 한번 찔끔하고 움직인 다음
이부장은 천천히 그녀에게서 몸을 일으켰다.
그제서야 자기가 엄청난 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느꼈다.
그 전말을 고백하는 이부장의 얼굴은 정말 속죄하는 듯 했다.
그의 말이 얼마나 진실성이 있는 지는 알 수 없었으나, 그 이후로도
거의 똑같은 얘기를 몇 번이나 반복하는 것으로 보아 전혀 꾸민
이야기 같지는 않았다. 아니면 100% 진실인지도 모를 일이었다.
(계속되는 아내의 이야기입니다)
나는 아침 부터 저녁 약속을 위한 외출 준비를 하고 있었다.
오늘의 외출 준비는 화장하기, 입을 옷 고르기에 앞서 목욕하기가
우선이었기 때문이었다.
목욕을 하고 돌아오니 몸이 나른 해 졌다.
한잠 자고 일어 나니 얼굴이 오동통하니 피부가 한결 좋아 보였다.
나이가 삽십대 이다보니 이십대일 때와는 달리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얼굴이랑 모습이 달라 보인다.
오늘은 다른 날 보다도 더 신경이 쓰여 몸 가꾸기에 시간을 더 잡아 먹고 있었다.
여러 남자를 만나다 보니 오늘은 어떤 사람일까 하는 궁금증에 가슴이
설레이기도 하고, 남자마다 다른 독특한 맛은 나를 더욱 흥분시킨다.
사실 이런 일을 시작하기 전에도 남자란게 다 같으리란 생각을 하진
않았지만, 이렇게 천차 만별일 줄은 몰랐었다.
우선 몸무게 부터 다르니 내 몸을 내려 누르는 압박감도 다른 것은 당연
하지만, 내 몸에 올라타서 힘을 주는 부분도 남자분에 따라 다르다.
어떤 분은 주로 하복부 그러니까 결합 부위에 온 힘을 집중시키는가 하면
다른 분은 나의 상체를 있는 힘을 다해 부여 잡고 그 대신 하복부는
천천히 움직인다.
어떤 분은 얌전히 내 위에 올라 타고 페니스를 나에게 삽입하고서는
천천히 하복부를 움직이며 자기의 페니스를 조여오는 압박감이라든지
질감을 음미하며, 야한 이야기를 속삭이기를 좋아 하는 타입도 있고,
반대로 상대에 대해서는 신경을 거의 안쓰는 듯 마치 거칠게 싸움하듯
삽입 그 자체에만 열중하는 분이 있다.
물론 위에 말한 것들을 적절히 조합하는 것이 최고 일테지만,
그런 사람은 이때까지 나의 남편 이외에는 만나 본 적이 없다.
글쎄 앞으로 만날 수 있을 런지는 모르겠지만...
오늘 내가 특히 설레이는 이유는? 글쎄..나도 잘 모르겠다.
오늘 약속 시간은 6시 였다.
정확한 시간에 그가 문을 열고 나타 났다.
그는 웃음을 지으며 곧바로 나에게 다가왔다.
우리는 이미 낯이 익은 사이였다.
그는 나의 두번째 상대였던 주유소를 경영하는 사람이었다.
그는 반가운 듯 반색을 하며 내 앞에 앉았다.
"그 동안 잘 있었어요?"
그는 그 날밤의 나를 상기하려는 듯 나를 뚫어 지게 쳐다 보았다.
나는 굳이 그와 눈을 마주 치고 싶지 않아서 외면했다.
그런 내가 어색했는 지 차를 대충 마시자, 그는 나에게 시간이 되었으니
나가자고 했다.
나를 태운 차는 상계동 쪽으로 향하고 있었다.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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