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줌소리는 미애를 한없이 부끄럽게 만들었다.
이런 모습을 지금껏 누구에게 보인적이 있었던가?
한번 쏟아진 오줌발은 끝날때까지 멈추지 않고 이어졌다.
미애는 부끄러움과 그 부끄러움으로 인해 발생되는 묘한 야릇함에 미쳐버릴것 같은 기분이었다.
한참이 지나서야 오줌은 멈췄다.
마지막 몇방울이 엉덩이 골을 타고 변기에 떨어졌다.
"기...기철씨 이제 그만 내려줘요."
미애는 작은 목소리로 겨우 말했다.
여전히 그녀는 두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기철은 미애를 안고 그대로 자신의 침대위에 놓았다.
미애가 침대위로 자신이 놓여지는걸 느끼고 눈을 떴을때 기철은 미애의 양쪽 다리를 활짝열고 그곳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뭐..뭐하는거...하악.."
미애는 헛바람을 삼켜야만 했다.
기철의 혀가 미애의 항문에서 시작해 꽃잎의 갈라진 골짜기를 타고 ?아 올라왔다.
"더..더러워요...그러지마...하윽"
미애는 부끄럽고 수치스러웠다.
아직 남아있는 오줌방울들이 기철이의 혀에 의해 훔쳐지는 것이 아닌가?
좀전에 그가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지켜볼때보다 더욱 이상한 감정이 그녀를 사로잡았다.
언제 상상이나 해본적 있었던가?
"하아...괜찮아...미애의 것이라면 뭐든지...할짝...하아..."
"하아..그러지 마요...더러운데...하악"
기철은 혀를 길게 빼어물고 양손으로 꽃잎을 벌리고 안쪽 깊은곳까지 혀를 밀어 넣었다.
쌉싸름한 느낌이 혀를 자극해왔다.
기철은 전혀 더럽다거나 하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오히려 야릇한 향을 동반해 그를 자극시켰다.
"하아...미애를 내여자로 만들고 싶어...나만을 위한 여자로 만들고 싶어...날위해 신음하는...하아"
"그..그만해요...하앙"
기철의 뜨거운 혀와 입김이 민감한 속살을 자극했고 그때마다 미애는 전율해야만 했다.
지금껏 이렇게 적나라한 행위를 한적이 없었다.
아니 상상조차 불가능했던 일이었다.
"하아..할짝...쯔읍...할짝...하아"
"하윽...그..그만..하아"
미애의 꽃잎에서는 애액이 다시 분비되었다.
오늘 하루동안 얼마나 많은 양의 애액을 만들어 냈는지 모른다.
여체란 참 신비한 것이다.
기철은 미애의 꽃잎을 한참을 빨고서야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는 갑자기 미애의 손을 잡아 끌었다.
미애는 영문도 모르고 흐트러진 감정을 추스리며 침상에서 일어나 기철이 이끄는대로 따랐다.
기철은 미애의 손을 끌고 욕실로 다시 들어갔다.
".....?"
미애는 영문을 몰라 상기된 얼굴로 기철을 쳐다보았다.
그와 눈만 마주쳐도 가슴이 뛰었다.
"나도 미애에게 보여주고 싶어"
"....?"
기철은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검붉은 기철의 자지가 용수철처럼 튀어나왔다.
가까이서 보니 더욱 크고 굵었다.
미애는 시선을 뗄수가 없었다.
생각처럼 몸이 따라주질 않았다.
"거기 앉아서 잘봐."
미애는 기철의 말에 따라 변기옆에 쪼그리고 앉았다.
가슴이 터질듯 두근거렸다.
쏴아아아!
검붉은 귀두의 구멍에서 굵은 물줄기가 뿜어져 나왔다.
순간 미애는 자신의 보지에서 짜릿한 전율을 느꼈다.
마치 그 물줄기가 자신을 꿰뚫는것 같은 느낌이었다.
간혹 남편이 욕실문을 닫지 않고 소변을 볼때 힐끗 본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남자의 소변장면을 본적은 없었다.
가슴이 떨렸다.
숨을 쉬기조차 곤란했다.
한순간도 눈을 깜빡일수 없었다.
기철은 오줌을 뿌리며 미애의 얼굴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녀의 볼은 발갛게 상기되어 있었다.
마침내 굵은 오줌줄기가 끝났고 미애는 기철을 올려다 보았다.
그의 눈은 자신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것 같았다.
기철은 미애를 향해 돌아섰고 자연스레 그의 성난 자지가 그녀의 얼굴앞에 놓여졌다.
미애는 그때서야 기철이 원하는 무언가를 알수 있을것 같았다.
