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고봉식
주인공 프로필
성명: 고봉식
나이: 1983년생(28세)
신체: 신장 172센티/체중 70킬로그람
거주: 인천 남동구 간석동 1156번지
직업: 대학 졸업 후 육군 전역함 취업 준비 중
특징: 길이 22.8cm 둘레 21cm의 수퍼페니스 사이클론.
가족: 고급 아파트에 독신거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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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걸즈
조진아/31/166/52/형수/단란주점운영
손경민/26/171/49/섹스파트너/주점의 에이스 걸
선우미령/43/160/49/섹스누님/평화건설회장의처
윤미란/38/161/43/402호아줌마/결혼10년
정서린/33/165/55/봉식의사촌누나/교사
고민영/42/166/51/사별한 봉식고모/분식점운영
정선미/39/164/50/결혼8년차간호부과장/상사
이미나/27/166/48/결혼6월차신혼녀/환자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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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부
<친구와 친구의 아내>
오랜만에 지글거리는
삼겹살집을 찾은 봉식
봉식의 옆에 자리한 여인
사촌누이 정서린이 오랜만에 앉는다.
언제봐도 멋지고 글러머한 서린의 몸매
"얼마만이야 ㅎㅎㅎ 너무하는거 아니니?"
"미안해 누나 ㅎㅎㅎ 좀 그랬지..."
봉식은 지난날 서린과의 외도 직후
형수 진아로부터 테러를 당해서
오늘의 인테리어가 됐기에 서린과의 연락을 하지못했다.
누이 서린은 결국 남편과의 생활에
유일한 낙으로 봉식과의 정사를 택하는데
정작 봉식이 관심을 두지않자 오늘 스스로 찾아온다.
"봉식아...너 바쁜데 공연히 내가 시간 뺏은거 아니야?"
"ㅎㅎㅎ 왜 뺐겼다면 돌려주게? ㅎㅎㅎ"
"그러게...돌려줄 수 있다면 돌려주고 싶네 흥"
"에잇 삐치기는...나가자 누나..."
계산을 한 봉식은
누나 정서린의 손을 꼬옥 끼고
시내를 빠져나와 도로를 달린다.
조수석에 앉은 서린의
글래머한 다리와 다리 두께에 비해
얇은 발목은 봉식의 아랫도리를 자극한다.
"누나...나 아파트로 이사했는데..."
"어 그래? 어디로?"
"거기도 연수동이야 ㅎㅎㅎ"
"어머 그랬구나..."
"잠깐 들려서 차 한잔 할래?"
"차?.........."
20:23
봉식의 아파트 거실
벽등하나만 켜진채
현관문앞에 버버리코트가 떨어지고...
하이힐을 신은채로 서린의 블라우스는
모두 무방비 상태로 풀려버리고는
풍만한 젓가슴위엔 봉식의 입이 덮친다.
"음...허억!!! 봉식아!!!"
"우리 사랑할때는...뭐라고하기로했쟎아!!!"
"음...어흑!! 자기!! 자기야!!!"
"그래...그래야 이 오라버니가 착한 아기에게 이걸 넣어주지..."
푸~~~~~~~~욱!!!!!!!
"어어어어어어어어흑!!!!! 자기야!!!"
벽에 기댄채 서린을 세우고
서린의 글래머한 다리는
봉식의 허리에 감아 돌린다.
봉식의 싸이클론은
바짝 고추세워진 뒤
서린의 하늘거리는 계곡으로
꼿혀들어가자 서린은 길어지고
더 강력해진 봉식의 페니스앞에
그대로 무장 ?제되며 신음하기 시작한다.
"어흑!!! 자기야!!! 더 강해졌어!!! 어흑 나몰라!!!"
엉덩이를 위로 쳐 올리며...
"이게 그리웠지? 안그래?"
"억억억!!! 응...어흑!! 세상에...너무 좋아!!!"
봉식의 대물이 서서히
아래에서 위로 꼿히자
서린의 목소리는 자지러진다.
"어흐흐흐흑!!!!! 자기야!!! 어욱!!"
"어때? 맘에 들긴 해? 후훗"
"미워!! 못됐어!!! 어흐흑!!! 억억억!!!"
멋진 글래머 몸매의 서린은
그렇게 사촌 봉식의 대물을
두번이나 받아 먹으며
몸속에 봉식의 정자들을 담아낸다.
서린은 훨신 평온한 표정으로 봉식의 품에 안기고
잠시지만 새근대며 잠을 청한다.
23:30
"누나...누나...이제 가야지...쭈웁"
"음...으헙!! 어욱 자기야..."
세번째의 스냅 섹스를 끝으로
서린과의 정사를 마친 정서린
봉식은 서린누나를 집까지 바래다준다.
차에서 내리기 직전
아쉬운듯 서린은 진한 키스를
봉식에게 선사하고 큰 눈망울로...
"봉식아...우리 자주 볼 수 있는거지?"
"알았어 누나...어서 들어가 넘 늦었다"
문을 닫고 내리는 서린
또각거리며 뒤돌아 걸어가는 하이힐 신은
그녀의 멋진 뒤태는 여전히 명품 몸매이기도하다.
"에휴...진짜 맛있는 누난데...쩝...그런 개새끼한테..."
24:10
차를 돌려 집으로 돌아오는 봉식
아파트 입구에 들어서려는데
아파트 입수 상가에 새로운 점포가 생겼다
[부부마차]
"부부마차??? 이름 재밋네 ㅋㅋㅋ"
주차를 마친 봉식은
부부포장마차로 들어간다.
반갑게 봉식을 맞이하는 주인장
"어서오세요 손님...이리 앉으시죠..."
"네...ㅎㅎㅎ"
자리에 앉은 봉식
물을 가져다주는 젊은 여인네
주문을 받으려 메뉴판을 가져다 주는데...
"뭐 드시겠어요?"
"음...술은 소주를 주시구요...안주는 사장님이
알아서 골라주세요...자신있는걸로 주세요"
"호호호 네 알겠습니다...오늘 낙지가 물이 좋거든요
낙지연포탕으로 올릴께요..."
"네 알겠습니다..."
어묵한 그릇에 소주 한 병
먼저 내어준 술을 따라 마시며
단둘이 이야기를 나누며 술잔을 기울이는 봉식
밝은 성격의 주인여자가 점점 맘에들기 시작한다.
그렇게 연포탕은 나오고 술은 두 병을 비운다.
"너무 성격도 좋으시구...이쁘세요 ^^ "
"어머 감사합니다. 호호호..."
"그런데 너무 젊은 분이 포차를 하시니 의외네요"
"저 그렇게 안 젊었어요 ㅎㅎㅎ"
"에잇 누가봐도 미쓰신데요 뭘 ㅎ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미쓰 아니예요 ㅎㅎㅎ"
"아 그래요? ㅎㅎㅎ 진짜 두번 놀라네요..."
작은 키지만
적당히 살점이 붙은 몸집
한마디로 단단하게 생긴 체격에
적당히 그을린듯한 거무잡잡한 피부
반바지 차림이지만 다리는 가느다랗다.
