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철은 가늘게 떨리는 미애의 속눈썹과 붉어진 그녀의 얼굴을 보고 그녀가 지금 잠들어 있지 않음을 알았다.
기철은 미애의 어깨너머의 손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원피스 앞쪽 단추를 하나 열었다.
미애의 풍만한 가슴에 밀려 단 한번의 터치로 단추는 쉽게 빠졌다.
아이보리색 브레지어와 반쯤 고개를 내밀고 있는 풍만한 젖가슴의 계곡이 기철의 눈에 들어왔다.
기철은 절로 입안에 고이는 침을 삼켰다.
원피스 앞쪽 열려진 틈사이로 보이는 고운 속살은 금방 기철의 가슴에 불을 지폈다.
기철의 오른손은 열려진 틈사이로 밀려 들어가 브레지어 위쪽으로 들어가 미애의 왼쪽 가슴을 움켜쥐었다.
물컹!
손끝에 와닿는 짜릿한 감촉에 기철은 가벼운 전율을 느꼈다.
"왜..왜이래요!"
미애는 더이상 잠든척 할수가 없었다.
몸을 틀어 보았지만 기철의 오른팔이 강하게 안고있어 빠져나올수 없었다.
그네 의자가 반쯤 뉘여져 있어 그의 팔을 뿌리치고 일어서기도 힘든 상황이었다.
"가을 햇살이 따듯하네...이대로 좀 있자."
기철의 말대로 아직 오전임에도 푸른하늘에 떠있는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졌다.
기철은 자신의 오른손으로 미애의 젖가슴을 아래에 위로 움켜쥐며 엄지와 검지사이에 미애의 젖꼭지를 끼워 비볐다.
"하...하지마요. 아침부터..."
미애의 젖꼭지는 민감한 편이다.
자극에 금방 반응을 보이며 젖꼭지는 꼿꼿하게 머리를 들고 일어섰다.
"미애는 보지도 멋지지만 가슴이 정말 일품이야. 이 젖꼭지만 해도 크지도 작지도 않고 색깔도 적당히 보기 좋은 진분홍빛에.."
"그...그만해요. 으읍"
기철을 쳐다보며 항의하려 드는데 그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을 덮쳐버렸다.
기철에게 말을 하기위해 열려진 입술사이로 기철의 타액과 함께 혀가 밀려들었다.
기철의 왼손은 미애가 고개를 돌리지 못하게끔 그녀의 볼을 아래에서 꽉 움켜잡았다.
워낙 강하게 밀어붙여 미애는 숨이 막혔고 할수없이 기철이 넘겨주는 타액을 고스란히 입안으로 삼켰다.
허나 이상하게 더럽다거나 하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미애의 머리속에 어젯밤일들이 장면 장면 스치고 지나갔다.
순간 하복부에서 시작된 화끈거림이 전신으로 짜르르하게 퍼져나갔다.
"하아...놓아줘요...그만"
"미안...자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만.. 나도 당신을 강제로 범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
기철은 미애의 얼굴을 놓아주었다.
허나 여전히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는 손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다.
"단지 난 당신을 즐겁게 해주고 싶어. 당신은 그저 자신의 몸이 원하는대로 맡겨봐. 너무 감추려 들지 말고..."
기철은 어린애를 타이르듯 말했다.
미애는 기철을 쳐다보았다.
얼굴이 바로앞에 있어 그의 뜨거워진 숨결이 얼굴에 그대로 와서 닿았다.
쪽..쯔읍
기철은 가볍게 한번 미애의 입에 입술을 맞추고는 다시 미애의 아랫입술을 한번 빨았다.
"당신은 아름답고 뜨거운 여자야. 당신은 당신 스스로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어."
"....."
미애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큰눈만 깜빡거리며 기철을 바라보았다.
뽀얀 피부에 붉게 홍조가 어리어 있는 미애의 얼굴은 기철의 눈에 너무도 색정적으로 비쳐졌다.
"미애씨...당신을 가두고 있는 틀을 내가 깨주고 싶어. 당신은 충분히 즐길 자격이 있어."
