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적 알비다
5세기경 발기해(Erection Sea)를 제패한 전설속의 여해적 알비다 . 막 바다에 나온 그녀와 여자선원들이 선장을 잃은 해적선과 조우할 때의 이야기이다 .
" 제에길 - 재수없게 여자가 들러붙다니 , 이봐이봐 ! 향해사는 뭐하는거야 ? 어선따위한테 따라잡히겠다고 . "
" 선장이랑 같이 죽었어 . "
" 이봐 발손 , 여자라고 재수없게 볼게 아니야 . 난 생각이 조금 다른데 ? "
" 해적선에 여자선원은 재수없어 . "
" 우린 선장도 잃었고 향해사도 잃었어 , 우리 향해는 끝이야 . "
" 나도 알아 , 대관절 그게 무슨 생각의 이유라는거야 ? "
" 끝장난 향해 , 우리 해적 때려치우자 . "
" 참 잘났다 . 나도 그렇게 생각해왔지만 , 그래도 이대로 끝나는건 싫어 . 보물지도는 ? "
" 그게 진짜 보물지도인지도 , 누가 가져갔을지도 모르잖아 . 지금은 5세기라고 ? 이미 실력있는 해적들이 채갔을거야 . "
" 그래 부선장 , 하지만 이대로 끝나는건 싫어 . 어린시절 돈 많이벌어서 질병이 없는 여자랑 자보겠다는 꿈은 ? "
" 아쉽긴 하지만 저기 풋내기 여자들이 많잖아 . 바다에 나온 치들이 다 그렇듯이 온갖 질병투성이이겠지만 . "
" 그래 부선장 좋은 생각났어 . 저 여자들 전부 따먹고 바다에 버리자 . 악명을 쌓는거야 . 위대한 해적이 되는거야 . "
" 좋아 , 전투에서 잃은 명성을 회복하고 다시 위대한 해적이 ! "
" 히끅 ! 나한테도 여자가 돌아오는거야 ? "
" 그럼 , 제일 나중에 . 이봐 , ♣?접어 ! "
" 히히히 좋아 , 온갖 질병을 옮겨주겠어 . 평생 남자들한테 인기없게 - 히끅 "
해적들의 목적지향성없는 대화가 끝나고 서서히 해적선과 어선의 거리가 좁혀졌다 .
" 이봐 여자 해적들아 ! 우리 배에 태워줄게 , 어서 타 ! "
" 고맙다 이 녀석들아 ! "
풋내기 해적 알비다가 내려오는 밧줄에 몸을 실었다 . 잇달아 알비다의 여자선원 여섯명이 따라올라왔다 . 파도에 해풍에 극지방의 추위에 시달리면서 일개월 향해한 그녀의 모습에는 희미한 기풍뿐 , 뱃사람이 다 되었다 . 헝크러진 긴머릿결은 머릿땀과 바닷물로 뭉쳐져있었다 . 빛나는 푸른눈동자는 간신히 마지막 자존심으로 부들거리며 초점을 잃지않으려고 노력했지만 , 눈가에 낀 눈꼽이라던지 머리에서 떨어진 비듬따위라던지 하는 이물질들이 뒤섞여 아름다움을 더러움으로 감추고있었다 . 오똑하고 매혹적인 코도 각질과 이물질로 덮여있었고 콧구멍에는 콧물찌꺼지나 콧털이 삐져나온거나하는건 보기 그다지 좋지않았다 . 입술에는 과거 왕실의 고귀함을 닮아 다물어져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얼굴이 그을리고 더러워서 그닥 빛을 발하지 않았다 . 다만 멜론만한 검은 코르셋으로 싸여진 두덩이 젖이라던지 , 굶주렸는지 뱃근육이 돋보이는 점이라던지 , 두꺼운다리의 근육과 다리의 라인은 싸구려 털망토에 히끗히끗보이는게 제법 볼만했다 . 나머지 여자들은 정어리나 학꽁치같이 멍청히 보였다 . 아름다움이 상실된 그녀라 할지라도 굶주려서 막내선원을 따먹는 거친 해적들에게는 보는 것만으로도 감격적이였다 . 알비다가 먼저 말을 걸었다 .
" 네가 선장이냐 ? "
" 그렇다 . 선장이 없는 지금은 내가 선장이다 . "
" 나는 알비다 해적단의 선장 알비다라고 한다 . "
" 그래 당신은 아름다운 여자야 . 우선 우리 배에 탈 자격을 시험해봐도 될까 ? "
" 물론이다 . 검술실력을 보여줄까 ? "
" 크크크크 , 아니 , 허리를 얼마나 잘 놀리는지 보여다오 . "
부선장이 알비다를 벽에 밀어붙이고 , 검은팬티위로 가랑이사이에 손가락으로 비볐다 . 그 급조된 신호를 받고 남자해적들이 여자해적들을 짝지어 애워患?.
" 신사답지 못한데 ? "
" 난 해적이야 , 앙탈부리지말고 확실히 만족시켜줘 . "
" 이게 입단시험이야 ? "
부선장이 알비다를 내려보면서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나긋나긋 대꾸했다 . 하지만 아랫쪽 부선장의 손가락 세개가 부들거리며 팬티위로 알비다의 보지를 과격하게 찔러대고 있었다 . 검은팬티에 구멍이 뚫리고 알비다의 보지에서 피가 흘렀다 . 알비다는 고통을 꾹 참으며 비아냥대고 있었다 .
" 그래 . "
왠지 모르게 화가난 부선장이 어금니를 깨물며 대꾸했다 .
" 흐응 ~ 이 해적단 맨 맴버는 몇명 ? "
" 죽은 선장 , 나 , 죽은 일등향해사 , 발손 , 병자 알제인 그리고 외발 잭슨 "
" 하나 둘 , 셋넷 , 다섯 음음 음 .. 음음음 .. 그리고 열여섯 . "
그 목소리에는 미세한 떨림이 있는 매혹적인 목소리였다 . 부선장의 근육질 오른팔에 힘줄이 서고 두꺼운 그 손가락이 세개나 알비다의 보지를 과격하게 쑤셔댔다 . 부선장은 손에 피가 흐르고 있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 알비다의 태도가 그의 자존심에 상처입혔다 . 울긴커녕 알비다는 입고리를 치켜올리고 눈동자는 흔들림없이 부선장을 노려보고 있었다 .
" 흐음 이상한데 ? "
" 뭐가 . "
" 그럼 저 열세명 남자들의 후장을 쑤신거야 당신 ? "
부선장은 몸속의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못하고 알비다를 내동댕이치려 왼쪽어깨위로 들어올렸다 . 알비다의 보지가 남녀해적들앞에 손가락 석개를 끼워놓고 선보여졌다 . 부선장은 이성을 되찾고 그 청중들 앞에서 알비다의 보지를 쑤셔댔다 . 부선장이 핏대세우며 소리쳤다 .
" 이놈들아 ! 배안에있는 모든 여자들을 따먹어도 된다 ! 알비다는 내가 박살낸다 , 알아서 짝지어 따먹도록 ! "
알비다가 그 말을 듣고 다리를 흔들어대며 저항했다 . 붙잡힌 여자해적들중 절반은 눈을 부릅뜨고 온힘을 다하여 저항하고 있었지만 , 반은 이미 리더가 능욕당했을 적부터 홀라당벗겨진채 구멍 세개를 모두 내주고 있었다 . 부선장은 발버둥치는 알비다를 업은채로 선내로 들어갔다 .
알제인은 여자한명과 힘겨루기를 하고 있었다 . 제일 힘세고 못생긴 호피무늬 팬티를 입고있는 여자가 알제인의 몫으로 떨어졌고 , 하나있는 옷가지인 팬티를 벗기려고 둘이 겨루고 있는 것이다 . 반쯤벗기고 한대얻어맞고 다시 팬티는 원래있던 자리를 되찾았다 . 최고참인 발손과 잭슨이 남은 여자중 제일 예쁜 여자를 차지했는데 , 그녀 역시 귀족에 피가 흐르는 몸이였다 . 용감한 그녀는 선장이 능욕당했을 적부터 스스로 옷을 벗고 다리를 벌린채 누운 여자해적중 하나였다 .
" 휘유 , 예쁜데 아가씨 ? "
" 너무 예쁜데 발손형 , 난 내 눈을 믿지 못하겠어 . "
" 흥 , 어서 해보시지 꼬추달린 놈들아 . "
취향이 특이한 발손이 그녀의 귀족의 피가흐르는 굳센 입술위로 엉덩이를 들이밀고 무자비하게 깔고 뭉개 비볐다 . 턱관절이 아파와 벌려진 입으로 어거지로 발손의 항문이 치아에 닿았다 . 그 아래에는 다리를 잡고 외발 잭슨이 그 우아한 다리를 핥아댔다 . 남은 여자 넷에게 해적 아홉이 배당되었다 . 막내 남자만이 부산히 돌아다니며 심부름을 했다 .
" 넌 아직 여자를 먹기엔 이르지 , 나중에 우리 차례가 끝났을때 창고에서 시간을 갖게해줄게 . "
" 예 호티브형 "
호티브는 미역머리 여해적의 입에 맥주를 들이붓고 맥주가 미역머리의 목구멍에 들어가든 방바닥에 흘러 없어지든 할때까지 뜨거운 키스를했다 .
" 우헤헤 ! 나는 여자도 술도 좋아하니까 같이 먹어야지이 ~ 히끅 ! "
미역머리의 후장과 보지는 또다른 해적들의 좆들에게 쑤셔지고 있었다 . 미역머리는 술에 의지해 그 고통을 잊으려 노력했다 . 여해적 무리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자는 이미 수차례 섹스한 경력이 있었다 . 그녀는 어린 여해적들의 고생을 최대한 줄이고자 남자들을 네명이나 끌어안았다 . 그녀의 항문과 보지와 입에 해적들의 좆이 , 젖가슴 사이에는 사긴의 좆이 끼어있었다 .
" 어이 ! 사긴 , 이쪽좀 도와줘 , 이 여자가 잭의 고추를 깨문채 놓아주지않아 ! "
" 어어 , 지금 도와줄게 . "
" 어딜가 자기 , 나와 함께 자자 응 ? 난 질병도 없고 젖가슴도 크단다 . "
" 헤헤 미안 친구야 , 이 여자랑 한번만 자고 도와줄게 . "
눈가에 흉터가 있는 제일 사납게 생긴 여해적은 잭의 자지를 물고 놓아주지않았다 . 잭이 저항하는 그녀의 입에 억지로 좆을 들이밀었다가 불상사가 생겨났다 . 그 동료해적이 그녀와 그를 떼어낼라고 부단히 애쓰고 있었다 . 남은 여해적은 아직 어른이 아닌 것 같았는데 그녀를 달랠려고 남자 해적이 부단히 애쓴다 . 알제인은 호피팬티를 벗기려고 씨름하고 있었다 . 알제인과 호피팬티여해적이 바닥을 구르며 힘을 겨루었다 .
" 이 여자한테 닭고기와 달걀요리 냄새가 나서 좋아 . "
" 바보야 씻지않아서 나는 냄새야 , 어서 핥아 ! 핥으라고 ! "
" 읍읍 ! "
" 그래 , 원래 섹스란 여자가 남자의 항문을 빨아주는거야 , 어서 핥아 ! "
발손이 여전히 귀족의 피가흐르는 여자 안젤리카(구)의 턱뼈를 엉덩이로 짓눌렀고 잭슨은 닭고기 냄새가 난다며 그녀의 다리를 핥아댔다 . 미역머리는 술에 취에 얼굴이 발갛게 되고 항문과 보지에 정액을담은채 벌렁거리며 호티브의 좆을 빨았다 . 막 사정한 두 해적은 잭과 눈에 상처가 있는 그녀를 떼어놓았다 . 미역머리의 질에 사정한 선의가 구멍뚫린 자지의 치료를 도왔고 미역머리의 항문에 사정한 벨로트가 상어같은 여해적에게 재갈을 물렸다 . 그리고 나란히 동료해적과 재갈문 여해적의 질과 후장을 쑤셨다 . 최고령 여해적 , 그래봤자 30대 초반의 여해적은 후장과 질의 두명을 사정시켰지만 다리로 붙들고 놓아주지 않았다 . 양손에 해적둘의 좆을 잡고 나란히 빨아댔다 .
" 자기 , 가지 말아줘 , 모든지 할게 정말 응 ? "
" 우리 좀 쉬고 싶어 . "
" 한번만 더 셰리의 구멍을 쑤셔줘 . "
" 헤헤 그랭 , 난 벌써 섰어 . "
" 나도 , 마담 셰리는 좋은여자야 . "
제일 어린 여해적에게는 되려 남자해적이 술이니 고기니 하는것을 바쳤다 . 여해적은 천연덕스럽게 받아먹었다 .