오늘 그의 물건을 빤적이있다.
하지만 그건 어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기철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미애의 입술이 떨린다.
그리고 살며시 붉은 입술이 열렸다.
뜨거운 숨결이 뿜여져 나와 기철의 귀두를 간지럽혔다.
기철은 여전히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미애의 볼을 쓰다듬을 뿐이었다.
미애의 긴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더니 눈이 아래로 감긴다.
그리고 입술이 좀더 벌어지더니 기철의 귀두를 삼켜버린다.
미애는 왠지 그래야만 할것 같았다.
그는 자신의 더러운 곳을 전혀 주저하지 않고 깨끗히 ?아주지 않았던가?
아직 오줌이 몇방울 묻어있어 쌉싸름한 맛이 미애의 입안으로 번졌다.
"하아...미애씨...너무 좋아..하아"
"하아...쯔읍...?...하아"
기철은 태어나 지금처럼 짜릿함을 느꼈던적이 있었던가 싶었다.
미애는 지금껏 그가 알아왔던 여자들과는 달랐다.
그녀 스스로 지금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지만 아직도 그녀의 모든것을 가졌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갈증이 생겼다.
미애를 향한 갈증이었다.
"하아...하아"
얼마지나지 않아 미애는 기철의 자지를 입에서 빼어내며 거친숨을 몰아 쉬었다.
기철은 미애의 어깨를 잡고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그의 입술이 미애의 입술을 덮었다.
"으읍.."
미애는 살짝 고개를 트는가 싶더니 그의 입술을 받아들였다.
기철의 혀가 미애의 입안으로 밀려들었고 미애의 혀는 기철의 혀를 피해 다녔다.
기철은 거칠게 미애의 잠옷을 벗겼고 잠옷은 아래로 흘러내렸다.
미애가 그의 앞에서 처음으로 나신이 된 것이다.
기철은 미애를 밀어 침대위로 넘어뜨렸다.
여전히 그의 입술은 미애의 입술을 덮고 있었다.
"하아...하아"
거친 숨을 내쉬며 기철이 미애를 내려다 보았다.
미애 또한 기철을 올려다본다.
기철은 자신에게 깊은 키스를 허락지 않는 미애가 야속했다.
그는 미애에 대해서 확실한 정복자이자 승리자이고 싶었다.
그녀를 자신만을 위해 신음하는 여자로 만들고 싶었다.
"나...오늘 널 가질꺼야."
"......"
미애의 눈은 흔들리고 있었다.
기철은 미애의 양쪽 무릎을 잡아 한껏 벌리고 그 사이로 자신의 허리를 밀어 넣었다.
"하악...안돼요...흐윽"
기철의 굵은 자지가 미애의 젖어있는 보지를 가르고 들어갔다.
순간 미애의 풍만한 육체가 신음와 함께 퍼득하고 튕겨져 올랐다.
"하아..드디어 네 보지에 내 자지를 넣었어...하아"
"하악...기철씨...이러지 말아요. 하아"
기철의 입에서 저속한 말들이 연이어 터져 나왔다.
쑤걱...쑤걱...질쩍...찌쩍
기철의 자지가 미애의 보지속을 드나들때마다 야릇한 마찰음이 생겨났다.
미애는 오늘 처음 보는 남자에게 자신을 허락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었다.
허나 지금 현실을 그녀도 알기에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물론 자신이 원해서 된일은 아니라고 내면에서 수도없이 외치고 있었다.
오랜만에 가지는 섹스라 그런지 그의 자지가 질안쪽을 긁고 지나갈때마다 미애는 짜릿함에 높은 신음을 토해야만했다.
"하악...모..몰라...하앙"
"미애씨...너무 좋아...하아"
기철은 아래에서 출렁이는 미애의 가슴을 강하게 움켜쥐며 그중 한쪽을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벌써 흥분으로 오똑 솟은 젖꼭지는 혀와 이빨의 자극에 비명을 내질렀다.
미애는 가슴에서 이는 자극이 너무 강해 두팔로 기철의 목을 꼭 끌어안았다.
기철은 숨이 막혔지만 가슴의 자극을 멈추지 않았다.
"하앙...너무해...하악"
"하아...미애씨...하아...좋아...미애씨도 좋아?"
"하악...하으흑"
미애는 어떤 대답도 해주지 않고 그저 신음만 토해낼 뿐이었다.
기철은 다시 미애의 입술을 찾았다.
그녀는 기철의 혀가 밀려들어도 입술을 닫지 않았다.
거친 숨을 몰아쉬기도 힘들었으리라.
기철의 혀가 그녀의 혀를 건드렸다.