미애는 기철의 말에 뭐라고 대답해야하는데 입이 떨어지질 않았다.
마치 그가 자신에게 주문을 거는것 같은 느낌이었다.
기철은 말을 하며 미애의 원피스 앞쪽 단추를 하나하나 천천히 열었다.
미애의 숨결도 다소 거칠어져 있었고 숨을 쉴때마다 뽀얀 가슴이 매혹적으로 아래위로 출렁였다.
앙증맞은 배꼽 바로 아랫쪽까지 자리한 마지막 단추가 열리고 팬티 위쪽 부분이 아슬아슬하게 보였다.
기철은 반쯤 뒤로 누운 미애의 위쪽으로 상체를 숙여 미애를 아래로 내려보고 있다.
"나...난....이러면 안돼요. 내겐 남편이 있어요."
"그런건 신경쓰지말고 지금 현재에 충실해. 미애씨도 나를 원하고 있잖아."
"아니예요."
여전히 기철은 미애의 가슴을 애무하고 있었고 미애는 점점 그의 손에 자신의 몸이 달아오르고 있음을 느꼈다.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팬티아랫쪽이 좀전부터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기 시작했다.
기철은 미애의 가슴을 강하게 조이고 있는 브레지어를 위로 끌어 올렸다.
출렁!
순백색의 젖무덤이 가을 햇살아래서 그 자태를 뽐내며 밖으로 드러났다.
"제발...이러지 말아요. 나는 결혼을 한 유부녀란...흐윽"
기철의 입이 미애의 왼쪽 가슴을 삼켜버렸다.
그는 이빨사이로 들어온 젖꼭지를 가볍게 물고는 비벼댔다.
미애의 두손은 기철의 머리를 밀어댔다.
기철의 왼손이 원피스 치마아랫쪽으로 들어가 팬티상단에 걸린다.
미애는 엉덩이에 힘을 주어 기철의 다음행동을 방해하려 했지만 속절없이 팬티는 그녀의 다리를 빠져나가 버렸다.
"기..기철씨...그만...하악"
다리를 꽉 붙여 그의 손이 들어오는걸 막으려 했지만 그의 팔힘을 감당하기는 힘들었다.
손가락 하나가 꽃잎사이를 가르고 들어왔고 미애는 순간 전신의 힘이 탁풀려 거의 자포자기하는 심정이 되었다.
그 순간 기철의 입과 손이 그녀의 육체에서 떨어져 나갔다.
"미애씨 당신을 강제로 범하고 싶지않아."
기철은 좀전에 미애의 다리사이로 가져갔던 손을 미애에게 들어보인다.
"당신의 육체는 나를 원하고 있어. 육체의 말에 순응해...당신을 가둔 틀을 이제 그만 부셔버려."
"아...안돼요."
"이걸봐...당신의 보지는 나를 원하고 있단 말야."
"그만..그만해요."
미애는 두손으로 자신의 귀를 막았다.
자신의 눈앞에 있는 기철의 왼손 중지손가락은 자신이 뿜어낸 애액으로 젖어 반짝거리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젖어있는 자신이 수치스러웠다.
"부끄러워 하지마. 그럴필요 없어. 자신의 신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솔직해져."
기철은 자신의 귀를 막고 있는 미애의 손을 하나 끌어 자신의 바지 중심에 올려 주었다.
그의 물건이 성을 내며 불끈거렸다.
"하아...이것봐 내자지도 미애를 원하고 있어. 나처럼 솔직해져봐."
미애는 기철의 자지에서 손을 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도 손이 말을 듣지 않았다.
자신도 모르게 그의 자지를 살짝 잡고 말았다.
기철은 미애의 어께에서 원피스를 아래로 천천히 끌어 내리고 브레지어마저 풀어내 버렸다.
미애는 기철을 올려다보았다.
그녀의 눈빛은 떨리고 있었다.
"내 옷을 벗기고 미애가 직접 자지를 확인해봐."
기철의 입에서는 원초적인 단어들이 연이어 터져나왔고 그의 말들은 미애의 사고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기철은 미애의 손을 잡고 그녀의 손을 이용해 자신의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팬티 안쪽으로 그녀의 손을 밀어넣어 준다.
