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과 친구의 아내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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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씨가 참 변덕스럽네요...
후덥지근 하다가도 시원하게 퍼붓는
소나기를 쳐다보다... 답답하게 맘대로
풀리지 않는 제글에도 시원한 소나기가
내리길 바라며... 키보드를 조심히 두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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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는 나와 훈이에 거친 숨소리와 열기로 냉방이 잘 되었음
에도 불구하고 달아오른 우리의 육체는 좀 처럼 식을줄 몰랐다
" 흐음..... 좋아....그렇게....허...윽...
정아의 능숙하고 자극적인 혀놀림에...훈이는 신음을 계속해서
토해내고 있었다..
점점 흥분감이 커질수록 양손으로 잡고있던 정아의 머리칼을
더욱 거세게 움켜 잡으며 짜릿한 흥분감 에 오히려 얼굴은
더욱 심하게 일그러 지고 있었다...
그모습을 난 휴대폰 동영상 으로 몇분 녹화를 하고 끝마친후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담배를 피며 정아와 훈이놈을 쳐다봤다
아직 훈이에 사정은 끝나지 않았지만.. 제수씨에게 보내는 선물
은 두사람의 얼굴과 지금 하고있는 행동만으로 충분하다 생각
하여 난 녹화를 오래 하지 않았고 뜨거워진 내 물건을 서둘러
달래주려는듯 그들의 행동을 쳐다보며 팽창해진 내물건을
천천히 쓰다듬었다..
점점 훈이에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있다... 그럴수록 정아의
혀놀림과 자지를 물며 빨아대는 강약의 세기도 달라졌다..
눈앞에 테이블과 술병들이 있어.. 자세히는 볼수없었지만...
정아의 상하로 움직이는 얼굴과 한손으로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훑어주는 움직임에... 훈이는 최고의 절정을 맛보고
있으리라.... 그러기를 몇분더.... 훈이에 얼굴이 급격하게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훈이에 사정이 임박했다는걸 난 알수 있었다...
" 허으윽... 나와...싼다,....허윽..
훈이가 거칠게 신음을 뱉으며 정아의 머릴 움직이지 못하게
양손으로 꾹 누르며... 눈을 감고 몸을 부르르 떨고 있다....
정아는 자신의 목젖을 향해 힘차게 뿌려지는 훈이에 정액을
자지에서 입을 떼지 않은채 그대로 받아 넘기고 있었고...
어느정도 훈이에 자지에서 사정의 기운이 멈춘걸 알았는지 입에
물던 자지를 뺀후 고개를 한번들어 꿀꺽 삼킨후... 입술 주변에
흘러나온 정액을 자신의 혀로 핥아 낸다.....
그리곤 다시 훈이에 자지를 입에 물고 정성스럽게
남은 정액들을 쥐어짜듯.. 훈이에 자지 와 밑에 주머니를 손으로
주무르며 한방울이라도 더 나오게한후 마무리를 해주고
있었다...
사정후 점점 훈이에 거친숨이 조금 안정적으로 들려오자..
입에 물던 자지를 빼고 혀로 다시 깨끗하게 핥아주는 정아...
마무리를 다했다고 생각 했던지... 정아는 테이블 위에 있던
차가운 물수건을 하나 집어 들고 다시 한번 훈이에 자지를
정성스럽게 닦아 팬티속에 집어넣고 지퍼까지 올려준다..
그렇게 훈이에 옷매무새 까지 고쳐준 후... 정아는 살짝 웃으며
훈이에 귀에 대고 속삭인다...
" 시원하게 驩?.? 오빠..?
정아에 말에 사정후 이성이 다시 돌아와 조금 어벙벙한 상태
였던 훈이놈은... 다시 어색한듯 고개를 끄덕인다..
참 저놈도 아직 멀었다 ... 어떡게 부부가 저리 비슷한지....
조금은 불편한듯 어색해 하는 훈이놈에게 정아가 카운터를
날리는 말을 한다...
" 장소가 그래서 여기선 입으로 사정시켰어...!
" 다음엔 내 안 에다 사정해야돼 알았지...? 쪽!!
카운터에 저 앙증맞은 입맞춤까지... 훈이놈도 이젠 정아에 매력
에서 앞으로 헤어나오긴 힘들듯 보였다...
그렇게 훈이에게 안겨 뽀뽀를 한후 나와 눈이 마추친 정아는
아직도 발기중인 내 물건을 쳐다본후 내 옆으로 자리를 이동해
손을 뻗어 내 물건을 움켜쥔다....
나는 그런 정아 에게 씨익 웃으며 장난섞인 말을한다...
" 왜 기어오지 않고 서서와 노예주제에....
그러자 정아는 약간 심통이난 표정을 지으며 내게 말했다...
" 오빠... 여기 바닥이 딱딱해서 무릎이 아파서 나도모르게 히히
" 이따가 잘해줄께용... 주인님...네..?
나에게 애교를 부리며 안겨오는 정아의모습에 난 피식 웃으며..
자연스럽게 정아의 머리를 잡아 내 하체 쪽으로 잡아 당겼다...
이어지는 부드러운 정아의 입술과 혀놀림에 잠시 움찔 거린후
담담하게 훈이를 쳐다 보며 말을 했다..
" 어때...? 기분이....
훈이놈은 금방 사정을 했음에도 나의 자지를 빨아대는 정아의
모습에 시선이 고정된채 말없이 날향해 엄지 손가락을 들어
보인다...
" 후후... 새끼...아무튼 은밀한 우리들만의 세계로 들어온걸
" 환영하며.. 건배한번 하자 ....
난 그렇게 술잔을 들고 훈이와 건배를 외쳤고... 그소리에
밑에서 내물건을 입에물고 있던 정아가 입을 떼곤.. 나도 건배?
하기에...대답없이 난 정아의 머리를 다시 내 물건쪽으로
지그시 눌렀다..
그 모습에 긴장이 어느정도 풀린 훈이놈이 히죽 웃으며 잔을
부딪쳐 왔고...
서로 웃으며 술을 마시고 있을때 난 갑자기 밑에서 전해져오는
고통에 악..!! 소리와 함께 술을 바닥에 흘리며 정아를 쳐다
보았다...
그런날 정아가 씨익 웃으며 윗니와 아랫니를 앙하면서 물어대는
행동을 한후 다시 말한다..
" 나도 건배..!!!!!
정말 이 여자 죽을만큼 사랑스럽다....
그렇게 나는 나의 욕정을 잠시 억누른채 우리 셋은 웃으며
크게 건배를 외치고 술을 마시고 있을때 테이블에 올려놓았던
나의 휴대폰 이요란스럽게 울리고 있었다...
발신자를 확인해 보니 상국 형님이였다...
" 네 ...형님
" 어 성호야... 머하냐...?
" 친구랑 정아랑 셋이서 술한잔 하고 있어요...어쩐일이세요?
" 어 다른게 아니라... 너 이번주 서해안쪽 섬에 놀러가는거말야
" 네... 군산 선유도요...
" 응... 그때 나하고 내 후배 부부 이렇게 같이 갈수 있나해서..
" 형님하고 후배 부부요..?
" 어... 너랑 제수씨랑 친구 부부 이렇게 넷이 가는거... 괜찮다면
우리도 같이 가고 싶어서 영민이 알지..? 영민이 제수씨랑..
" 아.... 오토캠핑 자주 가신다는 그 형님 후배 분요...?
" 그래임마...
난 상국형님에 말을 들으며 2년전쯤 만났던 그 부부를 잠시
떠올렸다....
당시 33살과 34살로 연상연하 커플이였던 그들은.......
상국형님의 소개로 우리와 한번 스와핑을 즐겼던 사이였다..
내 파트너 였던 유미 씨가 떠올랐다....
봉근한 가슴과 늘씬한 다리가 너무나 섹시했던 그녀...