더이상 도망가지는 않았다.
기철은 그녀의 혀를 자신의 혀로 감아 강하게 빨아당겼다.
"하아...쯔읍...?...하아"
"하으흑...?...쯔읍..하응"
어느새 기철의 허리 움직임에 맞춰 미애의 엉덩이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쾌락을 향한 본능이 그녀의 신체를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하아앙...기..기철씨...하악"
"하아...조금만더...하아..나도 될려고 해...하아"
기철은 미애가 거의 절정에 도달하기 직전임을 그녀의 몸을 반응을 통해 알고 있었다.
그또한 싸기 직전이었다.
웬만하면 그녀와 타이밍을 맞추고 싶었다.
척...찔꺽...찌꺽...찌쩍...퍽..찌꺽...
기철은 허리움직임에 박차를 가했고 미애의 두다리는 기철의 허리에 강하게 감겨왔다.
그리고 어느순간 미애의 엉덩이가 위로 들려져 올라왔다.
미애의 허리가 한껏 휘어졌고 그녀의 몸이 부르르 떨림을 보였다.
"하윽...하아학...하앙"
"하아...미애씨..나도 돼...나도 싼다...하아"
뒤이어 기철의 몸이 경직되었다.
화려한 쾌락의 불꽃축제가 시작된 것이다.
기철의 귀두를 통해 정액이 뿜어져 나와 미애의 질 안쪽으로 뿌려졌다.
"하아...하아"
"하아...미애씨 너무 좋았어...하아"
기철은 땀이 흐르는 미애의 이마에서 흩어진 머릿결을 넘겨주고 그녀의 이마에 입울 맞추었다.
"미애씨 좋았어?"
"...."
미애는 새근거리며 숨을 고를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부끄러운지 기철의 시선조차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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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설문조사 내용을 읽어보고 역시 모든분을 만족시킬수는 없다는걸 새삼느꼈습니다.
제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는 스토리 라인대로 쭈~~욱 밀고 나가겠습니다.
물론 님들의 의견은 모두 소중하게 생각하며 참조 하도록 할께요.
역시 저도 취향이 특이한 편인가 봅니다...ㅠ.ㅠ
취향이 좀 안맞아도 따라와 주시는 모든 님들 감사...^^
이런 모습을 지금껏 누구에게 보인적이 있었던가?
한번 쏟아진 오줌발은 끝날때까지 멈추지 않고 이어졌다.
미애는 부끄러움과 그 부끄러움으로 인해 발생되는 묘한 야릇함에 미쳐버릴것 같은 기분이었다.
한참이 지나서야 오줌은 멈췄다.
마지막 몇방울이 엉덩이 골을 타고 변기에 떨어졌다.
"기...기철씨 이제 그만 내려줘요."
미애는 작은 목소리로 겨우 말했다.
여전히 그녀는 두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있었다.
기철은 미애를 안고 그대로 자신의 침대위에 놓았다.
미애가 침대위로 자신이 놓여지는걸 느끼고 눈을 떴을때 기철은 미애의 양쪽 다리를 활짝열고 그곳에 얼굴을 묻고 있었다.
"뭐..뭐하는거...하악.."
미애는 헛바람을 삼켜야만 했다.
기철의 혀가 미애의 항문에서 시작해 꽃잎의 갈라진 골짜기를 타고 ?아 올라왔다.
"더..더러워요...그러지마...하윽"
미애는 부끄럽고 수치스러웠다.
아직 남아있는 오줌방울들이 기철이의 혀에 의해 훔쳐지는 것이 아닌가?
좀전에 그가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지켜볼때보다 더욱 이상한 감정이 그녀를 사로잡았다.
언제 상상이나 해본적 있었던가?
"하아...괜찮아...미애의 것이라면 뭐든지...할짝...하아..."
"하아..그러지 마요...더러운데...하악"
기철은 혀를 길게 빼어물고 양손으로 꽃잎을 벌리고 안쪽 깊은곳까지 혀를 밀어 넣었다.
쌉싸름한 느낌이 혀를 자극해왔다.
기철은 전혀 더럽다거나 하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오히려 야릇한 향을 동반해 그를 자극시켰다.
"하아...미애를 내여자로 만들고 싶어...나만을 위한 여자로 만들고 싶어...날위해 신음하는...하아"
"그..그만해요...하앙"
기철의 뜨거운 혀와 입김이 민감한 속살을 자극했고 그때마다 미애는 전율해야만 했다.
지금껏 이렇게 적나라한 행위를 한적이 없었다.
아니 상상조차 불가능했던 일이었다.
