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부 환락의 밤.
깊은 산속이라 그렇것일까? 오후 6시쯤 어두워지기 시작했고, 사우나에서 가볍게 한판한 우리는 저녁 준비를 하는 아내들을 서로 희롱아닌 희롱했다.
"오빠....아...김진수 니가.. 요리해..그리고..빨리 내놓지..."
원피스를 입은 아내의 속옷은 이미 허벅지를 타고 내려갔고, 아내 서연이는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
"이거 원 안되겠네...알았어 내가 벗는다...벗을께...ㅋ"
진석이의 시도에 소희씨도 두손 두발 다 들었는지 팬츠를 내려 팬티를 벗은 후 진석이의 손목에 걸었고, 이내 다시 팬츠를 입었다. 서연이도 한참을 꿍시렁되다가 한쪽다리를 들어보였고, 난 아내의 팬티를 들었다. 그리고 그런 아내들은 거실로 안내한 진석과 나는 준비해온 레시피를 통해 한 상을 차려냈다. 간단한 스테이크와 철판볶음밥 그리고 샴페인이 곁들어진 식사를 차려낸 후, 대리석 식탁에 앉아 마치 부자가 된듯 술잔을 기울이며 이런저런 얘기를 꽃피웠다.
"우리 이따가 이렇게 한번해보는것 어때...?"
"서연씨하고 자기가 먼저 침실 각각 방에 들어가서 씻고 안대를 하고 눕는 거지. 그럼 남편들은 1층에 있다가 제비뽑기해서 두 방 중 하나를 들어가는 거지 그리고 나서, 내일 아침에 안대를 풀어서 남편이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는거..ㅋ??"
어차피 서로 겪어봤던 지라 그게 어려울 부분은 없어 보였고, 50대50의 확률이였다. 하지만 진석이는 그것만 준비한 것이 아니였다.
"참 진수이 이거 수갑이야 ..."
"이 변태새끼 내 그럴줄 알았다. ㅋㅋ"
그렇게 약속시간이 되었고, 나와 진석이는 가위바위보를 했다. 좌우의 방중 하나는 내 아내가 있었다. 각각 누가 누워 있는지는 알수 없었다. 우선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친구는 좌측에 방으로 올라갔고, 난 그 반대편 방으로 올라섰다. 심장의 두근거림이 밖으로 들릴듯 점점 커져갔다. 끼이익 거리면서 방문이 열렸고, 침대에 샤워가운을 걸친채 누워 있는 내 아내를 볼수 있다. 아내의 침 꼴깍 넘어가는 소리가 내 귓가에 들리는 듯 했다. 누가 들어왔는지 모르는 상황 속에 남 침착하게 아내의 양 손을 다소곳하게 모았고, 친구에게 받은 수갑을 채웠다. 차가운 금속의 느낌 때문이였는지 아내는 깜짝 놀란듯 했고, 이내 말을 이었다.
"저기...이건 또 뭐야...ㅠㅠ"
난 아무말도 하지 않았고, 아내는 나인지 진석인지 모른 상황에서 조금은 당황했던 것 같았다. 양 손목을 앞으로 구속한 채 양 허벅지를 꽉 붙인 아내의 모습에 내 성기는 더욱더 발기되었다. 아내는 누구인지 알수 없는 긴장감에 더욱더 애가 타는듯 했다. 난 아내의 샤워 가운을 풀었고, 불편한 아내의 양손을 위로 올렸다. 아담한 아내의 가슴이 봉긋하게 솟아난 채로 분홍빛의 브래지어에 아쓸하게 숨겨져 있었다. 다리를 비비 꼬은 팬티라인 웬지모르게 더욱더 날 끌리게 만들었다. 난 아무말도 하지 않고 아내의 입술을 살포시 덮었다. 끈끈하고 부드러운 아내의 혀가 나를 맞이했고, 아내는 그런 키스만으로 코에 비음을 섞어가며 나를 배웅하는듯 했다.
"지금 이순간 아내가 무슨 상상을 하고 있을까? "
어쩌면 내 입술이 닿고 키스를 시작하자마자 남편임을 알았을 것이다. 하지만 가려진 눈과 구속된 손목은 아내에게 색다른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듯 했다. 아내의 입술을 탐하던 나는 서서히 아내의 턱선을 타고 내려갔다. 목덜미를 살짝 깨물듯 하며, 아내의 이곳 저곳을 핥으며 내려왔고, 한손으로 아내의 가슴을 문지르듯 움켜잡고, 발기된 듯 한 유두를 툭툭치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앙..."