첫인상때 본 단아하면서도 차분한 인상과는 다르게 우리와
섹스를 할때 그 음탕하면서도 자극적인 몸짓..
나와 상국형님의 두 자지를 손과 입에 쥐고 만족한듯 음탕한
말과 함께 흘려대던 그 섹소리.... 그생각을 하자 기대감에
난 내 아랫도리가 빠르게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 저희야 상관없지만... 제친구 부부에게 한번 상의해볼께요
" 그래 ... 왠만하면 꼭 같이 가자 ....영민이랑 제수씨도 ...
" 너희들 이야기 많이했거든 그날 이후로 꼭 다시 보고 싶다고..
" 네... 상의한후 제가 연락 드릴께요 형님..
" 그래 성호야... 또 통화 하자....
" 넵.....!!!
통화를 끊고 난 머리를 긁적거리며... 소주를 한잔 마시자
궁금한듯 훈이와 정아가 날 빤히 쳐다 보며 묻는다...
" 어 ... 그게 이번 선유도 놀러가는거...
" 펜션 예약해 주던 형님하고 후배분 부부도 같이 가고싶다네..
" 후배 부부면... 그 영민 오빠부부? 같이가자..오빠 ,,
" 그래 니들 아는 사람들이면 나야 상관없다...
" 가만... 근데 혹시 그부부들 하고 너희들 혹시....
정아와 나의 섹스 성향을 이제 알고 있는 훈이놈이 궁금한듯
물어왔고..
그질문이 끝나자 마자 정아가 훈이에게 말을 했다..
" 어 훈이 오빠... 한방에서 다섯이 즐겼어...전에...
" 다...다섯?
깜짝 놀라 말까지 더듬는 훈이놈....
난 그런 훈이놈을 향해 말을 했다...
" 너도 아마 경험하게 될꺼야....
" 휴~~ 정말 이냐 성호야..? 나 벌써부터 흥분된다 이거..
나의 말에 놀람반 흥분반으로 말하며 자신의 물건을 잡아
주물러 대는 훈이놈에게 난 이제 내가 하려고 했던 말을 꺼냈다
" 새끼.... 근데 문제가 있다...훈아..
" 문제...? 뭐가...?
" 그게 ....너의 제수씨야...
나의 말에 훈이놈은 갑자기 등장한 자기 아내의 말에 적잖게
놀래며... 생각에 잠긴다...
아마 자신이 자유롭게 섹스를 우리와 즐기려면 아내 또한 우리의
세계로 들어와야 한다는걸 내말에 직감적으로 알았을 것이다..
" 하지만... 아내는...
훈이는 자신의 아내를 생각해 보았다...
아내와의 섹스가 불만족 스러운건 아니였지만...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아내 입장에선 결코 허락 하지 않으리란 생각을 했다..
성 적으로 약간은 보수적이면서 언제나 내가 요구하는걸
마지못해 수동적으로 해오던 아내...
그런 아내가 내가 보는곳에서 내친구와 다른 남자들에게
몸을 내주며 안길것이라곤 상상이 가지 않았다...
훈이가 혼자 고민을 하자 난 그런 고민을 해결해줄겸 자리에서
일어나며 말을 했다..
" 이만 나가볼까 훈아...?
" 어..? 어딜...?
" 어디긴 정아랑 난 아직 해결을 못해서 여기가 너무 뜨겁다고
난 말을 하며 내 아랫도리를 만지며 손으로 가리켰다..
내말에 정아도 한마디 거들며 일어나며 훈이에게 말한다
" 훈이 오빠...? 우리 모텔가서 한잔 더하면서 언니문제 상의해요
" 모텔..? 셋이서..?
" 호호 다 알면서 모른척 하긴... 얼릉 나와요...
" 정아야...택시잡고 있어 윙크모텔 로 가자 오늘은...
내말에 정아는 재밋다는듯 잠시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어물쩡 거리는 훈이에 겨드랑이에 팔짱을 끼며 밖으로 나서는
정아를 보며... 계산을 마친후 난 휴대폰에 저장해논 훈이와 정아
의 동영상을 제수씨에게 보냈다... 짧은 문자를추가하며..
" -- 동영상 보신후 저에게 연락주세요 -- "
휴대폰 액정화면에 제수씨 휴대폰에 문자 발신 성공 메세지가
뜬걸 확인한후.. 난 내앞에서 팔짱을 끼며 택시를 잡기 위해서
있는 정아와 훈이를 보았다...
훈이놈은 자신과 아내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건지는 지금
당장 성욕에 눈이 멀어 관심이 없어 보였다... 단지...
정아와 모텔에 간다는 생각에 벌써 흥분했는지 정아의 엉덩이를
가끔 만지며 서있을 뿐이였다 ...
택시를 타고 천호동 윤락촌 부근 윙크 모텔 에 도착한 우린...
카운터에계산을 하며 방을 잡았다 ...
" 302호실입니다 손님...
종업원에 말에 난 몸을 앞으로 더숙여 종업원만 들을수있게
거울있는 방으로 달라고 하면서 돈을 더주었다 ...
내말에 종업원은 고개를 들어 나를 한번 쳐다본후
낯익은 얼굴을 확인하더니 우리들에게 방을 다시 알려준다..
" 509호로 가시면 됩니다....
계산을 마치고 엘리베이터에 안에서 훈이가 3층버튼을
누르자 난 5층으로 다시 눌러준다...
".........? 3층아냐..?
" 착각했나봐 사람있대 509호다 우리...
영문을 모른채 고개를 갸웃거리는 훈이와는 다르게 정아는
내 의도를 눈치채서 웃는지 아님 오늘 훈이놈의 물건을 자신에
몸안으로 받아 들일수 있어서 웃는지 조금은 들뜬표정으로
웃고 있었다...
" 훈아... 너랑 정아는 먼저 들어가서 맥주좀 시켜서 먹고있엉
" 오빠는...?
" 난 조금후에 들어갈께...
" 알았어 오빠....
그렇게 정아와 훈이가 509 호실로 들어가는걸 확인한후
난 특실이라고 적혀 있는 509 호실에 옆방에 들어갔다...
방에 들어가 침대쪽 에 쳐져 있는 커튼을 걷어내자 내눈앞에
옆방에 있는 정아와 훈이에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이곳모텔은 옆방을 훔쳐 볼수 있는 기능을 가진방이 서너개
있다...물론 상대방은 자신들을 쳐다 보는걸 알수가 없다..
음성까지 잘들리는지... 침대쪽에있는 조명조절을 하는 기계
버튼들중... 한개를 우측으로 돌려보자 정아의 목소리가 들려
오기 시작한다... 자꾸 자신의 몸을 더듬으려는 훈이를 저지하며
맥주를 카운터에 시키고 있다....
" 아이 훈이오빠... 맥주좀 먹고 씻고해야지 .... 왜이렇게 급해..?
" 아... 미치겠어 지금....
" 조금만 참아 알았지..?
어지간히 급한가보다 새끼...
그렇게 한참을 쳐다 보며 담배를 피우고 있을때...
드디어 기다리던 제수씨의 전화가 왔다....
" 후 ~~~
나는 깊은 숨을 한번 뱉은후... 전화기를 잡아 통화버튼을 눌렀다
" 네... 제수씨....
"..................이...게....어떡게 된거죠..? 성호씨...?
수화기 너머로 떨리는 제수씨의 음성이 들려온다...
" 지금 제남편이랑 같이있죠...?
" 네 같이있습니다.... 여기 지금 모텔입니다...
" 어떡게 남편과 정아씨가...흐흑,,,,
흐느끼는 제수씨를 위로하며 훈이가 지금 술에 많이 취해서
지금 곤란하니 일단 이곳으로 와서 이일을 해결해보자고 말을
하며 난 모텔 위치와 이름을 알려준후 도착하면 다시 나에게
전화를 달라고 말한후 전화를 끊었다..
옆방을 쳐다 보니 훈이가 먼저 씻으로 욕실로 들어간듯
테이블에는 정아만 혼자 맥주를 먹고 있었다...
