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하윽..남자들은 섹스에 대한 환상 같은게 있다던데..하앙~ 흐윽.."
"아..그런거? 남자들은 대부분 그렇지 않나? 나도 헉헉..3s에 대한 환상 같은게 있는데"
"흐응~ 하응...하악..하앙..3s? 으응~ 그게 뭔데..허억?"
"3s는 그러니까..남자 둘이서 여자 하나랑 하는 뭐 그런거~ 라고 보면 될 듯"
"정말??? 하앙~ 오빠..변태..하윽~ 내가..다른 사람이랑~ 하응~ 하는 걸 보고 싶오?하윽~"
"몰라..헉헉~ 그냥..그렇다구~ 허억.."
그 때의 그 대화..그게 현실이 될 지는..한 순간의 실수라 생각할 수도 있어 그냥 넘어갔다. 정말
한 번만 용서해 준다는 생각으로..하지만..그게 끝이 아니었다.
기태오빠와의 커플 여행..정말 많은 기대를 안고 간 여행이었다. 남들이 가봤다는 얘기에 의하면
커플 여행은 정말 재미있다는 얘기들 뿐이었으므로..나도 아주 많은 기대를 하고 갔다. 물론 커플여행은
재미있었다. 그 날의 왕게임만 아니었더라면..어느 정도 예상은 했다. 야한 게임이 될꺼라고..
하지만 그렇게까지 심각하게 갈 줄은..나도 솔직히 싫지는 않았다. 이미 술을 먹은 상황에서 야한 상황이
반복되는지라 조금은 흥분도 되었으므로..그리고 그 상황에서 정말 하기 싫다고 하면 엉망이 될 거 같아
그냥 잠자코 게임을 했다. 조금 도를 넘는 행위가 있었지만..직접적인 섹스는 없었으므로..
그리고 그 날 밤 술에 취해 잠이 들었는데..누군가 나와 섹스를 하고 있다는 걸 정신이 들자 알았다. 그리고
그 남자가 오빠가 아닌 기태오빠라는 사실을..난 정말 너무 화가 났지만..이상했다..
분명 따져야 할 상황인데..따질 수가 없었다..왜 그런건지..지금에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지만 난 그냥
그 상황을 넘겼다. 뻔히 알 면서도 그냥 넘겨버렸다.
그리고 민호오빠네 총각파티에서도 있었던 일들도 모두 알았지만..그냥 넘겼다..아니..그 때는 나만의
복수라 생각했다..내가 점점 더 음란해져 간다면..오빠가 다시 정신을 차릴까..아니면 배신감을 느낄까라는
생각으로 나도 조금씩 즐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있었던 교수와의 일들..모든 게 너무 치밀했다. 오빠가 제발 이 일에 연관된게 아니길 빌었지만..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던 상황들 때문에..난 의심을 안 할 수가 없었고, 확신했다..오빠가 나와 있었던
모든 다른 남자와의 섹스관계에 연관되어 있고, 중요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결론 지었다.
그래서 그 날 밤 교수의 모든 요구를 받아들였다. 자신의 앞에서 내가 음란해져 가는 걸 보며, 배신감을 느끼고
나에게 미안함을 느끼라고.. 교수의 요구는 내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힘들었다. 처음 그런 걸 당하는 나는
약간의 정신적인 상처와 몸도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정말 1주일간을 앓아 누워 기숙사에만 있었다.
몸도 마음도 너무 아팠다..오빠가 제발 정신 차리기를..그러지 않기를 빌었다..
그리고 차라리 지금 이 순간 1년간의 어학연수로 인해 떨어져 있는게 우리에게 잘된 일이라 생각한다.
1년간 떨어져 있으며..오빠가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길..그리고 나의 마음의 상처도 잊혀지길
기도해본다...아직 오빠를 너무 많이 사랑하기에..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프다..
아직 10시간을 넘게 비행시간이 남았다.. 이제 머리 아픈 생각은 접고..그만 자야겠다..너무 많은 생각을
했더니..머리가 지끈하다..
ps. 프롤로그라 조금 지겨울 수 도 있겠네요.ㅎㅎ 2부 프롤로그는 보영이에게 있었던 일들에 대한
보영이의 회상씬으로 시작합니다~ 2부도 많은 성원 부탁드려요~ㅎㅎ
"아..그런거? 남자들은 대부분 그렇지 않나? 나도 헉헉..3s에 대한 환상 같은게 있는데"
"흐응~ 하응...하악..하앙..3s? 으응~ 그게 뭔데..허억?"
