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영이 누나를 사이에 두고 나와 태길이 형은 번갈아 가면서 키스를 했다. 태길이 형이 누나와 키스를 나누는 동안에는... 내가 누나의 가슴을 만지고 빨아줬고... 내가 키스를 나누는 동안에는 형이 은영이 누나의 몸을 만져줬다... 은영이 누나는 손을 뒤로 해서 몸을 받혀서 젖힌 상태에서... 태길이 형과 나의 키스를 번갈아가면서 받았다... 작은 방 안이 우리 세사람이 함께 뿜어내는 열기로 가득해졌고... 은은한 스탠드 불빛 아래... 우리 셋은 그렇게 함께 몸이 달아올라갔다... 태길이 형과 나의 자지가 이따금 누나의 옆구리와 엉덩이 쪽에 닿았고... 그때마다... 형과 내 자지에 맺혀 있던.... 물들이..누나의 몸에 묻었는데... 그것들이 불빛 아래에서 번들거리는 것이 보였다.
태길이 형과 키스를 나누고 있는 누나의 모습은... 그저 예뻤다... 야하다는 말을 하기엔... 누나의 몸은 너무도 뽀얗게 깨끗해서... 순수하게 보였고... 섹시하다고 말하기엔... 누나은 여전히 어리고 작은 아이 같은 모습이 없지 않았다. 이제 겨우 고2를 막 올라가는 은영이 누나의 모습은... 그저... 우연히 남자아이들과 서로의 몸을 만지면서 노는 것이 재미있다는 것을 발견한 호기심 많은 여자 아이 같다고 말해야지 옳다... 그리고... 이제 막... 내 손길이 처음 닿기 시작한 누나의 가슴은... 말 그대로... 세상의 모든 처음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누나의 가슴은... 단지 체온 이상으로 따뜻했고... 내 손 안에서... 단순히 사람의 살에서 느껴지는 그 이상의 탄력이 느껴졌다.
누나의 젖꼭지는... 착고 부드러우면서... 귀여웠다. 누나의 젖꼭지를 입에 넣어서 혀로 돌려 빨면서... 나는 어떤 녀석들이 이야기하던... 어리고 경험이 없는 여자들의 젖꼭지가... 한 없이 은 분홍색이라는 말은 다 거짓말이라는 생각을 했다. 누나의 젖꼭지는 그저... 꽃판이 작고, 젖꼭지도 작았다는 느낌이었고... 그리고 색에 관해선... 그저 다소 은 초콜릿 색이라고 해야 맞다. 나는 은영이 누나의 젖꼭지를... 작은 초콜릿을 입에 넣어 살살 녹여 먹는 것 같이... 빨았다.
태길이 형과 나는... 누나의 젖가슴을 하나씩 나누어 가지기라도 한 것처럼... 서로 자신의 몸쪽에 있는 누나의 젖가슴을 만지고 빨아줬고... 서로 번갈아가면서... 누나에게 키스를 정성스럽게 나누어 줬다... 내 차례가 되어서 누나와 키스를 나눌 때면... 나는... 한 손으로는 누나의 가슴 아랫쪽의 배를 쓰다듬기도 했는데... 내 손에 닿는 누나의 모든 몸과 살이... 너무도 따듯하고 부드러워서... 그저 이렇게 손으로 누나의 몸을 쓰다듬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할지 모른다는 생각까지 드는 것 같았다.
- 나... 이제 누울래...
은영이 누나가... 뒤로 젖히고 있던 몸을... 천천히... 방 바닥에 깔려 있던 밍크이불 위로 눕히기 시작했다... 누나의 등이 완전히 바닥에 닿자... 누나는 자신의 무릎을 세워서 맞닿게 했다. 누나의 몸 건너편에서 태길이 형이 자신의 한 손을 은영이 누나의 무릎에 가져다 놓은 채로 무릎을 꿇듯이 앉았다... 태길이 형의 자지가... 이전보다... 더 굵게... 고개를 제대로 위로 처들고 있다. 남의 자지를 보고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이... 참... 이상한 일이지만... 언제부턴가... 태길이 형의 자지가 참 잘 생겼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바로 그 생각 그대로... 태길이 형의 자지가... 내 것과 마찬가지로... 은영이 누나를 탐내면서... 대단히 붉고 단단하게 대가리를 들고 있다.