하얀 운동화에 살색 스타킹의 다리는
봉식의 아랫도리를 자극하기 충분했다.
어느새 소주는 세병으로 늘고
주인 여자도 한병 거들어 주며
둘은 이미 친구처럼 친해지고만다.
급기야 서로 말도 놓고 편하게
서로 친구먹기로한 싯점...
"근데 친군데 통성명은 해야하는거 아닌가?"
"응...그러네...ㅎㅎㅎ 난 박소연...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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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28/161/49
결혼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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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봉식...고봉식...이름 웃기지? 나이는?"
"잊기 쉽지 않은 이름이네...난 2학년 8반"
"잉??? 같은 나이네...와 하하하하하"
"그러게? 스믈여덟??? ㅎㅎㅎㅎㅎ"
"이야...반갑다 친구야..."
그렇게 서로 악수를 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사이
시간은 두시를 다가서고...
"근데 언제 문닫어? 내가 너무 길게 앉았다..."
"두시면 닫아야지...너무 새벽까지는 무서워서 ㅎㅎㅎ"
"그래? 그럼 소연이 너는 어디살어?"
"나 이근처야...넌?"
"난 여기 아파트...102동"
"와 하하하하하하...미치겠당"
"왜?"
"나두 102동인데..."
"헉!!! 그래??? 이런 이거 점점 무서워지는데?"
"무섭긴...ㅎㅎㅎㅎㅎ 그만 불꺼야겠당"
"그래...나만 일어나면되겠네...ㅎㅎㅎ"
"왜 아쉬워? ㅎㅎㅎ"
"아쉽다면 한잔 더 할수있는거야?"
"원한다면...ㅎㅎㅎㅎㅎ"
"102동 와인바는 어떠세요?"
"102동에 그러게 있어?"
"우리집말야...ㅎㅎㅎㅎㅎ"
"에잇...니 마누라한테 머리선堧舅簾?"
"머리뜯을 마누라라도 있음 좋겠다..."
"그럼 총각? ㅎㅎㅎㅎㅎ 이거 생각이 바뀌는데..."
01:20
봉식의 아파트 거실
작은 촛불하나 켜놓고
두시간만에 친숙해진 소연과 봉식이
서로 사는 이야기를 나누며 와인을 마신다.
따스한 공간과 분위기 그리고 와인에 취긱 올라온 소연
"너무 취기가 올라온다...이거 와인 함부로 볼거 아니네 ^^"
"음 그렇긴 하지...여자를 유혹하려면 이보다 좋은 술이 없지"
"유혹??? 너 그럼 나 유혹하는거야? 후훗"
"하면 안쨈募?뜻으로 한 얘기는 아니지? ㅎㅎㅎ"
봉식의 오른편에 앉은 소영
봉식의 오른손은 소영의 귀를 스쳐본다.
약간 움찔하던 소영은 이내 자세를 고쳐 앉는다.
"어 미안...내가 너무 오버했나봐...
집나간 친구를 찾은 기분에그만 하하하..."
"집나간 친구??? 와하하하 너무 재밋는 표현이다.
음...쩝 아니야...나두 불쾌하진 않았어..."
소영의 다리가 오므라들고
그녀의 발끝이 까닥거리는것이 느껴진다.
얇은 손가락은 꼬지락 거리자...
봉식의 오른손은 소영의 머리를 휘어잡고
그대로 봉식의 입 앞으로 끌어 당기고
굳게 다문 소영의 입술 사이의 치아를
보드라운 혀로 밀어 넣으며 애무해준다.
몇초도 넘기지못하고 소영의 치아는
결국 벌어지며 봉식의 기다란 혀를 받아들인다.
"우웁...봉식아...그만...여기까지만...우웁"
"그럼 키스만이라도 성의있게 할수있게 해줘...부탁해 소영아"
"어흡...봉식아...어웁...우우웁...쭈웁..."
봉식의 스네이크 스윙에 걸려든 소영
결국 1분여간의 스네이크 스윙을 받은
소영은 두눈을 질끈 감아버리고
긴장했던 두 손을 소파에 떨구고 만다.
봉식의 혀는 여전히 소영의 입안 구석 구석을 휘젓고
동시에 타이트한 티를 입은 소영의 가슴위에
조심스럽게 왼손이 올라가서 매만지기 시작한다.
정신의 거의 잃은 소영은 자신의 가슴이 간질거리며
무언가 따스한 손이 온도를 높여주는 느낌에
저절로 입을 열어 신음하기 시작한다.
"어흑...봉식씨...이러지말자...어흑!!! 봉식아!!!"
"그냥 좋은 느낌은 그 느낌대로 받아 즐겨...더는 원치않아"
"어흑...이럴려고 여기온거..."
"아니라는거 내가 더 잘알어 소영아...그냥 네가 이뻐서그래"
"어흑...봉식아...어허허허헉!!!"
말이 끝나자
소영의 두 손은 봉식의 목을 감는다.
봉식은 소영의 티를 위로 올리고
소영의 하얀 브레지어를 걷어 올리자
예상대로 탐스런 젓가슴위에 핑크빛 유두를
소담스럽게 한입에 물어 넣고 혀를 돌린다.
"어흐흐흐흐흐흐흡!!! 어욱!! 세상에!!!"
"왜...남편은 이런거 잘 안해줘? ㅎㅎㅎ"
"몰라 이 나쁜넘...어흐흐흑!!!"
소영의 가슴을 빨던 봉식은
동시에 오른손은 소영의 엉덩이를 안고
왼손으로는 그녀의 반바지 단추를 풀러버린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녀의 바지 지퍼내리는 소리
소영은 잠시 주춤하지만 엉덩이를 살짝 들어준다.
결국 20분의 스킨쉽에 소영은
그렇게 봉식의 스네이크 스윙에
아랫도리를 벗어 선사한다.
팬티 스타킹을 입은 그녀
봉식은 그녀의 팬티 스타킹을 한쪽만 벗기고
하얀 면 팬티도 그렇게 벗겨서
그녀의 오른쪽 다리에는 팬티 스타킹과 팬티가
곱상하게 걸려 봉식의 대물을 받아들일 준비를 마친다.
소파에 편하게 누운 소영
두 눈을 감은 소영은 고개를 돌리고
봉식은 잠시 몸을 일으켜 소영의 계곡으로
단단하게 화가난 싸이클론을 꼿아 넣으려한다.
한번엔 들어가지못한 소영의 질 입구
두번...시도...
세번째...시도...
급기야 소영의 애액이 분비되면서
겨우 겨우 미끄러져 들어가는 싸이클론
소영의 비명은 불보듯 뻔한 결과였다.
푸~~~~~~~~~~~~욱!!!!!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퍼..."
깊은 딥 키스를 넣어주며...
"자기야...조금만 참어...금방 느낌올꺼야!!!"
봉식은 일단 페니스를 끝까지 넣고
소영과 대화를 나누며 그녀의 다리를
고이 접어올려 계곡을 최대각으로 벌린다.
그제서야 미끈거리는 애액과 페니스가
겨우 한몸으로 윤활되면서 초저속 펌핑을 한다.
