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하루였다.
납치를 당하지않나....김병만씨를 만나지않나...
한효주씨와의 믿기 어려운 얘길 듣지않나...
쩝
잠자리에 들기위해 샤워를 하려는데...
어라?
.....불이..켜있네?
문을 열고들어가는데...
헙.............................
최은지 비서와...와이프...
"아니 여보?"
와이프가 날 보더니 놀란다...
....어허...이사람들
"아니 최비서..여기서 ..뭐하나?"
"전 K종무관님의 최측근 비서이므로 거주지에서 같이 숙식을 해야 합니다. 게다가 사무관님은 테러도 당하셨으니 당연히제가 보좌해야죠"
말을 하는 최비서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고 있는 와이프
"아니 그런데 여보...당신 요새 레즈플레이는 안하지않았어?"
"호호..당신..이사람보고서도...흥분안할수 있겠어요?"
허리를 훑는 와이프의 손
"...뭐 그렇긴한데...."
"그나저나...당신..몸은 괜찮아?"
"어..뭐.."
"우리나라에서 납치라니..참나..근데 이집 정말좋다~우리 아파트보다 넓은건 둘째치고..인공지능 홈관리시스템이 정말 죽이던데?"
"어 그래?"
"응 내 흥분지수에 맞춰서 아로마 향을 내보내주지않나....돈주고 보던 코리아 섹스매치도 공짜로 보여주고 말야! 호호..거기에 이것봐"
와이프가 거실한켠을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음성지시를 내린다
"섹스바 오픈"
...
벽이 열리고.......
..수십종의 자위기구가 성향별로 주욱 ..나온다
...SM용에서 부터..레즈,게이용..허.....
...
저건? 허허....러브돌까지 있구나...이야...............
"그뿐인줄 알아? 영등포 핫스팟지역에서 1등급 놀이남이나 놀이녀를 횟수 제한없이 불러올수 있다구!"
놀이남 놀이녀
아마 21세기나 22세기엔 창녀 매춘부, 남창, 뭐 이런식으로 불렀을테지만, 전문적인 섹스를 전담하는 직업인이다
요즘은 국가에서 엄격하게 자격심사를 거쳐 5-1단계로 나누어 관리를 하는데 특히 핫스팟 지역의 경우엔 인구유동이 많고 젊은 층이 많이 왕래하는 지역이라는 특성때문에
-구로-영등포 일대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IT산업 및 패션, 유통산업의 중심지가 되어 유동인구층이 전국에서가장 높은 지역이 되었다-
영등포 핫스팟 지역의 놀이남 놀이녀의 경우 전국에서 엄선된 섹스대회 출신이나 섹스어필 경진대회.대학 섹스축제 등의 다양한 대회출신의 우수한 섹스테크닉을 가진 사람들이 취업을 해서
섹스문화로는 세계최고로 인식되는 곳이고 특히나 연예인도 이곳 출신이 많은 만큼 외모나 테크닉에서 대한민국, 아니 세계최고로 일컬어도 손색이없는 지역이니..
...나도 사실 내 급여나 포인트로는 영등포 핫스팟 놀이녀를 불러 놀 경우 한달에 한번도 벅찰지경이니깐.. 아 물론 1등급 기준이다
....그런데 ...그런..1등급을...횟수 제한없이 부를수 있다고???????
"................여보 우리 놀이녀랑 놀이남 하나씩 불러볼까?"
그때 옆에 있던 최비서가 거든다.
"...저도 놀이녀 1등급 자격이 있습니다만"
헙
"아..그..그래? 어 그럼 최비서 혹시 아는 놀이남 중 1등급이 있음 추천해보지?"
"........잠시만요"
최비서가 스틱을 찾으러 욕실밖으로 나가려 한다
"어머 최비서. 여기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스틱하고도 연동된다면서요?"
"아 참 그렇죠..죄송합니다. 저도 종무관급 관사 근무는 처음이라..잠시요"
거울에 있는 터치패널에 손을 대니 거울에 터치스크린메뉴가 뜬다
" 주소록 프렌드, SP1을 불러줘"
주소록이 주욱뜬다
"...어디..SP1의 M으로 검색."
