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저녁이 되어서야 보영이는 지금 공항이라며 도착하면 연락한다고 전화가 왔다. 마치 아무
일도 없었다는듯이..
"요것이..끝까지 말을 안 하네~ 말 하면 봐주려고 했더만~ 흐음..어떻게 혼을 내지??"
혼자서 보영이를 골려먹을 구상을 이리저리 하다보니 시간이 후딱 간건지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며 보영이가 들어왔다.
"오빠~~~ 나 왔당~~ㅋㅋ 많이 심심했지??"
"아니~ 뭐..그냥..잼있었어?"
"어~ 어제는 쇼핑하고 애들이랑 술 먹고~~ 오늘은 온천에서 푸욱 쉬고~ 완전 좋았어~~"
"그래~ 좋았겠네~ 피로도 풀리고.."
"어~ 온천에 몸 담그니까 완전 좋더라~~"
보영이는 창식이와의 일은 커녕 창식이랑 만났다는 얘기조차 쏙 빼놓고 있었다.
"호오~ 아예 말을 안 하려나"
난 혹시나 보영이가 창식이랑 만났다는 얘기정도는 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한시간동안 신나게
얘기하는동안 창식이는 아예 언급조차 되지않았다.
"그래~ 그러시겠다..있다가 두고보자~"
보영이는 이야기를 마치고 욕실로 들어갔고, 난 침대에 누워 보영이의 꼬투리를 잡아서 어떻게
이용할지에 대한 신나는 구상을 했다. 그리고 한참후 보영이가 욕실에서 알몸으로 나오고 있었다.
"얘가 진짜...;; 완전 음란해질려고 작정을 했나.."
"보영아~;; 옷 안 입어?"
"뭐 어때~ㅋㅋ 부부끼리~ 새삼스럽게"
"야~ 그건 그런데;; 한 번도 내 앞에서 그런적 없었잖아~"
"그랬나??호호~ 그냥 오늘은 이러고 싶넹"
난 속으로 창식이가 대단하다는 생각과 질투심이 동시에 들었다. 내가 그렇게 음란하게 바꾸려고
했지만 정말 힘들게 서서히 바꾸고 있던 보영이를 이렇게 순식간에 바꿔놓고 있을 줄이야..
"오빠~~~ 나 없는동안 나랑 하고 싶었지??"
"뭐..뭐야~ 왜 이래?"
"왜에~~ 나랑 안 하고 싶어?"
"아니~ 그건 아닌데;; 갑자기 이러니~ 적응이 안되서..하핫;;"
"그래서 하고 싶다는 거야~ 안 하고 싶다는거야??"
"하고 싶지~~하고 싶어~~ 하하;;"
"그렇지? 히힛~ 이리와 울 오빠~"
보영이는 생전에 안 하던 끈적한 눈빛을 보며 나의 바지와 팬티를 벗겼다. 그리곤 나의 자지를
먹음직스럽게 쳐다보더니 한 입에 삼켜버렸다.
"허윽~~"
난 예상치못한 기습에 단말마의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하지만 공격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원래
오랄을 잘 하는 보영이는 내 자지와 불알 귀두 끝을 쉴새없이 오가며 괴롭혔다. 그 덕분에 난 거의
숨이 넘어가서 죽을 것 같았다.
"허윽~ 보영아~ 하아~ 오빠 죽어~ 흐윽~"
내가 보영이의 머리를 붙잡고 계속 말려도 보영이는 계속해서 내 자지를 빨아대기만 했다. 결국 난
참지 못하고 보영이의 입 안 가득 사정을 해버렸다.
"하아...하아.."
"오빠 좋았지? 히힛~ 올만에 먹으니까 오빠야 정액맛도 나쁘지 않네~"
"그래;;아고~ 죽겠다 갑자기 정신없이 몰아치냐~"
"헤헤 그냥 갑자기 오빠랑 막 하고 싶어서~ 근데 이거 빨리 안 서나?"
"야~ 그게 금방 서냐~"
"빨리 서라구~ 그래야 하지~"
보영이는 이미 한 번의 사정 후 축 처진 내 자지를 괴롭히며 세우려고 노력을 하고 있었다.
"세상에나..애가 어떻게 이렇게 변하나;;내가 공을 들인게 드디어 빛을 발하는건지..창식이 놈이
대단한건지.."
내 자지는 보영이의 섹스하고 싶다는 마음을 아는건지 보영이가 십여분을 만지작거리자 다시 서서히
발기해 모습을 갖추고 있었다.
"이야~ 섰다 섰어~"
"그게 그렇게 좋아??"
"당근이지~ 호호~ 오빠야도 빨랑 애무해줘~"
"그래 알았어~"
"그럼 간다~~"
"어??"
"간다"는 의미가 무슨 뜻인가 멍하니 쳐다보는 나를 보영이는 넘어뜨리고는 양 다리를 활짝 벌린체로
나의 입에 보지를 대고 앉아버렸다.
"어서~~"
"으읍~"
어차피 애무는 해 줄 생각이었지만 거의 강제로 하는 우스운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보영이는 내 혀가
클리토리스와 깊은 계곡을 왕복할때마다 달뜬 신음을 흘리며 허리를 흘러댔다. 그리고 나의 애무로 인해
보지에서 흐르는 비릿하며 시큼한 보짓물은 내 입안으로 흘러들어오고 있었다.
"하으응~ 오빠~ 거기~ 하으윽~~ 너무 좋아~"
내 혀놀림이 거칠어지자 보영이는 참지 못하겠는지 내 입 위에서 일어나 뒷치기 자세로 앉고는 날
재촉했다.
"하아~ 더는 못 참겠어~ 오빠 어서~"
"그래~ 알았어"
어차피 나도 빨리 본격적인 섹스를 하고 싶었기에 보영이의 엉덩이를 붙잡고 나의 자지를 보지에
깊숙히 박아넣었다.
"하으윽~~"
흥분으로 인해 줄줄 흐르는 보짓물 덕택에 나의 자지는 아주 부드럽게 보지 속에서 왔다갔다 거렸다.
"하윽~ 좋아~ 하으윽~ 더 세게~"
보영이의 말에 난 조금씩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고, 덩달아 보영이의 신음소리도 더욱 높아져 갔다.
그 때 난 지금이 물어볼 절호의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보영이에게 질문을 했다.
"보영아~"
"하으윽~ 왜에~ 흐으응~~"
"너 일본가서 허윽~ 창식이랑 연락했어?"
"하윽~ 어어??"
보영이는 갑작스런 나의 물음에 당황했는지 신음소리마저 끊겼다. 하지만 난 지금 틈을 주면 안된다는
생각에 더욱 빠르게 보영이의 보지에 박아댔다.
"창식이랑 연락했냐구~"
"하으응~~ 흐으윽~ 어어~ 연락했어~ 하으윽~"
"그래서 만났어?"
"하으응~ 으응~ 왜에? 허으윽~ 창식오빠랑 통화했어?"
"어~ 통화했어~"
나의 통화했다는 말에 움직임마저 멈추고 얼굴이 굳어버린 보영이의 표정이 드러났고 그럴수록 난
더욱 세차게 보지를 공략했다.
"하으윽~~ 흐으응~ 오빠~ 얘기하고 하자~ 허으응~ 응??하윽~"
"안돼~ 허윽~~ 어서 대답해~ 만나서 뭐했어?"
"하윽~ 그냥 술먹고~ 하으응~"
"술먹고 뭐?"
"하으응~ 술먹었어~ 하으윽~ 흐으응~"
"바른대로 대답 안할꺼야~"
난 보영이의 양쪽가슴을 거세게 움켜쥐며 보지가 아플정도로 박아댔다.
"하윽~ 오빠 아파~ 살살...흐으응~ 사실...아흐윽~"
"뭐? 뭐냐구~ 허윽~"
"창식오빠랑~ 하으응~ 했어.."
"뭘~"
"흐으윽~ 섹스.."
"왜 말 안했어?"
보영이가 이미 사실을 얘기하고 있었기에 난 섹스를 멈추었다.
"그게..미안해..근데 몰라...오빠때문에 음란해졌나봐...다른 사람들이랑 경험도 하고 싶고.."
"그러구 뭐.."
"실은 창식오빠가..그룹섹스..."
"그룹 뭐??!!!"
난 일부러 완전 오바해서 소름끼치고 경악스럽다는 표정으로 보영이를 바라봤다. 그러자 보영이는
거의 울 듯한 표정으로 무릎 끓고 날 바라봤다.
"오빠~ 미안해...속여서 미안해~ 히잉..그냥 궁금하고..몰라 미쳤었나봐~ 안 그럴께..ㅜㅜ"
"휴우..."
내 계획에 말려들어 미안해하는 보영이를 보며 약간 안쓰럽긴 했지만 어쨌든 먼저 거짓말 한 건
보영이가 잘못한거였기때문에 단호하고 강하게 밀어붙였다.
"그럼...내가 나중에 어떤 부탁하면 어떤거라도 들어줄꺼야?"
"무..무슨 부탁??"
"묻지 말고..그냥 대답해~"
"뭔데...;;"
보영이는 내가 이상한 걸 시킬까봐 못내 나를 불안스런 눈치로 바라봤다. 그런 보영이를 보자 난
갑자기 마음이 약해지는 것 같아 더욱 세게 밀어붙였다.
"미안하다며~~ 그럼 말로만 그런거야??"
"아니!! 아니야;; 진짜 미안해..히잉..ㅜㅜ 뭔데 근데..정말 가르쳐주면 안돼?"
"근데 진짜 나도 생각해본 적은 없어~ 그냥 나중에 생각나면 들어달라는거지.."
"그래?? 휴...그래 내가 잘못했으니 알았오.."
보영이는 체념하고서는 기가 푹 죽은 목소리로 대답을 하고서는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걱정마~~ 완전 요상한 건 안 시킬테니까..;; 그리구 벌써 그룹섹스도 해봤다는 애가..;;"
"몰라...그냥 불안해;; 오빠가 원체 알 수 없는 사람이니;;"
"됐거든요~ㅋㅋ어서 하던 섹스나 마저하지~"
"몰라~~ 김샜오~"
"너만 김새면 어쩌라고 일루와~"
난 도망가려는 보영이를 붙잡아 보영이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보영이의 보지에 다시 박아댔다.
"하으윽~ 욕심쟁이~ 하윽~ 나중에 하재두~"
"그러면서 신음소리는 왜 그렇게 내냐~"
"흐으응~~ 그건 나도 몰라~ 흐윽~"
"그냥 좋다고 하시지??ㅋㅋ"
"그래 좋아~ 됐냐구~ 하으윽~~"
"근데 그룹섹스 하니까 좋았냐??"