- 이제 그럼... 우리 진짜... 할까...?
태길이 형이 물었고... 은영이 누나가 자신의 손으로 가슴을 가볍게 가리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내 손을 잡아주면서... 나에게 언제나 그랬듯... 예쁘고 잔잔한 웃음을 나에게 보내줬다...
- 어떻게 할까...?
- ...
- 누가 먼저 하는 게 좋을 거 같아...?
태길이 형이 은영이 누나에게 물은 것인지... 아니면 나에게 물은 것인지 알 수 없는 질문을 던진다... 그런데... 나는 차마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그저 누가 먼저라고 하는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만 했다. 그런 것은 어차피 우리 셋 사이에서는 이미 의미가 없는 종류의 질문이었다... 태길이 형이 그걸 물은 것도... 단지... 누가 먼저인가를 확인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그저 이제 정말 다음 단계... 우리가 하려고 했던 그 일을 해야하는 순간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 중 누구라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순간... 은영이 누나는... 이제 드디어 우리 둘 중 하나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 속으로 넣어야 한다는 사실이... 긴장되고 두려워지는 것 같았다. 누나는 내 손을 조금 더 힘을 줘서... 쥐었고... 그리고... 아주 잠시... 깊은 숨을 들이마시고는 내쉬었다... 누나의 호흡을 따라... 누나의 가슴이... 들썩이듯... 움직였다...
- 그냥... 형이 먼저 하는게 좋지 않을까....?
- 아니... 은영이가 하자는 대로 하자...
태길이 형이 은영이 누나의 머리를 쓸어 주면서, 누나의 대답을 기다렸고... 누나는 자신의 머릿결을 쓰다듬어주는 태길이 형의 뺨을 한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대답했다...
- 오빠... 나... 철수랑... 해볼께...
그 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누나와 형이 혹시라도 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만큼 큰 소리로 요동을 친 것 같았다... 누나가 태길이 형이 아닌... 나를... 먼저 받아보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 정말... 난 누가 먼저 하든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말을 들은 그 순간의 그 이상한 기분은... 뭐라고 쉽게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이었다...
- 그래... 그럼...
태길이 형이 은영이 누나를 내려보면서... 누나의 선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표정을 지어보였고... 그리고 나를 보면서 이야기했다...
- 철수야...
- 괜찮겠어... 정말...?
- 어... 얼른... 은영이 기다리잖아.
나는... 주체할 수 없이 뛰는 가슴으로... 천천히 누워서 다리를 세우고 있는 누나의 몸 아랫쪽으로 내려갔다... 처음으로... 누나를 내 앞에 뉘여놓고... 이렇게... 누나의 다리 사이에서 누운 누나를 내려다 보는 것이라서... 그저 내게 곧 다리를 벌려줄 준비를 하고 있는 누나를 보는 것만으로도... 내 자지는... 미친듯이 대가리를 꺼떡거리면서 흔들리는 것 같았다...
- 누나... 그럼... 나 정말... 한다...?
은영이 누나가 나를 다신의 다리 밑으로 내려다 보면서... 대답했다...
- 응... 해줘...
