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세번째판*
마티아스 칩 2개
박성렬(노신사) 칩 8개
나 칩 5개
세번째 게임의 패가 돌려진다. 이대로만 가면 스타이너가 지는것은 시간 문제인것 같다.
나는 "3"이 나왔다 이번판도 이기기 힘들것 같다.
카드를 바라보는 아내의 표정에는 근심이 나타난다.
스타이너는 "4", 노신사는 "9"가 나왔다.
"어떻게 된게 당신은 한번도 못이겨요? 이러다 우리가 꼴찌하겠어요"
"이 게임은 실력이 아니야 100%운이라고 날 탓하지마"
애나가 따지듯 묻자 스타이너가 변명을 한다.
"이번판도 제가 이겼군요 음 이번에는 뭘 해볼까?"
아내는 잔뜩 긴장한체 노신사를 바라본다.
"이번에는 커닐링구스를 미스터정의 아내분께 요구합니다."
그의 말을 듣고 나는 고개를 돌려 아내를 바라본다.
"죄송하지만 커닐링구스가 뭐죠?"
아내의 질문에 노신사는 잠시 멍한 표정을 짓더니 웃으며 설명한다.
"커닐링구스란 제가 입으로 부인의 성기를 애무하는것을 말합니다."
아내는 노신사의 설명에 얼굴이 붉어지고 당황한다.
"저.. 거기를 입으로 하시면 불쾌 하실거에요 깨끗하지도 않을 뿐더러"
"저에게 그런걸 설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부인이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거부하셔도 좋고요
하지만 이번에 거부하면 더이상 거부권이 없다는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즉 이번에 거부를 하시면 다음판부터는 요구하는 모든것에 무조건 응하셔야 한다는 뜻입니다."
아내는 고개를 숙이고 생각에 잠긴다.
아마 남은 게임과 확률을 생각하거나 아까 가슴 애무를 거부한걸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네"
작은 소리가 아내의 입에서 나온다.
"네 뭐라고요 허락하신 건가요? 크게 대답해 주세요"
"네 할께요"
좀 전보다 조금 더 크게 대답한다.
아내의 대답에 노신사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첸의 뒤를 돌아 아내 앞에 와서 선다.
"부인 겁내지 마세요 즐거우실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로 옆에 남편분이 앉아 계신데 뭐가 걱정이에요?"
이렇게 말하곤 의자에 앉아있는 아내앞에 오른쪽 무릎은 세우고 왼쪽 무릎은 땅에 대고 꿇어 앉는다.
긴장한 아내의 숨결이 거칠어지는것을 바로 옆에서 느낀다. 아내는 노신사의 얼굴에서 시선을 고정한다.
노신사는 한쪽 무릎으로 꿇어 앉은 자세를 유지하고 양손을 아내의 허벅지로 서서히 가져간다.
양허벅지에 손을 대곤 서서히 검은 스타킹을 미끄러져 올라간다.나는 그 광경을 바로 옆에 앉아 지켜본다.
손이 스타킹으로 인해 입체감을 더하고 있는 허벅지를 올라감에 따라 크림색 원피스의 치맛단이 올라간다.
올라간 만큼 육감적인 검은 허벅지가 드러난다.
타인에 의해서 보여지는 아내의 허벅지를 바라보며 나는 음경이 뜨거워 지는것을 느낀다.
워피스의 치맛단은 아내의 둔부 바로 전까지 올라가 결국 다리가 치마 밑으로 모두 드러났다.
노신사는 손을 내려 아내의 다리밑으로 내리더니 이내 왼쪽 다리를 들어 자기의 어깨위로 올리고
뒤이어 남은 오른 다리를 들어올려 남은 한쪽 어깨에 건다.그리곤 성기가 보일 수 있도록
아내를 의자에서 약간 끌어내린다.
아내는 의자에 앉은체로 양다리는 노신사의 양쪽 어깨위에 있고 치마는 이미 팬티까지 올라가있다.
거기에 노신사가 자기쪽으로 아내를 당김으로서 아내의 성기 부분은 스타킹과 팬티로 가려진 상태로
그의 얼굴 앞에 위치하게 된다.
그 모습이 내 눈에 음란함을 떠나 어쩐지 너무 아름답게 비춰진다.
더욱이 노신사의 양어깨에 걸쳐진채 의지할 곳 없이 허공에 떠 있는 아내의 종아리는 검은 스타킹으로 인해
더욱 각선미가 돋보이고 있다. 너무 예쁘다.
아내는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자 왼손을 뻗어 나의 오른손을 잡는다.
그 손은 뜨거웠고 힘이 잔뜩 들어가 있다.
나는 아내의 꼭 잡은 손을 통해 지금 아내가 얼마나 긴장하고 있는지는 느낀다.
나는 순간 스타킹이나 팬티도 벗기지 않은체로
아내의 다리사이에 머리를 넣고 있는 노신사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설마 스타킹과 팬티 위로 커닐링구스를 하려는 것일까?
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이에 노신사의 손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한손은 허벅지 위쪽으로 돌려서 아내의 성기쪽으로 향했고 나머지 한손은 엉덩이쪽에서 성기쪽으로 향한다.
뭔가 감이 온다. 야동에서 너무나 많이 봐왔던 장면이 지금 내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그것도 내 아내에게
예상대로 노신사는 양손을 이용해 검읕 팬티스타킹을 좀 찝어서 늘이더니 이내 양손으로 찢는다.
두둑 소리를 내며 아내의 허벅지 사이에 그리고 노신사의 얼굴앞에 작고 하얀 원이 생긴다.
노신사가 양손을 조금더 벌리자 원의 크기가 좀 더 커져서 검은 스타킹 사이로 아내의 하얀 허벅지와
그사이에 있는 황금색 실크 팬티가 보여진다.
그는 엉덩이 쪽에 있는 손을 오른손과 마찬가지로 위로 들어 올리곤 코를 거의 팬티에 닿을 정도로
밀착시키더니 크게 심호흡을 해 향기를 콧속으로 빨아들인다.
"으. .. "
그 행동에 아내의 입에서 작은 소리가 새어 나온다.
"불쾌감 하나 없는 농밀하고 관능적인 향기입니다."
이렇게 말하더니 천천히 진행되던 노신사의 행동이 갑자기 빨라진다.
오른손의 두개 손가락을 황금색 실크팬티에 걸더디 옆으로 제친다.
그러자 아내의 음모와 성기가 드러난다. 성기는 땀인지 애액인지 알수 없는 액체로 인해 촉촉히 젖어 있다.
노신사가 양손의 엄지와 중지손가락을 이용해 아내의 성기를 좌우로 벌리자
물기를 머금은 깨끗한 핑크빛 속살이 보여진다.
나는 바로 옆에 앉아 그 모습을 빠짐없이 지켜본다.
고개를 돌려 아내를 바라보자 시선을 느끼곤 아내도 나를 바라본다.
얼굴에는 긴장이 가득하다. 이미 양다리는 노시사에 의해 벌려진 까닥에
노신사의 어깨에 걸려 있다기 보다는 M자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양 발끝이 노신사의 척추쪽으로 모여 스스로 다리를 이용해 등을 감싸 안은 모양이 되었다.
중지와 엄지로 성기를 벌린체로 양 집게를 이용해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닿을듯 말듯하게 살살 문지른다.
내손을 잡은 아내의 왼손에 순간적으로 강한 힘이 걸린다. 나를 보고 있던 얼굴은 고개를 숙여 노신사의
손가락에 만져 지고 있는 자신의 둔부를 향한다.
굳게 닫혀 있던 아내의 입이 조금씩 열리더니 이내 아랫입술을 깨문다.
아내의 둔부를 보니 손가락에 의해 핑크빛을 드러내며 벌려진 성기에는 아까보다 좀 많은 물로
촉촉하게 젖어 있다.