난 이미 다 봐 놓고 다시 능청스럽게 보영이에게 물었다.
"하으윽~ 솔직히 말해?"
"당연하지~ 허으윽~"
"흐으응~ 좋았어~ 하으윽~ 정신 못 차릴만큼~ 하으윽~"
"그래? 그럼 나중에 한 번 더 맛보여줘야겠네~"
"하으윽~ 그러시든지~ 아~!! 그럼 그거 부탁으로 해라~"
"싫거든 누구 맘대로~ㅋㅋ"
"흐으응~ 흐으윽~~ 제발~ 그걸로 해~"
"내가 알아서 한대두~"
"하으윽~ 몰라~~ 그럼 알아서 하든지~ 언제 끝나? 나 어제 너무 많이 해서 골반이랑 보지
흐으응~ 조금 아픈데..하윽~"
"알았어 기다려~ 허윽~ 나온다~"
그렇게 일본에서 돌아오자마자 우리의 뜨거운 섹스는 끝이나고 보영이는 보지를 씻으러 욕실로
들어갔다. 난 속으로 제대로 건수를 하나 제대로 건졌다고 혼자서 쾌재를 불렀다. 어떤 부탁이라도
들어주는 조건이라니..확실히 대단한 건수였다. 약간은 보영이에게 미안하긴 했지만 어차피 자업자득이란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창식이랑 하라 그런건 아니니 말이다. 자기가 날 속이고 한 것이니
당연한 일이었다. 그리고 이 부탁은 절대 안 쓰다가 나중에 정말 하고 싶은게 있으면 쓴다고 꼭꼭 다짐하며
보영이를 괴롭힐 새로운 계획을 머릿속에 구상하고 있었다. 보영이는 욕실에서 나오자마자 피곤하다며
침대에 누워 뻗어버렸다. 난 보영이가 자도록 안방문을 닫고 나와 기태에게 전화를 걸었다.
"기태냐?"
"어~ 창민이냐?ㅋㅋ 어쩐 일이냐~"
"그냥 했지 뭐..ㅎㅎ 잘 지내냐?"
"나야 그렇지 뭐~ 근데 요새 많이 바쁜가봐~ 얼굴 보기 왜 그리 힘드냐?"
"아니~ 그런건 아닌데...ㅎㅎ 어쩌다 보니 그렇네.."
"그래?ㅎㅎ 수상쩍은데..너가 나한테 그냥 전화할리가 없잖어..뭐야 어서 말하시지?"
"새끼~ 눈치는 졸라 빨라요.."
"당연하지 임마~ 내가 눈치9단 아니냐~"
"그래 너 잘나셨다~"
"혹시..또 보영이 관련 일이냐?"
"헐..무슨 쪽집게냐;;;"
"진짜?? 와우~ 나도 계획에 끼워주냐?"
"됐다~ 유감스럽지만 그건 나중에 하고~"
"그럼~~~ 나도 계획에 안 끼워줄꺼면서 왜 전화해~ 나 안 해~~~"
"아놔;; 새끼 쪼잔하게 굴래~ 나중에 그러라니까~ 내 부탁 좀 들어줘"
"ㅎㅎ 장난친거야~ 놀라긴;; 뭔데?"
"그게..너 지방에서 씹질 좀 하는 아저씨 아는 사람 있냐?"
"씹질?? 보자....어~ 있네..근데 왜?"
"그래? 그건 됐고 그럼..ㅎㅎ 거기 민박이나 좀 있냐?"
"있지~ 거기가 강원도 어딘데~ 동네가 좀 작다야~ 근데 민박인지 뭔지는 있다더라"
"그래?? 너가 어떻게 아냐?"
"너 민지 알지?"
"알지~ㅋㅋ 내가 걔를 어떻게 까먹겠냐~ 아 맞다 너 아직 걔랑 연락하냐??"
"아니~~ 깨지고 거의 연락 안했다~ 가끔 만나다가..ㅎㅎ 갑자기 잡소리는 집어치우고~ 하여튼
걔가 대학교때 동아리 MT를 거기로 갔대"
"그런데?"
"거기서 그 아저씨한테 따먹혔대~~"
"진짜??? 어떻게?"
"그러니까~ 갑자기 선배들이랑 새벽까지 술 먹다가 소변이 마려워서 일어났는데 술이 너무 취해서
정신이 없더래~ㅋㅋ 그래서 결국 화장실을 못 찾고 개울 근처에서 오줌을 눴대~"
"어어~ 그래서?"
"그러다가 지나가던 그 아저씨한테 딱 걸린거야~ 그래서 오줌 싸고 일어났는데 그대로~~ 뒷치기
들어와주신거지~"
"와우~~~ 진짜?
"어~ 근데 너도 알다시피 민지 그 년이 조금 남자 밝히냐~ㅋㅋ 그래서 개울가에서 거부는 커녕
신나게 섹스를 했다는거 아니냐~"
"ㅋㅋ 죽이는데~"
"더욱 황당한 건 뭔지 아냐?"
"뭔데??"
"민지보지가 상당히 걸레잖냐~ 근데 그 아저씨 자지가 졸라 진짜 크더래~ 그래서 그 맛을 못 잊겠다는
거야"
"그래서 또 했어?"
"어~ 선배들한테 잠깐 어디간다 그러고 그 아저씨를 찾았대"
"어~"
"근데 그 아저씨가 조그만 슈퍼를 하더래"
"그래서 들어가서 했구만"
"그렇지~ㅋㅋ"
"하튼 민지 그 년도;;"
"어~ㅎㅎ 그리고 그 동네에 과부들이 많대~ 바닷가는 아닌데 남편들이 바닷가로 일을 나갔다가
죽은 사람이 많은 동네인데..왠만한 과부는 그 아저씨가 다 건드렸대..ㅎㅎ 거기에 유부녀도 몇 명은
건드렸고~ 당연히 외지인은 그 아저씨 레이다 포착되면 걸리는 경우 많고~"
"근데 한 번도 안 잡혀갔어??"
"ㅋㅋ 거의 외지인은 건드리면 술 완전 떡 된 애들만 건드린대~ 그러이 걔들은 당하고도 얼굴도
기억못하는거지~"
"완전 스페셜한 고수구만;;;"
"그렇다~ㅎㅎ 이상 긴 이야기 잘 들으셨나?ㅋㅋ"
"그렇다;; 고맙구만~ 거기가 어디냐?"
"그게 내가 어디 적어놨는데 나중에 찾아서 연락줄께~ 근데 너 그 아저씨한테 보영이 따이게
할려고 그러냐?ㅋㅋ"
"잘 아네..ㅎㅎ"
"이야~ 보영이 보지 거덜나긋다;;; 민지 그 걸레년 보지가 빡빡하게 터질 것 같아서 죽을 뻔
했다는데~"
"그러냐?? 그러니까 더 기대되네~ 그리구 보영이도 요새 자지 맛 좀 알아서 괜찮을꺼야~"
"그래?? 새끼 보영이 보지 좀 돌렸나보네~ 조만간에 꼭 맛보게 해주라~ 알았지?ㅎㅎ"
"알았다 임마~ㅎㅎ"
기태는 메모해둔걸 찾기 싫어서 나중에 찾은건지, 어디있는지 몰라서 그런건지 다음날이 되어서야
장소를 문자메시지로 보냈다. 꼭 보영이보지 맛 보게 해달라는 말과 함께..
"새끼~ 지 애인 보지나 많이 먹지..ㅋㅋ 하튼 나중에 맛보게 해줄테니 걱정말고~ 자~ 이제 보영이한테
얘기만 하면 되네~"
난 그 날 저녁에 바로 보영이에게 이번 주말에 강원도에 여행가자고 약속을 잡아버렸다. 보영이는
그 날 일때문에 찔리는 것도 있고, 나랑 오랜만에 여행을 가니 좋다며 기분 좋게 승낙을 했다.
당연히 나의 꿍꿍이는 모른체~ 그리고 시간이 어서 빨리 가라며 서두르며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드디어 고대하던 주말이 오고 우린 강원도의 산골로 출발했다. 부푼 기대를 안고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 일찍 출발한다고 했지만 강원도라 그런지 도착을 하니 벌써 어둑어둑 해가
지고 있었다. 우린 서둘러 민박집부터 잡고서 보영이에게 쉬라고 하고 난 잠시 먹을 것 좀 사러
나간다면 밖으로 나왔다. 나와서 동네사람들에게 슈퍼를 물어보니 모두가 하나같이 같은 장소의
슈퍼를 말했다. 아마도 기태말대로 아직까지 슈퍼가 하나인 모양이었다. 슈퍼 안으로 들어가자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머리가 약간 벗겨진 남자가 런닝과 반바지 차림으로 무료한 표정으로 티비를
보며 신경질적으로 리모콘을 돌리고 있었다. 내가 다가가 말을 걸자 남자는 나를 아래위로 힐끗
훑었다.
"무슨 일이슈?"
"저..물어볼 게 있어서.."
"물어볼거? 외지양반 같은데 뭘 물어보시게.."
"아저씨가 유명하시다는 소리를 듣고 왔습니다.."
"무슨 얘기를 하는거요? 좀 알아듣게 말하슈~"
남자는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날 바라보며 비웃었다.
"그럼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제 아내가 선생님과 살을 섞는 걸 보고 싶습니다.."
"뭐..뭐요?? 이 사람이 날 대체 어떻게 보고!! 젊은 양반이 어딜와서 헛소릴 하는게요~"
남자는 겉으론 화를 내고 있었지만 눈빛은 호기심으로 가득차 있었다. 난 남자를 떠보기 위해
몸을 밖으로 슬쩍 돌렸다.
"제가 잘못 알았보네요...그럼 이만.."
"자..잠깐!! 젊은 양반 성미가 급하긴..대충 짐작하건데 어디서 들은지 모르겠지만 아마 그
유명하다는 사람이 내가 맞을꺼유"
뒤를 돌아 남자를 보니 이미 음흉한 웃음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제가 잘 찾아온게 맞나보군요..."
"그럴꺼요..ㅎㅎ 근데 도통 이해를 못하겠구만..보아하니 20대 후반쯤 되어보이는데 그럼 아내도
젊은 분일텐데..어찌 나같은 아저씨하고 살을 섞게 하려고 하슈...아내가 창녀출신인가?"
"그건 아닙니다...단지 색을 좀 밝힌다고 알아두시면 되겠군요..."
"그래요?ㅎㅎ 그럼 그건 그렇다치고..왜 나랑 하게 만드려는거요?"
"구경하고 싶어서 그럽니다.."