" 고마워요 , 해적오빠들도 좋은 사람인 것 같아 . "
" 헤헤 , 이건 비밀인데 . 여자 해적들은 한번씩 따먹고 그냥 바다에 던져버릴거야 . 하지만 너는 바다에 던지지 않을거야 . "
어린 여해적이 울음을 터트렸다 . 여러모로 향해하면서 이러저러 힘든일이 많았던 터라 울음을 꾹 참고있었다 . 언니들이 남자해적들에게 대줄때는 거의 울뻔했다 . 남자해적이 섹스하자고 조르는 것을 멈추고 고기니 술이니하는 것들을 가져다 주지않았으면 이미 터졌을 울음이였다 . 선내엔 잠깐 정적이 감돌았다 . 남자해적이 둘이나 달래려 애㎱립?그게 선장실에 까지 들렸나보다 . 문이 쾅하고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
알비다가 난교가 벌어진 곳으로 걸어왔다 . 그녀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 보지에 분홍빛깔 액체를 뚝뚝흘리고 있었다 .
" 막내를 울린게 누구냐 ! "
남자해적들의 간담이 서늘해지게 크고 날카로운 목소리였다 . 발손이 꿋꿋하게 말을 되받았다 .
" 응 ? 우리 친구들이 애 좀 울린것 같고 너무 그러지마라아 ? "
" 막내를 울린게 누구냐고 물었다 ! "
" 후후 .. 그게 나라면 ? "
발손이 2인자 답게 자신이라고 대답했다 .
" 승부를 신청한다 ! "
" 킬킬 , 무슨승부냐 ? 칼싸움이냐 ? 그것도 아님 힘겨루기라도 해볼테냐 ? 카드게임이니 하는 시시한건 이쪽에서 거절이다 . "
" 모두 틀렸다 . 누가 허리를 더 잘 쓰나 승부하자 ! "
" 우.. 우오 ! "
" 오오 ! 발손 , 그 여자를 북극으로 보내버려 ! "
해적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 여자해적들만이 불안하게 지켜볼 뿐이였다 . 여자해적들을 따먹는 것을 관두고 하나둘 남자해적들이 몰려들었다 . 열네명의 남자해적들이 직경 2M 정도의 원을그려 섰다 . 네명의 여해적들은 어린여자해적을 둘러싼채 달랬다 . 남녀 해적한쌍은 여전히 갑판에서 뒹굴었다 .
발손이 누워서 입을 벌리고 있고 알비다가 그의 배꼽아래에서 앉지도 서지도 않은 자세로 북이 울리기를 기다렸다 .
" 헤헹 , 뭘 하려는건진 모르겠지만 난 섹스할때 한번도 사정해본적이 없다구 ! "
" 푸하하 그건 무섭구나 , 혹시 너가 성기능장애가 있다면 조금 힘들지도 모르거든 ! "
1분 , 1분내로 발손이 사정하면 알비다의 승리이다 . 반대로 사정하지 못하면 발손의 승리이다 .
" 내가 이기면 나를 이 배의 선장으로 인정하고 막내를 울린걸 사과해라 ! "
" 좋아 , 내가 이긴다면 내 똥을 먹어야 할거다 ! "
둥두둥둥 ! 북이 울렸다 . 알비다가 정액 범벅이 된 보지를 발손의 자지에 밀어넣었다 . 짝짝짝짝짝 ! 알비다의 보지가 발손의 자지끝에서 뿌리로 갈땐 , 탄력적인 엉덩이가 발손의 허벅지를 가볍게 치면서 경쾌한 소리를 냈다 . 쩍쩍쩌억 -! 반대로 자지뿌리에서 자지끝으로 갈땐 야릇한 소리를 냈다 . 1초동안 3번의 소리가 들릴정도로 빨랐다 . 알비다의 허벅지근육이 돋보였다 .
" 커헉 ! "
40년동안 동정이였던 발손이 청년을 잃었을 그 순간부터 , 발손의 머릿속에 주마등이 스쳤다 .
발손의 어린시절 , 발손의 어머니는 창부였다 .
" 엄마 모해 ? "
그때 발손이 봤던건 정좌로앉은 낮선남자의 좆을 보지에 꽂고 아양을 떨던 어머니였다 . 신음을 흘리며 아양을 떠는 발손의 어머니 대신 낮선남자가 대신 말했다 .
" 섹스라는것 한단다 . "
" 섹스가 뭐야 아저씨 ? "
" 좋은거란다 . 나중에 어머니에게 해달라고 하렴 크큭 ! "
여전히 신음이 흘렀다 . 남자가 나가고 녹슨 구리같은 동전들을 세던 발손의 어머니에게 발손이 외쳤다 .
" 섹스하자 ! "
" 하아 - 나 지금 피곤해 . 어서 끝내자 이리와 . "
" 헤헤 . "
발손이 남자처럼 의자에 앉았다 . 발손의 어머니가 발손의 발밑에 얼굴을 대고 누웠다 .
" 내려와 "
발손이 의자에서 내려오려다 머릿카락을 밟고 그대로 그의 어머니의 얼굴을 깔고 뭉겠다 .
" 히익 ! 엄마미안 ! "
" 아 - 귀찮아 , 그냥 이대로 하자 . "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달라도 그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을까 , 발손은 매우 행복했던 유년의 추억으로 여겼다 . 발손은 그 뒤로 여객선이나 마을에서 납치해온 여자들을 그런식으로 괴롭히고 바다에 버려왔다 . 그 잔혹함을 인정받아 선장이 없는 그 해적단에서는 부선장 다음으로 인기 있었다 .
발손이 정신을 차리고 나니까 이미 사정한 뒤였다 . 알비다의 향에 취해 달콤한 봄꿈을 꾼 것 같았다 .
" 뭐야 이 오징어는 .. ? "
" 바..발손씨 ? 대체 .. "
" 이 .. 이봐 , 벨로트 , 지금 몇초가 지났지 ? "
" ... 8초다 . "
" 발손씨 실망이야 . "
" 맞아 , 여자가 곱상하다고 해서 1분도 못버티다니 . 이런 허무한 승부 난 인정 못해 . "
" 무슨 수를 쓴건진 모르겠지만 , 아직 나는 너를 선장으로 인정못한다 . 나와 승부하자 ! "
잭슨이 나섰다 . 알비다는 발손에게 어이없어하다가 잭슨을 보고 피식웃었다 .
" 좋아 , 한명씩 덤비라구 . 네 놈들 모두 승부에서 지면 나를 선장으로 인정해야 한다 . "
바닥에 잭슨이 눕고 그 위에 69자세로 알비다가 포개어 엎드렸다 .
" 뭐냐 ... "
" 풋 , 네놈은 입으로 끝내줄게 . "
노리고한 알비다의 고의였는지 아니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알비다의 보짓살냄새를 맡은 잭슨은 이미 쿠퍼액을 질질흘리는 상태가 되었다 . 어렸을 적에 비슷한 냄새를 받은 적 있다 . 부자 동네를 떠돌아다니며 레스토랑에서 먹을 것을 훔쳐먹던 시절 , 운좋게 아직도 미약하게나마 온기가 느껴지는 치즈얹은 스테이크를 맛본적 있다 . 알비다의 보지향은 그것을 닮았다 . 조금 새큼하고 두툼한 소고기의 냄새가 났다 . 비릿한 레어의 피향 , 향긋한 밤꽃향 , 거기에 얹혀져 바다의 비릿한 향 . 안씻은 여자의 암향 . 알비다의 보지를 최초로 자세히 볼 수 있었는데 , 알비다의 것은 그가 보기에 뭐랄까 , 떠돌이가 되기 전 , 누나의 보지와 닮았다 . 당시 열다섯이였던 누나의 보지 , 면도한 흔적도 없이 깨끗한 하얀보지에 한줄기 분홍색 꽃잎이 있었다 . 보지의 그 주름도 , 떨어질 것같은 흰 액체도 누나의 것과 닮았다 . 누나한테는 미안하지만 향만 더 좋다 . 하지만 이제 스물이 넘은 게다가 해적인 그녀의 보지가 어째서 열다섯이였던 누나의 보지를 연상케 하는것이냐 ? 잭슨은 의아했다 . 그때 북이 울렸다 . 둥두둥둥 !
" 쫍 쫍 쭈왑 ! 학 ?"
" 쭙쭙 쭙 쫍 "
" 뭐하는거야 ? 당신 ? "
" 쭙쭙 쭙 쫍쫍 "
잭슨이 그 향기에 취해서 알비다의 보지를 빨았다 . 잭슨은 피의 맛과 정액의 맛 , 그리고 희미한 새큼한 여자의 질액을 맛봤다 . 행복했다 . 눈을 지그시감고 행복에 겨워있는 잭슨을 표정을 본 알비다는 흐뭇한 미소를 짓고 다시 잭슨의 자지를 빨았다 .
" 음흠~ 항 쭙쭙 흐음 쭙쭙 "
" 쫍쫍 쫍 쭙 "
" 츄릅 쭙 쭙쭙 하앙 츄릅 "
잭슨이 30초가 채 되기전 흰 액체를 뿜어냈다 . 잭슨은 알비다의 보지를 계속해서 빨아댔고 알비다는 잭슨의 정액을 뱉어내고 잭슨이 멈출때까지 앉아서 기다렸다 . 잭슨은 행복한 나머지 꿈을 꾸었다 . 선장과 향해사가 죽지 않았을 적 , 잭슨이 선장과 무언가 웃으며 "위험한 물건"을 창고로 옮기던 중이였다 . 선장이 좋아서 바다에 나온 그 , 꿈에서나마 만난 선장이 반가웠는지 더 활기차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 바닥에 박힌 못에 발을 찧어 그 위험한 물건 , 술통같은 물건이 바닥에 닿고 그게 굴러서 선장과 향해사가 있는곳에서 터졌다 . 그 사건으로 잭슨은 다리한쪽을 잃었고 선장과 향해사는 목숨이 위태로웠다 . 죽음을 앞둔 선장의 입이 희미하게 무언가 말을 전하려는 듯이 움직였다 . 잭슨은 그것을 자세히 살폈다 . 선장의 입에서 목소리가 조금 새어나갔다 .
"그만 ... 이제 그만해 "
잭슨은 정신을 차렸다 . 자신이 알비다의 허리를 끌어안고 보지를 열심히 빨고있었다 . 알비다는 엉거주춤하게 쭈그려앉아 잭슨의 내숭을 받아주고 있었다 .
" 푸하하하하 잭슨녀석 ! "
" 엄마젖이 생각나나보지 ? "
잭슨은 얼굴을 후끈 붉히며 재빨리 일어섰다 . 자신을 올려다보는 알비다의 얼굴에 선장의 얼굴이 스치자 , 부끄럽고 스스로 화가나서 선실로 들어가버렸다 .
" 자 다음 ! "
호티브가 관객들에게 떠밀려 머리를 긁적이면서 알비다의 앞에 섰다 .
" 히끅 ! 나도 도전해볼까 . 난 당신을 선장감이라고 믿어 , 하지만 당신과 자보고 싶어 히끅 ! "
" 인사불성이군 ! 어때 ? 30초면 될까 ? 당신 이미 나를 선장으로 인정하고 있으니까 다른 벌칙을 받는건 어때 ? "
" 좋아 히끅 , 내가 이기면 당신은 내 똥을 먹어야 할거야 . "
" 좋아 , 내가 이기면 넌 바다에 몸을 던져 , 그렇게 해서 술이 깨고나면 나한테 대든걸 후회하게 될꺼야 . "
" 크하하하 좋아 좋아 ! 여자치고 호쾌해서 좋군 , 역시 선장감이야 ! 히끅 "
해적들은 미소를 짓거나 크하하 웃었다 . 분위기를 살피던 최고령자 셰리가 불안함을 느꼈는지 대뜸 원안을 비집고 들어왔다 .
" 이건 어때 ? 우리 선장이 지면 나 역시도 너의 똥을 먹겠어 . "
장안은 어느때보다 열기가 끌었다 . 군청색의 짧은 머리카락과 초승달같은 눈썹 , 새벽바다색의 눈동자와 검은 마스카라 , 도도한 콧대와 붉게칠한 입술 , 깎아지르듯한 턱선 , 육덕진몸 , 특히 그 젖가슴은 매우컸다 . 알비다에게 무차별로 당하던 그들이 드디어 알비다에게 똥을 먹일 수 있으리라 기대했는데 , 이건 아까의 난교때 혼자서 넷을 상대하던 여자한테도 똥을 먹일 수 있었다 . 그 도도한 콧대를 가진 그녀는 여럿 K.O시켜놓고 본인은 뻔뻔하게 힘들어하지 않았던터라 얄미웠다 . 그녀에게 K.O당한이들의 환호성이 높아졌다 .
" 물론 조건이 있어 , 선장과 내가 협의해서 위와 아래 , 두 부위를 함께 공략할꺼야 . "
알비다는 왠지모를 불안한 분위기에 선원한명이 몸소 도우러 오자 힘이 났다 . 30초라서 허세부려놓고 조금 불안했는데 둘이라면 20초안에도 싸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 호티브도 후끈거리는 장내의 분위기에 취해서 흔쾌히 응했고 , 이번에는 양팀의 살벌한 분위기 없이 순전히 친목을 위한 경기가 된 것 같았다 . 알비다는 이번에 "비기"를 쓰리라고 결심했다 . 알비다는 셰리의 귀에 입을 대고 속삭였다 .
