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
격려해주시는 분들 정말루 고마워요~~~~
삼촌 이름은 박영진이라구 하구요.. 언니 이름은 지희 이지희라고해요..
그때 만났을 때 나이가..37, 32…저랑 삼촌 나이차가…무려…15살정도 차이날때죠..^^;
영진삼촌을 만난 건 한참 남자란 동물에 대해 미워할 때 였죠..
사실 삼촌을 남자로 만났다면..아마 다시 거부 했을지도 몰라요…
영진삼촌 딸 이름이 수진, 수연이구요..둘다 7살 5살 밖에 안되는 귀여운 꼬마아가씨들이었죠..
방학동안 한국을 갈까도 생각을 했는데..제가 2학년때 현석오빠랑 놀아나는 바람에..몇과목 fail을 했었어요..ㅜㅜ…그래서 재시험 때문에..한국을 가고싶어도 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어요..힝…ㅜㅜ..
이리저리 외국생활에 정보도 알려주고 삼촌 부인…지희 언니는 애교많은 누나거든요..^^
언니도 절 정말 좋아하구 잘해줘요..
처음 삼촌 집에 갔을 때 수진이랑 수연이랑 첨 봤는데 몇 분 안지나서 얼마나 달라붙던지..
-희연 언니! 희연 언니!
하면서 달라 붙으면 얼마나 귀엽던지..^^
여튼 그렇게 수진, 수연이 과외 선생님겸 언니, 친구가 되어서 일주일에 3번씩 영어로 대화하고 놀러도 가고 그랬어요..가끔 삼촌, 언니의 외국생활에서 생기는 문제도 같이 풀고..
아마 여름 말 어느 주말 저녁이였던 거 같아요
수진이랑 수연이랑 시내에서 영화보러 갈려던 날이었어요..^^..
삼촌집에서 수진이랑 수연이랑 픽업을 한 다음 시내에 가서 수연이랑 수진이랑 같이 영화도 보구 팝콘도 먹고 이리저리 놀다가 밤에 도착을 했죠…아마..9시 조금 넘었었나..그랬던거 같아요…
삼촌집에 들어가니 삼촌이랑 지희언니랑 와인을 마시구 있었는데…이미 한병 반정도…마신듯 하더군요..지희 언니는 이미 얼굴이 빨간색으로 바뀌었구요..^^;..언니가 술이 약해서..^^
그런 반면에 영진 삼촌은 눈은 풀린듯한데 머 괜찮아보이더라구요..
-엄마 우리 영화보고 왔어~~~
-흠..그랬어? 재미있었어?
그리고 날 보고는
-희연씨 얘들 말 잘 들었나 모르겟네요..^^..후후…얘들이 아직 어려서…*^^*
말이 살짝 꼬인듯한게 귀엽게 보이더군요..^^;..
-언니두 참…^^ 얘들 제 말 잘 들어요~ 언니 많이 마신거에요??
-아..사실 오늘 결혼 8주년 기념일이야
삼촌이 옆에서 오늘 분위기 내는 이유를 말씀해줬어요..
-아..그래서 오늘 이렇게 분위기 잡고 계신거예요?
-분위기?..하하..그럼..내가 한 로맨스하잖니…하하하하
-호호..
우린 이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여러가지를 수다를 떨다가 시간가는줄도 모르고..ㅡㅡ;..
한참을 놀았죠..
얘들은 첨에는 왔다갔다 하더니 한참 후에 언니가 무섭게 한마디를 했죠
-얘들아 지금 12시가 넘었네 빨리 올라가서 자렴
-흠..희연 언니아랑 더 놀고 싶어~~~
-빨리 올라가서 자!
-흥..치.
입술을 삐죽거리면서두 가정교육이 잘 되어있는 집이라 별 군말 안하고 올라가더라구요..
우린 그렇게 좀 더 얘기를 하다가
삼촌이 시계를 보고 놀란듯
-아니 벌써 새벽 2시가 넘었어? 희연이 가야겠네..^^;..많이 늦어버렸구나…미안하네..^^
-아니 뭘요^^;..저두 오늘 재미있었어요 삼촌..
-희연아 내가 데려다 줄게 …..여보? 먼저 잘 준비해..
-아니 여보!..술 마시구 운전하게요?
-아이구~왜이러시나? 와인 몇잔가지구 뭘 그래? 나 안취했어^^
-여튼 안되 여보..한국에서 그러다가 고생했잖아..
