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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15 1,588회 0건
아내에게 흑인 선물하기 4부

실행과 망설임의 갈등, 그 무수한 시간들...
나이 먹어가는 게 겁났다.
아내 보지에 윤기가 사라지기 전에 실천하고 싶었다.
내 힘 또한 빠지기 전에 실행에 옮기고 싶었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나, 아내, 흑인 도우미의 퍼포먼스에 대한 호기심이 없어지기 전에
꼭 해보고 싶었다.

번민과 고뇌로 머리 겁나 아파지고 마빡에 금 가고 하니 평소 치밀하고 완벽을 추구하는 걸
즐기던 나 역시 걍 저지르고 보자가 되어 버렸다.
친하게 지내고 있던 남아공 흑인은 내가 실행에 옮기지도 못하면서 너무 자주 만나고
하두 신경을 썼더니 친구로서 정도 들고 이건 아니다 싶었다.
선택의 폭을 좀더 넒히기 위해 일단 남아공은 재쳐 두고 이일 저일로 분주하여 만나보지 못하고
메일만 주고 받던 프랑스, 미국에서 한국에 온 흑인 둘을 서둘러 하루에 다 만나보기로 했다.
같은날 프랑스 친구는 점심에, 그리고 미국 친구는 저녁 식사 약속을 연달아 만나는 것으로
잡아 버렸다.

이번엔 아내도 같이 데리고 나가보자 결심했다.
아내에게 부언 설명 없이 좋은 데 만난 거 먹으러 가자 하였다.
저녁은 아이가 집에 있으니 단둘이 나가기가 곤란했고 점심 식사를 같이 하기로 했다.
즉, 프랑스 깜상 친구를 같이 만나게 되는 것인데 아내에겐 미리 언지를 주지 않았다.
쑥스럽다, 싫다고 하면 번거로워지고 어쩌나 싶어 깜상을 같이 만난다는 얘기는
일단 꺼내지 않았다.

한여름.. 아내에게 모처럼 노팬티에 짧은 치마, 노브라에 흰 셔츠를 권했다.
사무실을 나와 일찌감치 집으로 아내를 데리러 가는데 긴장되고 흥분되고 설레이고...
아내를 차에 태우고 감정을 억누르며 애써 덤덤하게 말했다.
밑에 안입었지 하고 물으며 손을 넣어 보지를 살짝 만져 보고 노부라 가슴도 주물러 보고..
당신 오늘 예쁘네, 화장도 했네, 아내에게 넌지시 말을 건네며 이모저모 살펴 보았다.
노팬티, 짧은 치마 아래로 미끈한 다리가 펼쳐져 있고 노부라 젖이 도드라지게 윤곽을 드러냈고
얇은 흰 셔츠 안에서 출렁이며 유두가 쫑긋 튀어 나와 보였다.

약속 장소에 다다를 즈음 아내에게 사실을 말했다.
"근데 프랑스에서 온 흑인 친구도 같이 보기로 했어, 미리 얘기하면 당신이 꺼려하고
쑥스러워 할까봐 그랬는데.., 그냥 자연스럽게 만나봐.
메일로만 주고 받다가 나도 오늘 처음 만나는 건데 매너 좋고 보내준 사진 미남이었어."
벙찐 표정의 아내. "미리 말이라도 해주지, 당신은 하여간... 밥만 먹는 거다."

"그럼 지금 뭐 당장 어쩌자는 건 아니고 몇 년 동안 내가 누누이 얘기한 당신을 위한 흑인
몸 만찬 그거 당신이 직접 얼굴, 태도, 느낌 판단해 보구서 얘기해 줘.
정 싫으면 그만이고 공들여 놓은 게 있어 아까우니까 일단 만나는 보자구...
지난번에 사진 보여주고 좆물 상자에 담아온 남아공이나 오늘 식사 같이 하는 프랑스 깜상이나
또다른 흑인이나 호감 가고 내가 의도하는 느낌 오고 그러면 좋은 거고
암튼 내 성의 생각해서 일단 한번 같이 만나보자.
당신이 잘 알잖아, 내가 당신한테 특별한 맛 뵈주기 위해 깜둥이 섭외 작업에 시간과 에너지
무지 쏟아온 거.
오랜 세월 하두 고민만 하고 제대로 이루어진 것은 없고 갑갑한 감이 들어서
극도의 조심스러움, 두려움 버리고 우선 같이 맞닥드려 보고자 한 거야."