02:00
소파위의 소영은 제법 가녀린 다리를 올리고
소영의 다리를 어께에 올린 봉식의 엉덩이는
소영의 계곡을 서서히 속도를 올리며 펌핑한다.
"어윽...어윽...자기야!!! 어윽!!! 너무 이상해...숨막혀!!!"
"어때? 남편것하곤 또 틀리지? 소영아..."
"어...틀려...너무 커...많이 커...어훅...어떻게해 헉헉헉!!!"
"소영아 이거 네가 원하면 언제든지 줄께...나 너 좋아"
"봉식아...헉헉헉!!! 나두...나두 너 사랑해!!! 어흑!!!"
움직이는 봉식의 대물은
소영의 좁은 공간을 드나들며
그녀가 최대량으로 뿜어대는 애액을
붙혀서 나오고 대물의 타이트한 접촉으로
봉식의 페니스는 하얀 거품이 생기고만다.
엄청나게 작은 소영의 협소한 계곡
가뜩이나 거다란 봉식의 페니스는
소영의 계곡에서 그야말로 천상의 절정을 느낀다.
"어흐흐흑!! 넌 정말 사람잡는 보지를 갖었어...어욱!!"
"봉식아...어흐흐흑!!! 나 미칠것 같아...소리 지르고싶어"
"질러 자기야!!! 사랑해!!!"
소영의 입을 키스로 틀어막은 봉식
소영은 가슴속으로부터 끓어오르는
흥분의 비명을 질러대고 봉식은
소영의 비명진동을 온 몸으로 느끼며
절정의 사정을 하기 시작한다.
찌~~~~~~~~~~익!!!!!
찌~~~~~익!!!
찌~~~익!
찌직!!! 쿨럭!! 꿀럭!!
나른하게 쭈욱 뻣은 두사람
소영의 벌어진 다리사이엔
여전히 봉식의 엉덩이가 끼워져있고
소영은 눈물이 글썽이는 절정을 맛보고난 뒤,
고운손으로 봉식의 등과 엉덩이를 연신 쓸어내리며
후위의 짜릿함까지 느끼고있다.
소영과 봉식의
첫 만남에서 첫 섹스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3시간 남짓이였다.
전광석화같은 뢰도를 끝낸 소영은
잠시 벗어두었던 옷을 챙겨입고는
봉식에게 스스로 진한 키스를 선사하고
자신의 아파트 102동 21층으로 올라가고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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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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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후
소영과의 섹스에 맛이들린 봉식
오늘도 소영의 만나러 1시가 넘은 새벽에
소영의 포차의 문을 열고 들어간다.
"어서오세요..."
여느때와는 다르게
존댓말로 맛이하는 소영은
봉식에게 곁눈질을 하며 윙크한다.
"네에...소주 한병 주세요..."
"네에 안주는 뭘로 드릴까요?"
그때 멀찌감치서...
"혹시 봉식이 아니니? 고봉식!!!"
"어??? 기태? 김기태 맞지???"
"이야...오랜만이다...이게 몇년만이니? 하하하"
"그러게...어떻게 여기서 보게되네 하하하"
"여보 이리와봐!!! 내 친구 봉식이...아주 절친이였지"
(소영)
"아...아...안녕하세요...박소영이라 합니다"
"아...네에...고봉식입니다"
그렇게 중학교 동창 김기태를 만나고
봉식과 사랑에 빠진 박소영의 정체가
절친 기태의 동갑내기 아내임이 밝혀진다.
"난 수원에서 이 장사를 하지 하하하
집사람이 하도 무료해 하길래 집이 여기라서
그냥 작그마하게 내준거야...허허허"
"그랬구나...여기야 뭐 단지가 작으니깐..."
"그냥 제 용돈벌이하는게지...고생이야되겠지만 ㅎㅎㅎ"
"아이는?"
"음...잘 안생기네...허허허"
"그랬구나...부럽다 나도 장가가고싶은데...ㅎㅎㅎ"
"여보!!! 우리하고 같은 동이래 ㅎㅎㅎ
김치하고 밑반찬좀 챙겨서 가져다 줘라 이넘 홀아비란다"
"알았어요...그럴께요"
"아니예요 제수씨...저 먹을건 알아서 챙깁니다 하하하"
봉식과 소영은 얼음처럼 굳어진 얼굴은 아니지만
못내 아쉬운 표정으로 소리대화만 나누고만다.
그렇게 기태와 아내 소영 그리고 봉식의 만남은 이루어지고
다음 날
남편 기태가 출근한 후
13:30
오랜만에 평온한 토요일 오후
봉식의 침실에선
요란한 펌핑소리가 들리고
아우성에 가까운 여인의 비명...
"어흑!!! 자기야!!! 어흑어흑!!! 나 자기랑 계속 하고싶어"
"소영아...그래도 이건 아니지싶은데...아이 참..."
"자기야...그러지마...나 죽어버릴꺼야...어흑!!! 헉헉헉!!!"
속옷을 입은채로 소영은 검정 밴드스타킹을 신은
두 다리를 곱게 모아 봉식의 한쪽 어께에 걸치고
봉식의 파워풀한 펌핑을 받으며 시언한 비명을 질러댄다.
"어흑...이런 씨발...진짜 미치게하네..."
"자기야...날 이렇게 만들어놓고...이제와서 이럼..."
"오욱...이런 보짓맛...윽윽윽...그래 달리자 달려..."
"어흑...자기야...헉헉헉!!! 세상에 후욱!! 숨차!!"
"알았어...그대신 각별히 조심하고...알았지?"
"그럼...자기야...사랑해!!! 정말 사랑해!!! 어흑!!"
"싸줄께...오늘도 안에 해도돼?"
"오늘 그날인데...해줘...부탁해!!! 자기야"
"어쩔려구???"
"나 자기 아이 갖고 싶어 허락해줘!!! 자기야!!!"
"에잇 소영아 그건 안되지...이것도 죄스러운데..."
"자기야...나 더이상 부탁 안할께...자기 아이 갖게해줘"
"그건 일단 생각해보구...오늘은 입에 해줄께..."
펌핑을 고속으로 질러댄 봉식은
대물 싸이크르론을 뺀 후
소영의 입으로 가져다 대고는
힘차게 소영의 가슴을 만지며
사정을 해댄다.
쭈주죽!!!!!!! 찍찍찍!!!
눈을 감고 봉식의 페니스를 부여잡은 소영은
자신의 입으로 대고 사정하는 정액을 다 받고
입안에서 넘치는 정액은 얼굴에 사정한다.
14:45
누워서 천정만 바라보는 봉식
봉식의 팔베개를 하고 잠이든 소영
소영의 탐스러운 가슴을 매만지며
"난 참 이런 상황엔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
소영은 눈을 감은채...
"듣고보니 남편에게도 미안한 일일듯하고 그러네..."
"그래 소영아...우리 섹스는 즐겨도 아이문제만은..."
"알았어요...그리 할께요..."
"왠 존대말..."
"그냥 자기한테는 그러고싶어...그리구 나 갖어..."
"응???"
