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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9:45 951회 0건
##### 현지와 나와 김 전도사님 이야기, 3 #####

김 전도사님의 나의 현지를 마치 내것이 아닌 자기것 마냥 언제라도 함부로 먹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나는 혼란스러웠다. 그러던 중, 김 전도사님이 나를 자신의 집으로 불렀다. 집으로 부르는 순간에도 김 전도사님은 현지에 관한 이야기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다. 분명히 이쯤이면 자신이 현지와 섹스를 나누는 것을 나도 알 것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나는 김 전도사님으로부터 그에 관한 어떤 이야기도 듣지 못했다. 문제는 나도 그것에 관해서 김 전도사님에게 따지지를 못했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김 전도사님은 나보다 어른이고, 또 고등부를 담당하고 있는 교역자였기때문인지… 나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난감했다.

“왔니?”

내가 김전도사님의 사택에 들어섰을 때 김 전도사님은 정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나를 집 안으로 들였다.

“그래… 오늘 내가 널 부른 건 다른게 아니라…”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것일까?

“다름 아닌 현지 이야기야.”

드디어 김 전도사님이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너도 지금쯤은 알고 있겠지…?”

“… 뭘..요?”

“음…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김 전도사님이 살짝 입꼬리를 들어 미소를 지으면서 나를 쳐다봤다. 나는 그 물음에 말로 대답하지 않았다.

“내가 현지랑 그러는거 말이야.”

“… 예, 현지한테 들었어요.”

“그래. 그럴거라고 생각했어.”

“…왜 그러셨어요…?”

“왜…? 음 글쎄… 나도 너랑 같은 남자니까.”

“그, 그래도… 전도사님은 그러시면 안되는거 아니에요?”

“그래? 그렇게 생각해…?”
“예… 전도사님이시잖아요…”

내 말에 김 전도사님은 그저 환하게 미소를 지을 뿐, 딱히 반박하지 않았다.

“맞아… 그렇지. 그런데 나도 남자라는 사실을 넌 잊은 거 같구나.”

“…”

“너도 알겠지만, 현지는 너 혼자 가지기엔… 너무 예쁜 아이야, 그렇지?”

“그런 말이 어디있어요…”

“왜… 그런 말이 있지. 성경에도 그런 이야기들은 많아…”

김 전도사님이 갑자기 이런 상황에서 성경을 들먹이는 것이 왠지 마음에 들지 않았다. 그렇지만, 김 전도사님이 들려주는 성경에 나오는 섹스 이야기들은… 왠지 모를 설득력이 있었다. 자신의 며느리와 섹스를 나눴던 사람의 이야기라던가, 자기 두 딸과 섹스를 해서 자손을 늘였던 사람의 이야기… 이런 이야기들을 들려주면서 김 전도사님은 섹스를 나눈다는 것은 인간에게는 어쩔 수 없는 운명같은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나나 현지가 둘만의 섹스를 나눈 것도 일종의 그런 것이고, 자신이 거기에 끼어든 것이 그다지 나쁜 일이라고만 볼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 이상한 말은, 김 전도사님이 성경을 거론하면서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이상하게 내게 설득이 되기 시작했다.

“난… 널 내 동생이라고 생각한다.”

“…”

“그리고 형으로서 동생이 가진 것을 잠시 빌리는 것이 크게 나쁜 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 어째서 그렇다는 거죠?”

“음 그건 형제 간에는 독점하지 않아도 되는, 나누면 좋은 것이 있기 때문이야.”

“아,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그래, 지금 당장은 이해하기 어려울거다.”

“…”

“대신… 이제부터 나도 너와 많은 것을 같이 나누고 싶다.”

“뭘요?”

“내가 현지를 가진 거처럼… 너도 내가 가진 것을 가질 수 있게 해 줄거야.”

“도대체 뭘 말하는 거죠, 전도사님?”

김 전도사님은 그런 내 물음에 그저 가볍게 웃고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안방에 있던 사모님을 불러냈다. 나는 순간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사모님이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슬립 차림으로 방안에서 나오는 것이다.

“어떠니…? 우리 와이프 예쁘지?”

“아… 뭐하시는거에요..?”