그러더니 내가 보고 있다는걸 알듯이 날향해 혀를 내밀더니
윙크를 한번하곤 다시 맥주를 마신다...
잠시뒤 훈이가 속옷에 가운만을 걸친채 머리를 수건으로 닦으며
나오고.... 이를 본 정아가 훈이앞에서 티셔츠와 청바지를 벗고
속옷차림으로 욕실에 들어간다...
옷을 벗고 있는 정아에 모습을 훈이놈은 하던일을 멈추고 침을
꿀꺽 삼키며 온몸을 훑어가며 보고있다...
정아가 욕실로 들어가자... 훈이놈은 자신의 자지를 달래듯..
꺼내서 몇번 손으로 비벼댄후 쇼파에 앉아 갈증이 난듯 맥주를
마시고 있다...
그러기를 한참후... 정아가 욕실에서 나오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물에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털어내며 가운만 입고 나온 정아의
모습에 섹시함을 느낀다...
화장대 근처거울로가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는 정아에게 훈이
놈이 다가가서 뒤에서 와락 껴앉으며 가운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봉긋한 젖가슴을 움켜쥔다....
화장대 거울에 반사되어 나에게 보여지는 정아의 모습을 보니
속옷을 입지 않아 봉긋한 가슴과 유두가 훈이에 손에 잡혀
출렁이는게 보인다....
" 아이... 오빠... 머리좀 말리고....
" 미치겠어 정아야.... 그냥 넌 머리말려...이대로...
" 하으응... 흥분시키지마....
머리를 말리고 있는 정아를 뒤쪽에서서 젖가슴과 엉덩이를
정신없이 더듬고 있는 훈이에 모습을 보자...
내자지가 서서히 반응을 하기 시작한다... 이때 울리는 전화벨
제수씨였다...
난 전화를 받으며 방안에 있는 커튼과 볼륨을 처음올때 처럼
다시 원상태로 돌려논후 문을열고 밖으로 나갔다....
모텔 밖으로 나가보니.... 제수씨가 고개를 숙인채 서있다...
급하게 외출준비를 했는지... 아직 채마르지도 않은 머리가 눈에
보인다....
조금은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에 난 서둘러 제수씨를 데리고
모텔안으로 들어갔다...
나에게 이끌려 가는 제수씨가 이런곳에 남편이 아닌 나와 함께
들어가는게 어색한지 자꾸 망설이자... 난 서두르라는 말과 함께
힘을주어 안으로 데려간후 엘리베이터에 들어섯다...
5층까지 올라가는 동안 그녀는 아무 말이 없다....
체크난방에 면 베이지색 반바지를 입고 나온 모습에 순수함이
느껴진다....
방에 도착한 난 카운터에 맥주를 시키고 있을때... 방안에 들어
오지 못한채 문밖에서 서있는 제수씨를 들어오라고 말하자..
긴장한채 안쪽을 조심히 살펴 보며 들어선다..
아마 훈이와 정아가 이방에서 자신이 상상하는 모습으로 있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에 조심히 들어선듯 하다...
하지만 안에 남편과 정아가 눈에 보이지 않자 날 쳐다 본다..
" 훈이와 정아는 다른방에 있습니다... 일단앉으세요..
내말에 제수씨는... 눈을 감고 먼가를 생각하는듯하다 내 앞에
다가온후 자리에 앉는다...
" 절 이곳에 불러낸 성호씨 의도가 머죠..?
조급한 마음으로 나에게 물어오자.. 나또한 시간을 끌 필요없이
직설적으로 대답을 해주었다...
" 훈이와 제수씨에게 선물을 주고 싶을 뿐입니다...
" 그게... 무슨...?
" 솔직히 말하죠..? 지금 제수씨의 모습 미치도록 안고싶습니다
" 성..호씨..? 어떡게 남편친구가...
" 친구를 떠나 그 어떤 남자라도 제수씨 같은 여자를 보고
" 이런 감정이 생기지 않을수 없겠죠...
" 하지만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내말에 아직도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제수씨는 떨리는 자신의
몸을 진정시키려는듯 양손으로 자신의 손을 마주잡은채 힘을
주며 떨고 있었다...
난 맥주를 한잔 마신후 자리에 일어나 내 옷들을 서서히 벗어
땅에 내려놓았다...
그런 내모습에 제수씨는 놀라며... 나에게서 조금더 떨어지며
반대편 쇼파 쪽으로 가 앉으며 나에게 소리쳤다..
" 지...지금 무슨 짓이죠..?
그런 제수씨를 난 무표정한 얼굴로 쳐다보며... 나머지 팬티마져
벗어 바닥에 떨구었다...
잔뜩성이나 배꼽까지 올라와 있는 내 물건에... 잠시나마 흔들
리는듯한 제수씨의 눈동자가 보였지만 이내 얼굴을 돌려 날 외면
한다...
그런 제수씨를 무시한채 난 걸어가 침대 쪽에 있는 커튼을 한쪽
으로 확 재껴버려 옆방에 있는 훈이와 정아의 모습을 공개한다
알몸인채로 침대에 서로 엉켜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난 음성을 들을수 있도록 볼륨 조절을 세게 한후 말없이 욕실로
들어간다...
갑자기 들려오는 남녀의 신음소리에 제수씨는 자기도 모르게
침대쪽 대형 거울로 시선이 가고... 순간... 자신의 눈을 의심 하듯
놀란 눈을 하며 침대 쪽으로 서서히 걸어온다...
자신의 남편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녀는 그렇게 대형거울
쪽으로 더 가까이 다가온다....
하지만 이내 들려오는 목소리에 굳이 얼굴을 확인하기도 전에
제수씨는 저 남녀의 존재를 알게된다..
" 하으응.. 훈이 오빠 거기 더 핥아줘....하응
" 헉헉 여기가 좋은가 보지 정아는?
" 네... 거기 꼭지 더 세게 빨아줘....
정신없이 정아의 솟아오른 유두를 핥고 빨아대는 훈이...
난 샤워를 마치고 나오며 수건으로 몸을 닦은후 침대위에 멍하니
앉아 정아와 훈이에 모습을 쳐다 보는 제수씨를 보았다..
화면속 알몸에 그들은 제수씨에게 잔인한 상처를 주었던지...
제수씨는 복받히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채 흐느끼며 침대에
쓰러져 누워 울음을 터트리고 있었다...
그모습에 난 술잔을 내려놓은후 침대 쪽으로 가 제수씨옆에
누워 조심히 안아주었다...
알몸으로 자신에 옆에 다가온 날 확인하자 제수씨는 놀란듯
몸을 움직이려 했지만... 난 그런 제수씨를 가만두지 않고 힘으로
더욱 세게 내품에 끌어 안았다...
한동안 내품에서 반항하며 꿈틀대던 제수씨는 이내 포기한듯
그움직임이 멈추었다... 그러더니 증오에찬 표정으로 날 보며
말을한다..
" 이게 당신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인가요...?
그런 제수씨와 눈을 마주친채 난 담담히 말을 했다..
" 네... 훈이와 정아는 지금 바람을 피는게 아닙니다...
" 어떡게..잘도..그런말을...
" 자신을 속이지 않고 꼭꼭 숨겨뒀던 본능을 터트린거 뿐입니다
" 제수씨도 그 본능을 그날 새벽에 저에게 터트리려다 말았죠...
내말에 제수씨도 놀란 눈으로 날 쳐다본다...
" 저둘을 보세요.... 그리고 자신을 속이지 마세요...
나는 그렇게 말하며... 제수씨의 머리뒤쪽으로 팔을넣어 팔베개
를 해준후 말없이 정아와 훈이에 모습을 눈앞에 담았다..
