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기 위해 일단 학교 밖으로 나왔다

학교 근처는 내가 좋아할만한게많지가 않다
어차피 학교는 학생들이나 선생들 밖에 먹을사람이없고..게다가...학교에서 밥도 다 주고 간식도 파는데...
밖에 식당같은게 많을수가없지...

외려 학교 내에 있는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 식당들이 장사가 잘되는 판이니깐..그렇다고 분식을 먹자니 그렇잖은가...

리니어 택시를 타려고 기다리는데 등 뒤에 여자가 한명 선다

흠..대강 라인 좋군...
뭐 예전 같으면 이렇게 여자를 훑어보는것가지고 성추행이니 어쩌니 하겠는데
요샌 일단 섹스어필이 대세다.

여자도 내 시선을 느낀듯 날 바라보지만 이내 픽 하는 표정으로 무시한다
쩝...뭐 그래 당신 섹시한건 알겠는데 글타고 아저씨를 그리 무시함...쳇...

살짝 약이올랐는데 마침 리니어택시가 온다.

택시가 서자마자 난 내 스틱을 가져다 댄다
"어서오십시오 K사무관님"

공무원들은 존중받는다. 왜? 업무량도 엄청나고 공무원 자체가 매 주마다 업무 성과나 근무시간, 효율도,처리율, 만족도 등을 따져서 급여나 후생 등을 월단위로 부여하기 때문에 엄청나게 빡세다
공무원에겐 특혜도 많지만 그만큼 할일이 많이 주어진다
과거의 철밥통과는 거리가 멀다고나 할까...

뒤에 서있던 여자가 다소 달라진 표정으로날 바라본다
훗..전형적인 pet걸 스타일이군

Pet걸.
예전말로하면 된장녀 비슷한거랄까?
달라진것이라면 Pet걸은 잘되면 대박 못되도 최소한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다는것

주로 Pet 걸은 18세에서 26세까지 인데 그 이후 Pet걸을 하고싶다면 엄격한 신체검사를 통과해야 한다

성기능에서 80점 이상이어야 하고 섹스교육지수는 2단계. 즉 최소가 고등학교 졸업 정도다.
pet 걸은 어떤 master 를 만나냐에 따라 명운이 갈리는데
가장 인기 좋은 Pet걸은 우수한 매저키스트 Master를 만나 조련받은 SM계열이다.

다만 아직도 SM플레이쪽은 저변이 약해서 매니아들만의 전유물같달까
하지만 SM계열의 동영상류들은 늘 컨텐츠 판매에서상위를 차지한다.

이 아가씨는...흠..SM계열이 분명하군..

"어디까지 가십니까?"

"어..근처 휴게식당으로 가줘 음 일단 일식쪽으로"

"네 근처 지리 검색 후 출발하겠습니다"

pet걸이 날 바라본다

"창문 열어"

"네"

창문이 스르르 열린다

"어디까지 가세요?"

Pet걸이 반색한다

"시내에 쇼핑가요"

"식사하실래요?"

요샌 뭐 작업멘트따위 신경도 안쓰지만 그래도 일단 예의상 말은 걸어줘야 하지않나?"

"....뭐드실껀데요?"

아마 Pet걸은 내가 공무원이란 점에서 마음에 든 모양이다

"일식쪽으로요"

마침, 택시가 지리정보 검색을 마쳤다

"사무관님이 주로 애용하셨던 식당들의 목록과 대차 대조한 결과 인근 역곡 유한과학대학 근처 아키하바라가 가장 잘 맞을 듯 합니다 선택하시겠습니까?"

"식당 평점은? 아 일단 타세요"

Pet걸이 조심스럽게 탓다

"일반인의 탑승으로 인해 탑승 요금이 변경됩니다. 개인 비용으로 전환합니다"

쩝 뭐 어쨋건 공무원이 공무로 밥먹는것까진 승인되지만 일반인 태웠으니 뭐

"어 그리고 주행 시 능률속도로 주행해줘"

"네 알겠습니다 목적지인아키하바라 일식점은 평점 7.9로 우수한 편입니다."

