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 아파.. 오빠...
- 아직 손가락 하나 밖에 안 넣었어. 니가 너무 긴장해서 그런거야.
태길이 형은 이미 그것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 가지고 왔었다. 병원에서 환자들 관장할 때 사용한다는 젤 하나를 본과 선배들에게 부탁해서 하나 얻어가지고 왔던 것이다. 게다가 그 얇은 고무인지 라텍스인지 하는 소재의 병원 의사 간호사들이 사용하는 장갑도 가지고 왔었다. 은영이 누나는 태길이 형의 간곡한 부탁과... 그리고 형의 의지에 암묵적으로 동의한 나를 위해서 처음으로 자신의 똥꼬를 형에게 허락했다. 형은 젤을 조금 짜서... 장갑을 낀 자신의 손에 바른 다음... 누나의 똥꼬 주위를 조심스럽게 문지르다가... 검지손가락 하나를... 누나의 똥꼬 안으로 밀어 넣었던 것이다.
태길이 형이 자신 앞에 허벅지를 한껏 벌리고 있는 은영이 누나의 똥꼬를 조심스럽게 열어가고 있는 동안... 나는 은영이 누나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서 누나와 키스를 나누고 있었고... 그리고 누나의 등을 쓸어주기도 하고... 그리고 처음 똥꼬를 열기에 바짝 긴장된 것 같은... 누나의 젖가슴을 만져줬다. 하지만, 누나는 처음으로 남의 손가락이 자신의 똥꼬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너무도 부담스러운 것 같았다. 자신의 뒷구멍에 너무도 신경을 쓴 나머지... 누나의 입술과 혀는 많이 굳어 있었고... 내 키스를 안심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
- 괜찮아, 누나...?
- 아... 몰라... 아... 오빠... 이상해... 정말 안하면 안돼...?
결국... 은영이 누나가 나를 밀어내고... 자신의 똥꼬를 열심히 만져주고 있는 태길이 형을 내려다보면서 애원하듯 말했다.
- 조금만... 더 해보자... 벌써... 손가락 두 개나 들어갔잖아...
- 싫어... 그냥 그만해... 응...?
- 조금만, 응... 조금만 더 해보자...
- 아... 싫은데...
정말 태길이 형 말대로 태길의 검지와 중지가... 누나의 똥꼬 안에 두 마디 이상이 들어가 있었다... 그렇지만... 은영이 누나는... 이미 오랜동안 우리들에게 자신의 허벅지 사이를 열어서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처럼... 늘 우리의 자지가 드나들던 그 구멍이 아닌... 조금더 아래의 구멍으로 처음 형의 손가락을 받아내고 있다는 것이 그렇게 부끄럽고 힘들었던 것 같았다.
- 아직도 아픈거야...?
- 아... 몰라...
- 아픈건 아니지...?
- ...
- 아프지 않으면... 조금만 더 해보면 될 거 같아... 조금만, 응...?
- 그래, 누나... 이왕... 해보는 거... 조금만... 더 해보자...
- 하앙....
내가 다시 태길이 형의 그런 노력에 동참하는 말을 하자... 누나는 나와 태길이 형을 원망스럽게 쳐다 보고는... 그냥 다시 침대에 등을 대고 누워버렸다... 그렇지만... 형 앞에 벌리고 있는... 허벅지를 오므리거나 하진 않았는 것이 신기했다. 다시 누나의 긴장을 조금이라도 풀어줄 생각으로... 나는 누나 옆에 함께 누웠고... 누나에게... 다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 나빠, 너...
- 미안...
서로 마주 보면서 모로 누운 상태에서... 누나는 한 쪽 다리를 들어올렸고... 태길이 형은 한 손으로는 누나의 들어올린 다리쪽을 받쳐주면서... 다른 쪽 손으로... 계속 해서 누나의 똥꼬를 넓혀나갔다... 누나가 더 이상 아프다는 소리를 하지 않는 것을 보면... 태길이 형이... 의외로 능숙하게... 누나의 똥꼬를 만져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두 남자의 집요한 요구에... 이제는 약간 포기를 한 탓인지는 몰라도... 누나의 긴장은 아까보다 많이 풀려가는 것 같았다... 누나와 키스를 나누면서... 나는 누나 몸의 긴장이 아까보다는 많이 풀려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게... 아주 조금더 누나와 키스를 나누었을 때... 태길이 형이 누나의 등 뒤쪽으로 해서... 자신의 몸을 눕혔던 것 같다.