젖꼭지에 감각에 맞춰 아내는 신음소리를 냈고, 나는 그런 아내를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부드럽게 강약을 조절하듯 양쪽 가슴을 번갈아가며 핥았다. 쭈욱 잡아 당기듯 젖꼭지를 물어 당겼다.
"아학....아흑.."
"여기가 성감대였나??"
그렇게 연인때 부터 시작했지만 원래 아내는 가슴이 그렇게 예민하지 않았다. 어쩌면 아내가 쉽게 느끼는 음핵이 더욱더 편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이순간 아내는 온 몸이 성감대인듯 반응했고, 난 더욱더 집중해서 아내를 애무했다. 한참을 가슴을 애무하던 손은 뱀처럼 기어가듯 아내의 배꼽을 지나, 보지둔덕 위에 손을 올렸고, 아무런 애무없이 손가락을 쑥 넣었다.
"아앙..오빵......앙"
짧은 손가락의 삽입이였지만, 이미 그전에 젖을때로 젖어버린 아내의 질은 내 손가락이 들어가는 것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다. 난 본격적으로 아내를 애무하기 위해, 아내의 보지를 향해 고개를 돌렸고, 자연스럽게 발기된 내 자지는 아내의 얼굴에 다가갔다. 아내는 구속된 손때문인지 고개를 돌려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입술로 내 귀두를 감싼 후, 혀 끝으로 살짝살짝 내 귀두와 앞쪽을 툭툭치듯 애무했고, 이미 발기된 자지를 더욱더 피가 터질듯 굵어졌다.
"아아앙...오빠..."
난 아내의 음핵을 빨아먹는듯 발기된 아내의 음핵을 표피를 벗겨내듯 혀끝으로 파고 들었고, 아내는 그 부드러운 감촉에 왈칵 애액을 터뜨렸다.
"우웁...음....암....."
발기된 자지를 빨다가도 아내는 전신을 타고 흐르는 쾌감에 몸서리치듯 교성을 질렀다. 좌우로 아내의 음순을 벌렸고, 음란하게 벌어진 아내의 속살들이 보였다. 움찔움찔 움직이는 아내의 속살들은 마치 나를 보고 손짓하듯 움직였다. 난 우윳빛 애액을 토해내고 있는 아내의 밑을 향해 발기된 자지를 가져갔다. 삽입하기 전 귀두를 아내의 음순과 음핵을 문지르듯 흔들었고, 아내는 그런 내 움직임하나하나에 집중하듯 비음과 신음소리를 냈다.
"오빠 빨리.....응...."
쑤욱..... 이미 터져버릴듯 발기한 내 자지를 깊숙히 넣은채 아내의 질 넣은 채, 아내의 움켜잡았고, 아내의 아담한 가슴은 금방이라도 터질듯 부풀어올랐다.
"오빠....아....더....넣어줘...."
움직임 없이 아내의 가슴만 애무하자 아내는 이내 참을 수 없는듯했다. 양다리로 내 허리를 꾹꾹 누르는 아내의 모습이 참 묘한 기분이 들었다.
"쑤걱쑤걱..."
음란한 소리가 방안을 채우고, 침대의 흔들리는 삐꺽소리가 참 리드미컬하게 들려왔다.
"앙..오빠....음....앙...."
깊숙히 자신을 침범하는 자지의 느낌을 감상하듯 아내는 신음소리를 지르며, 고개를 도리질쳤고, 평소와는 더욱더 다른 모습을 내게 보여줬다. 안대가 채워진 아내의 모습과 구속된 아내의 양 손목 그리고 점점 커져가는 신음소리는 아내의 질안을 탐험하는 내 자지를 더욱더 부풀어 오르게했고, 질안에서 느껴지는 단단한 느낌에 아내의 신음도 점점더 급해지고 커져갔다.
"아앙....오빠....앙...오빠 아닌거 아니지...."
갑자기 안에서 부터 느껴지는 느낌 때문이였을까? 아내는 연신 나에게 확인하듯 물었고, 나는 아무런 대답없이 오히려 쭉 뒤로 빼었다가 깊숙히 넣다.
"아아악...오빠...더.....오빠~~ 아악.."