굵고 긴 성난 기철의 자지가 미애의 손에 잡혀졌다.
"자 이제 미애씨도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는 거야. 잡고 있는 느낌이 어때?"
미애는 머리속이 멍해져갔다.
"뜨..뜨거워요."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작게 말했다.
기철의 손이 다시 미애의 다리사이로 향했다.
미애는 움찔했지만 그의 손이 들어오는데 대해 좀전처럼 저항하지는 않았다.
흥건하게 젖어있는 미애의 꽃잎속에 기철의 손이 담겼다.
"미애씨는 좀더 솔직해질 필요가 있어...그래야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자유롭게 느낄수가 있어."
"...."
"지금부터 나랑 연습하는 거야."
기철은 말을 하면서도 미애의 질속으로 넣은 손가락을 움직이는데 소홀하지 않았다.
여린 꽃잎은 외부의 침입에 반응을 보이며 투명한 액체를 뿜어냈다.
"하아...하아"
미애의 붉은 입술을 타고 거친 숨소리가 새어나왔다.
그의 손가락이 질안쪽의 민감한 포인트를 건드릴때마다 미애는 움찔거리며 자신의 손에 잡힌 기철의 물건을 꽉 잡았다 놓았다.
"하아...미애씨 손에 잡혀있는게 뭐지?"
"....하아...하아"
미애는 거친숨만 몰아쉴뿐 대답하지 않았다.
"하아...미애씨 손에 잡혀있는게 뭐야? 대답해줘...솔직하게 표현을 해"
"하아...몰라요...하아"
"모르면 가르쳐 줄께...미애씨 손에 잡혀있는건 당신이 그렇게도 원하는 내 자지야."
"하아...하윽"
미애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있는 기철의 손이 더욱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찌꺽...찔쩍...찌쩍..척척척
애액이 점점더 많아져 손과 보지의 마찰음이 더욱 확실하게 들려왔다.
"미애씨가 잡고 있는게 뭐라고?"
"하아...모..몰라요...하아"
기철은 남은 한손으로 미애의 젖꼭지를 세게 비틀었다.
"하윽...아파요...그만...하악"
"미애씨가 잡고 있는게 뭐라고?"
"하아..몰라...하악 아파요...아흑"
젖꼭지를 잡고 있는 기철의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갔고 아픔 때문에 미애의 눈가로 눈물이 맺혔다.
"나도 당신을 아프게 하고싶지 않아. 당신이 솔직해지면 그럴일도 없을 거야. 다시 물을께 당신이 손에 잡은건 뭐지?"
"하아...자...지..하아"
미애는 겨우 용기를 내 들릴듯 말듯 말했다.
"잘 안들려...뭐라고?"
"하아...말했잖아요...하악"
기철이 다시 젖꼭지를 비틀었다.
고통과 함께 묘한 짜릿함이 함께 전신으로 번져갔다.
"뭐라고?"
"하아...자..지...하아"
"좀더 크게..."
"자..지...하아"
미애는 평생 단한번도 입에 담아보지 않았던 말을 하고 말았다.
"그럼 내손이 담겨있는 이곳은?"
기철은 미애의 보지속에서 손가락을 깔짝거리며 신호를 주었다.
"하아...저를 부끄럽게 말아요...하아..."
"그 벽을 허물어...그걸 허물어야 해...다시 물을 께 내손이 있는 여기는?"
"하아...정말...하아...너무해..하아"
미애는 기철이 원하는 대답을 알고 있었다.
입을 열려고 해도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머리속이 새하얗게 변한다.
"하아...보..보..지..하아"
자신이 대체 무슨 말을 한것인가?
이런말을 자신이 할수 있으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수치심과 함께 그보다 더큰 묘한 감정이 미애의 내부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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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찾아주신 님들을 위해 조금 하드하게 한편 나갑니다.
여러편 연달아 올리면 다음편 읽으러 가느라 리플과 추천이 줄어드는 현상이 있지만...
눈물을 무릅쓰고 한편더 올렸습니다.
기철은 미애의 어깨너머의 손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 원피스 앞쪽 단추를 하나 열었다.