- 은영아... 이제... 손가락 아니야...
형은 내가 은영이 누나와 나란히 누워서 키스를 나누고 있는 동안... 누나의 똥꼬를 자신의 자지 대가리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넓힌 것 같았고... 처음이기는 했지만... 누나의 똥꼬는... 의외로... 쉽게 자지를 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되었던 것 같았다... 태길이 형은 이미 혼자서 자신의 자지에 콘돔을 씌웠었고... 다시 한 번 누나의 똥꼬에... 가지고 왔던 젤을 조금 더 발라준 다음... 자신의 자지를... 손가락 몇 개를 받으면서 원래보다 넓어진... 누나의 똥꼬에 바짝 가져다 댔던 것이다....
- 아아아... 오빠....!
- 약간만... 참아...
은영이 누나의 똥꼬를 처음 열고 들어가는 태길이 형의 자지는... 어떤 면에선... 대단히 용의주도했다고나 할까... 나는 사실 똥꼬에 자지를 넣는 과정이 그렇게 힘든 것인지는 알지 못했는데... 태길이 형은 정말 벌써부터 준비를 했던 것 같았다. 비록 아직 예과 학생에 불과했지만, 아무래도 의학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은영이 누나의 몸은... 생각했던 것보다는.... 덜 고통스러운 방식으로... 드디어 태길이 형의 노력 앞에서... 그렇게 처음으로... 다른 구멍을 활짝 열어가기 시작했다...
태길이 형이 한 손으로 콘돔을 쓰고 있는 자신의 자지를 잡아서... 은영이 누나의 똥꼬에 밀어 넣고 있는 동안... 누나는... 더 이상 나와 키스를 나누지 못했다... 누나의 온 신경이... 태길이 형의 굵은 자지를 처음으로 받아들이는 똥꼬 쪽으로 쏠려 있었고... 내가 해 줄수 있는 일은... 그것을 결국... 받아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은영이 누나의 손을 잡아주는 것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렇게... 태길이 형의 자지대가리가... 누나의 똥꼬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 아아앙.... 아파, 아파...
- 조금만... 참아봐... 금새... 괜찮아질거야...
솔직히... 형의 자지가 누나의 똥꼬 안으로 들어가는 동안... 은영이 누나의 괴로워하는 표정을 보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팠다. 태길이 형을 말려보고 싶은 생각도 없지 않았지만... 결국에는... 형의 자지가 그렇게 들어가는... 누나의 똥꼬를 보는 순간... 내 마음 속에 드는 생각은... 그저... 아... 정말 저기도 자지가 들어가지는구나... 어떤 느낌일까... 하는 것이었다...
- 아아... 어떡해...
- 많이 아파, 누나...?
- 몰라... 아... 설명 못하겠어... 아... 오빠.. 좀... 가만히 있어주면 안돼...?
- 으읏....
형의 허리가 한번 더 움직인다 싶더니... 이내 형의 자지는.... 누나의 똥꼬 속으로 절반 이상 들어 가버렸다... 그리고... 형은... 잠시... 움직임을 멈추는 듯 싶었고... 뒤에서 은영이 누나의 고개를 돌리게 하고는... 한 번 누나에게 입을 맞춰준다...
- 이제 괜찮을거야...
- 아... 정말... 아아... 움직이면 안돼... 가만히 있어...
- 느낌이 어때... 은영아...?
- 아... 몰라... 묻지마... 아앙... 가만히...
태길이 형이 은영이 누나를 뒤에서 끌어 안는 자세로... 그렇게 자신의 자지를 누나의 똥꼬에 밀어 넣었고... 그렇게 말하는 순간... 정말 거짓말처럼... 태길이 형의 자지 남은 부분이 미끌어지듯...누나의 똥꼬 속으로 깊게 들어갔다... 정말 처음 여는 것이 힘들 뿐이지... 그 후는... 똥꼬도... 보지처럼... 자지를 그렇게 빨아먹듯이... 받아 들일 수 있는 것 같았다...
- 철수야... 어때... 잘 들어간 거 같지...?
- 어... 형... 정말... 거짓말처럼... 다 들어가버렸어...
- 그거봐... 할 수 있을거라고 했잖아...
- 몰라... 둘 다... 나빠...
- 누나, 아직... 아파...?
나의 질문에 누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처음처럼... 그렇게 아픈 것 같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 기분이 어떤데, 누나...?
