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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 무료야설 > 스와핑 야설
16-08-24 19:48 966회 0건
감상 포인트.

시흥시 포동 산기슭에 위치한 한 동짜리 작은 빌라.
세상의 우여곡절을 겪은 10가구의 사람들의 이야기.
이들이 겪는 은밀하고 자극적인 사랑놀이를 써봅니다.
본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과 회사등은 모두 허구이며,
단편 스토리로 제작된 소설입니다.



명신빌라

제 9 화

[테스트]



주인공

문현숙 1975년생 37세
402호 거주 결혼 9년차
조용한 성격으로 키 162센티의 마르고 아담한 체형.

정순택 1967년생 45세
현숙의 남편으로 시내 한 빌딩의 관리소장.



시놉시스
항상 색끼가 흐르는 아내를 두고 언제나 가슴졸이며 살던 순택은
어느날 자신이 의처증을 넘어서 성도착증세가 있음을 알게된다.
부부동반 스와핑 클럽도 도전해보지만 매번 실패로 끝을 맺다가
후배부부와 성공을 하는데 결국 아내의 충성심을 시험한다.



[시골의 한 조용한 팬션]

거실엔 삼삼오오 다섯커플의 부부가 앉아있고
가운데 테이블에서는 그 중 한 남여가 모자속의
키를 넣고는 돌아가면서 꺼내어든다.
키가 하나씩 나올때마다 키의 주인남자가 밝혀지고
키를 들고있던 여인을 데리고 각자의 방으로 들어간다.

이른바 스와핑 클럽이였다.
순택은 아내 현숙을 데리고 오늘이 다섯번째 도전이다.
완고한 아내는 올때마다 눈물을 흘렸고 아내의 파트너는
결국 제대로된 정사를 하지 못했다.
오늘은 가장 나이가 어린 한원준이 아내의 파트너가된다.

공교롭게도 원준(33)의 처 민서(30)가 순택의 파트너가 된다.
기분이 좋아라하는 순택은 원준과 윙크를 하고는
1층의 가장 구석진 방으로 들어가고 원준은 현숙을 데리고
2층에 유일하게 단독으로 남은 방을 쓰게된 원준과 현숙
현숙은 오늘도 죽을 표정으로 방으로 들어간다.

"저 여전히 힘드시죠?"

".....네에...왜 이런걸 하는지...모르겠어요...휴우"

"너무 처음부터 부담가지고 한번에 가려하지마시구요"

"...................."

"그냥 오늘은 키스만 해야지 하고 열어두시면 어느새..."

"네에...못 할수도 있어요...이해 부탁드립니다..."

"그래요...자 이리 앉으세요...눕지말고 그냥 앉으세요"

창가 옆 작은 탁자와 의자
경험이 많은 원준은 현숙을 의자에 앉히고
편안한 마음을 갖을 수 있도록 어께를 주물러준다.
무턱대고 옷부터 벗기려는 다른 남자들과는 출발이 달랐다.
오늘은 왠지 현숙의 몸이 빨리 느슨해지는지기 시작한다.

"으읍..."

"네 그렇게 그냥 편안하게...하고싶은 말씀있으면 하시면서요"

"네에...으읍..."

아예 불을 끄고 시작하는 원준
어느새 원준의 손은 현숙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오늘은 현숙 자신도 미쳐 느끼지 못하는사이
원준의 손에 가슴을 맡기고 만다.
원준의 고운 손은 노련한 솜씨로 현숙의 가슴을 애무한다.

"어으......원준씨.....흐으...으으으으윽..."

대화를 시작한지 불과 10여분
둘의 대화는 계속되고있지만
원준의 따스한 손은 현숙의 블라우스를 풀러내고
드디어 클럽 남자로는 처음으로 현숙의 가슴을
입에 넣는데 성공하는 최초의 사내가 된다.

기교를 부리지않으면서도 강약 조절이 프로급이고
공략포인트가 매우 정교한 원준의 혀끝은
결국 그녀의 가슴을 초토화 시키면서도 동시에
배꼽까지 내려가면서 그녀의 스커트의 지퍼를
찾아내어서 내리는데 성공을 거둔다.

