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안그러더니.. 요즘 갑자기 12시땡 치면 소라가 과부하가 일어나내요 ㅜㅜ. 거의 새벽에 글 올리는데..
오늘도 지난번의 좀 드러븐 떵구녁의 비예가 이어집니다ㅡㅡ;;., 식전에는 읽지 마세요.ㅋ..
7.
지금 나는 엉덩이를 치켜세우고 항문을 적나라하게 아내에게 보여주며 침대 위에 엎드려있다.
"빨리 넣으라고...."
"풋..크크크크"
"아씨..."
내가 엉덩이를 들이밀고 있는 모습이 뭐가 그리 웃긴지 아내는 손에 튜브형 소독제를 들고는 깔깔대고 있다.
창피하고 존심 상하는데... 그런 아내의 행동이 날 더 작게 만든다..
"여보.."
"빨리 넣기나 해.."
"아까 유진씨랑 통화했는데.."
"뭐?? 뭐라고?"
내 반응에 아내가 귀엽게 날 노려본다.
좀 오버한게 미안해졌다. 하지만 유진이의 보지가 다시 생각나니 많은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었기에 그녀의 시선을 피하면서도 귀를 쫑긋 세운다.
예정대로라면.. 그날 최소 세번은 할 수 있을 줄 알았지.. 누가 떵구녁 파열로 그 지긋지긋한 병원에 또 실려갈지 생각이라도 했겠냐말이다..
"참나.. 당신 그동안 어떻게 참았어요?"
"응? 뭘??"
"아니지.. 매일 도우미 년들하고 그렇게 놀았죠?"
"아..아니야..."
"아니긴... 유진이랑 붙어 있는거 보니까 아주....."
"..........."
"........."
"그..그거나 넣어줘.."
"당신.. 혹시 다른 여자 임신도 시킨거 아니에요?"
"뭐?? 미..미쳤어!! 야! 아무리 내가 막 놀았어도 꼭 장화는 신고 담궜거든!!"
"........ 자랑이다.."
".........."
아내의 미끼를 덮썩 물어버린 닭대가리보다도 못한 내 지능을 원망하면서.. 아내의 이어진 말에 잠시 당황하게 된다.
"그럼.. 남자들하고 노래방가서 친구들이나 직원들하고 한 장소에서 같이 여자들이랑 그런거에요?"
"............"
"당신은 그런게 좋아요?"
말을 하면서.. 짜 넣으라는 약은 안넣고.. 밑으로 쳐저 있는 내 자지를 주무르기 시작한다..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이냐?.. 얼룩소 젖짜는것도 아니고.. 아내의 손은 정말로 젖을 짜는 일꾼처럼 조금씩 밑으로 내 자지를 잡고는 흔들기 시작한다..
뒷구멍에 고통을 느끼면서.... 조금씩 허벅지를 벌린다..
"그것도 취향 문제인가??"
"처음은 창피했지......."
이것도 분명히 아내의 미끼를 무는것처럼 느껴졌지만,, 뒤끗이 좋진 않았지만 스와핑까지 한 마당에 뭘 숨길게 있냐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 맞바람을 폈고, 이미 한번의 고비를 넘겼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더 그랬다.
사실 이런 부부생활이 더 이어질 수 있을지 생각을 해 본적이 있었다.
아이가 있다고는 해도 내가 바람을 피는걸 눈감기 시작한 아내와 그리고 자신도 바람을 폈다는 동등한(?) 입장이 발각된 후 그냥 이혼을 하는게 차라리 각자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건 아닌지. 그냥 모른 채 하고 살아가는게 좋을것인지 말이다..
막나가는 나도 그정도는 생각하고 산다..
간단했다. 아내의 성격으로 이혼은 쉬울 수도 어려울수도 있었기에 그냥 흘러가는데로 놔두기로 했던 나다.
그 결과는 저번의 스와핑으로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즐기면서도.. 내가 즐기는건 질투하는... 날 사랑하는건 분명했다.
그래서 있었던 일을 전부 말하게 된다.
"진짜야.. 처음에는 도우미 아줌마들 들어오면 괜히 눈치보고.."
"눈치만?"
"...........응.."
아내의 손이 부드럽게 움직인다..
비록 침대위에서 발정난 개새끼처럼 엉덩이를 쳐들고 있는 민망한 자세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 아내의 손길은 생각을 하는지 잠깐씩 멈추며 곧 움직이기를 반복하며 날 자극시키고 있다.
"거짓말.. 왜?!! 유진이랑 할때에는 아주 정신줄을 놓더구만..."
"그거야.."
"흠~~ 이 놈의 좃을 뽑아버릴까..."
"무..뭐???"
섬뜩했다..
아내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갑자기 내 자지를 꽉 잡고는.. 뽑으려는 시늉을 했기에 정말로 가슴이 철렁 내려 앉을뻔했다.
"하..하지마!!"
"피~~ 내가 아무리 그래도 당신껄 뽑겠어요??..겁은 많아서.."
"너 열받으면 뭔짓을 할지 몰라서.."
"참나.."
"야.. 내 떵구녕 찢어놓고는 "참나"라는 말이 나오냐?"
"크크크크크크크"
"웃지마.. "
"미안해요.. 근데 넘 웃겨서... 하지만 또 다른 여자한테 정신 뺏기면 내도 뭔짓을 할진 장담 못하겠당.."
"에휴.."
"약 넣어요..."
"읔.."
말하고 좀 준비할 타이밍 좀 주라고..
무작정 꼿고는 그냥 짜버리는... 일부러 그러는게 분명했지만.. 이미 흘러들어오는 찜찜한 액체를 느꼈고 몇분 지나지 않아서 배가 꼬륵거린다.
이건 무슨 변비용 좌약을 준것도 아닌데.. 오늘의 마지막 물약을 넣는거지만 이전의 두번도 마찬가지 거북스러운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나올거 같지는 않았지만...
"바로 누워봐요.."
"응? 왜?"
"미안해서 서비스 해줄라고 하죠.."
"뭐? 서비스?"
"누워요.. 맘 바뀌기전에.. 의사 선생님이 심하게 움직이지 말라고 했으니까. 내가 알아서 할께요."
"아!! 또 생각나네,.. 그 의사새끼... 사람을 무슨 변태 취급을.."
"변태면서..호호호호호호호호ㅋ"
아내를 쳐다보며 바로 눕는다. 아내가 내 허벅지를 벌리곤 천천히 몸을 움직여선 내 한쪽 허벅지에 몸을 기대곤 내 자지를 조물락거리기 시작한다.
곧바로 입으로 해 줄지 않았는데 아내는 뭐가 그리 궁금한게 많은지 자지를 만지면서 고개를 든다.
"근데.. 유진이가 그렇게 좋았어요?"
"여자들 다 똑같지 뭐.."
"핏.. 똑같긴.."
"무슨 구멍에 금도금한것도 아닌데.. 그거 뭐르냐?! 여자가 분위기하고 청각의 동물이라면 남자는 시각과 촉감의 동물이라는걸?"
"말도 안돼.. 다 똑같은거지.. 여자도 인물 따지거든요. 시각에도 영향 많이 받아요."
"말이 그렇다는거지. 그만큼 넣으면 다 똑같다는 거지 그냥 새로운 사람하고 색다른 섹스라는 정도...."
"그럼... 20대 유진이랑.. 나랑 같다는거에요?"
"넌? 김과장하고.."
"또.. "
자지를 꽉 쥔다.. 진정으로 터트릴 생각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팠다.
"왜 자꾸 과거를.."
"과거는... 어차피 다 까발린거 뭐가 과거고 창피냐?"
"........."
"솔직히 너 김과장 자지 맛 보고 자꾸 만난거 아니야? 나보다 잘하던?"
"김과장이.. 좀 잘했어요...."
"참나..."
이제야 내 자지를 입으로 문다.. 더이상은 창피하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말을 해놓고도 내게 미안함을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성스럽게 내 자지를 핥기 시작했다.
조금씩 내 자지가 반응을 시작했다.
"윤대리는? 그놈도 섹스하나는 끝내주는데.. 김과장 그놈 보다 훨씬 잘하지 않아?"
내 말에 반응하지 않고 여전히 내 자지를 키우는데 열중하는 아내였다.
