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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15 1,108회 0건
"하악...흐..하학.. 푹~푹~~ 이 궁뎅이.. 하학....하아..."

"아..아아...아.. 더 박아줘.. 더....더....."

"푹~ 푹~ 질컥..질컥.. 푹~~ 아..이 보지...."

내가 형수 엉덩이를 붙잡구 뒷치기를 하고 있었다. 그 커다란 혀연 엉덩이가
다름아닌 내 두 손에서 주물림을 당하며 국화모양의 항문이 꿈틀거리는 모습도
내 두 눈동자에 커다랗게 각인이 되어지구 있었다..

"흐악... 형수.. 형수..보지..내꺼야.. "

"그래.. 아아.. 아~ 내 보지 니넘들이 다 가져..."

"나.. 싸고싶어.. 싸~~ 으아악~~~ "

"그래..싸질러.. 내 보지.. 보지....찢어.발겨..."

나는 형수의 두 커다란 복숭아를 쥐어짜면서 사정을 했는데.. 어쩐지..
시원한 감이 없다.. 그 사정의 시원함이.. 상쾌함이.. 개운함이...


"야~~ 야~~ 일어나.. 뭐 이렇게 잠을 늦게 자냐..."

"어...뭐...뭐야.. 여기뭐야.. 으윽... "

"이거 아직도 정신 못차렸구만..빨랑 아침먹구 이동해야지..재밌는거 보여줄께.."

아.. 그렇습니다. 꿈속에서 어젯밤의 기억때문인지 형수와 섹스하는 꿈을 꾸었으니
꿈속에서 사정한들 시원했겠습니까? 어느새 바깥은 무지 밝았구.. 형수는 안보이구
형만 텐트안에서 절 깨우고 있었지요.. 어쩐지.. 넘 이상하더니만..

분주하게 텐트치우고 있었는데 형 비퍼가 울리더군요.. 그때는 셀폰이 거의 없을때라..
아무튼.. 집에서 연락이라구 전화기 있는곳으로 간다구..마져 치우라구 하더군요..
그래서 기다리는동안 세안할려구 미니백들구 개울가루 갔지요..

백에서 칫솔꺼내서 양치하면서 어제일을 생각하는데.. 죽겠더군요--;
암튼.. 그렇게 양치하구 있는데 퍼뜩 든 생각.. 미니백을 뒤졌습니다. 오마이갓..
휴지가 없습니다. 이런 빌어먹을.. 제 기억엔 어젯밤에 자위를 하구 미니백에다가
쑤셔넣은것같은데 휴지가 없습니다. 기억력을 총동원해봤습니다. 아무래도 텐트안에
떨어트린것 같은데 아침에 텐트치울때 못봤는데..

얼굴이 겁나 빨개집니다. 혹시 형이보구 치웠나.. 아..띠 이런 개망신이 있나..
하긴.. 한국에서 저 형이.. 미국서 친척이 보내줬다구..저에게 포르노테잎 무지하게
강제?렌탈--; 해준 장본인임다.

아무튼.. 뒤숭숭한 상태에서 차쪽으로 돌아가는데.. 형이 급하게.. 말하더군요..
집에 전화해보니까 은행에서 누군가 형 계좌에서 수표로 돈을 빼갔다구요..
그런데 밸런스가 안맞으니까.. 채워넣던지 하라구..연락이 온거지요..
형은 그런수표 준적이 없다는데 빠져나갔다구.. 연락이 오구.. 암튼..그래서 원래
갈려고했던 다음 낚시터에 지금 못가겠다구..미안하다구 하더군요..