"그냥 자기만 있음되...나 이제 맘대로해도 된다고..."
"이런...ㅎㅎㅎ 사랑해 소영아!!! 쪽!!"
그렇게 소영의 작은 옹달샘에는
또 한번의 대물 싸이클론이 삽입되고
소영은 남편의 절친 봉식의 남근을 뱃속에 담아둔다.
"어흑...어흑...여보...이제 여보라고할래요!!!"
"사랑해 소영아...오후후훅!!!"
.
.
.
며칠이 지난 뒤
친구 기태와 소주를 기울이는 봉식
소영은 안주를 만들기에 분주하고
둘은 여전히 술잔을 기울인다.
"오늘은 왜 장사 안해?"
"ㅎㅎㅎ 벌금맞았어...하루정도는 쉬어야 예의지"
"아...거긴 완전 포차인가봐?"
"응...한번 놀러와...애인데리구..."
"ㅎㅎㅎ 그럴까?"
화장실을 가는 봉식
기태는 전화를 받느라 분주하고
화장실에 따라온 소영
"무슨얘기했어? 진짜 갈꺼야?"
"아니야 ㅎㅎㅎ 왜 질투나?"
"응...질투나요..."
"알았어요...잠깐만 이리와..."
소영을 남자 화장실로 데리고간 봉식
소영의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린 후
순간적으로 페니시를 꼿아넣고 흔든다.
"어흡...자기야...어욱!!! 빨리해야해!!! 어흑!!!"
"기다려...노력중이야...빨리 끝낼께...어차피 오늘은 못하쟎아"
"아니야 잠깐 갈 수 있어...어흑...자기야...어흑 좋아요"
순식간의 스넵섹스
5분여만에 봉식은 사정을 하고
급하게 옷을 입은 소영은 반쯤 풀린 눈으로
휴지로 정액을 닦자마자 키스르 나눈뒤 나간다.
봉식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바지르 올리고 다시 포차로간다.
"큰거봤냐? ㅎㅎㅎ"
"그러게 속이 안좋은가봐...이런 ㅎㅎㅎ"
"인석이...ㅎㅎㅎ 여보 소영아...봉식이 죽좀 끓여주라"
"왜요? 봉식씨 어디 아파요?"
"몰러 뭘 잘못 먹었는지...속이 안좋대요...허허허"
"네 알았어요...오늘은 술 좀 그만 먹여요..."
"그럴까? 알았네 허허허..."
그날 새벽
03:10
띠잉동~~~
덜컹...
은색 펄샤인 치마의 소영
다리를 꼬은채로 현관벽에 붙어
봉식이 넣어주는 싸이클론을 받아들인다.
"여보!!! 헉헉헉!!! 자기야!!! 사랑해!!! 너무 먹구싶었어!!!"
"사랑해!!! 자기야!!!......어욱...이 멋진 보지...!!!"
그렇게 죽그릇을 들고온 소영은
죽을 내려놓기가 무섭게
남편의 절친 봉식을 끌어안고는
몇발짜욱 걸어가는 침실도 멀다하여
현관에서의 스피드 섹스를 즐기는 두 남녀
"억억억억억!!! 사랑해!!! 자기야 나 버리지마"
"왜 버려 널 왜버려??? 어욱!! 어욱!! 사랑해 소영아!!!"
깊숙하고 강렬하고 정렬적인 섹스
한 밤중의 정사를 나누는 두 사람
그렇게 그들만의 은밀한 섹스가 진행되고
봉식의 뜨거운 정액이 섹스에 굶주린 소영의
몸속으로 사정되어 들어가는 순간...
"끄억!!! 여보!!! 사랑해요!!! 어흑!! 어흑!!"
"그래 그래...좋았으면 됐어 소영아!!!"
"사랑해요 봉식씨...흐업!!"
그 순간...
쿵쿵쿵!!! 쿵쿵쿵!!!
얼음처럼 굳어진 봉식과 소영
급하게 팬티를 입은 소영은 거실로 들어가고
봉식은 바지를 입고는 문을 연다.
"어...기태야..."
"어머 여보!!!"
"응...미안해 아직 안잘것 같아서...두사람 방해한건가?"
순간 퍼지는 고요함속의 공포분위기...
"방해라니 이 친구...이리와 앉게"
"응...그러지...당신도 이리와서 앉아"
소영도 의자에 앉는다
기태는 물잔을 손에 쥐고
떨리는 음성으로 말문을 연다.
"내가...사실...성기능이 형편없다네..."
"여보...그만!!!"
"그래서 집사람한테 는 미안했었지...
그런데 어느날인가부터 외출이 잦아지고
그 상대가 누군지 궁굼하기는 했었네..."
봉식이 무릎을 꿇고...
"미안하다 기태야...날 용서하지말아라..."
"아니야...일어나 이 사람아..."
"첨엔 네 집사람인줄 정말 몰랐다..."
"끝까지들어봐...ㅎㅎㅎ
그래서 오늘에서야 너라는 확신을 갖게되었고
그래서 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공연스레 다른 유부남과 어울렸다가 문제만 일으켜
망신당하는것 보다는 오히려 총각이고 동창이니
신분은 확실해지고 여러모로 안전할것 같아서..."
"기태야...너 지금...무슨 말을..."
"음...그냥 우리 집사람의 남자가 되어줘...그게 내 요점이다"
"뭐?????"
"여보?????"
.
.
.
일주일 후
토요일 새벽 3시 30분
봉식의 침대 위엔
오늘도 여지없이 소영이 누워있다
단아하게 차려입은 정장 스커트에
블랙 밴드스타킹과 잘 뻣은 다리끝의 하이힐
맘먹고 룩스섹스(Looks Sex)를 준비한듯 한 소영
깊은 숨을 몰아쉬며 다리를 벌려주자 봉식의 대물은
소영의 작은 틈속으로 빨려들어가며 소영의 신음을 짜낸다.
"어흑...여보...사랑해요!!! 진심이예요!!!"
"그래 소영아...나두 당신한테 미안하고 사랑해!!! 쪽!!!"
봉식은 깊은 펌핑을 시작하고
소영의 옆에 누운 기태는 노련한 손놀림으로
아내와 대화를 하며 키스와 스킨쉽을 진행한다.
"어흑...여보...좋아요...조금만 더 빨아줘요!"
"알았어 여보!! 자긴 이쪽 가슴을 더 좋아하지? ㅎㅎㅎ"
"역시 자기가 날 너무 잘알어요!!! 어흑!! 억억억!!!"
"에잇 씨이...언젠 내가 좋다며??? 뭐 그래??? ㅎㅎㅎ"
(모두들)
"와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박소영
그녀의 첫 외도는 결국
남편 기태에게 발각되고
그 상대도 남편의 절친이된다.
우여곡절이지만 그들의 쓰리썸은
이렇게 자연스러운 또 하나의 기쁨으로 출발한다.
"헉헉헉!!! 자기야!!! 여보야!!! 정말 고마워 사랑해요!!!"