아내의 음순이 움찔움찔거리듯 움직이는 아내의 입술에 난 손가락 집어넣고 아내의 입술을 범하듯 움직였고, 아내는 마치 내 자지를 빨듯 쩝쩝 거리며 내 손가락을 빨았다.
"으음....앙...앙.....오빠.....빨리....빨리..."
언제 터졌는지 모를 아내의 애액이 흘러 나와 윤활유처럼 흘러내렸고, 덕지덕지 내 자지를 수놓은 아내의 흔적들은 아내를 더욱더 음란하게 만들었다.
"그저....자지는 다 좋지..."
"앙앙....음.....응...오빠꺼면 다...좋아..앙.."
내 손가락을 빨며 말하는 아내의 모습, 어쩌면 진석이가 들어왔어도 마찬가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거짓말..그저 남자면 다좋은 넌 그런 야한 여자지...ㅋㅋ"
"우웁...앙...아니야.....앙...."
웬지 모르게 대답을 듣고 싶지 않았고, 일부러 더 세게 박아되는 나였다.
"아악....오빠...앙....웁...아....웁....아....좋..."
양손을 구속당한채, 부르르 떠는 아내의 모습 때문이였을까? 평소보다는 짧게 터져버렸고, 아내는 그와는 상관없이 계속 내게 더더...좀더 라고 얘기했다. 음액인지 내 정액인지 모를 것들이 이미 침대시트를 적셨고, 아내의 모습에 점점 작아지던 내 자지도 다시 커져갔다.
"아아악...오빠~~ 아...미쳐..."
"내가 아니라 팬션 주인이면 더 좋겠어..."
"쑤걱쑤걱....."
"아앙...아니...앙아......나..."
갑자기 아내의 보지에서 노란 줄기가 터져나왔고, 뜻하지 않게 난 아내의 오줌을 내 배로 맞아야했다. 그렇게 절정을 맞이한 아내는 축져지듯 누워있었다. 낮은 신음소리와 숨소리가 이어졌다. 이미 아내의 질안에서 몇번 터진 내 자지는 마치 수명을 다한듯 축쳐져있었지만 오늘따라 더욱더 아내의 섹소리가 듣고 싶었다.
"오빠...아......뭐하게..."
눈이 가려진 아내는 내가 갑자기 침대밖으로 벗어나자 웬지모를 두려움과 기대감에 나에게 말을 했고, 난 대답없이 아내의 손목의 수갑을 풀었다. 그리고 아내를 일으켜세웠다. 아내의 음란한 흔적들이 허벅지를 타고 다리를 타고 흘러내렸고, 난 문을 열고 아내의 손을 이끌었다. 재미는 것은 아내였다. 그런 와중에도 절대로 안대를 풀지 않는 아내의 모습에 난 아내가 더 즐기고 싶다라는 것을 알수 있었고, 이미 진석이와 얘기한대로 난 아내를 데리고, 진석이와 소희씨가 있는 방으로 향했다. 소희는 안대를 쌀짝올려 우리를 확인했고, 소희와 진석이는 조용히 우리를 이끌었다. 아내 그방 침대에 눕혔다.
이미 소희와 진석이 진한 땀내와 흔적들이 느껴지는 듯 했다.
"넌 이제 세명한테 당하는 거야...."
눕혀지 아내의 입술안으로 내 자지를 밀어넣었고, 아내는 밑에서 느껴지는 진석이의 자지와 소희의 부드러운 혀의 애무에 어쩔줄 몰라했다. 이미 절정에 달렸던 아내는 쉽게 절정을 향해갔다.
"아앙...암...오빠...암...아악..."
소희는 아내의 가슴과 유두를 움켜잡고 봉긋하게 쏫아난 아내의 유두를 혀와 입술로 애무했고, 마치 자신도 흥분에 못이는듯 자신의 음핵을 만지작거리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진석이는 아내의 보지가 움찔거리며 터뜨리는 오줌줄기에 재미있듯 계속해서 깊숙히 넣다 뺐다를 반복했다.
"아앙앙..오빠....아...그만...나.....오빠 아앙..."
"서연이 너무 자지 좋아하는거 아니야...ㅋㅋ"
우리는 아내를 옆으로 눕혔고, 진석이는 아내의 허벅지를 말타듯 한쪽다리를 든채, 아내를 범하기 시작했고, 소희씨는 내 자지를 움겨잡고 내 모든 것을 빨아들일듯 입술과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아악......진...아악...거..긴.....거긴..."