"어으...흐으....어으으으으윽...원...원준씨..."

"그냥 가만이 있으셔도 되요...몸이 참 아름다우세요..."

"고마워요...어으...이상해...원준씨..."

잘생긴 외모에 식스피스 복근
단단한 원준의 복근위에 손을 대어주는 원준
현숙은 시선을 어찌할바를 모르고 고개를 돌리자
원준은 현숙의 얼굴을 부여잡고는 키스를 시도한다.
처음엔 고개를 돌리던 현숙 원준의 혀끝이 입술에 닿자
이내 입술을 열어주고 결혼 후 처음으로 외간남자의
살결을 입속으로 받아들이면서 흥분을 시작한다.

"어우우웁......음흡...음흡...어우우우웁!!!!!!"

그렇게 순조로운 진행은
결국 현숙의 몸을 전라의 몸으로 만들고
원준은 현숙의 스타킹을 벗기어주는것을 마지막으로
그녀의 몇개 안되는 털로 덮혀있는 옹달샘에
웅장하고 단단한 건강 페니스를 넣어준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헉!!!!!!!!!!! 아...아...아파..."

"처음에만 그래요...잠시만 지나면 괜챦으실겁니다"

그렇게 원준은 현숙의 품에 안기는 최초의 남자가된다.
원준의 멋진 페니스는 점점 현숙의 아랫도리를 점령하고
움직이는 피스토닝 속도를 높여가자 현숙의 신음소리도
점점 더 높아가며 신음소리를 내고있었다.
원준은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아름다운 여인을 삼킨다.



같은 시간...
원준의 아내 민서와 순택은
벌써 절정으로 치닷으며 사정을 준비한다.
몸집이 큰키에 탄탄한 여인을 맛있게 먹어대는 45세 순택에게
서른살의 결혼 3년차 유부녀 민서는 너무 맛있는 외식이였다.

일단 감각적인 기술로 민서의 아랫도리를
점점 뜨겁게 만들어주자 민서의 눈동자는
조금씩 흰자위로 뒤짚어지면서 괴성이 터진다.

"어어어억!!!!!!!! 어어어어욱!!!!!!!! 오빠!!!!"

"우리 내일 만날래? 응?"

"헉헉헉헉헉!!!!! 그건 안되는거 알쟎아요...어욱!!!"

"그래도 이렇게 말고 널 은밀하게 안고 싶어..."

"헉헉헉헉헉...안돼요...어욱...이제 싸요...어어어어윽!!!"

170센티가 넘어가는 민서의 큰 키
기다란 다리는 한번에 순택의 몸을 휘어감고
사정 순간에 깊숙하게 쪼이면서 정액을 받아든다.
강렬한 검정색 메니큐어의 열손가락은 결국
순택의 등을 긁어버리며 절정을 느낀다.

"흐으으으으으으으억!!!!!!!!!! 좋아!!!! 넘 좋아요!!!"

일어나 담배를 피워 무는 순택
간단하게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 민서
순택은 민서의 옹달샘을 빠라아주면서 안아주자

"으으음...이제 그만요...ㅎㅎㅎ"

"민서야 너 나 안 만날래?"

"어디서요? 밖에서? 단 둘이?"

"ㅎㅎㅎ 응 왜?"

"오빠...정신좀 차려요...여기서 그건 퇴출 1호인거 몰라?"

"아는데...뭐 사람이 살다보면..."

"수준 안맞어서 못놀겠네 시팔......흥!!!"

느닷없이 옷을 들고 나가버리는 민서
순택은 공연한 얘기를 했다 싶다
민서는 이미 거실에서 다른 커플들과 담배를 피웠고
순택은 주위를 둘러보더니 다른 주최자에게
자신의 아내에 대해서 묻는다.

"뭐야...이여편네 아직 안나왔단말이야?"

"하하하 오늘은 사모님 성공하신것 같은데요?"