내 앞에 선 사모님의 몸매는… 현지와는 또 다른 성숙한 여자의 몸이었다. 옅은 천안으로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박 사모님의 몸매가 드러났다. 나는 차마 사모님을 제대로 쳐다 볼 수가 없었는데… 김 전도사님은 사모님을 자신에게 끌어와 뒤로부터 사모님을 안으면서… 이야기를 한다.

“여보… 철이에게 당신을 주고 싶은데… 괜찮죠?”

사모님은 그저 고개를 끄덕인다. 김 전도사님이 내게로 다가와서 내 어깨를 잡더니 일으켜 세웠다.

“현지를 내가 가졌으니, 너도 내 사람을 가지면 되는 거 아니겠니?”

“아, 아니… 꼭 그럴 건…”

“잘 봐… “

어리둥절하게 앉아 있던 내 앞에 김 전도사님은 사모님을 뒤로 감싸 안은 자세로 앉혔다. 그리고 사모님의 몸을 자신에게 기대게 하고는 사모님의 두 무릎을 세우는 모양으로 앉게 했다. 자연스럽게 사모님의 원피스 슬립이 들추어졌고, 그 안 허벅지 사이로 도톰한 사모님의 보지 두덩을 감싼 팬티가 드러났다. 잘은 모르겠으나 보통 여자들이 입는, 현지가 늘 입던 그런 면팬티가 아니라 반지르한 기운이 도는 실크 같은 팬티였다. 옅은 자두색의 팬티가 내 눈 안에 가득찼는데… 김전도사님은 사모님을 뒤에서 안은 자세로 사모님의 무릎을 더욱 더 벌린다. 사모님의 보지살이 팬티에 팽팽하게 감싸지면서 그 갈라진 골이 약간 들어나는 것이 보였다. 이런 광경이 신비하기도 했지만, 일단 두려운 마음도 어쩔 수가 없었다.

“이러지 마세요...”

난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했다. 몸을 반이나 일으켰을까… 사모님이 내 손을 잡았다. 엉거주춤하게 몸을 일으켰던 나는 나를 바라보는 사모님의 눈빛에… 그만 다시 주저 안고 말았다. 주저 앉으면서 사모님이 나를 자기 방향으로 끌어당겼기 때문에 나는 그만 사모님의 벌려진 두 다리 사이에 가까이 무릎으로 주저 앉는 모양이 되고 말았다.

“여보… 철이에게 당신 보지를 보여줘…”

김 전도사님이 속삭이듯이 말하면서, 한 손을 사모님의 허벅지 사이 보지 둔덕이 있는 곳으로 가져갔다. 그리고 손으로 천을 옆으로 끌어당겼다. 팬티 안으로 숨어 있던 사모님의 보지 살이 소담한 털과 함께 한 쪽으로 드러났다. 한껏 벌려놓은 허벅지 탓인지는 몰라도 사모님의 보지가 예쁘게 갈라지듯 벌어져 있었다. 한 눈에 보지 속살의 붉은 빛이 눈에 들어왔다. 차마 그것에서 눈을 땔 수가 없었다. 20대 중반의 성숙하고 좋은 보지… 그것은 내가 늘 보고 먹던 현지의 것과는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 같았다. 사모님은 여태 아무런 말이 없이 김 전도사님이 하라는 대로 몸을 움직이기만 했다. 같은 교회 장로의 아들이고 이제 겨우 고2밖에 되지 않은 어린 내 앞에서 사모님은 마치 김 전도사님이 키우는 강아지 처럼 얌전하고 고분고분했다.

“철아, 나도 내것을 너에게 주려고 한다.”

“…”

“오늘 네가 내 아내를 가지는 것이면… 너와 나는 형제로 공평한 것이 되는 것이지..?”

김 전도사님의 의지는 확고한 것으로 보였다. 그리고 이 순간만큼은 김 전도사의 카리스마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 강렬해서 나는 그의 제안을 도무지 거부할 수가 없었다. 그렇지만,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여보.. 그럼 철이에게 당신을 주기 바래요.”