"아. 잠깐만요. 죄송해요 잠깐만요"
아내가 갑자기 외치며 노신사의 이마에 오른손에 대어 둔부에서 약간 떨어트린 후 황급히 말한다.
"저 죄송하지만 거부권 지금 쓸께요"
"부인 룰이 무시되는 게임은 존재의 이유가 없습니다. 선택할 기회는 분명히 있었지 않습니까?
게임의 진행을 방해 했으니 이런 경우에는 패널티가 주어집니다. 시간을 지금부터 다시 카운트 합니다"
스타이너가 단호하게 대답한다.
"아.. 그런"
"저런 부인 게임의 룰을 무시했으니 벌을 받으셔야 겠네요"
아내 허벅지 사이에 있던 노신사가 안타깝다는 듯이 말한다.
"아니에요 그런게 아니라 헉-"
아내의 말이 중간에 끊긴다.
말을 마치기가 무섭게 노신사는 얼굴을 아내의 성기에 가까이대고 입을 벌리고
혀를 세워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짝거리는 소리가 작게 나자 아내의 눈은 감기고 입은 조금 벌어진다.
?짝거리던 노신사의 혀는 이미 촉촉하다못해 빛을 받아 반짝거리는 아내의 핑크빛 성기를 크게 ?는다.
혀로 클리토리스를 포함한 성기 전체를 크게 ?고 있다. 허벅지의 안쪽에는 작은 경련이 오는지 움찔 거린다.
"아.. 아 아 흐 흑"
아내의 입에서 작은 신음이 터져 나온다. 바지 안에서 내 음경은 극도로 딱딱해 지는 것을 느낀다.
짧은 찰나에 다음 게임에서 이겨 사까시를 요구해야 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내가 짧은 생각을 하는 동안에도 노신사는 혀와 입술을 이용해 아내의 성기를 열심히 ?고 있다.
내 손을 잡던 아내의 왼손은 이미 오른손과 함께 노신사의 머리위에 놓여져 꽉 부여 잡고 손가락 사이로는
하얀 머리카락이 잔디처럼 솟아나와 있다.
M자로 벌려져 있던 다리는 노신사의 등에서 발을 서로 걸어서 풀리지 않게 스스로 조이고 있다.
"아.. 수인씨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성기를 빨리는 모습이 너무 음란해서 숨을 쉴수가 없습니다.
저 단아하고 아름다운 얼굴이 부끄러움과 쾌락으로 묘하게 일그러지는 것과 풍만한 가슴
그리고 저 탄력있고 매끄럽게 뻗은 다리 그리고 그사이에 있는 낯선 남자의 머리..
어느것 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10년 넘게 모임을 했지만 이렇게 보는것만으로 흥분되는건 정말 처음이네요"
"여자인 내가 봐도 그대로 범해 버리고 싶을 정도니 자기가 보기에 그러는 것도 당연하지"
스타이너가 감탄하듯 말하자 안나도 바로 동의 하며 한마디 거든다.
결국 노신사의 혀놀림에 아내의 고개가 뒤로 젖혀 지고 만다.
안타까운듯 미간은 약간 찌푸려져 있으나 얼굴에는 다리사이에서 밀려드는
강한 느낌을 주체 하지 못하는 기쁨의 기운이 서서히 번진다.
모든 신경을 노신사 혀끝의 움직임에 집중하느라 눈은 감겨 있다.
살짝 열린 입에서는 안타까움과 쾌락의 신음이 계속 터져 나온다.
이미 아내는 부끄러움을 잊은 듯 보였다.
남편 앞에서 다른 사람에게 스타킹을 찢기고 성기를 빨리고 있다는 수치심은
노신사의 혀 앞에서 모두 무너져 버리고 머리 속에는 온통 육체가 혹은 성기가 전해주는 쾌감으로
휘저어 지고 있다.
입에서는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는 점점 더 애절해지고 점점 더 커져간다.
이제는 서서히 허리까지 들썩이고 몸이 뒤틀리기 시작하려는데 첸의 목소리가 들린다.
"5분이 경과 되었습니다."
목소리를 신호로 노신사는 놀라울 정도로 미련없이 행동을 멈춘다.
이 정도는 언제든 다시 할수 있다는 생각때문일까?
아내는 잠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듯 하였으나 이내 노신사의 등쪽에 걸려있는 양발을 풀고 바닥에 내려 놓는다.
그의 육체가 다리 사이에서 빠져 나가자 애액을 딱을 겨를도 없이 무릎을 서로 붙이고 바로 치마를 끌어 내린다.
자세를 바로 잡는 아내의 호흡은 여전히 거칠다.
*네번째판*
마티아스 칩 1개
박성렬(노신사) 칩 10개
나 칩 4개
네번째 판이 시작되기전에 잠시 휴식을 가진다.
그동안 첸은 bar로 가서는 얼음을 깨고 여러가지 주류를 혼합하여 칵테일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나는 아내에게 상태를 묻는다.
"여보 괜찮은거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자기 이런 내 모습 아무렇지 않아요?"
"응"
"내가 자기 바로 옆에서 다른남자에게 부끄러운 행동을 당하고 있는데 화가 나거나 하지 않는단 거에요?"
"화는 당연히 나지 않았고 자기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어"
"자기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부끄러운짓을 당하고 있는데 화가나지 않는게 가능해요? 아무리 게임이라 할지라도?"
"게임에 진건 기쁜일이 아니지만 자기의 모습에 화가 나지는 않았어
그러는 자기는 내가 다른 여자와 키스할때 어땠어?"
"싫었어 나는 자기가 나 아닌 다른 여자와 키스를 하는게"
"그래 그럼 이겨도 다른 여자에게 성적권리를 요구하는건 안할께 자기가 싫다면 말이야"
"꼭 그런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럼 자기는 안한다면서 나는 다른 남자와 이상한거 해도 된다는 거에요?"
"물론이야 그리고 그건 자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야"
"사랑하는데 다른 남자와 이상한 짓을 해도 괜찮다는 거야?"
아내의 물음에 숨을 한번 고르고 대답한다.
"내가 자기를 나의 소유물이라고 생각 한다면 굉장히 기분이 나빴을 거야. 막약 이런 파티에 참가하게 된다면
적당히 여자하나 섭외해서 아내라고 속이고 참석한후 실컷 즐겼겠지 남의 것은 가지고 싶어도 내것을 내어주기는
싫으니까 말이야. 하지만 나는 자기가 나와 결혼하긴 했어도 내 소유물이라고 생각 한적은 없어."
첸이 다가오더니 나와 아내에게 칵테일을 건내준다. 나는 마침 먹이 말랐던 참이여서 크게 한 모금 마신다.
아내는 마시지 않고 테이블에 내려 놓는다. 말을 계속 이어 간다.
"단 한번도 소유물이라고 생각한적 없어 하지만 언제나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하고 있어
그래서 늘 자기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고 그게 나의 행복이라고 생각해.
이번 경우도 크게 다르진 않아 나와의 섹스로 체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서라도 자기를 기쁘게 해주고 싶은 마음뿐이야. "
"자기가 하는 말이 무었인지는 대충 알겠어요 하지만 나는 지금 당신과의 성관계에서 불만은 없어요"
"그래..? 하지만 방금전에 커닐링구스는 어땠어?"
"........"
"괜찮으니까 말해봐 옆에서 내가 보기엔 나쁜 기분이였던것 같지는 않은데"
"솔찍히 이전에 한번도 느껴본적이 없는 강렬한 느낌이긴 했어요. 거부할수 없는. 그리고 너무 부끄럽기도 했고"
아내가 작은 목소리로 대답한다.
"지금이 중세시대도 아니고 우리가 애들도 아니잖아 더 맛있는 섹스가 있는데 굳이 거부할 이유가 있을까?"
"지금 내게 하는 모든 말 .. 진심이에요?"