미애의 풍만한 가슴에 밀려 단 한번의 터치로 단추는 쉽게 빠졌다.
아이보리색 브레지어와 반쯤 고개를 내밀고 있는 풍만한 젖가슴의 계곡이 기철의 눈에 들어왔다.
기철은 절로 입안에 고이는 침을 삼켰다.
원피스 앞쪽 열려진 틈사이로 보이는 고운 속살은 금방 기철의 가슴에 불을 지폈다.
기철의 오른손은 열려진 틈사이로 밀려 들어가 브레지어 위쪽으로 들어가 미애의 왼쪽 가슴을 움켜쥐었다.
물컹!
손끝에 와닿는 짜릿한 감촉에 기철은 가벼운 전율을 느꼈다.
"왜..왜이래요!"
미애는 더이상 잠든척 할수가 없었다.
몸을 틀어 보았지만 기철의 오른팔이 강하게 안고있어 빠져나올수 없었다.
그네 의자가 반쯤 뉘여져 있어 그의 팔을 뿌리치고 일어서기도 힘든 상황이었다.
"가을 햇살이 따듯하네...이대로 좀 있자."
기철의 말대로 아직 오전임에도 푸른하늘에 떠있는 햇살이 따스하게 느껴졌다.
기철은 자신의 오른손으로 미애의 젖가슴을 아래에 위로 움켜쥐며 엄지와 검지사이에 미애의 젖꼭지를 끼워 비볐다.
"하...하지마요. 아침부터..."
미애의 젖꼭지는 민감한 편이다.
자극에 금방 반응을 보이며 젖꼭지는 꼿꼿하게 머리를 들고 일어섰다.
"미애는 보지도 멋지지만 가슴이 정말 일품이야. 이 젖꼭지만 해도 크지도 작지도 않고 색깔도 적당히 보기 좋은 진분홍빛에.."
"그...그만해요. 으읍"
기철을 쳐다보며 항의하려 드는데 그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을 덮쳐버렸다.
기철에게 말을 하기위해 열려진 입술사이로 기철의 타액과 함께 혀가 밀려들었다.
기철의 왼손은 미애가 고개를 돌리지 못하게끔 그녀의 볼을 아래에서 꽉 움켜잡았다.
워낙 강하게 밀어붙여 미애는 숨이 막혔고 할수없이 기철이 넘겨주는 타액을 고스란히 입안으로 삼켰다.
허나 이상하게 더럽다거나 하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미애의 머리속에 어젯밤일들이 장면 장면 스치고 지나갔다.
순간 하복부에서 시작된 화끈거림이 전신으로 짜르르하게 퍼져나갔다.
"하아...놓아줘요...그만"
"미안...자고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서 그만.. 나도 당신을 강제로 범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
기철은 미애의 얼굴을 놓아주었다.
허나 여전히 그녀의 가슴을 주무르는 손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았다.
"단지 난 당신을 즐겁게 해주고 싶어. 당신은 그저 자신의 몸이 원하는대로 맡겨봐. 너무 감추려 들지 말고..."
기철은 어린애를 타이르듯 말했다.
미애는 기철을 쳐다보았다.
얼굴이 바로앞에 있어 그의 뜨거워진 숨결이 얼굴에 그대로 와서 닿았다.
쪽..쯔읍
기철은 가볍게 한번 미애의 입에 입술을 맞추고는 다시 미애의 아랫입술을 한번 빨았다.
"당신은 아름답고 뜨거운 여자야. 당신은 당신 스스로에 대해서 너무 모르고 있어."
"....."
미애는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큰눈만 깜빡거리며 기철을 바라보았다.
뽀얀 피부에 붉게 홍조가 어리어 있는 미애의 얼굴은 기철의 눈에 너무도 색정적으로 비쳐졌다.
"미애씨...당신을 가두고 있는 틀을 내가 깨주고 싶어. 당신은 충분히 즐길 자격이 있어."
미애는 기철의 말에 뭐라고 대답해야하는데 입이 떨어지질 않았다.
마치 그가 자신에게 주문을 거는것 같은 느낌이었다.