아마 1등급 남자..Man을 검색하나보다
주루룩 뜨는데...
전부 프로필사진이 얼굴 누드구나..
헐..그놈들 물건 실하네....
"저기저기 저사람"
와이프가 찍은 남자는..
곱상한 외모에..자지는 평균...헌데...좀 왜소하네?
"...이친구는 왜 1등급이지?"
"네 음..함무열..아 기억나네요...외모와 달리 매우 터프한 섹스를 즐기는 타입이고 근력도 셉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상륙기동군에서 침투기갑병으로 근무한 사람이고..
왜소한 체구지만 근력은 상위1%대입니다. 게다가 정력지수가 제 기억으론 10%내로 알고있습니다"
"호오..."
내 감탄사.
"...저기 그럼 저친구 섹스테크닉 지수는?"
"SP1이지만 상위20%대니까..제 레벨과 비슷하다 할수있죠 게다가..음..어디.."
무언가를 찾는다
"아 여깄군요"
음? 저 영상은?
"종무관님은 기억하실겁니다. 한국 글로벌 섹스환타지 페스티벌...2년전이죠? 4년에 한번이니까. 그때 저 사람이 라이트급 1등이었습니다"
오오.......
"SM플레이 부분에서도 3위권에 들었죠"
SM플레이 라니까 와이프 눈이 번쩍인다
"저친구 불러줘"
"네"
최비서가 연동아이콘을 누르니 영상통화 가능버튼이 뜬다
"네 안녕하십니까 핫스팟 1등! 함무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K종무관 비서 최미연이라 합니다 프로필 하단을 확인해보십시오"
통화중 프로필공개시 하단에 프로필을 볼수있는 메뉴사 생성된다
인증된 사용자들 신뢰도가 높은 사람들은 대부분 프로필이 공개되지.
"아 네 안녕하십니까? 1등급 공무원은 저도 처음이네요 비서관님이 연락하셨으니...일단 지명호출이겠죠?"
"네 저희 종무관 사모님께서 놀이남으로 지목하셨습니다 동의하십니까?"
"아 네 동의합니다. 지금부터 12시간동안은 스케줄이없습니다"
"그럼 리니어카를 보내겠습니다. 지불승인 신청은 오토로 인증될것입니다"
"네 확인버튼 누르면되죠?"
"네"
이내 인증버튼이 뜨고 상대가 인증을 했다는 녹색불이 켜진다
"그럼 잠시 후 뵙겠습니다 먼저...어떤 플레이를 원하십니까?"
"사모님?"
최비서가 와이프를 본다
"음...일단 뭐 최비서랑 당신이랑 즐기고 난 저 사람과 즐기면되니까..스왑과 SM으로 하고 SM은 ...방관형과 강제형..음..하이브리드로 할께요"
"네"
이내 종료화면이 뜨고 놀이남이 도착할때까지 걸리는 타임스케줄이 뜬다
"...30분 이내로 온다는군 자 그럼 그때까지 난 좀 씻고"
와이프가 수건을 들고 밖으로 나간다
"어떻게 할꺼에요? 씻으면서 한번할껀가요?"
"아니 당신이랑 같이 즐거야지. 최비서. 등만 좀 밀어줘요"
"네"
최비서만 남고 와이프는 밖으로 나갔다
물을 틀고 몸을 적시는데 내 뒤로 최비서가 들어온다
몸을 밀착하고 부비부비..
크아..
탄력있는 젖가슴이 내 등에 밀착되니 자연스레 발기가된다
"최비서..오랄좀해주지?"
"네"
최비서가 몸을 돌려 앞으로 간다
...물을 맞으면서 내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날 올려본다
"....잘먹겠습니다"
...
불쑥 들어가는 내 자지
...
뜨겁구나
눈을 감고 오럴을 음미한다
그때 머리속으로 낮에 본 김병만씨가 떠오른다
"저기 최비서"
"웁웁..네?"