" 아래를 맡아 . "
호티브가 누워있고 셰리가 호티브의 배꼽아래에 무릎꿇고 앉았다 . 셰리의 검은 보짓털앞에 호티브의 좆이 껄떡댔다 . 알비다는 셰리와 등을 맞대고 호티브의 얼굴 양옆을 손으로 짚은채 고개숙이고 있었다 . 호티브가 실실대며 알비다를 올려다봤다 . 여유로운 챔피언 알비다도 미소지어줬다 . 어디까지나 친선경기의 일종이였다 . 둥두둥둥 ! 북소리가 울렸다 . 셰리가 호티브의 좆을 항문에 집어넣었다 . 너덜너덜한 보지보다 흥분시켜주리라고 믿었다 . 셰리가 자신있는 부위이기도 하였다 . 효과가 있었는지 항문에 좆이 들어간 호티브가 벌써부터 움찔거리며 땀을 흘렸다 . 알비다는 호티브의 배꼽위에 앉은채 고개숙여 호티브의 입에 혀를 집어넣으려 했다 . 보지라던지 항문이라던지 하는건 이 해적선위에 올라타기 전까지 써본적 없었다 . 하지만 혀라면 달랐다 . 그녀는 이미 수차례 그 혀로 남자를 꼬셔냈었다 . 하지만 문제는 호티브가 입을 열지 않는 다는 것이였다 . 입술을 손가락으로 벌려보기도 , 혀로 비벼보기도 했는데 입이 좀체 벌어지지 않았다 . 시간이 임박해있었다 .
" 푸헤헤헤 ! 호티브녀석 , 여왕의 키스를 거절했어 ! "
" 크크크 크게 될 녀석일세 . "
알비다 그녀가 아무것도 못한새에 10초가 지났으리라 , 다급해진 그녀는 대뜸 귀를 빨고 입술을 빨았다 . 효과가 없어보이자 몇번의 섹스로 축축해진 보지를 호티브의 얼굴에 대고 쭈그려앉아 비볐다 . 그러면서 혀로는 배꼽을 핥고 손가락으로는 젖꼭지를 비벼댔다 . 앞으로는 셰리가 필사적으로 허리를 움직여 항문을 혹사시키고 있었다 . 항문을 쪼인채로 몸을 비틀고 엎드려서 호티브의 더러운 발가락을 빨기도 하고 , 허벅지를 움직여 빠르게 호티브의 자지를 피스톤질 하기도 했다 . 그때 보지 향기때문에 위태롭던 호티브가 손을 들었다 ! 손은 그대로 자신의 얼굴을 향하여 자신의 코를 집어막았다 . 절반의 시간이 흘렀다 . 그녀들의 행동이 워낙 재빠르고 재치있게 통통튀었으나 , 호티브는 입을막고 코를 막고 마치 모든 감각을 정지시키려는 듯이 보였다 . 알비다는 엉덩이랑 허리의 라인 , 그 절구통같은 몸매를 다리에 힘을 실어 지탱해 기마자세를 취했다 . 호티브의 입 위정도에 그녀의 보지가 있었다 . 알비다는 그의 눈이 감기기전에 손가락을 보지와 항문에 넣고 비벼댔다 . 움찔한 호티브는 눈마저 감아버렸다 .
" 푸하하 눈마저 감아버렸어 ! 저 녀석을 선장으로 삼아버리자 ! "
" 아니 이건 친선경기일 뿐인데 뭐 , 하지만 알비다와 셰리년이 똥을 먹지 않으면 정말로 돌에 묶어 바다에 던질거야 . "
알비다는 허둥지둥 셰리앞의 아랫쪽으로 갔다 . 호티브의 한쪽 다리를 번쩍들었다 . 셰리는 항문에 좆을 담굼질 한채로 호티브의 허리를 끌어안고 땟국물흐르는 쇄골과 썩은내나는 입술을 빨고 핥았다 . 정말 몇초 안남았다 ! 알비다가 셰리만은 똥맛을 보여주지 않을 요량으로 호티브의 항문을 핥아댔다 . 호티브의 엄지발가락에는 청결함을 잊은채 자신의 보지를 끼워넣었다 . 발톱이 보지에 찔려지는게 느껴졌다 . 엄지발가락이 꾸물거렸다 . 알비다가 혀를 항문에 집어넣고 핥아댔다 . 셰리가 미끌어지듯 앞으로 밀려나가고 호티브의 좆이 셰리의 항문밖으로 빠져나갔다 . 30초는 역시 무리인가 , 알비다는 항문을 빨다가 눈 앞의 좆대가 보였다 . 별로 깊이 생각할 겨를 없이 본능적으로 셰리의 똥찌꺼기가 군데군데 붙은 좆을 입에넣고 빨아댔다 . 셰리는 망연자실 아무것도 안한채 엎드려있었고 알비다는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호티브의 좆을 빨았다 . 1분정도가 더 지났을때야 정신이 든 셰리가 해적몇몇과 뜯어말려서 알비다를 일으켜 세웠다 . 승리한 호티브가 씨익 웃었다 .
나무를 긁어낸 바가지 하나가 바닥에 깔리고 호티브가 쭈구려 앉아 푸디딕 푸디딕 똥을 쌌다 . 200ml정도의 물똥이 채워졌다 . 호티브가 알비다에게 엉덩이를 내밀며 말했다 .
" 우선 이것부터 핥아 . "
알비다가 머뭇거렸다 .
" 칫 , 뭐야 저녀석 허세만 부리더니 , 역시 여자는 선장자격이 없는건가 ? "
" 맞아 , 치마나 입고 화장이나 하는 여자들이 무슨 해적질을 한다고 . "
" 저년은 끈하니까 화장실에 묶어놓고 성노예로 삼고 남은 잔당들은 돌에 매달아 버려야겠다 그냥 . "
결심이 선 알비다가 호티브의 항문을 혀로 핥았다 . 과장해서 혀를 길게 빼물고 억척스럽게 혀로 쓸어냈다 . 호티브의 똥에서는 비린내가 났다 . 변은 물컹물컹한 알갱이였다 . 해적들의 박수소리와 환호성이 들리고 알비다의 앞에 똥바가지가 놓여졌다 . 알비다가 그것을 침울하게 내려다봤다 . 이내 그 레드브라운의 물똥을 양손으로 들었다 . 호티브의 말에 입에 대려던 바가지를 멈칫했다 .
" 그거 전부 다 삼키면 셰리에겐 똥을 먹이지 않겠다 . 대신 너가 먹지 못한만큼의 똥은 네 친구가 먹어야 할거다 . . "
" 그 약속 꼭 지켜라 . "
알비다가 씨익웃더니 붉은색이 섞긴 그 고동색 변을 입에 대고 모조리 삼켰다 . 순식간의 일이였다 . 쉬지않고 꿀꺽꿀꺽 삼켰다 .
" 욱 ! "
그녀의 몸이 받지 않아 이내 그녀의 목에서 변이 역류에 바가지에 다시 쏟아넣었다 . 뱃속에서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따위와 함께 . 똥바가지에 녹색인 무언가가 둥둥떠있었다 . 그녀는 누가 말할틈도 없이 그것을 다시 꿀꺽꿀꺽 삼켰다 . 몸속에서 비린내가 올라오고 목과 위장이 뜨거웠다 . 썩은 생선이나 썩은 계란보다 심했다 . 쓴맛과 단맛이나고 비린내가 올라왔다 . 해적생활을 견디고 막 해적들의 항문과 셰리의 변과 해적들의 좆 , 씻지않은 몸따위를 견뎌낸 알비다에게도 참기힘든 역겨운 냄새였다 . 이윽고 박수소리가 들렸다 .
사실 해적들도 그녀가 그것을 마셔내리라는건 생각치도 못했다 . 왜냐하면 본인들도 할 수 없는 , 있을 수 없는 용기이기 때문이다 . 죽는 것과 맞먹게 싫었으리라 . 호티브의 쥐같이 생긴 얼굴이 한몫하기도 했고 , 무엇보다 그들의 똥은 모두 구역질나는 냄새가 났다 . 그래서 화장실이 있음에도 배밖으로 엉덩이만 내밀고 똥을 患?. 화장실이라는게 바다로 배설물이 버려지는 것이기는 했지만 바다로 버려지는 과정에서 나무벽에 닿는다면 닦을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 그정도로 싫었던 똥인데 , 그것도 여자가 , 미인이 그것을 먹었다 . 해적들은 단지 그녀를 골려줄 셈이였다 . 여자니 뭐니하면서 비아냥대다가 선장으로 삼은 뒤에도 두고두고 놀려먹을 심산이였다 . 하지만 먹어버렸다 . 일당이 다같이 한 일이기는 해도 호티브는 미안해서 몸둘바를 몰랐다 . 그런 호티브를 눈치챈 해적들이 호티브를 그녀앞에 무릎꿇려놓았다 .
" 뭐냐 ..? 똥을 먹여서 미안하다 , 그런거냐 ? "
" ... "
" 뭐야 호티브 어서 사과해 ! "
" 호티브 돌에 묶어 바다에 빠뜨리기전에 사과해 ! "
해적들이 사납게 말하자 호티브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
" 미안.. 난 정액이 나오지 않는다 .. 사고로 불알 양쪽을 다쳤어 .. "
정적이 감돌았다 .
" 푸하하하하하 ! "
해적들은 다시금 깜짝놀랐다 . 알비다가 웃고있는 것이다 .
" 뭐야 그런거였어 ? "
" ... 그렇다 .. "
" 난 또 , 내가 매력이 부족해서 사정을 못시킨건줄 알고 한참 시무룩해있었네 푸하하 ! "
여해적들도 해적들도 그녀의 그런 면모에 얼굴을 붉혔다 . 몇몇 남자해적들은 이미 몸이아닌 마음으로 존경하고 있었다 . 특히 막내선원이 몸속안에 끓어오리는 어떠한 감정을 느꼈다 . 알비다가 배의 측면으로 걸어갔다 . 난간을 붙잡고 속을 개워냈다 .
" 우웩 ! 욱 ! 아 진짜 구역질나 ! 우욱 ! 우웩 ! "
" 푸하하하 선장 ! "
" 선장 ! 저희 감동했어요 선장 ! "
해적몇명이 물바가지를 알비다에게 대령했다 . 알비다는 미역과 작은 조개껍데기를 한데모아 깨끗하게 입을 헹궈냈다 . 양치질을 하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면서 해적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다 . 대부분 그녀의 용감함을 칭찬하는 말이였다 . 셰리도 이제야 안심이 되어 여자해적 무리가 뭉쳐있는 곳으로 되돌아갔다 . 라임 두어개를 껍질채 씹어먹어 냄새를 지운 그녀가 다시 배의 한가운데로 돌아왔다 . 그녀가 돌아오자 해적들이 다시 원을그리며 우르르 모였다 .
" 다음 ! "
벨로트가 로프를 들고왔다 .
" 존경하는 선장님 , 게임하나 합시다 . "
" 시시껄렁한 카드놀이 따위면 미워할꺼야 ? "
" 푸흐흐흐 , 정말 여자답지 않으시다니까 . 물론 카드놀이 따위는 아닙니다 . "
" 뭐든 어서해봐 게임이라면 내가 이길테니까 . "
발가벗겨진 알비다가 돗대에 묶여졌다 . 팔은 뒤로 하고 돗대와함께 몸에 감싸진 줄위로 다리가 M자로 벌려졌다 . 그 상태로 다시 묶이니 자유로운 곳이 없었다 .
" 제가 선장님에 보지에 좆을 박아놓을 겁니다 . 선장님은 보지힘만을 이용해서 저를 "사정"시키면 됩니다 . "
" 시간은 ? "
" 선장님이 직접 결정하십시오 . 호티븐때처럼 트릭은 없습니다 . 다만 도전하는 시간이 길수록 벌칙받는 시간도 길어질겁니다 . "
" 벌칙이 뭔데 ? "
" 도전 시간이 1분이라면 1시간동안 이렇게 묶인채 있으셔야 합니다 . 무슨일을 당해도 없던일로 하셔야 하구요 . 3분이라면 3시간동안요 . "
" 룰은 대충이해했어 , 그럼 네 벌칙은 무어냐 ? "
" 선장님이 정해주세요 . "
" 뭐든 상관없다면 정해주지 , 난 아직 아까일 안잊었어 . "
" 선장님에게 제 후장의 순결을 드리겠습니다 . 착용하는 딜도를 빌려드리죠 . "
" 독특한 취향이시구만 ? 그런데 딜도는 왜있는거야 ? "
" 아 , 막내의 것입니다 . "
" 재미있는 해적단이구만 . 좋아 , 30초동안 하자 . "
" 예 , 갑니다 ! "
둥두둥둥 ! 북소리가 울리자 벨로트가 알비다의 보지에 좆을 찔러넣었다 . 벨로트는 참고자 눈을 감고 팔짱을 꼈다 . 알비다가 매혹적인 눈으로 내려보더니 보지를 조여왔다 . 몇번 조였다 풀었다 하니까 벨로트는 간단히 사정했다 .
" 푸흣 ! "
" 아 .. 졌네요 .. "
" 너 일부러 그랬지 ? "
" 아뇨 절대로 그런건 아닙니다 . "
" 그럼 벌칙을 안줘도 되나 ? "
" 벌칙을 준다는건 규칙입니다 . 규칙을 어기면 이 해적단에 있을 자격이 없습니다 . "
" 뭐야 그럼 똥 안먹었으면 내?았겠네 ? "
" 그건 .. "
" 瑛릿歐?빨리 풀어 . "
얌전히 있던 사긴이 제안해왔다 .