제수씨는 알몸으로 누워 자신을 팔로 안은채 한편의영화를 보듯
자신의남편과 내애인의 모습을 담담히 쳐다 보는 날 가만히
지켜보다.. 이내 자신도 아무말없이 그둘에게로 시선을 돌린다
정아가 다리를 활짝 벌린채 훈이에게 보지를 내주고 있었다
훈이는 머가 그리 맛있는지 정아의 보지를 거칠게 소리를 내가며
핥고 빨아 가고 있었다...
" 후루룹,,,음,, 맛있어,,, 정아 보지,,,쭈웁
" 하응... 오빠.... 미치겠엉... 내보지.. 더 ..빨앙..하응... 거기
" 이보지 나말고도 다른 남자에게 다준거야...?
" 하응 오빠... 맞아 성호오빠랑 다른 남자들한테 다줬어...흐응
" 그랬군... 이보지 완전 걸레 보지였군... 시발년...쭙웁읍..흠..
" 맞아 내보지 걸레보지야 시발.. 더 빨아 ... 더....해줘 오빠...
흥분으로 서서히 이성을 잃어가는 둘은 욕설도 서슴없이 뱉으며
서로의 욕망을 채워가고 있었다...
" 하으응...어때... 이 걸레보지가 ... 언니 보지보다 맛있어..?
정아가 흥분속에 제수씨를 꺼낸다...
일식집에서 제수씨 의 말이 나왔을 때완 다르게 망설임 없이
정아에 말에 대답하는 훈이...
" 좋아... 이보지가.. 마누라 보지보다 더 흥분돼...
" 하앙..하아.. 더빨아 개처럼 내 걸레보지 깨끗이 빨아줘..
자신의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지 내품에 안겨 있던 제수씨의
몸이 작게 파르르 떨려옴을 느낀다...
그런 제수씨의 몸짓을 느끼며 정아와 훈이에 모습을 지켜보던
나의 자지는 어느새 팽팽하게 발기가되어 끄덕이고 있었다...
옆에 있는 제수씨도... 나의 팽창된 자지가 눈에 들어왔는지..
옆에서 들려오는 숨소리가 처음과는 다르게 조금은 불규칙하게
들려온다..
난 서두르지 않은채 거울속 너머 정아와 훈이에 모습을 다시
감상했다...
정아와 훈이는 제수씨의 이야기를 하며 더욱더 쾌락을 향해
서로의 몸을 탐닉하고 있었다..
" 하앙.. 오빠 ..자지... 자지 가져와 내앞으로...하앙
정아의 말에 보지를 빨아대던 훈이는 뒤돌아 누워 69 자세를
취해주며... 한껏 부풀어오른 자신의 자지를 정아의 입앞에
가져다 댄다...
우리의 눈앞에 훈이놈의 발기된 자지와 불알이 클로즈업된듯
크게 보여졌다...
한손으로 훈이에 자지를 움켜쥔 정아는... 황홀하다는듯...자지의
냄새를 숨을 크게 들여마셔 느껴보곤.... 혀로 귀두끝에 맺혀 있던
이슬같은 애액을 혀끝으로 살짝 핥아 먹는다...
" 하...으윽.... 좋아...정아야...
그순간 몸을 움찔하며 떨어대는 훈이....
그 짜릿함 이 나에게도 전해져 내려오는듯 나도 훈이놈처럼
순간 몸이 움찔거렸다...
정아는 정성스럽게 훈이에 자지를 뱀같이 길게 꺼낸혀로...
신음을 흘리며 핥아 대며.. 말을한다...
" 이자지... 내가 먹고 싶을때마다 날줄꺼지..오빠.. 흐응..~
" 이 자지 누구 꺼야...하..앙... 말해..?..어서..!!
" 허헉... 정아꺼야 그자지...좋아더...흐윽
" 하아앙 좋아 내자지야 이자진 내꺼야 하아앙~~
짙은 신음성을 흘리며 자지를 깊숙히 입속에 집어넣고 빨아대는
정아.. 그런 정아의 입주변에 침과 함께 자지에서 나온 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내품에 안긴 제수씨를 보니... 몸을 덜덜 떨며... 눈이 반쯤 풀려
있었다...
남편의 자지가 정아입에서 거칠게 쑤셔박히는 모습을 보다
자신앞에 팽팽하게 솟아 오른 뜨거운 불기둥이 손만 뻗으면
잡히는 거리에서 꿈틀거리고 있자..
제수씨는 참기힘든듯... 거친 숨소리를 내뱉으며 끓어 오르는
욕정을 견디어 내고 있었다....
눈앞에 정아가 훈이를 향해 자신의 보지에 박으라고 말을한다
기다렸다는듯이 정아의 몸에서 내려온 훈이놈이 자세를 바로
하고 한손으로 자지를 두어번 흔들더니... 정아의 보지 구멍을 향
해 한번에 깊숙히 푹 박아댄다...
" 하응... 오빠.... 좋아... 시발...하흐윽..
" 좋아..? 시발... 내자지맛 좋아..?
" 좋아...흐으으응... 니 자지 맛 좋아...하으윽 ..
" 니 보지도 최고야.. 시발...하으윽
"퍽..퍽..퍽..쑤걱.퍽.푸욱..부욱푹......"
음란한 소리와 함께 정아와 훈이에 삽입 마찰음이 울려퍼진다..
내옆에서 숨소리가 아닌 옅은 신음성이 들리기 시작한건
그때부터였다...
" 하으응......
신음성과 함께 내 가슴에 제수씨의 손이 올라오고...내 허벅지에
제수씨의 한쪽다리고 올라온다...
점점 짙어지는 신음소리.... 하지만 난 그런 제수씨를 쳐다보지
않은채.. 오직 정아와 훈이만 보고있을 뿐이였다..
난 제수씨를 더욱 안달나게 해주고 싶었다... 스스로의 행동으로
수치심을 없애고 자신의 행동에 후회감이 밀려오지 않게 해주고
싶었다... 잔인할 정도로...
자신의 그 작은 몸짓이 이성으로 힘겹게 버티였던 걸 허물어
버렸다는걸 인정한듯.. 제수씨는 그 가녀린 손을 뻗어... 내 자지
를 향해 다가 오고 있었다...
난 그런 제수씨를 쳐다보며... 낮고 위엄있게 명령하듯이 물었다
" 지금 내 자지를 잡는순간 제수씨는 후회 할지도 몰라요..
내말을 듣던 제수씨의 눈동자가 일순간 흔들려왔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제수씨는 뻗어오던 손으로 내자지를 움켜잡고
몸을 부르르 떨더니... 나에게 말했다...
" 제발..저좀.....성호씨....허억허억...
난 그말을 듣는순간 침대에서 용수철 처럼 튀어올라... 제수씨의
옷을 정신없이... 찢어내듯 벗겨내며.. 거칠게 그녀의 입술을
빨았다...
나의 거칠고 우악스런 행동에 강한 숫컷의 자극을 느꼈는지
제수씨는 비명에 가까운... 신음 소리를 질러대며...허리를 비틀며
몸을 정신없이 꼬아대고 있었다..
참았던 욕망이 한순간에 터져버리자 제수씨는 정말 미친여자
가 된듯 풀려버린 눈빛으로 섹기를 줄줄 흘려대고 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이성을 잃어버린 새로운 한쌍의 짐승이 되어가고
있었다....
12부 끝....
주말에 약속이 많아 글을 못올릴거 같아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새벽에 일어나 글을 ㎢쨉Ⅵ?점심이 되어가네요...
역시 만만치 않은 작업인걸 실감합니다...
원래는 첫작품이고 해서 길게써야 7~8부로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소라님들의 관심으로 조금더 연재를 길게 잡고
있습니다... 물론 제 욕심일수도 있지만요...
주말 잘보내세요...저에게 소중한 댓글 많이 달아주십시요
즐감 하셨다면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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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날씨가 참 변덕스럽네요...