식당 한켠에 자리 잡고 앉아 계속 어필했다.
애초에 마음 먹은 계획은 내가 물망에 올려 놓은 흑인 셋 가운데 당신에게 사진, 프로필
들이대고 하나만 골라봐라 해서 같이 뿅 가보자 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제 모든 염려와 저울질을 멈추고 그냥 인연에 맡겨 보고자 한다..
당신 얼굴은 최대한 노출시키지 않고 셋 가운데 최종 결정된 놈한테만 모습을 드러내고자
했으나 당신이 직접 흑인 실물을 보고 느낌을 받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아내가 거부감이 많지는 않았다.
지난 몇 년간 내가 얼마나 흑인 깜상, 니그로, 아프리카, 깜둥이, 흑설탕, 흑두부, 흑기사, 흑진주,
흑 흑 흑 얘기를 많이 했던가.
또 지금 바로 빠구리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밥 같이 먹는 자리이니 뭐.
아내를 보니 이제 자포자기, 약간의 긴장감, 막연한 궁금증이 뒤섞여 있는 듯했다.

서초동의 한 갈비집이었다.
깜둥이 앞에서 당신과 나는 서로 친구 사이다, 우리 나이는 30대 후반이 아니고 30세 동갑...
이름도 가라로.. 나는 전보대, 당신은 박아조.
긴장하고 있던 아내가 피식 웃었다.
그러고 있는데 메일로 받아봤던 사진 속 불란서 깜상이 음식점 입구에서 두리번거렸다.

프랑스에서 한국에 온 깜상 친구에게 다가가 내가 거시기다 하고
우리 부부가 자리 잡은 데로 데리고 왔다.
그 흑인에게 내 여자친구야, 니가 궁금하다고, 영어 좀 배우고 싶다고 그런다..
내 아내에겐 프랑스에서 온 내 친구야, 나도 오늘 처음 만나는데 25살이고 태권도에
푹 빠져 가지고 한국까지 오게 됐대...

아내는 무척 쑥스러워했고 흑인 녀석은 주로 내 아내를 바라보며 주절주절 자기네 부모
형제, 고향, 태권도의 매력 등 이런저런 얘기를 꺼내며 자상하게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 나갔다.
난생 처음으로 한자리에 마주 앉은 우리 부부와 흑인의 만남... 나는 그 상황만으로도 좆이 당시
내 가명처럼 전봇대가 되었고 무한한 상상의 나래를 펼쳤다.
아내의 노팬티 보지도 지금 많이 젖었을려나, 유두도 단단해졌겠지...
녀석이 출렁이는 내 아내 가슴을 힐끗힐끗 바라보며 즐기고 있겠지, 깜상도 좆이 섰겠지...

고기를 얼추 먹고 나서 나는 잠시 자릴 비웠다.
화장실 다녀온다고 하고 음식점 밖으로 나와 바람을 쏘이며 아내에게 휴대폰을 걸었다.
그 깜둥이 마음에 드느냐, 노팬티 보지가 벌렁거리냐, 씹물이 좀 나왔냐, 그 새끼가 당신
출렁출렁하는 노부라 젖을 의식하는 듯하다, 그 놈은 당신이 예쁘고 좋은 것 같다,
난 지금 자지가 터질 거 같이 흥분된다, 어때 지금 바로 한번 셋이 하까,
다리 좀 확 벌려서 보지 냄새 좀 나게 해봐라, 그 새끼 좆 크게 생기지 않았냐.. 등등.
아내는 듣고만 있고 이따금 짧은 대답만 했다.

그리고 나서 이번엔 깜상을 밖으로 불러냈다.
녀석이.. 반갑다, 이집 고기 맛있다고 하며 왜 불렀냐고 물어왔다.
내 여자친구가 지금 사실 노부라, 노팬티다..
그랬더니 짜식도 노부라는 느끼고 있었단다, 노팬틴 줄은 몰랐다, 섹시하다, 예쁘다고 했다.

섹스 무지 밝히는 여잔데 지금 전화로 물어보니까 니 자지가 궁금하댄다.
내 여자친구한테 니 자지 사진 하나 찍어서 선물하고 싶은데 해줄 수 있겠냐,.
여자친구가 보고 마음에 들면 자기 친구 너한테 소개해 줄지도 모른다, 어떠냐,
내 차에 사고 대비로 넣고 다니는 폴라로이드 카메라 있는데 괜찮으면 지금 차안에서 한 장 찍어 주라..

녀석 좋댄다. 해서 차안에 같이 들어가 친구놈이 바지, 팬티 내리고 찍으랜다.
좆이 이미 단단하게 서있었다. 우람했다. 와 아내가 마음에 들어하리라...
기뻐하며 한컷 찍었다.
즉석해서 뽑은 폴라로이드.. 그 프랑스 흑인 친구 좆 사진을 차 안의 조수석 앞 보관함에
넣어두고 나중에 여자친구한테 줄게, 고맙다 친구야...
그랬더니 깜둥이 왈, 니 여자친구가 보고 마음에 들면 나도 니 여자친구 같은 예쁘고
브라, 팬티 안입고 다니는 한국 아가씨 좀 소개해 달라고 했다.