"3s는 그러니까..남자 둘이서 여자 하나랑 하는 뭐 그런거~ 라고 보면 될 듯"
"정말??? 하앙~ 오빠..변태..하윽~ 내가..다른 사람이랑~ 하응~ 하는 걸 보고 싶오?하윽~"
"몰라..헉헉~ 그냥..그렇다구~ 허억.."
그 때의 그 대화..그게 현실이 될 지는..한 순간의 실수라 생각할 수도 있어 그냥 넘어갔다. 정말
한 번만 용서해 준다는 생각으로..하지만..그게 끝이 아니었다.
기태오빠와의 커플 여행..정말 많은 기대를 안고 간 여행이었다. 남들이 가봤다는 얘기에 의하면
커플 여행은 정말 재미있다는 얘기들 뿐이었으므로..나도 아주 많은 기대를 하고 갔다. 물론 커플여행은
재미있었다. 그 날의 왕게임만 아니었더라면..어느 정도 예상은 했다. 야한 게임이 될꺼라고..
하지만 그렇게까지 심각하게 갈 줄은..나도 솔직히 싫지는 않았다. 이미 술을 먹은 상황에서 야한 상황이
반복되는지라 조금은 흥분도 되었으므로..그리고 그 상황에서 정말 하기 싫다고 하면 엉망이 될 거 같아
그냥 잠자코 게임을 했다. 조금 도를 넘는 행위가 있었지만..직접적인 섹스는 없었으므로..
그리고 그 날 밤 술에 취해 잠이 들었는데..누군가 나와 섹스를 하고 있다는 걸 정신이 들자 알았다. 그리고
그 남자가 오빠가 아닌 기태오빠라는 사실을..난 정말 너무 화가 났지만..이상했다..
분명 따져야 할 상황인데..따질 수가 없었다..왜 그런건지..지금에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지만 난 그냥
그 상황을 넘겼다. 뻔히 알 면서도 그냥 넘겨버렸다.
그리고 민호오빠네 총각파티에서도 있었던 일들도 모두 알았지만..그냥 넘겼다..아니..그 때는 나만의
복수라 생각했다..내가 점점 더 음란해져 간다면..오빠가 다시 정신을 차릴까..아니면 배신감을 느낄까라는
생각으로 나도 조금씩 즐기기 시작했다.
그리고 있었던 교수와의 일들..모든 게 너무 치밀했다. 오빠가 제발 이 일에 연관된게 아니길 빌었지만..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던 상황들 때문에..난 의심을 안 할 수가 없었고, 확신했다..오빠가 나와 있었던
모든 다른 남자와의 섹스관계에 연관되어 있고, 중요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결론 지었다.
그래서 그 날 밤 교수의 모든 요구를 받아들였다. 자신의 앞에서 내가 음란해져 가는 걸 보며, 배신감을 느끼고
나에게 미안함을 느끼라고.. 교수의 요구는 내가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힘들었다. 처음 그런 걸 당하는 나는
약간의 정신적인 상처와 몸도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정말 1주일간을 앓아 누워 기숙사에만 있었다.
몸도 마음도 너무 아팠다..오빠가 제발 정신 차리기를..그러지 않기를 빌었다..
그리고 차라리 지금 이 순간 1년간의 어학연수로 인해 떨어져 있는게 우리에게 잘된 일이라 생각한다.
1년간 떨어져 있으며..오빠가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길..그리고 나의 마음의 상처도 잊혀지길
기도해본다...아직 오빠를 너무 많이 사랑하기에..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고프다..
아직 10시간을 넘게 비행시간이 남았다.. 이제 머리 아픈 생각은 접고..그만 자야겠다..너무 많은 생각을
했더니..머리가 지끈하다..
ps. 프롤로그라 조금 지겨울 수 도 있겠네요.ㅎㅎ 2부 프롤로그는 보영이에게 있었던 일들에 대한
보영이의 회상씬으로 시작합니다~ 2부도 많은 성원 부탁드려요~ㅎㅎ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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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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