대답하기 싫다는 아내의 행동이었지만 난 더 집요하게 묻기 시작했다.
"왜? 싫었어? 그놈 도우미들이 환장하고 달라 붙던데..."
"쩝~~..... 좋았어요.. 당신만 그렇게 반응하지 않았으면.."
"그게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너도 나중에는 진짜로 느끼면서 허리까지 흔들더만... 갑자기 왜 애꿎은 내 떵구녕을 쑤신건데?"
"그야... 몰라요.. 내가 좋은건 좋은데.. 당신이 좋은건 싫었나 봐요.."
"그게 무슨 말이야.."
아내는 입을 때고서도 여전히 손으로 만져주고 있었기에 곧 내 물건은 크게 발기해 아내의 얼굴 옆에서 벌떡이고 있다.
"야~~ 부부라면 같이 즐길 줄 알아야지.. 넌 좋고 난 나쁘면 그게 뭐냐?!"
"아!~~ 몰라요.. 그냥 그런걸 어떡해요.."
"참나.. 다음에는 각방을 하던가 해야지.. 원~.."
"피~~ 그러시던가.."
아내는 손에서 완전히 커진 내 자지를 놓고는 천천히 몸을 세워 입고 있던 반바지와 티를 벗어버린다..
그리곤 브래지어도 벗어버리고 팬티도 벗어버린다.
많이 보고 먹었던 아내의 몸이지만 요즘 들어선 좀 달라보인다.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는것도 아닌데 그래서 예전보다 살이 빠지거나 그렇다고 화장을 진하게 하는 스타일도 아닌데 아내의 몸은 내 시선에 예전과는 변하게 비춰진다..
아마 이런 시각은 그 김과장의 자지를 빨아주던 모습을 보고 나서 시작됐을거라는 짐작을 해본다.
항상 내것이었고, 나만 먹을거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었던 아내였기에.. 사실 아내의 나신을 자세히 본지도 오래 된 나다.
내 자지를 잡고 천천히 엉덩이를 내리는 아내의 모습이 색다르게 보인다.
풍만한 가슴과 천천히 내 자지가 보지속을 채워가자 입술을 지그시 깨무는 행동까지도... 치질환자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절실히 느끼면서 아내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고통으로 인해 쉽게 사정을 하지 않은 나였기에 아내는 땀에 머리까지 적시며 내 위에서 열심히 허리를 흔든다..
처음에는 나를 만족시켜주기 위한 서비스가.. 어느새 아내 본인이 흥분에 겨워 스스로 허리를 흔들며 내 몸위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내 지속시간이 오래갈수록 아내는 점점 절정을 향해 달려가게 되었고, 스스로 몸을 세워 엉덩이를 흔들며 가슴을 쥐어짜고는 내 손을 잡아 자신의 입에 물기 시작한다.
난 나머지 손을 올려 땀으로 미끌거리는 아내의 한쪽 가슴을 잡고 엄지손가락을 팅기듯 애무로 도와준다..
내가 사정을 했을 땐..이미 아내는 온몸이 땀으로 젖어 나까지 적시는 상황이었고 내 정액이 아내의 보지속에 들어가자마자 내 위에 쓰러지듯 몸을 포갠다.
숨을 헐떡이며 내게 뜨거운 숨을 몰아 뿜는...
유진과는 전혀 다른 섹기로 누구를 위한 서비스인지 모를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
내 소중한 떵구녕이 완치되는데 일주일이나 걸렸다.
윤대리 이새끼는 사무실에서 내가 앉을 때마다 날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곤 내 찡그린 인상에 무슨 둘만의 비밀을 간직한 연인처럼 숨어서 웃는다..
저걸 짜를 수도 없고...
병원에 다녀온지 이틀 째 유진씨가 전해드리라며 줬다고 윤대리가 내게 건넨건 가운데 구멍이 뚫린 방성이었다..
누굴 치질 환자로 아나....
그래.. 그것 때문에 조금 편한건 인정하지만... 사무실 직원들한테 나 치질환자요!!라고 자랑할 일이라도 있냔 말이다..
그래도. 완치 될때까지는 계속 쓰게 되었다.
그 몇일동안은.. 정말 지옥을 들락거렸다.. 밥 먹기가...
하옇튼 태어나서 처음으로 떵구녁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평범한 일주일동안..
다만 한가지.. 아내가 요즘 행동이 이상하다..
나와의 잠자리를 피하는거야 내 항문의 취유에 오히려 도움이 되고 있었지만..
귀가 시간을 보면 다시 바람을 피는건 아닌거 같은데.. 꼭 뭐 마려운 사람처럼 안절부절하지 못하다가.. 벽을 보고 멍하니 시선을 고정하는 모습을 종종 발견할 수 있었다.
내가 무슨 일 있냐고 물어도.. 아내는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고 대답을 회피하기 일쑤였다..
아내의 성격상 닥달하면 할수록 튕겨져 나갈게 뻔했기에 집요하게 물어보기 보단 조금씩 아내의 행동을 관찰하게 된다..
그러던 중 아내가 핸드폰에 유독 신경을 쓰는걸 알 수 있었다..
나는 기회를 노리기 시작했다.
내가 먼저 씻고 반바지를 입는데 아내가 목욕을 하러 들어간다.. 이틈을 타 핸드폰을 들여다 본다.
수십통의.... 김과장으로 부터 걸려온 전화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통화시간이...0.00.00...... 아마 아내가 일부러 받지 않는거 같은데.. 핸드폰의 화면을 내리던 중 오늘날짜의 저녁에 걸려온 음성메세지를 발견하게 된다.
통화기를 누르고 침을 삼키며 아내가 항상 비밀번호로 쓰고 있는 1004를 눌러본다.
무슨 천사라고.. 처녀적에 쓰던걸 아직까지 바꾸지도 않고...
귀를 바짝 핸드폰에 대고 아내가 나오는지 눈치를 살피며 녹음되어 있는 음성을 확인하게 된다.
"왜 전화 안받아!!,회사에서도 대놓고 무시하고... 이제 남편이 정신 차렸으니까, 나같은건 거들떠 보지도 않는거냐?!!! 그렇게 나온단 말이지....
좋아 너 죽고 나죽자.... 저번에 사진 찍은거 기억나?!! 그거 니 자식새끼들 학교하고 유치원데 다 도배해버리고 회사에도 다 깔아버릴라니까!!!
좋은말 할때 얼른 전화해라.... "
여기까지 듣는데...
주먹이 불끈 지어쥐는걸 느끼게 된다.
난 이세상에서 여자 때리는 새끼가 제일 싫고, 싫다는 여자한테 찌질하게 매달리는 새끼도 그 다음으로 싫어한다.. 그리고 여자 과거를 들먹이며 협박해서 따먹으려는 새끼들은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을 정도로 쿨(?)한 남자라고 자부하고 있었다.
아내에게 떵구녁까지 따이고 난 후.... 많이 의기소침해지긴 했지만....
하옇튼 그게 문제가 아니었다.. 나도 모르게 눈에 살기를 띄며 이새끼를 어떻게 요리할지 만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새끼의 목소리가 조금은 비굴하게 변해서는 아내의 핸드폰에서 들려온다..
다시 귀를 가져가 대어 집중을 한다.
"내가.... 얼마나 널 그리워 하는지... 너도 알잖아.. 아무리 남편 바람에 맞바람으로 시작했던 우리 사이지만.. 우리가 몇번을 몸을 섞었는데.... 화연아..나 너 사랑하는거 알잖아..
응~~~?? 다시 만나주면 전보다 더 잘할께.. 제발 나 무시좀 하지 마라.. 미칠거 같아..전화 기다릴께.. "
절절한 목소리에 주먹에 힘이 빠졌다..
아내의 바람이.. 나로 인한 것임을 확실히 확인한 순간.. 단지 아내가 남자와 배꼽을 마췄다는 것은 내게 중요하지 않다..
사실.. 내가 한 짓도 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쓰라린 고통의 스와핑까지 한 부부사인데.. 그게 뭐가 문제가 되겠냔 말이다..
아내의 매력에 김과장이 빠진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렇게 애원하는 김과장이 측은하기까지 느껴졌다..
핸드폰을 들고 멍하니 있는데..