"그래? 그럴리가..."

"아유 2층에서 지금 사람 잡는소리 두어번 나왔어요..."

"그래???????"

순택은 2층으로 올라가려하자
다른 맴버가 순택을 말리면서
다시 자리에 앉힌다.

"아이고 왜 이렇세요 초짜처럼...그건 예의가 아니죠"

"아...그래 그래...거참...희한한 일이네...이 사람이...어찌"

"기뻐해야죠...지금 상황을 안그래요?"

"아 그렇죠..."

그때 또 한번의 괴성이 들린다.
모든 커플들이 다 나와서 기다리는동안
여전히 그칠줄 모르고 소리가 터지는 2층 커플들

[어흐흐흐흐흑!!!!!! 어흑!!!!! 억억억억억!!!!~~~]

그리고 십수분이 흐르자
초최한 모습으로 헝클어진 머리를 넘기면서
2층 플로어 계단을 내려오는 아내 현숙 그리고 원준
맴버들은 아내의 첫신고식을 축하하듯 박수를 쳐준다.
현숙은 쑥스러운듯 고개를 숙이고 순택의 옆에 앉는다.
순택은 기뻐해주는척하며 아내를 안아준다.

그날 이후로 순택은
아내를 더 이상 순결한 여자로 보지 않는다.
현숙은 그날 이후 남편의 의처증에 시달리고
결국 순택은 위험한 시험을 걸기에 이른다.
바로 아내의 굳게닫힌 문을 처음으로 연
원준...고원준에게 부탁을 하는 형식이였다.



Member"s Chat...

원준: 아 형님 ㅎㅎㅎ
순택: 오냐 ㅎㅎㅎ 축하한다.
원준: 그러게요 형수가 어렵지만 문을 열어주시네요.
순택: 야 원준아...너 내가 부탁하나 하자
원준: 뭔데요 형님?
순택: 울 집사람좀 커피덴셜하게 꼬셔다오
원준: 예?????????
순택: 보고싶어서 그래...은밀한 섹스를 즐기는 모습이...
원준: 아 형 그건아니다 ㅎㅎㅎ 전 못해요.
순택: 일은 내가 꾸며볼테니 넌 장단만 마춰죠
원준: 아이참...형도...그거 소문나면 어쩔려구...
순택: 괜챦아 우리말고 누가 알게된다고...ㅎㅎㅎ

원준은 잠시 고민을 한다.
아예 대놓고 승락받고 하는건데
다만 형수 현숙만이 모르는채 사랑을 확인한다
누가봐도 땡기는 감칠맛 나는 정사임에는 틀림없다.
원준은 결국 고민의 끝을 보고는...

원준: 어떻게 하면되요?
순택: 와이프 한테 너게로 심부름 보낼께
원준: 그래서요?
순택: 너 끝날때즈음 보낼테니...데려다 준다고해봐
원준: 아이...참 안땡기는데...
순택: 부탁좀 하자 ㅎㅎㅎ
원준: 그거 말고는 아무런 목적 없는거죠?
순택: 당근이지 ㅎㅎㅎ 고마워!!!

건축설계사인 원준
현숙은 남편 순택의 말대로
곱게 차려입고 서류봉투를 하나 들고 나선다.
아는 사람이 많은 사무실이니 허술하게 입지말고
신경써서 차려입고 나가라고 신신당부한다.

결국 단아한 니트 투피스 정장을 입고
안쪽엔 가슴선이 이쁘게 보이는 실크 탑을 걸친다.
걸을때 마다 약간씩 출렁대는 풍만한 가슴
그렇게 멋스러운 현숙의 발걸음을 어느 빌딜의 7층
설계사 사무실에 도착한다.

똑똑똑!!!

"네에..."

"저기...건축사님 좀 뵈러 왔습니다"

잠시 후
흰셔츠에 팔을 걷어 붙이고
귀미티에 연필을 꼿은채로 나오는 사내
멋진 186센티의 키에 마른 체격의 사내는
다름아닌 현숙의 첫 남자 원준이였다.

