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아니 더 이상 이성이라는 것은 남아 있지 않았다.
나는 김씨 아내의 엎어져 있는 엉덩이 뒤로 다가갔고 잠시 뒤로 고개를 돌려 김씨의 얼굴을 보았다. 그런 나를 재촉하듯이 김씨가 손등을 보이며 진행하라고 재촉했다.
"휴..."순간 나도 모르게 한숨이 나왔고 동시에 나는 김씨 부인의 번들거리는 보지를 바라
보았다.. 그것은 마치 어서 오세요 라고 말을 하는 어떤 짐슴의 입 같았다.
그 구멍을 보자 나는 솟아오르는 욕망으로 얼굴이 화끈 거림을 느꼈다. 부드러운 김씨 부인의
살결이 낸 눈앞에 잇었고 나는 손을 뻗어 살며시 쓰다 듬었다.
거의 무의식적으로 내 몸이 반응을 하고 있었고 나는 그대로 따랐다. 김씨 부인의 풍만한 엉덩이의 감촉은 내 손바닥을 통해 내 머리로 전달 되었다.
단지 김씨 부인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만지는 것 만으로도 나는 사정할것 같은 충동을 느꼈고
나의 똘똘이는 고개를 끄덕 거리고 있었다.
나는 김씨 부인의 엉덩이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입술을 부인의 보지 구멍에 갔다 대었다.
약간 시큼한 맛과 함께 구멍에서 열기가 느꺄졌다..
"으..음.."
김씨 부인이 낮게 신음하는 소리가 들렸다.
"아..하..여보..좀...새게..빨아봐...미치겠어...!"
나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김씨 부인의 보지에 얼굴을 대고 빨기 시작했다.
"쩝....쩝....쩝..."
방안에서 쩝쩝 거리는 소리가 울려 퍼졌다. 동시에 나는 점점 더 과격하게 김씨 부인의 보지를
빨아 대기 시잣했다.."후루룩...".."쩝.."
"헉..아항...앙..거기..아..학..앙..난..몰라..."
김씨 부인의 거친 숨소리와 흥분된 콧 소리는 더욱 커져갔고 나는 후루룩 거리는 소리도 커져만 갔다.
슬쩍 눈을 들어 김씨를 바라보았다.
그는 자신의 자지를 오른손으로 붙잡고 조금씩 흔들어 대고 있었다.
마치 그 희미한 그림이 나를 더욱 재촉하는 김씨의 욕망 같이 보였다.
한참을 보지를 빨던 나의 잎은 김씨 부인의 애액과 내 침으로 범벅이 되었다.
얼굴이 온통 액체 투성 이었다.
나는 얼굴을 들고 김씨 부인의 엉덩이를 두 손으로 뒤에서 잡았다.
그리고 살며시 내 자지끝을 김씨 부인의 보지 입구에 갖다 대고 살며시 밀어 보았다.
따뜻하고 미끈 거리는 감촉이 내 자지 끝을 통해 전달 되었다..
그리고는 "쑥..." 거리며 내 자지가 김씨 부인의 보지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훅......""흠......"
김씨 부인의 신음 같은 짧은 탄성이 입에서 흘러 나왔고, 나는 서서희 몽을 움직였다.
너무 거칠지 않게 살며시 탬포를 주면서 박아대기 시작하자 내 밑에 깔린 김씨 부인의
엉덩이가 박자를 맞추기 시작했다.."쑤걱..."쑤걱..."
천천히 그리고 깊게..7~8초 정도 머무르며..나는 진입과 후퇴는 서서히 그러나 너무 느리지도 않고 빠르지도 않게 앞뒤로 움지였다. 그에 맞추에 김씨 부인의 엉덩이도 내가 위로 말아
올릴때 마다 같이 올라와서 내려갈때는 같이 내려가는 리듬을 타기 시작했다.
동시에 김씨 부인의 입에서도 알수 없는 흥얼거림 같은 소리가 흘러 나왔다..
"후....하....흐.......하.....흠.......하....ㅎ.....후........헉......."
"흠..ㅎ..하하...흠....아.....하...항......아..나몰라.....엄마......여보....나..어떻게.....더.......바보...."
"개..새..끼.....씨팔.....헝...항...나..미쳐.......헉......."
김씨 부인의 입에서는 점점 더 거칠고 과격한 소리가 새어 나오기 시작했다.