갑자기 문자알람이 울렸다..
화들짝 놀라서 핸드폰을 떨어트릴 뻔 한 나는 서둘러 문자를 확인해본다..
또 한건의 음성메시지..
이놈이.... 조금은 짜증을 내며 음성을 확인하게 되었다..
"야!!!"
깜짝이야!!.. 이새끼가 다짜고짜 녹음하면서 소리부터 지르고 지랄이냐.....
"너 정말 전화 안할래?!!!. 내가 핫바지로 보여?!! 네년 내일 꼭 "고향"에 나와라!! 안나오기만 해봐.. 진짜 말한대로 사진이고 우리 관계고 다 까발릴테니까.. 어디 창녀같은 계집년이 튕기고 지랄이야!! 좋다고 허리 흔들땐 언제고.. 이제 와서 조신한척하고 지랄이냐고!!!. 아주 보지를 걸레로 만들어 줄테니까!! 내일 꼭 고향으로 나와!! 안나오기만 해 봐!!"
이 새끼가 뒈질라고...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측은하다고 느꼈던 내 생각은 방금의 음성메시지로 "싹!~" 살아지고 분노에 치를 떨며 핸드폰을 들고 있는 나다..
아내를 걸레를 만들어도 내가 만들어야 되고 창녀를 만들어도 내가 만들어이지!!! 어디 감히 주제도 모르고...
아니.. 이걸 아내가 듣는다면..또 후장 따일라... 이건 취소고,.., 하옇튼 이새끼를 요리하기 위한 계획을 생각하며 핸드폰을 쥐고 있는데... 어느새 샤워를 끝낸 아내가 수건을 머리에 두른채 방문앞에서 날 쳐다보며 놀랐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곤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
핸드폰을 뒤로 숨겨보려했지만.. 이미 아내는 내 행동을 본지 꽤 시간이 된 듯 보였다.
아무 말 없이.. 침대로 움직여 앉고는 날 쳐다본다..내가 먼저 입을 때기도 애매한 상황이라서 그냥 아내의 핸드폰만 바라보게 되었다.
"봤어요?.."
"으..응..."
"미안해요..내일 회사에 사표 낼려고요.."
"뭐?? 네가 왜 사표를 쓰는데?!!"
"김과장하고 어떻게 더 이상 같이 일해요..그리고 바람핀 년이 얼굴 들고 다니긴 힘들잖아요.."
"참나.. 바람핀 놈년들은 얼굴도 못 들고 다니냐?!! 그럼 서울 거리에서 땅만 쳐다보는 사람들은 전부 바람 핀 놈년들이게?"
"..... 말 장난하지 말아요.."
"너 혹시... 김과장 못 잊는거 아니지?"
"예?? 아니에요!"
아내는 진심으로 말하는지 눈빛에 비장함까지 서려 있었다.
뭐.. 이놈이 이정도로 아내에게 매달리는거 보면 확실한 듯 보였고, 혹시나 해서 확인한것에 불과했다..
아내의 성격상 끝고 맺음이 남들보다 백배는 뛰어났으니....아내의 시선을 보며 난 말을 이어갔다.
"됐고.. 너 고향인지 뭔지에 내일 나가!"
"예?"
"이 새끼.....하옇튼 넌 내가 시키는대로 해."
"어쩌려고요.?."
"됐어!! 이새끼 아주 재삿날이다.."
"여보... 그냥 저만 안보이면 아무일도 없을거에요.. 그 사람...아니 그새끼...."
아내도 진정으로 화가 났는지...
생전하지 않던 새끼라는 욕을 한다.
"저번에 느꼈지만 심장도 콩알만해서 그런 짓 함부로 못해요.."
"그게 문제야?"
"예??"
"널 걸레라고 하잖아.. 터진 주둥아리라고 어디 감히 내 아내한테 걸레라고 함부로 지꺼리는데!!.."
".....그거야.. 제가 바람핀 여자니까...."
"야!! 화연!! 언제부터 니가 그렇게 현실에 충실했냐?!!"
"....."
"내 떵구녁 뚫던 내 마누라가 누군데!!. 사람들 잡고 다 물어봐라.. 질투난다고 남편 떵구녁 뚫은 여자 있냐고!..."
"풋;.....무슨 말도 안되는..그리고 지금 장난이 나와요?"
"그럼 울기라도 할까?."
"...에휴.."
"넌 아무걱정하지 말고 평소처럼 회사나갔다가 시간 되면 고향이란 곳에 가서 그놈 만나."
"그리고요?"
"자세한건 계획은 좀 더해보고 내일 얘기해 줄께.."
아내가 날 뚫어져라 쳐다본다..
"저기..여보.."
"응?"
"당신은 저 바람핀거 화 안나요?"
"화 안나면 이상하지... 근데 이해하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하기로 했다.. 그게 더 편해."
"그럼.. 김과장이 욕한거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겨요.. 일 크게 만들지 말고.."
"야!!!"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커졌다.. 아내도 내 고함소리에 깜짝놀라 더 커진 눈동자로 날 쳐다본다.
내가 화를 내는 이유를 찾으려는 듯 아내가 놀라 날 쳐다보고 있을 때.. 겨우 진정을 하며 아내에게 생각했던걸 말하기 시작했다.
"자기야..."
"......"
"넌 내 사람이잖아.. 내꺼라고!!. 아무리 도중에 삐걱거렸어도..그리고 다른 남자품에 안겼어도 말이야.. 호적상에 넌 내 소유물...아니, 내 안사람으로 되어 있단 말이야.."
"......"
"물론 다른 남자하고 같이 한방에서 서로 몸섞는 스와핑이나 쓰리 좋아하는 내가 당장 이해가 안가겠지만.. 그거하고 이건 다른거지."
"뭐가요... 다 똑같은거죠.."
"내 물건을 내 허락하에 사용 하는거랑.. 내 허락없이 협박으로 뺏으려는거랑.. 뭐가 똑같은건데?!! 그리고 회사를 그만두면 그놈이 너 계속 괴롭히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잖아!"
"...."
"그러니까 내가 하라는대로 하기만 해."
"때릴거에요?"
"때리긴.. 그런 놈은 맞아도 정신 못차려.."
"그럼요?"
"내가 알아서 한다니까.."
"근데.. 우리 이혼을 전재로 스와핑이나..그런거 하는거 아니었어요?"
"말로는 이혼이라고 떠벌렸지만.. 사실 난 절대 너랑 이혼 못해준다.. 네가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것도 아니고.. 단지 나때문에 외롭고 쓸쓸해서 바람핀거라는걸 확실히 안 이상.. 더 이혼 못해주니까. 그렇게 알아!"
"여보...."
역시.. 내 말에 아내는 감동받았는지.. 날 너무도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본다.
짜식.. 내가 생각해도 이번엔 좀 멋있었다...뭐.. 말이 안되는 말로 설득과 화를 냈지만 그게 중요하겠냐.. 결론은 내가 지를 여전히 사랑한다는건데..
어깨에 힘을 주고.. 최대한 믿음직스럽도록 고개까지 조금 치켜세운채 그런 아내의 시선을 즐기고 있는데..
분위기라고는 쥐뿔도 연탄불에 튀겨먹을 여편네는... 이 와중에 내 떵구녁을 들먹이기 시작했다..
"똥구녁에 딜도 박은 남자가 하는 말치고는 좀 멋졌어요..하하하하하하."
"야!!..아씨.. 이제 겨우 상처 아물었는데...자꾸 똥구녁 얘기 할래?!!"
"계속 스와핑하면....또 박을지도 몰라요... 제가 이렇게 질투 많은 여자인 줄... 처음 알았는걸요.."
"또 그러시던가...당신 행동이 얼마나 매력적인데..통통 튀는 맛이 진국이더라고..왜 예전엔 이걸 몰랐는지...그리고 계속 나 괴롭히면... 다음엔 아예 윤대리랑 한방을 써 벌란께.."
"예??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너 웃지마.. 그게 얼마나 심각한 줄 모르나 본데.. 자꾸 그러면 나 느낄지도 모른다.."