뭐 상관없었습니다. 하룻만에 낚시가 지겨워졌습니다--; 그래서 밥준비하러 갔던 형수도
그냥 돌아와서 샌드위치를 간단히 만들어서 먹고 다시 차에 탔지요..
형수는 역시나 한 30분 지나니까 잠을 자더군요.. 원래 멀미를 좀 한다구 하더군요..
그렇게 다시 컴백홈하는 와중에 형이 자기의 화려한? 경험들을 이야기 해주더군요..
전날보다 조금더 높은 수위로말이죠.. 뭐 간단히 말해서 내 눈길주면 여자들이 눕는다--;
라는 상당히 공신력이 떨어지는 수위의 말부터 말이죠^^:

전 중간중간 뒤에서 자는 형수의 눈치를 보는데..형은 배째라인지 그냥 쭈욱 이야기하구..
내가..중간에 "형.. 조용히좀 이야기해..그러다가 형수깨면 또 싸울라구?"
"괜찮어.. 내가 다 이야기 했어..이미.. 우리는 그런거 다 말해..." --;; 흠.. 재밌는사람들이죠?

그렇게 다시 돌아와서 형은 먼저 저보구 집에서 놀라구 형수와 같이 집에 내려주구
은행으로 갔구.. 형수는 형집에 자기 옷들이 많은지 옷을 갈아입구 나오는데..
오~~ 그 유명한 핫팬츠--; 힙이 상당히 발달해서.. 밑에만 보면 서양인이더군요..
그리구 집 구경 시켜주는데.. 형 부모님은 아들을 믿구 장기여행--;중

암튼.. 여기저기 구경시켜주었는데.. 부러웠던것은
1층 한쪽에 뭔 문이 있길래.. 이거 뭐냐구 했더니.. 형수가.."그거 볼거없어.. 웬넘의 쇠덩이들.."
그러고 보여주는데.. 와우.. 런닝머신 1대.. 스쿼트랙..벤치프레스..플라이머신..중량기구등..
진짜 홈짐이 화려하더군요.. 형수말은 형이 홈짐만 만들어놓구.. 가끔 흐뭇하게 쳐다보구
운동은 안한다더군요..--;

이것저것하구 있었는데.. 형이왔는데.. 약간은 떫은 표정이였지요.. 저 표정은 뭔가
안좋은 일이 있을때만 있는일인데.. 슬쩍 다가가 물어보니까..좀 있다가 이야기 해준다면서
옷갈아 입으러 가더군요.. 암튼.. 그렇게 지내다가.. 거실에서 당시 플레이스테이션게임을
하면서 놀구 있는데.. 은근슬쩍 궁딩이 디밀구 들어와서 "ㅎㅎ 내 기억력이..젠당.." 이러더군요..
왜 그러냐구 했더니.. 몇일전에 룸쌀롱같은거에 갔다가 수표로 끊어주었는데 그걸 그새 까먹구
있었더라군요.. 쯧쯧.. 내가 "그런데 문란하다 병걸리면 어떻혀..조심해.." 라구 했더니...
그래두 자기는 콘돔 항상쓴다구.. 하면서 참..내가 보여줄께 있는데 하면서.. 가더니..

뭔커다란 상자를 가지구 오더군요.. 그 안에는 각종 성인기구--;와 콘돔이 그득햇지요..
베네통콘돔서부터 얇기로 유명한 오카모토 콘돔까지.. 문제는 그게 언듯봐도.. 몇백개는
넘는다는거였지요..징한인간--;

그러면서 둘다 게임에 열중하다가 전화가 울렸습니다. 형수가 자기네 집에서 바베큐해놨으니까
오라구 하더군요.. 집에 술 떨어졌으니까 술좀 가지구 오라면서요.. 형이 집에 대형냉장고에서 차갑게 되있는 맥주하고 이름잘 모르는술 챙겨서 같이
들자구 하더군요.. 3명이서 이걸 먹어?라구 했더니.. 형이..

"니가 잘 모르는 모양인데.. 울 애인이 술 한번 먹으면 너하구 나하구 둘다 합쳐두 안돼.."

라면서 부지런히 챙겼지요..

그러면서 차에다가 넣구.. 소세지좀 더 사자구 마트에 들려서.. 소세지 몇종류 사구
차로 갔지요.. 형이 운전을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너 우리 어떻게 만났을꺼 갔냐?" "글쎄.. 형이 또 뭐 오만가지 구라치면서 꼬셨겠지?"

"흥.. 아니다.. 내가 당했다..." "당해? 뭘..."