아내는 손이 내 손목을 잡았지만 난 아랑곳하지 않고 아내의 항문에 손가락 하나를 쑤욱 집어넣었다. 아내의 괄약근이 깜짝놀라듯 내 손가락을 꽉 물었고, 진석이 펌프질에 마치 어쩔줄 몰라하듯 움찔움찔 거리듯 아내의 항문이 움직였다.
"서연이는 항문도 좋아하나 보네..."
비명과 같은 아내의 신음소리가 들려왔고, 아내는 마치 새로운 단계의 쾌감을 느끼는 듯 했다. 그런 아내의 모습때문일지, 아니면 소희의 애무때문일지 크게 부풀어 올은 내 자지를 꽉 움겨잡은 소희는 입을 벌린채, 터져나오는 내 정액을 자신의 얼굴에 뿌렸고, 소희의 얼굴을 수놓은 내 정액에 더렵혀진 소희는 더욱더 자신을 음란하게 만들었다. 친석이는 아내의 보지 깊숙히 뱉어놓은 정액을 자랑하듯 아내의 양다리를 벌린채, 아내의 음순을 좌우로 펼쳤다. 두명의 남자에게 정복당한 아내는 힘겨운듯 쓰러졌다.
"나 이거 해보고 싶은데...."
소희의 손에는 일본 성인비디오에 나올 뻡한 딜도가 들려있었다. 정조대처럼 생긴 팬티에 달린 딜도였다.
안대를 채워진채, 전혀 상황에 대해서 모르는 아내는 쾌감에 여운을 느끼는듯 누워있었고, 소희는 커다란 딜도가 달린 그 팬티를 입고 딜도에 젤을 바르기 시작했다, 딸기향의 젤의 내음이 방안을 채웠다. 그리고 축축해진 딜도를 착용한 소희는 아내의 벌어진 양 다리 사이로 딜도를 서서히 찔러넣었다.
"아아아악....오빠......아....이거..뭐예요...."
"소희...언니..이건...아앙.."
소희는 마치 아내를 탐하는 진석이처럼 아내에게 펌프질을 시작했고, 아내의 신음소리가 커질수록 자신의 흥분도 올라가는 듯 했다. 여자끼리의 하는 모습에 나와 친구는 자지를 부여잡은 채, 그 장면하나하나를 집중해서 바라봤다.
"언니....앙앙....아악......언니..더..."
부드러운 두 여자의 허벅지가 부딪쳤고, 소희의 움직임도 조금씩 빨라졌다. 그러면서도 소희 자신의 흥분도 주체 못하는듯 연신 자신의 양 가슴을 움겨잡았으며, 손가락으로 유두를 비틀었다.
아내의 좌우의 소음순이 딜도를 꽉꽉 붙잡은듯 움찔거렸고, 소희의 움직임도 점점 빨라졌다.
"언니....앙....미쳐...앙....아앙..."
쑤걱쑤걱...
아내의 흥분이 고조될수록 소희 본인도 점점 축축혀져갔고, 아내의 애액인지, 소희의 애액인지 모를 액체가 소희의 허벅지를 타고 흘렀고, 진석이는 참을수 없다는 듯 펌프질하는 소희 앞에 서서 발기된 자지를 가져갔다.
"우웁...웁...음....음...웁...암..."
"아앙...언....앙...아앙.."
"언니..앙....암...웁...웁.."
더이상 참을수 없던 나도 아내의 입술에 자지를 찔러 넣었다.
"앙...우웁...옵 우웁..."
진석이는 소희의 머리채를 붙잡은 채로 깊숙히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고, 그때마다 소희는 헛구역질을 참아 내며, 진석이를 받아냈다. 묘한 흥분감 때문일까? 나도 평소와는 다르게 깊숙히 아내의 입안을 침범했고, 아내는 부르르 떨면서도 연신 내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때렸다.
"앙..오빠~ 우웁...."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 모를 정도였다. 소희의 헝클어진 머리켤, 그리고 입가와 얼굴 곳곳에 묻어있는 진석이의 정액, 서연이 입안에 터져버린 내 정액들, 서연이 몸위로 뿌려지는 정액과 소희의 애액들.. 그렇게 우리 남녀는 나체로 침대에 대자로 누워버렸다.
깊은 산속이라 그렇것일까? 오후 6시쯤 어두워지기 시작했고, 사우나에서 가볍게 한판한 우리는 저녁 준비를 하는 아내들을 서로 희롱아닌 희롱했다.