- 계속 -
주인공 프로필
성명: 고봉식
나이: 1983년생(28세)
신체: 신장 172센티/체중 70킬로그람
거주: 인천 남동구 간석동 1156번지
직업: 대학 졸업 후 육군 전역함 취업 준비 중
특징: 길이 22.8cm 둘레 21cm의 수퍼페니스 사이클론.
가족: 고급 아파트에 독신거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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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걸즈
조진아/31/166/52/형수/단란주점운영
손경민/26/171/49/섹스파트너/주점의 에이스 걸
선우미령/43/160/49/섹스누님/평화건설회장의처
윤미란/38/161/43/402호아줌마/결혼10년
정서린/33/165/55/봉식의사촌누나/교사
고민영/42/166/51/사별한 봉식고모/분식점운영
정선미/39/164/50/결혼8년차간호부과장/상사
이미나/27/166/48/결혼6월차신혼녀/환자보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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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부
<친구와 친구의 아내>
오랜만에 지글거리는
삼겹살집을 찾은 봉식
봉식의 옆에 자리한 여인
사촌누이 정서린이 오랜만에 앉는다.
언제봐도 멋지고 글러머한 서린의 몸매
"얼마만이야 ㅎㅎㅎ 너무하는거 아니니?"
"미안해 누나 ㅎㅎㅎ 좀 그랬지..."
봉식은 지난날 서린과의 외도 직후
형수 진아로부터 테러를 당해서
오늘의 인테리어가 됐기에 서린과의 연락을 하지못했다.
누이 서린은 결국 남편과의 생활에
유일한 낙으로 봉식과의 정사를 택하는데
정작 봉식이 관심을 두지않자 오늘 스스로 찾아온다.
"봉식아...너 바쁜데 공연히 내가 시간 뺏은거 아니야?"
"ㅎㅎㅎ 왜 뺐겼다면 돌려주게? ㅎㅎㅎ"
"그러게...돌려줄 수 있다면 돌려주고 싶네 흥"
"에잇 삐치기는...나가자 누나..."
계산을 한 봉식은
누나 정서린의 손을 꼬옥 끼고
시내를 빠져나와 도로를 달린다.
조수석에 앉은 서린의
글래머한 다리와 다리 두께에 비해
얇은 발목은 봉식의 아랫도리를 자극한다.
"누나...나 아파트로 이사했는데..."
"어 그래? 어디로?"
"거기도 연수동이야 ㅎㅎㅎ"
"어머 그랬구나..."
"잠깐 들려서 차 한잔 할래?"
"차?.........."
20:23
봉식의 아파트 거실
벽등하나만 켜진채
현관문앞에 버버리코트가 떨어지고...
하이힐을 신은채로 서린의 블라우스는
모두 무방비 상태로 풀려버리고는
풍만한 젓가슴위엔 봉식의 입이 덮친다.
"음...허억!!! 봉식아!!!"
"우리 사랑할때는...뭐라고하기로했쟎아!!!"
"음...어흑!! 자기!! 자기야!!!"
"그래...그래야 이 오라버니가 착한 아기에게 이걸 넣어주지..."
푸~~~~~~~~욱!!!!!!!
"어어어어어어어어흑!!!!! 자기야!!!"
벽에 기댄채 서린을 세우고
서린의 글래머한 다리는
봉식의 허리에 감아 돌린다.
봉식의 싸이클론은
바짝 고추세워진 뒤
서린의 하늘거리는 계곡으로
꼿혀들어가자 서린은 길어지고
더 강력해진 봉식의 페니스앞에
그대로 무장 ?제되며 신음하기 시작한다.
"어흑!!! 자기야!!! 더 강해졌어!!! 어흑 나몰라!!!"
엉덩이를 위로 쳐 올리며...
"이게 그리웠지? 안그래?"
"억억억!!! 응...어흑!! 세상에...너무 좋아!!!"
봉식의 대물이 서서히
아래에서 위로 꼿히자
서린의 목소리는 자지러진다.
"어흐흐흐흑!!!!! 자기야!!! 어욱!!"
"어때? 맘에 들긴 해? 후훗"
"미워!! 못됐어!!! 어흐흑!!! 억억억!!!"
멋진 글래머 몸매의 서린은
그렇게 사촌 봉식의 대물을
두번이나 받아 먹으며
몸속에 봉식의 정자들을 담아낸다.
서린은 훨신 평온한 표정으로 봉식의 품에 안기고
잠시지만 새근대며 잠을 청한다.
23:30
"누나...누나...이제 가야지...쭈웁"
"음...으헙!! 어욱 자기야..."
세번째의 스냅 섹스를 끝으로
서린과의 정사를 마친 정서린
봉식은 서린누나를 집까지 바래다준다.
차에서 내리기 직전
아쉬운듯 서린은 진한 키스를
봉식에게 선사하고 큰 눈망울로...
"봉식아...우리 자주 볼 수 있는거지?"
"알았어 누나...어서 들어가 넘 늦었다"
문을 닫고 내리는 서린
또각거리며 뒤돌아 걸어가는 하이힐 신은
그녀의 멋진 뒤태는 여전히 명품 몸매이기도하다.
"에휴...진짜 맛있는 누난데...쩝...그런 개새끼한테..."
24:10
차를 돌려 집으로 돌아오는 봉식
아파트 입구에 들어서려는데
아파트 입수 상가에 새로운 점포가 생겼다
[부부마차]
"부부마차??? 이름 재밋네 ㅋㅋㅋ"
주차를 마친 봉식은
부부포장마차로 들어간다.
반갑게 봉식을 맞이하는 주인장
"어서오세요 손님...이리 앉으시죠..."
"네...ㅎㅎㅎ"
자리에 앉은 봉식
물을 가져다주는 젊은 여인네
주문을 받으려 메뉴판을 가져다 주는데...
"뭐 드시겠어요?"
"음...술은 소주를 주시구요...안주는 사장님이
알아서 골라주세요...자신있는걸로 주세요"
"호호호 네 알겠습니다...오늘 낙지가 물이 좋거든요
낙지연포탕으로 올릴께요..."
"네 알겠습니다..."
어묵한 그릇에 소주 한 병
먼저 내어준 술을 따라 마시며
단둘이 이야기를 나누며 술잔을 기울이는 봉식
밝은 성격의 주인여자가 점점 맘에들기 시작한다.
그렇게 연포탕은 나오고 술은 두 병을 비운다.
"너무 성격도 좋으시구...이쁘세요 ^^ "
"어머 감사합니다. 호호호..."
"그런데 너무 젊은 분이 포차를 하시니 의외네요"
"저 그렇게 안 젊었어요 ㅎㅎㅎ"
"에잇 누가봐도 미쓰신데요 뭘 ㅎ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미쓰 아니예요 ㅎㅎㅎ"
"아 그래요? ㅎㅎㅎ 진짜 두번 놀라네요..."
작은 키지만
적당히 살점이 붙은 몸집
한마디로 단단하게 생긴 체격에
적당히 그을린듯한 거무잡잡한 피부
반바지 차림이지만 다리는 가느다랗다.
하얀 운동화에 살색 스타킹의 다리는
봉식의 아랫도리를 자극하기 충분했다.