"구경??ㅎㅎ 이거 뭔가 잼있구만..자네도 그럼 나랑 비슷한 과인가보구만..ㅎㅎ"
"뭐..그렇다고 칩시다.."
"그럼 내가 어떻게 하면 되지??"
"그냥 제가 설명하시는데로 하면 됩니다.."
남자는 언제봤다고 반말을 하며 나에게 살갑게 대하며 내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었다. 난 남자와의
대화를 마치고 대충 먹을 것 몇 가지를 사서 민박집으로 향했다. 슈퍼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눈 것
같았는데 시간이 꽤 됐는지 보영이는 무슨 먹을 껄 만들어오냐며 들어오자마자 투덜거렸다. 난 그런
보영이를 달래서 저녁을 먹고 잠시 산책을 하자며 마을 뒷산으로 보영이를 데리고 올라갔다.
"밤에 산에 올라오니~ 이상하다..분위기는 좋은데..어두워서 괜찮어?"
"뭐~ 산 정상에 갈 것도 아닌데 잠깐 그냥 산책 좀 하자고~"
"그래~ 그러지 뭐~"
우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십여분간 산을 오르다 내가 너무 어두워진 것 같다고 다시 밑으로
내려갔다. 내려가다보니 벤치가 하나 눈에 들어왔고, 난 잠시 쉬어가자며 보영이를 앉혔다. 벤치
옆으로는 개울이 졸졸 흐르고 있었고, 그걸 보자 기태에게서 들은 이야기가 생각났다. 갑자기 그
장면이 상상이 되어 내 자지는 서서히 발기해 있었고, 난 슬며시 보영이의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가슴을 만졌다.
"오빠..뭐해!! 누가 보면.."
"이 밤 중에 누가보냐~ㅎㅎ 괜찮아..동네에 사람도 얼마 없두만~"
"그래도.."
"괜찮대두~ㅋㅋ"
보영이는 싫다고 말은 했지만, 속으로는 싫지 않은지 내 손짓을 거부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가슴을
계속 만지작거리다 어느 정도 보영이가 흥분했다고 생각되는 순간 난 지체없이 보영이를 일으켜 트레이닝복
바지와 팬티를 벗겨버렸다.
"오..오빠!!"
"괜찮어~"
난 틈을 주지않고 재빨리 손가락 두 개를 보영이의 보지에 집어넣어 쑤셔댔다.
"하으윽~ 흐으윽~ 갑자기 이러면~ 하응~ 어떡해~"
"괜찮어~ㅎㅎ"
"흐으윽~ 하으윽~ 미치겠네~ 하응~"
보영이는 밖이라는 생각에 억지로 신음소리를 참으며 내고 있었는데 그런 목소리가 더욱 더 날
흥분되게 만들었다. 손가락에 보짓물이 어느정도 묻어보인다고 판단되는 순간 난 보영이를 굽혀
벤치를 잡게 만들고 뒤에서 보영이의 엉덩이를 잡고 거칠게 내 자지를 보지에 박아댔다. 보영이는
야외라는 생각에 더욱 더 흥분이 되는지 나의 리듬에 맞춰 같이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그리고 이를
악 물고 억지로 신음소리를 참고 있었다. 한참을 섹스에 몰입하다 주위를 살피자 우리와 상당히
가까운 나무의 옆에 숨어 우릴 지켜보는 남자가 보였다. 남자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음흉하게
웃어댔고, 난 곧 섹스가 끝난다는 눈짓을 했다. 그러자 남자는 서서히 산 밑으로 내려갔고 그와
동시에 난 보영이의 보지에 사정을 했다.
"하아...하아..
"휴우~ 덥다..땀난다..좋았어?"
"어..이런데서 첨이잖어..죽는 지 알았네..오빠 근데 휴지 없지?"
"어~ 그냥 입어~"
"알았어~ 내일 간다고 팬티도 안 챙겨왔는데;;"
"괜찮어~ㅋㅋ 그럼 안 입고 있든가~"
"몰라~~알아서 할께"
보영이는 휴지가 없어 내 정액을 닦아내지도 못하고 그대로 팬티와 트레이닝복을 입어버렸다. 그리고
민박집에 들어오자마자 도저히 찝찝한지 욕실에 들어가 보지를 씻고는 팬티를 빨아서 널고는 노팬티에
트레이닝복만을 입고서 나왔다.
"뭐야~ㅋㅋ 진짜 안 입고 있게~"
"그럼 어떡해;; 찝찝한데.."
"알았어~ㅋㅋ 근데 보영아~ 물 없다 물 좀 사와~"
"물??안 사왔어?"
"어;;깜빡했네~"
물론 깜빡한게 아니라 당연히 안 사온거였다"
"이 시간에 장사를 해??"
"어~ 늦게까지 한다더라~ 보자..어~ 아직 하겠다 가봐~"
"오빠가 갔다오지..나 옷차림도.."
"어~ 그러네;;근데 나 아까 내려오다가 다리 살짝 삔 거 같아서~"
"정말??"
보영이는 내가 발목을 붙들고 살짝 아프다는 연기를 하자 자기가 갔다오겠다며 일어서 나갔다. 난
보영이가 멀어지는 걸 보고 얼른 남자가 말한 지름길로 돌아서 먼저 슈퍼에 도착했다. 슈퍼 안으로
들어가자 남자는 반가운 친구라도 본 것처럼 날 반기며 안으로 들였다. 남자는 날 방 안의 천으로
된 옷장에다가 숨겼고, 난 보영이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남자는 나에 대한 배려인지 방문을 열어서
슈퍼 안이 훤하게 잘 보이게 해주었다. 그리고 옷장의 지퍼를 살짝 열고 기다리자 멀리서 오는 보영이가
눈에 들어왔다. 보영이는 슈퍼에 들어오자마자 냉장고에서 물 1.5리터짜리 두 통을 사서 계산대로
가져왔다. 남자는 계산은 하지 않고 보영이를 음흉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었다.
"흠..흐음~ 저기..계산 안하세요?"
"아가씨~ 오늘 놀러온 사람 맞지?"
"네?? 네~ 그런데요..어떻게 아세요?"
"여기 동네가 좁아서~ 처음 보는 사람이라..ㅎㅎ"
"아~ 네 맞아요.."
"근데 아까 산에 안 올라갔었나?"
"네~ 그런데요.."
"ㅎㅎ 누구랑 즐겁게 씹질을 하던데..남편인가 부지?"
보영이는 남자의 갑작스런 말에 당황한듯 얼굴을 붉혔다.
"무..무슨 소리세요?"
"ㅎㅎ 어두워서 잘은 못 봤지만..맞는거 같은데 뭘...뭐 그렇게 부끄러워해~ 젊을 때 혈기가
넘치는데 그럴 수도 있지~"
"그..그게"
"아냐~ 이해한대도~"
남자는 보영이의 말을 끊고 계속 말을 이어갔고, 그럴수록 보영이의 얼굴은 굳어갔다.
"괜찮대두 그러네..물 두 통 산다구?"
"네?? 아..네.."
보영이는 넋이 빠진 듯 멍청히 있다 겨우 남자의 말에 대답했다.
"그런데..산 중에서 정액은 어떻게 처리했어? 안 닦고 그냥 입었으려나??ㅎㅎ"
"무..무슨 말이에요!! 그만 모욕하세요..갈래요.."
보영이는 갑자기 몸을 확 돌렸고 남자는 보영이의 손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왜..왜 이래요.."
"그럼..노팬티.."
순간 놀라는 보영이의 얼굴과 동시에 남자는 아주 빠른 손놀림으로 보영이의 바지를 내려버렸다.
보영이는 졸지에 슈퍼주인에게 벗은 하체를 그대로 보여주고 만 것이다.
"ㅎㅎ 이게 뭐야..보지털 아냐..젊은 사람이 왜 이렇게 음탕하게 팬티도 안 입고 다녀.."
"그...그게.."
보영이는 너무 당황해서인지 바지를 올릴 생각도 못하고 남자의 말과 행동에 속수무책당하고만
있었다.
"살이 뽀얀게..아주 이뻐.."
"어..어쩌실거죠?"
"ㅎㅎ궁금해?"
"네??"
"걱정마..난 강제로는 안하니.."
"무..무슨 소리신지?"
남자는 그 말과 동시에 손을 뻗어 강제로 보영이의 다리를 벌렸다. 보영이는 깜짝 놀라 두 팔로
남자를 제지하려 했지만 남자의 한 손에 붙들려 꼼작도 못 하는 상태로 묶여버렸다. 그리고 보영이가
다리를 오므리려는 찰나 남자의 다른 한 손은 우악스럽게 파고들어 보영이의 보지에 손가락 두 개를
집어넣어버렸다.
"하으윽~~"
보영이의 신음소리와 함께 흥분때문인지 보영이의 다리는 다시 벌어졌고 남자는 빠른 속도로 보영이의
보지를 쑤셔댔다.
"ㅎㅎ 음탕한 계집같으니..이리 물이 나오는데.."
"하으윽~ 흐으응~ 아니에요 그런 사람..하으윽~"
"아니긴 뭘~ㅎㅎ 누가 버티나 해봐??"
남자는 더욱 빠르게 계속해서 보영이의 보지를 쑤셔댔고 보영이의 신음소리는 더욱 높아만 갔다. 그러다
남자가 붙잡고 있던 보영이의 두 손을 놓아주었는데 보영이는 흥분때문에 정신이 없는건지..아니면 이
순간을 즐기는지 더 이상 남자를 제지하지 않았다.
"ㅎㅎ 이제는 포기혔어~ 그럼 더 괴롭혀야제~"
남자는 계속해서 보지를 쑤셔대며 보영이의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위로 끌어올리고 양 쪽 가슴을 입으로
빨아대며 유린했다.
"하으윽~ 하으응~ 미치겠어요~하으윽~"
"ㅎㅎ 죽갔지?ㅋㅋ 어서 말하랑께"
"흐으윽~~~ 뭘요~ 하으윽~"
"어서 말해~"
남자는 갑자기 모든 움직임을 멈췄고 보영이는 갑작스런 남자의 행동에 매우 아쉽다는 눈초리로
남자를 바라봤다.
"아쉬운겨?ㅎㅎ"
그리고 다시 남자의 손가락이 보영이의 보지속으로 들어가 쑤셔대기 시작했다.
"하으윽~ 하으윽~~ 미치겠어요~ 정말~ 흐으윽~"
"그러니 어서 말혀~ㅎㅎ 어떻게 해줘~"
"하으윽~흐으으으응~~~ 아흐으으응~~~ 알았어요~ 하으윽~ 제 보지 쑤셔줘요~"
"뭘로~?ㅎㅎ 손가락?"