- 왜 자꾸 묻는거야... 몰라...
- 조금만... 있으면... 좋아질거야, 너도...
- 어떻게 알아, 오빠가...
- 철수야... 이리와서... 은영이 만져줘라...
태길이 형이 손을 은영이 누나의 보지쪽으로 뻗더니... 누나의 그 작고 예쁜... 보지를 살짝 잡아서 열었다... 신기했다. 약간 아래의 그 구멍으로 태길이 형의 자지를 제대로 받아 먹고 있으면서... 누나의 보지는 여전히 나를 위해서 남겨져 있다는 사실이... 나는 누나의 보지에 손가락을 가만히 가져가서는... 우리가 그렇게 사랑하는 누나의 예쁘게 갈라진 보지 선을... 따라 만져줬다... 태길이 형이 자지를 누나의 똥꼬에 밀어 넣는 동안... 긴장을 했던 탓인지는 몰라도... 누나의 보지는... 비교적 말라 있었다... 그렇지만 지금 태길이 형의 자지를 똥꼬로 받고 있는 상황에서... 나에게는 자신의 보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이 싫지 많은 않은 것 같았다... 누나는 약간은 힘이 들게... 상반신을 자신의 등 뒤쪽에 있는 형 쪽으로 돌려서... 형과 키스를 나눴고... 나는... 그런 누나의 앞쪽으로 바짝 다가가 누워서는... 가만히 누나의 보지를... 만져줬다... 그리고.. 누나의 보지가... 처음 순간보다 긴장이 풀어지면서... 다시 자지를 받아 먹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가는 것 같았다.
나는.... 조금은 힘겹게... 태길이 형의 자지를 똥꼬로 받고 있는 누나의 허벅지 사이에... 내 자지를 가져다 댔다. 처음으로 셋이 나란히 같은 방향으로 누워서... 다리를 엉키게 하는 것이 쉽지 만은 않았다... 게다가... 모두 함께 모로 누워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몸을 움직이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다. 다행히... 태길이 형이 누나를 뒤에서부터 받쳐주는 모양이었기 때문에... 누나의 보지에...내 자지를 다시 가져다 댈때... 누나의 몸이 뒤로 힘 없이 밀리거나 하지는 않았다... 나는... 정말 힘겹게... 이미 태길이 형의 자지를 똥꼬로 먹고 있는 누나의 하반신에... 내 자지를 가깝게 가져다 놓고는... 누나의 보지구멍에... 내 자지대가리를 맞춰 넣었고... 허리를 약간 위로 당기듯 올려서.... 내 자지를 누나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는 데 성공했다... 드디어... 은영이 누나가 나와 태길이 형을 한 번에 받아들이는 순간이 완성되었다...
- 다... 들어갔어... 누나...
- 아아앙... 몰라, 몰라...
- 어디...
태길이 형이 자신의 손을 약간 앞으로 뻗어서... 누나의 보지에 박혀 들어간 내 자지를 만져봤다... 나 또한... 손을 누나의 허벅지 사이에 넣었고... 내 자지를 먹고 있는 누나의 보지와... 그 뒤로... 태길이 형의 자지를 깊게 받아 놓은 누나의 똥꼬 쪽을 번갈아 만져봤다...
- 어때... 은영아...?
- 몰라... 히잉... 왜 자꾸 묻는거야, 둘다...
- 아직두 힘들어, 누나...?
- 몰라, 몰라...
태길이 형과 나 사이에 앞 뒷 구멍을 우리에게 열어준 채로 누워 있는 은영이 누나가... 예뻐 보였다. 우리와 섹스를 나눌 때 누나는 언제나 처음처럼 부끄러워 하는 예쁜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또 다른 표정을 볼 수가 있었고... 나는 그런 누나가 너무도 예쁘고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마음으로... 나는 누나에게 키스를 했고... 그리고... 아주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서... 누나의 보지에 한껏 깊게 박아 넣은 내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누나의 몸이 내 움직임을 따라 조금씩 흔들리는 것 같았고... 태길이 형도... 나보다는 약간 느린 탬포로... 자신의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두 자지가... 은영이 누나의 두 구멍을... 동시에 사랑해주기 시작했다...
<계속>
다음편도 연달아 올립니다.
- 아직 손가락 하나 밖에 안 넣었어. 니가 너무 긴장해서 그런거야.