누나의 그 한 마디가... 나를 더욱 미치게 만들었다...! 그렇게 대답하는 누나 옆에서... 태길이 형이 나를 바라보면서... 천천히 조심스럽게 시작해보라는... 뜻의 눈짓을 보낸다... 어차피... 지금 여기 함께 한 우리 셋 중 어느 누구도 이전에 해본 적이 없는 일을 하는 것이었기에... 우리는 그저... 그 순간이... 난생 처음 겪는 일에 대한 신비함과 두려움에 몸을 떨었던 것 같다. 태길이 형도... 단지 우리 중의 연장자라는 것뿐... 이제 겨우 18살밖에 되지 않기는 마찬가지였고... 그래도 누나나 나보다... 더 담담하려고 하는 것 같았지만... 긴장하기는 마찬가지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나는 누나의 무릎을 손으로 잡아서... 아주 천천히 벌리기 시작했고... 누나는 내 손이 이끄는대로... 자신의 다리를 벌려나갔다... 이윽고... 언제 보아도 이쁜... 누나의 보지가... 내 인도에 따라 넓게 벌려지는 허벅지 사이로... 그 틈을 아주 조금 벌려서 보여주기 시작했다... 털이 별로 없어서... 이런 자세에서는 속살이 쉽게 다 보이는 누나의 보지는... 태길이 형과 나를 번갈아가면서 나눈 키스 덕분에... 이미 충분히 젖어 있는 것 같았다... 누나의 따뜻한 물에 젖은 보지가... 그 갈라진 틈 사이로... 물기를 머금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한 손으로 내 자지를 대가리쪽으로 붙잡은 채로.... 누나의 다리 사이에 조금더 다가섰다... 무릎을 꿇은 듯 허리를 누나의 다리 사이에 맞춰서... 놓은 그 상태에서... 나는... 처음으로... 내 자지를 잡아 내려서... 누나의 보지 갈라진 틈으로 가져댔다... 이전에 태길이 형이나 내가 입으로 핥고 빨아줬을 때와는 전혀 다른 종류의 딱딱한 살덩어리가 자기 몸에 닿아서 였을까...? 순간 누나의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괜찮아, 누나...?
- 으응...
- 어... 나 그럼... 다시 해본다...
- 응...
내가 내 자지를 붙잡고 다시 누나의 보지 사이에 가까이 가져가는 것을... 태길이 형과 누나가 함께 내려보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자세를 잡아야 좋을지 잘 감이 서지 않았다... 누나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듯이 앉아서 몸을 맞대려고 하니... 아무래도 불편한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누나가 허리를 조금 더 높게 하든지... 아니면 내가 결국 다리를 아래로 뻗고 누나 몸 위로 약간 포개지듯이 누울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반쯤 누은 자세로는... 내가... 어떻게 내 자지를 누나 보지에 제대로 맞춰야할 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내가 그렇게 난처해 하는 것을 태길이 형이 알아차렸는지... 옆에 있던 방석을 가져다가... 반으로 한 번 접어서는... 은영이 누나의 허리 밑으로 넣어줬다... 꽤 두꺼웠던 방석이었기에... 누나의 몸 아랫쪽이... 내가 무릎을 꿇듯 앉은 자세에서... 맞춰졌다...
- 다시 해봐...
태길이 형이 내게 이야기했고... 나는.... 이제 한 손으로는... 내 자지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내 자지 대가리가 누나의 보지 사이에 잘 들어갈 수 있게... 누나의 보지를 살짝 찍어 누르듯... 옆으로 벌렸다... 내 자지 대가리가... 드디어... 누나의 보지입술 사이에 자리를 잘 잡아들어가는 것 같았다... 누나의 보지의 따뜻하고 촉촉한 느낌이 내 자지 대가리를 타고 나에게 전해졌고... 그렇게 누나의 보지에 내 자지를 대는 것만으로도 이미... 등줄기를 타고 온몸으로 흐르는 묘한 기분에 몸이 떨렸다.
- 아...
자신의 보지 사이에 내 자지 대가리가 제대로 자리를 잡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서였을까... 누나의 몸이 두려움에 떨리는 것이 느껴진다... 그냥 내려다 보기에... 누나의 보지는 너무도 작고 이뻐서... 그에 비해 크기가 한 배 반은 커보이는 내 자지 대가리가 정말 들어갈 수가 있을지... 나 또한 두렵기는 마찬가지였다...