"하으윽~ 그런걸로 만족 못해~하으윽~ 아저씨 자지로 쑤셔요~ 하으윽~"
"알았어~ 이 년아..ㅋㅋ 진즉에 말 할 것이지..ㅎㅎ"
남자는 보영이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고 음흉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보영이는 남자의 요구가 아닌
제 발로 신을 벗고 남자의 방으로 들어왔다. 남자는 그런 보영이를 보며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었다.
또 다시 한 여자를 굴복시켰다는 승리감에 도취된 듯한 표정이었다.
"ㅎㅎ 내가 시키는데로 할 것이제?"
"하아..하아..네에~"
"그럼 옷부터 벗어~ 거추장스러우니~"
"알았어요~"
보영이는 더 이상 아무것도 부끄럽지 않다는 듯 남자의 앞에서 옷을 훌렁훌렁 벗어 알몸이 되었다.
"ㅎㅎ 젊은 년이 틀리긴 틀리구만..선이 참 고와..ㅎㅎ 자 이제 다리를 활짝 벌려~"
"하아..네에"
보영이는 남자의 말에 고분고분하게 양쪽다리를 활짝 벌려 자신의 보지를 남자의 앞에 보여주었다.
"ㅎㅎㅎ 여자의 보지에서 나는 이 시큼하고 비릿한 향은 언제 맡아도 좋아..이제 맛을 봐야제~"
남자는 보영이의 허벅지를 잡고서 보영이의 보지를 거칠게 빨아댔다.
"하으윽~ 좋아요~ 하으윽~~거기요~ 아흐으응~~"
보영이는 밖에서부터하던 애무에 흥분되어 미치겠는지 남자의 머리를 끌어당겨 자신의 보지에 더욱
밀착시켰다. 남자는 한참을 보영이의 보지를 먹다 얼굴을 들었다. 남자의 얼굴은 보영이의 보짓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하아~ 하아..아따 고년~ 숨도 못 쉬어서 죽을 뻔 했네~ 보짓물 맛은 좋다만~"
"하아...하아~ 어서 넣어요~ 어서~ 하아~ 미치겠어"
"안 그래도 넣을 참이여~ 우라질년~ 오지게 보채는구만~ㅎㅎ너는 보면 깜짝 죽을 것이여"
남자는 일어서서 드디어 바지와 팬티를 벗고 자신의 자지를 드러냈다. 그런데 남자의 자지는 정말
놀라운 수준이었다. 한국인이라곤 믿기 힘든 굵기와 길이를 자랑하고 있었다. 야동에서 보던 흑인의
자지수준은 아니지만 왠만한 백인수준은 충분히 될 것 같았다. 난 그제서야 왜 민지같은 걸레년도
죽겠다고 했는지 공감이 갔다. 보영이도 남자의 자지를 보고 놀랐는지 눈이 휘둥그레 커졌다.
"ㅎㅎ 놀랐냐? 처음엔 조금 아플꺼다~ 하지만 곧 있으면 뿅 갈테니~ 너무 걱정마라고~"
남자는 보영이의 허벅지를 잡으며 강하게 압박을 하며 서서히 자지끝부터 보영이의 보지 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아...조금 아파요~ 아윽~"
"첨엔 아픈법이여~ 허윽~ 니 년이 보지가 아직 걸레가 아니라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고~"
남자도 보영이의 보지에 넣는게 잘 안 들어가는지 더욱 힘을 주어 강하게 집어넣었다. 보영이는
계속 아프다며 남자를 제지했지만 결국 남자는 보영이의 보지에 자지를 다 밀어넣었다.
"허윽~ 니 년 같은 년은 오랜만이구먼~ 휘둘린 보지나 아줌마 보지하곤 틀리구먼~ 허윽"
"아윽~ 모르겠어요~ 전 아파요..그냥~ 아아~~"
"기다려봐~ 곧 좋아질테니~"
남자는 보영이의 엉덩이를 붙잡고 서서히 자지를 왔다갔다 거리기 시작했다. 처음 십여번동안
왕복할 때는 보영이는 계속 아프다는 소리만 내다가 점점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윽~ 하으윽~ 조금씩 괜찮은거 같아요~ 하으윽~"
"그래 그렇대도~ㅋㅋ 허윽~ 근데 진짜 빡빡하이 좋구만~ 허윽~"
"하으윽~ 저두 좋아요~ 하으윽~"
보영이가 점점 남자의 자지에 적응하자 남자는 더욱 빠르게 보영이의 보지에 박아댔다. 보영이는
남자의 자지와 완전히 적응했는지 미칠듯이 신음소리를 질러댔다.
"하으윽~ 하으응~ 미치겠어~ 아저씨꺼 왜 이리 커요~ 하으윽 나 죽어~"
"내가 좋을꺼라 했지~ㅎㅎ"
"하으윽~ 미치겠어~ 하으으으응~~~~~아흐으응~~~~~~"
"좀 작작 질러대라 이 년아~ 다른 사람들 다 튀어나올라~"
"난 몰라~ 몰라~ 하으으응~~~~"
보영이는 심하게 흥분이 했는지 남자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 신음소리를 뱉어댔다. 남자도
조용히하라면서도 보영이의 신음이 맘에 드는지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방 안은 미친듯이 신음을 내는
보영이의 목소리와 퍽퍽 소리가 나게 거칠게 박아대는 남자의 씹질소리 그리고 남자의 자지가 박힐 때마다
음란한 보짓물이 흘러 질척질척 거리는 소리가 한데 어울러 아주 음란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남자의
자지가 보영이의 보지를 들락날락 할때마다 보영이는 엉덩이를 들썩들썩거리고 허리가 휘어지며 몸을
꿈틀꿈틀거렸다. 보영이가 달뜬 신음을 낼때마다 당장 나가서 보영이의 입에 내 자지를 물리거나 아니면
자위라고 하고 싶었지만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들릴까봐 난 흥분할대로 흥분한 내 자지를 꽉 손으로 잡아서
흥분을 억지로 누그러뜨렸다. 그리고 어느 순간 남자의 숨소리와 보영이의 신음소리는 아주 거칠어지더니
한참을 박아대던 남자가 갑자기 보영이의 양 가슴을 꽉 움켜잡으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잠시 후 사정을 마친
남자의 미끌거리는 자지가 밖으로 나왔는데 사정 후의 줄어든 자지였는데도 역시나 크기가 보통의 자지와는
틀린 크기였다.
"하아...하아...안에 했어요?.."
"허어..허어..그래..안에 했는데 괜찮지?"
"네에..하아.."
남자는 잠시 후 정액과 보지물로 범벅이 된 자지를 꺼내 보영이의 얼굴에 들이밀었다.
"어쩌라구요??"
"좋은 일 시켜줬으면 봉사를 혀야지~ 어서 빨랑게.."
"좀 그런데..;;"
"안할꺼여??"
"알았어요~"
보영이는 남자에게 샐쭉한 표정을 지어보이고는 남자의 자지를 붙들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보영이는
남자의 자지가 커서 그런지 빨아대며 계속 힘들어하며 한 번씩 쉬어가며 빨았다. 그러다 너무 힘들어
도저히 못하겠는지 남자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는 거친 숨소리를 몰아쉬었다.
"하아...하아..힘들어서 못하겠어요..그만 하면 안돼요?"
"ㅎㅎ 그래 알았어..수고혔어.."
"휴지 좀 줘요..나도 좀 닦게"
"저기 화장실 있어..가서 뒷물혀~"
"그래요? 알았어요.."
보영이가 뒷물을 하러 간 사이 난 옷장에서 얼른 밖으로 나왔다.
"ㅎㅎ 잘 봤는가?"
"네..아주 대단하시네요..물건이~ㅎㅎ"
"그런가? 그런 소리 자주 듣지..ㅎㅎ 그런데 자네 마누라 보지도 아주 좋두만..진짜 걸레가 맞은가?"
"ㅎㅎ 그런 소리 많이 듣죠..아직 걸레는 아니고 그렇게 만드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래~ 아주 부럽구만..그만 가보게~ 자네 마누라 나오기 전에~"
"네~ 그럼 나중에 뵙죠~"
난 서둘러 슈퍼에서 나와 민박집으로 가서 태연하게 티비를 보는 척을 하고 누웠다. 그리고 잠시 후
보영이는 물을 두 개를 사가지고 민박집 안으로 들어왔다.
"왜 이리 늦었어??"
"어??어어~ 그게;;;아저씨랑 잠깐 얘기한다구"
"그래?그렇구나~ 아우~ 목 마르다~ 물 좀 줘~"
"어~ 알았어~"
난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능청스럽게 연기를 했고, 보영이는 연신 불안한 눈빛으로 내 눈치를
살폈다.
"ㅋㅋ너도 즐겼고..나도 즐긴거니 된거지~ 보영아 너도 내가 속였다고 기분 나빠하지 마~ 너도
창식이 일 한 번 속였으니까.."
"나~ 양치 좀 하고 올께"
"술 먹을껀데 양치하게??"
"어??어어~ 그게 입이 좀 찝찝해서~"
"그래? 그렇게 해~ㅋㅋ"
보영이는 아까 오랄로 입이 정말 찝찝한건지..지금 이 어색한 분위기때문인지 일어나 욕실로 나갔다.
"으구~ 우리 귀여운 것..이제 보영이 넌 정말 음란한 년인거야~ 알겠지??"
ps. 어제 밤에 새벽2시까지 거의 3시간동안 구상해가며 겨우 글을 다 ㎢쨉?갑자기 소라넷이 안 들어와져서
3시까지 한 시간동안 들어올려고 씨름을 했는데 안 들어와지더군요;; 요새 소라 접속이 잘 안되는 날이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 어쨌든 그런 상황으로 인해 어제 밤에 쓴 글을 오늘 아침에서야 올리네요^^ 요즘 부쩍
보영이에 관한 글에 대해 쪽지도 오고 댓글도 힘을 주시는 글이 많아서 기분이 좋네요~^^ 그런 글들 보면
힘이 나네요~ㅎㅎ 오늘은 평소보다 분량이 조금 많습니다~ 끊어서 올리려니까 맥이 끊길 거 같아서 그냥
한 번에 많은 분량 올려요~ 그렇다고 계속해서 이렇게 많은 분량은 못 올립니다;;ㅎㅎ 너무 힘들다는~
일주일의 시작 너무 싫은 월요일이네요..ㅎㅎ 그래도 오늘 하루 힘내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일도 없었다는듯이..
"요것이..끝까지 말을 안 하네~ 말 하면 봐주려고 했더만~ 흐음..어떻게 혼을 내지??"
혼자서 보영이를 골려먹을 구상을 이리저리 하다보니 시간이 후딱 간건지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며 보영이가 들어왔다.