능률속도는 말그대로 최적의 에너지효율을 낼수 있는 경제속도 즉 중저속을 말한다. 리니어 택시는 보통 45-50km가 능률속도다

미끄러지듯 리니어 택시가 출발했고 창문에 손을 대고 터치를 해서 창문을 조금 열었다

"바람이 좋네요"

Pet걸이 부드럽게말한다

호...

"SM쪽인가요?"

"아..네.."

"master는 있나요?"

"아니요...고정은 아니고.."

"음..고정master가 없는 Pet 걸이라..Pet걸 승인받은지 2달정도 되었나 보죠?"

놀라는 Pet걸
사실 놀랄것까지야 ㅎㅎ...나같은 기쁨 증진센터쪽 사무관계열은 이런업무에 특화되어있지않은가?
"전 기쁨 증진센터 직원입니다. Pet걸에 대해선 잘알죠 하하"

"아 네..그러시구나.."

살짝 웃는 pet걸

"식사하시고 오후에 시간되시면 같이 놀래요?"

"어..업무는안보시구요?"

"잔여 업무 처리기간입니다. 실은 이번주 업무는 90%이상처리해서요"

나름 난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이다.
주40시간을 일하게되어있고 분담된 업무는 이미 어제 기준으로 90%이상 처리했다
남은 2일 동안 까짓거...

"아..네...저야 좋은데 혹...SM Master세요?"

"아뇨 하지만 SM Master 심사분과의 조정위원을 겸하고 있습니다"

아 뭐 내가 일을 잘하는건 맞는데 사실 윗양반들이 자꾸 인원충원을 안해줘서 울며 겨자먹기로....쩝쩝

"음...그러시면 일단 식사하시고...적합성을 보죠 뭐.."

"그럴까요? 잠시만요.."

난 스틱을 들어 Pet걸의 손목에 가져다대었다

삐릭
혈관밑에 박혀있는 인식코드 칩이 반응한다

"음..차 유미..이름이 예쁘군요. 어디..오...어머님이 카자흐스탄 출신?"

"아 네.."

그래서 이국적인느낌도 나는..미녀였군

"혹시..가슴이 D컵쯤됩니까?"

"아..아뇨 C컵인데 제가 어깨가 좁아서 좀더 커보이는 것 같아요"

와우............................

"한번 만져봐도 될까요?"

"네 그러세요"

오오.젖이 꽤 탱탱하다. 이런..보통의 Pet걸은 Pet걸 인증후 젖의 탄력은 많이 죽는데..
Pet걸 인증 기간동안 100명정도의 조련사와 숙식하면서 섹스를 하다보니 아무래도 탄력이 떨어지게되기 마련..타고난 가슴인듯..

한참을 주물럭거린다
"삐빕..애무지수 2% 부가됩니다."

오옷..그럼 지금 흥분지수가 올랐다는 말?"

"흥분되었어요?"

"아 네...리니어 택시에서 만져진건 처음이라.."
붉어진 얼굴

오오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려"

살짝 놀라는 Pet걸 하지만..이내 치마를 올리고팬티를 내린다

"젖었군...자...내 자지를 빨아봐"

고개를 숙이고 흘러내리는 머리를 왼손으로 걷어내면서 오른손으로 내 바지 지퍼를내린다

"아니 아니...젖어있는 보지로 빨라고"

살짝 긴장하는듯하던 Pet걸이 배시시 웃으면서 일어나 내 앞으로 다가온다
리니어 택시는 일어선 Pet 걸의 키에 맞춰 천정을 올린다

"자..어서물어봐"

Pet걸이 내 무릅위에 앉고...
그상태로 한번에 세게 내려앉는다

"우웁.."

"흑......아....아파요"

오........젖긴했지만 그래도 빡빡하군

"가만히있어. 택시. 수직운동기 작동"

택시의 시트는 리니어 모듈로 된 시트가 내장되어 수직수평운동을 해줄수있다
"강도는 3-4로 패턴은 렌덤"

들썩들썩
최대 강도가 6이니깐 시작부터 3-4란건...

"악...악....아...아파요...악..."

"보지에 물이 이렇게 흥건한데 아프다고?"

난 왼쪽으로 손을 뻗어 가방을 가져왔다

"씨발 보짓물이 엄청끈적거리는구만...어우.."