후덥지근 하다가도 시원하게 퍼붓는
소나기를 쳐다보다... 답답하게 맘대로
풀리지 않는 제글에도 시원한 소나기가
내리길 바라며... 키보드를 조심히 두드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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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안에는 나와 훈이에 거친 숨소리와 열기로 냉방이 잘 되었음
에도 불구하고 달아오른 우리의 육체는 좀 처럼 식을줄 몰랐다
" 흐음..... 좋아....그렇게....허...윽...
정아의 능숙하고 자극적인 혀놀림에...훈이는 신음을 계속해서
토해내고 있었다..
점점 흥분감이 커질수록 양손으로 잡고있던 정아의 머리칼을
더욱 거세게 움켜 잡으며 짜릿한 흥분감 에 오히려 얼굴은
더욱 심하게 일그러 지고 있었다...
그모습을 난 휴대폰 동영상 으로 몇분 녹화를 하고 끝마친후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담배를 피며 정아와 훈이놈을 쳐다봤다
아직 훈이에 사정은 끝나지 않았지만.. 제수씨에게 보내는 선물
은 두사람의 얼굴과 지금 하고있는 행동만으로 충분하다 생각
하여 난 녹화를 오래 하지 않았고 뜨거워진 내 물건을 서둘러
달래주려는듯 그들의 행동을 쳐다보며 팽창해진 내물건을
천천히 쓰다듬었다..
점점 훈이에 숨소리가 거칠어지고 있다... 그럴수록 정아의
혀놀림과 자지를 물며 빨아대는 강약의 세기도 달라졌다..
눈앞에 테이블과 술병들이 있어.. 자세히는 볼수없었지만...
정아의 상하로 움직이는 얼굴과 한손으로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훑어주는 움직임에... 훈이는 최고의 절정을 맛보고
있으리라.... 그러기를 몇분더.... 훈이에 얼굴이 급격하게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훈이에 사정이 임박했다는걸 난 알수 있었다...
" 허으윽... 나와...싼다,....허윽..
훈이가 거칠게 신음을 뱉으며 정아의 머릴 움직이지 못하게
양손으로 꾹 누르며... 눈을 감고 몸을 부르르 떨고 있다....
정아는 자신의 목젖을 향해 힘차게 뿌려지는 훈이에 정액을
자지에서 입을 떼지 않은채 그대로 받아 넘기고 있었고...
어느정도 훈이에 자지에서 사정의 기운이 멈춘걸 알았는지 입에
물던 자지를 뺀후 고개를 한번들어 꿀꺽 삼킨후... 입술 주변에
흘러나온 정액을 자신의 혀로 핥아 낸다.....
그리곤 다시 훈이에 자지를 입에 물고 정성스럽게
남은 정액들을 쥐어짜듯.. 훈이에 자지 와 밑에 주머니를 손으로
주무르며 한방울이라도 더 나오게한후 마무리를 해주고
있었다...
사정후 점점 훈이에 거친숨이 조금 안정적으로 들려오자..
입에 물던 자지를 빼고 혀로 다시 깨끗하게 핥아주는 정아...
마무리를 다했다고 생각 했던지... 정아는 테이블 위에 있던
차가운 물수건을 하나 집어 들고 다시 한번 훈이에 자지를
정성스럽게 닦아 팬티속에 집어넣고 지퍼까지 올려준다..
그렇게 훈이에 옷매무새 까지 고쳐준 후... 정아는 살짝 웃으며
훈이에 귀에 대고 속삭인다...
" 시원하게 驩?.? 오빠..?
정아에 말에 사정후 이성이 다시 돌아와 조금 어벙벙한 상태
였던 훈이놈은... 다시 어색한듯 고개를 끄덕인다..
참 저놈도 아직 멀었다 ... 어떡게 부부가 저리 비슷한지....
조금은 불편한듯 어색해 하는 훈이놈에게 정아가 카운터를
날리는 말을 한다...
" 장소가 그래서 여기선 입으로 사정시켰어...!
" 다음엔 내 안 에다 사정해야돼 알았지...? 쪽!!
카운터에 저 앙증맞은 입맞춤까지... 훈이놈도 이젠 정아에 매력
에서 앞으로 헤어나오긴 힘들듯 보였다...
그렇게 훈이에게 안겨 뽀뽀를 한후 나와 눈이 마추친 정아는
아직도 발기중인 내 물건을 쳐다본후 내 옆으로 자리를 이동해
손을 뻗어 내 물건을 움켜쥔다....
나는 그런 정아 에게 씨익 웃으며 장난섞인 말을한다...
" 왜 기어오지 않고 서서와 노예주제에....
그러자 정아는 약간 심통이난 표정을 지으며 내게 말했다...
" 오빠... 여기 바닥이 딱딱해서 무릎이 아파서 나도모르게 히히
" 이따가 잘해줄께용... 주인님...네..?
나에게 애교를 부리며 안겨오는 정아의모습에 난 피식 웃으며..
자연스럽게 정아의 머리를 잡아 내 하체 쪽으로 잡아 당겼다...
이어지는 부드러운 정아의 입술과 혀놀림에 잠시 움찔 거린후
담담하게 훈이를 쳐다 보며 말을 했다..
" 어때...? 기분이....
훈이놈은 금방 사정을 했음에도 나의 자지를 빨아대는 정아의
모습에 시선이 고정된채 말없이 날향해 엄지 손가락을 들어
보인다...
" 후후... 새끼...아무튼 은밀한 우리들만의 세계로 들어온걸
" 환영하며.. 건배한번 하자 ....
난 그렇게 술잔을 들고 훈이와 건배를 외쳤고... 그소리에
밑에서 내물건을 입에물고 있던 정아가 입을 떼곤.. 나도 건배?
하기에...대답없이 난 정아의 머리를 다시 내 물건쪽으로
지그시 눌렀다..
그 모습에 긴장이 어느정도 풀린 훈이놈이 히죽 웃으며 잔을
부딪쳐 왔고...
서로 웃으며 술을 마시고 있을때 난 갑자기 밑에서 전해져오는
고통에 악..!! 소리와 함께 술을 바닥에 흘리며 정아를 쳐다
보았다...
그런날 정아가 씨익 웃으며 윗니와 아랫니를 앙하면서 물어대는
행동을 한후 다시 말한다..
" 나도 건배..!!!!!
정말 이 여자 죽을만큼 사랑스럽다....
그렇게 나는 나의 욕정을 잠시 억누른채 우리 셋은 웃으며
크게 건배를 외치고 술을 마시고 있을때 테이블에 올려놓았던
나의 휴대폰 이요란스럽게 울리고 있었다...
발신자를 확인해 보니 상국 형님이였다...
" 네 ...형님
" 어 성호야... 머하냐...?
" 친구랑 정아랑 셋이서 술한잔 하고 있어요...어쩐일이세요?
" 어 다른게 아니라... 너 이번주 서해안쪽 섬에 놀러가는거말야
" 네... 군산 선유도요...
" 응... 그때 나하고 내 후배 부부 이렇게 같이 갈수 있나해서..
" 형님하고 후배 부부요..?
" 어... 너랑 제수씨랑 친구 부부 이렇게 넷이 가는거... 괜찮다면
우리도 같이 가고 싶어서 영민이 알지..? 영민이 제수씨랑..
" 아.... 오토캠핑 자주 가신다는 그 형님 후배 분요...?
" 그래임마...
난 상국형님에 말을 들으며 2년전쯤 만났던 그 부부를 잠시
떠올렸다....
당시 33살과 34살로 연상연하 커플이였던 그들은.......
상국형님의 소개로 우리와 한번 스와핑을 즐겼던 사이였다..
내 파트너 였던 유미 씨가 떠올랐다....
봉근한 가슴과 늘씬한 다리가 너무나 섹시했던 그녀...
첫인상때 본 단아하면서도 차분한 인상과는 다르게 우리와
섹스를 할때 그 음탕하면서도 자극적인 몸짓..