"거짓이 아니야 정리하면 나는 자기를 소유물로 생각하지 않고 너무 사랑해 그로 인해 자기가 나와 함께
즐거운 성적유희를 즐기면 좋겠어. 이건 몰래 바람 피는것과는 다른 문제거든"
"나로서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더 많긴 하지만 자기 마음은 일단 알겠어요."
"이해해 줘서 고마워"
"그리고 자기도 게임에 이기면 권리를 행사하는게 좋겠어요"
"괜찮겠어?"
"네 괜찮을것 같아요 지금으로서는 "
나는 아내의 대답을 듣고 남은 칵테일을 모두 마셔서 잔을 비운다.
"부부간에 대담은 끝났아요? 그럼 게임을 시작합니다. 첸 패를 돌려줘"
스타이너의 말을 들은 첸이 다시 패를 돌린다. 이번에 숫자를 보이게 해서 바로 앞으로 던진다.
솔찍히 이 게임에서 카드를 굳이 숨길 이유가 없긴 하다.
이번판에서 스타이너가 이기지 못하면 게임을 거기서 바로 끝난다.
그렇지만 이상하게 스타이너의 표정에는 여유가 넘친다.
여유넘치는 표정대로 이번게임은 스타이너가 이겼다. 결국 게임은 마지막판까지 진행되게 된다.
뭔가 게임이 조작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칩이 한개 남은 상황에서의 여유로운 스타이너의 표정
그리고 그의 승리...
"하하 드디어 나도 한번 이겨 보는 구만. 그럼 나는 뭘 요구할까? 음.. 그래 나는 아름다운 부인들에게
펠라치오를 한번 받아 볼까요?"
"저.. 펠라치오가 뭐에요?"
"수인씨 질문 하실줄 알았습니다. 방금 수인씨가 받으셨던 커닐링구스에서 남자와 여자를 바꾸면 됩니다.
즉 여자가 남자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를 해주는 것이지요"
"입으로? .."
"거부하시려면 거부하셔도 됩니다. 권리가 한번 남으셨습니다."
아내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거부권을 행사한다. 마지막판의 승리에 희망을 거는것 같다.
"음.. 저런 지혜씨는 해주실거죠?"
"설마 칩이 이렇게 많은데 할리가 없잖아요"
"오마이갓.. 난 도대체 왜 이긴거야?"
이지혜씨가 거부권을 행사하자 아내의 표정이 굳어진다.
아마 이지혜시의 거부권 행사는 계산에 없었던 모양이다.
웃으며 스타이너가 마지막 판의 패를 첸에게 요구한다.
*마지막판*
마티아스 칩 5개
박성렬(노신사) 칩 8개
나 칩 2개
첸의 손에서 카드가 한장씩 던져진다. 모두 시선으로 카드의 행방을 ?는다.
내가 받은 카드의 합은 7이다. 이정도면 희망은 있다. 꼴찌가 두명 나오면 어떻게 되는거지?에 대한
의문을 가져본다. 내 표정을 보는 스타이너의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스타이너는 합계 9를 받았다. 박성렬은 3이다.
내가 꼴찌다.스타이너의 요구를 기다린다.
"역시 정의는 승리하는구만. 저의 요구는 아까와 같습니다. 수인씨에게 펠라치오를 받고 싶습니다."
아내는 잠시 망설이더니 나를 바라본다.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아내는 자리에서 일어나 스타이너쪽으로 방향을 돌린다.
"노노 저는 걸어서 오시라고 말씀 드린적 없습니다. 아까 처럼 패널티를 받고 싶지 않으시면 지시에 따라주세요"
"네.. 그럼 어떻게?"
"우선 저에게 오는 방법은 두팔과 무릎을 이용해서 기어 오시는 겁니다."
"네? 그런...건"
"여보 괜찮아 게임이잖아 자기를 모욕 주려는게 아니야"
아내는 내말을 듣고는 우리가 앉아 있는 소파앞에 천천히 엎드린다.
엎드린 자세가 되자 크림색 원피스 치마가 올라가 다리 사이에 아까 찢어진 스타킹의 일부가 보여
하얀 속살이 드러난다.
어깨와 엉덩이 부분은 위로 올라오고 허리부분은 자연 스럼게 아래로 내려가 몸매의 굴곡이 더 강조된다.
아내는 천천히 스타이너를 향해 기어간다. 그 모습이 묘하게 관능적이다.
이윽고 스타이너 앞에서 멈춘다. 스타이너는 앉은체로 다리를 벌린다.
"부인 입으로 바지 지퍼를 내려 주세요"
아내는 이제 더 이상 반문하지 않는다.
시키는 대로 스타이너에 사타구니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 이를 이용해서 지퍼를 찾아 내리고
다음 명령을 기다린다.
"아주 훌륭해요 부인 지금 제 앞에서 입으로 지퍼를 내리는 모습에 제 자지는 이미 딱딱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스타이너는 평소엔 쓰지 않던 "자지"라는 직접적인 표현을 쓴다.
의자에서 일어나서는 스스로 혁대를 풀고 바지를 내린다.
몸에 붙는 타입의 하얀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의 사각 팬티가 보인다.
그안에 성기가 터질듯이 꿈틀댄다. 그 광경을 아내는 기어온 자세로 고개를 들어 말없이 바라본다.
"자 부인 이제 팬티를 양손을 이용해서 직접 내려 주세요"
아내는 말없이 무릎을 바닥에 붙인체로 몸을 세워 양손으로 스타이너의 팬티를 잡고 아래로 내린다.
팬티가 성기 부분까지 내려가자 음경이 용수철처럼 튀어 나와 아내의 얼굴 바로 앞에서 위 아래로 흔들거린다.
역시 서양인은 그 크기에서 부터 압도적이다. 내 성기만 봐왔던 아내로써는 그 압도적인 크기에 놀란 듯 했다.
"자 그럼 부인 부탁 드립니다."
스타이너의 말에도 망설이며 차마 빨지를 못하고 있다.
"이거 이러시면 패널티를 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노신사가 옆에서 지켜보다니 한마디 한다.
"미스터 박 숙녀분께 너무 가혹하게 굴지 마세요 후후 혹시 남편분께 해주신적이 없는건가요?"
아내는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왠지 바보가 된 기분이 들었다.
"설마 했는데 .. 미스터정이 너무 가엽군요.. 그럼 방법을 바꿔야죠 부인 술은 드실 수 있으시죠?"
아내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네"
"그럼 마침 테이블에 칵테일이 있으니 이것 부터 한잔 하고 시작하시죠?"
아내가 일어나려고 하자 손바닥을 내밀며 행동을 제지한다.
"그대로 있으세요 그리고 고개를 뒤로 제치시고 입을 벌려주세요"
"네?"
스타이너는 물음에 대한 대답없이 아내를 바라본다.
아내는 머뭇 거리더니 무릎을 끓은체로 고개를 뒤로 젓히고 입을 벌린다.
"네 좋습니다. 그대로 계시고 술을 흘리지 말고 잘 드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말하곤 음경의 끝부분을 아내의 벌려진 입의 윗부분에 위치시키곤 칵테일 잔을 집는다.
그리고는 잔에 담긴 칵테일을 자기 음경의 중간 부분에 아주 조금씩 붓기 시작한다.
그 칵테일은 스타이너의 우람하고 극도로 딱딱해진 음경을 타고 귀두의 끝으로 흘러가더니
아내의 벌려진 입속으로 떨어진다.
아내는 스타이너의 행동에 크게 놀란듯이 눈을 굉장히 크게 뜬다.
입에서는 또르륵하고 물 떨어지는 소리가 방에 울려 퍼진다.
지금의 모습은 마치 스타이너의 소변을 아내가 무릎꿇고 받아 마시는것 같아 보인다.
아내는 차마 그것을 삼키지 못하고 흘리고 만다.
흘려진 칵테일은 아내의 턱을 따라 흘러 내려 가슴과 허벅지에 떨어져 옷을 적신다.
그리곤 고개를 숙여 바닥에 뱉어낸다.