고개를 들고 날 올려보는 최비서
".....그..클론은..왜 만드는거지?"
순간 자지를 잡은 손에 미세한 힘이들어간다
"..마광수 교수 클론 말씀이신가요?"
"뭐 그렇지"
".....아무래도 요새 회귀론자들의 반발도 심해지고 미국이나 영국같은 보수주의가 득세하는 지역에서의 반발도 심해지다보니까..정부에선 정부 시책의 우수성과 정부에대한 신뢰도 재고를 위해 가시적인 행동이 필요했다고 여겨집니다
정책이나 시책에 대한 이를테면....전시행정이죠. 특히 돌아가신 마광수 교수의 경우 2000년대 자유로운섹스관을 표방한 지식인인 만큼 그 의의는 큰 편이니까요"
......흐음
"...하지만..그래도 학술적으론 몰라도...마광수 교수가...지금시대에 클론으로까지해서 복제할..당위성은 없다..여겨지는데?"
"2016년에 있었던 2차필화사건이 발단이라면 발단이겠죠. 당시 김병만씨와 한효주씨에 대한 마광수 교수의 게시판 글이 문제가 되어 마광수 교수 저서에 대한 비난까지 이어지면서.."
"잠깐. 뭐? 마광수 교수가...김병만씨와 한효주씨에대해..글을..썼다고?"
"네 당시 광마홈이라 일컬어지던 마광수교수 홈페이지에 언급한 부분이 문제였죠"
"....무슨말을 했길래...출판한 책까지 문제시된거지?"
"....김병만씨와 한효주씨에대한 언론의 집요한 추적은 그동안 연예인들에대한 인권 유린 사건 중 가장 치밀하고 악의적인 행동이다..뭐 이런 말이었죠. 당시 김병만씨와 한효주씨가 행불 처리된 후 거의 2020년까지 언론은 김병만씨와
한효주씨에대한 추적을 멈추지않았던것만봐도 당시의 마광수 교수님의 감상은...특별히 지나친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 모 기업의 회장이 지시하여 한효주씨의 추적을 3년간이나 해왔다는 양심고백이 있고나서.."
"양심 고백?"
"뭐 당사자가 양심고백이후 검찰 조사 과정에서 자살해서 특이점을 찾아내긴 어려웠지만. 모 대기업의 회장 지시로 남미에서 동남아 일대까지 3년 넘게수색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당시 언론들은 대기업 회장이 그런 지시를 할리가 없다는
식의 기사를 내보내면서 세인들의 이목 역시 기업회장이 미쳤다고 실종된 연예인들을 찾아나서겠냐..했지만 자살하기 직전 중소언론사에 보내진 육성녹음테이프가 공개되면서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한효주씨에 대한 대기업 회장의 성폭행설이
불거졌죠"
아...김병만씨가 말했던 그 사건이 어느정도 표면화되긴 했었군.."
"...헌데 특이한건 양심고백을 한 사람이 자살하면서 수사는 흐지부지되었고 자살자 역시 사채빚때문에 대기업 회장을 협박하기 위해 언론에 거짓을 말한것이고 그로인한 죄책감때문에 자살한것이다..라고 해서 수사는 자살로 종결되었죠"
"....앞뒤가 심히 구린데?"
"네 결국 2030년 경 끈질기게 김병만씨와 한효주씨 사건에 관심을 가졌던 마광수 교수홈페이지의 열혈 회원 하나가 당시 수색팀을 총괄했던 팀장을 만나 고백을 받게되면서 수면위로 다시 올라왔죠"
"..난 그런걸 배운기억이 없는데..."
"...사실 지금 한국의 역사는 대게 2030년 이후에 대한 변혁기에 집중되어서 그 전의 역사기록에대해선 정치/경제적인 부분을 제외하곤 크게 다루질않았죠. 게다가 2035년까지만 해도 국가 전산망의 기록시스템들은 대게 분산되어있어서
현재처럼 체계적인 기록이 되지않았습니다.2039년에 들어서야 겨우겨우 시스템 통합이 이루어지고 전산화율이100%가 되어 기록물들의 전산열람이가능해졌으니까요"
"...흠....하지만 말야. 그래도 결국 연예인이 사라진 사건 정도잖아?"