태길이 형은 이미 그것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 가지고 왔었다. 병원에서 환자들 관장할 때 사용한다는 젤 하나를 본과 선배들에게 부탁해서 하나 얻어가지고 왔던 것이다. 게다가 그 얇은 고무인지 라텍스인지 하는 소재의 병원 의사 간호사들이 사용하는 장갑도 가지고 왔었다. 은영이 누나는 태길이 형의 간곡한 부탁과... 그리고 형의 의지에 암묵적으로 동의한 나를 위해서 처음으로 자신의 똥꼬를 형에게 허락했다. 형은 젤을 조금 짜서... 장갑을 낀 자신의 손에 바른 다음... 누나의 똥꼬 주위를 조심스럽게 문지르다가... 검지손가락 하나를... 누나의 똥꼬 안으로 밀어 넣었던 것이다.
태길이 형이 자신 앞에 허벅지를 한껏 벌리고 있는 은영이 누나의 똥꼬를 조심스럽게 열어가고 있는 동안... 나는 은영이 누나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서 누나와 키스를 나누고 있었고... 그리고 누나의 등을 쓸어주기도 하고... 그리고 처음 똥꼬를 열기에 바짝 긴장된 것 같은... 누나의 젖가슴을 만져줬다. 하지만, 누나는 처음으로 남의 손가락이 자신의 똥꼬 안으로 들어오는 것이 너무도 부담스러운 것 같았다. 자신의 뒷구멍에 너무도 신경을 쓴 나머지... 누나의 입술과 혀는 많이 굳어 있었고... 내 키스를 안심하고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았다...
- 괜찮아, 누나...?
- 아... 몰라... 아... 오빠... 이상해... 정말 안하면 안돼...?
결국... 은영이 누나가 나를 밀어내고... 자신의 똥꼬를 열심히 만져주고 있는 태길이 형을 내려다보면서 애원하듯 말했다.
- 조금만... 더 해보자... 벌써... 손가락 두 개나 들어갔잖아...
- 싫어... 그냥 그만해... 응...?
- 조금만, 응... 조금만 더 해보자...
- 아... 싫은데...
정말 태길이 형 말대로 태길의 검지와 중지가... 누나의 똥꼬 안에 두 마디 이상이 들어가 있었다... 그렇지만... 은영이 누나는... 이미 오랜동안 우리들에게 자신의 허벅지 사이를 열어서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오늘처럼... 늘 우리의 자지가 드나들던 그 구멍이 아닌... 조금더 아래의 구멍으로 처음 형의 손가락을 받아내고 있다는 것이 그렇게 부끄럽고 힘들었던 것 같았다.
- 아직도 아픈거야...?
- 아... 몰라...
- 아픈건 아니지...?
- ...
- 아프지 않으면... 조금만 더 해보면 될 거 같아... 조금만, 응...?
- 그래, 누나... 이왕... 해보는 거... 조금만... 더 해보자...
- 하앙....
내가 다시 태길이 형의 그런 노력에 동참하는 말을 하자... 누나는 나와 태길이 형을 원망스럽게 쳐다 보고는... 그냥 다시 침대에 등을 대고 누워버렸다... 그렇지만... 형 앞에 벌리고 있는... 허벅지를 오므리거나 하진 않았는 것이 신기했다. 다시 누나의 긴장을 조금이라도 풀어줄 생각으로... 나는 누나 옆에 함께 누웠고... 누나에게... 다시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 나빠, 너...
- 미안...
서로 마주 보면서 모로 누운 상태에서... 누나는 한 쪽 다리를 들어올렸고... 태길이 형은 한 손으로는 누나의 들어올린 다리쪽을 받쳐주면서... 다른 쪽 손으로... 계속 해서 누나의 똥꼬를 넓혀나갔다... 누나가 더 이상 아프다는 소리를 하지 않는 것을 보면... 태길이 형이... 의외로 능숙하게... 누나의 똥꼬를 만져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두 남자의 집요한 요구에... 이제는 약간 포기를 한 탓인지는 몰라도... 누나의 긴장은 아까보다 많이 풀려가는 것 같았다... 누나와 키스를 나누면서... 나는 누나 몸의 긴장이 아까보다는 많이 풀려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렇게... 아주 조금더 누나와 키스를 나누었을 때... 태길이 형이 누나의 등 뒤쪽으로 해서... 자신의 몸을 눕혔던 것 같다.
- 은영아... 이제... 손가락 아니야...