삼촌이 한국에서 음주운전으로 취소를 한번당했데요..ㅡㅡ;..
전 본의 아니게 영진 삼촌이랑 지희 언니 부부싸움 가운데 서버렸죠..ㅡㅡ;..
-삼촌! 언니! 저 그냥 택시 부를게요..^^
-아 그러면 되겠네…^^..내가 택시비 줄게
-삼촌! 아녜요.^--^.괜찮아요.그정도 돈은 있어요
그때 지희언니가 제게 말을 꺼냈죠
-희연씨.. 너 방학이지?
-네? 아! 네^^..왜요?
-사실 우리가 결혼기념일을 즐겁게 보내볼려구 내일 가까운 곳이라두 1박 2일 토,일 이렇게 주말을 이용해서 놀러를 가야하는데…사실..얘들이 좀 걱정이거든..
-아 그러세요? 언니?
전 직감적으로 낼 다시 와서 얘들이랑 하룻밤 자야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럼 언니, 제가 낼 얘들 보고 있을게요 걱정말고 다녀오세요..^^
-그래서 말인데..괜찮으면 그냥 여기서 오늘부터 자면 안될까?
-네?
-아니 꼭 그럴 필요는 없는데 낼 아침 일찍 갈려구 하거든…
-아 그러세요…
지희언니의 부탁도 그렇치만…하구 우물쭈물하니깐..
-희연씨 보니 나랑 키도 비슷하고 아무래도 내가 아줌마이다 보니 몸은 내가 좀 더 뚱뚱해도 내 옷 입으면 될듯하다. 얘…^^.. 내 옷 빌려줄게..^^..그냥 주말동안 좀 봐주렴..^^
하면서 얘교 부리는 모습이 꼭 얘같더군요..ㅡㅡ;..
에구…전 언니의 부탁이 그렇구..사실…부탁받으면 거절을 못하는 편이라서..ㅜㅜ..
-그래요 언니^---^
제 신조 중에 하나가요..이왕 도와줄꺼면 확실하게 도와주자는 성격이라….ㅡㅡ;..
그렇게 해서 전 영진 삼촌 집에서 잠을 자게 되었어요..
집이 2층 집인데요 일층에는 아주 큰 거실이랑 부엌, 조금한창고 그리고 조금한 화장실이 있구요
2층에는 삼촌,언니의 부부방 그리구 수진, 수연이 방, guest room 그리고 큰 욕실 겸 화장실이 있었어요..전 물론 guest room을 ㎟맙?.
방에 있으니 똑똑 거리는 소리에
-네 들어오세요
영진 삼촌이 들어왔어요
-희연아 미안하네..이거 너에게 주라고 하더라.. 맞을 지 모르겠네..^^..그리구 이건 수건..
-아! 고마워요..참 언니는요?
-아 그 사람 지금 취해서 누워있네..^^;..
-흐흐 그러게 조금씩 마시지 그랬어요…^^;
-가끔씩 취하는것두 나쁜건 아니지..^^
-..^^;…네…
하고 건낸 잠옷을 갈아입구 욕실을 향했죠..
다 씻구 제 방으로 복도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아~..자기야~
-좋아~? 응?
-아~그래..그렇게..
헉…ㅡㅡ;….이 소리는…
영진삼촌과 지희 언니 섹스하는 소리?!
영진삼촌방을 지날때보니…문이 거의 얼굴두개정도가 들어갈 정도로 열려 있는거예요..ㅡㅡ;..
그러다보니 안의 광경이..ㅡㅡ;..제 두눈에 딱하고 박히는듯한..
사실 불을 껐었으면 안 보였을텐데..
침대옆에 두는 취침등을 젤 약하게 켜 뒀더군요..
사실 젤 약하게 켜 놓긴했는데…보일거 안보일거 다보이는 밝기라서…
세상에~
전 정말 놀랬어요..
오빠 머리가 언니의 보지에 붙어있는거예요..!!!
전 조금 충격을 받았죠..ㅡㅡ;..
사실 현석 오빠는 그런 적이 없었거든요..
(저게 말로만 듣던 오랄애무구나….)
하고 생각을 했죠..
그리고 전 제 방으로 바로 와서 뛰는 가슴을 안정시킬려고 했지만..
도저히 안되더군요…아까 그모습이 너무 아른거렸어요..
전 용기를 내서 다시 문을 열고 삼촌 방앞으로 살금살금 갔어요..