내 말에 또 한번 크게 웃은 아내가.. 머리에 말고 있던 수건을 풀며 다가온다.. 또 무슨 짓을 하려는지.. 흠칫 놀라며 뒤로 약간 물러서는데.. 아내가 무릎을 꿇고는 내게 기어와서는 내 바지의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다.
"무..뭐야?"
"가만히 있어요.. 당신이 애지중지하는 똥구녁에는 손 안될테니까.."
"누..누가 애지중지..는.."
열려진 바지의 지퍼사이로 아내가 내 자지를 끄집어 낸다.. 나름 진지(?)한 얘기를 나누고 있었기에.. 죽어있는 그대로의 흐물거리는 자지를 쥐어잡고는 방금 닦은 입으로 빨며 잘근 씹어주기 시작했다..
아내의 부드러운 혀를 느끼며 조금씩.... 엉덩이를 아내쪽으로 밀어내기 시작했다..
아내는 입을 대고 있다가 내 바지가 영~ 거추장스러운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바지와 팬티까지 다 벗겨내고는 다시 내 무릎사이로 들어와선 허벅지에 양팔을 괴고는 천천히 입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금세 꼴렸다.. 아내의 입을 꽉채우고 있을 때.. 아내가 얼굴을 들고는 갑자기 날 빤히 쳐다본다..
"왜?"
"당신..혹시 딴 여자 생각하는거 아니죠?"
"뭐?? 진짜 미쳤어?!"
"아니에요.. 요즘 너무 변한거 같아서..."
"변한게 아니고 솔직해진거다."
"예.,.. 솔직해지니까 좋내요.."
"크크..크크.."
손으로 잡고는 조물딱 거리던 아내가 크게 움직이기 시작했다..내가 엉덩이를 좀더 빼며 아내의 입앞에 자지를 들이미는데.. 아내가 입을 자지에 대는것이 아니라.. 내 고환에 가져다 댔다.
자지를 잡고는 천천히.. 고개를 내린다..
혀를 내어선 고환에서.. 좀 더 아래로....
"자..자기야.. 뭐해?"
"쪽~~~~"
대답대신 소리내어 키스를 하며..아내는 혀를 내어 핥으며 얼굴은 더 내려간다.
오!!~~~ 이게 말로만 듣던 "후장두뤂빨기!!"란 것인가.....
아내의 혀가 먼짓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하옇튼 자지가 더 벌떡이며 끝장으로 발기차게 인사를 한다..
내 반응에 아내의 혀는 더 음란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방금 샤워를 하고 난 후였지만.. 그래도 드럽게 느껴질 텐데... 아마도... 일종의 보상적인 행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도 양심이 있으면.. 내 떵구녘을 허벌차게 쑤셔놓은 죄에 대해 미안해하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지 말이다.ㅋㅋ.
근데 말이다..
변명같지만...사람이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는 전혀 새로운 자극을 받으면.. 긴장이 되고,,, 긴장이 되면 장에 부담이 간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으신가..
딱!!! 지금 내 상황이 그 상황이다.. 더군다나 완전히 낳은지 별로 되지도 않았기에..
자지는 벌떡이지.. 배에는 자꾸 힘이 들어가지.. 아내는 그 분출구를 열심히 핥아주고 있지~~~.....
이건 꼭 배변활동을 도와주는 엄마의 손길을 느끼고 있는 아이가 된 기분이랄까.....아니지.. 손길이 아니고 혀길?? 혀놀림? 된장 하옇튼 지랄같은 기분이다..
좋으면서 괴로운....
조금만 더 하면 사정할거 같아서.. 있는 힘껏 참고 있긴한데...오히려 이런 몸속의 형태가 사정을 지연시키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아내가 항문 뿐만이 아니라 고환과 그리고 중간에 있는 몸의 경계선 같은 띠를 따라 아래까지 연신 정성스럽게 자극시켰기에.. 최대한 참으로 노력해보지만.......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푸~쉬익!~~~~뽀오옹~"
있는 힘껏 참고 있었고....그래서 다행(?)히 적나라한 소리보다는 조금은 민망한 타이어 바람빠지는 소리가...
아내가..
놀라 황급히 얼굴을 때고는 코와 입을 손으로 막고는 날 노려보는 눈빛에 살기가 서서히 드리워지고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본능적으로 살기 위해 황급히 아내에게 변명같지 않은 변명을 시작했다..
"자..자기야... 지.,.진짜 미안해...아..아직 상처가 다 낳지 않았나...."
"........."
"호..화.. 안났지?? 지..진짜.. 이건 생리현상이..."
예상과 달리 아내의 폭력행사는 없었다..
그러나.. 서서히 얼굴을 때며 입을 가린 손을 더 스스로 조이고는 날 정말로 원망섞인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기에 더 이상의 어떠한 변명도 할 수가 없었다.
갑자기.. 내 떵구녁을 바라보더니.. 끝내 헛구역질을 하며 화장실로 달려가는..
졸라 창피함을 무릎쓰고 아내가 들어간 화장실로 엉거주츰하며 따라가는데.. 문을 닫고는 열어주질 않는다..
약 10분정도 있다가 아내가 나왔다..
이빨을 몇번을 닦고는 거기에 가글까지 하고 나온 아내는 화가 많이 났는지... 날 쳐다보지도 않고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나같아도....
아마 어느 년 보지를 맛깔스럽게 빨고 있는데 방귀를 뀐다면... 있던 정도 다 떨어져 버렸을게 분명했고... 폭력까지 행사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당신들은 할 때 방귀 나올뻔한적 한번도 없냔 말이다!.. 사람이라면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인데... 박음질이 심해지면 소화도 잘되고.. 소화가 잘 되면....
아씨!! 드럽게 무슨 생각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이런 자기변명이 문제가 아니었다....
"여..여보...자기야!!~"
"가까이 오지 말아요.. 참나 드럽게....."
"드..드럽긴.. 생리현상인데.."
"당신 똥방귀 냄새 바로 앞에서 먹어본적 있어요?!!"
"또..똥..똥 방귀??"
"그럼?!! 뭘 처먹었길래.. 아씨.. 또 구역질 나올라해...."
"미안해.. 진짜....정말로 나도 모르게 너무 자극이 되서 그런거야.. 응!~~ 한번만 바줘..아니다.. 자기야 고추 내밀까?? 또 발로 찰래?? 아니며?? 부엌에서 오이라도 가져올까??"
"예?...."
"진짜 잘못했어.. 때리든 쑤시든.. 자기 마음대로 해라..엉덩이 깔까??"
"정말이죠?!! 진짜 제 맘대로 해도 되죠?!"
"자..자기야.."
그녀의 눈빛에 진심이 보였기에.. 나는 몇발자국 뒤로 뒷걸음질을 친다.. 이 여편네가 지금까지 한 행동은 사실 전부 의도된 행동은 아니었으니까..만약 정말로 마음을 먹고..
"무..뭐 어쩌려고?"
"엉덩이 들어요!.. 주먹을 쑤셔 넣어벌란께.."
"무..뭐?!!!"
"얼른요!! 잘 됐내!! 그렇지 않아도 당신이 제 처녀막 찢었을때의 고통을 꼭 한번은 느끼게 해주고 싶었는데!"
"미..미쳤어?!! 자기야.. 아니 여보... 이..이미 한번 따였잖아...한번만!~~ 한번만 용서해주라..응!~~한번 더 뚫리면 나 질질 쌀지도 몰라.. 너 남은 평생동안 내 기저귀 수발 들 생각이냐?!!"
내 애교와 애원에 아내의 기분이 조금 풀려보였지만.. 끝내 그 이후의 거사는 뒤로 미룬 채.. 아내의 몸에 손도 못대곤 잠이 들어야만 했다..
말로만 듣던 줘도 못먹는 빙신같은 놈이 바로 나라니......
이 화를 내일 다 풀어버리리라...... 뒤!~~~~졌어!! 김과장...
--계속--
다음편은 모두가 아시는 그런 복수입니다...ㅋ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셨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오늘도 지난번의 좀 드러븐 떵구녁의 비예가 이어집니다ㅡㅡ;;., 식전에는 읽지 마세요.ㅋ..
7.
지금 나는 엉덩이를 치켜세우고 항문을 적나라하게 아내에게 보여주며 침대 위에 엎드려있다.
"빨리 넣으라고...."