"대기업 회장이 지시해서 한효주씨를 찾아나섰고 그 결과 한효주씨의 사망이 확인되었다는 정보입수가 가장 문제였죠"
"사망이라고?"
"네. 분명한건 한효주씨를 추적했던 팀은 대기업회장의 지시로 움직인게 확실했고 더더군다나 마지막 팀은 한효주씨와 김병만씨를 찾아내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 마지막팀이...
"...그래서?"
"...정글에서 찾아낸 한효주씨를 그 마지막 팀이...살해했다는게...총괄팀장의 육성고백이었죠 물론 증거가없어서 무혐의 처리되었지만.."
이런......또 무혐의냐 도데체 왜 그땐 무혐의란게 그리 많은거야?
"흠..그랬군. 헌데 최비서는 거의 뭐 그쪽으론 네트워크 단말기 수준의 지식데이터를 가지고 있구먼?"
"제 대학원 석사 논문 주제가 21세기초의 사회현상 속에서의 섹스스캔들 이었습니다"
"아아..그랬구먼"
"그나저나 종무관님. 놀이남이 현재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는 중입니다"
"오오 빠른데?"
"어머 벌써?"
와이프는 벌써 흥분이 되었는지 브래지어 위로 가슴을 살짝 만지고 있다
"현관에 손님이 도착했습니다 현관문 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음성안내가 나오고 현관쪽 영상이 보인다
잘생긴..아니 예쁘장한 놀이남
"오픈"
문이 열리고 쾌활한 표정의 다소 쑥스러운듯 보이는 남자가 들어선다
"안녕하십니까? 함무열이라고 합니다"
꾸벅 인사하는 남정네
와이프가 다가간다
"..최비서?"
최비서를 돌아보지도않은 채 놀이남의 옆모습 앞모습을 둘레둘레 쳐다본다
"네?"
"....플레이는 지금부터시작가능해요?"
"함무열씨?"
"이미 결제는 정상 처리되었습니다"
빙긋 웃는다
갑자기 함무열씨의 벨트를 풀더니 바닥으로 밀어 쓰러트리는 와이프
"...자..오늘 내가 널 철저하게 교육시켜 주겠어"
"네 그래주세요.."
베시시 웃는 남정네
"...최비서 우리도 분위기좀 잡아볼까?"
싱긋 웃는 최비서
"...어떻게 시작해드릴까요?"
"...일단 놀이남하고 와이프하고 하는것좀 보고.."
소파에 앉은 내 앞에 최비서가 쪼그린 채 기어오면서 팬티를 발로 벗는다
고혹적인 자태다.
흔들리는 젖 ..턱 밑으로 보이는 곡선
발기된 젖꼭지..
내 앞으로 기어온 최비서가 내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자지를꺼내 입으로 문다
옆으로 자지를 문 채 놀이남의 위에 앉아 밑으로 손을 내린 채 자지를 꺼내 만지작거리는 와이프를 본다
"....어우..좆이...탱탱한걸?"
음탕한 얼굴로 놀이남의 자지를 쭉 잡아당기는 와이프
"아..주인님..아파요"
"....돌아누워"
고분고분 돌아눕는 놀이남
"...자지끝에서 벌써부터 물이나오네...내 발가락을 빨아봐 깨끗하게..발가락사이사이까지.."
발을 들어 놀이남의 입에댄다
놀이남이 혀를 내밀어 와이프의 엄지발가락사이에 혀를 밀어넣는다
몸을 뒤로 젖히고 입을 벌리는 와이프
내 자지에 힘이 들어간다
자신의 보지를 만지며 내 자지를 빠는 최비서
....
오늘밤은 쉽게 잠들면 안되겠군...
일단 김병만씨에대한것은 내일 생각해보자구
최비서의 머리를 잡아 내 자지가 목젖에 닿도록 밀어버렸다...
납치를 당하지않나....김병만씨를 만나지않나...