기철은 말을 하며 미애의 원피스 앞쪽 단추를 하나하나 천천히 열었다.
미애의 숨결도 다소 거칠어져 있었고 숨을 쉴때마다 뽀얀 가슴이 매혹적으로 아래위로 출렁였다.
앙증맞은 배꼽 바로 아랫쪽까지 자리한 마지막 단추가 열리고 팬티 위쪽 부분이 아슬아슬하게 보였다.
기철은 반쯤 뒤로 누운 미애의 위쪽으로 상체를 숙여 미애를 아래로 내려보고 있다.
"나...난....이러면 안돼요. 내겐 남편이 있어요."
"그런건 신경쓰지말고 지금 현재에 충실해. 미애씨도 나를 원하고 있잖아."
"아니예요."
여전히 기철은 미애의 가슴을 애무하고 있었고 미애는 점점 그의 손에 자신의 몸이 달아오르고 있음을 느꼈다.
그걸 증명이라도 하듯 팬티아랫쪽이 좀전부터 촉촉하게 물기를 머금기 시작했다.
기철은 미애의 가슴을 강하게 조이고 있는 브레지어를 위로 끌어 올렸다.
출렁!
순백색의 젖무덤이 가을 햇살아래서 그 자태를 뽐내며 밖으로 드러났다.
"제발...이러지 말아요. 나는 결혼을 한 유부녀란...흐윽"
기철의 입이 미애의 왼쪽 가슴을 삼켜버렸다.
그는 이빨사이로 들어온 젖꼭지를 가볍게 물고는 비벼댔다.
미애의 두손은 기철의 머리를 밀어댔다.
기철의 왼손이 원피스 치마아랫쪽으로 들어가 팬티상단에 걸린다.
미애는 엉덩이에 힘을 주어 기철의 다음행동을 방해하려 했지만 속절없이 팬티는 그녀의 다리를 빠져나가 버렸다.
"기..기철씨...그만...하악"
다리를 꽉 붙여 그의 손이 들어오는걸 막으려 했지만 그의 팔힘을 감당하기는 힘들었다.
손가락 하나가 꽃잎사이를 가르고 들어왔고 미애는 순간 전신의 힘이 탁풀려 거의 자포자기하는 심정이 되었다.
그 순간 기철의 입과 손이 그녀의 육체에서 떨어져 나갔다.
"미애씨 당신을 강제로 범하고 싶지않아."
기철은 좀전에 미애의 다리사이로 가져갔던 손을 미애에게 들어보인다.
"당신의 육체는 나를 원하고 있어. 육체의 말에 순응해...당신을 가둔 틀을 이제 그만 부셔버려."
"아...안돼요."
"이걸봐...당신의 보지는 나를 원하고 있단 말야."
"그만..그만해요."
미애는 두손으로 자신의 귀를 막았다.
자신의 눈앞에 있는 기철의 왼손 중지손가락은 자신이 뿜어낸 애액으로 젖어 반짝거리고 있었다.
이런 상황에서 젖어있는 자신이 수치스러웠다.
"부끄러워 하지마. 그럴필요 없어. 자신의 신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솔직해져."
기철은 자신의 귀를 막고 있는 미애의 손을 하나 끌어 자신의 바지 중심에 올려 주었다.
그의 물건이 성을 내며 불끈거렸다.
"하아...이것봐 내자지도 미애를 원하고 있어. 나처럼 솔직해져봐."
미애는 기철의 자지에서 손을 떼야 한다고 생각하는데도 손이 말을 듣지 않았다.
자신도 모르게 그의 자지를 살짝 잡고 말았다.
기철은 미애의 어께에서 원피스를 아래로 천천히 끌어 내리고 브레지어마저 풀어내 버렸다.
미애는 기철을 올려다보았다.
그녀의 눈빛은 떨리고 있었다.
"내 옷을 벗기고 미애가 직접 자지를 확인해봐."
기철의 입에서는 원초적인 단어들이 연이어 터져나왔고 그의 말들은 미애의 사고를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기철은 미애의 손을 잡고 그녀의 손을 이용해 자신의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팬티 안쪽으로 그녀의 손을 밀어넣어 준다.