"오빠....아...김진수 니가.. 요리해..그리고..빨리 내놓지..."
원피스를 입은 아내의 속옷은 이미 허벅지를 타고 내려갔고, 아내 서연이는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다.
"이거 원 안되겠네...알았어 내가 벗는다...벗을께...ㅋ"
진석이의 시도에 소희씨도 두손 두발 다 들었는지 팬츠를 내려 팬티를 벗은 후 진석이의 손목에 걸었고, 이내 다시 팬츠를 입었다. 서연이도 한참을 꿍시렁되다가 한쪽다리를 들어보였고, 난 아내의 팬티를 들었다. 그리고 그런 아내들은 거실로 안내한 진석과 나는 준비해온 레시피를 통해 한 상을 차려냈다. 간단한 스테이크와 철판볶음밥 그리고 샴페인이 곁들어진 식사를 차려낸 후, 대리석 식탁에 앉아 마치 부자가 된듯 술잔을 기울이며 이런저런 얘기를 꽃피웠다.
"우리 이따가 이렇게 한번해보는것 어때...?"
"서연씨하고 자기가 먼저 침실 각각 방에 들어가서 씻고 안대를 하고 눕는 거지. 그럼 남편들은 1층에 있다가 제비뽑기해서 두 방 중 하나를 들어가는 거지 그리고 나서, 내일 아침에 안대를 풀어서 남편이 맞는지 아닌지 확인하는거..ㅋ??"
어차피 서로 겪어봤던 지라 그게 어려울 부분은 없어 보였고, 50대50의 확률이였다. 하지만 진석이는 그것만 준비한 것이 아니였다.
"참 진수이 이거 수갑이야 ..."
"이 변태새끼 내 그럴줄 알았다. ㅋㅋ"
그렇게 약속시간이 되었고, 나와 진석이는 가위바위보를 했다. 좌우의 방중 하나는 내 아내가 있었다. 각각 누가 누워 있는지는 알수 없었다. 우선 가위바위보에서 이긴 친구는 좌측에 방으로 올라갔고, 난 그 반대편 방으로 올라섰다. 심장의 두근거림이 밖으로 들릴듯 점점 커져갔다. 끼이익 거리면서 방문이 열렸고, 침대에 샤워가운을 걸친채 누워 있는 내 아내를 볼수 있다. 아내의 침 꼴깍 넘어가는 소리가 내 귓가에 들리는 듯 했다. 누가 들어왔는지 모르는 상황 속에 남 침착하게 아내의 양 손을 다소곳하게 모았고, 친구에게 받은 수갑을 채웠다. 차가운 금속의 느낌 때문이였는지 아내는 깜짝 놀란듯 했고, 이내 말을 이었다.
"저기...이건 또 뭐야...ㅠㅠ"
난 아무말도 하지 않았고, 아내는 나인지 진석인지 모른 상황에서 조금은 당황했던 것 같았다. 양 손목을 앞으로 구속한 채 양 허벅지를 꽉 붙인 아내의 모습에 내 성기는 더욱더 발기되었다. 아내는 누구인지 알수 없는 긴장감에 더욱더 애가 타는듯 했다. 난 아내의 샤워 가운을 풀었고, 불편한 아내의 양손을 위로 올렸다. 아담한 아내의 가슴이 봉긋하게 솟아난 채로 분홍빛의 브래지어에 아쓸하게 숨겨져 있었다. 다리를 비비 꼬은 팬티라인 웬지모르게 더욱더 날 끌리게 만들었다. 난 아무말도 하지 않고 아내의 입술을 살포시 덮었다. 끈끈하고 부드러운 아내의 혀가 나를 맞이했고, 아내는 그런 키스만으로 코에 비음을 섞어가며 나를 배웅하는듯 했다.
"지금 이순간 아내가 무슨 상상을 하고 있을까? "
어쩌면 내 입술이 닿고 키스를 시작하자마자 남편임을 알았을 것이다. 하지만 가려진 눈과 구속된 손목은 아내에게 색다른 묘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듯 했다. 아내의 입술을 탐하던 나는 서서히 아내의 턱선을 타고 내려갔다. 목덜미를 살짝 깨물듯 하며, 아내의 이곳 저곳을 핥으며 내려왔고, 한손으로 아내의 가슴을 문지르듯 움켜잡고, 발기된 듯 한 유두를 툭툭치며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앙..."