"오빠~~~ 나 왔당~~ㅋㅋ 많이 심심했지??"
"아니~ 뭐..그냥..잼있었어?"
"어~ 어제는 쇼핑하고 애들이랑 술 먹고~~ 오늘은 온천에서 푸욱 쉬고~ 완전 좋았어~~"
"그래~ 좋았겠네~ 피로도 풀리고.."
"어~ 온천에 몸 담그니까 완전 좋더라~~"
보영이는 창식이와의 일은 커녕 창식이랑 만났다는 얘기조차 쏙 빼놓고 있었다.
"호오~ 아예 말을 안 하려나"
난 혹시나 보영이가 창식이랑 만났다는 얘기정도는 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한시간동안 신나게
얘기하는동안 창식이는 아예 언급조차 되지않았다.
"그래~ 그러시겠다..있다가 두고보자~"
보영이는 이야기를 마치고 욕실로 들어갔고, 난 침대에 누워 보영이의 꼬투리를 잡아서 어떻게
이용할지에 대한 신나는 구상을 했다. 그리고 한참후 보영이가 욕실에서 알몸으로 나오고 있었다.
"얘가 진짜...;; 완전 음란해질려고 작정을 했나.."
"보영아~;; 옷 안 입어?"
"뭐 어때~ㅋㅋ 부부끼리~ 새삼스럽게"
"야~ 그건 그런데;; 한 번도 내 앞에서 그런적 없었잖아~"
"그랬나??호호~ 그냥 오늘은 이러고 싶넹"
난 속으로 창식이가 대단하다는 생각과 질투심이 동시에 들었다. 내가 그렇게 음란하게 바꾸려고
했지만 정말 힘들게 서서히 바꾸고 있던 보영이를 이렇게 순식간에 바꿔놓고 있을 줄이야..
"오빠~~~ 나 없는동안 나랑 하고 싶었지??"
"뭐..뭐야~ 왜 이래?"
"왜에~~ 나랑 안 하고 싶어?"
"아니~ 그건 아닌데;; 갑자기 이러니~ 적응이 안되서..하핫;;"
"그래서 하고 싶다는 거야~ 안 하고 싶다는거야??"
"하고 싶지~~하고 싶어~~ 하하;;"
"그렇지? 히힛~ 이리와 울 오빠~"
보영이는 생전에 안 하던 끈적한 눈빛을 보며 나의 바지와 팬티를 벗겼다. 그리곤 나의 자지를
먹음직스럽게 쳐다보더니 한 입에 삼켜버렸다.
"허윽~~"
난 예상치못한 기습에 단말마의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하지만 공격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원래
오랄을 잘 하는 보영이는 내 자지와 불알 귀두 끝을 쉴새없이 오가며 괴롭혔다. 그 덕분에 난 거의
숨이 넘어가서 죽을 것 같았다.
"허윽~ 보영아~ 하아~ 오빠 죽어~ 흐윽~"
내가 보영이의 머리를 붙잡고 계속 말려도 보영이는 계속해서 내 자지를 빨아대기만 했다. 결국 난
참지 못하고 보영이의 입 안 가득 사정을 해버렸다.
"하아...하아.."
"오빠 좋았지? 히힛~ 올만에 먹으니까 오빠야 정액맛도 나쁘지 않네~"
"그래;;아고~ 죽겠다 갑자기 정신없이 몰아치냐~"
"헤헤 그냥 갑자기 오빠랑 막 하고 싶어서~ 근데 이거 빨리 안 서나?"
"야~ 그게 금방 서냐~"
"빨리 서라구~ 그래야 하지~"
보영이는 이미 한 번의 사정 후 축 처진 내 자지를 괴롭히며 세우려고 노력을 하고 있었다.
"세상에나..애가 어떻게 이렇게 변하나;;내가 공을 들인게 드디어 빛을 발하는건지..창식이 놈이
대단한건지.."
내 자지는 보영이의 섹스하고 싶다는 마음을 아는건지 보영이가 십여분을 만지작거리자 다시 서서히
발기해 모습을 갖추고 있었다.
"이야~ 섰다 섰어~"
"그게 그렇게 좋아??"
"당근이지~ 호호~ 오빠야도 빨랑 애무해줘~"
"그래 알았어~"
"그럼 간다~~"
"어??"
"간다"는 의미가 무슨 뜻인가 멍하니 쳐다보는 나를 보영이는 넘어뜨리고는 양 다리를 활짝 벌린체로
나의 입에 보지를 대고 앉아버렸다.
"어서~~"
"으읍~"
어차피 애무는 해 줄 생각이었지만 거의 강제로 하는 우스운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보영이는 내 혀가
클리토리스와 깊은 계곡을 왕복할때마다 달뜬 신음을 흘리며 허리를 흘러댔다. 그리고 나의 애무로 인해
보지에서 흐르는 비릿하며 시큼한 보짓물은 내 입안으로 흘러들어오고 있었다.
"하으응~ 오빠~ 거기~ 하으윽~~ 너무 좋아~"
내 혀놀림이 거칠어지자 보영이는 참지 못하겠는지 내 입 위에서 일어나 뒷치기 자세로 앉고는 날
재촉했다.
"하아~ 더는 못 참겠어~ 오빠 어서~"
"그래~ 알았어"
어차피 나도 빨리 본격적인 섹스를 하고 싶었기에 보영이의 엉덩이를 붙잡고 나의 자지를 보지에
깊숙히 박아넣었다.
"하으윽~~"
흥분으로 인해 줄줄 흐르는 보짓물 덕택에 나의 자지는 아주 부드럽게 보지 속에서 왔다갔다 거렸다.
"하윽~ 좋아~ 하으윽~ 더 세게~"
보영이의 말에 난 조금씩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고, 덩달아 보영이의 신음소리도 더욱 높아져 갔다.
그 때 난 지금이 물어볼 절호의 타이밍이라고 생각하고 보영이에게 질문을 했다.
"보영아~"
"하으윽~ 왜에~ 흐으응~~"
"너 일본가서 허윽~ 창식이랑 연락했어?"
"하윽~ 어어??"
보영이는 갑작스런 나의 물음에 당황했는지 신음소리마저 끊겼다. 하지만 난 지금 틈을 주면 안된다는
생각에 더욱 빠르게 보영이의 보지에 박아댔다.
"창식이랑 연락했냐구~"
"하으응~~ 흐으윽~ 어어~ 연락했어~ 하으윽~"
"그래서 만났어?"
"하으응~ 으응~ 왜에? 허으윽~ 창식오빠랑 통화했어?"
"어~ 통화했어~"
나의 통화했다는 말에 움직임마저 멈추고 얼굴이 굳어버린 보영이의 표정이 드러났고 그럴수록 난
더욱 세차게 보지를 공략했다.
"하으윽~~ 흐으응~ 오빠~ 얘기하고 하자~ 허으응~ 응??하윽~"
"안돼~ 허윽~~ 어서 대답해~ 만나서 뭐했어?"
"하윽~ 그냥 술먹고~ 하으응~"
"술먹고 뭐?"
"하으응~ 술먹었어~ 하으윽~ 흐으응~"
"바른대로 대답 안할꺼야~"
난 보영이의 양쪽가슴을 거세게 움켜쥐며 보지가 아플정도로 박아댔다.
"하윽~ 오빠 아파~ 살살...흐으응~ 사실...아흐윽~"
"뭐? 뭐냐구~ 허윽~"
"창식오빠랑~ 하으응~ 했어.."
"뭘~"
"흐으윽~ 섹스.."
"왜 말 안했어?"
보영이가 이미 사실을 얘기하고 있었기에 난 섹스를 멈추었다.
"그게..미안해..근데 몰라...오빠때문에 음란해졌나봐...다른 사람들이랑 경험도 하고 싶고.."
"그러구 뭐.."
"실은 창식오빠가..그룹섹스..."
"그룹 뭐??!!!"
난 일부러 완전 오바해서 소름끼치고 경악스럽다는 표정으로 보영이를 바라봤다. 그러자 보영이는
거의 울 듯한 표정으로 무릎 끓고 날 바라봤다.
"오빠~ 미안해...속여서 미안해~ 히잉..그냥 궁금하고..몰라 미쳤었나봐~ 안 그럴께..ㅜㅜ"
"휴우..."
내 계획에 말려들어 미안해하는 보영이를 보며 약간 안쓰럽긴 했지만 어쨌든 먼저 거짓말 한 건
보영이가 잘못한거였기때문에 단호하고 강하게 밀어붙였다.
"그럼...내가 나중에 어떤 부탁하면 어떤거라도 들어줄꺼야?"
"무..무슨 부탁??"
"묻지 말고..그냥 대답해~"
"뭔데...;;"
보영이는 내가 이상한 걸 시킬까봐 못내 나를 불안스런 눈치로 바라봤다. 그런 보영이를 보자 난
갑자기 마음이 약해지는 것 같아 더욱 세게 밀어붙였다.
"미안하다며~~ 그럼 말로만 그런거야??"
"아니!! 아니야;; 진짜 미안해..히잉..ㅜㅜ 뭔데 근데..정말 가르쳐주면 안돼?"
"근데 진짜 나도 생각해본 적은 없어~ 그냥 나중에 생각나면 들어달라는거지.."
"그래?? 휴...그래 내가 잘못했으니 알았오.."
보영이는 체념하고서는 기가 푹 죽은 목소리로 대답을 하고서는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걱정마~~ 완전 요상한 건 안 시킬테니까..;; 그리구 벌써 그룹섹스도 해봤다는 애가..;;"
"몰라...그냥 불안해;; 오빠가 원체 알 수 없는 사람이니;;"
"됐거든요~ㅋㅋ어서 하던 섹스나 마저하지~"
"몰라~~ 김샜오~"
"너만 김새면 어쩌라고 일루와~"
난 도망가려는 보영이를 붙잡아 보영이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보영이의 보지에 다시 박아댔다.
"하으윽~ 욕심쟁이~ 하윽~ 나중에 하재두~"
"그러면서 신음소리는 왜 그렇게 내냐~"
"흐으응~~ 그건 나도 몰라~ 흐윽~"
"그냥 좋다고 하시지??ㅋㅋ"
"그래 좋아~ 됐냐구~ 하으윽~~"
"근데 그룹섹스 하니까 좋았냐??"
난 이미 다 봐 놓고 다시 능청스럽게 보영이에게 물었다.
"하으윽~ 솔직히 말해?"