김 전도사님이 사모님에게 그렇게 말하고는… 자신의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옆에 있던 서재 방으로 들어가 버렸다. 김 전도사님은 서재 문을 잠그지 않았고… 자신의 자리에 앉아서 옆에 있던 책 한 권을 꺼내서 보기 시작했다. 나와 사모님을 그렇게 남겨두고는 옆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더라도 상관이 없다는 식으로 무심하게 그저 책을 보기 시작했다.

“저… 사모님… 어떻게 해야 하는거에요… 저..?”

사모님이 벌렸던 허벅지를 모으고는… 앉았다. 그리고 내 두 손을 잡아 일으켰다. 나는 두 손을 사모님에게 맡긴 채로 따라 일어났다. 사모님이 나의 손을 잡아 이끌고는 김 전도사님과 사랑을 나눌 때 쓰는 안방 침대로 나를 인도했다. 안방문은 그대로 열어둔 상태였다. 안방은 거실을 가운데 두고 김 전도사님이 서재로 쓰는 방과 완전히 연결되어 있는 배치였다. 안방의 침대에서 일어나는 일은 서재에서 완전히 볼 수 있는 그런 구조였던 것이다.

박 사모님은 대단한 미인이었을 뿐 아니라, 그 아담함이 사랑스러운 몸매를 가지고 있었다. 가슴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그 봉곳함이 좋은 예쁜 가슴이었다. 사모님은 원피스 속옷 차림에 방금전까지 내게 보여줬던 좋은 재질의 팬티만을 입고 있었다. 침대에 걸터 앉은 사모님은 내 손을 잡아 끌어 나를 자신 앞에 서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손을 뻗어 내 바지의 후크를 풀기 시작했다. 나는 그저 사모님이 시키는 대로 가만히 서 있었다. 사모님이 바지를 풀어 내 무릎까지 내렸다.

“다 벗지 않을래, 바지?”

처음으로 사모님이 내게 말했다. 나는 시키는대로 바지를 완전히 벗었다. 팬티만이 자지가 크게 용솟음을 친 꼴로 들려있는 형국으로 남아 있었다. 사모님은 팬티 위로 내 자지를 감싸듯 손안에 쥐었다. 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약간은 차가운 듯한 사모님의 손길이 느껴졌다. 처음 느껴보는 충격에 나의 자지가 움찔 거렸다…

사모님은 여전히 천 위로 내 자지 대가리 부분을 가만히 만지기 시작했다. 사모님이 자지 대가리를 문지를수록 팬티의 천이 내 자지에서 나온 물로 조금씩 젖기 시작했다. 사모님의 손길을 따라 자지 대가리의 좆구멍이 열렸다 닫혔다 하는 기분이 들었다. 뭐라고 말할 수 없는 묘한 긴장감과 함께 나는 사모님의 손길이 전해주는 묘한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럴 때 즈음, 사모님은 드디어 나의 팬티를 벗겨서 내렸다. 사모님 앞에 내 자지가 대가리를 처든 모습으로 들어났다. 사모님은 온전히 드러난 내 자지를… 가만히 손가락으로 대가리에서부터 뿌리까지 한 번 훑어내린 다음… 아래의 불알 주머니를 손으로 감싸 쥐었다. 그리고 말했다…
“철이는… 자지도 참 사랑스럽구나…”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몰랐다. 그렇지만 자지도라는 말이 묘하게 들렸다. 사모님은 지금 나를 좋아해서 이런 일을 하는 것일까, 아니면 김 전도사님이 시키는 일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내게 이러는 것일까…? 혼돈스러웠다. 내 불알 주머니를 사모님은 가만히 잘 만져주었다. 사모님의 손 안에서 내 불알 주머니가 가만히 놀아난다. 사모님은 제법 능숙하게 내 불알 두 쪽을 손 안에서 이리 저리 만져준다… 그 좋은 기분을 따라 내 자지 대가리에 물이 계속 맺혀서 나온다… 사모님이 다른 한 손으로 드디어 내 자지 대가리를 잡아 내리더니…. 자신의 입 안으로 가져간다… 내 자지 대가리에 맺혀 있던 물이… 사모님의 입안에서 혀로 닦여 나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몸이 움찔대는 것을 참을 수가 없었다. 사모님의 입안 깊숙히 내 자지가 뿌리까지 들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사모님은 자지를 능숙하게 빨아 먹기 시작했다.