" 힘들게 묶었으니까 한게임 더하죠 , 이번에는 제가 합니다 . "
" 좋아 , 대신 네 벌칙은 내가정한다 . "
" 무슨 벌칙이던지 따르겠습니다 . 대신 시간은 제가 정하겠습니다 ? "
" 그러시든지 , 네가 시간내에 사정한다면 그 딜도를 착용하고 벨로트의 순결을 빼앗아 . "
" 푸흐흐흐 , 잘 알겠습니다 . 묶여있는 동안 일어나는 모든 일을 잊는다고 약속해주시죠 "
" 좋아 딴말 안할테니까 빨리 시간이나 정해 . "
" 10초입니다 ! 시작한다 ! "
알비다가 조금당황했다 . 북소리가 울렸다 둥두둥둥 사긴의 좆이 알비다의 보지에 꽂혔다 .
" 10 ! 9 ! 8 ! 7 ! "
해적들이 카운터를 함께 세었다 . 마음속으로 선장으로 인정하는 것과 유흥과 같은 게임을 하는 것은 다르다 . 사긴은 죽을힘을 다해 사정을 참았다 . 알비다가 매력적이긴 하나 눈을 감고 코를 막으면 어린창녀에 불과했다 . 그것도 모자라서 사긴은 마음속으로 벨로트의 항문에 좆을 박고 있다고 생각했다 . 물론 자신만의 성욕을 참는 비밀 비법이다 .
" 6 ! 5 ! 4 ! 3 ! "
알비다의 보지가 가차없이 조여댔지만 , 20초라면 모를까 10초는 어려운일이였다 . 사긴이 이미 화장실에서 자위를 한번하고 나온 탓이기도 했다 .
" 2 ! 1 ! "
모든 해적들의 염원이 이루어지고 , 승리의 북소리가 울렸다 . 둥두둥둥둥둥 ! 사긴은 북소리에 참던기운이빠지고 눈을 떴다 . 얼굴을 씻은 알비다의 아름다운 얼굴이 눈앞에 닿았고 이를 눈치챈 알비다의 공격에 어쩔 수 없이 질속에 사정해버리고 말았다 .
배의 가운데에 사정하지 않은 남자만 9명이 서있었다 . 두명이 현재 불구상태니까 7명이라고 봐야한다지만 .. 여튼 아직 흥분하고 있는 일곱명중에 네명이 안젤리카와 미역머리와 셰리와 눈상처를 한명씩 껴안고 있었다 . 남은 세명은 알비다의 항문을 빨고 키스를 퍼붙고 가슴을 주물럭대고 있었다 . 몇대 맞고 알비다의 보지에 돗대를 쑤셔박겠다는 어이없는 협박에 못이겨 네명의 여해적은 모양으로 머리를 모아 업드렸다 . 해적들은 사이좋게 돌려먹기로 작정한듯 하다 . 여해적들을 후배위의 자세로 박아댔다 . 네명의 여해적이 1분마다 90도씩 시계 방향으로 돌았다 .
" 하앙 ! 하앙 ! 항!하앙 ! "
" 학학 웁쓰 헉헉헉 "
" 오빠 질안에다가 싸줘 . 항문도 좋아 하앙하앙 , 모두 나한테 박아도 좋은데 ? 하앙 "
" 멋대로 해 , 하지만 신음소리만은 내지 않을 거다 . 흡 하악-취 ! 재채기한거다 ! "
셰리를 제외한 여해적들은 섹스하는 기술이 없어서 꽤 오랫동안 사정하는 사람이 나오지 않았다 . 5분쯤 뒤에 두명이 셰리한테 싸고 한명이 녹색머리한테 患?. 하지만 곧 알바다와의 대결에서 사정해버린 해적들이 증원해왔고 , 결과적으로 불구자 둘그리고 막내를 제외하고 한번내지 세번까지 사정해댔다 . 여자해적 대형은 무너져서 셰리와 안젤리카한테 몰려들었다 . 우습게도 안젤리카는 질에 정액을 한번도 받지 못했는데 , 해적들이 왠지 죄의식이 느껴진다나 뭐라나하면서 사정을 알바다나 셰리한테 했기 때문이다 . 아참 , 갑판위에 호피무늬와 병자 알제인의 얘기이다 .
배의 중앙쪽이 떠들석했다 . 여전히 호피무늬 팬티와 병자 알제인은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싸우고 있었다 . 그때 알제인이 결정적으로 호피무늬의 속옷으로 감싸쥐지 못한 젖가슴을 부여잡고 호피무늬 팬티를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
" 너도 참 약해빠졌군 , 남자가 여자하나를 잡는데 그렇게 애를 먹다니 . "
알제인은 굶주려 호피무늬 팬티를 벗겨냈다 . 냄새가 장난 아니였지만 알제인은 불굴의 의지로 그 보지를 빨았다 .
" 항..하앙 ... 항 .. "
알제인은 침착하게 배웠던 대로 이행했다 . 고추가 발딱선채 진득진득한 쿠퍼액이 질질흘렀지만 성급하게 박지 않도록 참았다 . 곧 , 알제인보다 호피무늬 팬티가 더 흥분한 것 같이 보였다 . 호피무늬가 알제인의 자지에 보지를 끼워넣었다 . 승리가 눈앞에 보였다 . 덩치가 큰 호피무늬가 알제인의 위에서 펌프질해댔다 . 곧 힘들어서 관두고 엎드려서 낑낑댔지만 결국 알제인은 사정에 성공했다 .
아까부터 없었던 두 막내는 창고에서 손 꼭잡으며 바깥의 소란이 잠재워질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 항문이 들쑤셔지는걸로 불려다니던 막내는 배안에 여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아무도 찾지않았다 . 남자막내가 아직 숫기가 없어서 여자막내를 덮치지 못했다는것을 안다 . 언젠가 하리라는것도 안다 .
부선장은 아직도 선장실에 쓰러져있다 . 알비다가 무슨짓을 한 까닭인데 아무튼 영문도 모른채 누워서 현자타임에 빠져있다 . 화나서 뛰쳐나간 잭슨은 연회소리에 다시 참전해서 묶여있는 알비다에게 화풀이하려다가 대상을 바꿔서 친절한 셰리의 항문에 다시 사정했다 . 일분도 안되서 싸버린 잭슨에게 셰리는 웃음을 꾹 참아주었다 . 기분이 좋아진 잭슨은 발손과 함께 막내를 찾아 해적선안을 들쑤셨다 . 알비다는 기어코 열두명의 정액을 받아내고 이십여번 정액받이가 되었다 . 입과보지 젖가슴 그리고 발가락이나 배 , 얼굴등 여러곳에 정액이 뿌려졌다 . 셰리도 아홉명의 정액을 받아내고 열아홉번 정액받이가 되었다 . 보지에 아홉번 , 항문에 네번 , 입에 세번 , 젖가슴에 두번 , 얼굴에 한번 . 미역머리는 보지와 항문에 각각 세번씩 , 입에 두번 , 머리카락에 두번 정액이 뿌려졌다 . 눈상처는 벨로트에게 묶인채로 "조련"당했다 . 항문과 보지에 한번 , 엉덩이 30대 보지 10대씩 맞고 보지에 딜도를 꽂혀진채 다음날 아침까지 돗대에 묶여있었다 . 안젤리카라는 옛이름을 가진 귀족소녀는 왼쪽발가락사이에 2번 오른쪽 발가락사이에 3번 , 양 발바닥에 한번 , 그녀의 벗어놓은 속옷에 한번 정액을 받았다 .
알비다는 여해적들이 한번씩 강제적으로 성관계를 하게되자 마음이아팠지만 어쩔수 없으리라 생각했다 . 침실의 구분이 따로 없을 테니 함께 침실을 써야할지도 모른다 . 이제 살섞고 살아야할 가족인데 막는데 힘을쓴다고 한번도 안먹히지는 않을 것이다 . 그리고 여해적들도 결국 꿋꿋하게 살아남았다 . 저녁때쯤에 만나서 이젠 함께 밤을 보낼 것이다 . 하룻밤만에 중형해적선의 선장이되었다 . 새삼스레 설다 . 마지막 1분 , 부선장과 막내를 포함한 열세명이 알비다를 둘러싸고 알비다의 몸에 정액을 뿌려댔다 . 머리카락 , 얼굴정면 , 귀 , 젖두덩이 , 손 , 팔 , 겨드랑이 , 배꼽 , 허벅지 , 전갱이 , 발 여러곳에 흩뿌려졌다 . 여자해적들도 이젠 웃으면서 같이 즐겼다 .
알비다가 줄에서 풀려난뒤 , 바닥에서 콩콩 뛴뒤에 막내를 덮쳤다 . 막내의 죽은 자지를 빨아세운뒤 부드럽게 빨았다 .
" 서..선장님 .. "
" 가만히있어 , 여자랑은 처음이지 ? 기분좋아 ? "
" 예..예 근데 꼭 다른분들 계신데서 해야해요 ? "
" 뭐 어때서 ! "
말과함께 알비다가 혀로 일격을 가하자 막내가 엄청난양의 정액을 토해냈다 .
" 이런걸 쓰지않고 뒀다니 , 잘먹었어 . "
알비다는 정액을 삼키고 이번에는 알제인이 있는 갑판에 올라갔다 .
" 이런 선장님 , 환영파티는 어떻게 되가 ..! "
알비다가 알제인의 좆을 잡고 피스톤운동을 시켰다 . 알제인은 터무니없이 빠른시간에 정액을 쏟아냈다 .
" 보지로 못해줘서 미안 , 대신 딸딸이칠때마다 불러줘 . 더럽고 거친손으로 자위를 하니까 성병에 걸리지 으이구 . "
" 어쩜 그렇게 친절할 수가 ! "
알비다는 요양중인 잭에게 찾아갔다 . 잭은 하루종일 운것같았다 . 잭의 자지에 이빨자국이 난채 서있었다 , 잭만이 알비다를 원망하는듯하다 . 알비다가 방안에 들어오자 잭이 홱 돌아누웠다 . 알비다는 잭의 이불속을 파고들었다 . 그리고 잭의 항문을 혀로 핥았다 . 잭은 말없이 후까시를 받았다 . 알비다의 희고 가늘고 긴손가락이 잭의 항문안에 들어왔다 .
" 잭 , 돌아누워 . "
잭은 선장의 명령을 따라서 천장을 보며누웠다 . 이빨자국난 자지가 하늘로 우뚝 솟아있었다 . 엉덩이에 손이 깔렸지만 개의치않고 항문속을 휘저었다 . 잭이 방심했다 ! 정액이 하늘을 향해 솟구쳐향했고 잭은 아차싶었다 . 시트를 다 적시게 생겼거든 . 그런데 하늘로 솟구치는 정액을 선장이 받아먹었다 . 잭은 잠시 어딘가에 다녀왔다 .
" 미안 잭 . "
" 아뇨 선장님 , 제 잘못인걸요 . "
" 아니야 , 사죄의 의미로 항문처녀는 너 줄게 . 태어나서 한번도 손가락도 넣어본적없어 "
알비다가 별의미없는 검은 팬티를 내려 엉덩이를 내밀었다 . 잭이 선장의 궁뎅이를 손바닥으로 짝때렸다 .
" 넣어두세요 선장님 . "
" 그럴까 ? "
알비다는 팬티를 치켜올리고 문밖으로 나가기전 잭과 얼굴을 마주치며 웃어주었다 . 알비다는 침실로 나와 선원들이 자고있는 것을 확인했다 . 셰리가 남자여자의 가림막역할을해 가운데에 누워있는데 , 잭슨이 셰리의 가슴을 더듬는 것을 보았다 . 알비다는 즉시 가서 잭슨의 머리에 꿀밤을 놨다 . 귓속말로 조용히 속삭였다 .
" 셰리의 잠을 깨우지마 . 앞으로 성욕을 조절할 수 없을 것 같으면 나를 찾아와 . "
잭슨이 고개를 끄덕이고 잠드는 것을 보고서야 셰리는 소변이 마려운 것을 느끼고 화장실건물을 향했다 . 무언가 날쎈게 옆의 사각지대에서 날라와 알비다를 덮쳤다 .
" 막내야 아직도 안자는거니 ? "
" 닥쳐 , 조용히해 . "
막내가 알비다의 가랑이에 손을대고 뚫린팬티속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
" 좋은거 배웠구나 . "
" 부선장은 어떻게 이겼지 ? 대답안하면 보지를 부숴버릴꺼야 . "
" 아 ~ 그게 궁금했어 ? "
알비다가 막내를 벽에 밀어붙이고 막내의 입안에 혀를 들이밀었다 . 막내의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넣자 거짓말처럼 정액을 뿜어냈다 . 정액이 알비다의 털망토에 뿌려지려는것을 , 알비다가 손으로 정액을 막아서 제지했다 . 부끄러웠는지 막내가 도망치듯 빠져나갔다 . 알비다는 변기라는 구멍위에 쭈구려앉아 오늘일을 회상했다 . 내일은 많은 것이 바뀌어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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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 이외의 사이트에 올라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
적어도 필명을 같이 퍼가든지 , 소라넷 더러운애 .
5세기경 발기해(Erection Sea)를 제패한 전설속의 여해적 알비다 . 막 바다에 나온 그녀와 여자선원들이 선장을 잃은 해적선과 조우할 때의 이야기이다 .