아 참..깜빡했다

난 스틱을꺼내서 가장 상단의 아이콘을 눌렀다
"업무중 섹스활동 메뉴를 선택하셨습니다. 업무 종료 요청하시겠습니까?"

"정정. 업무 휴지 요청임. 프리타임으로 신청"

"프리타임 신청 승인되었습니다. 업무로 전환 시 업무시간 외의 업무는 시간외 수당 추가됩니다 즐거운시간되십시오"

아무리 내가 공무원이라고 해도 업무시간까지 섹스를 마구 즐기긴 좀 그렇잖은가? 난 양심적인 공무원인데

그와중에도 pet걸은 보지에서 물을 질질짜면서 어쩔줄몰라하고 있다

"호...Pet걸 치곤 보지가 탱탱한데?"

"흑...흑...윽...아...조련master가 주로 애널을 좋아하셔서요...흑.."

호.......그럼 한마디로 보지는 거의 쌩초짜? 아니지..수련기간동안 수천번은 했을텐데 뭐..ㅎㅎ..어라아닌데...
"설마 수련기간에도 애널을?"

"윽..흑..아 네..윽...애..윽..애널 마스터 교육신청을해서..흑..악..흡.."

오호..그덕분에 거의 신삥 보지라는거지?

난 가방에서 딜도를꺼냈다

그리곤 pet걸의머리를 잡아당겨 내 얼굴로 끌고온다
"자 이걸 유미의 똥구멍에 박아봐"

그 딜도는 최신형으로 손잡이를 잡으면 삽입될 부분에서 인체의 애액과 비슷한 성분이 자연스럽게 흘러나와 코팅이 된다. 하지만..그건 SM세팅일 경우 해당이안된다

"SM세팅 온"
말로 명령을 하자 순식간에 말라버리는 딜도

"하..하지만..."

"그럼 니가 입으로 침을 발라 박아"

pet걸 유미는 내 위에서 들썩거리면서 입에 딜도를 넣고 침을 바르기 시작했다
오오 고혹적이군

흔들리는 젖
블라우스 사이로 흘러나온 젖이 탱탱하게 흔들린다

"아 씨발 어서"

엎드린 유미가 손을 뒤로한채 슬그머니 똥구멍에 딜도를 밀어넣기 시작한다

"흑..아..윽...아파요..잘안들어가요.."

"에이.."

난 그녀의 몸에서 자지를빼낸 채 뒤로 돌아갔다
그리곤 번들거리는 보지와 그 위의 항문을 바라봤다
"자 들어가자구~"

자지와딜도를 한번에 밀어넣는다

"흑.......악....아.........아파요!"

자지는 수월하게 들어갔지만 딜도는 뻑뻑하다
하지만........
"그럼 썅 이렇게 해주지"

자지를 빼서 똥구멍에 밀어넣는다 힘겹게
쑥 들어가면서 귀두를 조이는뚱구멍
아우..조련이 정말잘되었군
똥구멍 주변도 깨끗하고

그상태로 몇번 움지이고 나서 자지를 뺀다
자지를빼는데 똥구멍이 자지를 살짝 문다
"아씨발 졸라 음탕한 똥구멍이군"

자지를 다시 보지에 박기전에 가방에서 클린티슈를 꺼내 닦는다. 순간적으로 쿠퍼액과 비슷한 성분이 나와 살균을 시켜준다. 섹스에서 청결만큼 중요한게 있을까

자지가 보지에 들어가고 그상태로 딜도를 똥구멍에 박는다
뻑뻑하긴해도 조금씩 밀려들어간다

"윽...흐극..윽..학..아..아파요..아파..윽..처..천천히"

"그럴땐 차라리한방에 넣는게 덜아픈거야"

난 최대한 힘을주고 집중해서 한방에 밀어넣는다

활처럼 휘어지는 몸

"크윽......끅..흑....아..악.......윽....아.......악......."

몸을 부르르떠는 그녀

"아..윽..흑..아..아파요..흑..하지만좋아요..흑..어서 움직여주세요 마스터..흑..."

눈이 반쯤 풀렸다
호오..민감하네

난 보지에 박은 자지와 손에 들고있는 딜도를 동시에 움직였다
"흑..헉헉헉헉..헉..흡..악...흐..흡...학..윽...윽..어..악...아..안데..악..악..윽....읍..아..웁...윽!"