"하아..할짝...쯔읍...할짝...하아"
"하윽...그..그만..하아"
미애의 꽃잎에서는 애액이 다시 분비되었다.
오늘 하루동안 얼마나 많은 양의 애액을 만들어 냈는지 모른다.
여체란 참 신비한 것이다.
기철은 미애의 꽃잎을 한참을 빨고서야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는 갑자기 미애의 손을 잡아 끌었다.
미애는 영문도 모르고 흐트러진 감정을 추스리며 침상에서 일어나 기철이 이끄는대로 따랐다.
기철은 미애의 손을 끌고 욕실로 다시 들어갔다.
".....?"
미애는 영문을 몰라 상기된 얼굴로 기철을 쳐다보았다.
그와 눈만 마주쳐도 가슴이 뛰었다.
"나도 미애에게 보여주고 싶어"
"....?"
기철은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검붉은 기철의 자지가 용수철처럼 튀어나왔다.
가까이서 보니 더욱 크고 굵었다.
미애는 시선을 뗄수가 없었다.
생각처럼 몸이 따라주질 않았다.
"거기 앉아서 잘봐."
미애는 기철의 말에 따라 변기옆에 쪼그리고 앉았다.
가슴이 터질듯 두근거렸다.
쏴아아아!
검붉은 귀두의 구멍에서 굵은 물줄기가 뿜어져 나왔다.
순간 미애는 자신의 보지에서 짜릿한 전율을 느꼈다.
마치 그 물줄기가 자신을 꿰뚫는것 같은 느낌이었다.
간혹 남편이 욕실문을 닫지 않고 소변을 볼때 힐끗 본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남자의 소변장면을 본적은 없었다.
가슴이 떨렸다.
숨을 쉬기조차 곤란했다.
한순간도 눈을 깜빡일수 없었다.
기철은 오줌을 뿌리며 미애의 얼굴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녀의 볼은 발갛게 상기되어 있었다.
마침내 굵은 오줌줄기가 끝났고 미애는 기철을 올려다 보았다.
그의 눈은 자신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것 같았다.
기철은 미애를 향해 돌아섰고 자연스레 그의 성난 자지가 그녀의 얼굴앞에 놓여졌다.
미애는 그때서야 기철이 원하는 무언가를 알수 있을것 같았다.
오늘 그의 물건을 빤적이있다.
하지만 그건 어둠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기철은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미애의 입술이 떨린다.
그리고 살며시 붉은 입술이 열렸다.
뜨거운 숨결이 뿜여져 나와 기철의 귀두를 간지럽혔다.
기철은 여전히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그저 미애의 볼을 쓰다듬을 뿐이었다.
미애의 긴 속눈썹이 파르르 떨리더니 눈이 아래로 감긴다.
그리고 입술이 좀더 벌어지더니 기철의 귀두를 삼켜버린다.
미애는 왠지 그래야만 할것 같았다.
그는 자신의 더러운 곳을 전혀 주저하지 않고 깨끗히 ?아주지 않았던가?
아직 오줌이 몇방울 묻어있어 쌉싸름한 맛이 미애의 입안으로 번졌다.
"하아...미애씨...너무 좋아..하아"
"하아...쯔읍...?...하아"
기철은 태어나 지금처럼 짜릿함을 느꼈던적이 있었던가 싶었다.
미애는 지금껏 그가 알아왔던 여자들과는 달랐다.
그녀 스스로 지금 자신의 자지를 빨아주지만 아직도 그녀의 모든것을 가졌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갈증이 생겼다.
미애를 향한 갈증이었다.
"하아...하아"
얼마지나지 않아 미애는 기철의 자지를 입에서 빼어내며 거친숨을 몰아 쉬었다.
기철은 미애의 어깨를 잡고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그의 입술이 미애의 입술을 덮었다.
"으읍.."
미애는 살짝 고개를 트는가 싶더니 그의 입술을 받아들였다.
기철의 혀가 미애의 입안으로 밀려들었고 미애의 혀는 기철의 혀를 피해 다녔다.
기철은 거칠게 미애의 잠옷을 벗겼고 잠옷은 아래로 흘러내렸다.
미애가 그의 앞에서 처음으로 나신이 된 것이다.
기철은 미애를 밀어 침대위로 넘어뜨렸다.
여전히 그의 입술은 미애의 입술을 덮고 있었다.
"하아...하아"
거친 숨을 내쉬며 기철이 미애를 내려다 보았다.
미애 또한 기철을 올려다본다.
기철은 자신에게 깊은 키스를 허락지 않는 미애가 야속했다.
그는 미애에 대해서 확실한 정복자이자 승리자이고 싶었다.