젖꼭지에 감각에 맞춰 아내는 신음소리를 냈고, 나는 그런 아내를 때로는 거칠게 때로는 부드럽게 강약을 조절하듯 양쪽 가슴을 번갈아가며 핥았다. 쭈욱 잡아 당기듯 젖꼭지를 물어 당겼다.
"아학....아흑.."
"여기가 성감대였나??"
그렇게 연인때 부터 시작했지만 원래 아내는 가슴이 그렇게 예민하지 않았다. 어쩌면 아내가 쉽게 느끼는 음핵이 더욱더 편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이순간 아내는 온 몸이 성감대인듯 반응했고, 난 더욱더 집중해서 아내를 애무했다. 한참을 가슴을 애무하던 손은 뱀처럼 기어가듯 아내의 배꼽을 지나, 보지둔덕 위에 손을 올렸고, 아무런 애무없이 손가락을 쑥 넣었다.
"아앙..오빵......앙"
짧은 손가락의 삽입이였지만, 이미 그전에 젖을때로 젖어버린 아내의 질은 내 손가락이 들어가는 것에 아무런 거리낌이 없었다. 난 본격적으로 아내를 애무하기 위해, 아내의 보지를 향해 고개를 돌렸고, 자연스럽게 발기된 내 자지는 아내의 얼굴에 다가갔다. 아내는 구속된 손때문인지 고개를 돌려 내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입술로 내 귀두를 감싼 후, 혀 끝으로 살짝살짝 내 귀두와 앞쪽을 툭툭치듯 애무했고, 이미 발기된 자지를 더욱더 피가 터질듯 굵어졌다.
"아아앙...오빠..."
난 아내의 음핵을 빨아먹는듯 발기된 아내의 음핵을 표피를 벗겨내듯 혀끝으로 파고 들었고, 아내는 그 부드러운 감촉에 왈칵 애액을 터뜨렸다.
"우웁...음....암....."
발기된 자지를 빨다가도 아내는 전신을 타고 흐르는 쾌감에 몸서리치듯 교성을 질렀다. 좌우로 아내의 음순을 벌렸고, 음란하게 벌어진 아내의 속살들이 보였다. 움찔움찔 움직이는 아내의 속살들은 마치 나를 보고 손짓하듯 움직였다. 난 우윳빛 애액을 토해내고 있는 아내의 밑을 향해 발기된 자지를 가져갔다. 삽입하기 전 귀두를 아내의 음순과 음핵을 문지르듯 흔들었고, 아내는 그런 내 움직임하나하나에 집중하듯 비음과 신음소리를 냈다.
"오빠 빨리.....응...."
쑤욱..... 이미 터져버릴듯 발기한 내 자지를 깊숙히 넣은채 아내의 질 넣은 채, 아내의 움켜잡았고, 아내의 아담한 가슴은 금방이라도 터질듯 부풀어올랐다.
"오빠....아....더....넣어줘...."
움직임 없이 아내의 가슴만 애무하자 아내는 이내 참을 수 없는듯했다. 양다리로 내 허리를 꾹꾹 누르는 아내의 모습이 참 묘한 기분이 들었다.
"쑤걱쑤걱..."
음란한 소리가 방안을 채우고, 침대의 흔들리는 삐꺽소리가 참 리드미컬하게 들려왔다.
"앙..오빠....음....앙...."
깊숙히 자신을 침범하는 자지의 느낌을 감상하듯 아내는 신음소리를 지르며, 고개를 도리질쳤고, 평소와는 더욱더 다른 모습을 내게 보여줬다. 안대가 채워진 아내의 모습과 구속된 아내의 양 손목 그리고 점점 커져가는 신음소리는 아내의 질안을 탐험하는 내 자지를 더욱더 부풀어 오르게했고, 질안에서 느껴지는 단단한 느낌에 아내의 신음도 점점더 급해지고 커져갔다.
"아앙....오빠....앙...오빠 아닌거 아니지...."
갑자기 안에서 부터 느껴지는 느낌 때문이였을까? 아내는 연신 나에게 확인하듯 물었고, 나는 아무런 대답없이 오히려 쭉 뒤로 빼었다가 깊숙히 넣다.
"아아악...오빠...더.....오빠~~ 아악.."