다행히도 복도는 어두웠고..전 삼촌 방을 조심스럽게 기웃거리게 되었죠
-아 오빠..악…좋아..아 그렇게..아..
-오…그래..아~
그때 뒷치기를 하고 있었는데..
언니는 엎드린 상태에서 두손은 침대 머리를 잡고 있었고 삼촌은 한쪽 다리는 ㄱ자로 구부리고 다른 다리는 그냥 꿇어않은 상태로 하고 있더군요….
사실 삼촌 자지가 보이지는 않았어요…삼촌 뒤쪽과 약간 옆쪽밖에 안보여서..그냥 삼촌 엉덩이만 보이더군요…ㅡㅡ;…
남자들 엉덩이가 여자 엉덩이보다 확실히 작고 귀엽다는걸 그때 알았죠…^^;…
뒷치기를 해서인지 가슴이 철렁철렁 거리더군요….
언니의 몸매는 아줌마 얘두명을 놓긴 했지만…20대 중반에 얘를 놓고 나름대로 관리를 잘해서인지..나이에 비해 정말 날씬한편었어요..
전 그순간에도…ㅡㅡ;..그래도 내 가슴이 더 크다라고 생각했어요..ㅡㅡㅋ…
뒷치기를 끝낸 삼촌은 앉은 자세에서 누워있는 언니의 허리를 잡고는 갑자기 아주 빠른 속도록 엉덩이를 왔다갔다하더군요..
-아 오빠 오빠 나..나…아…악…아..
-아..그래 쌀 것 같아? 흐흐..싸봐…빨리 싸봐..
-오빠 아…나 ..나 지금 느껴…악…아아..학…헉..
-희연언~니?
어둠속에서 들려오는 어린 아이 목소리….
순간…등줄기가 서늘해짐을 느꼈습니다..
얼굴을 획 돌려보니..ㅜㅜ..
수진이가 잠오는… 잘 떠지지 않아 인상을 지푸린 찡그린 눈으로 절 쳐다보다보고 있더군요.
수진이가 잠자다가 삼촌 언니섹스소리에 깨어서 방에서 일어나 나왔는데…엄마아빠 방 앞에 있는 절 보고는 불렀나봐요….ㅡㅡ;….
이런 난처함…ㅜㅜ…..
-아! 수진아…호호..언니랑 방에 갈까??호호..^^;..
전 애써 태연한 척하면서…수진이를 끌고 방에 들어갔죠..
-언니 무슨 일 있어? 나 무서워
-아냐…아무일도 없어…얘 빨리 좀 가자..^^;..호호..^^;
-……..
아까전에 그렇게 큰 신음소리는 취침등이 딸깍 커지는 소리와 조용해졌죠..ㅜㅜ…
계속 삼촌이랑 언니 섹스 하는 장면이랑…아마 훔쳐본 것을 들킨 것 같은 느낌 때문에..
전 한숨도 잘 수가 없었어요…ㅜㅜ…
아침에 일어난 난…도저히 삼촌과 언니 얼굴을 못 보겠더군요..
다행히도 아침 일찍 서둘러서 나가는 소리를 들었어요…
아마..서로 쪽팔린듯 생각해요..^^;..
여행에서 돌아온 커플은…그 때 일은 잊어먹었는지 아님..민망한지..우린 여행지 얘기만 하다가..전 일요일밤에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죠…
삼촌이 절 집으로 데려다주는 (보통 과외가 끝나면 삼촌이 기숙사까지 데려다줬어요) 길에 삼촌이 물어봤죠…
-너….다 봤니?
-네?
-그날 밤에..
-하하^^;…뭘요??
-정말 안봤어?...본거 같은데…
-하하 삼촌두….^^;…..
참 난감한 질문이더군요…네라고 할수도 아니요라고 할수도…….ㅡㅡ;..제가 삼촌에 덫에 물린거였죠….ㅜㅜ….
너무 힘들어요..ㅜㅜ…
ㅡㅡ;…도대체…결혼 후의 얘기는 언제 할 수 있을까요??
나의 부족함이…글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ㅜㅜ…
전 결혼 후에 얘기를 하고 싶어요!!!!!!!!
ㅡㅡ;..힝….ㅜㅜ…
실력없다고 머라하시면 안되요~~~~~*^^*
욜씨미 할게요~~~^^;..
여러분 알라븅~~~~~~
격려해주시는 분들 정말루 고마워요~~~~
삼촌 이름은 박영진이라구 하구요.. 언니 이름은 지희 이지희라고해요..