"풋..크크크크"
"아씨..."
내가 엉덩이를 들이밀고 있는 모습이 뭐가 그리 웃긴지 아내는 손에 튜브형 소독제를 들고는 깔깔대고 있다.
창피하고 존심 상하는데... 그런 아내의 행동이 날 더 작게 만든다..
"여보.."
"빨리 넣기나 해.."
"아까 유진씨랑 통화했는데.."
"뭐?? 뭐라고?"
내 반응에 아내가 귀엽게 날 노려본다.
좀 오버한게 미안해졌다. 하지만 유진이의 보지가 다시 생각나니 많은 아쉬움이 남는 시간이었기에 그녀의 시선을 피하면서도 귀를 쫑긋 세운다.
예정대로라면.. 그날 최소 세번은 할 수 있을 줄 알았지.. 누가 떵구녁 파열로 그 지긋지긋한 병원에 또 실려갈지 생각이라도 했겠냐말이다..
"참나.. 당신 그동안 어떻게 참았어요?"
"응? 뭘??"
"아니지.. 매일 도우미 년들하고 그렇게 놀았죠?"
"아..아니야..."
"아니긴... 유진이랑 붙어 있는거 보니까 아주....."
"..........."
"........."
"그..그거나 넣어줘.."
"당신.. 혹시 다른 여자 임신도 시킨거 아니에요?"
"뭐?? 미..미쳤어!! 야! 아무리 내가 막 놀았어도 꼭 장화는 신고 담궜거든!!"
"........ 자랑이다.."
".........."
아내의 미끼를 덮썩 물어버린 닭대가리보다도 못한 내 지능을 원망하면서.. 아내의 이어진 말에 잠시 당황하게 된다.
"그럼.. 남자들하고 노래방가서 친구들이나 직원들하고 한 장소에서 같이 여자들이랑 그런거에요?"
"............"
"당신은 그런게 좋아요?"
말을 하면서.. 짜 넣으라는 약은 안넣고.. 밑으로 쳐저 있는 내 자지를 주무르기 시작한다..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이냐?.. 얼룩소 젖짜는것도 아니고.. 아내의 손은 정말로 젖을 짜는 일꾼처럼 조금씩 밑으로 내 자지를 잡고는 흔들기 시작한다..
뒷구멍에 고통을 느끼면서.... 조금씩 허벅지를 벌린다..
"그것도 취향 문제인가??"
"처음은 창피했지......."
이것도 분명히 아내의 미끼를 무는것처럼 느껴졌지만,, 뒤끗이 좋진 않았지만 스와핑까지 한 마당에 뭘 숨길게 있냐는 생각이 들었다.
서로 맞바람을 폈고, 이미 한번의 고비를 넘겼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더 그랬다.
사실 이런 부부생활이 더 이어질 수 있을지 생각을 해 본적이 있었다.
아이가 있다고는 해도 내가 바람을 피는걸 눈감기 시작한 아내와 그리고 자신도 바람을 폈다는 동등한(?) 입장이 발각된 후 그냥 이혼을 하는게 차라리 각자의 행복을 찾을 수 있는건 아닌지. 그냥 모른 채 하고 살아가는게 좋을것인지 말이다..
막나가는 나도 그정도는 생각하고 산다..
간단했다. 아내의 성격으로 이혼은 쉬울 수도 어려울수도 있었기에 그냥 흘러가는데로 놔두기로 했던 나다.
그 결과는 저번의 스와핑으로 절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즐기면서도.. 내가 즐기는건 질투하는... 날 사랑하는건 분명했다.
그래서 있었던 일을 전부 말하게 된다.
"진짜야.. 처음에는 도우미 아줌마들 들어오면 괜히 눈치보고.."
"눈치만?"
"...........응.."
아내의 손이 부드럽게 움직인다..
비록 침대위에서 발정난 개새끼처럼 엉덩이를 쳐들고 있는 민망한 자세에서 할 말은 아니지만, 아내의 손길은 생각을 하는지 잠깐씩 멈추며 곧 움직이기를 반복하며 날 자극시키고 있다.
"거짓말.. 왜?!! 유진이랑 할때에는 아주 정신줄을 놓더구만..."
"그거야.."
"흠~~ 이 놈의 좃을 뽑아버릴까..."
"무..뭐???"
섬뜩했다..
아내라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갑자기 내 자지를 꽉 잡고는.. 뽑으려는 시늉을 했기에 정말로 가슴이 철렁 내려 앉을뻔했다.
"하..하지마!!"
"피~~ 내가 아무리 그래도 당신껄 뽑겠어요??..겁은 많아서.."
"너 열받으면 뭔짓을 할지 몰라서.."
"참나.."
"야.. 내 떵구녕 찢어놓고는 "참나"라는 말이 나오냐?"
"크크크크크크크"
"웃지마.. "
"미안해요.. 근데 넘 웃겨서... 하지만 또 다른 여자한테 정신 뺏기면 내도 뭔짓을 할진 장담 못하겠당.."
"에휴.."
"약 넣어요..."
"읔.."
말하고 좀 준비할 타이밍 좀 주라고..
무작정 꼿고는 그냥 짜버리는... 일부러 그러는게 분명했지만.. 이미 흘러들어오는 찜찜한 액체를 느꼈고 몇분 지나지 않아서 배가 꼬륵거린다.
이건 무슨 변비용 좌약을 준것도 아닌데.. 오늘의 마지막 물약을 넣는거지만 이전의 두번도 마찬가지 거북스러운 느낌이었다. 그렇다고 나올거 같지는 않았지만...
"바로 누워봐요.."
"응? 왜?"
"미안해서 서비스 해줄라고 하죠.."
"뭐? 서비스?"
"누워요.. 맘 바뀌기전에.. 의사 선생님이 심하게 움직이지 말라고 했으니까. 내가 알아서 할께요."
"아!! 또 생각나네,.. 그 의사새끼... 사람을 무슨 변태 취급을.."
"변태면서..호호호호호호호호ㅋ"
아내를 쳐다보며 바로 눕는다. 아내가 내 허벅지를 벌리곤 천천히 몸을 움직여선 내 한쪽 허벅지에 몸을 기대곤 내 자지를 조물락거리기 시작한다.
곧바로 입으로 해 줄지 않았는데 아내는 뭐가 그리 궁금한게 많은지 자지를 만지면서 고개를 든다.
"근데.. 유진이가 그렇게 좋았어요?"
"여자들 다 똑같지 뭐.."
"핏.. 똑같긴.."
"무슨 구멍에 금도금한것도 아닌데.. 그거 뭐르냐?! 여자가 분위기하고 청각의 동물이라면 남자는 시각과 촉감의 동물이라는걸?"
"말도 안돼.. 다 똑같은거지.. 여자도 인물 따지거든요. 시각에도 영향 많이 받아요."
"말이 그렇다는거지. 그만큼 넣으면 다 똑같다는 거지 그냥 새로운 사람하고 색다른 섹스라는 정도...."
"그럼... 20대 유진이랑.. 나랑 같다는거에요?"
"넌? 김과장하고.."
"또.. "
자지를 꽉 쥔다.. 진정으로 터트릴 생각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팠다.
"왜 자꾸 과거를.."
"과거는... 어차피 다 까발린거 뭐가 과거고 창피냐?"
"........."
"솔직히 너 김과장 자지 맛 보고 자꾸 만난거 아니야? 나보다 잘하던?"
"김과장이.. 좀 잘했어요...."
"참나..."
이제야 내 자지를 입으로 문다.. 더이상은 창피하다고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말을 해놓고도 내게 미안함을 느꼈는지는 모르겠지만 정성스럽게 내 자지를 핥기 시작했다.
조금씩 내 자지가 반응을 시작했다.
"윤대리는? 그놈도 섹스하나는 끝내주는데.. 김과장 그놈 보다 훨씬 잘하지 않아?"
내 말에 반응하지 않고 여전히 내 자지를 키우는데 열중하는 아내였다.
대답하기 싫다는 아내의 행동이었지만 난 더 집요하게 묻기 시작했다.
"왜? 싫었어? 그놈 도우미들이 환장하고 달라 붙던데..."
"쩝~~..... 좋았어요.. 당신만 그렇게 반응하지 않았으면.."