한효주씨와의 믿기 어려운 얘길 듣지않나...
쩝
잠자리에 들기위해 샤워를 하려는데...
어라?
.....불이..켜있네?
문을 열고들어가는데...
헙.............................
최은지 비서와...와이프...
"아니 여보?"
와이프가 날 보더니 놀란다...
....어허...이사람들
"아니 최비서..여기서 ..뭐하나?"
"전 K종무관님의 최측근 비서이므로 거주지에서 같이 숙식을 해야 합니다. 게다가 사무관님은 테러도 당하셨으니 당연히제가 보좌해야죠"
말을 하는 최비서의 젖가슴을 주물럭거리고 있는 와이프
"아니 그런데 여보...당신 요새 레즈플레이는 안하지않았어?"
"호호..당신..이사람보고서도...흥분안할수 있겠어요?"
허리를 훑는 와이프의 손
"...뭐 그렇긴한데...."
"그나저나...당신..몸은 괜찮아?"
"어..뭐.."
"우리나라에서 납치라니..참나..근데 이집 정말좋다~우리 아파트보다 넓은건 둘째치고..인공지능 홈관리시스템이 정말 죽이던데?"
"어 그래?"
"응 내 흥분지수에 맞춰서 아로마 향을 내보내주지않나....돈주고 보던 코리아 섹스매치도 공짜로 보여주고 말야! 호호..거기에 이것봐"
와이프가 거실한켠을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음성지시를 내린다
"섹스바 오픈"
...
벽이 열리고.......
..수십종의 자위기구가 성향별로 주욱 ..나온다
...SM용에서 부터..레즈,게이용..허.....
...
저건? 허허....러브돌까지 있구나...이야...............
"그뿐인줄 알아? 영등포 핫스팟지역에서 1등급 놀이남이나 놀이녀를 횟수 제한없이 불러올수 있다구!"
놀이남 놀이녀
아마 21세기나 22세기엔 창녀 매춘부, 남창, 뭐 이런식으로 불렀을테지만, 전문적인 섹스를 전담하는 직업인이다
요즘은 국가에서 엄격하게 자격심사를 거쳐 5-1단계로 나누어 관리를 하는데 특히 핫스팟 지역의 경우엔 인구유동이 많고 젊은 층이 많이 왕래하는 지역이라는 특성때문에
-구로-영등포 일대는 2010년부터 지금까지 IT산업 및 패션, 유통산업의 중심지가 되어 유동인구층이 전국에서가장 높은 지역이 되었다-
영등포 핫스팟 지역의 놀이남 놀이녀의 경우 전국에서 엄선된 섹스대회 출신이나 섹스어필 경진대회.대학 섹스축제 등의 다양한 대회출신의 우수한 섹스테크닉을 가진 사람들이 취업을 해서
섹스문화로는 세계최고로 인식되는 곳이고 특히나 연예인도 이곳 출신이 많은 만큼 외모나 테크닉에서 대한민국, 아니 세계최고로 일컬어도 손색이없는 지역이니..
...나도 사실 내 급여나 포인트로는 영등포 핫스팟 놀이녀를 불러 놀 경우 한달에 한번도 벅찰지경이니깐.. 아 물론 1등급 기준이다
....그런데 ...그런..1등급을...횟수 제한없이 부를수 있다고???????
"................여보 우리 놀이녀랑 놀이남 하나씩 불러볼까?"
그때 옆에 있던 최비서가 거든다.
"...저도 놀이녀 1등급 자격이 있습니다만"
헙
"아..그..그래? 어 그럼 최비서 혹시 아는 놀이남 중 1등급이 있음 추천해보지?"
"........잠시만요"
최비서가 스틱을 찾으러 욕실밖으로 나가려 한다
"어머 최비서. 여기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스틱하고도 연동된다면서요?"
"아 참 그렇죠..죄송합니다. 저도 종무관급 관사 근무는 처음이라..잠시요"
거울에 있는 터치패널에 손을 대니 거울에 터치스크린메뉴가 뜬다
" 주소록 프렌드, SP1을 불러줘"
주소록이 주욱뜬다
"...어디..SP1의 M으로 검색."