- 괜찮아, 누나...?
- 으응... 그냥... 내가 좀 긴장한 거 같지...?
- 어... 좀...
- 잠깐만... 응... 이제 다시... 해봐줘...
- 어...
나는... 한 손으로... 누나의 보지를... 조금더 벌렸고... 다시 한번 누나 보지의 속입술 사이에 내 자지대가리가.... 잘 물렸는지를 확인한 다음... 다른 한 손으로 내 자지 뿌리쪽을 잘 잡은 상태에서... 허리를... 누나의 몸쪽으로 아까보다는 약간 빠른 듯한 움직임으로... 붙여보았다... 내 자지가... 누나의 보지 속입술 사이에... 대가리는 물려들어가는 것 같단 느낌이 든다... 그리고... 동시에... 아... 좁구나...! 라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누나의 몸이 움찔거린다... 누나의 얼굴 표정이 두려움과 아픔으로 찡그려지는 것 같다... 그런 누나를 보고 있으니... 도무지 다 집어 넣을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져서... 나도 어찌할 바를 알 바를 몰랐다... 누나는 이제 더 이상... 소리를 내지 않았다...
- 오빠... 나... 키스 해줘....
누나가 태길이 형을 바라보면서...말했다.
- 어, 그래...
태길이 형이... 누나의 옆으로 자신의 몸을 누나의 몸과 직각이 되는 방식으로 비스듬하게 엎드려서 누웠고... 둘은 내가 내려다 보는 상태에서...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누나의 두려움을 달래주기라도 하는 듯... 태길이 형은... 가만히 눈을 감고... 자신의 키스를 받고 있는 은영이 누나의 얼굴과... 가슴을 천천히 쓸어주고 있었다...
그렇게 둘이 키스를 나누고 있는 것을 내려보면서... 나는 다시 한번... 허리에 힘을 줬다... 자지 대가리가... 차마... 누나 보지의 속입술 사이의 약간 깊은 그 곳을 넘어서 들어가지 못한다... 태길이 형과 키스를 나누는 동안 잠시 긴장이 풀어져서... 다시 내 자지를 먹어들이기 좋게 젖어드는 것 같던... 누나의 보지가... 내 자지가 들어가려고 주는 힘이... 버거운 것인지... 다시 몹시 긴장을 하는 것 같았다... 그저... 내 자지 대가리만이 누나의 작은 속입술에... 물려 있는데... 이렇게 하다간... 오히려 누나가 계속 해서 아플 것만 같단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난... 그냥... 한 번 제대로 힘을 줘서 허리를 최대한.... 누나 몸쪽으로 밀어넣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한 번 크게 심호흡을 한 다음... 나는... 그 생각한 것을 그대로 실행했다... 내 자지가... 긴장으로 구멍을 좁혀서 밀어내기만 하던... 누나의 보지 속으로 일순간에 밀려들어갔고... 내 허벅지 안쪽 살이... 누나의 허벅지에 맞닿아버렸다...! 마침내... 누나의 보지가... 내 자지를... 다 받아들이는 순간이었다...!
- 아파...!
내 사타구니 안쪽이... 완전히 누나의 허벅지 안쪽에 닿도록... 내 자지가 누나의 몸 속으로 들어갔고... 누나는... 마치 칼에 손이라도 베인 것처럼.... 화들짝 놀라면서... 소리를 냈다... 정말 아픈 모양이었다... 누나는... 더 이상 태길이 형과 키스를 하지 못했고... 두 손을 내 몸으로 뻗어서... 내 허리쪽을.... 손으로 밀어내려고 했다... 나 또한 처음이었기 때문에... 내 자지가 누나의 보지 속 깊숙히 들어가는 순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는 없었는데... 누나는... 정말 여자가 처음으로 섹스를 할 때 찢어진다는 그 살이... 내 자지를 다 받아 먹은... 그 순간에... 정말 찢어진게 맞는 모양이었다... 생살이 찢어지는 아픔으로... 은영이 누나의 몸이 움츠려드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내 자지는 그것을 완전히 빨아서 삼켜물은... 누나의 보지 속에서... 난생 처음 느껴보는... 쾌감으로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계속>
에라 모르겠다 심정으로 올립니다.