"그게 아직도 이해가 안간다.. 너도 나중에는 진짜로 느끼면서 허리까지 흔들더만... 갑자기 왜 애꿎은 내 떵구녕을 쑤신건데?"
"그야... 몰라요.. 내가 좋은건 좋은데.. 당신이 좋은건 싫었나 봐요.."
"그게 무슨 말이야.."
아내는 입을 때고서도 여전히 손으로 만져주고 있었기에 곧 내 물건은 크게 발기해 아내의 얼굴 옆에서 벌떡이고 있다.
"야~~ 부부라면 같이 즐길 줄 알아야지.. 넌 좋고 난 나쁘면 그게 뭐냐?!"
"아!~~ 몰라요.. 그냥 그런걸 어떡해요.."
"참나.. 다음에는 각방을 하던가 해야지.. 원~.."
"피~~ 그러시던가.."
아내는 손에서 완전히 커진 내 자지를 놓고는 천천히 몸을 세워 입고 있던 반바지와 티를 벗어버린다..
그리곤 브래지어도 벗어버리고 팬티도 벗어버린다.
많이 보고 먹었던 아내의 몸이지만 요즘 들어선 좀 달라보인다. 특별히 다이어트를 하는것도 아닌데 그래서 예전보다 살이 빠지거나 그렇다고 화장을 진하게 하는 스타일도 아닌데 아내의 몸은 내 시선에 예전과는 변하게 비춰진다..
아마 이런 시각은 그 김과장의 자지를 빨아주던 모습을 보고 나서 시작됐을거라는 짐작을 해본다.
항상 내것이었고, 나만 먹을거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었던 아내였기에.. 사실 아내의 나신을 자세히 본지도 오래 된 나다.
내 자지를 잡고 천천히 엉덩이를 내리는 아내의 모습이 색다르게 보인다.
풍만한 가슴과 천천히 내 자지가 보지속을 채워가자 입술을 지그시 깨무는 행동까지도... 치질환자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절실히 느끼면서 아내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
고통으로 인해 쉽게 사정을 하지 않은 나였기에 아내는 땀에 머리까지 적시며 내 위에서 열심히 허리를 흔든다..
처음에는 나를 만족시켜주기 위한 서비스가.. 어느새 아내 본인이 흥분에 겨워 스스로 허리를 흔들며 내 몸위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내 지속시간이 오래갈수록 아내는 점점 절정을 향해 달려가게 되었고, 스스로 몸을 세워 엉덩이를 흔들며 가슴을 쥐어짜고는 내 손을 잡아 자신의 입에 물기 시작한다.
난 나머지 손을 올려 땀으로 미끌거리는 아내의 한쪽 가슴을 잡고 엄지손가락을 팅기듯 애무로 도와준다..
내가 사정을 했을 땐..이미 아내는 온몸이 땀으로 젖어 나까지 적시는 상황이었고 내 정액이 아내의 보지속에 들어가자마자 내 위에 쓰러지듯 몸을 포갠다.
숨을 헐떡이며 내게 뜨거운 숨을 몰아 뿜는...
유진과는 전혀 다른 섹기로 누구를 위한 서비스인지 모를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
내 소중한 떵구녕이 완치되는데 일주일이나 걸렸다.
윤대리 이새끼는 사무실에서 내가 앉을 때마다 날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곤 내 찡그린 인상에 무슨 둘만의 비밀을 간직한 연인처럼 숨어서 웃는다..
저걸 짜를 수도 없고...
병원에 다녀온지 이틀 째 유진씨가 전해드리라며 줬다고 윤대리가 내게 건넨건 가운데 구멍이 뚫린 방성이었다..
누굴 치질 환자로 아나....
그래.. 그것 때문에 조금 편한건 인정하지만... 사무실 직원들한테 나 치질환자요!!라고 자랑할 일이라도 있냔 말이다..
그래도. 완치 될때까지는 계속 쓰게 되었다.
그 몇일동안은.. 정말 지옥을 들락거렸다.. 밥 먹기가...
하옇튼 태어나서 처음으로 떵구녁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다..
평범한 일주일동안..
다만 한가지.. 아내가 요즘 행동이 이상하다..
나와의 잠자리를 피하는거야 내 항문의 취유에 오히려 도움이 되고 있었지만..
귀가 시간을 보면 다시 바람을 피는건 아닌거 같은데.. 꼭 뭐 마려운 사람처럼 안절부절하지 못하다가.. 벽을 보고 멍하니 시선을 고정하는 모습을 종종 발견할 수 있었다.
내가 무슨 일 있냐고 물어도.. 아내는 그냥 아무것도 아니라고 대답을 회피하기 일쑤였다..
아내의 성격상 닥달하면 할수록 튕겨져 나갈게 뻔했기에 집요하게 물어보기 보단 조금씩 아내의 행동을 관찰하게 된다..
그러던 중 아내가 핸드폰에 유독 신경을 쓰는걸 알 수 있었다..
나는 기회를 노리기 시작했다.
내가 먼저 씻고 반바지를 입는데 아내가 목욕을 하러 들어간다.. 이틈을 타 핸드폰을 들여다 본다.
수십통의.... 김과장으로 부터 걸려온 전화가 먼저 눈에 들어왔다.
통화시간이...0.00.00...... 아마 아내가 일부러 받지 않는거 같은데.. 핸드폰의 화면을 내리던 중 오늘날짜의 저녁에 걸려온 음성메세지를 발견하게 된다.
통화기를 누르고 침을 삼키며 아내가 항상 비밀번호로 쓰고 있는 1004를 눌러본다.
무슨 천사라고.. 처녀적에 쓰던걸 아직까지 바꾸지도 않고...
귀를 바짝 핸드폰에 대고 아내가 나오는지 눈치를 살피며 녹음되어 있는 음성을 확인하게 된다.
"왜 전화 안받아!!,회사에서도 대놓고 무시하고... 이제 남편이 정신 차렸으니까, 나같은건 거들떠 보지도 않는거냐?!!! 그렇게 나온단 말이지....
좋아 너 죽고 나죽자.... 저번에 사진 찍은거 기억나?!! 그거 니 자식새끼들 학교하고 유치원데 다 도배해버리고 회사에도 다 깔아버릴라니까!!!
좋은말 할때 얼른 전화해라.... "
여기까지 듣는데...
주먹이 불끈 지어쥐는걸 느끼게 된다.
난 이세상에서 여자 때리는 새끼가 제일 싫고, 싫다는 여자한테 찌질하게 매달리는 새끼도 그 다음으로 싫어한다.. 그리고 여자 과거를 들먹이며 협박해서 따먹으려는 새끼들은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을 정도로 쿨(?)한 남자라고 자부하고 있었다.
아내에게 떵구녁까지 따이고 난 후.... 많이 의기소침해지긴 했지만....
하옇튼 그게 문제가 아니었다.. 나도 모르게 눈에 살기를 띄며 이새끼를 어떻게 요리할지 만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이 새끼의 목소리가 조금은 비굴하게 변해서는 아내의 핸드폰에서 들려온다..
다시 귀를 가져가 대어 집중을 한다.
"내가.... 얼마나 널 그리워 하는지... 너도 알잖아.. 아무리 남편 바람에 맞바람으로 시작했던 우리 사이지만.. 우리가 몇번을 몸을 섞었는데.... 화연아..나 너 사랑하는거 알잖아..
응~~~?? 다시 만나주면 전보다 더 잘할께.. 제발 나 무시좀 하지 마라.. 미칠거 같아..전화 기다릴께.. "
절절한 목소리에 주먹에 힘이 빠졌다..
아내의 바람이.. 나로 인한 것임을 확실히 확인한 순간.. 단지 아내가 남자와 배꼽을 마췄다는 것은 내게 중요하지 않다..
사실.. 내가 한 짓도 있으니까 말이다.. 그리고 쓰라린 고통의 스와핑까지 한 부부사인데.. 그게 뭐가 문제가 되겠냔 말이다..
아내의 매력에 김과장이 빠진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이렇게 애원하는 김과장이 측은하기까지 느껴졌다..
핸드폰을 들고 멍하니 있는데..
갑자기 문자알람이 울렸다..