“아흑…”

이러다간 그만 싸버릴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나는 그만 허리를 뒤로 빼고 말았다. 사모님의 입 안에서 자지가 튕겨지듯 나왔다… 사모님의 침으로 범벅이 된 내 자지가 벌겋게 달아 올라 있는 것이 보였다.

“왜… 쌀거 같으니…?”

“네에…”

“그래도 잘 참았구나…?”

“그런 건가요…?”

“응…”

사모님은 침대 위로 자신의 몸을 완전히 올려 앉은 다음… 자신의 옆자리를 토닥이는 동작으로 나도 올라오라고 했다. 나는 천천히 사모님의 옆으로 올라가 앉았다. 사모님이 나를 마주 보는 방향으로 몸을 고쳐 앉은 다음… 내 남은 웃도리를 벗겨주었다. 나는 팔을 들어 사모님이 내 옷을 벗기는 것을 도왔다. 이내 나는 사모님 앞에서 완전한 알몸이 되었다. 그리고 사모님 앞에서 나의 벌겋게 달아오른 자지를 꺼떡이면서 앉아 있게 되었다. 사모님이 그런 내 자지를 손으로 감싸 쥐더니… 내가 다가와서는 자신의 입술로 내 입술을 포갰다. 그 다음 순간 사모님의 혀가 내 입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달고 맛있는 살덩이였다. 사모님이 가만히 내 혀와 이를 혀로 핥고 빤다. 그러면서 손에 쥐고 있는 내 자지를 가만히 쥐었다 펴는 식으로 자극을 하기 시작했다. 미칠 것만 같았다… 이런 식이라면 손 안에서 그만 사정을 해버리고 말 것만 같았다…

“네 자지… 내 보지로 먹고 싶어…”

아… 사모님의 입에서 이런 이야기가 나오리라고는 상상을 하지 못했다.

“먹어도 되지…?”

“… 네…”

사모님이 내게서 떨어져 나가더니 원피스 안쪽으로 손을 넣어 팬티를 벗는다. 팬티를 가만히 침대 옆으로 떨어뜨린 사모님이 내게 요구한다…

“내 옷… 네가 벗겨줄래…?”

나는 서툰 동작으로 사모님의 남은 원피스 속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사모님의 도움을 받아 어깨의 끈을 용캐 벗겨낸 후… 사모님의 몸 위로 남은 천을 완전히 벗겨냈다. 드디어 사모님의 몸이 완전히 드러났다. 작지만 봉곳한 가슴에 젖꽃판이 도드라진 것이 보였다. 작고 아담한 몸이였지만… 곡선만큼은 완벽했다. 아랫배가 홀쪽한 것이… 역시나 약간은 마른 것 같은 체형이었다. 옷을 완전히 벗은 사모님은 다시 내게 자신의 보지를 열어서 보여줬다.

“만져보지 않을래?”

사모님이 한 손으로 자신의 보지 살을 당기듯 열여 보이며 말했다. 속살이 젖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사모님의 보지 구멍은 왠지 현지의 것과는 달라 보였다. 그런데 솔직히 전혀 다른 나이대의 여자 보지라 그런지 달라 보였다. 그리고 사모님의 보지 털은 잘 정리가 되어 있는 것 같았다. 원래 털이 없는 것 같진 않았는데… 보지 옆 살 쪽은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는 것이 분명했다. 그렇게 보지 살이 도드라지게 보였는데, 그것을 사모님이 옆으로 열어서 보여준다. 허리를 약간 드는 듯한 자세를 취해줬기 때문에 사모님의 보지 구멍을 잘 볼 수가 있었다. 나는 사모님이 이끄는대로 손을 가져다 보지 속살에 가져다 댔다. 따뜻하면서 촉촉한 속살의 기분이 너무 좋았다…