주말 꼴리게 보내시길.
태길이 형과 키스를 나누고 있는 누나의 모습은... 그저 예뻤다... 야하다는 말을 하기엔... 누나의 몸은 너무도 뽀얗게 깨끗해서... 순수하게 보였고... 섹시하다고 말하기엔... 누나은 여전히 어리고 작은 아이 같은 모습이 없지 않았다. 이제 겨우 고2를 막 올라가는 은영이 누나의 모습은... 그저... 우연히 남자아이들과 서로의 몸을 만지면서 노는 것이 재미있다는 것을 발견한 호기심 많은 여자 아이 같다고 말해야지 옳다... 그리고... 이제 막... 내 손길이 처음 닿기 시작한 누나의 가슴은... 말 그대로... 세상의 모든 처음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누나의 가슴은... 단지 체온 이상으로 따뜻했고... 내 손 안에서... 단순히 사람의 살에서 느껴지는 그 이상의 탄력이 느껴졌다.
누나의 젖꼭지는... 착고 부드러우면서... 귀여웠다. 누나의 젖꼭지를 입에 넣어서 혀로 돌려 빨면서... 나는 어떤 녀석들이 이야기하던... 어리고 경험이 없는 여자들의 젖꼭지가... 한 없이 은 분홍색이라는 말은 다 거짓말이라는 생각을 했다. 누나의 젖꼭지는 그저... 꽃판이 작고, 젖꼭지도 작았다는 느낌이었고... 그리고 색에 관해선... 그저 다소 은 초콜릿 색이라고 해야 맞다. 나는 은영이 누나의 젖꼭지를... 작은 초콜릿을 입에 넣어 살살 녹여 먹는 것 같이... 빨았다.
태길이 형과 나는... 누나의 젖가슴을 하나씩 나누어 가지기라도 한 것처럼... 서로 자신의 몸쪽에 있는 누나의 젖가슴을 만지고 빨아줬고... 서로 번갈아가면서... 누나에게 키스를 정성스럽게 나누어 줬다... 내 차례가 되어서 누나와 키스를 나눌 때면... 나는... 한 손으로는 누나의 가슴 아랫쪽의 배를 쓰다듬기도 했는데... 내 손에 닿는 누나의 모든 몸과 살이... 너무도 따듯하고 부드러워서... 그저 이렇게 손으로 누나의 몸을 쓰다듬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할지 모른다는 생각까지 드는 것 같았다.
- 나... 이제 누울래...
은영이 누나가... 뒤로 젖히고 있던 몸을... 천천히... 방 바닥에 깔려 있던 밍크이불 위로 눕히기 시작했다... 누나의 등이 완전히 바닥에 닿자... 누나는 자신의 무릎을 세워서 맞닿게 했다. 누나의 몸 건너편에서 태길이 형이 자신의 한 손을 은영이 누나의 무릎에 가져다 놓은 채로 무릎을 꿇듯이 앉았다... 태길이 형의 자지가... 이전보다... 더 굵게... 고개를 제대로 위로 처들고 있다. 남의 자지를 보고 이런 말을 한다는 것이... 참... 이상한 일이지만... 언제부턴가... 태길이 형의 자지가 참 잘 생겼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바로 그 생각 그대로... 태길이 형의 자지가... 내 것과 마찬가지로... 은영이 누나를 탐내면서... 대단히 붉고 단단하게 대가리를 들고 있다.
- 이제 그럼... 우리 진짜... 할까...?
태길이 형이 물었고... 은영이 누나가 자신의 손으로 가슴을 가볍게 가리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내 손을 잡아주면서... 나에게 언제나 그랬듯... 예쁘고 잔잔한 웃음을 나에게 보내줬다...