"부인 실망입니다. 한 모금도 못드시고 다 흘리셨네요
미스터정 아내분의 협조가 너무 없는데 내맘대로 진행해도 되겠지?"
"네 그렇게 하세요"
형식적인 물음에 나는 형식적인 답변을 한다.
"그래 나도 이렇게 까지 하기 싫은데 아름다운 부인께서 너무 협조 안해 주셔서 어쩔수 없네"
이렇게 말하곤 칵테일잔을 테이블에 내려놓고는 양손으로 아내의 머리를 잡는다.
아내는 여전히 무릎을 끓은상태이다.
"부인 입을 벌려 주세요"
아내가 살짝 입을 벌리자 스타이너는 무릎을 굽혀 높이를 맞춘후에
그 크고 딱딱한 음경을 아내의 입술 사이로 밀어 넣는다.
아내는 고개를 돌리려 하지만 스타이너의 크고 강한손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스.. 타이너씨 잠 . 으 흑 .. 잠깐만. ...."
"부인 무슨말씀 하시는지 잘 안들립니다."
"으 숨을 수 쉴 수가 .. "
아내는 고통으로 얼굴을 일그러 뜨린체 스타이너에게 말을 하려 하지만 입에는 거대한 음경이 들어있어
말이 쉽게 나오지 않는다. 더군다나 그 카다란 것이 앞뒤로 움직이기까지 한다.
아내의 머리는 스타이너의 손에 의해 고정되고 허리를 앞뒤로 튕겨 음경을 입술 사이로 삽입하고 있다.
"아. 역시 .. 입이 꽉꽉 조여주는 군요. 너무 부드럽고 따뜻하고 역시 부인은 최고입니다."
"윽.. 흡음"
아내의 입에 스타이너의 커다란 음경이 침과 칵테일로 코팅된 체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고 있다.
아내의 두손은 스타이터의 고목과도 같은 허벅지를 잡고 밀어내려 하지만 그것은 아내의 뜻일 뿐 벗어날수 없다.
스타이터의 음경은 아내의 입술사이를 더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
음경의 음란한 마찰음과 아내의 허덕이는 몸짓과 목구멍 깊은 곳에서의 신음이 방안을 가득 체운다.
이때 첸이 말한다.
"5분이 경과 되었습니다."
그러나 스타이너는 멈추지 않는다.
"스타이너씨 5분이 경과 됐어요 이제 끝났어요"
나는 아내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참지 못하고 스타이너에게 황급히 이야기 한다.
나는 아내의 쾌락과 기쁨을 원했지 이런 성적 학대를 원한것은 아니다.
아내는 지금 괴로워하고 있다.
여전히 아내의 머리를 부여잡고 음경을 입술사이로 거칠게 밀어부치던 스타이너가 가뿐 숨소리로 말한다.
"헤이 미스터.. 정 헉헉 자네도 남자지 ? 허 허헉.. 알잖아 여기서 멈출수는 없다구"
스타이너의 대답에 나는 할말을 잊는다. 그거 말한 거칠다라는 의미는 이런것이였나?
아내에게 너무 미안해 나는 견딜수가 없었다.
나는 벌칙이고 뭐고 무력으로라도 그를 제지 해야하는지 망설이고 있었다.
"크.. 크악 윽........ 윽"
스타이너의 입에서 일갈 신음소리가 터져왔다.
모든 행동이 멈췄다. 아내의 미간과 눈을 잔뜩 찌푸린체 감고 있고 입에서는 신음이 터져 나온다.
그의 음경은 힘줄이 잔뜩 선체로 아내의 입속에 절반 이상이 들어간체 움직이지 않고 있다.
설마... 아내의 입속에 사정을 ...??
잠시 후 아내의 벌려진 입술사이로 스타이너의 음경이 빠져 나온다.
그의 귀두끝과 아내의 아랫입술은 침과 섞여 작은 거품이 잡힌 하얀 정액으로 제법 굵은 끈처럼 늘어진다.
귀두가 멀어짐에 따라 정액의 끈은 U자 모양으로 늘어지더니 이내 끊어져 아내의 턱, 목 가슴에 떨어진다.
"부인 괜찮으니까 뱉으세요"
이말을 듣고 아내는 고개를 바닥을 향해 숙이더니 입에서 정액을 뱉어낸다.
입술을 타고 흘러내린 정액이 바닥에 긴 끈을 이루며 떨어지더니 이내 아내의 무낼纜?커다란 하얀 원이 생긴다.
그 양이 굉장히 많다. 나는 그 광경을 보곤 분노와 심장이 터질것 같은 강한 성적 흥분을 동시에 느낀다.
아내는 양손을 바닥에 대고 고개를 숙인체 어깨를 크게 움직이며 거친 숨을 몰아쉰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수 없어.. 주먹을 꽉쥔체 아내를 바라본다.
나의 분노와 혼란과는 상관없이 스타이너는 다시 온화한 표정으로 아내에게 상냥하게 말을 건다.
그 대화에 나는 내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부인 어떻습니까? 처음만 힘들지 별거 아니죠?"
"하아. 하아.."
숨을 거칠게 내쉴 뿐 답을 하지 못한다.
"어떻습니까? 저의 자지를 입술과 혀를 이용해 입안 가득히 느끼니까 기분이 좋으시죠?"
"네.. 하아.. "
아내의 뜻밖에 대답에 나는 크게 놀란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자지를 입속 가득히 느끼면서 절정의 순간에는 제 정액을 하나 가득 입에 담으셨습니다."
"네 하아.. 너무 좋았어요.. 이런 강한 느낌.. 하아.. 처음이였어요"
"이제 좀 솔찍해 주시는군요 아무튼 방금전의 다소 거친 행동은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어쩔수 없었습니다.
" 아니에요 이렇게 거칠게 다뤄지는 느낌.. 하.. 아 .싫지 않았어요... "
"그러셨다니.. 영광입니다."
태연히 손수건으로 음경을 딱으며 대답한다.
"저.. 하.. 아 . 너무 좋았어요.....하아."
"좋습니다. 부인의 부드러운 입속에서 제 자지도 너무 황홀했습니다. 저 역시 이런 기분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남편분이 보고 계신데 그렇게 말씀하셔도 괜찮으실까요?"
" .... "
아내는 말을 하려다 이내 입을 다물고 만다.
"미스터 정 자네 괜찮은 거지?"
".. 저는 괜찮습니다만.. 지금처럼 반 강제적으로 하는것은 .. "
"음.. 그래 그렇게 보일수도 있었겠구만.. 그 부분은 내가 사과하지.."
스타이너는 쭈뼛거리며 대답하고 나는 걸음을 옮겨 아내에게 다가가 부축하여 일으킨다.
"여보 괜찮아?"
"응 .. 난 괜찮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이렇게 말하는 아내의 입술에는 희고 반투명한 정액으로 번들거리고 있다.
나는 바지 뒷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어 아내의 입주변과 가슴에 묻은 정액을 닦아 낸다.
내 아내에게 뿌려진 다른 남자의 정액을 닦아내는 내 심정은 극도로 혼란스럽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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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의 미숙한 문장으로 인해 몇몇분이 혼란을 겪으신것 같습니다.
스타이너에서 노신사로 자연스럽게 전환이 되는것을 표현했는데 저의 불찰입니다.
바다와 같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글의 부족함은 개인의 상상력으로 체워서 읽어 주세요 ^^;;
좋은 하루 되십시요..
아... 그리고 내일은 한국경기가 있네요..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내일은 올리지 않습니다.
*세번째판*
마티아스 칩 2개
박성렬(노신사) 칩 8개
나 칩 5개
세번째 게임의 패가 돌려진다. 이대로만 가면 스타이너가 지는것은 시간 문제인것 같다.
나는 "3"이 나왔다 이번판도 이기기 힘들것 같다.
카드를 바라보는 아내의 표정에는 근심이 나타난다.