굵고 긴 성난 기철의 자지가 미애의 손에 잡혀졌다.
"자 이제 미애씨도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지는 거야. 잡고 있는 느낌이 어때?"
미애는 머리속이 멍해져갔다.
"뜨..뜨거워요."
그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작게 말했다.
기철의 손이 다시 미애의 다리사이로 향했다.
미애는 움찔했지만 그의 손이 들어오는데 대해 좀전처럼 저항하지는 않았다.
흥건하게 젖어있는 미애의 꽃잎속에 기철의 손이 담겼다.
"미애씨는 좀더 솔직해질 필요가 있어...그래야 자신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자유롭게 느낄수가 있어."
"...."
"지금부터 나랑 연습하는 거야."
기철은 말을 하면서도 미애의 질속으로 넣은 손가락을 움직이는데 소홀하지 않았다.
여린 꽃잎은 외부의 침입에 반응을 보이며 투명한 액체를 뿜어냈다.
"하아...하아"
미애의 붉은 입술을 타고 거친 숨소리가 새어나왔다.
그의 손가락이 질안쪽의 민감한 포인트를 건드릴때마다 미애는 움찔거리며 자신의 손에 잡힌 기철의 물건을 꽉 잡았다 놓았다.
"하아...미애씨 손에 잡혀있는게 뭐지?"
"....하아...하아"
미애는 거친숨만 몰아쉴뿐 대답하지 않았다.
"하아...미애씨 손에 잡혀있는게 뭐야? 대답해줘...솔직하게 표현을 해"
"하아...몰라요...하아"
"모르면 가르쳐 줄께...미애씨 손에 잡혀있는건 당신이 그렇게도 원하는 내 자지야."
"하아...하윽"
미애의 다리사이로 들어가 있는 기철의 손이 더욱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찌꺽...찔쩍...찌쩍..척척척
애액이 점점더 많아져 손과 보지의 마찰음이 더욱 확실하게 들려왔다.
"미애씨가 잡고 있는게 뭐라고?"
"하아...모..몰라요...하아"
기철은 남은 한손으로 미애의 젖꼭지를 세게 비틀었다.
"하윽...아파요...그만...하악"
"미애씨가 잡고 있는게 뭐라고?"
"하아..몰라...하악 아파요...아흑"
젖꼭지를 잡고 있는 기철의 손에 더욱 힘이 들어갔고 아픔 때문에 미애의 눈가로 눈물이 맺혔다.
"나도 당신을 아프게 하고싶지 않아. 당신이 솔직해지면 그럴일도 없을 거야. 다시 물을께 당신이 손에 잡은건 뭐지?"
"하아...자...지..하아"
미애는 겨우 용기를 내 들릴듯 말듯 말했다.
"잘 안들려...뭐라고?"
"하아...말했잖아요...하악"
기철이 다시 젖꼭지를 비틀었다.
고통과 함께 묘한 짜릿함이 함께 전신으로 번져갔다.
"뭐라고?"
"하아...자..지...하아"
"좀더 크게..."
"자..지...하아"
미애는 평생 단한번도 입에 담아보지 않았던 말을 하고 말았다.
"그럼 내손이 담겨있는 이곳은?"
기철은 미애의 보지속에서 손가락을 깔짝거리며 신호를 주었다.
"하아...저를 부끄럽게 말아요...하아..."
"그 벽을 허물어...그걸 허물어야 해...다시 물을 께 내손이 있는 여기는?"
"하아...정말...하아...너무해..하아"
미애는 기철이 원하는 대답을 알고 있었다.
입을 열려고 해도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머리속이 새하얗게 변한다.
"하아...보..보..지..하아"
자신이 대체 무슨 말을 한것인가?
이런말을 자신이 할수 있으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수치심과 함께 그보다 더큰 묘한 감정이 미애의 내부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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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밤 찾아주신 님들을 위해 조금 하드하게 한편 나갑니다.
여러편 연달아 올리면 다음편 읽으러 가느라 리플과 추천이 줄어드는 현상이 있지만...
눈물을 무릅쓰고 한편더 올렸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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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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