"아..띠.. 한번 말하면 탁 감이 와야지.. 내가 먹혔다구.. 처음본날..."

그러면서 형이 썰을 풀더군요.. 형수하고는 언듯 얼굴만 좀 알고있었는데
그날이 추석--; 기념으로 미국에 있는 교포들 모임이였다더군요.. 뭐 그런모임이
다 그렇듯이 적당한 예의와 격식으로 따르다가 젊은 사람들은 따로 이차루
가구 그런모양인데.. 그때 형수가 애인두 있구.. 그 애인이 스탠포드에 댕긴다는
백인이였다구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평소 관심은 있었는데(이건 솔직히 제 표현이구..
형의 표형은 평소 한번 눕히고 싶었는데--;) 아쉽다..이런거였다더군요..

그런데 그날 이차에서 술 먹더니.. 형에게 와서.. 술한잔 따로 먹자구 했다는군요..
당근 그걸 놓칠 형이 아니구.. 은근슬쩍 둘이 빠져나왔서.. 이동하기 위해서 형차루
갔는데.. 차에 시동걸구 갈려는데 갑자기 형수!가 형에게 딥키스를 하면서 달려들었다는군요..
당황한? 형은 그대루 받아주는데.. 형수가 자기 오늘 매직인데 괜찮냐구 하니까..
형은 당근오케이했구.. 5분거리였던 형수집에서 밤을 샜다구 하더군요..

형수가 그거할때 엄청 흥분을 하는 타잎인데 그때 애인하구두 사이가 멀어질쯔음이였구
원래부터 형이 마음에 상당히 들었다구(이때 제가 안믿는 눈초리를 보내자.. 쪼금 말을 바꾸더군요)
어쨋던 처음에 그렇게 육욕을 불태웠는데 어찌하다보니 정이 들구 공식적으로
그렇게 사귀어 버리구 있다구 한탄==;을 하더군요..

나중에 형수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자기가 형을 먼저 꼬신것은 맞는데.. 형하구 사귄것은
첫번째 섹스했을때 매직임에도 불구하고 온 입에 피칠--;을해가며 오랄을 엄청해줬다더군요
감동이였나봐요--

그러면서 내가 물어보지두 않았는데.. 많이 할때는 하루에 세네번두 하구.. 누드도 찍어본적
있구.. 자기네는 할때 서로 자기 경험담들 이야기 하면서 상대방 흥분되게 한다더군요..
진짜 그럼 형수가 자기 경험도 형에게 다 이야기해? 하구 묻자.. 당근.. 다 이야기 한다구..
니가 몰라서 그렇지 진짜 소설을 써도 엄청 나올거라면서 이것저것 이야기 하더라구요..
듣는 내가 엄청 피가 몰리면서 진정이 안되더군요..

형집과 형수집까지가 거리가 좀 멀었구 중간에 gas좀 넣구 해서 시간이 많다구 형수와의
이야기를 눈이 충혈되면서 이야기 하는데.. 있다가 어떻게 형수 얼굴보나 생각하니까
좀 암담한 느낌이 확 들었습니다.

그렇게 야설에 가까운 형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정신이 좀 혼미한 가운데
갑자기 정신이 한번에 확깨게 하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너 어제 우리 하는거 보니까 어떠디?"

꼬리에 꼬리를 물고 혼란이 검은 아스팔트 표면에 그대로 복사되어 기록으로
제 눈앞을 스쳐갔습니다.


오늘은 그다지..아니 야한 내용이 없어서 실망하셨나요? ^^; 그냥 기억나는대로
쓰다보니까 여기쯤에서 절단신공이 나와버리네요..아무래도 천년화리의 내단정도
는 먹어야 절단신공을 완전히 대성하구 극복하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ㅎ
날이 덥지요? 에어컨을 발명한 사람에게 제 내공을 아낌없이 나눠드립니다. 감사 ㅎㅎㅎ

참..저도 드뎌 핫메일메신져를 등록했습니다. 그동안 웬지 남들이 다 해서 나만 안했는데
대세에 따르고 있습니다--; 핫메일쓰시는분들 우리 친목채팅이나 해볼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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