흑인 친구와 나는 다시 제자리로 같이 들어가 영문 모르고 앉아 있는 아내에게
같이 담배 좀 피우고 왔다고 했다.
그렇게 짧은 점심 시간을 이용해 첫 대면 인사와 식사, 알찬 대화의 만남.. 우리 모두 즐겁고 흐믓한 시간을 보냈다.

녀석을 먼저 조수석에 태우고 아내에게 차에 타기 전에 말했다.
당신 지금 노브라와 노팬티라고 흑인 친구에게 얘기했다, 노브란 줄은 알고 있다드라,
녀석이 당신 예쁘고 섹시하댄다...
아내 얼굴이 빨게지면서 멍해졌다,
난 그렇게 아내를 당황케 하고는 차문을 열고 아내 보고 타라는 시늉을 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말도 못하고 어영부영 뒷자석에 올라타는 아내.
난 무지 재미가 났다.

녀석을 인근 지하철역에 내려주고 아내를 다시 내 옆 조수석에 옮겨 태우고 아무말 없이
집으로 출발했다.
서로 눈치를 보며 잠시 침묵이 흘렀다. 아내는 무척 긴장되고 흥분되었던 것 같다.
아내 치마를 걷고 안벌리려는 다리를 살짝 열어 보니 보지가 흥건하게 젖어 있었다.
“당신 쌌구나.” “당신두 참, 아이 몰라.”
“당신 앞에 보관함 좀 열어봐.” “응?”
“거기 열어봐봐.”

무심코 조수석 앞 보관함을 열어본 아내 “뭐?”
“거기 사진 한 장 있지?”
아내가 뒤집어져 있던 폴라로이드 사진을 집어 바라본다.
“방금 찍은 아까 그 프랑스 흑인 친구 좆 사진이야. 내가 아까 그 친구랑 잠깐 밖에 나갔다
왔잖아 그때 녀석한테 부탁했더니 좋다고 찍어서 당신한테 보여주라고 하며 찍은 거야.”

유심히 바라보는 아내.
“응?"
잠시 후... "아닌 거 같은데 이렇게 커? 그 사람 거 맞아?”
“맞다니까. 너무 좆만 클로즈업해서 찍었나, 그 녀석 얼굴도 같이 나오게 찍을 걸 그랬나.”
아내가 싫어하지 않는 눈치다.

얼마후 집에 도착하여 차를 아파트 지하주차장의 어둡고 후미진 곳에 세우고
조수석의 아내를 눕혔다.
치마를 걷어 올리고 보지 언저리를 손가락으로 훑었다. 손가락이 쑥하고 구멍 안으로 빨려
들어가고 손바닥이 온통 씹물로 젖어 버렸다.
셔츠 위로 노브라 가슴을 주물렀다. 목을 핥았다. 아래 입술을, 혀를, 윗 입술을
번갈아 빨아들였다.
셔츠를 걷고 단단하게 흥분된 유두를 빨았다. 젖을 꽉 쥐고 시계 방향으로, 반대 방향으로,
위아래로 빙빙 돌렸다, 쥐었다 놨다, 밀었다 댕겼다 했다.

아내 입에 좆을 들이대고 물렸다.
그리고 아까 그 깜둥이 좆 사진을 아내 얼굴에 갖다 댔다.
“어때 이 새끼랑 하고 싶지?
고맙지? 이렇게 해주는 남편 어딨냐 응?
검정 자지 독특하지, 빨고 싶지?
보내지 말고 지금 당장 같이 해볼 걸 그랬나?”
“으.... 으응, 아~”

아내 입에서 좆을 빼고 보지에 천천히 밀어 넣었다.
그리고 아내 눈 바로 앞에 흑인 자지 사진을 보여주었다. “얘 것도 빨아줘봐.”
아내 입에 그 자지 사진을 갖다 댔다.
아내가 사진에 입맞춤을 한다.
아내 손에 그 사진을 쥐어 주고 나는 보지에 강렬하게 좆을 박아댄다.
아내가 흑인 자지 사진에서 입을 떼지 않는다. 혀로 핥기도 한다.
아내가 엄청 헉헉거린다.
“그 새끼 이름 부르면서 해봐.”
아내가 “지브릴, 아~ 학학 카~ 으... 지부랄, 지부랄 아~ 지부랄!!!” 하며 몰입했다.

그렇게 우리 부부는 방금 헤어진 지브릴을 생각하며 그의 자지 사진을 앞에 두고
아파트 주차장의 어두운 한켠에서 광란의 섹스를 가졌다.
좆물은 아내 얼굴에 뿌렸다.
거사를 마치고 휴지로 꼼꼼히 아내 얼굴을 닦아주고 나는 다시 일을 보러 나왔다.
차에서 내려 뒤 돌아가는 아내는 누가 혹여 자신의 얼굴에 묻은 좆물의 흔적이나
냄새를 알아채릴까 고개를 숙인 채 총총 걸음으로 집을 향했다.

그리고 그날 저녁엔 나 홀로 미국에서 온 흑인 친구를 또 만나러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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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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