나와 상국형님의 두 자지를 손과 입에 쥐고 만족한듯 음탕한
말과 함께 흘려대던 그 섹소리.... 그생각을 하자 기대감에
난 내 아랫도리가 빠르게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 저희야 상관없지만... 제친구 부부에게 한번 상의해볼께요
" 그래 ... 왠만하면 꼭 같이 가자 ....영민이랑 제수씨도 ...
" 너희들 이야기 많이했거든 그날 이후로 꼭 다시 보고 싶다고..
" 네... 상의한후 제가 연락 드릴께요 형님..
" 그래 성호야... 또 통화 하자....
" 넵.....!!!
통화를 끊고 난 머리를 긁적거리며... 소주를 한잔 마시자
궁금한듯 훈이와 정아가 날 빤히 쳐다 보며 묻는다...
" 어 ... 그게 이번 선유도 놀러가는거...
" 펜션 예약해 주던 형님하고 후배분 부부도 같이 가고싶다네..
" 후배 부부면... 그 영민 오빠부부? 같이가자..오빠 ,,
" 그래 니들 아는 사람들이면 나야 상관없다...
" 가만... 근데 혹시 그부부들 하고 너희들 혹시....
정아와 나의 섹스 성향을 이제 알고 있는 훈이놈이 궁금한듯
물어왔고..
그질문이 끝나자 마자 정아가 훈이에게 말을 했다..
" 어 훈이 오빠... 한방에서 다섯이 즐겼어...전에...
" 다...다섯?
깜짝 놀라 말까지 더듬는 훈이놈....
난 그런 훈이놈을 향해 말을 했다...
" 너도 아마 경험하게 될꺼야....
" 휴~~ 정말 이냐 성호야..? 나 벌써부터 흥분된다 이거..
나의 말에 놀람반 흥분반으로 말하며 자신의 물건을 잡아
주물러 대는 훈이놈에게 난 이제 내가 하려고 했던 말을 꺼냈다
" 새끼.... 근데 문제가 있다...훈아..
" 문제...? 뭐가...?
" 그게 ....너의 제수씨야...
나의 말에 훈이놈은 갑자기 등장한 자기 아내의 말에 적잖게
놀래며... 생각에 잠긴다...
아마 자신이 자유롭게 섹스를 우리와 즐기려면 아내 또한 우리의
세계로 들어와야 한다는걸 내말에 직감적으로 알았을 것이다..
" 하지만... 아내는...
훈이는 자신의 아내를 생각해 보았다...
아내와의 섹스가 불만족 스러운건 아니였지만...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아내 입장에선 결코 허락 하지 않으리란 생각을 했다..
성 적으로 약간은 보수적이면서 언제나 내가 요구하는걸
마지못해 수동적으로 해오던 아내...
그런 아내가 내가 보는곳에서 내친구와 다른 남자들에게
몸을 내주며 안길것이라곤 상상이 가지 않았다...
훈이가 혼자 고민을 하자 난 그런 고민을 해결해줄겸 자리에서
일어나며 말을 했다..
" 이만 나가볼까 훈아...?
" 어..? 어딜...?
" 어디긴 정아랑 난 아직 해결을 못해서 여기가 너무 뜨겁다고
난 말을 하며 내 아랫도리를 만지며 손으로 가리켰다..
내말에 정아도 한마디 거들며 일어나며 훈이에게 말한다
" 훈이 오빠...? 우리 모텔가서 한잔 더하면서 언니문제 상의해요
" 모텔..? 셋이서..?
" 호호 다 알면서 모른척 하긴... 얼릉 나와요...
" 정아야...택시잡고 있어 윙크모텔 로 가자 오늘은...
내말에 정아는 재밋다는듯 잠시 웃으며 고개를 끄덕인다.
어물쩡 거리는 훈이에 겨드랑이에 팔짱을 끼며 밖으로 나서는
정아를 보며... 계산을 마친후 난 휴대폰에 저장해논 훈이와 정아
의 동영상을 제수씨에게 보냈다... 짧은 문자를추가하며..
" -- 동영상 보신후 저에게 연락주세요 -- "
휴대폰 액정화면에 제수씨 휴대폰에 문자 발신 성공 메세지가
뜬걸 확인한후.. 난 내앞에서 팔짱을 끼며 택시를 잡기 위해서
있는 정아와 훈이를 보았다...
훈이놈은 자신과 아내에게 앞으로 어떤 일이 닥칠건지는 지금
당장 성욕에 눈이 멀어 관심이 없어 보였다... 단지...
정아와 모텔에 간다는 생각에 벌써 흥분했는지 정아의 엉덩이를
가끔 만지며 서있을 뿐이였다 ...
택시를 타고 천호동 윤락촌 부근 윙크 모텔 에 도착한 우린...
카운터에계산을 하며 방을 잡았다 ...
" 302호실입니다 손님...
종업원에 말에 난 몸을 앞으로 더숙여 종업원만 들을수있게
거울있는 방으로 달라고 하면서 돈을 더주었다 ...
내말에 종업원은 고개를 들어 나를 한번 쳐다본후
낯익은 얼굴을 확인하더니 우리들에게 방을 다시 알려준다..
" 509호로 가시면 됩니다....
계산을 마치고 엘리베이터에 안에서 훈이가 3층버튼을
누르자 난 5층으로 다시 눌러준다...
".........? 3층아냐..?
" 착각했나봐 사람있대 509호다 우리...
영문을 모른채 고개를 갸웃거리는 훈이와는 다르게 정아는
내 의도를 눈치채서 웃는지 아님 오늘 훈이놈의 물건을 자신에
몸안으로 받아 들일수 있어서 웃는지 조금은 들뜬표정으로
웃고 있었다...
" 훈아... 너랑 정아는 먼저 들어가서 맥주좀 시켜서 먹고있엉
" 오빠는...?
" 난 조금후에 들어갈께...
" 알았어 오빠....
그렇게 정아와 훈이가 509 호실로 들어가는걸 확인한후
난 특실이라고 적혀 있는 509 호실에 옆방에 들어갔다...
방에 들어가 침대쪽 에 쳐져 있는 커튼을 걷어내자 내눈앞에
옆방에 있는 정아와 훈이에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이곳모텔은 옆방을 훔쳐 볼수 있는 기능을 가진방이 서너개
있다...물론 상대방은 자신들을 쳐다 보는걸 알수가 없다..
음성까지 잘들리는지... 침대쪽에있는 조명조절을 하는 기계
버튼들중... 한개를 우측으로 돌려보자 정아의 목소리가 들려
오기 시작한다... 자꾸 자신의 몸을 더듬으려는 훈이를 저지하며
맥주를 카운터에 시키고 있다....
" 아이 훈이오빠... 맥주좀 먹고 씻고해야지 .... 왜이렇게 급해..?
" 아... 미치겠어 지금....
" 조금만 참아 알았지..?
어지간히 급한가보다 새끼...
그렇게 한참을 쳐다 보며 담배를 피우고 있을때...
드디어 기다리던 제수씨의 전화가 왔다....
" 후 ~~~
나는 깊은 숨을 한번 뱉은후... 전화기를 잡아 통화버튼을 눌렀다
" 네... 제수씨....
"..................이...게....어떡게 된거죠..? 성호씨...?
수화기 너머로 떨리는 제수씨의 음성이 들려온다...
" 지금 제남편이랑 같이있죠...?
" 네 같이있습니다.... 여기 지금 모텔입니다...
" 어떡게 남편과 정아씨가...흐흑,,,,
흐느끼는 제수씨를 위로하며 훈이가 지금 술에 많이 취해서
지금 곤란하니 일단 이곳으로 와서 이일을 해결해보자고 말을
하며 난 모텔 위치와 이름을 알려준후 도착하면 다시 나에게
전화를 달라고 말한후 전화를 끊었다..
옆방을 쳐다 보니 훈이가 먼저 씻으로 욕실로 들어간듯
테이블에는 정아만 혼자 맥주를 먹고 있었다...