사모님이 내 앞에서 몸을 뒤로 기대듯 누웠다. 그리고 다리를 무릎을 세운 채로 벌려주었다. 나는 그 사이로 내 몸을 가져갔다. 그러자 사모님이 내 자지를 손으로 잡아, 자신의 보지 구멍에 가만히 가져다 대줬다. 나도 모르게 나는 허리를 움직여 사모님의 보지 안으로 자지를 깊숙히 넣었다. 현지 보지의 조임과는 또 다른 전혀 다른 종류의 조임이 내 자지를 감싸 쥐기 시작했다. 나는 내 몸을 완전히 사모님 위로 포개듯 누워…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가지 않아… 차마 안에 싸도 괜찮은지를 묻지도 못하고 좆물을 사모님 보지안에 채워 놓고 말았다…

“으윽…”

내가 싸는 동안 사모님은 나를 가만히 안아주었다. 사모님의 작은 가슴이 내 가슴에 닿은 채 나는 사모님에게 완전히 안겨서, 채 사모님을 만족 시키지도 못한 채로… 그렇게 사모님과의 첫 섹스를 완결짓고 말았다…

“좋았니…?”

사모님이 물었다.

“네에…”

“나도 좋았어…”

“아…근데 제가 너무 빨리 끝나지 않았나요…?”

사모님은 고개를 가만히 젖는다.

“아니… 괜찮아… 네가 싸는 것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

“안에 싸도 괜찮아요…?”
“응… 얼마든지…”

나는 사모님에게서 몸을 일으켰다. 자지가 사모님의 보지에서 뽑혀 나왔다. 나는 그만 침대 옆에 바른 자세로 눕고 말았다. 사정을 했지만 아직 대가리를 충분히 들고 있는 내 자지를 사모님이 몸을 고쳐 앉아서는 빨아준다… 아… 아직 좆물이 묻어 있는데… 사모님이 말끔하게… 내 자지를 입으로 닦아주고는… 옆에 있던 크리넥스로 다시 내 자지를 닦아준다… 그때 안방으로 김 전도사님이 들어왔다.

“어땠니…?”

나는 차마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몰랐다.

“여보 당신은 어땠어요?”

“좋았어요… 철이 생각한 것 이상으로 좋은 몸을 가진 것 같아요.”

“그랬군요. 다행이네요.”

“네…”

나를 두고 두 부부가 이야기하는 것이 요상했다. 자신의 아내를 어린 남자 아이에게 맡기고도 아무렇지도 않은 것 같은 듯 이야기를 하는 김 전도사님을 이해하기가 어려웠다.

“철아. 너는 어땠니…? 이 사람은 네가 좋았다고 이야기하는데.”

“… 저, 저도 좋았어요…”

“그래 그럼 다행이구나…”

“… 그런데 저 이래도 되는건가요…?”

“왜? 걱정되니?”

“네…”

“걱정말아라. 이 사람도 나도 네가 좋으니… 언제라도 이래도 좋다.”

“…아… 네…”

“그리고 네가 원하는 때라면 언제라도 이 사람과 섹스를 해도 된다.”

“… 정말 그래도 되나요.”

“그래… 나와 현지도 그럴거다.”

이런 것이 공평함인지 어떤지 알 수는 없었다. 그렇지만 싫지 않은 거래이고 제안이었다. 현지와는 전혀 다른 몸의 맛을 가지고 있는 사모님을 언제라도 내 마음대로 가질 수 있다는 것은… 내게는 나쁘지 않은 거래였기 때문이다…

나에게 그런 제안을 한 김 전도사님은 곧 자신의 옷을 벗었다. 완전히 알몸이 된 채 나와 사모님이 누워 있는 넓은 침대 위로 몸을 올렸다. 아직 발기가 되지 않았지만 김 전도사님은 아주 늠름하고 좋은 자지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모님이 그런 김 전도사님의 자지를 입안으로 가져가 넣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빨고나니 김 전도사님의 자지가 아주 좋은 발기가 되어 섰다… 사모님이 내가 보는 앞에서 엎드려 누웠다. 김 전도사님이 자신의 자지를 손으로 잡고는… 사모님의 엉덩이 쪽으로 가지고 간다… 그리고 열심히… 사모님의 구멍 안으로 자지를 쑤셔 넣기 시작했다. 쑤셔 넣는다는 표현이 딱 맞았다… 김 전도사님의 몸이 완전히 사모님의 엉덩이에 밀착되었다 싶었을 때 두 사람은 약간은 힘들게 몸을 돌려 누웠다. 김 전도사님이 아래 쪽으로 눕고, 그 위로 사모님이 두 팔을 뒤쪽으로 기대면서 앉았다. 나는 놀랐다… 김 전도사님이 자신의 자지를 쑤셔 넣은 것은 사모님의 보지 구멍이 아니라 항문이었기 때문이다. 김 전도사님이 자신의 위로 몸을 기대고 있는 사모님의 허벅지를 벌렸다. 포르노에서나 봄직한 자세로 두 사람은 그런 기묘한 결함을 내게 보여줬다.