그때 만났을 때 나이가..37, 32…저랑 삼촌 나이차가…무려…15살정도 차이날때죠..^^;
영진삼촌을 만난 건 한참 남자란 동물에 대해 미워할 때 였죠..
사실 삼촌을 남자로 만났다면..아마 다시 거부 했을지도 몰라요…
영진삼촌 딸 이름이 수진, 수연이구요..둘다 7살 5살 밖에 안되는 귀여운 꼬마아가씨들이었죠..
방학동안 한국을 갈까도 생각을 했는데..제가 2학년때 현석오빠랑 놀아나는 바람에..몇과목 fail을 했었어요..ㅜㅜ…그래서 재시험 때문에..한국을 가고싶어도 갈 수가 없는 상황이었어요..힝…ㅜㅜ..
이리저리 외국생활에 정보도 알려주고 삼촌 부인…지희 언니는 애교많은 누나거든요..^^
언니도 절 정말 좋아하구 잘해줘요..
처음 삼촌 집에 갔을 때 수진이랑 수연이랑 첨 봤는데 몇 분 안지나서 얼마나 달라붙던지..
-희연 언니! 희연 언니!
하면서 달라 붙으면 얼마나 귀엽던지..^^
여튼 그렇게 수진, 수연이 과외 선생님겸 언니, 친구가 되어서 일주일에 3번씩 영어로 대화하고 놀러도 가고 그랬어요..가끔 삼촌, 언니의 외국생활에서 생기는 문제도 같이 풀고..
아마 여름 말 어느 주말 저녁이였던 거 같아요
수진이랑 수연이랑 시내에서 영화보러 갈려던 날이었어요..^^..
삼촌집에서 수진이랑 수연이랑 픽업을 한 다음 시내에 가서 수연이랑 수진이랑 같이 영화도 보구 팝콘도 먹고 이리저리 놀다가 밤에 도착을 했죠…아마..9시 조금 넘었었나..그랬던거 같아요…
삼촌집에 들어가니 삼촌이랑 지희언니랑 와인을 마시구 있었는데…이미 한병 반정도…마신듯 하더군요..지희 언니는 이미 얼굴이 빨간색으로 바뀌었구요..^^;..언니가 술이 약해서..^^
그런 반면에 영진 삼촌은 눈은 풀린듯한데 머 괜찮아보이더라구요..
-엄마 우리 영화보고 왔어~~~
-흠..그랬어? 재미있었어?
그리고 날 보고는
-희연씨 얘들 말 잘 들었나 모르겟네요..^^..후후…얘들이 아직 어려서…*^^*
말이 살짝 꼬인듯한게 귀엽게 보이더군요..^^;..
-언니두 참…^^ 얘들 제 말 잘 들어요~ 언니 많이 마신거에요??
-아..사실 오늘 결혼 8주년 기념일이야
삼촌이 옆에서 오늘 분위기 내는 이유를 말씀해줬어요..
-아..그래서 오늘 이렇게 분위기 잡고 계신거예요?
-분위기?..하하..그럼..내가 한 로맨스하잖니…하하하하
-호호..
우린 이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여러가지를 수다를 떨다가 시간가는줄도 모르고..ㅡㅡ;..
한참을 놀았죠..
얘들은 첨에는 왔다갔다 하더니 한참 후에 언니가 무섭게 한마디를 했죠
-얘들아 지금 12시가 넘었네 빨리 올라가서 자렴
-흠..희연 언니아랑 더 놀고 싶어~~~
-빨리 올라가서 자!
-흥..치.
입술을 삐죽거리면서두 가정교육이 잘 되어있는 집이라 별 군말 안하고 올라가더라구요..
우린 그렇게 좀 더 얘기를 하다가
삼촌이 시계를 보고 놀란듯
-아니 벌써 새벽 2시가 넘었어? 희연이 가야겠네..^^;..많이 늦어버렸구나…미안하네..^^
-아니 뭘요^^;..저두 오늘 재미있었어요 삼촌..
-희연아 내가 데려다 줄게 …..여보? 먼저 잘 준비해..
-아니 여보!..술 마시구 운전하게요?
-아이구~왜이러시나? 와인 몇잔가지구 뭘 그래? 나 안취했어^^
-여튼 안되 여보..한국에서 그러다가 고생했잖아..