- 어떻게 할까...?
- ...
- 누가 먼저 하는 게 좋을 거 같아...?
태길이 형이 은영이 누나에게 물은 것인지... 아니면 나에게 물은 것인지 알 수 없는 질문을 던진다... 그런데... 나는 차마 대답을 할 수가 없었다. 그저 누가 먼저라고 하는게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만 했다. 그런 것은 어차피 우리 셋 사이에서는 이미 의미가 없는 종류의 질문이었다... 태길이 형이 그걸 물은 것도... 단지... 누가 먼저인가를 확인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그저 이제 정말 다음 단계... 우리가 하려고 했던 그 일을 해야하는 순간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것에 불과하다는 것을 우리 중 누구라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그 순간... 은영이 누나는... 이제 드디어 우리 둘 중 하나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 속으로 넣어야 한다는 사실이... 긴장되고 두려워지는 것 같았다. 누나는 내 손을 조금 더 힘을 줘서... 쥐었고... 그리고... 아주 잠시... 깊은 숨을 들이마시고는 내쉬었다... 누나의 호흡을 따라... 누나의 가슴이... 들썩이듯... 움직였다...
- 그냥... 형이 먼저 하는게 좋지 않을까....?
- 아니... 은영이가 하자는 대로 하자...
태길이 형이 은영이 누나의 머리를 쓸어 주면서, 누나의 대답을 기다렸고... 누나는 자신의 머릿결을 쓰다듬어주는 태길이 형의 뺨을 한 손으로 쓰다듬으면서... 대답했다...
- 오빠... 나... 철수랑... 해볼께...
그 말을 듣는 순간... 가슴이... 누나와 형이 혹시라도 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만큼 큰 소리로 요동을 친 것 같았다... 누나가 태길이 형이 아닌... 나를... 먼저 받아보고 싶다는... 말을 했는데... 정말... 난 누가 먼저 하든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말을 들은 그 순간의 그 이상한 기분은... 뭐라고 쉽게 말을 할 수가 없는 것이었다...
- 그래... 그럼...
태길이 형이 은영이 누나를 내려보면서... 누나의 선택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는 표정을 지어보였고... 그리고 나를 보면서 이야기했다...
- 철수야...
- 괜찮겠어... 정말...?
- 어... 얼른... 은영이 기다리잖아.
나는... 주체할 수 없이 뛰는 가슴으로... 천천히 누워서 다리를 세우고 있는 누나의 몸 아랫쪽으로 내려갔다... 처음으로... 누나를 내 앞에 뉘여놓고... 이렇게... 누나의 다리 사이에서 누운 누나를 내려다 보는 것이라서... 그저 내게 곧 다리를 벌려줄 준비를 하고 있는 누나를 보는 것만으로도... 내 자지는... 미친듯이 대가리를 꺼떡거리면서 흔들리는 것 같았다...
- 누나... 그럼... 나 정말... 한다...?
은영이 누나가 나를 다신의 다리 밑으로 내려다 보면서... 대답했다...
- 응... 해줘...