형은 내가 은영이 누나와 나란히 누워서 키스를 나누고 있는 동안... 누나의 똥꼬를 자신의 자지 대가리를 받을 수 있을 정도로 넓힌 것 같았고... 처음이기는 했지만... 누나의 똥꼬는... 의외로... 쉽게 자지를 받을 수 있는 상태가 되었던 것 같았다... 태길이 형은 이미 혼자서 자신의 자지에 콘돔을 씌웠었고... 다시 한 번 누나의 똥꼬에... 가지고 왔던 젤을 조금 더 발라준 다음... 자신의 자지를... 손가락 몇 개를 받으면서 원래보다 넓어진... 누나의 똥꼬에 바짝 가져다 댔던 것이다....
- 아아아... 오빠....!
- 약간만... 참아...
은영이 누나의 똥꼬를 처음 열고 들어가는 태길이 형의 자지는... 어떤 면에선... 대단히 용의주도했다고나 할까... 나는 사실 똥꼬에 자지를 넣는 과정이 그렇게 힘든 것인지는 알지 못했는데... 태길이 형은 정말 벌써부터 준비를 했던 것 같았다. 비록 아직 예과 학생에 불과했지만, 아무래도 의학 지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은영이 누나의 몸은... 생각했던 것보다는.... 덜 고통스러운 방식으로... 드디어 태길이 형의 노력 앞에서... 그렇게 처음으로... 다른 구멍을 활짝 열어가기 시작했다...
태길이 형이 한 손으로 콘돔을 쓰고 있는 자신의 자지를 잡아서... 은영이 누나의 똥꼬에 밀어 넣고 있는 동안... 누나는... 더 이상 나와 키스를 나누지 못했다... 누나의 온 신경이... 태길이 형의 굵은 자지를 처음으로 받아들이는 똥꼬 쪽으로 쏠려 있었고... 내가 해 줄수 있는 일은... 그것을 결국... 받아내려고... 안간힘을 쓰는 은영이 누나의 손을 잡아주는 것 밖에 없었다... 그리고 그렇게... 태길이 형의 자지대가리가... 누나의 똥꼬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
- 아아앙.... 아파, 아파...
- 조금만... 참아봐... 금새... 괜찮아질거야...
솔직히... 형의 자지가 누나의 똥꼬 안으로 들어가는 동안... 은영이 누나의 괴로워하는 표정을 보는 것이... 너무 마음이 아팠다. 태길이 형을 말려보고 싶은 생각도 없지 않았지만... 결국에는... 형의 자지가 그렇게 들어가는... 누나의 똥꼬를 보는 순간... 내 마음 속에 드는 생각은... 그저... 아... 정말 저기도 자지가 들어가지는구나... 어떤 느낌일까... 하는 것이었다...
- 아아... 어떡해...
- 많이 아파, 누나...?
- 몰라... 아... 설명 못하겠어... 아... 오빠.. 좀... 가만히 있어주면 안돼...?
- 으읏....
형의 허리가 한번 더 움직인다 싶더니... 이내 형의 자지는.... 누나의 똥꼬 속으로 절반 이상 들어 가버렸다... 그리고... 형은... 잠시... 움직임을 멈추는 듯 싶었고... 뒤에서 은영이 누나의 고개를 돌리게 하고는... 한 번 누나에게 입을 맞춰준다...
- 이제 괜찮을거야...
- 아... 정말... 아아... 움직이면 안돼... 가만히 있어...
- 느낌이 어때... 은영아...?
- 아... 몰라... 묻지마... 아앙... 가만히...
태길이 형이 은영이 누나를 뒤에서 끌어 안는 자세로... 그렇게 자신의 자지를 누나의 똥꼬에 밀어 넣었고... 그렇게 말하는 순간... 정말 거짓말처럼... 태길이 형의 자지 남은 부분이 미끌어지듯...누나의 똥꼬 속으로 깊게 들어갔다... 정말 처음 여는 것이 힘들 뿐이지... 그 후는... 똥꼬도... 보지처럼... 자지를 그렇게 빨아먹듯이... 받아 들일 수 있는 것 같았다...
- 철수야... 어때... 잘 들어간 거 같지...?
- 어... 형... 정말... 거짓말처럼... 다 들어가버렸어...
- 그거봐... 할 수 있을거라고 했잖아...
- 몰라... 둘 다... 나빠...
- 누나, 아직... 아파...?
나의 질문에 누나는 대답하지 않았다... 처음처럼... 그렇게 아픈 것 같지는 않은 모양이었다.