삼촌이 한국에서 음주운전으로 취소를 한번당했데요..ㅡㅡ;..
전 본의 아니게 영진 삼촌이랑 지희 언니 부부싸움 가운데 서버렸죠..ㅡㅡ;..
-삼촌! 언니! 저 그냥 택시 부를게요..^^
-아 그러면 되겠네…^^..내가 택시비 줄게
-삼촌! 아녜요.^--^.괜찮아요.그정도 돈은 있어요
그때 지희언니가 제게 말을 꺼냈죠
-희연씨.. 너 방학이지?
-네? 아! 네^^..왜요?
-사실 우리가 결혼기념일을 즐겁게 보내볼려구 내일 가까운 곳이라두 1박 2일 토,일 이렇게 주말을 이용해서 놀러를 가야하는데…사실..얘들이 좀 걱정이거든..
-아 그러세요? 언니?
전 직감적으로 낼 다시 와서 얘들이랑 하룻밤 자야겠구나. 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럼 언니, 제가 낼 얘들 보고 있을게요 걱정말고 다녀오세요..^^
-그래서 말인데..괜찮으면 그냥 여기서 오늘부터 자면 안될까?
-네?
-아니 꼭 그럴 필요는 없는데 낼 아침 일찍 갈려구 하거든…
-아 그러세요…
지희언니의 부탁도 그렇치만…하구 우물쭈물하니깐..
-희연씨 보니 나랑 키도 비슷하고 아무래도 내가 아줌마이다 보니 몸은 내가 좀 더 뚱뚱해도 내 옷 입으면 될듯하다. 얘…^^.. 내 옷 빌려줄게..^^..그냥 주말동안 좀 봐주렴..^^
하면서 얘교 부리는 모습이 꼭 얘같더군요..ㅡㅡ;..
에구…전 언니의 부탁이 그렇구..사실…부탁받으면 거절을 못하는 편이라서..ㅜㅜ..
-그래요 언니^---^
제 신조 중에 하나가요..이왕 도와줄꺼면 확실하게 도와주자는 성격이라….ㅡㅡ;..
그렇게 해서 전 영진 삼촌 집에서 잠을 자게 되었어요..
집이 2층 집인데요 일층에는 아주 큰 거실이랑 부엌, 조금한창고 그리고 조금한 화장실이 있구요
2층에는 삼촌,언니의 부부방 그리구 수진, 수연이 방, guest room 그리고 큰 욕실 겸 화장실이 있었어요..전 물론 guest room을 ㎟맙?.
방에 있으니 똑똑 거리는 소리에
-네 들어오세요
영진 삼촌이 들어왔어요
-희연아 미안하네..이거 너에게 주라고 하더라.. 맞을 지 모르겠네..^^..그리구 이건 수건..
-아! 고마워요..참 언니는요?
-아 그 사람 지금 취해서 누워있네..^^;..
-흐흐 그러게 조금씩 마시지 그랬어요…^^;
-가끔씩 취하는것두 나쁜건 아니지..^^
-..^^;…네…
하고 건낸 잠옷을 갈아입구 욕실을 향했죠..
다 씻구 제 방으로 복도로 돌아가는 길이었어요
-아~..자기야~
-좋아~? 응?
-아~그래..그렇게..
헉…ㅡㅡ;….이 소리는…
영진삼촌과 지희 언니 섹스하는 소리?!
영진삼촌방을 지날때보니…문이 거의 얼굴두개정도가 들어갈 정도로 열려 있는거예요..ㅡㅡ;..
그러다보니 안의 광경이..ㅡㅡ;..제 두눈에 딱하고 박히는듯한..
사실 불을 껐었으면 안 보였을텐데..
침대옆에 두는 취침등을 젤 약하게 켜 뒀더군요..
사실 젤 약하게 켜 놓긴했는데…보일거 안보일거 다보이는 밝기라서…
세상에~
전 정말 놀랬어요..
오빠 머리가 언니의 보지에 붙어있는거예요..!!!
전 조금 충격을 받았죠..ㅡㅡ;..
사실 현석 오빠는 그런 적이 없었거든요..
(저게 말로만 듣던 오랄애무구나….)
하고 생각을 했죠..
그리고 전 제 방으로 바로 와서 뛰는 가슴을 안정시킬려고 했지만..
도저히 안되더군요…아까 그모습이 너무 아른거렸어요..
전 용기를 내서 다시 문을 열고 삼촌 방앞으로 살금살금 갔어요..