어느새 소주는 세병으로 늘고
주인 여자도 한병 거들어 주며
둘은 이미 친구처럼 친해지고만다.
급기야 서로 말도 놓고 편하게
서로 친구먹기로한 싯점...
"근데 친군데 통성명은 해야하는거 아닌가?"
"응...그러네...ㅎㅎㅎ 난 박소연...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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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28/161/49
결혼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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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봉식...고봉식...이름 웃기지? 나이는?"
"잊기 쉽지 않은 이름이네...난 2학년 8반"
"잉??? 같은 나이네...와 하하하하하"
"그러게? 스믈여덟??? ㅎㅎㅎㅎㅎ"
"이야...반갑다 친구야..."
그렇게 서로 악수를 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사이
시간은 두시를 다가서고...
"근데 언제 문닫어? 내가 너무 길게 앉았다..."
"두시면 닫아야지...너무 새벽까지는 무서워서 ㅎㅎㅎ"
"그래? 그럼 소연이 너는 어디살어?"
"나 이근처야...넌?"
"난 여기 아파트...102동"
"와 하하하하하하...미치겠당"
"왜?"
"나두 102동인데..."
"헉!!! 그래??? 이런 이거 점점 무서워지는데?"
"무섭긴...ㅎㅎㅎㅎㅎ 그만 불꺼야겠당"
"그래...나만 일어나면되겠네...ㅎㅎㅎ"
"왜 아쉬워? ㅎㅎㅎ"
"아쉽다면 한잔 더 할수있는거야?"
"원한다면...ㅎㅎㅎㅎㅎ"
"102동 와인바는 어떠세요?"
"102동에 그러게 있어?"
"우리집말야...ㅎㅎㅎㅎㅎ"
"에잇...니 마누라한테 머리선堧舅簾?"
"머리뜯을 마누라라도 있음 좋겠다..."
"그럼 총각? ㅎㅎㅎㅎㅎ 이거 생각이 바뀌는데..."
01:20
봉식의 아파트 거실
작은 촛불하나 켜놓고
두시간만에 친숙해진 소연과 봉식이
서로 사는 이야기를 나누며 와인을 마신다.
따스한 공간과 분위기 그리고 와인에 취긱 올라온 소연
"너무 취기가 올라온다...이거 와인 함부로 볼거 아니네 ^^"
"음 그렇긴 하지...여자를 유혹하려면 이보다 좋은 술이 없지"
"유혹??? 너 그럼 나 유혹하는거야? 후훗"
"하면 안쨈募?뜻으로 한 얘기는 아니지? ㅎㅎㅎ"
봉식의 오른편에 앉은 소영
봉식의 오른손은 소영의 귀를 스쳐본다.
약간 움찔하던 소영은 이내 자세를 고쳐 앉는다.
"어 미안...내가 너무 오버했나봐...
집나간 친구를 찾은 기분에그만 하하하..."
"집나간 친구??? 와하하하 너무 재밋는 표현이다.
음...쩝 아니야...나두 불쾌하진 않았어..."
소영의 다리가 오므라들고
그녀의 발끝이 까닥거리는것이 느껴진다.
얇은 손가락은 꼬지락 거리자...
봉식의 오른손은 소영의 머리를 휘어잡고
그대로 봉식의 입 앞으로 끌어 당기고
굳게 다문 소영의 입술 사이의 치아를
보드라운 혀로 밀어 넣으며 애무해준다.
몇초도 넘기지못하고 소영의 치아는
결국 벌어지며 봉식의 기다란 혀를 받아들인다.
"우웁...봉식아...그만...여기까지만...우웁"
"그럼 키스만이라도 성의있게 할수있게 해줘...부탁해 소영아"
"어흡...봉식아...어웁...우우웁...쭈웁..."
봉식의 스네이크 스윙에 걸려든 소영
결국 1분여간의 스네이크 스윙을 받은
소영은 두눈을 질끈 감아버리고
긴장했던 두 손을 소파에 떨구고 만다.
봉식의 혀는 여전히 소영의 입안 구석 구석을 휘젓고
동시에 타이트한 티를 입은 소영의 가슴위에
조심스럽게 왼손이 올라가서 매만지기 시작한다.
정신의 거의 잃은 소영은 자신의 가슴이 간질거리며
무언가 따스한 손이 온도를 높여주는 느낌에
저절로 입을 열어 신음하기 시작한다.
"어흑...봉식씨...이러지말자...어흑!!! 봉식아!!!"
"그냥 좋은 느낌은 그 느낌대로 받아 즐겨...더는 원치않아"
"어흑...이럴려고 여기온거..."
"아니라는거 내가 더 잘알어 소영아...그냥 네가 이뻐서그래"
"어흑...봉식아...어허허허헉!!!"
말이 끝나자
소영의 두 손은 봉식의 목을 감는다.
봉식은 소영의 티를 위로 올리고
소영의 하얀 브레지어를 걷어 올리자
예상대로 탐스런 젓가슴위에 핑크빛 유두를
소담스럽게 한입에 물어 넣고 혀를 돌린다.
"어흐흐흐흐흐흐흡!!! 어욱!! 세상에!!!"
"왜...남편은 이런거 잘 안해줘? ㅎㅎㅎ"
"몰라 이 나쁜넘...어흐흐흑!!!"
소영의 가슴을 빨던 봉식은
동시에 오른손은 소영의 엉덩이를 안고
왼손으로는 그녀의 반바지 단추를 풀러버린다
그리고 이어지는 그녀의 바지 지퍼내리는 소리
소영은 잠시 주춤하지만 엉덩이를 살짝 들어준다.
결국 20분의 스킨쉽에 소영은
그렇게 봉식의 스네이크 스윙에
아랫도리를 벗어 선사한다.
팬티 스타킹을 입은 그녀
봉식은 그녀의 팬티 스타킹을 한쪽만 벗기고
하얀 면 팬티도 그렇게 벗겨서
그녀의 오른쪽 다리에는 팬티 스타킹과 팬티가
곱상하게 걸려 봉식의 대물을 받아들일 준비를 마친다.
소파에 편하게 누운 소영
두 눈을 감은 소영은 고개를 돌리고
봉식은 잠시 몸을 일으켜 소영의 계곡으로
단단하게 화가난 싸이클론을 꼿아 넣으려한다.
한번엔 들어가지못한 소영의 질 입구
두번...시도...
세번째...시도...
급기야 소영의 애액이 분비되면서
겨우 겨우 미끄러져 들어가는 싸이클론
소영의 비명은 불보듯 뻔한 결과였다.
푸~~~~~~~~~~~~욱!!!!!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아...아퍼..."
깊은 딥 키스를 넣어주며...
"자기야...조금만 참어...금방 느낌올꺼야!!!"
봉식은 일단 페니스를 끝까지 넣고
소영과 대화를 나누며 그녀의 다리를
고이 접어올려 계곡을 최대각으로 벌린다.
그제서야 미끈거리는 애액과 페니스가
겨우 한몸으로 윤활되면서 초저속 펌핑을 한다.