스타이너는 "4", 노신사는 "9"가 나왔다.
"어떻게 된게 당신은 한번도 못이겨요? 이러다 우리가 꼴찌하겠어요"
"이 게임은 실력이 아니야 100%운이라고 날 탓하지마"
애나가 따지듯 묻자 스타이너가 변명을 한다.
"이번판도 제가 이겼군요 음 이번에는 뭘 해볼까?"
아내는 잔뜩 긴장한체 노신사를 바라본다.
"이번에는 커닐링구스를 미스터정의 아내분께 요구합니다."
그의 말을 듣고 나는 고개를 돌려 아내를 바라본다.
"죄송하지만 커닐링구스가 뭐죠?"
아내의 질문에 노신사는 잠시 멍한 표정을 짓더니 웃으며 설명한다.
"커닐링구스란 제가 입으로 부인의 성기를 애무하는것을 말합니다."
아내는 노신사의 설명에 얼굴이 붉어지고 당황한다.
"저.. 거기를 입으로 하시면 불쾌 하실거에요 깨끗하지도 않을 뿐더러"
"저에게 그런걸 설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부인이 선택을 하시면 됩니다. 거부하셔도 좋고요
하지만 이번에 거부하면 더이상 거부권이 없다는것을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즉 이번에 거부를 하시면 다음판부터는 요구하는 모든것에 무조건 응하셔야 한다는 뜻입니다."
아내는 고개를 숙이고 생각에 잠긴다.
아마 남은 게임과 확률을 생각하거나 아까 가슴 애무를 거부한걸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네"
작은 소리가 아내의 입에서 나온다.
"네 뭐라고요 허락하신 건가요? 크게 대답해 주세요"
"네 할께요"
좀 전보다 조금 더 크게 대답한다.
아내의 대답에 노신사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첸의 뒤를 돌아 아내 앞에 와서 선다.
"부인 겁내지 마세요 즐거우실 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로 옆에 남편분이 앉아 계신데 뭐가 걱정이에요?"
이렇게 말하곤 의자에 앉아있는 아내앞에 오른쪽 무릎은 세우고 왼쪽 무릎은 땅에 대고 꿇어 앉는다.
긴장한 아내의 숨결이 거칠어지는것을 바로 옆에서 느낀다. 아내는 노신사의 얼굴에서 시선을 고정한다.
노신사는 한쪽 무릎으로 꿇어 앉은 자세를 유지하고 양손을 아내의 허벅지로 서서히 가져간다.
양허벅지에 손을 대곤 서서히 검은 스타킹을 미끄러져 올라간다.나는 그 광경을 바로 옆에 앉아 지켜본다.
손이 스타킹으로 인해 입체감을 더하고 있는 허벅지를 올라감에 따라 크림색 원피스의 치맛단이 올라간다.
올라간 만큼 육감적인 검은 허벅지가 드러난다.
타인에 의해서 보여지는 아내의 허벅지를 바라보며 나는 음경이 뜨거워 지는것을 느낀다.
워피스의 치맛단은 아내의 둔부 바로 전까지 올라가 결국 다리가 치마 밑으로 모두 드러났다.
노신사는 손을 내려 아내의 다리밑으로 내리더니 이내 왼쪽 다리를 들어 자기의 어깨위로 올리고
뒤이어 남은 오른 다리를 들어올려 남은 한쪽 어깨에 건다.그리곤 성기가 보일 수 있도록
아내를 의자에서 약간 끌어내린다.
아내는 의자에 앉은체로 양다리는 노신사의 양쪽 어깨위에 있고 치마는 이미 팬티까지 올라가있다.
거기에 노신사가 자기쪽으로 아내를 당김으로서 아내의 성기 부분은 스타킹과 팬티로 가려진 상태로
그의 얼굴 앞에 위치하게 된다.
그 모습이 내 눈에 음란함을 떠나 어쩐지 너무 아름답게 비춰진다.
더욱이 노신사의 양어깨에 걸쳐진채 의지할 곳 없이 허공에 떠 있는 아내의 종아리는 검은 스타킹으로 인해
더욱 각선미가 돋보이고 있다. 너무 예쁘다.
아내는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자 왼손을 뻗어 나의 오른손을 잡는다.
그 손은 뜨거웠고 힘이 잔뜩 들어가 있다.
나는 아내의 꼭 잡은 손을 통해 지금 아내가 얼마나 긴장하고 있는지는 느낀다.
나는 순간 스타킹이나 팬티도 벗기지 않은체로
아내의 다리사이에 머리를 넣고 있는 노신사의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설마 스타킹과 팬티 위로 커닐링구스를 하려는 것일까?
내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사이에 노신사의 손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한손은 허벅지 위쪽으로 돌려서 아내의 성기쪽으로 향했고 나머지 한손은 엉덩이쪽에서 성기쪽으로 향한다.
뭔가 감이 온다. 야동에서 너무나 많이 봐왔던 장면이 지금 내눈앞에 펼쳐지고 있다. 그것도 내 아내에게
예상대로 노신사는 양손을 이용해 검읕 팬티스타킹을 좀 찝어서 늘이더니 이내 양손으로 찢는다.
두둑 소리를 내며 아내의 허벅지 사이에 그리고 노신사의 얼굴앞에 작고 하얀 원이 생긴다.
노신사가 양손을 조금더 벌리자 원의 크기가 좀 더 커져서 검은 스타킹 사이로 아내의 하얀 허벅지와
그사이에 있는 황금색 실크 팬티가 보여진다.
그는 엉덩이 쪽에 있는 손을 오른손과 마찬가지로 위로 들어 올리곤 코를 거의 팬티에 닿을 정도로
밀착시키더니 크게 심호흡을 해 향기를 콧속으로 빨아들인다.
"으. .. "
그 행동에 아내의 입에서 작은 소리가 새어 나온다.
"불쾌감 하나 없는 농밀하고 관능적인 향기입니다."
이렇게 말하더니 천천히 진행되던 노신사의 행동이 갑자기 빨라진다.
오른손의 두개 손가락을 황금색 실크팬티에 걸더디 옆으로 제친다.
그러자 아내의 음모와 성기가 드러난다. 성기는 땀인지 애액인지 알수 없는 액체로 인해 촉촉히 젖어 있다.
노신사가 양손의 엄지와 중지손가락을 이용해 아내의 성기를 좌우로 벌리자
물기를 머금은 깨끗한 핑크빛 속살이 보여진다.
나는 바로 옆에 앉아 그 모습을 빠짐없이 지켜본다.
고개를 돌려 아내를 바라보자 시선을 느끼곤 아내도 나를 바라본다.
얼굴에는 긴장이 가득하다. 이미 양다리는 노시사에 의해 벌려진 까닥에
노신사의 어깨에 걸려 있다기 보다는 M자 모양으로 되어 있는데
양 발끝이 노신사의 척추쪽으로 모여 스스로 다리를 이용해 등을 감싸 안은 모양이 되었다.
중지와 엄지로 성기를 벌린체로 양 집게를 이용해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닿을듯 말듯하게 살살 문지른다.
내손을 잡은 아내의 왼손에 순간적으로 강한 힘이 걸린다. 나를 보고 있던 얼굴은 고개를 숙여 노신사의
손가락에 만져 지고 있는 자신의 둔부를 향한다.
굳게 닫혀 있던 아내의 입이 조금씩 열리더니 이내 아랫입술을 깨문다.
아내의 둔부를 보니 손가락에 의해 핑크빛을 드러내며 벌려진 성기에는 아까보다 좀 많은 물로
촉촉하게 젖어 있다.
"아. 잠깐만요. 죄송해요 잠깐만요"
아내가 갑자기 외치며 노신사의 이마에 오른손에 대어 둔부에서 약간 떨어트린 후 황급히 말한다.
"저 죄송하지만 거부권 지금 쓸께요"
"부인 룰이 무시되는 게임은 존재의 이유가 없습니다. 선택할 기회는 분명히 있었지 않습니까?