화들짝 놀라서 핸드폰을 떨어트릴 뻔 한 나는 서둘러 문자를 확인해본다..
또 한건의 음성메시지..
이놈이.... 조금은 짜증을 내며 음성을 확인하게 되었다..
"야!!!"
깜짝이야!!.. 이새끼가 다짜고짜 녹음하면서 소리부터 지르고 지랄이냐.....
"너 정말 전화 안할래?!!!. 내가 핫바지로 보여?!! 네년 내일 꼭 "고향"에 나와라!! 안나오기만 해봐.. 진짜 말한대로 사진이고 우리 관계고 다 까발릴테니까.. 어디 창녀같은 계집년이 튕기고 지랄이야!! 좋다고 허리 흔들땐 언제고.. 이제 와서 조신한척하고 지랄이냐고!!!. 아주 보지를 걸레로 만들어 줄테니까!! 내일 꼭 고향으로 나와!! 안나오기만 해 봐!!"
이 새끼가 뒈질라고...
감히 어느 안전이라고......
측은하다고 느꼈던 내 생각은 방금의 음성메시지로 "싹!~" 살아지고 분노에 치를 떨며 핸드폰을 들고 있는 나다..
아내를 걸레를 만들어도 내가 만들어야 되고 창녀를 만들어도 내가 만들어이지!!! 어디 감히 주제도 모르고...
아니.. 이걸 아내가 듣는다면..또 후장 따일라... 이건 취소고,.., 하옇튼 이새끼를 요리하기 위한 계획을 생각하며 핸드폰을 쥐고 있는데... 어느새 샤워를 끝낸 아내가 수건을 머리에 두른채 방문앞에서 날 쳐다보며 놀랐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곤 멍하니 쳐다보고 있었다.
핸드폰을 뒤로 숨겨보려했지만.. 이미 아내는 내 행동을 본지 꽤 시간이 된 듯 보였다.
아무 말 없이.. 침대로 움직여 앉고는 날 쳐다본다..내가 먼저 입을 때기도 애매한 상황이라서 그냥 아내의 핸드폰만 바라보게 되었다.
"봤어요?.."
"으..응..."
"미안해요..내일 회사에 사표 낼려고요.."
"뭐?? 네가 왜 사표를 쓰는데?!!"
"김과장하고 어떻게 더 이상 같이 일해요..그리고 바람핀 년이 얼굴 들고 다니긴 힘들잖아요.."
"참나.. 바람핀 놈년들은 얼굴도 못 들고 다니냐?!! 그럼 서울 거리에서 땅만 쳐다보는 사람들은 전부 바람 핀 놈년들이게?"
"..... 말 장난하지 말아요.."
"너 혹시... 김과장 못 잊는거 아니지?"
"예?? 아니에요!"
아내는 진심으로 말하는지 눈빛에 비장함까지 서려 있었다.
뭐.. 이놈이 이정도로 아내에게 매달리는거 보면 확실한 듯 보였고, 혹시나 해서 확인한것에 불과했다..
아내의 성격상 끝고 맺음이 남들보다 백배는 뛰어났으니....아내의 시선을 보며 난 말을 이어갔다.
"됐고.. 너 고향인지 뭔지에 내일 나가!"
"예?"
"이 새끼.....하옇튼 넌 내가 시키는대로 해."
"어쩌려고요.?."
"됐어!! 이새끼 아주 재삿날이다.."
"여보... 그냥 저만 안보이면 아무일도 없을거에요.. 그 사람...아니 그새끼...."
아내도 진정으로 화가 났는지...
생전하지 않던 새끼라는 욕을 한다.
"저번에 느꼈지만 심장도 콩알만해서 그런 짓 함부로 못해요.."
"그게 문제야?"
"예??"
"널 걸레라고 하잖아.. 터진 주둥아리라고 어디 감히 내 아내한테 걸레라고 함부로 지꺼리는데!!.."
".....그거야.. 제가 바람핀 여자니까...."
"야!! 화연!! 언제부터 니가 그렇게 현실에 충실했냐?!!"
"....."
"내 떵구녁 뚫던 내 마누라가 누군데!!. 사람들 잡고 다 물어봐라.. 질투난다고 남편 떵구녁 뚫은 여자 있냐고!..."
"풋;.....무슨 말도 안되는..그리고 지금 장난이 나와요?"
"그럼 울기라도 할까?."
"...에휴.."
"넌 아무걱정하지 말고 평소처럼 회사나갔다가 시간 되면 고향이란 곳에 가서 그놈 만나."
"그리고요?"
"자세한건 계획은 좀 더해보고 내일 얘기해 줄께.."
아내가 날 뚫어져라 쳐다본다..
"저기..여보.."
"응?"
"당신은 저 바람핀거 화 안나요?"
"화 안나면 이상하지... 근데 이해하니까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하기로 했다.. 그게 더 편해."
"그럼.. 김과장이 욕한거 그냥 그런가보다하고 넘겨요.. 일 크게 만들지 말고.."
"야!!!"
나도 모르게 목소리가 커졌다.. 아내도 내 고함소리에 깜짝놀라 더 커진 눈동자로 날 쳐다본다.
내가 화를 내는 이유를 찾으려는 듯 아내가 놀라 날 쳐다보고 있을 때.. 겨우 진정을 하며 아내에게 생각했던걸 말하기 시작했다.
"자기야..."
"......"
"넌 내 사람이잖아.. 내꺼라고!!. 아무리 도중에 삐걱거렸어도..그리고 다른 남자품에 안겼어도 말이야.. 호적상에 넌 내 소유물...아니, 내 안사람으로 되어 있단 말이야.."
"......"
"물론 다른 남자하고 같이 한방에서 서로 몸섞는 스와핑이나 쓰리 좋아하는 내가 당장 이해가 안가겠지만.. 그거하고 이건 다른거지."
"뭐가요... 다 똑같은거죠.."
"내 물건을 내 허락하에 사용 하는거랑.. 내 허락없이 협박으로 뺏으려는거랑.. 뭐가 똑같은건데?!! 그리고 회사를 그만두면 그놈이 너 계속 괴롭히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잖아!"
"...."
"그러니까 내가 하라는대로 하기만 해."
"때릴거에요?"
"때리긴.. 그런 놈은 맞아도 정신 못차려.."
"그럼요?"
"내가 알아서 한다니까.."
"근데.. 우리 이혼을 전재로 스와핑이나..그런거 하는거 아니었어요?"
"말로는 이혼이라고 떠벌렸지만.. 사실 난 절대 너랑 이혼 못해준다.. 네가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것도 아니고.. 단지 나때문에 외롭고 쓸쓸해서 바람핀거라는걸 확실히 안 이상.. 더 이혼 못해주니까. 그렇게 알아!"
"여보...."
역시.. 내 말에 아내는 감동받았는지.. 날 너무도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본다.
짜식.. 내가 생각해도 이번엔 좀 멋있었다...뭐.. 말이 안되는 말로 설득과 화를 냈지만 그게 중요하겠냐.. 결론은 내가 지를 여전히 사랑한다는건데..
어깨에 힘을 주고.. 최대한 믿음직스럽도록 고개까지 조금 치켜세운채 그런 아내의 시선을 즐기고 있는데..
분위기라고는 쥐뿔도 연탄불에 튀겨먹을 여편네는... 이 와중에 내 떵구녁을 들먹이기 시작했다..
"똥구녁에 딜도 박은 남자가 하는 말치고는 좀 멋졌어요..하하하하하하."
"야!!..아씨.. 이제 겨우 상처 아물었는데...자꾸 똥구녁 얘기 할래?!!"
"계속 스와핑하면....또 박을지도 몰라요... 제가 이렇게 질투 많은 여자인 줄... 처음 알았는걸요.."
"또 그러시던가...당신 행동이 얼마나 매력적인데..통통 튀는 맛이 진국이더라고..왜 예전엔 이걸 몰랐는지...그리고 계속 나 괴롭히면... 다음엔 아예 윤대리랑 한방을 써 벌란께.."
"예??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
"너 웃지마.. 그게 얼마나 심각한 줄 모르나 본데.. 자꾸 그러면 나 느낄지도 모른다.."