02:00
소파위의 소영은 제법 가녀린 다리를 올리고
소영의 다리를 어께에 올린 봉식의 엉덩이는
소영의 계곡을 서서히 속도를 올리며 펌핑한다.
"어윽...어윽...자기야!!! 어윽!!! 너무 이상해...숨막혀!!!"
"어때? 남편것하곤 또 틀리지? 소영아..."
"어...틀려...너무 커...많이 커...어훅...어떻게해 헉헉헉!!!"
"소영아 이거 네가 원하면 언제든지 줄께...나 너 좋아"
"봉식아...헉헉헉!!! 나두...나두 너 사랑해!!! 어흑!!!"
움직이는 봉식의 대물은
소영의 좁은 공간을 드나들며
그녀가 최대량으로 뿜어대는 애액을
붙혀서 나오고 대물의 타이트한 접촉으로
봉식의 페니스는 하얀 거품이 생기고만다.
엄청나게 작은 소영의 협소한 계곡
가뜩이나 거다란 봉식의 페니스는
소영의 계곡에서 그야말로 천상의 절정을 느낀다.
"어흐흐흑!! 넌 정말 사람잡는 보지를 갖었어...어욱!!"
"봉식아...어흐흐흑!!! 나 미칠것 같아...소리 지르고싶어"
"질러 자기야!!! 사랑해!!!"
소영의 입을 키스로 틀어막은 봉식
소영은 가슴속으로부터 끓어오르는
흥분의 비명을 질러대고 봉식은
소영의 비명진동을 온 몸으로 느끼며
절정의 사정을 하기 시작한다.
찌~~~~~~~~~~익!!!!!
찌~~~~~익!!!
찌~~~익!
찌직!!! 쿨럭!! 꿀럭!!
나른하게 쭈욱 뻣은 두사람
소영의 벌어진 다리사이엔
여전히 봉식의 엉덩이가 끼워져있고
소영은 눈물이 글썽이는 절정을 맛보고난 뒤,
고운손으로 봉식의 등과 엉덩이를 연신 쓸어내리며
후위의 짜릿함까지 느끼고있다.
소영과 봉식의
첫 만남에서 첫 섹스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3시간 남짓이였다.
전광석화같은 뢰도를 끝낸 소영은
잠시 벗어두었던 옷을 챙겨입고는
봉식에게 스스로 진한 키스를 선사하고
자신의 아파트 102동 21층으로 올라가고만다.
.
.
.
며칠 후
소영과의 섹스에 맛이들린 봉식
오늘도 소영의 만나러 1시가 넘은 새벽에
소영의 포차의 문을 열고 들어간다.
"어서오세요..."
여느때와는 다르게
존댓말로 맛이하는 소영은
봉식에게 곁눈질을 하며 윙크한다.
"네에...소주 한병 주세요..."
"네에 안주는 뭘로 드릴까요?"
그때 멀찌감치서...
"혹시 봉식이 아니니? 고봉식!!!"
"어??? 기태? 김기태 맞지???"
"이야...오랜만이다...이게 몇년만이니? 하하하"
"그러게...어떻게 여기서 보게되네 하하하"
"여보 이리와봐!!! 내 친구 봉식이...아주 절친이였지"
(소영)
"아...아...안녕하세요...박소영이라 합니다"
"아...네에...고봉식입니다"
그렇게 중학교 동창 김기태를 만나고
봉식과 사랑에 빠진 박소영의 정체가
절친 기태의 동갑내기 아내임이 밝혀진다.
"난 수원에서 이 장사를 하지 하하하
집사람이 하도 무료해 하길래 집이 여기라서
그냥 작그마하게 내준거야...허허허"
"그랬구나...여기야 뭐 단지가 작으니깐..."
"그냥 제 용돈벌이하는게지...고생이야되겠지만 ㅎㅎㅎ"
"아이는?"
"음...잘 안생기네...허허허"
"그랬구나...부럽다 나도 장가가고싶은데...ㅎㅎㅎ"
"여보!!! 우리하고 같은 동이래 ㅎㅎㅎ
김치하고 밑반찬좀 챙겨서 가져다 줘라 이넘 홀아비란다"
"알았어요...그럴께요"
"아니예요 제수씨...저 먹을건 알아서 챙깁니다 하하하"
봉식과 소영은 얼음처럼 굳어진 얼굴은 아니지만
못내 아쉬운 표정으로 소리대화만 나누고만다.
그렇게 기태와 아내 소영 그리고 봉식의 만남은 이루어지고
다음 날
남편 기태가 출근한 후
13:30
오랜만에 평온한 토요일 오후
봉식의 침실에선
요란한 펌핑소리가 들리고
아우성에 가까운 여인의 비명...
"어흑!!! 자기야!!! 어흑어흑!!! 나 자기랑 계속 하고싶어"
"소영아...그래도 이건 아니지싶은데...아이 참..."
"자기야...그러지마...나 죽어버릴꺼야...어흑!!! 헉헉헉!!!"
속옷을 입은채로 소영은 검정 밴드스타킹을 신은
두 다리를 곱게 모아 봉식의 한쪽 어께에 걸치고
봉식의 파워풀한 펌핑을 받으며 시언한 비명을 질러댄다.
"어흑...이런 씨발...진짜 미치게하네..."
"자기야...날 이렇게 만들어놓고...이제와서 이럼..."
"오욱...이런 보짓맛...윽윽윽...그래 달리자 달려..."
"어흑...자기야...헉헉헉!!! 세상에 후욱!! 숨차!!"
"알았어...그대신 각별히 조심하고...알았지?"
"그럼...자기야...사랑해!!! 정말 사랑해!!! 어흑!!"
"싸줄께...오늘도 안에 해도돼?"
"오늘 그날인데...해줘...부탁해!!! 자기야"
"어쩔려구???"
"나 자기 아이 갖고 싶어 허락해줘!!! 자기야!!!"
"에잇 소영아 그건 안되지...이것도 죄스러운데..."
"자기야...나 더이상 부탁 안할께...자기 아이 갖게해줘"
"그건 일단 생각해보구...오늘은 입에 해줄께..."
펌핑을 고속으로 질러댄 봉식은
대물 싸이크르론을 뺀 후
소영의 입으로 가져다 대고는
힘차게 소영의 가슴을 만지며
사정을 해댄다.
쭈주죽!!!!!!! 찍찍찍!!!
눈을 감고 봉식의 페니스를 부여잡은 소영은
자신의 입으로 대고 사정하는 정액을 다 받고
입안에서 넘치는 정액은 얼굴에 사정한다.
14:45
누워서 천정만 바라보는 봉식
봉식의 팔베개를 하고 잠이든 소영
소영의 탐스러운 가슴을 매만지며
"난 참 이런 상황엔 어찌해야될지 모르겠어"
소영은 눈을 감은채...
"듣고보니 남편에게도 미안한 일일듯하고 그러네..."
"그래 소영아...우리 섹스는 즐겨도 아이문제만은..."
"알았어요...그리 할께요..."
"왠 존대말..."
"그냥 자기한테는 그러고싶어...그리구 나 갖어..."
"응???"