거칠것없이소리지르는 펫걸 유미.
난 이내 절정에 도달한다
"아씨발 똥구멍 근육이 장난아니네..딜도를 넣을때마다 힘들어"

내 말에 자극을 받았는지 격하게 허리를 비튼다

"학..제발..똥구멍에 사정해주세요"

"알았어 씨발.."

난 거의 초당 2회씩 움직이다가 자지를빼내 Pet걸 유미를 눕히고 다리를 손으로 받쳐 올려 벌린 채 유미가 내 자지를 볼수있게 했다

"자씨발 간다"

항문에 틀어박히는 보짓물에 젖은 자지

"끄윽..싸주세요 제발..아씨발..제발"

아 욕한번 씨발 섹시하게 하네

입술에 침이 번들거리며 내지르는 욕과 신음

난 허리가 비틀리는 기분이 느껴짐과 동시에 전기가 흐르는듯한 경련을 하면서 사정을 했다

"아후....죽여주는데?"

"흑..흑..아우..윽.."

아직도 경련에 떠는 유미

"도착지점까지 5분남았습니다"

"어...음...주변 거리를 5분간 돌아다녀줘"

"네 알겠습니다"

난 클린티슈를꺼내 유미를 닦아주고 나도 닦았다
이미 리니어카 내부는 거친섹스로인해 올라간 온도를 순식간에 낮춰준 상태였고 쾌적한 바람까지 나오고 있었다

"후..당신..아주 좋은걸?"

"아...마스터도..아주 멋지세요"

"쩝..내가 마스터가 되어주면 어때?"

"..진짜 마스터가 되어주시면 저야 좋죠"

"잠깐만 와이프한테 물어보고"

난 스틱을 들어 와이프에게 전화를 걸었다

"어 자기? 흑..흑..악..아파!"

이런..화면이 흔들리는걸보니 SM플레이 중인가..

"어..일해?"

"윽..흑..아..아니..흑..점심때 차장이 한번하자고해서 흑..흑...윽..아!아!"

어우 마누라의 입술은 예나 지금이나 붉어서섹시해...딴놈에게 박히고 있다니..아우 꼴리는걸

"어 다른게아니라 나 SM pet걸을 한명 만났는데. 마스터 신청할까 해서 어때?"

"어윽..윽..아 그래? 그럼 한번 물어봐줄래? 쓰리썸도 되냐고"

"어때요? 우리 와이프인데"

난 스틱의 화면을 잡아당겨 늘리고 손으로 넓게 펴는 시늉을 해서 화면을 줌아웃한다
이런
SM플레이를 두명이랑 하다니 크..역시 마누라...
시원시원하게 뒤에서 박는놈과 옆에서 젖가슴에 자지를 비비며 엉덩이를때리는놈..

"와...와이프세요? 와...섹시하다..."

"쓰리썸가능한가 물어보는데?"

"저야 좋죠..어우..와이프죽인다.."

우리와이프가 전직 SM센터 연구원인거 알았음기절초풍하겠군..

"그럼 승인?"

"네 전 좋아요"

"자긴 어때?"

"흑흑..윽..응 나도 좋아..흑..이번주에 한번 집으로 와서 하자고흑..흑..흑윽윽윽..해..윽"

"알았어 바쁠텐데 ..이따봐"

와우.마누라와 2명의 사내가 SM플레이를하는걸보니..나도 또 땡기네

어라?

Pet걸도 좀 땡기는가 눈주변이 불그레하다

"밥먹고 한번 더할까요?"

"네 마스터"

"오케이. 그럼 밥먹고..내가 또 눌러박아줄께"

난 pet걸 유미의 보지에 엄지를 박아 넣었다
아 이 쪼임....크어...

"목적지에 돌아왔습니다 하차하시겠습니까?"

"어 자 내리지..마스터계약을 했으니 내 맛난거 사줘야지"

"네 그러세요 마스터"

내 팔을 붙잡은 유미가 발그레해진 얼굴로 날 바라본다
아..졸라 섹시하군
크..밥먹고 한판뜨고..남은 일하고..

오늘 하루 행복하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