" 제에길 - 재수없게 여자가 들러붙다니 , 이봐이봐 ! 향해사는 뭐하는거야 ? 어선따위한테 따라잡히겠다고 . "
" 선장이랑 같이 죽었어 . "
" 이봐 발손 , 여자라고 재수없게 볼게 아니야 . 난 생각이 조금 다른데 ? "
" 해적선에 여자선원은 재수없어 . "
" 우린 선장도 잃었고 향해사도 잃었어 , 우리 향해는 끝이야 . "
" 나도 알아 , 대관절 그게 무슨 생각의 이유라는거야 ? "
" 끝장난 향해 , 우리 해적 때려치우자 . "
" 참 잘났다 . 나도 그렇게 생각해왔지만 , 그래도 이대로 끝나는건 싫어 . 보물지도는 ? "
" 그게 진짜 보물지도인지도 , 누가 가져갔을지도 모르잖아 . 지금은 5세기라고 ? 이미 실력있는 해적들이 채갔을거야 . "
" 그래 부선장 , 하지만 이대로 끝나는건 싫어 . 어린시절 돈 많이벌어서 질병이 없는 여자랑 자보겠다는 꿈은 ? "
" 아쉽긴 하지만 저기 풋내기 여자들이 많잖아 . 바다에 나온 치들이 다 그렇듯이 온갖 질병투성이이겠지만 . "
" 그래 부선장 좋은 생각났어 . 저 여자들 전부 따먹고 바다에 버리자 . 악명을 쌓는거야 . 위대한 해적이 되는거야 . "
" 좋아 , 전투에서 잃은 명성을 회복하고 다시 위대한 해적이 ! "
" 히끅 ! 나한테도 여자가 돌아오는거야 ? "
" 그럼 , 제일 나중에 . 이봐 , ♣?접어 ! "
" 히히히 좋아 , 온갖 질병을 옮겨주겠어 . 평생 남자들한테 인기없게 - 히끅 "
해적들의 목적지향성없는 대화가 끝나고 서서히 해적선과 어선의 거리가 좁혀졌다 .
" 이봐 여자 해적들아 ! 우리 배에 태워줄게 , 어서 타 ! "
" 고맙다 이 녀석들아 ! "
풋내기 해적 알비다가 내려오는 밧줄에 몸을 실었다 . 잇달아 알비다의 여자선원 여섯명이 따라올라왔다 . 파도에 해풍에 극지방의 추위에 시달리면서 일개월 향해한 그녀의 모습에는 희미한 기풍뿐 , 뱃사람이 다 되었다 . 헝크러진 긴머릿결은 머릿땀과 바닷물로 뭉쳐져있었다 . 빛나는 푸른눈동자는 간신히 마지막 자존심으로 부들거리며 초점을 잃지않으려고 노력했지만 , 눈가에 낀 눈꼽이라던지 머리에서 떨어진 비듬따위라던지 하는 이물질들이 뒤섞여 아름다움을 더러움으로 감추고있었다 . 오똑하고 매혹적인 코도 각질과 이물질로 덮여있었고 콧구멍에는 콧물찌꺼지나 콧털이 삐져나온거나하는건 보기 그다지 좋지않았다 . 입술에는 과거 왕실의 고귀함을 닮아 다물어져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얼굴이 그을리고 더러워서 그닥 빛을 발하지 않았다 . 다만 멜론만한 검은 코르셋으로 싸여진 두덩이 젖이라던지 , 굶주렸는지 뱃근육이 돋보이는 점이라던지 , 두꺼운다리의 근육과 다리의 라인은 싸구려 털망토에 히끗히끗보이는게 제법 볼만했다 . 나머지 여자들은 정어리나 학꽁치같이 멍청히 보였다 . 아름다움이 상실된 그녀라 할지라도 굶주려서 막내선원을 따먹는 거친 해적들에게는 보는 것만으로도 감격적이였다 . 알비다가 먼저 말을 걸었다 .
" 네가 선장이냐 ? "
" 그렇다 . 선장이 없는 지금은 내가 선장이다 . "
" 나는 알비다 해적단의 선장 알비다라고 한다 . "
" 그래 당신은 아름다운 여자야 . 우선 우리 배에 탈 자격을 시험해봐도 될까 ? "
" 물론이다 . 검술실력을 보여줄까 ? "
" 크크크크 , 아니 , 허리를 얼마나 잘 놀리는지 보여다오 . "
부선장이 알비다를 벽에 밀어붙이고 , 검은팬티위로 가랑이사이에 손가락으로 비볐다 . 그 급조된 신호를 받고 남자해적들이 여자해적들을 짝지어 애워患?.
" 신사답지 못한데 ? "
" 난 해적이야 , 앙탈부리지말고 확실히 만족시켜줘 . "
" 이게 입단시험이야 ? "
부선장이 알비다를 내려보면서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나긋나긋 대꾸했다 . 하지만 아랫쪽 부선장의 손가락 세개가 부들거리며 팬티위로 알비다의 보지를 과격하게 찔러대고 있었다 . 검은팬티에 구멍이 뚫리고 알비다의 보지에서 피가 흘렀다 . 알비다는 고통을 꾹 참으며 비아냥대고 있었다 .
" 그래 . "
왠지 모르게 화가난 부선장이 어금니를 깨물며 대꾸했다 .
" 흐응 ~ 이 해적단 맨 맴버는 몇명 ? "
" 죽은 선장 , 나 , 죽은 일등향해사 , 발손 , 병자 알제인 그리고 외발 잭슨 "
" 하나 둘 , 셋넷 , 다섯 음음 음 .. 음음음 .. 그리고 열여섯 . "
그 목소리에는 미세한 떨림이 있는 매혹적인 목소리였다 . 부선장의 근육질 오른팔에 힘줄이 서고 두꺼운 그 손가락이 세개나 알비다의 보지를 과격하게 쑤셔댔다 . 부선장은 손에 피가 흐르고 있는 것을 느끼지 못했다 . 알비다의 태도가 그의 자존심에 상처입혔다 . 울긴커녕 알비다는 입고리를 치켜올리고 눈동자는 흔들림없이 부선장을 노려보고 있었다 .
" 흐음 이상한데 ? "
" 뭐가 . "
" 그럼 저 열세명 남자들의 후장을 쑤신거야 당신 ? "
부선장은 몸속의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지못하고 알비다를 내동댕이치려 왼쪽어깨위로 들어올렸다 . 알비다의 보지가 남녀해적들앞에 손가락 석개를 끼워놓고 선보여졌다 . 부선장은 이성을 되찾고 그 청중들 앞에서 알비다의 보지를 쑤셔댔다 . 부선장이 핏대세우며 소리쳤다 .
" 이놈들아 ! 배안에있는 모든 여자들을 따먹어도 된다 ! 알비다는 내가 박살낸다 , 알아서 짝지어 따먹도록 ! "
알비다가 그 말을 듣고 다리를 흔들어대며 저항했다 . 붙잡힌 여자해적들중 절반은 눈을 부릅뜨고 온힘을 다하여 저항하고 있었지만 , 반은 이미 리더가 능욕당했을 적부터 홀라당벗겨진채 구멍 세개를 모두 내주고 있었다 . 부선장은 발버둥치는 알비다를 업은채로 선내로 들어갔다 .
알제인은 여자한명과 힘겨루기를 하고 있었다 . 제일 힘세고 못생긴 호피무늬 팬티를 입고있는 여자가 알제인의 몫으로 떨어졌고 , 하나있는 옷가지인 팬티를 벗기려고 둘이 겨루고 있는 것이다 . 반쯤벗기고 한대얻어맞고 다시 팬티는 원래있던 자리를 되찾았다 . 최고참인 발손과 잭슨이 남은 여자중 제일 예쁜 여자를 차지했는데 , 그녀 역시 귀족에 피가 흐르는 몸이였다 . 용감한 그녀는 선장이 능욕당했을 적부터 스스로 옷을 벗고 다리를 벌린채 누운 여자해적중 하나였다 .
" 휘유 , 예쁜데 아가씨 ? "
" 너무 예쁜데 발손형 , 난 내 눈을 믿지 못하겠어 . "
" 흥 , 어서 해보시지 꼬추달린 놈들아 . "
취향이 특이한 발손이 그녀의 귀족의 피가흐르는 굳센 입술위로 엉덩이를 들이밀고 무자비하게 깔고 뭉개 비볐다 . 턱관절이 아파와 벌려진 입으로 어거지로 발손의 항문이 치아에 닿았다 . 그 아래에는 다리를 잡고 외발 잭슨이 그 우아한 다리를 핥아댔다 . 남은 여자 넷에게 해적 아홉이 배당되었다 . 막내 남자만이 부산히 돌아다니며 심부름을 했다 .
" 넌 아직 여자를 먹기엔 이르지 , 나중에 우리 차례가 끝났을때 창고에서 시간을 갖게해줄게 . "
" 예 호티브형 "
호티브는 미역머리 여해적의 입에 맥주를 들이붓고 맥주가 미역머리의 목구멍에 들어가든 방바닥에 흘러 없어지든 할때까지 뜨거운 키스를했다 .
" 우헤헤 ! 나는 여자도 술도 좋아하니까 같이 먹어야지이 ~ 히끅 ! "
미역머리의 후장과 보지는 또다른 해적들의 좆들에게 쑤셔지고 있었다 . 미역머리는 술에 의지해 그 고통을 잊으려 노력했다 . 여해적 무리중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자는 이미 수차례 섹스한 경력이 있었다 . 그녀는 어린 여해적들의 고생을 최대한 줄이고자 남자들을 네명이나 끌어안았다 . 그녀의 항문과 보지와 입에 해적들의 좆이 , 젖가슴 사이에는 사긴의 좆이 끼어있었다 .
" 어이 ! 사긴 , 이쪽좀 도와줘 , 이 여자가 잭의 고추를 깨문채 놓아주지않아 ! "
" 어어 , 지금 도와줄게 . "
" 어딜가 자기 , 나와 함께 자자 응 ? 난 질병도 없고 젖가슴도 크단다 . "
" 헤헤 미안 친구야 , 이 여자랑 한번만 자고 도와줄게 . "
눈가에 흉터가 있는 제일 사납게 생긴 여해적은 잭의 자지를 물고 놓아주지않았다 . 잭이 저항하는 그녀의 입에 억지로 좆을 들이밀었다가 불상사가 생겨났다 . 그 동료해적이 그녀와 그를 떼어낼라고 부단히 애쓰고 있었다 . 남은 여해적은 아직 어른이 아닌 것 같았는데 그녀를 달랠려고 남자 해적이 부단히 애쓴다 . 알제인은 호피팬티를 벗기려고 씨름하고 있었다 . 알제인과 호피팬티여해적이 바닥을 구르며 힘을 겨루었다 .
" 이 여자한테 닭고기와 달걀요리 냄새가 나서 좋아 . "
" 바보야 씻지않아서 나는 냄새야 , 어서 핥아 ! 핥으라고 ! "
" 읍읍 ! "
" 그래 , 원래 섹스란 여자가 남자의 항문을 빨아주는거야 , 어서 핥아 ! "
발손이 여전히 귀족의 피가흐르는 여자 안젤리카(구)의 턱뼈를 엉덩이로 짓눌렀고 잭슨은 닭고기 냄새가 난다며 그녀의 다리를 핥아댔다 . 미역머리는 술에 취에 얼굴이 발갛게 되고 항문과 보지에 정액을담은채 벌렁거리며 호티브의 좆을 빨았다 . 막 사정한 두 해적은 잭과 눈에 상처가 있는 그녀를 떼어놓았다 . 미역머리의 질에 사정한 선의가 구멍뚫린 자지의 치료를 도왔고 미역머리의 항문에 사정한 벨로트가 상어같은 여해적에게 재갈을 물렸다 . 그리고 나란히 동료해적과 재갈문 여해적의 질과 후장을 쑤셨다 . 최고령 여해적 , 그래봤자 30대 초반의 여해적은 후장과 질의 두명을 사정시켰지만 다리로 붙들고 놓아주지 않았다 . 양손에 해적둘의 좆을 잡고 나란히 빨아댔다 .
" 자기 , 가지 말아줘 , 모든지 할게 정말 응 ? "
" 우리 좀 쉬고 싶어 . "
" 한번만 더 셰리의 구멍을 쑤셔줘 . "
" 헤헤 그랭 , 난 벌써 섰어 . "
" 나도 , 마담 셰리는 좋은여자야 . "
제일 어린 여해적에게는 되려 남자해적이 술이니 고기니 하는것을 바쳤다 . 여해적은 천연덕스럽게 받아먹었다 .
" 고마워요 , 해적오빠들도 좋은 사람인 것 같아 . "
" 헤헤 , 이건 비밀인데 . 여자 해적들은 한번씩 따먹고 그냥 바다에 던져버릴거야 . 하지만 너는 바다에 던지지 않을거야 . "
어린 여해적이 울음을 터트렸다 . 여러모로 향해하면서 이러저러 힘든일이 많았던 터라 울음을 꾹 참고있었다 . 언니들이 남자해적들에게 대줄때는 거의 울뻔했다 . 남자해적이 섹스하자고 조르는 것을 멈추고 고기니 술이니하는 것들을 가져다 주지않았으면 이미 터졌을 울음이였다 . 선내엔 잠깐 정적이 감돌았다 . 남자해적이 둘이나 달래려 애㎱립?그게 선장실에 까지 들렸나보다 . 문이 쾅하고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
알비다가 난교가 벌어진 곳으로 걸어왔다 . 그녀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채 보지에 분홍빛깔 액체를 뚝뚝흘리고 있었다 .