"그냥 자기만 있음되...나 이제 맘대로해도 된다고..."
"이런...ㅎㅎㅎ 사랑해 소영아!!! 쪽!!"
그렇게 소영의 작은 옹달샘에는
또 한번의 대물 싸이클론이 삽입되고
소영은 남편의 절친 봉식의 남근을 뱃속에 담아둔다.
"어흑...어흑...여보...이제 여보라고할래요!!!"
"사랑해 소영아...오후후훅!!!"
.
.
.
며칠이 지난 뒤
친구 기태와 소주를 기울이는 봉식
소영은 안주를 만들기에 분주하고
둘은 여전히 술잔을 기울인다.
"오늘은 왜 장사 안해?"
"ㅎㅎㅎ 벌금맞았어...하루정도는 쉬어야 예의지"
"아...거긴 완전 포차인가봐?"
"응...한번 놀러와...애인데리구..."
"ㅎㅎㅎ 그럴까?"
화장실을 가는 봉식
기태는 전화를 받느라 분주하고
화장실에 따라온 소영
"무슨얘기했어? 진짜 갈꺼야?"
"아니야 ㅎㅎㅎ 왜 질투나?"
"응...질투나요..."
"알았어요...잠깐만 이리와..."
소영을 남자 화장실로 데리고간 봉식
소영의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린 후
순간적으로 페니시를 꼿아넣고 흔든다.
"어흡...자기야...어욱!!! 빨리해야해!!! 어흑!!!"
"기다려...노력중이야...빨리 끝낼께...어차피 오늘은 못하쟎아"
"아니야 잠깐 갈 수 있어...어흑...자기야...어흑 좋아요"
순식간의 스넵섹스
5분여만에 봉식은 사정을 하고
급하게 옷을 입은 소영은 반쯤 풀린 눈으로
휴지로 정액을 닦자마자 키스르 나눈뒤 나간다.
봉식은 시간을 두고 천천히 바지르 올리고 다시 포차로간다.
"큰거봤냐? ㅎㅎㅎ"
"그러게 속이 안좋은가봐...이런 ㅎㅎㅎ"
"인석이...ㅎㅎㅎ 여보 소영아...봉식이 죽좀 끓여주라"
"왜요? 봉식씨 어디 아파요?"
"몰러 뭘 잘못 먹었는지...속이 안좋대요...허허허"
"네 알았어요...오늘은 술 좀 그만 먹여요..."
"그럴까? 알았네 허허허..."
그날 새벽
03:10
띠잉동~~~
덜컹...
은색 펄샤인 치마의 소영
다리를 꼬은채로 현관벽에 붙어
봉식이 넣어주는 싸이클론을 받아들인다.
"여보!!! 헉헉헉!!! 자기야!!! 사랑해!!! 너무 먹구싶었어!!!"
"사랑해!!! 자기야!!!......어욱...이 멋진 보지...!!!"
그렇게 죽그릇을 들고온 소영은
죽을 내려놓기가 무섭게
남편의 절친 봉식을 끌어안고는
몇발짜욱 걸어가는 침실도 멀다하여
현관에서의 스피드 섹스를 즐기는 두 남녀
"억억억억억!!! 사랑해!!! 자기야 나 버리지마"
"왜 버려 널 왜버려??? 어욱!! 어욱!! 사랑해 소영아!!!"
깊숙하고 강렬하고 정렬적인 섹스
한 밤중의 정사를 나누는 두 사람
그렇게 그들만의 은밀한 섹스가 진행되고
봉식의 뜨거운 정액이 섹스에 굶주린 소영의
몸속으로 사정되어 들어가는 순간...
"끄억!!! 여보!!! 사랑해요!!! 어흑!! 어흑!!"
"그래 그래...좋았으면 됐어 소영아!!!"
"사랑해요 봉식씨...흐업!!"
그 순간...
쿵쿵쿵!!! 쿵쿵쿵!!!
얼음처럼 굳어진 봉식과 소영
급하게 팬티를 입은 소영은 거실로 들어가고
봉식은 바지를 입고는 문을 연다.
"어...기태야..."
"어머 여보!!!"
"응...미안해 아직 안잘것 같아서...두사람 방해한건가?"
순간 퍼지는 고요함속의 공포분위기...
"방해라니 이 친구...이리와 앉게"
"응...그러지...당신도 이리와서 앉아"
소영도 의자에 앉는다
기태는 물잔을 손에 쥐고
떨리는 음성으로 말문을 연다.
"내가...사실...성기능이 형편없다네..."
"여보...그만!!!"
"그래서 집사람한테 는 미안했었지...
그런데 어느날인가부터 외출이 잦아지고
그 상대가 누군지 궁굼하기는 했었네..."
봉식이 무릎을 꿇고...
"미안하다 기태야...날 용서하지말아라..."
"아니야...일어나 이 사람아..."
"첨엔 네 집사람인줄 정말 몰랐다..."
"끝까지들어봐...ㅎㅎㅎ
그래서 오늘에서야 너라는 확신을 갖게되었고
그래서 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공연스레 다른 유부남과 어울렸다가 문제만 일으켜
망신당하는것 보다는 오히려 총각이고 동창이니
신분은 확실해지고 여러모로 안전할것 같아서..."
"기태야...너 지금...무슨 말을..."
"음...그냥 우리 집사람의 남자가 되어줘...그게 내 요점이다"
"뭐?????"
"여보?????"
.
.
.
일주일 후
토요일 새벽 3시 30분
봉식의 침대 위엔
오늘도 여지없이 소영이 누워있다
단아하게 차려입은 정장 스커트에
블랙 밴드스타킹과 잘 뻣은 다리끝의 하이힐
맘먹고 룩스섹스(Looks Sex)를 준비한듯 한 소영
깊은 숨을 몰아쉬며 다리를 벌려주자 봉식의 대물은
소영의 작은 틈속으로 빨려들어가며 소영의 신음을 짜낸다.
"어흑...여보...사랑해요!!! 진심이예요!!!"
"그래 소영아...나두 당신한테 미안하고 사랑해!!! 쪽!!!"
봉식은 깊은 펌핑을 시작하고
소영의 옆에 누운 기태는 노련한 손놀림으로
아내와 대화를 하며 키스와 스킨쉽을 진행한다.
"어흑...여보...좋아요...조금만 더 빨아줘요!"
"알았어 여보!! 자긴 이쪽 가슴을 더 좋아하지? ㅎㅎㅎ"
"역시 자기가 날 너무 잘알어요!!! 어흑!! 억억억!!!"
"에잇 씨이...언젠 내가 좋다며??? 뭐 그래??? ㅎㅎㅎ"
(모두들)
"와 하하하하하하하하하!!!!!!!!!"
박소영
그녀의 첫 외도는 결국
남편 기태에게 발각되고
그 상대도 남편의 절친이된다.
우여곡절이지만 그들의 쓰리썸은
이렇게 자연스러운 또 하나의 기쁨으로 출발한다.
"헉헉헉!!! 자기야!!! 여보야!!! 정말 고마워 사랑해요!!!"
- 계속 -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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