아마 1등급 남자..Man을 검색하나보다
주루룩 뜨는데...
전부 프로필사진이 얼굴 누드구나..
헐..그놈들 물건 실하네....
"저기저기 저사람"
와이프가 찍은 남자는..
곱상한 외모에..자지는 평균...헌데...좀 왜소하네?
"...이친구는 왜 1등급이지?"
"네 음..함무열..아 기억나네요...외모와 달리 매우 터프한 섹스를 즐기는 타입이고 근력도 셉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상륙기동군에서 침투기갑병으로 근무한 사람이고..
왜소한 체구지만 근력은 상위1%대입니다. 게다가 정력지수가 제 기억으론 10%내로 알고있습니다"
"호오..."
내 감탄사.
"...저기 그럼 저친구 섹스테크닉 지수는?"
"SP1이지만 상위20%대니까..제 레벨과 비슷하다 할수있죠 게다가..음..어디.."
무언가를 찾는다
"아 여깄군요"
음? 저 영상은?
"종무관님은 기억하실겁니다. 한국 글로벌 섹스환타지 페스티벌...2년전이죠? 4년에 한번이니까. 그때 저 사람이 라이트급 1등이었습니다"
오오.......
"SM플레이 부분에서도 3위권에 들었죠"
SM플레이 라니까 와이프 눈이 번쩍인다
"저친구 불러줘"
"네"
최비서가 연동아이콘을 누르니 영상통화 가능버튼이 뜬다
"네 안녕하십니까 핫스팟 1등! 함무열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K종무관 비서 최미연이라 합니다 프로필 하단을 확인해보십시오"
통화중 프로필공개시 하단에 프로필을 볼수있는 메뉴사 생성된다
인증된 사용자들 신뢰도가 높은 사람들은 대부분 프로필이 공개되지.
"아 네 안녕하십니까? 1등급 공무원은 저도 처음이네요 비서관님이 연락하셨으니...일단 지명호출이겠죠?"
"네 저희 종무관 사모님께서 놀이남으로 지목하셨습니다 동의하십니까?"
"아 네 동의합니다. 지금부터 12시간동안은 스케줄이없습니다"
"그럼 리니어카를 보내겠습니다. 지불승인 신청은 오토로 인증될것입니다"
"네 확인버튼 누르면되죠?"
"네"
이내 인증버튼이 뜨고 상대가 인증을 했다는 녹색불이 켜진다
"그럼 잠시 후 뵙겠습니다 먼저...어떤 플레이를 원하십니까?"
"사모님?"
최비서가 와이프를 본다
"음...일단 뭐 최비서랑 당신이랑 즐기고 난 저 사람과 즐기면되니까..스왑과 SM으로 하고 SM은 ...방관형과 강제형..음..하이브리드로 할께요"
"네"
이내 종료화면이 뜨고 놀이남이 도착할때까지 걸리는 타임스케줄이 뜬다
"...30분 이내로 온다는군 자 그럼 그때까지 난 좀 씻고"
와이프가 수건을 들고 밖으로 나간다
"어떻게 할꺼에요? 씻으면서 한번할껀가요?"
"아니 당신이랑 같이 즐거야지. 최비서. 등만 좀 밀어줘요"
"네"
최비서만 남고 와이프는 밖으로 나갔다
물을 틀고 몸을 적시는데 내 뒤로 최비서가 들어온다
몸을 밀착하고 부비부비..
크아..
탄력있는 젖가슴이 내 등에 밀착되니 자연스레 발기가된다
"최비서..오랄좀해주지?"
"네"
최비서가 몸을 돌려 앞으로 간다
...물을 맞으면서 내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날 올려본다
"....잘먹겠습니다"
...
불쑥 들어가는 내 자지
...
뜨겁구나
눈을 감고 오럴을 음미한다
그때 머리속으로 낮에 본 김병만씨가 떠오른다
"저기 최비서"
"웁웁..네?"
고개를 들고 날 올려보는 최비서
".....그..클론은..왜 만드는거지?"