게임의 진행을 방해 했으니 이런 경우에는 패널티가 주어집니다. 시간을 지금부터 다시 카운트 합니다"
스타이너가 단호하게 대답한다.
"아.. 그런"
"저런 부인 게임의 룰을 무시했으니 벌을 받으셔야 겠네요"
아내 허벅지 사이에 있던 노신사가 안타깝다는 듯이 말한다.
"아니에요 그런게 아니라 헉-"
아내의 말이 중간에 끊긴다.
말을 마치기가 무섭게 노신사는 얼굴을 아내의 성기에 가까이대고 입을 벌리고
혀를 세워 아내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한다.
?짝거리는 소리가 작게 나자 아내의 눈은 감기고 입은 조금 벌어진다.
?짝거리던 노신사의 혀는 이미 촉촉하다못해 빛을 받아 반짝거리는 아내의 핑크빛 성기를 크게 ?는다.
혀로 클리토리스를 포함한 성기 전체를 크게 ?고 있다. 허벅지의 안쪽에는 작은 경련이 오는지 움찔 거린다.
"아.. 아 아 흐 흑"
아내의 입에서 작은 신음이 터져 나온다. 바지 안에서 내 음경은 극도로 딱딱해 지는 것을 느낀다.
짧은 찰나에 다음 게임에서 이겨 사까시를 요구해야 해야 겠다고 생각한다.
내가 짧은 생각을 하는 동안에도 노신사는 혀와 입술을 이용해 아내의 성기를 열심히 ?고 있다.
내 손을 잡던 아내의 왼손은 이미 오른손과 함께 노신사의 머리위에 놓여져 꽉 부여 잡고 손가락 사이로는
하얀 머리카락이 잔디처럼 솟아나와 있다.
M자로 벌려져 있던 다리는 노신사의 등에서 발을 서로 걸어서 풀리지 않게 스스로 조이고 있다.
"아.. 수인씨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성기를 빨리는 모습이 너무 음란해서 숨을 쉴수가 없습니다.
저 단아하고 아름다운 얼굴이 부끄러움과 쾌락으로 묘하게 일그러지는 것과 풍만한 가슴
그리고 저 탄력있고 매끄럽게 뻗은 다리 그리고 그사이에 있는 낯선 남자의 머리..
어느것 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10년 넘게 모임을 했지만 이렇게 보는것만으로 흥분되는건 정말 처음이네요"
"여자인 내가 봐도 그대로 범해 버리고 싶을 정도니 자기가 보기에 그러는 것도 당연하지"
스타이너가 감탄하듯 말하자 안나도 바로 동의 하며 한마디 거든다.
결국 노신사의 혀놀림에 아내의 고개가 뒤로 젖혀 지고 만다.
안타까운듯 미간은 약간 찌푸려져 있으나 얼굴에는 다리사이에서 밀려드는
강한 느낌을 주체 하지 못하는 기쁨의 기운이 서서히 번진다.
모든 신경을 노신사 혀끝의 움직임에 집중하느라 눈은 감겨 있다.
살짝 열린 입에서는 안타까움과 쾌락의 신음이 계속 터져 나온다.
이미 아내는 부끄러움을 잊은 듯 보였다.
남편 앞에서 다른 사람에게 스타킹을 찢기고 성기를 빨리고 있다는 수치심은
노신사의 혀 앞에서 모두 무너져 버리고 머리 속에는 온통 육체가 혹은 성기가 전해주는 쾌감으로
휘저어 지고 있다.
입에서는 터져 나오는 신음소리는 점점 더 애절해지고 점점 더 커져간다.
이제는 서서히 허리까지 들썩이고 몸이 뒤틀리기 시작하려는데 첸의 목소리가 들린다.
"5분이 경과 되었습니다."
목소리를 신호로 노신사는 놀라울 정도로 미련없이 행동을 멈춘다.
이 정도는 언제든 다시 할수 있다는 생각때문일까?
아내는 잠시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듯 하였으나 이내 노신사의 등쪽에 걸려있는 양발을 풀고 바닥에 내려 놓는다.
그의 육체가 다리 사이에서 빠져 나가자 애액을 딱을 겨를도 없이 무릎을 서로 붙이고 바로 치마를 끌어 내린다.
자세를 바로 잡는 아내의 호흡은 여전히 거칠다.
*네번째판*
마티아스 칩 1개
박성렬(노신사) 칩 10개
나 칩 4개
네번째 판이 시작되기전에 잠시 휴식을 가진다.
그동안 첸은 bar로 가서는 얼음을 깨고 여러가지 주류를 혼합하여 칵테일을 만들기 시작한다.
그리고 나는 아내에게 상태를 묻는다.
"여보 괜찮은거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자기 이런 내 모습 아무렇지 않아요?"
"응"
"내가 자기 바로 옆에서 다른남자에게 부끄러운 행동을 당하고 있는데 화가 나거나 하지 않는단 거에요?"
"화는 당연히 나지 않았고 자기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보였어"
"자기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 부끄러운짓을 당하고 있는데 화가나지 않는게 가능해요? 아무리 게임이라 할지라도?"
"게임에 진건 기쁜일이 아니지만 자기의 모습에 화가 나지는 않았어
그러는 자기는 내가 다른 여자와 키스할때 어땠어?"
"싫었어 나는 자기가 나 아닌 다른 여자와 키스를 하는게"
"그래 그럼 이겨도 다른 여자에게 성적권리를 요구하는건 안할께 자기가 싫다면 말이야"
"꼭 그런 이야기는 아니지만.. 그럼 자기는 안한다면서 나는 다른 남자와 이상한거 해도 된다는 거에요?"
"물론이야 그리고 그건 자기를 사랑하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야"
"사랑하는데 다른 남자와 이상한 짓을 해도 괜찮다는 거야?"
아내의 물음에 숨을 한번 고르고 대답한다.
"내가 자기를 나의 소유물이라고 생각 한다면 굉장히 기분이 나빴을 거야. 막약 이런 파티에 참가하게 된다면
적당히 여자하나 섭외해서 아내라고 속이고 참석한후 실컷 즐겼겠지 남의 것은 가지고 싶어도 내것을 내어주기는
싫으니까 말이야. 하지만 나는 자기가 나와 결혼하긴 했어도 내 소유물이라고 생각 한적은 없어."
첸이 다가오더니 나와 아내에게 칵테일을 건내준다. 나는 마침 먹이 말랐던 참이여서 크게 한 모금 마신다.
아내는 마시지 않고 테이블에 내려 놓는다. 말을 계속 이어 간다.
"단 한번도 소유물이라고 생각한적 없어 하지만 언제나 내 목숨보다 더 사랑하고 있어
그래서 늘 자기가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고 그게 나의 행복이라고 생각해.
이번 경우도 크게 다르진 않아 나와의 섹스로 체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다면
다른 사람의 힘을 빌려서라도 자기를 기쁘게 해주고 싶은 마음뿐이야. "
"자기가 하는 말이 무었인지는 대충 알겠어요 하지만 나는 지금 당신과의 성관계에서 불만은 없어요"
"그래..? 하지만 방금전에 커닐링구스는 어땠어?"
"........"
"괜찮으니까 말해봐 옆에서 내가 보기엔 나쁜 기분이였던것 같지는 않은데"
"솔찍히 이전에 한번도 느껴본적이 없는 강렬한 느낌이긴 했어요. 거부할수 없는. 그리고 너무 부끄럽기도 했고"
아내가 작은 목소리로 대답한다.
"지금이 중세시대도 아니고 우리가 애들도 아니잖아 더 맛있는 섹스가 있는데 굳이 거부할 이유가 있을까?"
"지금 내게 하는 모든 말 .. 진심이에요?"