“철아… 여기 네가 들어올 자리가 있는 것 같구나…”

김 전도사님이 내게 말했다. 나는 뭔가에 홀린 듯이 두 사람이 내게 내어준 자리로 몸을 가져갔다. 두 사람의 행위를 보면서 나는 이미 두번째 발기가 시작된지 오래였다. 힘들게 사모님이 자신의 남은 보지 구멍을 내게 열어주었다. 나는 그 구멍 안으로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사모님을 사이에 두고 나와 김 전도사님은 그렇게 몸을 포개어 한 여자의 구멍들을 함께 사랑하기 시작했다. 나는 누가 뭐랄 것도 없이… 이미 내 좆물로 충분히 젖어 있는 사모님의 구멍에 깊숙히 내 자지를 찔러 넣었다. 몸을 움직일 때마다… 김 전도사님의 불알에 내 불알이 맞닿는 느낌이 들었다. 처음 느껴보는 묘한 기분이었다. 내 몸이 움직일 때마자 사모님의 작은 몸도 함께 흔들렸다. 내 몸의 움직임을 따라 두 사람의 몸도 움직였고 침대도 흔들렸다. 나는 깊이 더 깊이 내 자지를 사모님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그렇지만 두 번째 삽입이어서 그런지 처음처럼 그렇게 쉽게 사정이 찾아오지는 않았다…

“이번에는 우리 구멍을 바꿔볼까…?”

김 전도사님의 제안에 나는 사모님의 보지에 깊이 박아 넣었던 내 자지를 뽑아 냈다. 사모님이 몸을 움직여 일으키자… 사모님의 항문에 깊이 박혀 있던 김 전도사님의 자지가 뽑혀 나왔다. 사모님이 내 쪽으로 자신의 엉덩이를 들어보였다. 방금전까지 그 굵은 김 전도사님의 자지를 받았던 사모님의 항문이 어느 정도 열려 있었다. 나는 거기에 내 자지를 가져다 댔는데… 좀처럼 쉽게 들어가지 않았다. 김 전도사님이 내 옆으로 와, 내 자지를 잡고는 사모님의 똥구멍으로 좋은 위치를 가져다 주고는… 손으로 쑤셔 넣어준다… 내 자지가 뿌리까지 깊숙하게 사모님의 똥구멍을 완전히 채워 들어갔다.

“여보… 어때요…? 좋아요?”

“네… 당신 만큼이나 꽉 채우는 느낌이 … 좋네요…”

또 나를 놓고 두 사람이 이야기를 한다.

“철아… 방금전에 했던 것처럼… 이번에는 이 사람 여기를 너의 좆물로 채워보기 바란다.”

사모님의 항문의 조임은 보지의 조임보다 더 강렬했다. 내 몸의 움직임을 따라 사모님의 다른 구멍이 더 내 자지를 강하게 빨아 먹는 것만 같았다. 내가 그렇게 사모님의 똥구멍을 채우고 있을 때… 김 전도사님은 사모님에게 자신의 자지를 입으로 먹였다. 사모님은 똥구멍으로 내 자지를 받고 입으로 김 전도사님의 자지를 받았다. 나와 김 전도사님은 거의 동시에 좆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사모님은 김 전도사님의 좆물을 말끔하게 다 받아 먹는 것 같았다. 나도 질세라… 사모님의 똥구멍 안에 두번째 사정을 했다… 그렇게 나는 처음으로 한 여자의 두 구멍을 다 좆물로 채우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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