순간 자지를 잡은 손에 미세한 힘이들어간다
"..마광수 교수 클론 말씀이신가요?"
"뭐 그렇지"
".....아무래도 요새 회귀론자들의 반발도 심해지고 미국이나 영국같은 보수주의가 득세하는 지역에서의 반발도 심해지다보니까..정부에선 정부 시책의 우수성과 정부에대한 신뢰도 재고를 위해 가시적인 행동이 필요했다고 여겨집니다
정책이나 시책에 대한 이를테면....전시행정이죠. 특히 돌아가신 마광수 교수의 경우 2000년대 자유로운섹스관을 표방한 지식인인 만큼 그 의의는 큰 편이니까요"
......흐음
"...하지만..그래도 학술적으론 몰라도...마광수 교수가...지금시대에 클론으로까지해서 복제할..당위성은 없다..여겨지는데?"
"2016년에 있었던 2차필화사건이 발단이라면 발단이겠죠. 당시 김병만씨와 한효주씨에 대한 마광수 교수의 게시판 글이 문제가 되어 마광수 교수 저서에 대한 비난까지 이어지면서.."
"잠깐. 뭐? 마광수 교수가...김병만씨와 한효주씨에대해..글을..썼다고?"
"네 당시 광마홈이라 일컬어지던 마광수교수 홈페이지에 언급한 부분이 문제였죠"
"....무슨말을 했길래...출판한 책까지 문제시된거지?"
"....김병만씨와 한효주씨에대한 언론의 집요한 추적은 그동안 연예인들에대한 인권 유린 사건 중 가장 치밀하고 악의적인 행동이다..뭐 이런 말이었죠. 당시 김병만씨와 한효주씨가 행불 처리된 후 거의 2020년까지 언론은 김병만씨와
한효주씨에대한 추적을 멈추지않았던것만봐도 당시의 마광수 교수님의 감상은...특별히 지나친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그 후 모 기업의 회장이 지시하여 한효주씨의 추적을 3년간이나 해왔다는 양심고백이 있고나서.."
"양심 고백?"
"뭐 당사자가 양심고백이후 검찰 조사 과정에서 자살해서 특이점을 찾아내긴 어려웠지만. 모 대기업의 회장 지시로 남미에서 동남아 일대까지 3년 넘게수색을 했다고 합니다. 물론..당시 언론들은 대기업 회장이 그런 지시를 할리가 없다는
식의 기사를 내보내면서 세인들의 이목 역시 기업회장이 미쳤다고 실종된 연예인들을 찾아나서겠냐..했지만 자살하기 직전 중소언론사에 보내진 육성녹음테이프가 공개되면서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한효주씨에 대한 대기업 회장의 성폭행설이
불거졌죠"
아...김병만씨가 말했던 그 사건이 어느정도 표면화되긴 했었군.."
"...헌데 특이한건 양심고백을 한 사람이 자살하면서 수사는 흐지부지되었고 자살자 역시 사채빚때문에 대기업 회장을 협박하기 위해 언론에 거짓을 말한것이고 그로인한 죄책감때문에 자살한것이다..라고 해서 수사는 자살로 종결되었죠"
"....앞뒤가 심히 구린데?"
"네 결국 2030년 경 끈질기게 김병만씨와 한효주씨 사건에 관심을 가졌던 마광수 교수홈페이지의 열혈 회원 하나가 당시 수색팀을 총괄했던 팀장을 만나 고백을 받게되면서 수면위로 다시 올라왔죠"
"..난 그런걸 배운기억이 없는데..."
"...사실 지금 한국의 역사는 대게 2030년 이후에 대한 변혁기에 집중되어서 그 전의 역사기록에대해선 정치/경제적인 부분을 제외하곤 크게 다루질않았죠. 게다가 2035년까지만 해도 국가 전산망의 기록시스템들은 대게 분산되어있어서
현재처럼 체계적인 기록이 되지않았습니다.2039년에 들어서야 겨우겨우 시스템 통합이 이루어지고 전산화율이100%가 되어 기록물들의 전산열람이가능해졌으니까요"
"...흠....하지만 말야. 그래도 결국 연예인이 사라진 사건 정도잖아?"