" 막내를 울린게 누구냐 ! "
남자해적들의 간담이 서늘해지게 크고 날카로운 목소리였다 . 발손이 꿋꿋하게 말을 되받았다 .
" 응 ? 우리 친구들이 애 좀 울린것 같고 너무 그러지마라아 ? "
" 막내를 울린게 누구냐고 물었다 ! "
" 후후 .. 그게 나라면 ? "
발손이 2인자 답게 자신이라고 대답했다 .
" 승부를 신청한다 ! "
" 킬킬 , 무슨승부냐 ? 칼싸움이냐 ? 그것도 아님 힘겨루기라도 해볼테냐 ? 카드게임이니 하는 시시한건 이쪽에서 거절이다 . "
" 모두 틀렸다 . 누가 허리를 더 잘 쓰나 승부하자 ! "
" 우.. 우오 ! "
" 오오 ! 발손 , 그 여자를 북극으로 보내버려 ! "
해적들이 환호성을 질렀다 . 여자해적들만이 불안하게 지켜볼 뿐이였다 . 여자해적들을 따먹는 것을 관두고 하나둘 남자해적들이 몰려들었다 . 열네명의 남자해적들이 직경 2M 정도의 원을그려 섰다 . 네명의 여해적들은 어린여자해적을 둘러싼채 달랬다 . 남녀 해적한쌍은 여전히 갑판에서 뒹굴었다 .
발손이 누워서 입을 벌리고 있고 알비다가 그의 배꼽아래에서 앉지도 서지도 않은 자세로 북이 울리기를 기다렸다 .
" 헤헹 , 뭘 하려는건진 모르겠지만 난 섹스할때 한번도 사정해본적이 없다구 ! "
" 푸하하 그건 무섭구나 , 혹시 너가 성기능장애가 있다면 조금 힘들지도 모르거든 ! "
1분 , 1분내로 발손이 사정하면 알비다의 승리이다 . 반대로 사정하지 못하면 발손의 승리이다 .
" 내가 이기면 나를 이 배의 선장으로 인정하고 막내를 울린걸 사과해라 ! "
" 좋아 , 내가 이긴다면 내 똥을 먹어야 할거다 ! "
둥두둥둥 ! 북이 울렸다 . 알비다가 정액 범벅이 된 보지를 발손의 자지에 밀어넣었다 . 짝짝짝짝짝 ! 알비다의 보지가 발손의 자지끝에서 뿌리로 갈땐 , 탄력적인 엉덩이가 발손의 허벅지를 가볍게 치면서 경쾌한 소리를 냈다 . 쩍쩍쩌억 -! 반대로 자지뿌리에서 자지끝으로 갈땐 야릇한 소리를 냈다 . 1초동안 3번의 소리가 들릴정도로 빨랐다 . 알비다의 허벅지근육이 돋보였다 .
" 커헉 ! "
40년동안 동정이였던 발손이 청년을 잃었을 그 순간부터 , 발손의 머릿속에 주마등이 스쳤다 .
발손의 어린시절 , 발손의 어머니는 창부였다 .
" 엄마 모해 ? "
그때 발손이 봤던건 정좌로앉은 낮선남자의 좆을 보지에 꽂고 아양을 떨던 어머니였다 . 신음을 흘리며 아양을 떠는 발손의 어머니 대신 낮선남자가 대신 말했다 .
" 섹스라는것 한단다 . "
" 섹스가 뭐야 아저씨 ? "
" 좋은거란다 . 나중에 어머니에게 해달라고 하렴 크큭 ! "
여전히 신음이 흘렀다 . 남자가 나가고 녹슨 구리같은 동전들을 세던 발손의 어머니에게 발손이 외쳤다 .
" 섹스하자 ! "
" 하아 - 나 지금 피곤해 . 어서 끝내자 이리와 . "
" 헤헤 . "
발손이 남자처럼 의자에 앉았다 . 발손의 어머니가 발손의 발밑에 얼굴을 대고 누웠다 .
" 내려와 "
발손이 의자에서 내려오려다 머릿카락을 밟고 그대로 그의 어머니의 얼굴을 깔고 뭉겠다 .
" 히익 ! 엄마미안 ! "
" 아 - 귀찮아 , 그냥 이대로 하자 . "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달라도 그 마음이 그대로 전해졌을까 , 발손은 매우 행복했던 유년의 추억으로 여겼다 . 발손은 그 뒤로 여객선이나 마을에서 납치해온 여자들을 그런식으로 괴롭히고 바다에 버려왔다 . 그 잔혹함을 인정받아 선장이 없는 그 해적단에서는 부선장 다음으로 인기 있었다 .
발손이 정신을 차리고 나니까 이미 사정한 뒤였다 . 알비다의 향에 취해 달콤한 봄꿈을 꾼 것 같았다 .
" 뭐야 이 오징어는 .. ? "
" 바..발손씨 ? 대체 .. "
" 이 .. 이봐 , 벨로트 , 지금 몇초가 지났지 ? "
" ... 8초다 . "
" 발손씨 실망이야 . "
" 맞아 , 여자가 곱상하다고 해서 1분도 못버티다니 . 이런 허무한 승부 난 인정 못해 . "
" 무슨 수를 쓴건진 모르겠지만 , 아직 나는 너를 선장으로 인정못한다 . 나와 승부하자 ! "
잭슨이 나섰다 . 알비다는 발손에게 어이없어하다가 잭슨을 보고 피식웃었다 .
" 좋아 , 한명씩 덤비라구 . 네 놈들 모두 승부에서 지면 나를 선장으로 인정해야 한다 . "
바닥에 잭슨이 눕고 그 위에 69자세로 알비다가 포개어 엎드렸다 .
" 뭐냐 ... "
" 풋 , 네놈은 입으로 끝내줄게 . "
노리고한 알비다의 고의였는지 아니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알비다의 보짓살냄새를 맡은 잭슨은 이미 쿠퍼액을 질질흘리는 상태가 되었다 . 어렸을 적에 비슷한 냄새를 받은 적 있다 . 부자 동네를 떠돌아다니며 레스토랑에서 먹을 것을 훔쳐먹던 시절 , 운좋게 아직도 미약하게나마 온기가 느껴지는 치즈얹은 스테이크를 맛본적 있다 . 알비다의 보지향은 그것을 닮았다 . 조금 새큼하고 두툼한 소고기의 냄새가 났다 . 비릿한 레어의 피향 , 향긋한 밤꽃향 , 거기에 얹혀져 바다의 비릿한 향 . 안씻은 여자의 암향 . 알비다의 보지를 최초로 자세히 볼 수 있었는데 , 알비다의 것은 그가 보기에 뭐랄까 , 떠돌이가 되기 전 , 누나의 보지와 닮았다 . 당시 열다섯이였던 누나의 보지 , 면도한 흔적도 없이 깨끗한 하얀보지에 한줄기 분홍색 꽃잎이 있었다 . 보지의 그 주름도 , 떨어질 것같은 흰 액체도 누나의 것과 닮았다 . 누나한테는 미안하지만 향만 더 좋다 . 하지만 이제 스물이 넘은 게다가 해적인 그녀의 보지가 어째서 열다섯이였던 누나의 보지를 연상케 하는것이냐 ? 잭슨은 의아했다 . 그때 북이 울렸다 . 둥두둥둥 !
" 쫍 쫍 쭈왑 ! 학 ?"
" 쭙쭙 쭙 쫍 "
" 뭐하는거야 ? 당신 ? "
" 쭙쭙 쭙 쫍쫍 "
잭슨이 그 향기에 취해서 알비다의 보지를 빨았다 . 잭슨은 피의 맛과 정액의 맛 , 그리고 희미한 새큼한 여자의 질액을 맛봤다 . 행복했다 . 눈을 지그시감고 행복에 겨워있는 잭슨을 표정을 본 알비다는 흐뭇한 미소를 짓고 다시 잭슨의 자지를 빨았다 .
" 음흠~ 항 쭙쭙 흐음 쭙쭙 "
" 쫍쫍 쫍 쭙 "
" 츄릅 쭙 쭙쭙 하앙 츄릅 "
잭슨이 30초가 채 되기전 흰 액체를 뿜어냈다 . 잭슨은 알비다의 보지를 계속해서 빨아댔고 알비다는 잭슨의 정액을 뱉어내고 잭슨이 멈출때까지 앉아서 기다렸다 . 잭슨은 행복한 나머지 꿈을 꾸었다 . 선장과 향해사가 죽지 않았을 적 , 잭슨이 선장과 무언가 웃으며 "위험한 물건"을 창고로 옮기던 중이였다 . 선장이 좋아서 바다에 나온 그 , 꿈에서나마 만난 선장이 반가웠는지 더 활기차고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었다 . 바닥에 박힌 못에 발을 찧어 그 위험한 물건 , 술통같은 물건이 바닥에 닿고 그게 굴러서 선장과 향해사가 있는곳에서 터졌다 . 그 사건으로 잭슨은 다리한쪽을 잃었고 선장과 향해사는 목숨이 위태로웠다 . 죽음을 앞둔 선장의 입이 희미하게 무언가 말을 전하려는 듯이 움직였다 . 잭슨은 그것을 자세히 살폈다 . 선장의 입에서 목소리가 조금 새어나갔다 .
"그만 ... 이제 그만해 "
잭슨은 정신을 차렸다 . 자신이 알비다의 허리를 끌어안고 보지를 열심히 빨고있었다 . 알비다는 엉거주춤하게 쭈그려앉아 잭슨의 내숭을 받아주고 있었다 .
" 푸하하하하 잭슨녀석 ! "
" 엄마젖이 생각나나보지 ? "
잭슨은 얼굴을 후끈 붉히며 재빨리 일어섰다 . 자신을 올려다보는 알비다의 얼굴에 선장의 얼굴이 스치자 , 부끄럽고 스스로 화가나서 선실로 들어가버렸다 .
" 자 다음 ! "
호티브가 관객들에게 떠밀려 머리를 긁적이면서 알비다의 앞에 섰다 .
" 히끅 ! 나도 도전해볼까 . 난 당신을 선장감이라고 믿어 , 하지만 당신과 자보고 싶어 히끅 ! "
" 인사불성이군 ! 어때 ? 30초면 될까 ? 당신 이미 나를 선장으로 인정하고 있으니까 다른 벌칙을 받는건 어때 ? "
" 좋아 히끅 , 내가 이기면 당신은 내 똥을 먹어야 할거야 . "
" 좋아 , 내가 이기면 넌 바다에 몸을 던져 , 그렇게 해서 술이 깨고나면 나한테 대든걸 후회하게 될꺼야 . "
" 크하하하 좋아 좋아 ! 여자치고 호쾌해서 좋군 , 역시 선장감이야 ! 히끅 "
해적들은 미소를 짓거나 크하하 웃었다 . 분위기를 살피던 최고령자 셰리가 불안함을 느꼈는지 대뜸 원안을 비집고 들어왔다 .
" 이건 어때 ? 우리 선장이 지면 나 역시도 너의 똥을 먹겠어 . "
장안은 어느때보다 열기가 끌었다 . 군청색의 짧은 머리카락과 초승달같은 눈썹 , 새벽바다색의 눈동자와 검은 마스카라 , 도도한 콧대와 붉게칠한 입술 , 깎아지르듯한 턱선 , 육덕진몸 , 특히 그 젖가슴은 매우컸다 . 알비다에게 무차별로 당하던 그들이 드디어 알비다에게 똥을 먹일 수 있으리라 기대했는데 , 이건 아까의 난교때 혼자서 넷을 상대하던 여자한테도 똥을 먹일 수 있었다 . 그 도도한 콧대를 가진 그녀는 여럿 K.O시켜놓고 본인은 뻔뻔하게 힘들어하지 않았던터라 얄미웠다 . 그녀에게 K.O당한이들의 환호성이 높아졌다 .
" 물론 조건이 있어 , 선장과 내가 협의해서 위와 아래 , 두 부위를 함께 공략할꺼야 . "
알비다는 왠지모를 불안한 분위기에 선원한명이 몸소 도우러 오자 힘이 났다 . 30초라서 허세부려놓고 조금 불안했는데 둘이라면 20초안에도 싸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았다 . 호티브도 후끈거리는 장내의 분위기에 취해서 흔쾌히 응했고 , 이번에는 양팀의 살벌한 분위기 없이 순전히 친목을 위한 경기가 된 것 같았다 . 알비다는 이번에 "비기"를 쓰리라고 결심했다 . 알비다는 셰리의 귀에 입을 대고 속삭였다 .