"당연하지~ 허으윽~"
"흐으응~ 좋았어~ 하으윽~ 정신 못 차릴만큼~ 하으윽~"
"그래? 그럼 나중에 한 번 더 맛보여줘야겠네~"
"하으윽~ 그러시든지~ 아~!! 그럼 그거 부탁으로 해라~"
"싫거든 누구 맘대로~ㅋㅋ"
"흐으응~ 흐으윽~~ 제발~ 그걸로 해~"
"내가 알아서 한대두~"
"하으윽~ 몰라~~ 그럼 알아서 하든지~ 언제 끝나? 나 어제 너무 많이 해서 골반이랑 보지
흐으응~ 조금 아픈데..하윽~"
"알았어 기다려~ 허윽~ 나온다~"
그렇게 일본에서 돌아오자마자 우리의 뜨거운 섹스는 끝이나고 보영이는 보지를 씻으러 욕실로
들어갔다. 난 속으로 제대로 건수를 하나 제대로 건졌다고 혼자서 쾌재를 불렀다. 어떤 부탁이라도
들어주는 조건이라니..확실히 대단한 건수였다. 약간은 보영이에게 미안하긴 했지만 어차피 자업자득이란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말해서 내가 창식이랑 하라 그런건 아니니 말이다. 자기가 날 속이고 한 것이니
당연한 일이었다. 그리고 이 부탁은 절대 안 쓰다가 나중에 정말 하고 싶은게 있으면 쓴다고 꼭꼭 다짐하며
보영이를 괴롭힐 새로운 계획을 머릿속에 구상하고 있었다. 보영이는 욕실에서 나오자마자 피곤하다며
침대에 누워 뻗어버렸다. 난 보영이가 자도록 안방문을 닫고 나와 기태에게 전화를 걸었다.
"기태냐?"
"어~ 창민이냐?ㅋㅋ 어쩐 일이냐~"
"그냥 했지 뭐..ㅎㅎ 잘 지내냐?"
"나야 그렇지 뭐~ 근데 요새 많이 바쁜가봐~ 얼굴 보기 왜 그리 힘드냐?"
"아니~ 그런건 아닌데...ㅎㅎ 어쩌다 보니 그렇네.."
"그래?ㅎㅎ 수상쩍은데..너가 나한테 그냥 전화할리가 없잖어..뭐야 어서 말하시지?"
"새끼~ 눈치는 졸라 빨라요.."
"당연하지 임마~ 내가 눈치9단 아니냐~"
"그래 너 잘나셨다~"
"혹시..또 보영이 관련 일이냐?"
"헐..무슨 쪽집게냐;;;"
"진짜?? 와우~ 나도 계획에 끼워주냐?"
"됐다~ 유감스럽지만 그건 나중에 하고~"
"그럼~~~ 나도 계획에 안 끼워줄꺼면서 왜 전화해~ 나 안 해~~~"
"아놔;; 새끼 쪼잔하게 굴래~ 나중에 그러라니까~ 내 부탁 좀 들어줘"
"ㅎㅎ 장난친거야~ 놀라긴;; 뭔데?"
"그게..너 지방에서 씹질 좀 하는 아저씨 아는 사람 있냐?"
"씹질?? 보자....어~ 있네..근데 왜?"
"그래? 그건 됐고 그럼..ㅎㅎ 거기 민박이나 좀 있냐?"
"있지~ 거기가 강원도 어딘데~ 동네가 좀 작다야~ 근데 민박인지 뭔지는 있다더라"
"그래?? 너가 어떻게 아냐?"
"너 민지 알지?"
"알지~ㅋㅋ 내가 걔를 어떻게 까먹겠냐~ 아 맞다 너 아직 걔랑 연락하냐??"
"아니~~ 깨지고 거의 연락 안했다~ 가끔 만나다가..ㅎㅎ 갑자기 잡소리는 집어치우고~ 하여튼
걔가 대학교때 동아리 MT를 거기로 갔대"
"그런데?"
"거기서 그 아저씨한테 따먹혔대~~"
"진짜??? 어떻게?"
"그러니까~ 갑자기 선배들이랑 새벽까지 술 먹다가 소변이 마려워서 일어났는데 술이 너무 취해서
정신이 없더래~ㅋㅋ 그래서 결국 화장실을 못 찾고 개울 근처에서 오줌을 눴대~"
"어어~ 그래서?"
"그러다가 지나가던 그 아저씨한테 딱 걸린거야~ 그래서 오줌 싸고 일어났는데 그대로~~ 뒷치기
들어와주신거지~"
"와우~~~ 진짜?
"어~ 근데 너도 알다시피 민지 그 년이 조금 남자 밝히냐~ㅋㅋ 그래서 개울가에서 거부는 커녕
신나게 섹스를 했다는거 아니냐~"
"ㅋㅋ 죽이는데~"
"더욱 황당한 건 뭔지 아냐?"
"뭔데??"
"민지보지가 상당히 걸레잖냐~ 근데 그 아저씨 자지가 졸라 진짜 크더래~ 그래서 그 맛을 못 잊겠다는
거야"
"그래서 또 했어?"
"어~ 선배들한테 잠깐 어디간다 그러고 그 아저씨를 찾았대"
"어~"
"근데 그 아저씨가 조그만 슈퍼를 하더래"
"그래서 들어가서 했구만"
"그렇지~ㅋㅋ"
"하튼 민지 그 년도;;"
"어~ㅎㅎ 그리고 그 동네에 과부들이 많대~ 바닷가는 아닌데 남편들이 바닷가로 일을 나갔다가
죽은 사람이 많은 동네인데..왠만한 과부는 그 아저씨가 다 건드렸대..ㅎㅎ 거기에 유부녀도 몇 명은
건드렸고~ 당연히 외지인은 그 아저씨 레이다 포착되면 걸리는 경우 많고~"
"근데 한 번도 안 잡혀갔어??"
"ㅋㅋ 거의 외지인은 건드리면 술 완전 떡 된 애들만 건드린대~ 그러이 걔들은 당하고도 얼굴도
기억못하는거지~"
"완전 스페셜한 고수구만;;;"
"그렇다~ㅎㅎ 이상 긴 이야기 잘 들으셨나?ㅋㅋ"
"그렇다;; 고맙구만~ 거기가 어디냐?"
"그게 내가 어디 적어놨는데 나중에 찾아서 연락줄께~ 근데 너 그 아저씨한테 보영이 따이게
할려고 그러냐?ㅋㅋ"
"잘 아네..ㅎㅎ"
"이야~ 보영이 보지 거덜나긋다;;; 민지 그 걸레년 보지가 빡빡하게 터질 것 같아서 죽을 뻔
했다는데~"
"그러냐?? 그러니까 더 기대되네~ 그리구 보영이도 요새 자지 맛 좀 알아서 괜찮을꺼야~"
"그래?? 새끼 보영이 보지 좀 돌렸나보네~ 조만간에 꼭 맛보게 해주라~ 알았지?ㅎㅎ"
"알았다 임마~ㅎㅎ"
기태는 메모해둔걸 찾기 싫어서 나중에 찾은건지, 어디있는지 몰라서 그런건지 다음날이 되어서야
장소를 문자메시지로 보냈다. 꼭 보영이보지 맛 보게 해달라는 말과 함께..
"새끼~ 지 애인 보지나 많이 먹지..ㅋㅋ 하튼 나중에 맛보게 해줄테니 걱정말고~ 자~ 이제 보영이한테
얘기만 하면 되네~"
난 그 날 저녁에 바로 보영이에게 이번 주말에 강원도에 여행가자고 약속을 잡아버렸다. 보영이는
그 날 일때문에 찔리는 것도 있고, 나랑 오랜만에 여행을 가니 좋다며 기분 좋게 승낙을 했다.
당연히 나의 꿍꿍이는 모른체~ 그리고 시간이 어서 빨리 가라며 서두르며 주말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드디어 고대하던 주말이 오고 우린 강원도의 산골로 출발했다. 부푼 기대를 안고서~
점심을 먹고 오후에 일찍 출발한다고 했지만 강원도라 그런지 도착을 하니 벌써 어둑어둑 해가
지고 있었다. 우린 서둘러 민박집부터 잡고서 보영이에게 쉬라고 하고 난 잠시 먹을 것 좀 사러
나간다면 밖으로 나왔다. 나와서 동네사람들에게 슈퍼를 물어보니 모두가 하나같이 같은 장소의
슈퍼를 말했다. 아마도 기태말대로 아직까지 슈퍼가 하나인 모양이었다. 슈퍼 안으로 들어가자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머리가 약간 벗겨진 남자가 런닝과 반바지 차림으로 무료한 표정으로 티비를
보며 신경질적으로 리모콘을 돌리고 있었다. 내가 다가가 말을 걸자 남자는 나를 아래위로 힐끗
훑었다.
"무슨 일이슈?"
"저..물어볼 게 있어서.."
"물어볼거? 외지양반 같은데 뭘 물어보시게.."
"아저씨가 유명하시다는 소리를 듣고 왔습니다.."
"무슨 얘기를 하는거요? 좀 알아듣게 말하슈~"
남자는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날 바라보며 비웃었다.
"그럼 단도직입적으로 말하겠습니다..제 아내가 선생님과 살을 섞는 걸 보고 싶습니다.."
"뭐..뭐요?? 이 사람이 날 대체 어떻게 보고!! 젊은 양반이 어딜와서 헛소릴 하는게요~"
남자는 겉으론 화를 내고 있었지만 눈빛은 호기심으로 가득차 있었다. 난 남자를 떠보기 위해
몸을 밖으로 슬쩍 돌렸다.
"제가 잘못 알았보네요...그럼 이만.."
"자..잠깐!! 젊은 양반 성미가 급하긴..대충 짐작하건데 어디서 들은지 모르겠지만 아마 그
유명하다는 사람이 내가 맞을꺼유"
뒤를 돌아 남자를 보니 이미 음흉한 웃음이 줄줄 흐르고 있었다.
"제가 잘 찾아온게 맞나보군요..."
"그럴꺼요..ㅎㅎ 근데 도통 이해를 못하겠구만..보아하니 20대 후반쯤 되어보이는데 그럼 아내도
젊은 분일텐데..어찌 나같은 아저씨하고 살을 섞게 하려고 하슈...아내가 창녀출신인가?"
"그건 아닙니다...단지 색을 좀 밝힌다고 알아두시면 되겠군요..."
"그래요?ㅎㅎ 그럼 그건 그렇다치고..왜 나랑 하게 만드려는거요?"
"구경하고 싶어서 그럽니다.."
"구경??ㅎㅎ 이거 뭔가 잼있구만..자네도 그럼 나랑 비슷한 과인가보구만..ㅎㅎ"
"뭐..그렇다고 칩시다.."
"그럼 내가 어떻게 하면 되지??"
"그냥 제가 설명하시는데로 하면 됩니다.."