"아 어서오세요 형수...ㅎㅎㅎ 이리오세요"

"어머 ㅎㅎㅎ 네에 부끄부끄..."

"미쓰조 여기 차한잔 부탁해요!"

그렇게 원준의 사무실로 들어가는 현숙
이미 현숙의 얼굴은 붉게 물들어 있었다.
우너준은 정말로 우연인것으로 착각하게끔...

"아니 형도 참...퀵으로 보낸다더니 ㅎㅎㅎ"

"아...그랬군요...잘 지내셨죠?"

"네에...그럼요...형수도요? ㅎㅎㅎ"

"아...네에...덕분에..."

차를 마신 두사람
현숙이 일어서려하자
원준이 현숙의 몸을 가로막는다.

"형수...기왕 오신거 어찌 그냥 가세요? ㅎㅎㅎ"

"그럼..."

"저랑 밥먹어요...제가 살께요..."

"아니예요 집에가서 밥해야죠..."

"에잇 하루정도 그럴수도 있죠 ㅎㅎㅎ"

"ㅎㅎㅎ 그래도 안돼요...미안해요..."

그 순간 현숙의 손을 잡는 원준
현숙은 잠시 빼려 돌려보았지만
원준의 손아귀에서 빠지기 힘들 정도였다.
그리고 현숙을 안아버리는 원준
원준은 그렇게 현숙에게 귀앳말을 한다.

"형수...난 그날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하지마요...원준씨...이런 안되는거쟎아요...어윽..."

"안되는건 알지만...어떻게해...내마음이 형수한테 따라가는걸"

"제발...원준씨 이럼 나도 힘들어요..."

"우리 이러지말고...나가서 얘기하자...응?"

"어윽...누가보면 어쩔려구...으윽..."

뒤에서 끌어안은 원준은
현숙의 풍만한 젓가슴을 둥글게 돌리며
두 손으로 애무하고 있었다.
고개를 올리고 두 눈을 감는 현숙
결국 원준은 가만히 있는 현숙을 데리고 나간다.



PM 8:40

[시흥시 의왕저수지]

벌써부터 낚싯꾼들은 좋은 자리를 잡아 앉고
흰색 케이세븐 한대가 슬그머니 저 뒷쪽의 공터로
흘러 들어가더니 미등이 꺼지고만다.

등산모자를 눌러쓴 한 중년의 사내는
기다렸다는듯 케이세븐으로 다가서고
몸을 낮춘 사내는 운전석 뒷자리 유리창을
아주 조심스럽게 올려보고있었다.
그리고 안의 광경을 구경하는 사내...

"으으으으으으으으억!!!!!!! 원준씨...어흑..."

"백보지같아...너무 맛있어...향기롭고....."

"어윽...뭐가요? 어윽...으윽..."

"형수 보지말이야...정말 향긋하고 맛있다구..."

"어으...원준씨...난 몰라 이제...어으으으윽!!!"

원준의 하얀몸이 드러나고
조수석엔 결국 아내의 브레지어와 팬티가 던지어진다.
그리고 원준은 멋진 몸을 세우고 단단하게 발기된
멋진 페니스를 오른손으로 쥐고는 아내의 옹달샘에
가차없이 짚어 넣고 있는 장면이 펼쳐진다.

"아아아아아아아흑!!!!!!! 원준씨!!!!!"

원준의 하얀 엉덩이는 조금씩 아주 조금씩 움직이고
그럴때마다 아내는 심호흡을 하면서 원준의 멋진
페니스를 받아들이고 괴성을 질러댄다.

"어흑...우흐흐흐흑!!!!!!! 허억!!! 허억!!! 허어어어어억!!!!!"

원준은 예상경로를 조금도 벗어나지않고
평소대로 멋진 코스별 공략을 시작하였고
아내는 두눈을 감은채로 연신 절정을 맛본다.

(독백)
"씨발년 그럴줄 알았지...화냥끼가 다분한 년이야..."