- 기분이 어떤데, 누나...?
- 왜 자꾸 묻는거야... 몰라...
- 조금만... 있으면... 좋아질거야, 너도...
- 어떻게 알아, 오빠가...
- 철수야... 이리와서... 은영이 만져줘라...
태길이 형이 손을 은영이 누나의 보지쪽으로 뻗더니... 누나의 그 작고 예쁜... 보지를 살짝 잡아서 열었다... 신기했다. 약간 아래의 그 구멍으로 태길이 형의 자지를 제대로 받아 먹고 있으면서... 누나의 보지는 여전히 나를 위해서 남겨져 있다는 사실이... 나는 누나의 보지에 손가락을 가만히 가져가서는... 우리가 그렇게 사랑하는 누나의 예쁘게 갈라진 보지 선을... 따라 만져줬다... 태길이 형이 자지를 누나의 똥꼬에 밀어 넣는 동안... 긴장을 했던 탓인지는 몰라도... 누나의 보지는... 비교적 말라 있었다... 그렇지만 지금 태길이 형의 자지를 똥꼬로 받고 있는 상황에서... 나에게는 자신의 보지를 줄 수 있다는 것이 싫지 많은 않은 것 같았다... 누나는 약간은 힘이 들게... 상반신을 자신의 등 뒤쪽에 있는 형 쪽으로 돌려서... 형과 키스를 나눴고... 나는... 그런 누나의 앞쪽으로 바짝 다가가 누워서는... 가만히 누나의 보지를... 만져줬다... 그리고.. 누나의 보지가... 처음 순간보다 긴장이 풀어지면서... 다시 자지를 받아 먹을 수 있는 준비가 되어 가는 것 같았다.
나는.... 조금은 힘겹게... 태길이 형의 자지를 똥꼬로 받고 있는 누나의 허벅지 사이에... 내 자지를 가져다 댔다. 처음으로 셋이 나란히 같은 방향으로 누워서... 다리를 엉키게 하는 것이 쉽지 만은 않았다... 게다가... 모두 함께 모로 누워 있는 상태였기 때문에... 몸을 움직이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다. 다행히... 태길이 형이 누나를 뒤에서부터 받쳐주는 모양이었기 때문에... 누나의 보지에...내 자지를 다시 가져다 댈때... 누나의 몸이 뒤로 힘 없이 밀리거나 하지는 않았다... 나는... 정말 힘겹게... 이미 태길이 형의 자지를 똥꼬로 먹고 있는 누나의 하반신에... 내 자지를 가깝게 가져다 놓고는... 누나의 보지구멍에... 내 자지대가리를 맞춰 넣었고... 허리를 약간 위로 당기듯 올려서.... 내 자지를 누나의 보지 속으로 밀어 넣는 데 성공했다... 드디어... 은영이 누나가 나와 태길이 형을 한 번에 받아들이는 순간이 완성되었다...
- 다... 들어갔어... 누나...
- 아아앙... 몰라, 몰라...
- 어디...
태길이 형이 자신의 손을 약간 앞으로 뻗어서... 누나의 보지에 박혀 들어간 내 자지를 만져봤다... 나 또한... 손을 누나의 허벅지 사이에 넣었고... 내 자지를 먹고 있는 누나의 보지와... 그 뒤로... 태길이 형의 자지를 깊게 받아 놓은 누나의 똥꼬 쪽을 번갈아 만져봤다...
- 어때... 은영아...?
- 몰라... 히잉... 왜 자꾸 묻는거야, 둘다...
- 아직두 힘들어, 누나...?
- 몰라, 몰라...
태길이 형과 나 사이에 앞 뒷 구멍을 우리에게 열어준 채로 누워 있는 은영이 누나가... 예뻐 보였다. 우리와 섹스를 나눌 때 누나는 언제나 처음처럼 부끄러워 하는 예쁜 얼굴을 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또 다른 표정을 볼 수가 있었고... 나는 그런 누나가 너무도 예쁘고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마음으로... 나는 누나에게 키스를 했고... 그리고... 아주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서... 누나의 보지에 한껏 깊게 박아 넣은 내 자지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누나의 몸이 내 움직임을 따라 조금씩 흔들리는 것 같았고... 태길이 형도... 나보다는 약간 느린 탬포로... 자신의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으로 두 자지가... 은영이 누나의 두 구멍을... 동시에 사랑해주기 시작했다...
<계속>
다음편도 연달아 올립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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