아내의 음순이 움찔움찔거리듯 움직이는 아내의 입술에 난 손가락 집어넣고 아내의 입술을 범하듯 움직였고, 아내는 마치 내 자지를 빨듯 쩝쩝 거리며 내 손가락을 빨았다.
"으음....앙...앙.....오빠.....빨리....빨리..."
언제 터졌는지 모를 아내의 애액이 흘러 나와 윤활유처럼 흘러내렸고, 덕지덕지 내 자지를 수놓은 아내의 흔적들은 아내를 더욱더 음란하게 만들었다.
"그저....자지는 다 좋지..."
"앙앙....음.....응...오빠꺼면 다...좋아..앙.."
내 손가락을 빨며 말하는 아내의 모습, 어쩌면 진석이가 들어왔어도 마찬가지 아니였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거짓말..그저 남자면 다좋은 넌 그런 야한 여자지...ㅋㅋ"
"우웁...앙...아니야.....앙...."
웬지 모르게 대답을 듣고 싶지 않았고, 일부러 더 세게 박아되는 나였다.
"아악....오빠...앙....웁...아....웁....아....좋..."
양손을 구속당한채, 부르르 떠는 아내의 모습 때문이였을까? 평소보다는 짧게 터져버렸고, 아내는 그와는 상관없이 계속 내게 더더...좀더 라고 얘기했다. 음액인지 내 정액인지 모를 것들이 이미 침대시트를 적셨고, 아내의 모습에 점점 작아지던 내 자지도 다시 커져갔다.
"아아악...오빠~~ 아...미쳐..."
"내가 아니라 팬션 주인이면 더 좋겠어..."
"쑤걱쑤걱....."
"아앙...아니...앙아......나..."
갑자기 아내의 보지에서 노란 줄기가 터져나왔고, 뜻하지 않게 난 아내의 오줌을 내 배로 맞아야했다. 그렇게 절정을 맞이한 아내는 축져지듯 누워있었다. 낮은 신음소리와 숨소리가 이어졌다. 이미 아내의 질안에서 몇번 터진 내 자지는 마치 수명을 다한듯 축쳐져있었지만 오늘따라 더욱더 아내의 섹소리가 듣고 싶었다.
"오빠...아......뭐하게..."
눈이 가려진 아내는 내가 갑자기 침대밖으로 벗어나자 웬지모를 두려움과 기대감에 나에게 말을 했고, 난 대답없이 아내의 손목의 수갑을 풀었다. 그리고 아내를 일으켜세웠다. 아내의 음란한 흔적들이 허벅지를 타고 다리를 타고 흘러내렸고, 난 문을 열고 아내의 손을 이끌었다. 재미는 것은 아내였다. 그런 와중에도 절대로 안대를 풀지 않는 아내의 모습에 난 아내가 더 즐기고 싶다라는 것을 알수 있었고, 이미 진석이와 얘기한대로 난 아내를 데리고, 진석이와 소희씨가 있는 방으로 향했다. 소희는 안대를 쌀짝올려 우리를 확인했고, 소희와 진석이는 조용히 우리를 이끌었다. 아내 그방 침대에 눕혔다.
이미 소희와 진석이 진한 땀내와 흔적들이 느껴지는 듯 했다.
"넌 이제 세명한테 당하는 거야...."
눕혀지 아내의 입술안으로 내 자지를 밀어넣었고, 아내는 밑에서 느껴지는 진석이의 자지와 소희의 부드러운 혀의 애무에 어쩔줄 몰라했다. 이미 절정에 달렸던 아내는 쉽게 절정을 향해갔다.
"아앙...암...오빠...암...아악..."
소희는 아내의 가슴과 유두를 움켜잡고 봉긋하게 쏫아난 아내의 유두를 혀와 입술로 애무했고, 마치 자신도 흥분에 못이는듯 자신의 음핵을 만지작거리며 엉덩이를 흔들었다. 진석이는 아내의 보지가 움찔거리며 터뜨리는 오줌줄기에 재미있듯 계속해서 깊숙히 넣다 뺐다를 반복했다.
"아앙앙..오빠....아...그만...나.....오빠 아앙..."
"서연이 너무 자지 좋아하는거 아니야...ㅋㅋ"
우리는 아내를 옆으로 눕혔고, 진석이는 아내의 허벅지를 말타듯 한쪽다리를 든채, 아내를 범하기 시작했고, 소희씨는 내 자지를 움겨잡고 내 모든 것을 빨아들일듯 입술과 혀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아아악......진...아악...거..긴.....거긴..."