"아...나몰라....씨팔.....학..."
나의 몸에서는 땀이 흐르기 시작했다.
적당한 탬포로 움직이다 보니 방안은 김씨 부인과 내가 뿜어내는 열기로 후끈 걸기 시작했고
나는 거친숨을 몰아 쉬기 시작했다.
나는 염채 불구하고 김씨 부인을 뒤에서 누르면서 얼굴을 뒤로 돌렸다.
김씨 부인의 눈에는 아직도 안대가 가려져 있었고 나는 김씨 부인의 얼굴을 뒤로 돌리고
그녀의 입에 내 혀를 집어 넣었다.
내 혀가 그녀의 입에 들어가자 또다른 혀가 내 혀를 감싸며 뽑힐듯이 빨아대기 시작했다.
그리고는 나는 김씨 부인과 깊은 키스를 하면서 엉덩이는 계속해서 박아대고 있었다.
어는 순간 김씨가 앞으로 다가왔다.
나는 순간 김씨 부인의 잎에서 내 혀를 뽑아냈고, 김씨는 자기 부인의 얼굴로 다가가
안대를 벗겨냈다.
그 순간 나는 느꼈다. 김씨 부인의 몸이 움찔하였다.
몸만 움찔 한것이 아니라 보지도 같이 놀란것을 나는 몸으로 느낄수 있었다.
김씨 부인은 순간 안대가 벗겨진 상태에서 자기 앞의 남편 얼굴을 확인하더니 고개를 돌렸다.
그녀의 까만 눈동자가 내 얼굴을 빤히 바라보는것을 느꼈고 그 눈에는 놀라움이 가득 들어 있음을 알수 있었다.
순간 그녀의 몸이 나를 벗어나려고 하는것을 느꼈고 나는 그런 김씨 부인을 꼭 붙잡고 놓지 않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귀에 대고 이렇게 말했다.
내가 그 순간 왜 그런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으나 나도 모르게 그런말이 튀어 나왔다.
"헉...부인..."
"잠시만요...전에..부터 부인이 너무..좋았어요..한번...취하고 싶었어요...미안해요..."
"내가..김씨를...졸라서....정말....내 소원을 좀 ...들어달라고....내..평생..소원이라고.."
"한번만..부인을 안아봤으면..소원이 없겠다고...나...죽을것 같다고..부탁했어요...."
"다...재..잘÷結뮈?..."
"근대...우리..지금..여기서..그만두면.....다...죽어요.....파탄나고....부인...."
"재가....너무..사랑합니다.....미침척하고...재..소원..오늘.....한번만....들어주세요.."
"이렇게..부탁드릴게요..."
내가 생각해도 좀 황당했다. 김씨는 옆에서 가만히 나와 자기 부인의 눈치만 살피고는 앉아 있었다.
이런 제길 왜 눈가리게는 벗겨버리고 사고는 자기가 치고 내가 뒷감당하게 생겼네..
혼자 별 생각을 다 하며 김씨 부인을 달래려고 계속 주절대고 있었다.
김씨 부인이 좀 가라 앉았는지..."야휴...이제..챙피해서...어떻해....."
하며 얼굴을 감싸고 울기 시작했다.
나는 김씨 부인을 감싸며 걱정하지 말라고 우리 외에는 아무도 모른다고 그리고 이런 사실은
절대 말하지 않을테니 걱정 말라고 김씨 부인을 안심 시켰다.
"정말...우리..외애는..모르는거죠..?
"그리고..진짜..박씨가..날..좋아해서..그런거 맞아요..?"
"우리 남편이 꾸민일 아니예요..?"
그러며 남편을 쏘아 보았다.
나는 이제 김씨 부인의 화가 어느정도 진정되었다는것을 느꼈다.(1시간 넘게 달래고 했음.
놀래서 죽는줄 알았음.)
나는 다시 김씨 부인을 달래서 이왕 이렇게 된거 좋게 넘어가자며 다시 김씨 부인에게 키스를 시작했다.
김씨 부인은 입으로 부끄럽다며 계속 되뇌이고 있었지만 내 키스를 거부 하지는 않았다.
옆에서 김씨는 자기 부인의 옆으로 다가와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안돼는데.....부끄러워요...."
김씨 부인의 목소리가 점점 잦아들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