남자는 언제봤다고 반말을 하며 나에게 살갑게 대하며 내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었다. 난 남자와의
대화를 마치고 대충 먹을 것 몇 가지를 사서 민박집으로 향했다. 슈퍼에서 잠시 이야기를 나눈 것
같았는데 시간이 꽤 됐는지 보영이는 무슨 먹을 껄 만들어오냐며 들어오자마자 투덜거렸다. 난 그런
보영이를 달래서 저녁을 먹고 잠시 산책을 하자며 마을 뒷산으로 보영이를 데리고 올라갔다.
"밤에 산에 올라오니~ 이상하다..분위기는 좋은데..어두워서 괜찮어?"
"뭐~ 산 정상에 갈 것도 아닌데 잠깐 그냥 산책 좀 하자고~"
"그래~ 그러지 뭐~"
우린 이런 저런 얘기를 하며 십여분간 산을 오르다 내가 너무 어두워진 것 같다고 다시 밑으로
내려갔다. 내려가다보니 벤치가 하나 눈에 들어왔고, 난 잠시 쉬어가자며 보영이를 앉혔다. 벤치
옆으로는 개울이 졸졸 흐르고 있었고, 그걸 보자 기태에게서 들은 이야기가 생각났다. 갑자기 그
장면이 상상이 되어 내 자지는 서서히 발기해 있었고, 난 슬며시 보영이의 옷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가슴을 만졌다.
"오빠..뭐해!! 누가 보면.."
"이 밤 중에 누가보냐~ㅎㅎ 괜찮아..동네에 사람도 얼마 없두만~"
"그래도.."
"괜찮대두~ㅋㅋ"
보영이는 싫다고 말은 했지만, 속으로는 싫지 않은지 내 손짓을 거부하지 않고 그대로 두었다. 가슴을
계속 만지작거리다 어느 정도 보영이가 흥분했다고 생각되는 순간 난 지체없이 보영이를 일으켜 트레이닝복
바지와 팬티를 벗겨버렸다.
"오..오빠!!"
"괜찮어~"
난 틈을 주지않고 재빨리 손가락 두 개를 보영이의 보지에 집어넣어 쑤셔댔다.
"하으윽~ 흐으윽~ 갑자기 이러면~ 하응~ 어떡해~"
"괜찮어~ㅎㅎ"
"흐으윽~ 하으윽~ 미치겠네~ 하응~"
보영이는 밖이라는 생각에 억지로 신음소리를 참으며 내고 있었는데 그런 목소리가 더욱 더 날
흥분되게 만들었다. 손가락에 보짓물이 어느정도 묻어보인다고 판단되는 순간 난 보영이를 굽혀
벤치를 잡게 만들고 뒤에서 보영이의 엉덩이를 잡고 거칠게 내 자지를 보지에 박아댔다. 보영이는
야외라는 생각에 더욱 더 흥분이 되는지 나의 리듬에 맞춰 같이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그리고 이를
악 물고 억지로 신음소리를 참고 있었다. 한참을 섹스에 몰입하다 주위를 살피자 우리와 상당히
가까운 나무의 옆에 숨어 우릴 지켜보는 남자가 보였다. 남자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음흉하게
웃어댔고, 난 곧 섹스가 끝난다는 눈짓을 했다. 그러자 남자는 서서히 산 밑으로 내려갔고 그와
동시에 난 보영이의 보지에 사정을 했다.
"하아...하아..
"휴우~ 덥다..땀난다..좋았어?"
"어..이런데서 첨이잖어..죽는 지 알았네..오빠 근데 휴지 없지?"
"어~ 그냥 입어~"
"알았어~ 내일 간다고 팬티도 안 챙겨왔는데;;"
"괜찮어~ㅋㅋ 그럼 안 입고 있든가~"
"몰라~~알아서 할께"
보영이는 휴지가 없어 내 정액을 닦아내지도 못하고 그대로 팬티와 트레이닝복을 입어버렸다. 그리고
민박집에 들어오자마자 도저히 찝찝한지 욕실에 들어가 보지를 씻고는 팬티를 빨아서 널고는 노팬티에
트레이닝복만을 입고서 나왔다.
"뭐야~ㅋㅋ 진짜 안 입고 있게~"
"그럼 어떡해;; 찝찝한데.."
"알았어~ㅋㅋ 근데 보영아~ 물 없다 물 좀 사와~"
"물??안 사왔어?"
"어;;깜빡했네~"
물론 깜빡한게 아니라 당연히 안 사온거였다"
"이 시간에 장사를 해??"
"어~ 늦게까지 한다더라~ 보자..어~ 아직 하겠다 가봐~"
"오빠가 갔다오지..나 옷차림도.."
"어~ 그러네;;근데 나 아까 내려오다가 다리 살짝 삔 거 같아서~"
"정말??"
보영이는 내가 발목을 붙들고 살짝 아프다는 연기를 하자 자기가 갔다오겠다며 일어서 나갔다. 난
보영이가 멀어지는 걸 보고 얼른 남자가 말한 지름길로 돌아서 먼저 슈퍼에 도착했다. 슈퍼 안으로
들어가자 남자는 반가운 친구라도 본 것처럼 날 반기며 안으로 들였다. 남자는 날 방 안의 천으로
된 옷장에다가 숨겼고, 난 보영이가 오기만을 기다렸다. 남자는 나에 대한 배려인지 방문을 열어서
슈퍼 안이 훤하게 잘 보이게 해주었다. 그리고 옷장의 지퍼를 살짝 열고 기다리자 멀리서 오는 보영이가
눈에 들어왔다. 보영이는 슈퍼에 들어오자마자 냉장고에서 물 1.5리터짜리 두 통을 사서 계산대로
가져왔다. 남자는 계산은 하지 않고 보영이를 음흉한 눈길로 바라보고 있었다.
"흠..흐음~ 저기..계산 안하세요?"
"아가씨~ 오늘 놀러온 사람 맞지?"
"네?? 네~ 그런데요..어떻게 아세요?"
"여기 동네가 좁아서~ 처음 보는 사람이라..ㅎㅎ"
"아~ 네 맞아요.."
"근데 아까 산에 안 올라갔었나?"
"네~ 그런데요.."
"ㅎㅎ 누구랑 즐겁게 씹질을 하던데..남편인가 부지?"
보영이는 남자의 갑작스런 말에 당황한듯 얼굴을 붉혔다.
"무..무슨 소리세요?"
"ㅎㅎ 어두워서 잘은 못 봤지만..맞는거 같은데 뭘...뭐 그렇게 부끄러워해~ 젊을 때 혈기가
넘치는데 그럴 수도 있지~"
"그..그게"
"아냐~ 이해한대도~"
남자는 보영이의 말을 끊고 계속 말을 이어갔고, 그럴수록 보영이의 얼굴은 굳어갔다.
"괜찮대두 그러네..물 두 통 산다구?"
"네?? 아..네.."
보영이는 넋이 빠진 듯 멍청히 있다 겨우 남자의 말에 대답했다.
"그런데..산 중에서 정액은 어떻게 처리했어? 안 닦고 그냥 입었으려나??ㅎㅎ"
"무..무슨 말이에요!! 그만 모욕하세요..갈래요.."
보영이는 갑자기 몸을 확 돌렸고 남자는 보영이의 손목을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왜..왜 이래요.."
"그럼..노팬티.."
순간 놀라는 보영이의 얼굴과 동시에 남자는 아주 빠른 손놀림으로 보영이의 바지를 내려버렸다.
보영이는 졸지에 슈퍼주인에게 벗은 하체를 그대로 보여주고 만 것이다.
"ㅎㅎ 이게 뭐야..보지털 아냐..젊은 사람이 왜 이렇게 음탕하게 팬티도 안 입고 다녀.."
"그...그게.."
보영이는 너무 당황해서인지 바지를 올릴 생각도 못하고 남자의 말과 행동에 속수무책당하고만
있었다.
"살이 뽀얀게..아주 이뻐.."
"어..어쩌실거죠?"
"ㅎㅎ궁금해?"
"네??"
"걱정마..난 강제로는 안하니.."
"무..무슨 소리신지?"
남자는 그 말과 동시에 손을 뻗어 강제로 보영이의 다리를 벌렸다. 보영이는 깜짝 놀라 두 팔로
남자를 제지하려 했지만 남자의 한 손에 붙들려 꼼작도 못 하는 상태로 묶여버렸다. 그리고 보영이가
다리를 오므리려는 찰나 남자의 다른 한 손은 우악스럽게 파고들어 보영이의 보지에 손가락 두 개를
집어넣어버렸다.
"하으윽~~"
보영이의 신음소리와 함께 흥분때문인지 보영이의 다리는 다시 벌어졌고 남자는 빠른 속도로 보영이의
보지를 쑤셔댔다.
"ㅎㅎ 음탕한 계집같으니..이리 물이 나오는데.."
"하으윽~ 흐으응~ 아니에요 그런 사람..하으윽~"
"아니긴 뭘~ㅎㅎ 누가 버티나 해봐??"
남자는 더욱 빠르게 계속해서 보영이의 보지를 쑤셔댔고 보영이의 신음소리는 더욱 높아만 갔다. 그러다
남자가 붙잡고 있던 보영이의 두 손을 놓아주었는데 보영이는 흥분때문에 정신이 없는건지..아니면 이
순간을 즐기는지 더 이상 남자를 제지하지 않았다.
"ㅎㅎ 이제는 포기혔어~ 그럼 더 괴롭혀야제~"
남자는 계속해서 보지를 쑤셔대며 보영이의 티셔츠와 브래지어를 위로 끌어올리고 양 쪽 가슴을 입으로
빨아대며 유린했다.
"하으윽~ 하으응~ 미치겠어요~하으윽~"
"ㅎㅎ 죽갔지?ㅋㅋ 어서 말하랑께"
"흐으윽~~~ 뭘요~ 하으윽~"
"어서 말해~"
남자는 갑자기 모든 움직임을 멈췄고 보영이는 갑작스런 남자의 행동에 매우 아쉽다는 눈초리로
남자를 바라봤다.
"아쉬운겨?ㅎㅎ"
그리고 다시 남자의 손가락이 보영이의 보지속으로 들어가 쑤셔대기 시작했다.
"하으윽~ 하으윽~~ 미치겠어요~ 정말~ 흐으윽~"
"그러니 어서 말혀~ㅎㅎ 어떻게 해줘~"
"하으윽~흐으으으응~~~ 아흐으으응~~~ 알았어요~ 하으윽~ 제 보지 쑤셔줘요~"
"뭘로~?ㅎㅎ 손가락?"