"거짓이 아니야 정리하면 나는 자기를 소유물로 생각하지 않고 너무 사랑해 그로 인해 자기가 나와 함께
즐거운 성적유희를 즐기면 좋겠어. 이건 몰래 바람 피는것과는 다른 문제거든"
"나로서는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이 더 많긴 하지만 자기 마음은 일단 알겠어요."
"이해해 줘서 고마워"
"그리고 자기도 게임에 이기면 권리를 행사하는게 좋겠어요"
"괜찮겠어?"
"네 괜찮을것 같아요 지금으로서는 "
나는 아내의 대답을 듣고 남은 칵테일을 모두 마셔서 잔을 비운다.
"부부간에 대담은 끝났아요? 그럼 게임을 시작합니다. 첸 패를 돌려줘"
스타이너의 말을 들은 첸이 다시 패를 돌린다. 이번에 숫자를 보이게 해서 바로 앞으로 던진다.
솔찍히 이 게임에서 카드를 굳이 숨길 이유가 없긴 하다.
이번판에서 스타이너가 이기지 못하면 게임을 거기서 바로 끝난다.
그렇지만 이상하게 스타이너의 표정에는 여유가 넘친다.
여유넘치는 표정대로 이번게임은 스타이너가 이겼다. 결국 게임은 마지막판까지 진행되게 된다.
뭔가 게임이 조작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칩이 한개 남은 상황에서의 여유로운 스타이너의 표정
그리고 그의 승리...
"하하 드디어 나도 한번 이겨 보는 구만. 그럼 나는 뭘 요구할까? 음.. 그래 나는 아름다운 부인들에게
펠라치오를 한번 받아 볼까요?"
"저.. 펠라치오가 뭐에요?"
"수인씨 질문 하실줄 알았습니다. 방금 수인씨가 받으셨던 커닐링구스에서 남자와 여자를 바꾸면 됩니다.
즉 여자가 남자의 성기를 입으로 애무를 해주는 것이지요"
"입으로? .."
"거부하시려면 거부하셔도 됩니다. 권리가 한번 남으셨습니다."
아내는 잠시 생각을 하더니 거부권을 행사한다. 마지막판의 승리에 희망을 거는것 같다.
"음.. 저런 지혜씨는 해주실거죠?"
"설마 칩이 이렇게 많은데 할리가 없잖아요"
"오마이갓.. 난 도대체 왜 이긴거야?"
이지혜씨가 거부권을 행사하자 아내의 표정이 굳어진다.
아마 이지혜시의 거부권 행사는 계산에 없었던 모양이다.
웃으며 스타이너가 마지막 판의 패를 첸에게 요구한다.
*마지막판*
마티아스 칩 5개
박성렬(노신사) 칩 8개
나 칩 2개
첸의 손에서 카드가 한장씩 던져진다. 모두 시선으로 카드의 행방을 ?는다.
내가 받은 카드의 합은 7이다. 이정도면 희망은 있다. 꼴찌가 두명 나오면 어떻게 되는거지?에 대한
의문을 가져본다. 내 표정을 보는 스타이너의 입가에 미소가 번진다.
스타이너는 합계 9를 받았다. 박성렬은 3이다.
내가 꼴찌다.스타이너의 요구를 기다린다.
"역시 정의는 승리하는구만. 저의 요구는 아까와 같습니다. 수인씨에게 펠라치오를 받고 싶습니다."
아내는 잠시 망설이더니 나를 바라본다. 나는 고개를 끄덕인다.
아내는 자리에서 일어나 스타이너쪽으로 방향을 돌린다.
"노노 저는 걸어서 오시라고 말씀 드린적 없습니다. 아까 처럼 패널티를 받고 싶지 않으시면 지시에 따라주세요"
"네.. 그럼 어떻게?"
"우선 저에게 오는 방법은 두팔과 무릎을 이용해서 기어 오시는 겁니다."
"네? 그런...건"
"여보 괜찮아 게임이잖아 자기를 모욕 주려는게 아니야"
아내는 내말을 듣고는 우리가 앉아 있는 소파앞에 천천히 엎드린다.
엎드린 자세가 되자 크림색 원피스 치마가 올라가 다리 사이에 아까 찢어진 스타킹의 일부가 보여
하얀 속살이 드러난다.
어깨와 엉덩이 부분은 위로 올라오고 허리부분은 자연 스럼게 아래로 내려가 몸매의 굴곡이 더 강조된다.
아내는 천천히 스타이너를 향해 기어간다. 그 모습이 묘하게 관능적이다.
이윽고 스타이너 앞에서 멈춘다. 스타이너는 앉은체로 다리를 벌린다.
"부인 입으로 바지 지퍼를 내려 주세요"
아내는 이제 더 이상 반문하지 않는다.
시키는 대로 스타이너에 사타구니에 얼굴을 가까이 가져가 이를 이용해서 지퍼를 찾아 내리고
다음 명령을 기다린다.
"아주 훌륭해요 부인 지금 제 앞에서 입으로 지퍼를 내리는 모습에 제 자지는 이미 딱딱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스타이너는 평소엔 쓰지 않던 "자지"라는 직접적인 표현을 쓴다.
의자에서 일어나서는 스스로 혁대를 풀고 바지를 내린다.
몸에 붙는 타입의 하얀색 바탕에 검은 줄무늬의 사각 팬티가 보인다.
그안에 성기가 터질듯이 꿈틀댄다. 그 광경을 아내는 기어온 자세로 고개를 들어 말없이 바라본다.
"자 부인 이제 팬티를 양손을 이용해서 직접 내려 주세요"
아내는 말없이 무릎을 바닥에 붙인체로 몸을 세워 양손으로 스타이너의 팬티를 잡고 아래로 내린다.
팬티가 성기 부분까지 내려가자 음경이 용수철처럼 튀어 나와 아내의 얼굴 바로 앞에서 위 아래로 흔들거린다.
역시 서양인은 그 크기에서 부터 압도적이다. 내 성기만 봐왔던 아내로써는 그 압도적인 크기에 놀란 듯 했다.
"자 그럼 부인 부탁 드립니다."
스타이너의 말에도 망설이며 차마 빨지를 못하고 있다.
"이거 이러시면 패널티를 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노신사가 옆에서 지켜보다니 한마디 한다.
"미스터 박 숙녀분께 너무 가혹하게 굴지 마세요 후후 혹시 남편분께 해주신적이 없는건가요?"
아내는 고개를 끄덕인다. 나는 왠지 바보가 된 기분이 들었다.
"설마 했는데 .. 미스터정이 너무 가엽군요.. 그럼 방법을 바꿔야죠 부인 술은 드실 수 있으시죠?"
아내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네"
"그럼 마침 테이블에 칵테일이 있으니 이것 부터 한잔 하고 시작하시죠?"
아내가 일어나려고 하자 손바닥을 내밀며 행동을 제지한다.
"그대로 있으세요 그리고 고개를 뒤로 제치시고 입을 벌려주세요"
"네?"
스타이너는 물음에 대한 대답없이 아내를 바라본다.
아내는 머뭇 거리더니 무릎을 끓은체로 고개를 뒤로 젓히고 입을 벌린다.
"네 좋습니다. 그대로 계시고 술을 흘리지 말고 잘 드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말하곤 음경의 끝부분을 아내의 벌려진 입의 윗부분에 위치시키곤 칵테일 잔을 집는다.
그리고는 잔에 담긴 칵테일을 자기 음경의 중간 부분에 아주 조금씩 붓기 시작한다.
그 칵테일은 스타이너의 우람하고 극도로 딱딱해진 음경을 타고 귀두의 끝으로 흘러가더니
아내의 벌려진 입속으로 떨어진다.
아내는 스타이너의 행동에 크게 놀란듯이 눈을 굉장히 크게 뜬다.
입에서는 또르륵하고 물 떨어지는 소리가 방에 울려 퍼진다.
지금의 모습은 마치 스타이너의 소변을 아내가 무릎꿇고 받아 마시는것 같아 보인다.