내 말에 또 한번 크게 웃은 아내가.. 머리에 말고 있던 수건을 풀며 다가온다.. 또 무슨 짓을 하려는지.. 흠칫 놀라며 뒤로 약간 물러서는데.. 아내가 무릎을 꿇고는 내게 기어와서는 내 바지의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다.
"무..뭐야?"
"가만히 있어요.. 당신이 애지중지하는 똥구녁에는 손 안될테니까.."
"누..누가 애지중지..는.."
열려진 바지의 지퍼사이로 아내가 내 자지를 끄집어 낸다.. 나름 진지(?)한 얘기를 나누고 있었기에.. 죽어있는 그대로의 흐물거리는 자지를 쥐어잡고는 방금 닦은 입으로 빨며 잘근 씹어주기 시작했다..
아내의 부드러운 혀를 느끼며 조금씩.... 엉덩이를 아내쪽으로 밀어내기 시작했다..
아내는 입을 대고 있다가 내 바지가 영~ 거추장스러운지 얼마 지나지 않아 바지와 팬티까지 다 벗겨내고는 다시 내 무릎사이로 들어와선 허벅지에 양팔을 괴고는 천천히 입을 움직이기 시작한다.. 금세 꼴렸다.. 아내의 입을 꽉채우고 있을 때.. 아내가 얼굴을 들고는 갑자기 날 빤히 쳐다본다..
"왜?"
"당신..혹시 딴 여자 생각하는거 아니죠?"
"뭐?? 진짜 미쳤어?!"
"아니에요.. 요즘 너무 변한거 같아서..."
"변한게 아니고 솔직해진거다."
"예.,.. 솔직해지니까 좋내요.."
"크크..크크.."
손으로 잡고는 조물딱 거리던 아내가 크게 움직이기 시작했다..내가 엉덩이를 좀더 빼며 아내의 입앞에 자지를 들이미는데.. 아내가 입을 자지에 대는것이 아니라.. 내 고환에 가져다 댔다.
자지를 잡고는 천천히.. 고개를 내린다..
혀를 내어선 고환에서.. 좀 더 아래로....
"자..자기야.. 뭐해?"
"쪽~~~~"
대답대신 소리내어 키스를 하며..아내는 혀를 내어 핥으며 얼굴은 더 내려간다.
오!!~~~ 이게 말로만 듣던 "후장두뤂빨기!!"란 것인가.....
아내의 혀가 먼짓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하옇튼 자지가 더 벌떡이며 끝장으로 발기차게 인사를 한다..
내 반응에 아내의 혀는 더 음란하고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방금 샤워를 하고 난 후였지만.. 그래도 드럽게 느껴질 텐데... 아마도... 일종의 보상적인 행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지도 양심이 있으면.. 내 떵구녘을 허벌차게 쑤셔놓은 죄에 대해 미안해하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지 말이다.ㅋㅋ.
근데 말이다..
변명같지만...사람이 한번도 받아본적이 없는 전혀 새로운 자극을 받으면.. 긴장이 되고,,, 긴장이 되면 장에 부담이 간다는 말을 들어본적이 있으신가..
딱!!! 지금 내 상황이 그 상황이다.. 더군다나 완전히 낳은지 별로 되지도 않았기에..
자지는 벌떡이지.. 배에는 자꾸 힘이 들어가지.. 아내는 그 분출구를 열심히 핥아주고 있지~~~.....
이건 꼭 배변활동을 도와주는 엄마의 손길을 느끼고 있는 아이가 된 기분이랄까.....아니지.. 손길이 아니고 혀길?? 혀놀림? 된장 하옇튼 지랄같은 기분이다..
좋으면서 괴로운....
조금만 더 하면 사정할거 같아서.. 있는 힘껏 참고 있긴한데...오히려 이런 몸속의 형태가 사정을 지연시키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아내가 항문 뿐만이 아니라 고환과 그리고 중간에 있는 몸의 경계선 같은 띠를 따라 아래까지 연신 정성스럽게 자극시켰기에.. 최대한 참으로 노력해보지만.......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푸~쉬익!~~~~뽀오옹~"
있는 힘껏 참고 있었고....그래서 다행(?)히 적나라한 소리보다는 조금은 민망한 타이어 바람빠지는 소리가...
아내가..
놀라 황급히 얼굴을 때고는 코와 입을 손으로 막고는 날 노려보는 눈빛에 살기가 서서히 드리워지고 있다는 걸 본능적으로 느낄 수 있었다..
본능적으로 살기 위해 황급히 아내에게 변명같지 않은 변명을 시작했다..
"자..자기야... 지.,.진짜 미안해...아..아직 상처가 다 낳지 않았나...."
"........."
"호..화.. 안났지?? 지..진짜.. 이건 생리현상이..."
예상과 달리 아내의 폭력행사는 없었다..
그러나.. 서서히 얼굴을 때며 입을 가린 손을 더 스스로 조이고는 날 정말로 원망섞인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기에 더 이상의 어떠한 변명도 할 수가 없었다.
갑자기.. 내 떵구녁을 바라보더니.. 끝내 헛구역질을 하며 화장실로 달려가는..
졸라 창피함을 무릎쓰고 아내가 들어간 화장실로 엉거주츰하며 따라가는데.. 문을 닫고는 열어주질 않는다..
약 10분정도 있다가 아내가 나왔다..
이빨을 몇번을 닦고는 거기에 가글까지 하고 나온 아내는 화가 많이 났는지... 날 쳐다보지도 않고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나같아도....
아마 어느 년 보지를 맛깔스럽게 빨고 있는데 방귀를 뀐다면... 있던 정도 다 떨어져 버렸을게 분명했고... 폭력까지 행사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솔직히 말해서 당신들은 할 때 방귀 나올뻔한적 한번도 없냔 말이다!.. 사람이라면 자연스러운 생리현상인데... 박음질이 심해지면 소화도 잘되고.. 소화가 잘 되면....
아씨!! 드럽게 무슨 생각을 하는진 모르겠지만.. 이런 자기변명이 문제가 아니었다....
"여..여보...자기야!!~"
"가까이 오지 말아요.. 참나 드럽게....."
"드..드럽긴.. 생리현상인데.."
"당신 똥방귀 냄새 바로 앞에서 먹어본적 있어요?!!"
"또..똥..똥 방귀??"
"그럼?!! 뭘 처먹었길래.. 아씨.. 또 구역질 나올라해...."
"미안해.. 진짜....정말로 나도 모르게 너무 자극이 되서 그런거야.. 응!~~ 한번만 바줘..아니다.. 자기야 고추 내밀까?? 또 발로 찰래?? 아니며?? 부엌에서 오이라도 가져올까??"
"예?...."
"진짜 잘못했어.. 때리든 쑤시든.. 자기 마음대로 해라..엉덩이 깔까??"
"정말이죠?!! 진짜 제 맘대로 해도 되죠?!"
"자..자기야.."
그녀의 눈빛에 진심이 보였기에.. 나는 몇발자국 뒤로 뒷걸음질을 친다.. 이 여편네가 지금까지 한 행동은 사실 전부 의도된 행동은 아니었으니까..만약 정말로 마음을 먹고..
"무..뭐 어쩌려고?"
"엉덩이 들어요!.. 주먹을 쑤셔 넣어벌란께.."
"무..뭐?!!!"
"얼른요!! 잘 됐내!! 그렇지 않아도 당신이 제 처녀막 찢었을때의 고통을 꼭 한번은 느끼게 해주고 싶었는데!"
"미..미쳤어?!! 자기야.. 아니 여보... 이..이미 한번 따였잖아...한번만!~~ 한번만 용서해주라..응!~~한번 더 뚫리면 나 질질 쌀지도 몰라.. 너 남은 평생동안 내 기저귀 수발 들 생각이냐?!!"
내 애교와 애원에 아내의 기분이 조금 풀려보였지만.. 끝내 그 이후의 거사는 뒤로 미룬 채.. 아내의 몸에 손도 못대곤 잠이 들어야만 했다..
말로만 듣던 줘도 못먹는 빙신같은 놈이 바로 나라니......
이 화를 내일 다 풀어버리리라...... 뒤!~~~~졌어!! 김과장...
--계속--
다음편은 모두가 아시는 그런 복수입니다...ㅋㅋㅋㅋ.
재밌게 읽어주셨다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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