그러더니 내가 보고 있다는걸 알듯이 날향해 혀를 내밀더니
윙크를 한번하곤 다시 맥주를 마신다...
잠시뒤 훈이가 속옷에 가운만을 걸친채 머리를 수건으로 닦으며
나오고.... 이를 본 정아가 훈이앞에서 티셔츠와 청바지를 벗고
속옷차림으로 욕실에 들어간다...
옷을 벗고 있는 정아에 모습을 훈이놈은 하던일을 멈추고 침을
꿀꺽 삼키며 온몸을 훑어가며 보고있다...
정아가 욕실로 들어가자... 훈이놈은 자신의 자지를 달래듯..
꺼내서 몇번 손으로 비벼댄후 쇼파에 앉아 갈증이 난듯 맥주를
마시고 있다...
그러기를 한참후... 정아가 욕실에서 나오는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물에 젖은 머리를 수건으로 털어내며 가운만 입고 나온 정아의
모습에 섹시함을 느낀다...
화장대 근처거울로가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는 정아에게 훈이
놈이 다가가서 뒤에서 와락 껴앉으며 가운 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봉긋한 젖가슴을 움켜쥔다....
화장대 거울에 반사되어 나에게 보여지는 정아의 모습을 보니
속옷을 입지 않아 봉긋한 가슴과 유두가 훈이에 손에 잡혀
출렁이는게 보인다....
" 아이... 오빠... 머리좀 말리고....
" 미치겠어 정아야.... 그냥 넌 머리말려...이대로...
" 하으응... 흥분시키지마....
머리를 말리고 있는 정아를 뒤쪽에서서 젖가슴과 엉덩이를
정신없이 더듬고 있는 훈이에 모습을 보자...
내자지가 서서히 반응을 하기 시작한다... 이때 울리는 전화벨
제수씨였다...
난 전화를 받으며 방안에 있는 커튼과 볼륨을 처음올때 처럼
다시 원상태로 돌려논후 문을열고 밖으로 나갔다....
모텔 밖으로 나가보니.... 제수씨가 고개를 숙인채 서있다...
급하게 외출준비를 했는지... 아직 채마르지도 않은 머리가 눈에
보인다....
조금은 안쓰러운 마음이 들기에 난 서둘러 제수씨를 데리고
모텔안으로 들어갔다...
나에게 이끌려 가는 제수씨가 이런곳에 남편이 아닌 나와 함께
들어가는게 어색한지 자꾸 망설이자... 난 서두르라는 말과 함께
힘을주어 안으로 데려간후 엘리베이터에 들어섯다...
5층까지 올라가는 동안 그녀는 아무 말이 없다....
체크난방에 면 베이지색 반바지를 입고 나온 모습에 순수함이
느껴진다....
방에 도착한 난 카운터에 맥주를 시키고 있을때... 방안에 들어
오지 못한채 문밖에서 서있는 제수씨를 들어오라고 말하자..
긴장한채 안쪽을 조심히 살펴 보며 들어선다..
아마 훈이와 정아가 이방에서 자신이 상상하는 모습으로 있을까
하는 두려운 마음에 조심히 들어선듯 하다...
하지만 안에 남편과 정아가 눈에 보이지 않자 날 쳐다 본다..
" 훈이와 정아는 다른방에 있습니다... 일단앉으세요..
내말에 제수씨는... 눈을 감고 먼가를 생각하는듯하다 내 앞에
다가온후 자리에 앉는다...
" 절 이곳에 불러낸 성호씨 의도가 머죠..?
조급한 마음으로 나에게 물어오자.. 나또한 시간을 끌 필요없이
직설적으로 대답을 해주었다...
" 훈이와 제수씨에게 선물을 주고 싶을 뿐입니다...
" 그게... 무슨...?
" 솔직히 말하죠..? 지금 제수씨의 모습 미치도록 안고싶습니다
" 성..호씨..? 어떡게 남편친구가...
" 친구를 떠나 그 어떤 남자라도 제수씨 같은 여자를 보고
" 이런 감정이 생기지 않을수 없겠죠...
" 하지만 선택은 본인 몫입니다...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내말에 아직도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제수씨는 떨리는 자신의
몸을 진정시키려는듯 양손으로 자신의 손을 마주잡은채 힘을
주며 떨고 있었다...
난 맥주를 한잔 마신후 자리에 일어나 내 옷들을 서서히 벗어
땅에 내려놓았다...
그런 내모습에 제수씨는 놀라며... 나에게서 조금더 떨어지며
반대편 쇼파 쪽으로 가 앉으며 나에게 소리쳤다..
" 지...지금 무슨 짓이죠..?
그런 제수씨를 난 무표정한 얼굴로 쳐다보며... 나머지 팬티마져
벗어 바닥에 떨구었다...
잔뜩성이나 배꼽까지 올라와 있는 내 물건에... 잠시나마 흔들
리는듯한 제수씨의 눈동자가 보였지만 이내 얼굴을 돌려 날 외면
한다...
그런 제수씨를 무시한채 난 걸어가 침대 쪽에 있는 커튼을 한쪽
으로 확 재껴버려 옆방에 있는 훈이와 정아의 모습을 공개한다
알몸인채로 침대에 서로 엉켜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온다..
난 음성을 들을수 있도록 볼륨 조절을 세게 한후 말없이 욕실로
들어간다...
갑자기 들려오는 남녀의 신음소리에 제수씨는 자기도 모르게
침대쪽 대형 거울로 시선이 가고... 순간... 자신의 눈을 의심 하듯
놀란 눈을 하며 침대 쪽으로 서서히 걸어온다...
자신의 남편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녀는 그렇게 대형거울
쪽으로 더 가까이 다가온다....
하지만 이내 들려오는 목소리에 굳이 얼굴을 확인하기도 전에
제수씨는 저 남녀의 존재를 알게된다..
" 하으응.. 훈이 오빠 거기 더 핥아줘....하응
" 헉헉 여기가 좋은가 보지 정아는?
" 네... 거기 꼭지 더 세게 빨아줘....
정신없이 정아의 솟아오른 유두를 핥고 빨아대는 훈이...
난 샤워를 마치고 나오며 수건으로 몸을 닦은후 침대위에 멍하니
앉아 정아와 훈이에 모습을 쳐다 보는 제수씨를 보았다..
화면속 알몸에 그들은 제수씨에게 잔인한 상처를 주었던지...
제수씨는 복받히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채 흐느끼며 침대에
쓰러져 누워 울음을 터트리고 있었다...
그모습에 난 술잔을 내려놓은후 침대 쪽으로 가 제수씨옆에
누워 조심히 안아주었다...
알몸으로 자신에 옆에 다가온 날 확인하자 제수씨는 놀란듯
몸을 움직이려 했지만... 난 그런 제수씨를 가만두지 않고 힘으로
더욱 세게 내품에 끌어 안았다...
한동안 내품에서 반항하며 꿈틀대던 제수씨는 이내 포기한듯
그움직임이 멈추었다... 그러더니 증오에찬 표정으로 날 보며
말을한다..
" 이게 당신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인가요...?
그런 제수씨와 눈을 마주친채 난 담담히 말을 했다..
" 네... 훈이와 정아는 지금 바람을 피는게 아닙니다...
" 어떡게..잘도..그런말을...
" 자신을 속이지 않고 꼭꼭 숨겨뒀던 본능을 터트린거 뿐입니다
" 제수씨도 그 본능을 그날 새벽에 저에게 터트리려다 말았죠...
내말에 제수씨도 놀란 눈으로 날 쳐다본다...
" 저둘을 보세요.... 그리고 자신을 속이지 마세요...
나는 그렇게 말하며... 제수씨의 머리뒤쪽으로 팔을넣어 팔베개
를 해준후 말없이 정아와 훈이에 모습을 눈앞에 담았다..