아내는 차마 그것을 삼키지 못하고 흘리고 만다.
흘려진 칵테일은 아내의 턱을 따라 흘러 내려 가슴과 허벅지에 떨어져 옷을 적신다.
그리곤 고개를 숙여 바닥에 뱉어낸다.
"부인 실망입니다. 한 모금도 못드시고 다 흘리셨네요
미스터정 아내분의 협조가 너무 없는데 내맘대로 진행해도 되겠지?"
"네 그렇게 하세요"
형식적인 물음에 나는 형식적인 답변을 한다.
"그래 나도 이렇게 까지 하기 싫은데 아름다운 부인께서 너무 협조 안해 주셔서 어쩔수 없네"
이렇게 말하곤 칵테일잔을 테이블에 내려놓고는 양손으로 아내의 머리를 잡는다.
아내는 여전히 무릎을 끓은상태이다.
"부인 입을 벌려 주세요"
아내가 살짝 입을 벌리자 스타이너는 무릎을 굽혀 높이를 맞춘후에
그 크고 딱딱한 음경을 아내의 입술 사이로 밀어 넣는다.
아내는 고개를 돌리려 하지만 스타이너의 크고 강한손은 그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스.. 타이너씨 잠 . 으 흑 .. 잠깐만. ...."
"부인 무슨말씀 하시는지 잘 안들립니다."
"으 숨을 수 쉴 수가 .. "
아내는 고통으로 얼굴을 일그러 뜨린체 스타이너에게 말을 하려 하지만 입에는 거대한 음경이 들어있어
말이 쉽게 나오지 않는다. 더군다나 그 카다란 것이 앞뒤로 움직이기까지 한다.
아내의 머리는 스타이너의 손에 의해 고정되고 허리를 앞뒤로 튕겨 음경을 입술 사이로 삽입하고 있다.
"아. 역시 .. 입이 꽉꽉 조여주는 군요. 너무 부드럽고 따뜻하고 역시 부인은 최고입니다."
"윽.. 흡음"
아내의 입에 스타이너의 커다란 음경이 침과 칵테일로 코팅된 체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고 있다.
아내의 두손은 스타이터의 고목과도 같은 허벅지를 잡고 밀어내려 하지만 그것은 아내의 뜻일 뿐 벗어날수 없다.
스타이터의 음경은 아내의 입술사이를 더 빠른 속도로 움직인다.
음경의 음란한 마찰음과 아내의 허덕이는 몸짓과 목구멍 깊은 곳에서의 신음이 방안을 가득 체운다.
이때 첸이 말한다.
"5분이 경과 되었습니다."
그러나 스타이너는 멈추지 않는다.
"스타이너씨 5분이 경과 됐어요 이제 끝났어요"
나는 아내가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참지 못하고 스타이너에게 황급히 이야기 한다.
나는 아내의 쾌락과 기쁨을 원했지 이런 성적 학대를 원한것은 아니다.
아내는 지금 괴로워하고 있다.
여전히 아내의 머리를 부여잡고 음경을 입술사이로 거칠게 밀어부치던 스타이너가 가뿐 숨소리로 말한다.
"헤이 미스터.. 정 헉헉 자네도 남자지 ? 허 허헉.. 알잖아 여기서 멈출수는 없다구"
스타이너의 대답에 나는 할말을 잊는다. 그거 말한 거칠다라는 의미는 이런것이였나?
아내에게 너무 미안해 나는 견딜수가 없었다.
나는 벌칙이고 뭐고 무력으로라도 그를 제지 해야하는지 망설이고 있었다.
"크.. 크악 윽........ 윽"
스타이너의 입에서 일갈 신음소리가 터져왔다.
모든 행동이 멈췄다. 아내의 미간과 눈을 잔뜩 찌푸린체 감고 있고 입에서는 신음이 터져 나온다.
그의 음경은 힘줄이 잔뜩 선체로 아내의 입속에 절반 이상이 들어간체 움직이지 않고 있다.
설마... 아내의 입속에 사정을 ...??
잠시 후 아내의 벌려진 입술사이로 스타이너의 음경이 빠져 나온다.
그의 귀두끝과 아내의 아랫입술은 침과 섞여 작은 거품이 잡힌 하얀 정액으로 제법 굵은 끈처럼 늘어진다.
귀두가 멀어짐에 따라 정액의 끈은 U자 모양으로 늘어지더니 이내 끊어져 아내의 턱, 목 가슴에 떨어진다.
"부인 괜찮으니까 뱉으세요"
이말을 듣고 아내는 고개를 바닥을 향해 숙이더니 입에서 정액을 뱉어낸다.
입술을 타고 흘러내린 정액이 바닥에 긴 끈을 이루며 떨어지더니 이내 아내의 무낼纜?커다란 하얀 원이 생긴다.
그 양이 굉장히 많다. 나는 그 광경을 보곤 분노와 심장이 터질것 같은 강한 성적 흥분을 동시에 느낀다.
아내는 양손을 바닥에 대고 고개를 숙인체 어깨를 크게 움직이며 거친 숨을 몰아쉰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지 알수 없어.. 주먹을 꽉쥔체 아내를 바라본다.
나의 분노와 혼란과는 상관없이 스타이너는 다시 온화한 표정으로 아내에게 상냥하게 말을 건다.
그 대화에 나는 내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다.
"부인 어떻습니까? 처음만 힘들지 별거 아니죠?"
"하아. 하아.."
숨을 거칠게 내쉴 뿐 답을 하지 못한다.
"어떻습니까? 저의 자지를 입술과 혀를 이용해 입안 가득히 느끼니까 기분이 좋으시죠?"
"네.. 하아.. "
아내의 뜻밖에 대답에 나는 크게 놀란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자지를 입속 가득히 느끼면서 절정의 순간에는 제 정액을 하나 가득 입에 담으셨습니다."
"네 하아.. 너무 좋았어요.. 이런 강한 느낌.. 하아.. 처음이였어요"
"이제 좀 솔찍해 주시는군요 아무튼 방금전의 다소 거친 행동은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어쩔수 없었습니다.
" 아니에요 이렇게 거칠게 다뤄지는 느낌.. 하.. 아 .싫지 않았어요... "
"그러셨다니.. 영광입니다."
태연히 손수건으로 음경을 딱으며 대답한다.
"저.. 하.. 아 . 너무 좋았어요.....하아."
"좋습니다. 부인의 부드러운 입속에서 제 자지도 너무 황홀했습니다. 저 역시 이런 기분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남편분이 보고 계신데 그렇게 말씀하셔도 괜찮으실까요?"
" .... "
아내는 말을 하려다 이내 입을 다물고 만다.
"미스터 정 자네 괜찮은 거지?"
".. 저는 괜찮습니다만.. 지금처럼 반 강제적으로 하는것은 .. "
"음.. 그래 그렇게 보일수도 있었겠구만.. 그 부분은 내가 사과하지.."
스타이너는 쭈뼛거리며 대답하고 나는 걸음을 옮겨 아내에게 다가가 부축하여 일으킨다.
"여보 괜찮아?"
"응 .. 난 괜찮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이렇게 말하는 아내의 입술에는 희고 반투명한 정액으로 번들거리고 있다.
나는 바지 뒷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어 아내의 입주변과 가슴에 묻은 정액을 닦아 낸다.
내 아내에게 뿌려진 다른 남자의 정액을 닦아내는 내 심정은 극도로 혼란스럽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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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의 미숙한 문장으로 인해 몇몇분이 혼란을 겪으신것 같습니다.
스타이너에서 노신사로 자연스럽게 전환이 되는것을 표현했는데 저의 불찰입니다.
바다와 같이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시기 바라며 글의 부족함은 개인의 상상력으로 체워서 읽어 주세요 ^^;;
좋은 하루 되십시요..
아... 그리고 내일은 한국경기가 있네요.. 승리를 기원하는 의미에서 내일은 올리지 않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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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2-28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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