그녀를 자신만을 위해 신음하는 여자로 만들고 싶었다.
"나...오늘 널 가질꺼야."
"......"
미애의 눈은 흔들리고 있었다.
기철은 미애의 양쪽 무릎을 잡아 한껏 벌리고 그 사이로 자신의 허리를 밀어 넣었다.
"하악...안돼요...흐윽"
기철의 굵은 자지가 미애의 젖어있는 보지를 가르고 들어갔다.
순간 미애의 풍만한 육체가 신음와 함께 퍼득하고 튕겨져 올랐다.
"하아..드디어 네 보지에 내 자지를 넣었어...하아"
"하악...기철씨...이러지 말아요. 하아"
기철의 입에서 저속한 말들이 연이어 터져 나왔다.
쑤걱...쑤걱...질쩍...찌쩍
기철의 자지가 미애의 보지속을 드나들때마다 야릇한 마찰음이 생겨났다.
미애는 오늘 처음 보는 남자에게 자신을 허락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기 싫었다.
허나 지금 현실을 그녀도 알기에 인정하지 않을수 없었다.
물론 자신이 원해서 된일은 아니라고 내면에서 수도없이 외치고 있었다.
오랜만에 가지는 섹스라 그런지 그의 자지가 질안쪽을 긁고 지나갈때마다 미애는 짜릿함에 높은 신음을 토해야만했다.
"하악...모..몰라...하앙"
"미애씨...너무 좋아...하아"
기철은 아래에서 출렁이는 미애의 가슴을 강하게 움켜쥐며 그중 한쪽을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벌써 흥분으로 오똑 솟은 젖꼭지는 혀와 이빨의 자극에 비명을 내질렀다.
미애는 가슴에서 이는 자극이 너무 강해 두팔로 기철의 목을 꼭 끌어안았다.
기철은 숨이 막혔지만 가슴의 자극을 멈추지 않았다.
"하앙...너무해...하악"
"하아...미애씨...하아...좋아...미애씨도 좋아?"
"하악...하으흑"
미애는 어떤 대답도 해주지 않고 그저 신음만 토해낼 뿐이었다.
기철은 다시 미애의 입술을 찾았다.
그녀는 기철의 혀가 밀려들어도 입술을 닫지 않았다.
거친 숨을 몰아쉬기도 힘들었으리라.
기철의 혀가 그녀의 혀를 건드렸다.
더이상 도망가지는 않았다.
기철은 그녀의 혀를 자신의 혀로 감아 강하게 빨아당겼다.
"하아...쯔읍...?...하아"
"하으흑...?...쯔읍..하응"
어느새 기철의 허리 움직임에 맞춰 미애의 엉덩이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했다.
쾌락을 향한 본능이 그녀의 신체를 움직이고 있는 것이다.
"하아앙...기..기철씨...하악"
"하아...조금만더...하아..나도 될려고 해...하아"
기철은 미애가 거의 절정에 도달하기 직전임을 그녀의 몸을 반응을 통해 알고 있었다.
그또한 싸기 직전이었다.
웬만하면 그녀와 타이밍을 맞추고 싶었다.
척...찔꺽...찌꺽...찌쩍...퍽..찌꺽...
기철은 허리움직임에 박차를 가했고 미애의 두다리는 기철의 허리에 강하게 감겨왔다.
그리고 어느순간 미애의 엉덩이가 위로 들려져 올라왔다.
미애의 허리가 한껏 휘어졌고 그녀의 몸이 부르르 떨림을 보였다.
"하윽...하아학...하앙"
"하아...미애씨..나도 돼...나도 싼다...하아"
뒤이어 기철의 몸이 경직되었다.
화려한 쾌락의 불꽃축제가 시작된 것이다.
기철의 귀두를 통해 정액이 뿜어져 나와 미애의 질 안쪽으로 뿌려졌다.
"하아...하아"
"하아...미애씨 너무 좋았어...하아"
기철은 땀이 흐르는 미애의 이마에서 흩어진 머릿결을 넘겨주고 그녀의 이마에 입울 맞추었다.
"미애씨 좋았어?"
"...."
미애는 새근거리며 숨을 고를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부끄러운지 기철의 시선조차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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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적인 설문조사 내용을 읽어보고 역시 모든분을 만족시킬수는 없다는걸 새삼느꼈습니다.
제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는 스토리 라인대로 쭈~~욱 밀고 나가겠습니다.
물론 님들의 의견은 모두 소중하게 생각하며 참조 하도록 할께요.
역시 저도 취향이 특이한 편인가 봅니다...ㅠ.ㅠ
취향이 좀 안맞아도 따라와 주시는 모든 님들 감사...^^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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