"대기업 회장이 지시해서 한효주씨를 찾아나섰고 그 결과 한효주씨의 사망이 확인되었다는 정보입수가 가장 문제였죠"
"사망이라고?"
"네. 분명한건 한효주씨를 추적했던 팀은 대기업회장의 지시로 움직인게 확실했고 더더군다나 마지막 팀은 한효주씨와 김병만씨를 찾아내기까지 했다고 합니다"
...그 마지막팀이...
"...그래서?"
"...정글에서 찾아낸 한효주씨를 그 마지막 팀이...살해했다는게...총괄팀장의 육성고백이었죠 물론 증거가없어서 무혐의 처리되었지만.."
이런......또 무혐의냐 도데체 왜 그땐 무혐의란게 그리 많은거야?
"흠..그랬군. 헌데 최비서는 거의 뭐 그쪽으론 네트워크 단말기 수준의 지식데이터를 가지고 있구먼?"
"제 대학원 석사 논문 주제가 21세기초의 사회현상 속에서의 섹스스캔들 이었습니다"
"아아..그랬구먼"
"그나저나 종무관님. 놀이남이 현재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오는 중입니다"
"오오 빠른데?"
"어머 벌써?"
와이프는 벌써 흥분이 되었는지 브래지어 위로 가슴을 살짝 만지고 있다
"현관에 손님이 도착했습니다 현관문 영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음성안내가 나오고 현관쪽 영상이 보인다
잘생긴..아니 예쁘장한 놀이남
"오픈"
문이 열리고 쾌활한 표정의 다소 쑥스러운듯 보이는 남자가 들어선다
"안녕하십니까? 함무열이라고 합니다"
꾸벅 인사하는 남정네
와이프가 다가간다
"..최비서?"
최비서를 돌아보지도않은 채 놀이남의 옆모습 앞모습을 둘레둘레 쳐다본다
"네?"
"....플레이는 지금부터시작가능해요?"
"함무열씨?"
"이미 결제는 정상 처리되었습니다"
빙긋 웃는다
갑자기 함무열씨의 벨트를 풀더니 바닥으로 밀어 쓰러트리는 와이프
"...자..오늘 내가 널 철저하게 교육시켜 주겠어"
"네 그래주세요.."
베시시 웃는 남정네
"...최비서 우리도 분위기좀 잡아볼까?"
싱긋 웃는 최비서
"...어떻게 시작해드릴까요?"
"...일단 놀이남하고 와이프하고 하는것좀 보고.."
소파에 앉은 내 앞에 최비서가 쪼그린 채 기어오면서 팬티를 발로 벗는다
고혹적인 자태다.
흔들리는 젖 ..턱 밑으로 보이는 곡선
발기된 젖꼭지..
내 앞으로 기어온 최비서가 내 팬티를 옆으로 젖히고 자지를꺼내 입으로 문다
옆으로 자지를 문 채 놀이남의 위에 앉아 밑으로 손을 내린 채 자지를 꺼내 만지작거리는 와이프를 본다
"....어우..좆이...탱탱한걸?"
음탕한 얼굴로 놀이남의 자지를 쭉 잡아당기는 와이프
"아..주인님..아파요"
"....돌아누워"
고분고분 돌아눕는 놀이남
"...자지끝에서 벌써부터 물이나오네...내 발가락을 빨아봐 깨끗하게..발가락사이사이까지.."
발을 들어 놀이남의 입에댄다
놀이남이 혀를 내밀어 와이프의 엄지발가락사이에 혀를 밀어넣는다
몸을 뒤로 젖히고 입을 벌리는 와이프
내 자지에 힘이 들어간다
자신의 보지를 만지며 내 자지를 빠는 최비서
....
오늘밤은 쉽게 잠들면 안되겠군...
일단 김병만씨에대한것은 내일 생각해보자구
최비서의 머리를 잡아 내 자지가 목젖에 닿도록 밀어버렸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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