" 아래를 맡아 . "
호티브가 누워있고 셰리가 호티브의 배꼽아래에 무릎꿇고 앉았다 . 셰리의 검은 보짓털앞에 호티브의 좆이 껄떡댔다 . 알비다는 셰리와 등을 맞대고 호티브의 얼굴 양옆을 손으로 짚은채 고개숙이고 있었다 . 호티브가 실실대며 알비다를 올려다봤다 . 여유로운 챔피언 알비다도 미소지어줬다 . 어디까지나 친선경기의 일종이였다 . 둥두둥둥 ! 북소리가 울렸다 . 셰리가 호티브의 좆을 항문에 집어넣었다 . 너덜너덜한 보지보다 흥분시켜주리라고 믿었다 . 셰리가 자신있는 부위이기도 하였다 . 효과가 있었는지 항문에 좆이 들어간 호티브가 벌써부터 움찔거리며 땀을 흘렸다 . 알비다는 호티브의 배꼽위에 앉은채 고개숙여 호티브의 입에 혀를 집어넣으려 했다 . 보지라던지 항문이라던지 하는건 이 해적선위에 올라타기 전까지 써본적 없었다 . 하지만 혀라면 달랐다 . 그녀는 이미 수차례 그 혀로 남자를 꼬셔냈었다 . 하지만 문제는 호티브가 입을 열지 않는 다는 것이였다 . 입술을 손가락으로 벌려보기도 , 혀로 비벼보기도 했는데 입이 좀체 벌어지지 않았다 . 시간이 임박해있었다 .
" 푸헤헤헤 ! 호티브녀석 , 여왕의 키스를 거절했어 ! "
" 크크크 크게 될 녀석일세 . "
알비다 그녀가 아무것도 못한새에 10초가 지났으리라 , 다급해진 그녀는 대뜸 귀를 빨고 입술을 빨았다 . 효과가 없어보이자 몇번의 섹스로 축축해진 보지를 호티브의 얼굴에 대고 쭈그려앉아 비볐다 . 그러면서 혀로는 배꼽을 핥고 손가락으로는 젖꼭지를 비벼댔다 . 앞으로는 셰리가 필사적으로 허리를 움직여 항문을 혹사시키고 있었다 . 항문을 쪼인채로 몸을 비틀고 엎드려서 호티브의 더러운 발가락을 빨기도 하고 , 허벅지를 움직여 빠르게 호티브의 자지를 피스톤질 하기도 했다 . 그때 보지 향기때문에 위태롭던 호티브가 손을 들었다 ! 손은 그대로 자신의 얼굴을 향하여 자신의 코를 집어막았다 . 절반의 시간이 흘렀다 . 그녀들의 행동이 워낙 재빠르고 재치있게 통통튀었으나 , 호티브는 입을막고 코를 막고 마치 모든 감각을 정지시키려는 듯이 보였다 . 알비다는 엉덩이랑 허리의 라인 , 그 절구통같은 몸매를 다리에 힘을 실어 지탱해 기마자세를 취했다 . 호티브의 입 위정도에 그녀의 보지가 있었다 . 알비다는 그의 눈이 감기기전에 손가락을 보지와 항문에 넣고 비벼댔다 . 움찔한 호티브는 눈마저 감아버렸다 .
" 푸하하 눈마저 감아버렸어 ! 저 녀석을 선장으로 삼아버리자 ! "
" 아니 이건 친선경기일 뿐인데 뭐 , 하지만 알비다와 셰리년이 똥을 먹지 않으면 정말로 돌에 묶어 바다에 던질거야 . "
알비다는 허둥지둥 셰리앞의 아랫쪽으로 갔다 . 호티브의 한쪽 다리를 번쩍들었다 . 셰리는 항문에 좆을 담굼질 한채로 호티브의 허리를 끌어안고 땟국물흐르는 쇄골과 썩은내나는 입술을 빨고 핥았다 . 정말 몇초 안남았다 ! 알비다가 셰리만은 똥맛을 보여주지 않을 요량으로 호티브의 항문을 핥아댔다 . 호티브의 엄지발가락에는 청결함을 잊은채 자신의 보지를 끼워넣었다 . 발톱이 보지에 찔려지는게 느껴졌다 . 엄지발가락이 꾸물거렸다 . 알비다가 혀를 항문에 집어넣고 핥아댔다 . 셰리가 미끌어지듯 앞으로 밀려나가고 호티브의 좆이 셰리의 항문밖으로 빠져나갔다 . 30초는 역시 무리인가 , 알비다는 항문을 빨다가 눈 앞의 좆대가 보였다 . 별로 깊이 생각할 겨를 없이 본능적으로 셰리의 똥찌꺼기가 군데군데 붙은 좆을 입에넣고 빨아댔다 . 셰리는 망연자실 아무것도 안한채 엎드려있었고 알비다는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호티브의 좆을 빨았다 . 1분정도가 더 지났을때야 정신이 든 셰리가 해적몇몇과 뜯어말려서 알비다를 일으켜 세웠다 . 승리한 호티브가 씨익 웃었다 .
나무를 긁어낸 바가지 하나가 바닥에 깔리고 호티브가 쭈구려 앉아 푸디딕 푸디딕 똥을 쌌다 . 200ml정도의 물똥이 채워졌다 . 호티브가 알비다에게 엉덩이를 내밀며 말했다 .
" 우선 이것부터 핥아 . "
알비다가 머뭇거렸다 .
" 칫 , 뭐야 저녀석 허세만 부리더니 , 역시 여자는 선장자격이 없는건가 ? "
" 맞아 , 치마나 입고 화장이나 하는 여자들이 무슨 해적질을 한다고 . "
" 저년은 끈하니까 화장실에 묶어놓고 성노예로 삼고 남은 잔당들은 돌에 매달아 버려야겠다 그냥 . "
결심이 선 알비다가 호티브의 항문을 혀로 핥았다 . 과장해서 혀를 길게 빼물고 억척스럽게 혀로 쓸어냈다 . 호티브의 똥에서는 비린내가 났다 . 변은 물컹물컹한 알갱이였다 . 해적들의 박수소리와 환호성이 들리고 알비다의 앞에 똥바가지가 놓여졌다 . 알비다가 그것을 침울하게 내려다봤다 . 이내 그 레드브라운의 물똥을 양손으로 들었다 . 호티브의 말에 입에 대려던 바가지를 멈칫했다 .
" 그거 전부 다 삼키면 셰리에겐 똥을 먹이지 않겠다 . 대신 너가 먹지 못한만큼의 똥은 네 친구가 먹어야 할거다 . . "
" 그 약속 꼭 지켜라 . "
알비다가 씨익웃더니 붉은색이 섞긴 그 고동색 변을 입에 대고 모조리 삼켰다 . 순식간의 일이였다 . 쉬지않고 꿀꺽꿀꺽 삼켰다 .
" 욱 ! "
그녀의 몸이 받지 않아 이내 그녀의 목에서 변이 역류에 바가지에 다시 쏟아넣었다 . 뱃속에서 소화되지 않은 음식물따위와 함께 . 똥바가지에 녹색인 무언가가 둥둥떠있었다 . 그녀는 누가 말할틈도 없이 그것을 다시 꿀꺽꿀꺽 삼켰다 . 몸속에서 비린내가 올라오고 목과 위장이 뜨거웠다 . 썩은 생선이나 썩은 계란보다 심했다 . 쓴맛과 단맛이나고 비린내가 올라왔다 . 해적생활을 견디고 막 해적들의 항문과 셰리의 변과 해적들의 좆 , 씻지않은 몸따위를 견뎌낸 알비다에게도 참기힘든 역겨운 냄새였다 . 이윽고 박수소리가 들렸다 .
사실 해적들도 그녀가 그것을 마셔내리라는건 생각치도 못했다 . 왜냐하면 본인들도 할 수 없는 , 있을 수 없는 용기이기 때문이다 . 죽는 것과 맞먹게 싫었으리라 . 호티브의 쥐같이 생긴 얼굴이 한몫하기도 했고 , 무엇보다 그들의 똥은 모두 구역질나는 냄새가 났다 . 그래서 화장실이 있음에도 배밖으로 엉덩이만 내밀고 똥을 患?. 화장실이라는게 바다로 배설물이 버려지는 것이기는 했지만 바다로 버려지는 과정에서 나무벽에 닿는다면 닦을 수도 없었기 때문이다 . 그정도로 싫었던 똥인데 , 그것도 여자가 , 미인이 그것을 먹었다 . 해적들은 단지 그녀를 골려줄 셈이였다 . 여자니 뭐니하면서 비아냥대다가 선장으로 삼은 뒤에도 두고두고 놀려먹을 심산이였다 . 하지만 먹어버렸다 . 일당이 다같이 한 일이기는 해도 호티브는 미안해서 몸둘바를 몰랐다 . 그런 호티브를 눈치챈 해적들이 호티브를 그녀앞에 무릎꿇려놓았다 .
" 뭐냐 ..? 똥을 먹여서 미안하다 , 그런거냐 ? "
" ... "
" 뭐야 호티브 어서 사과해 ! "
" 호티브 돌에 묶어 바다에 빠뜨리기전에 사과해 ! "
해적들이 사납게 말하자 호티브가 천천히 입을 열었다 .
" 미안.. 난 정액이 나오지 않는다 .. 사고로 불알 양쪽을 다쳤어 .. "
정적이 감돌았다 .
" 푸하하하하하 ! "
해적들은 다시금 깜짝놀랐다 . 알비다가 웃고있는 것이다 .
" 뭐야 그런거였어 ? "
" ... 그렇다 .. "
" 난 또 , 내가 매력이 부족해서 사정을 못시킨건줄 알고 한참 시무룩해있었네 푸하하 ! "
여해적들도 해적들도 그녀의 그런 면모에 얼굴을 붉혔다 . 몇몇 남자해적들은 이미 몸이아닌 마음으로 존경하고 있었다 . 특히 막내선원이 몸속안에 끓어오리는 어떠한 감정을 느꼈다 . 알비다가 배의 측면으로 걸어갔다 . 난간을 붙잡고 속을 개워냈다 .
" 우웩 ! 욱 ! 아 진짜 구역질나 ! 우욱 ! 우웩 ! "
" 푸하하하 선장 ! "
" 선장 ! 저희 감동했어요 선장 ! "
해적몇명이 물바가지를 알비다에게 대령했다 . 알비다는 미역과 작은 조개껍데기를 한데모아 깨끗하게 입을 헹궈냈다 . 양치질을 하는 그녀의 뒷모습을 보면서 해적들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다 . 대부분 그녀의 용감함을 칭찬하는 말이였다 . 셰리도 이제야 안심이 되어 여자해적 무리가 뭉쳐있는 곳으로 되돌아갔다 . 라임 두어개를 껍질채 씹어먹어 냄새를 지운 그녀가 다시 배의 한가운데로 돌아왔다 . 그녀가 돌아오자 해적들이 다시 원을그리며 우르르 모였다 .
" 다음 ! "
벨로트가 로프를 들고왔다 .
" 존경하는 선장님 , 게임하나 합시다 . "
" 시시껄렁한 카드놀이 따위면 미워할꺼야 ? "
" 푸흐흐흐 , 정말 여자답지 않으시다니까 . 물론 카드놀이 따위는 아닙니다 . "
" 뭐든 어서해봐 게임이라면 내가 이길테니까 . "
발가벗겨진 알비다가 돗대에 묶여졌다 . 팔은 뒤로 하고 돗대와함께 몸에 감싸진 줄위로 다리가 M자로 벌려졌다 . 그 상태로 다시 묶이니 자유로운 곳이 없었다 .
" 제가 선장님에 보지에 좆을 박아놓을 겁니다 . 선장님은 보지힘만을 이용해서 저를 "사정"시키면 됩니다 . "
" 시간은 ? "
" 선장님이 직접 결정하십시오 . 호티븐때처럼 트릭은 없습니다 . 다만 도전하는 시간이 길수록 벌칙받는 시간도 길어질겁니다 . "
" 벌칙이 뭔데 ? "
" 도전 시간이 1분이라면 1시간동안 이렇게 묶인채 있으셔야 합니다 . 무슨일을 당해도 없던일로 하셔야 하구요 . 3분이라면 3시간동안요 . "
" 룰은 대충이해했어 , 그럼 네 벌칙은 무어냐 ? "
" 선장님이 정해주세요 . "
" 뭐든 상관없다면 정해주지 , 난 아직 아까일 안잊었어 . "
" 선장님에게 제 후장의 순결을 드리겠습니다 . 착용하는 딜도를 빌려드리죠 . "
" 독특한 취향이시구만 ? 그런데 딜도는 왜있는거야 ? "
" 아 , 막내의 것입니다 . "
" 재미있는 해적단이구만 . 좋아 , 30초동안 하자 . "
" 예 , 갑니다 ! "
둥두둥둥 ! 북소리가 울리자 벨로트가 알비다의 보지에 좆을 찔러넣었다 . 벨로트는 참고자 눈을 감고 팔짱을 꼈다 . 알비다가 매혹적인 눈으로 내려보더니 보지를 조여왔다 . 몇번 조였다 풀었다 하니까 벨로트는 간단히 사정했다 .
" 푸흣 ! "
" 아 .. 졌네요 .. "
" 너 일부러 그랬지 ? "
" 아뇨 절대로 그런건 아닙니다 . "
" 그럼 벌칙을 안줘도 되나 ? "
" 벌칙을 준다는건 규칙입니다 . 규칙을 어기면 이 해적단에 있을 자격이 없습니다 . "
" 뭐야 그럼 똥 안먹었으면 내?았겠네 ? "
" 그건 .. "
" 瑛릿歐?빨리 풀어 . "
얌전히 있던 사긴이 제안해왔다 .