누나의 그 한 마디가... 나를 더욱 미치게 만들었다...! 그렇게 대답하는 누나 옆에서... 태길이 형이 나를 바라보면서... 천천히 조심스럽게 시작해보라는... 뜻의 눈짓을 보낸다... 어차피... 지금 여기 함께 한 우리 셋 중 어느 누구도 이전에 해본 적이 없는 일을 하는 것이었기에... 우리는 그저... 그 순간이... 난생 처음 겪는 일에 대한 신비함과 두려움에 몸을 떨었던 것 같다. 태길이 형도... 단지 우리 중의 연장자라는 것뿐... 이제 겨우 18살밖에 되지 않기는 마찬가지였고... 그래도 누나나 나보다... 더 담담하려고 하는 것 같았지만... 긴장하기는 마찬가지였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나는 누나의 무릎을 손으로 잡아서... 아주 천천히 벌리기 시작했고... 누나는 내 손이 이끄는대로... 자신의 다리를 벌려나갔다... 이윽고... 언제 보아도 이쁜... 누나의 보지가... 내 인도에 따라 넓게 벌려지는 허벅지 사이로... 그 틈을 아주 조금 벌려서 보여주기 시작했다... 털이 별로 없어서... 이런 자세에서는 속살이 쉽게 다 보이는 누나의 보지는... 태길이 형과 나를 번갈아가면서 나눈 키스 덕분에... 이미 충분히 젖어 있는 것 같았다... 누나의 따뜻한 물에 젖은 보지가... 그 갈라진 틈 사이로... 물기를 머금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한 손으로 내 자지를 대가리쪽으로 붙잡은 채로.... 누나의 다리 사이에 조금더 다가섰다... 무릎을 꿇은 듯 허리를 누나의 다리 사이에 맞춰서... 놓은 그 상태에서... 나는... 처음으로... 내 자지를 잡아 내려서... 누나의 보지 갈라진 틈으로 가져댔다... 이전에 태길이 형이나 내가 입으로 핥고 빨아줬을 때와는 전혀 다른 종류의 딱딱한 살덩어리가 자기 몸에 닿아서 였을까...? 순간 누나의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괜찮아, 누나...?
- 으응...
- 어... 나 그럼... 다시 해본다...
- 응...
내가 내 자지를 붙잡고 다시 누나의 보지 사이에 가까이 가져가는 것을... 태길이 형과 누나가 함께 내려보고 있다. 그런데... 어떻게 자세를 잡아야 좋을지 잘 감이 서지 않았다... 누나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듯이 앉아서 몸을 맞대려고 하니... 아무래도 불편한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누나가 허리를 조금 더 높게 하든지... 아니면 내가 결국 다리를 아래로 뻗고 누나 몸 위로 약간 포개지듯이 누울 수밖에 없는데... 그렇게 반쯤 누은 자세로는... 내가... 어떻게 내 자지를 누나 보지에 제대로 맞춰야할 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내가 그렇게 난처해 하는 것을 태길이 형이 알아차렸는지... 옆에 있던 방석을 가져다가... 반으로 한 번 접어서는... 은영이 누나의 허리 밑으로 넣어줬다... 꽤 두꺼웠던 방석이었기에... 누나의 몸 아랫쪽이... 내가 무릎을 꿇듯 앉은 자세에서... 맞춰졌다...
- 다시 해봐...
태길이 형이 내게 이야기했고... 나는.... 이제 한 손으로는... 내 자지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내 자지 대가리가 누나의 보지 사이에 잘 들어갈 수 있게... 누나의 보지를 살짝 찍어 누르듯... 옆으로 벌렸다... 내 자지 대가리가... 드디어... 누나의 보지입술 사이에 자리를 잘 잡아들어가는 것 같았다... 누나의 보지의 따뜻하고 촉촉한 느낌이 내 자지 대가리를 타고 나에게 전해졌고... 그렇게 누나의 보지에 내 자지를 대는 것만으로도 이미... 등줄기를 타고 온몸으로 흐르는 묘한 기분에 몸이 떨렸다.
- 아...
자신의 보지 사이에 내 자지 대가리가 제대로 자리를 잡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서였을까... 누나의 몸이 두려움에 떨리는 것이 느껴진다... 그냥 내려다 보기에... 누나의 보지는 너무도 작고 이뻐서... 그에 비해 크기가 한 배 반은 커보이는 내 자지 대가리가 정말 들어갈 수가 있을지... 나 또한 두렵기는 마찬가지였다...
- 괜찮아, 누나...?
- 으응... 그냥... 내가 좀 긴장한 거 같지...?
- 어... 좀...
- 잠깐만... 응... 이제 다시... 해봐줘...
- 어...