시간이 십여분 지나자 원준의 차는 더욱 더 심하게
요동을 치면서 급기야 두사람의 괴성이 들리기 시작한다
삽입한지 20여분이 지나면서 둘을 그렇게 절정을 맛본다.

"어어억.....어어억.....어우...형수...형수 사랑해요!!!!!"

"흐흐흐흐흐흐헉!!!!!!! 저두요...저두요 사...랑...해요"

의외의 반응이였다.
그래도 조금이라도 반항할 줄알았던 아내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원준의 키스부터 받아 내더니
그의 페니스를 너무도 쉽게 몸속에 들여 놓았다.
그리고 둘의 정사는 원준의 크고 굵은 페니스가
아내의 최고 안쪽 벽에 다량의 정액을 쏟아 붙는것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둘은 끌어 안고 후위를 즐긴다.



그날 밤

아내보다 먼저 집에 들어온 순택

"어머 일찍 오셨네요..."

"내가 일찍인가? 자네가 늦은게지..."

"식사는요?"

"대충...뭐하다 오는거야?"

"그냥 오다가 친구 만났어요"

"친구 누구?"

"제 친구를 다 아세요?"

"무슨 말뽄세가 그래? 여긴 또 왜 이렇게 젖었어?"

"그냥요...저 씻을래요..."

"같이 씻을래?"

"아녀...혼자요..."

싸늘한 표정으로 옷을 벗는 아내 현숙
오늘따라 아내의 뒷태가 야하게 느껴진다.
순택은 오늘은 그냥 이정도로 넘어가기로한다.



며칠 뒤

순택의 사무실을 찾은 원준의 아내 민서
민서의 얼굴은 누가보아도 한눈에 흥분했다
순택이 관리하는 빌딩의 15층은 모텔이다.
순택은 핸드폰 동영상을 보여주고는
민서를 이간질 하기 시작한다,

"이걸 절 보여주는 이유가 뭐죠?"

"이유는 없지...그냥 알고 있어야할것 같아서"

"그래서...이거보고 내가 흥분이라도 하면 같이 자자고 할까봐?"

"왜 아닌가? 좀 억울하지 않아?"

"ㅎㅎㅎㅎㅎ 하여간 없는것들의 짧은 생각이라곤"

"뭐????????"

"울 남편 꼬셔서 와이프 따먹어 달라고 한거 모를줄알어?"

"응????????"

"이날 잔거 나도 아는 얘기야..."

"아니 어떻게 그걸 허락을..."

"섹스가 허락이니? 서로의 신뢰이지...
그게 너하고 우리부부하고의 차이야...
매번 거절하는 와이프덕에 당신만 다른아내와
공짜 섹스했지? 그런데 어느날 그 문이 열리니
이젠 본전 생각나? 푸하하하하핫!!!!!!"

"이런 씨발..."

"설령 이게 나 모르게 있었던 일이여서 화가 난다해도
너랑은 안자 이 고자 변태 새끼야...ㅎㅎㅎㅎㅎ
다시는 우리 클럽에 나오지마라!!!!!!"

미니스커트를 입은 170센티의 장신 민서는
그렇게 싸늘한 메세지만 남긴채 등을 돌린다.
문화적 충격을 먹은 순택은 어디둥절한 기분을 삭히고
결국 자신의 모습만 초라하게 됨을 확인한채로
퇴근시간이 되어 집으로 향한다.

원준도 이제는 더 이상
자신의 전화를 받아주지 않는다.
지비에 도착한 원준은 식탁위에 차려놓은
저녁식사를 보고 바로 옆 엽서를 읽는다.
아내 현숙으로부터 남겨진 엽서다.

-------------------------------
친정엄마랑 백화점가요
식사 먼저 드세요
전 엄마랑 먹고 들어갈께요
-------------------------------

옆서를 본 순택은 가슴을 쓸어내린다.
이번 사건으로 낙담한 아내가 드디어
집을 나간줄 알고 놀라는 순택은
엽서를 읽고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어쨌든 순택은 다시 가정을 행복을 지킬수있었다.