다행히도 복도는 어두웠고..전 삼촌 방을 조심스럽게 기웃거리게 되었죠
-아 오빠..악…좋아..아 그렇게..아..
-오…그래..아~
그때 뒷치기를 하고 있었는데..
언니는 엎드린 상태에서 두손은 침대 머리를 잡고 있었고 삼촌은 한쪽 다리는 ㄱ자로 구부리고 다른 다리는 그냥 꿇어않은 상태로 하고 있더군요….
사실 삼촌 자지가 보이지는 않았어요…삼촌 뒤쪽과 약간 옆쪽밖에 안보여서..그냥 삼촌 엉덩이만 보이더군요…ㅡㅡ;…
남자들 엉덩이가 여자 엉덩이보다 확실히 작고 귀엽다는걸 그때 알았죠…^^;…
뒷치기를 해서인지 가슴이 철렁철렁 거리더군요….
언니의 몸매는 아줌마 얘두명을 놓긴 했지만…20대 중반에 얘를 놓고 나름대로 관리를 잘해서인지..나이에 비해 정말 날씬한편었어요..
전 그순간에도…ㅡㅡ;..그래도 내 가슴이 더 크다라고 생각했어요..ㅡㅡㅋ…
뒷치기를 끝낸 삼촌은 앉은 자세에서 누워있는 언니의 허리를 잡고는 갑자기 아주 빠른 속도록 엉덩이를 왔다갔다하더군요..
-아 오빠 오빠 나..나…아…악…아..
-아..그래 쌀 것 같아? 흐흐..싸봐…빨리 싸봐..
-오빠 아…나 ..나 지금 느껴…악…아아..학…헉..
-희연언~니?
어둠속에서 들려오는 어린 아이 목소리….
순간…등줄기가 서늘해짐을 느꼈습니다..
얼굴을 획 돌려보니..ㅜㅜ..
수진이가 잠오는… 잘 떠지지 않아 인상을 지푸린 찡그린 눈으로 절 쳐다보다보고 있더군요.
수진이가 잠자다가 삼촌 언니섹스소리에 깨어서 방에서 일어나 나왔는데…엄마아빠 방 앞에 있는 절 보고는 불렀나봐요….ㅡㅡ;….
이런 난처함…ㅜㅜ…..
-아! 수진아…호호..언니랑 방에 갈까??호호..^^;..
전 애써 태연한 척하면서…수진이를 끌고 방에 들어갔죠..
-언니 무슨 일 있어? 나 무서워
-아냐…아무일도 없어…얘 빨리 좀 가자..^^;..호호..^^;
-……..
아까전에 그렇게 큰 신음소리는 취침등이 딸깍 커지는 소리와 조용해졌죠..ㅜㅜ…
계속 삼촌이랑 언니 섹스 하는 장면이랑…아마 훔쳐본 것을 들킨 것 같은 느낌 때문에..
전 한숨도 잘 수가 없었어요…ㅜㅜ…
아침에 일어난 난…도저히 삼촌과 언니 얼굴을 못 보겠더군요..
다행히도 아침 일찍 서둘러서 나가는 소리를 들었어요…
아마..서로 쪽팔린듯 생각해요..^^;..
여행에서 돌아온 커플은…그 때 일은 잊어먹었는지 아님..민망한지..우린 여행지 얘기만 하다가..전 일요일밤에 집으로 돌아올 수 있었죠…
삼촌이 절 집으로 데려다주는 (보통 과외가 끝나면 삼촌이 기숙사까지 데려다줬어요) 길에 삼촌이 물어봤죠…
-너….다 봤니?
-네?
-그날 밤에..
-하하^^;…뭘요??
-정말 안봤어?...본거 같은데…
-하하 삼촌두….^^;…..
참 난감한 질문이더군요…네라고 할수도 아니요라고 할수도…….ㅡㅡ;..제가 삼촌에 덫에 물린거였죠….ㅜㅜ….
너무 힘들어요..ㅜㅜ…
ㅡㅡ;…도대체…결혼 후의 얘기는 언제 할 수 있을까요??
나의 부족함이…글로 나타나는 것 같아요..ㅜㅜ…
전 결혼 후에 얘기를 하고 싶어요!!!!!!!!
ㅡㅡ;..힝….ㅜㅜ…
실력없다고 머라하시면 안되요~~~~~*^^*
욜씨미 할게요~~~^^;..
여러분 알라븅~~~~~~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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