나는... 한 손으로... 누나의 보지를... 조금더 벌렸고... 다시 한번 누나 보지의 속입술 사이에 내 자지대가리가.... 잘 물렸는지를 확인한 다음... 다른 한 손으로 내 자지 뿌리쪽을 잘 잡은 상태에서... 허리를... 누나의 몸쪽으로 아까보다는 약간 빠른 듯한 움직임으로... 붙여보았다... 내 자지가... 누나의 보지 속입술 사이에... 대가리는 물려들어가는 것 같단 느낌이 든다... 그리고... 동시에... 아... 좁구나...! 라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누나의 몸이 움찔거린다... 누나의 얼굴 표정이 두려움과 아픔으로 찡그려지는 것 같다... 그런 누나를 보고 있으니... 도무지 다 집어 넣을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져서... 나도 어찌할 바를 알 바를 몰랐다... 누나는 이제 더 이상... 소리를 내지 않았다...
- 오빠... 나... 키스 해줘....
누나가 태길이 형을 바라보면서...말했다.
- 어, 그래...
태길이 형이... 누나의 옆으로 자신의 몸을 누나의 몸과 직각이 되는 방식으로 비스듬하게 엎드려서 누웠고... 둘은 내가 내려다 보는 상태에서...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누나의 두려움을 달래주기라도 하는 듯... 태길이 형은... 가만히 눈을 감고... 자신의 키스를 받고 있는 은영이 누나의 얼굴과... 가슴을 천천히 쓸어주고 있었다...
그렇게 둘이 키스를 나누고 있는 것을 내려보면서... 나는 다시 한번... 허리에 힘을 줬다... 자지 대가리가... 차마... 누나 보지의 속입술 사이의 약간 깊은 그 곳을 넘어서 들어가지 못한다... 태길이 형과 키스를 나누는 동안 잠시 긴장이 풀어져서... 다시 내 자지를 먹어들이기 좋게 젖어드는 것 같던... 누나의 보지가... 내 자지가 들어가려고 주는 힘이... 버거운 것인지... 다시 몹시 긴장을 하는 것 같았다... 그저... 내 자지 대가리만이 누나의 작은 속입술에... 물려 있는데... 이렇게 하다간... 오히려 누나가 계속 해서 아플 것만 같단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난... 그냥... 한 번 제대로 힘을 줘서 허리를 최대한.... 누나 몸쪽으로 밀어넣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한 번 크게 심호흡을 한 다음... 나는... 그 생각한 것을 그대로 실행했다... 내 자지가... 긴장으로 구멍을 좁혀서 밀어내기만 하던... 누나의 보지 속으로 일순간에 밀려들어갔고... 내 허벅지 안쪽 살이... 누나의 허벅지에 맞닿아버렸다...! 마침내... 누나의 보지가... 내 자지를... 다 받아들이는 순간이었다...!
- 아파...!
내 사타구니 안쪽이... 완전히 누나의 허벅지 안쪽에 닿도록... 내 자지가 누나의 몸 속으로 들어갔고... 누나는... 마치 칼에 손이라도 베인 것처럼.... 화들짝 놀라면서... 소리를 냈다... 정말 아픈 모양이었다... 누나는... 더 이상 태길이 형과 키스를 하지 못했고... 두 손을 내 몸으로 뻗어서... 내 허리쪽을.... 손으로 밀어내려고 했다... 나 또한 처음이었기 때문에... 내 자지가 누나의 보지 속 깊숙히 들어가는 순간에...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는 없었는데... 누나는... 정말 여자가 처음으로 섹스를 할 때 찢어진다는 그 살이... 내 자지를 다 받아 먹은... 그 순간에... 정말 찢어진게 맞는 모양이었다... 생살이 찢어지는 아픔으로... 은영이 누나의 몸이 움츠려드는 것 같았다. 그렇지만... 내 자지는 그것을 완전히 빨아서 삼켜물은... 누나의 보지 속에서... 난생 처음 느껴보는... 쾌감으로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계속>
에라 모르겠다 심정으로 올립니다.
주말 꼴리게 보내시길.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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