PM 8:40

얼튼하게 끓여놓은 아내의 동태찌게를 먹은 순택
살금거리며 졸음이오자 소파에 기대어 졸고있다.
그때 집 전화기의 벨이 울린다.

잠이 덜깬 상태에서 전화를 받는 순택

"아...여보세요..."

[오 자네구만...날쎄!!! 정서방]

"아 장인어른...허허허 식사는 하시구요?"

[그럼...자네는 했나?]

"그럼요 허허허...오랜만에 심심하시죠?"

[심심? 아니 왜?]

"아니 어머님하고 집사람이 오랜만에......"

[어...그래? 그렇구만...알았네...일단 쉬시게 툭!!!]

일방적으로 끊은 장인의 전화
순택은 순간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결국 순택은 아내의 핸드폰에 전화를 건다.

부르르르르르.........

부르르르르르.........

부르르르르르.........

[고객님이 전화를.........]

현숙의 전화기는
진동모드로 바뀐채
그녀의 핸드백안에서 울리고.......

그녀는.......
원준과 민서 부부와 함께
또 다른 중년의 남자와 담소를 나눈다.

(민서)
"언니...윤사장님..아주 매너 좋은 분이세요 호호호"

(현숙)
"ㅎㅎㅎㅎㅎ 근데 이래도 되는지..."

(원준)
"잔머리 굴리는 형보다는 훨 인간적이죠 ^^"

(윤혁)
"자 우리 아우님...우린 이제 그만 들어가갈까요?"

(현숙)
".............두근 두근....."

아름다운 자세로 누워있는 현숙
현숙의 작은 옹달샘에 이미 190센티 거구의 중년
윤혁사장의 입술이 자유롭게 애무해주고
곧이어 민서와 원준부부와 그랜드 침대 위에서
동시에 삽입을 시작한다.

윤혁의 1200만원을 들여 장착한
멋진 대물 인테리어 페니스를 들고
아리따운 유부녀 현숙의 몸을 가르고만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아저씨!!!!!! 아파요!!!!!"

"어우 엄청 작네...이 동생...ㅎㅎㅎㅎㅎ 진짜 맛있는데?"

"아저씨 아파!!! 아파요!!!! 넘 아파요!!!!"

그렇게 시작되는 두 커플의 더블섹스
직경 3미터의 원형 물침대는 그렇게
두 커플의 정사를 돕고 출렁대기 시작한다.


PM 10:20

원준의 아내 민서는 잠시 쉬고
윤혁의 대물은 엎드려 놓은 현숙의 뒤에서
대물을 꼿아 올려 돌려주고 펌핑한다.

"어흑...어흑...어흐흐흐흐흑!!!!!! 아저씨!!!! 좋아요"

"그치? 거봐 ㅎㅎㅎㅎㅎㅎ 어욱 쫍은데..."

"형수 이제 나랑해야지?"

"아잉...헉헉헉!!!!!!!! 민서씨있는데...."

"언니 괜챦아...나두 이젠 혁이 아저씨랑 할거야 ㅎㅎㅎ"

"헉헉헉...그럼 않돼요 나 이젠 더이상 파트너 안바꿀테야"

"어머 저 언니봐...진짜 좋은가봐 여보 ㅎㅎㅎ"

그렇게 윤혁에 매료된 현숙은
누워서 팔을 벌리를 윤혁의 몸위로 올라가
그의 두툼한 대물을 고운 손으로 집어들고
붉게 물든 자신의 옹달샘입구에 집어 넣는다.
그리고 현숙은 아랫입술을 깨물고........

"아아아아아아흑!!!!! 아저씨!!!!!!!! 어어어어어흑!!!!!"

현숙의 남편 순택은 계속 전화만 걸고있다.
지금 자신의 빌딩 주인인 윤혁사장이
자신의 어린 아내와 정사를 나눌줄은 상상도 못한채...



"아흐흐흐흐흐흑!!!!!!!! 오빠!!!!......크허허허허억!!!!!"



<끝>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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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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