"하으윽~ 그런걸로 만족 못해~하으윽~ 아저씨 자지로 쑤셔요~ 하으윽~"
"알았어~ 이 년아..ㅋㅋ 진즉에 말 할 것이지..ㅎㅎ"
남자는 보영이의 보지에서 손가락을 빼고 음흉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보영이는 남자의 요구가 아닌
제 발로 신을 벗고 남자의 방으로 들어왔다. 남자는 그런 보영이를 보며 의기양양한 표정을 지었다.
또 다시 한 여자를 굴복시켰다는 승리감에 도취된 듯한 표정이었다.
"ㅎㅎ 내가 시키는데로 할 것이제?"
"하아..하아..네에~"
"그럼 옷부터 벗어~ 거추장스러우니~"
"알았어요~"
보영이는 더 이상 아무것도 부끄럽지 않다는 듯 남자의 앞에서 옷을 훌렁훌렁 벗어 알몸이 되었다.
"ㅎㅎ 젊은 년이 틀리긴 틀리구만..선이 참 고와..ㅎㅎ 자 이제 다리를 활짝 벌려~"
"하아..네에"
보영이는 남자의 말에 고분고분하게 양쪽다리를 활짝 벌려 자신의 보지를 남자의 앞에 보여주었다.
"ㅎㅎㅎ 여자의 보지에서 나는 이 시큼하고 비릿한 향은 언제 맡아도 좋아..이제 맛을 봐야제~"
남자는 보영이의 허벅지를 잡고서 보영이의 보지를 거칠게 빨아댔다.
"하으윽~ 좋아요~ 하으윽~~거기요~ 아흐으응~~"
보영이는 밖에서부터하던 애무에 흥분되어 미치겠는지 남자의 머리를 끌어당겨 자신의 보지에 더욱
밀착시켰다. 남자는 한참을 보영이의 보지를 먹다 얼굴을 들었다. 남자의 얼굴은 보영이의 보짓물로
범벅이 되어 있었다.
"하아~ 하아..아따 고년~ 숨도 못 쉬어서 죽을 뻔 했네~ 보짓물 맛은 좋다만~"
"하아...하아~ 어서 넣어요~ 어서~ 하아~ 미치겠어"
"안 그래도 넣을 참이여~ 우라질년~ 오지게 보채는구만~ㅎㅎ너는 보면 깜짝 죽을 것이여"
남자는 일어서서 드디어 바지와 팬티를 벗고 자신의 자지를 드러냈다. 그런데 남자의 자지는 정말
놀라운 수준이었다. 한국인이라곤 믿기 힘든 굵기와 길이를 자랑하고 있었다. 야동에서 보던 흑인의
자지수준은 아니지만 왠만한 백인수준은 충분히 될 것 같았다. 난 그제서야 왜 민지같은 걸레년도
죽겠다고 했는지 공감이 갔다. 보영이도 남자의 자지를 보고 놀랐는지 눈이 휘둥그레 커졌다.
"ㅎㅎ 놀랐냐? 처음엔 조금 아플꺼다~ 하지만 곧 있으면 뿅 갈테니~ 너무 걱정마라고~"
남자는 보영이의 허벅지를 잡으며 강하게 압박을 하며 서서히 자지끝부터 보영이의 보지 속으로
밀어넣기 시작했다.
"아아...조금 아파요~ 아윽~"
"첨엔 아픈법이여~ 허윽~ 니 년이 보지가 아직 걸레가 아니라서 그런것도 있는거 같고~"
남자도 보영이의 보지에 넣는게 잘 안 들어가는지 더욱 힘을 주어 강하게 집어넣었다. 보영이는
계속 아프다며 남자를 제지했지만 결국 남자는 보영이의 보지에 자지를 다 밀어넣었다.
"허윽~ 니 년 같은 년은 오랜만이구먼~ 휘둘린 보지나 아줌마 보지하곤 틀리구먼~ 허윽"
"아윽~ 모르겠어요~ 전 아파요..그냥~ 아아~~"
"기다려봐~ 곧 좋아질테니~"
남자는 보영이의 엉덩이를 붙잡고 서서히 자지를 왔다갔다 거리기 시작했다. 처음 십여번동안
왕복할 때는 보영이는 계속 아프다는 소리만 내다가 점점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아윽~ 하으윽~ 조금씩 괜찮은거 같아요~ 하으윽~"
"그래 그렇대도~ㅋㅋ 허윽~ 근데 진짜 빡빡하이 좋구만~ 허윽~"
"하으윽~ 저두 좋아요~ 하으윽~"
보영이가 점점 남자의 자지에 적응하자 남자는 더욱 빠르게 보영이의 보지에 박아댔다. 보영이는
남자의 자지와 완전히 적응했는지 미칠듯이 신음소리를 질러댔다.
"하으윽~ 하으응~ 미치겠어~ 아저씨꺼 왜 이리 커요~ 하으윽 나 죽어~"
"내가 좋을꺼라 했지~ㅎㅎ"
"하으윽~ 미치겠어~ 하으으으응~~~~~아흐으응~~~~~~"
"좀 작작 질러대라 이 년아~ 다른 사람들 다 튀어나올라~"
"난 몰라~ 몰라~ 하으으응~~~~"
보영이는 심하게 흥분이 했는지 남자의 말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더욱 신음소리를 뱉어댔다. 남자도
조용히하라면서도 보영이의 신음이 맘에 드는지 더 이상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방 안은 미친듯이 신음을 내는
보영이의 목소리와 퍽퍽 소리가 나게 거칠게 박아대는 남자의 씹질소리 그리고 남자의 자지가 박힐 때마다
음란한 보짓물이 흘러 질척질척 거리는 소리가 한데 어울러 아주 음란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었다. 남자의
자지가 보영이의 보지를 들락날락 할때마다 보영이는 엉덩이를 들썩들썩거리고 허리가 휘어지며 몸을
꿈틀꿈틀거렸다. 보영이가 달뜬 신음을 낼때마다 당장 나가서 보영이의 입에 내 자지를 물리거나 아니면
자위라고 하고 싶었지만 부시럭 거리는 소리가 들릴까봐 난 흥분할대로 흥분한 내 자지를 꽉 손으로 잡아서
흥분을 억지로 누그러뜨렸다. 그리고 어느 순간 남자의 숨소리와 보영이의 신음소리는 아주 거칠어지더니
한참을 박아대던 남자가 갑자기 보영이의 양 가슴을 꽉 움켜잡으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잠시 후 사정을 마친
남자의 미끌거리는 자지가 밖으로 나왔는데 사정 후의 줄어든 자지였는데도 역시나 크기가 보통의 자지와는
틀린 크기였다.
"하아...하아...안에 했어요?.."
"허어..허어..그래..안에 했는데 괜찮지?"
"네에..하아.."
남자는 잠시 후 정액과 보지물로 범벅이 된 자지를 꺼내 보영이의 얼굴에 들이밀었다.
"어쩌라구요??"
"좋은 일 시켜줬으면 봉사를 혀야지~ 어서 빨랑게.."
"좀 그런데..;;"
"안할꺼여??"
"알았어요~"
보영이는 남자에게 샐쭉한 표정을 지어보이고는 남자의 자지를 붙들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보영이는
남자의 자지가 커서 그런지 빨아대며 계속 힘들어하며 한 번씩 쉬어가며 빨았다. 그러다 너무 힘들어
도저히 못하겠는지 남자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는 거친 숨소리를 몰아쉬었다.
"하아...하아..힘들어서 못하겠어요..그만 하면 안돼요?"
"ㅎㅎ 그래 알았어..수고혔어.."
"휴지 좀 줘요..나도 좀 닦게"
"저기 화장실 있어..가서 뒷물혀~"
"그래요? 알았어요.."
보영이가 뒷물을 하러 간 사이 난 옷장에서 얼른 밖으로 나왔다.
"ㅎㅎ 잘 봤는가?"
"네..아주 대단하시네요..물건이~ㅎㅎ"
"그런가? 그런 소리 자주 듣지..ㅎㅎ 그런데 자네 마누라 보지도 아주 좋두만..진짜 걸레가 맞은가?"
"ㅎㅎ 그런 소리 많이 듣죠..아직 걸레는 아니고 그렇게 만드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래~ 아주 부럽구만..그만 가보게~ 자네 마누라 나오기 전에~"
"네~ 그럼 나중에 뵙죠~"
난 서둘러 슈퍼에서 나와 민박집으로 가서 태연하게 티비를 보는 척을 하고 누웠다. 그리고 잠시 후
보영이는 물을 두 개를 사가지고 민박집 안으로 들어왔다.
"왜 이리 늦었어??"
"어??어어~ 그게;;;아저씨랑 잠깐 얘기한다구"
"그래?그렇구나~ 아우~ 목 마르다~ 물 좀 줘~"
"어~ 알았어~"
난 아무것도 모른다는 듯이 능청스럽게 연기를 했고, 보영이는 연신 불안한 눈빛으로 내 눈치를
살폈다.
"ㅋㅋ너도 즐겼고..나도 즐긴거니 된거지~ 보영아 너도 내가 속였다고 기분 나빠하지 마~ 너도
창식이 일 한 번 속였으니까.."
"나~ 양치 좀 하고 올께"
"술 먹을껀데 양치하게??"
"어??어어~ 그게 입이 좀 찝찝해서~"
"그래? 그렇게 해~ㅋㅋ"
보영이는 아까 오랄로 입이 정말 찝찝한건지..지금 이 어색한 분위기때문인지 일어나 욕실로 나갔다.
"으구~ 우리 귀여운 것..이제 보영이 넌 정말 음란한 년인거야~ 알겠지??"
ps. 어제 밤에 새벽2시까지 거의 3시간동안 구상해가며 겨우 글을 다 ㎢쨉?갑자기 소라넷이 안 들어와져서
3시까지 한 시간동안 들어올려고 씨름을 했는데 안 들어와지더군요;; 요새 소라 접속이 잘 안되는 날이 너무
많아서 힘드네요^^;; 어쨌든 그런 상황으로 인해 어제 밤에 쓴 글을 오늘 아침에서야 올리네요^^ 요즘 부쩍
보영이에 관한 글에 대해 쪽지도 오고 댓글도 힘을 주시는 글이 많아서 기분이 좋네요~^^ 그런 글들 보면
힘이 나네요~ㅎㅎ 오늘은 평소보다 분량이 조금 많습니다~ 끊어서 올리려니까 맥이 끊길 거 같아서 그냥
한 번에 많은 분량 올려요~ 그렇다고 계속해서 이렇게 많은 분량은 못 올립니다;;ㅎㅎ 너무 힘들다는~
일주일의 시작 너무 싫은 월요일이네요..ㅎㅎ 그래도 오늘 하루 힘내시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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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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