제수씨는 알몸으로 누워 자신을 팔로 안은채 한편의영화를 보듯
자신의남편과 내애인의 모습을 담담히 쳐다 보는 날 가만히
지켜보다.. 이내 자신도 아무말없이 그둘에게로 시선을 돌린다
정아가 다리를 활짝 벌린채 훈이에게 보지를 내주고 있었다
훈이는 머가 그리 맛있는지 정아의 보지를 거칠게 소리를 내가며
핥고 빨아 가고 있었다...
" 후루룹,,,음,, 맛있어,,, 정아 보지,,,쭈웁
" 하응... 오빠.... 미치겠엉... 내보지.. 더 ..빨앙..하응... 거기
" 이보지 나말고도 다른 남자에게 다준거야...?
" 하응 오빠... 맞아 성호오빠랑 다른 남자들한테 다줬어...흐응
" 그랬군... 이보지 완전 걸레 보지였군... 시발년...쭙웁읍..흠..
" 맞아 내보지 걸레보지야 시발.. 더 빨아 ... 더....해줘 오빠...
흥분으로 서서히 이성을 잃어가는 둘은 욕설도 서슴없이 뱉으며
서로의 욕망을 채워가고 있었다...
" 하으응...어때... 이 걸레보지가 ... 언니 보지보다 맛있어..?
정아가 흥분속에 제수씨를 꺼낸다...
일식집에서 제수씨 의 말이 나왔을 때완 다르게 망설임 없이
정아에 말에 대답하는 훈이...
" 좋아... 이보지가.. 마누라 보지보다 더 흥분돼...
" 하앙..하아.. 더빨아 개처럼 내 걸레보지 깨끗이 빨아줘..
자신의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지 내품에 안겨 있던 제수씨의
몸이 작게 파르르 떨려옴을 느낀다...
그런 제수씨의 몸짓을 느끼며 정아와 훈이에 모습을 지켜보던
나의 자지는 어느새 팽팽하게 발기가되어 끄덕이고 있었다...
옆에 있는 제수씨도... 나의 팽창된 자지가 눈에 들어왔는지..
옆에서 들려오는 숨소리가 처음과는 다르게 조금은 불규칙하게
들려온다..
난 서두르지 않은채 거울속 너머 정아와 훈이에 모습을 다시
감상했다...
정아와 훈이는 제수씨의 이야기를 하며 더욱더 쾌락을 향해
서로의 몸을 탐닉하고 있었다..
" 하앙.. 오빠 ..자지... 자지 가져와 내앞으로...하앙
정아의 말에 보지를 빨아대던 훈이는 뒤돌아 누워 69 자세를
취해주며... 한껏 부풀어오른 자신의 자지를 정아의 입앞에
가져다 댄다...
우리의 눈앞에 훈이놈의 발기된 자지와 불알이 클로즈업된듯
크게 보여졌다...
한손으로 훈이에 자지를 움켜쥔 정아는... 황홀하다는듯...자지의
냄새를 숨을 크게 들여마셔 느껴보곤.... 혀로 귀두끝에 맺혀 있던
이슬같은 애액을 혀끝으로 살짝 핥아 먹는다...
" 하...으윽.... 좋아...정아야...
그순간 몸을 움찔하며 떨어대는 훈이....
그 짜릿함 이 나에게도 전해져 내려오는듯 나도 훈이놈처럼
순간 몸이 움찔거렸다...
정아는 정성스럽게 훈이에 자지를 뱀같이 길게 꺼낸혀로...
신음을 흘리며 핥아 대며.. 말을한다...
" 이자지... 내가 먹고 싶을때마다 날줄꺼지..오빠.. 흐응..~
" 이 자지 누구 꺼야...하..앙... 말해..?..어서..!!
" 허헉... 정아꺼야 그자지...좋아더...흐윽
" 하아앙 좋아 내자지야 이자진 내꺼야 하아앙~~
짙은 신음성을 흘리며 자지를 깊숙히 입속에 집어넣고 빨아대는
정아.. 그런 정아의 입주변에 침과 함께 자지에서 나온 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내품에 안긴 제수씨를 보니... 몸을 덜덜 떨며... 눈이 반쯤 풀려
있었다...
남편의 자지가 정아입에서 거칠게 쑤셔박히는 모습을 보다
자신앞에 팽팽하게 솟아 오른 뜨거운 불기둥이 손만 뻗으면
잡히는 거리에서 꿈틀거리고 있자..
제수씨는 참기힘든듯... 거친 숨소리를 내뱉으며 끓어 오르는
욕정을 견디어 내고 있었다....
눈앞에 정아가 훈이를 향해 자신의 보지에 박으라고 말을한다
기다렸다는듯이 정아의 몸에서 내려온 훈이놈이 자세를 바로
하고 한손으로 자지를 두어번 흔들더니... 정아의 보지 구멍을 향
해 한번에 깊숙히 푹 박아댄다...
" 하응... 오빠.... 좋아... 시발...하흐윽..
" 좋아..? 시발... 내자지맛 좋아..?
" 좋아...흐으으응... 니 자지 맛 좋아...하으윽 ..
" 니 보지도 최고야.. 시발...하으윽
"퍽..퍽..퍽..쑤걱.퍽.푸욱..부욱푹......"
음란한 소리와 함께 정아와 훈이에 삽입 마찰음이 울려퍼진다..
내옆에서 숨소리가 아닌 옅은 신음성이 들리기 시작한건
그때부터였다...
" 하으응......
신음성과 함께 내 가슴에 제수씨의 손이 올라오고...내 허벅지에
제수씨의 한쪽다리고 올라온다...
점점 짙어지는 신음소리.... 하지만 난 그런 제수씨를 쳐다보지
않은채.. 오직 정아와 훈이만 보고있을 뿐이였다..
난 제수씨를 더욱 안달나게 해주고 싶었다... 스스로의 행동으로
수치심을 없애고 자신의 행동에 후회감이 밀려오지 않게 해주고
싶었다... 잔인할 정도로...
자신의 그 작은 몸짓이 이성으로 힘겹게 버티였던 걸 허물어
버렸다는걸 인정한듯.. 제수씨는 그 가녀린 손을 뻗어... 내 자지
를 향해 다가 오고 있었다...
난 그런 제수씨를 쳐다보며... 낮고 위엄있게 명령하듯이 물었다
" 지금 내 자지를 잡는순간 제수씨는 후회 할지도 몰라요..
내말을 듣던 제수씨의 눈동자가 일순간 흔들려왔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제수씨는 뻗어오던 손으로 내자지를 움켜잡고
몸을 부르르 떨더니... 나에게 말했다...
" 제발..저좀.....성호씨....허억허억...
난 그말을 듣는순간 침대에서 용수철 처럼 튀어올라... 제수씨의
옷을 정신없이... 찢어내듯 벗겨내며.. 거칠게 그녀의 입술을
빨았다...
나의 거칠고 우악스런 행동에 강한 숫컷의 자극을 느꼈는지
제수씨는 비명에 가까운... 신음 소리를 질러대며...허리를 비틀며
몸을 정신없이 꼬아대고 있었다..
참았던 욕망이 한순간에 터져버리자 제수씨는 정말 미친여자
가 된듯 풀려버린 눈빛으로 섹기를 줄줄 흘려대고 있었다..
그렇게 우리는 이성을 잃어버린 새로운 한쌍의 짐승이 되어가고
있었다....
12부 끝....
주말에 약속이 많아 글을 못올릴거 같아 기다리시는 분들을
위해 새벽에 일어나 글을 ㎢쨉Ⅵ?점심이 되어가네요...
역시 만만치 않은 작업인걸 실감합니다...
원래는 첫작품이고 해서 길게써야 7~8부로 마무리 하려고
했는데...소라님들의 관심으로 조금더 연재를 길게 잡고
있습니다... 물론 제 욕심일수도 있지만요...
주말 잘보내세요...저에게 소중한 댓글 많이 달아주십시요
즐감 하셨다면요.... 꾸벅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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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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