아내는 손이 내 손목을 잡았지만 난 아랑곳하지 않고 아내의 항문에 손가락 하나를 쑤욱 집어넣었다. 아내의 괄약근이 깜짝놀라듯 내 손가락을 꽉 물었고, 진석이 펌프질에 마치 어쩔줄 몰라하듯 움찔움찔 거리듯 아내의 항문이 움직였다.
"서연이는 항문도 좋아하나 보네..."
비명과 같은 아내의 신음소리가 들려왔고, 아내는 마치 새로운 단계의 쾌감을 느끼는 듯 했다. 그런 아내의 모습때문일지, 아니면 소희의 애무때문일지 크게 부풀어 올은 내 자지를 꽉 움겨잡은 소희는 입을 벌린채, 터져나오는 내 정액을 자신의 얼굴에 뿌렸고, 소희의 얼굴을 수놓은 내 정액에 더렵혀진 소희는 더욱더 자신을 음란하게 만들었다. 친석이는 아내의 보지 깊숙히 뱉어놓은 정액을 자랑하듯 아내의 양다리를 벌린채, 아내의 음순을 좌우로 펼쳤다. 두명의 남자에게 정복당한 아내는 힘겨운듯 쓰러졌다.
"나 이거 해보고 싶은데...."
소희의 손에는 일본 성인비디오에 나올 뻡한 딜도가 들려있었다. 정조대처럼 생긴 팬티에 달린 딜도였다.
안대를 채워진채, 전혀 상황에 대해서 모르는 아내는 쾌감에 여운을 느끼는듯 누워있었고, 소희는 커다란 딜도가 달린 그 팬티를 입고 딜도에 젤을 바르기 시작했다, 딸기향의 젤의 내음이 방안을 채웠다. 그리고 축축해진 딜도를 착용한 소희는 아내의 벌어진 양 다리 사이로 딜도를 서서히 찔러넣었다.
"아아아악....오빠......아....이거..뭐예요...."
"소희...언니..이건...아앙.."
소희는 마치 아내를 탐하는 진석이처럼 아내에게 펌프질을 시작했고, 아내의 신음소리가 커질수록 자신의 흥분도 올라가는 듯 했다. 여자끼리의 하는 모습에 나와 친구는 자지를 부여잡은 채, 그 장면하나하나를 집중해서 바라봤다.
"언니....앙앙....아악......언니..더..."
부드러운 두 여자의 허벅지가 부딪쳤고, 소희의 움직임도 조금씩 빨라졌다. 그러면서도 소희 자신의 흥분도 주체 못하는듯 연신 자신의 양 가슴을 움겨잡았으며, 손가락으로 유두를 비틀었다.
아내의 좌우의 소음순이 딜도를 꽉꽉 붙잡은듯 움찔거렸고, 소희의 움직임도 점점 빨라졌다.
"언니....앙....미쳐...앙....아앙..."
쑤걱쑤걱...
아내의 흥분이 고조될수록 소희 본인도 점점 축축혀져갔고, 아내의 애액인지, 소희의 애액인지 모를 액체가 소희의 허벅지를 타고 흘렀고, 진석이는 참을수 없다는 듯 펌프질하는 소희 앞에 서서 발기된 자지를 가져갔다.
"우웁...웁...음....음...웁...암..."
"아앙...언....앙...아앙.."
"언니..앙....암...웁...웁.."
더이상 참을수 없던 나도 아내의 입술에 자지를 찔러 넣었다.
"앙...우웁...옵 우웁..."
진석이는 소희의 머리채를 붙잡은 채로 깊숙히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고, 그때마다 소희는 헛구역질을 참아 내며, 진석이를 받아냈다. 묘한 흥분감 때문일까? 나도 평소와는 다르게 깊숙히 아내의 입안을 침범했고, 아내는 부르르 떨면서도 연신 내 허벅지를 손바닥으로 때렸다.
"앙..오빠~ 우웁...."
어떻게 시간이 흘렀는지 모를 정도였다. 소희의 헝클어진 머리켤, 그리고 입가와 얼굴 곳곳에 묻어있는 진석이의 정액, 서연이 입안에 터져버린 내 정액들, 서연이 몸위로 뿌려지는 정액과 소희의 애액들.. 그렇게 우리 남녀는 나체로 침대에 대자로 누워버렸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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