" 힘들게 묶었으니까 한게임 더하죠 , 이번에는 제가 합니다 . "
" 좋아 , 대신 네 벌칙은 내가정한다 . "
" 무슨 벌칙이던지 따르겠습니다 . 대신 시간은 제가 정하겠습니다 ? "
" 그러시든지 , 네가 시간내에 사정한다면 그 딜도를 착용하고 벨로트의 순결을 빼앗아 . "
" 푸흐흐흐 , 잘 알겠습니다 . 묶여있는 동안 일어나는 모든 일을 잊는다고 약속해주시죠 "
" 좋아 딴말 안할테니까 빨리 시간이나 정해 . "
" 10초입니다 ! 시작한다 ! "
알비다가 조금당황했다 . 북소리가 울렸다 둥두둥둥 사긴의 좆이 알비다의 보지에 꽂혔다 .
" 10 ! 9 ! 8 ! 7 ! "
해적들이 카운터를 함께 세었다 . 마음속으로 선장으로 인정하는 것과 유흥과 같은 게임을 하는 것은 다르다 . 사긴은 죽을힘을 다해 사정을 참았다 . 알비다가 매력적이긴 하나 눈을 감고 코를 막으면 어린창녀에 불과했다 . 그것도 모자라서 사긴은 마음속으로 벨로트의 항문에 좆을 박고 있다고 생각했다 . 물론 자신만의 성욕을 참는 비밀 비법이다 .
" 6 ! 5 ! 4 ! 3 ! "
알비다의 보지가 가차없이 조여댔지만 , 20초라면 모를까 10초는 어려운일이였다 . 사긴이 이미 화장실에서 자위를 한번하고 나온 탓이기도 했다 .
" 2 ! 1 ! "
모든 해적들의 염원이 이루어지고 , 승리의 북소리가 울렸다 . 둥두둥둥둥둥 ! 사긴은 북소리에 참던기운이빠지고 눈을 떴다 . 얼굴을 씻은 알비다의 아름다운 얼굴이 눈앞에 닿았고 이를 눈치챈 알비다의 공격에 어쩔 수 없이 질속에 사정해버리고 말았다 .
배의 가운데에 사정하지 않은 남자만 9명이 서있었다 . 두명이 현재 불구상태니까 7명이라고 봐야한다지만 .. 여튼 아직 흥분하고 있는 일곱명중에 네명이 안젤리카와 미역머리와 셰리와 눈상처를 한명씩 껴안고 있었다 . 남은 세명은 알비다의 항문을 빨고 키스를 퍼붙고 가슴을 주물럭대고 있었다 . 몇대 맞고 알비다의 보지에 돗대를 쑤셔박겠다는 어이없는 협박에 못이겨 네명의 여해적은 모양으로 머리를 모아 업드렸다 . 해적들은 사이좋게 돌려먹기로 작정한듯 하다 . 여해적들을 후배위의 자세로 박아댔다 . 네명의 여해적이 1분마다 90도씩 시계 방향으로 돌았다 .
" 하앙 ! 하앙 ! 항!하앙 ! "
" 학학 웁쓰 헉헉헉 "
" 오빠 질안에다가 싸줘 . 항문도 좋아 하앙하앙 , 모두 나한테 박아도 좋은데 ? 하앙 "
" 멋대로 해 , 하지만 신음소리만은 내지 않을 거다 . 흡 하악-취 ! 재채기한거다 ! "
셰리를 제외한 여해적들은 섹스하는 기술이 없어서 꽤 오랫동안 사정하는 사람이 나오지 않았다 . 5분쯤 뒤에 두명이 셰리한테 싸고 한명이 녹색머리한테 患?. 하지만 곧 알바다와의 대결에서 사정해버린 해적들이 증원해왔고 , 결과적으로 불구자 둘그리고 막내를 제외하고 한번내지 세번까지 사정해댔다 . 여자해적 대형은 무너져서 셰리와 안젤리카한테 몰려들었다 . 우습게도 안젤리카는 질에 정액을 한번도 받지 못했는데 , 해적들이 왠지 죄의식이 느껴진다나 뭐라나하면서 사정을 알바다나 셰리한테 했기 때문이다 . 아참 , 갑판위에 호피무늬와 병자 알제인의 얘기이다 .
배의 중앙쪽이 떠들석했다 . 여전히 호피무늬 팬티와 병자 알제인은 엎치락 뒤치락하면서 싸우고 있었다 . 그때 알제인이 결정적으로 호피무늬의 속옷으로 감싸쥐지 못한 젖가슴을 부여잡고 호피무늬 팬티를 제압하는데 성공했다 .
" 너도 참 약해빠졌군 , 남자가 여자하나를 잡는데 그렇게 애를 먹다니 . "
알제인은 굶주려 호피무늬 팬티를 벗겨냈다 . 냄새가 장난 아니였지만 알제인은 불굴의 의지로 그 보지를 빨았다 .
" 항..하앙 ... 항 .. "
알제인은 침착하게 배웠던 대로 이행했다 . 고추가 발딱선채 진득진득한 쿠퍼액이 질질흘렀지만 성급하게 박지 않도록 참았다 . 곧 , 알제인보다 호피무늬 팬티가 더 흥분한 것 같이 보였다 . 호피무늬가 알제인의 자지에 보지를 끼워넣었다 . 승리가 눈앞에 보였다 . 덩치가 큰 호피무늬가 알제인의 위에서 펌프질해댔다 . 곧 힘들어서 관두고 엎드려서 낑낑댔지만 결국 알제인은 사정에 성공했다 .
아까부터 없었던 두 막내는 창고에서 손 꼭잡으며 바깥의 소란이 잠재워질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 . 항문이 들쑤셔지는걸로 불려다니던 막내는 배안에 여자들이 많았기 때문에 아무도 찾지않았다 . 남자막내가 아직 숫기가 없어서 여자막내를 덮치지 못했다는것을 안다 . 언젠가 하리라는것도 안다 .
부선장은 아직도 선장실에 쓰러져있다 . 알비다가 무슨짓을 한 까닭인데 아무튼 영문도 모른채 누워서 현자타임에 빠져있다 . 화나서 뛰쳐나간 잭슨은 연회소리에 다시 참전해서 묶여있는 알비다에게 화풀이하려다가 대상을 바꿔서 친절한 셰리의 항문에 다시 사정했다 . 일분도 안되서 싸버린 잭슨에게 셰리는 웃음을 꾹 참아주었다 . 기분이 좋아진 잭슨은 발손과 함께 막내를 찾아 해적선안을 들쑤셨다 . 알비다는 기어코 열두명의 정액을 받아내고 이십여번 정액받이가 되었다 . 입과보지 젖가슴 그리고 발가락이나 배 , 얼굴등 여러곳에 정액이 뿌려졌다 . 셰리도 아홉명의 정액을 받아내고 열아홉번 정액받이가 되었다 . 보지에 아홉번 , 항문에 네번 , 입에 세번 , 젖가슴에 두번 , 얼굴에 한번 . 미역머리는 보지와 항문에 각각 세번씩 , 입에 두번 , 머리카락에 두번 정액이 뿌려졌다 . 눈상처는 벨로트에게 묶인채로 "조련"당했다 . 항문과 보지에 한번 , 엉덩이 30대 보지 10대씩 맞고 보지에 딜도를 꽂혀진채 다음날 아침까지 돗대에 묶여있었다 . 안젤리카라는 옛이름을 가진 귀족소녀는 왼쪽발가락사이에 2번 오른쪽 발가락사이에 3번 , 양 발바닥에 한번 , 그녀의 벗어놓은 속옷에 한번 정액을 받았다 .
알비다는 여해적들이 한번씩 강제적으로 성관계를 하게되자 마음이아팠지만 어쩔수 없으리라 생각했다 . 침실의 구분이 따로 없을 테니 함께 침실을 써야할지도 모른다 . 이제 살섞고 살아야할 가족인데 막는데 힘을쓴다고 한번도 안먹히지는 않을 것이다 . 그리고 여해적들도 결국 꿋꿋하게 살아남았다 . 저녁때쯤에 만나서 이젠 함께 밤을 보낼 것이다 . 하룻밤만에 중형해적선의 선장이되었다 . 새삼스레 설다 . 마지막 1분 , 부선장과 막내를 포함한 열세명이 알비다를 둘러싸고 알비다의 몸에 정액을 뿌려댔다 . 머리카락 , 얼굴정면 , 귀 , 젖두덩이 , 손 , 팔 , 겨드랑이 , 배꼽 , 허벅지 , 전갱이 , 발 여러곳에 흩뿌려졌다 . 여자해적들도 이젠 웃으면서 같이 즐겼다 .
알비다가 줄에서 풀려난뒤 , 바닥에서 콩콩 뛴뒤에 막내를 덮쳤다 . 막내의 죽은 자지를 빨아세운뒤 부드럽게 빨았다 .
" 서..선장님 .. "
" 가만히있어 , 여자랑은 처음이지 ? 기분좋아 ? "
" 예..예 근데 꼭 다른분들 계신데서 해야해요 ? "
" 뭐 어때서 ! "
말과함께 알비다가 혀로 일격을 가하자 막내가 엄청난양의 정액을 토해냈다 .
" 이런걸 쓰지않고 뒀다니 , 잘먹었어 . "
알비다는 정액을 삼키고 이번에는 알제인이 있는 갑판에 올라갔다 .
" 이런 선장님 , 환영파티는 어떻게 되가 ..! "
알비다가 알제인의 좆을 잡고 피스톤운동을 시켰다 . 알제인은 터무니없이 빠른시간에 정액을 쏟아냈다 .
" 보지로 못해줘서 미안 , 대신 딸딸이칠때마다 불러줘 . 더럽고 거친손으로 자위를 하니까 성병에 걸리지 으이구 . "
" 어쩜 그렇게 친절할 수가 ! "
알비다는 요양중인 잭에게 찾아갔다 . 잭은 하루종일 운것같았다 . 잭의 자지에 이빨자국이 난채 서있었다 , 잭만이 알비다를 원망하는듯하다 . 알비다가 방안에 들어오자 잭이 홱 돌아누웠다 . 알비다는 잭의 이불속을 파고들었다 . 그리고 잭의 항문을 혀로 핥았다 . 잭은 말없이 후까시를 받았다 . 알비다의 희고 가늘고 긴손가락이 잭의 항문안에 들어왔다 .
" 잭 , 돌아누워 . "
잭은 선장의 명령을 따라서 천장을 보며누웠다 . 이빨자국난 자지가 하늘로 우뚝 솟아있었다 . 엉덩이에 손이 깔렸지만 개의치않고 항문속을 휘저었다 . 잭이 방심했다 ! 정액이 하늘을 향해 솟구쳐향했고 잭은 아차싶었다 . 시트를 다 적시게 생겼거든 . 그런데 하늘로 솟구치는 정액을 선장이 받아먹었다 . 잭은 잠시 어딘가에 다녀왔다 .
" 미안 잭 . "
" 아뇨 선장님 , 제 잘못인걸요 . "
" 아니야 , 사죄의 의미로 항문처녀는 너 줄게 . 태어나서 한번도 손가락도 넣어본적없어 "
알비다가 별의미없는 검은 팬티를 내려 엉덩이를 내밀었다 . 잭이 선장의 궁뎅이를 손바닥으로 짝때렸다 .
" 넣어두세요 선장님 . "
" 그럴까 ? "
알비다는 팬티를 치켜올리고 문밖으로 나가기전 잭과 얼굴을 마주치며 웃어주었다 . 알비다는 침실로 나와 선원들이 자고있는 것을 확인했다 . 셰리가 남자여자의 가림막역할을해 가운데에 누워있는데 , 잭슨이 셰리의 가슴을 더듬는 것을 보았다 . 알비다는 즉시 가서 잭슨의 머리에 꿀밤을 놨다 . 귓속말로 조용히 속삭였다 .
" 셰리의 잠을 깨우지마 . 앞으로 성욕을 조절할 수 없을 것 같으면 나를 찾아와 . "
잭슨이 고개를 끄덕이고 잠드는 것을 보고서야 셰리는 소변이 마려운 것을 느끼고 화장실건물을 향했다 . 무언가 날쎈게 옆의 사각지대에서 날라와 알비다를 덮쳤다 .
" 막내야 아직도 안자는거니 ? "
" 닥쳐 , 조용히해 . "
막내가 알비다의 가랑이에 손을대고 뚫린팬티속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
" 좋은거 배웠구나 . "
" 부선장은 어떻게 이겼지 ? 대답안하면 보지를 부숴버릴꺼야 . "
" 아 ~ 그게 궁금했어 ? "
알비다가 막내를 벽에 밀어붙이고 막내의 입안에 혀를 들이밀었다 . 막내의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넣자 거짓말처럼 정액을 뿜어냈다 . 정액이 알비다의 털망토에 뿌려지려는것을 , 알비다가 손으로 정액을 막아서 제지했다 . 부끄러웠는지 막내가 도망치듯 빠져나갔다 . 알비다는 변기라는 구멍위에 쭈구려앉아 오늘일을 회상했다 . 내일은 많은 것이 바뀌어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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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넷 이외의 사이트에 올라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
적어도 필명을 같이 퍼가든지 , 소라넷 더러운애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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