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야왕 ---- 137
아름답다.
특히 붉은 불빛에 비치는 각선미.
하나가 아닌 여러명의 여인들이 가까이 다가오는 모습.
천상에서 내려온 여인들이 이러했을것이다.
큰 가슴과 작은 가슴.
거기에 아무나 볼수 없는 여인들의 은밀한 음부까지 모두 보일정도였다.
이 많은 여인들이 부끄러움도 없는지 서로의 몸을 보고 웃으면서 앞을 향해 걸어갔다. 그앞에는 한명의
남자가 여인들의 몸을 보고 있는데 얼굴표정이 좋은표정이 아닌 왠지 무서워 하는 얼굴표정이었다.
[ 왜들 이래?.. ]
[ 뭐가요. 당연한거 아니가요!. ]
[ 뭐가 당연해. ]
[ 여기있는 여자들은 모두 당신 여자에요. ]
[ 맞아요. 결혼한지 얼마 안돼잖아요. ]
[ 그래도 모두 모여서 뭐하자는거야. ]
[ 호호호. 왜요 겁나세요?. ]
[ 그것 아니지만. ]
[ 그럼 됐네요. ]
[ 호호. 그럼 시작해 볼까요!. ]
[ 뭘?. 시작한다는거야?. ]
[ 보면 몰라요. 우리가 옷을 벗는 이유를.. ]
[ 제발 오늘은 그냥 자자. 응.. ]
[ 안돼요. 우리는 신혼이란 말이에요. ]
[ 맞아. 신혼에 그냥 자는 사람이 어디서. 애들아 저이를 잡아서 옷벗겼라. ]
[ 네. 언니..알았어요. 가자!.. ]
[ 어어어.. ]
몇명의 여인이 현빈곁으로 다가갔고 그가 입고 있는 옷을 하나둘씩 벗기기 시작했다.
저항을 해 봐지만 너무나 많은 숫자인지라 현빈으로서는 어떻게 할수가 없었다. 그러다고 자신의 여인
들한테 무력을 사용할수도 없는 노릇..
삽시간에 현빈의 옷은 어디로 사라지고 알몸으로 서 있었다. 아니 서 있는 것도 잠시 여인들에게 끌려
침대로 눕게 되고 말았다.
[ 제발 오늘만.. 응. 내일 중요한 약속이 있단 말이야. ]
[ 호호호.. 안돼요. ]
[ 오늘 죽어봐요. ]
[ 맞아 감당을 해야지 못할려면 이렇게 많은 여자를 건들이는 사람이 어디서요. 참고 견디세요. 호호. ]
[ 킁.. ]
[ 쪽...옥...읍.. ]
현빈는 더 이상 말을 할수가 없었다. 수진이 현빈의 입을 자신의 입으로 막아갔고 그 안으로 자신의 혀
를 넣어가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다른 여인들도 현빈의 온몸을 만지고 자신의 혀를 사용해 ?아갔다.
10명이 넘는 여인들이 자신의 온몸 구석구석을 ?고 빨아가는 동안 어느세 현빈의 남근이 커지고 말았
다.
그것을 놓칠 여인들이 아니였다. 모든 여인들이 그것을 보고 서로 달려들기 시작했고 그의 남근는 삽시
간에 여인들의 손과 혀에 점령돼고 말았다.
4-5명의 여인들이 현빈의 기둥을 잡고 몇번씩 빨아가면서 서로 나누어 먹어갔고 현빈는 그런 여인들를
볼수가 없었다.
자신의 양손는 여인들의 손에 이끌려 음부를 만지게 했고 자신의 눈과 입술을 여인들의 음부를 보고 ?
게 만들고 있었다.
[ 어머.. 더 깊이 해봐요. 무슨 남자가 비실비실해요. ]
자신의 음부속에 혀를 살짝 집어넣다고 야단치는 여인이 있고..
[ 이이가 손 좀 움직여 봐요. 왜 안움직여요. ]
[ 맞아. 이게 뭐야 싱겁게.. ]
두 여인는 자신의 음부에 있는 손이 잘 안움직이는것을 보고 현빈를 야단치고 있었다. 다른 사람들이 이
것을 보면 부러워 하겠지만 당사자인 현빈의 지금 기분는 무서웠다.
다른 두명의 여인는 현빈의 양 젖꼭지를 이빨로 살짝씩 깨물어가면서 빨아갔다.
[ 악..아파... ]
[ 엄살은.. 무슨남자가 이정도로 엄살이에요. ]
현빈의 정력은 그런데로 다른 사람들과 조금 쎄지만 지금의 상황에서 정력이 쎈 남자도 한순간이였다.
자신의 온몸을 만지고 ?고 거기에 눈을 어느쪽에 돌려도 여인들의 음부밖에 안보였다.
흥분이 몇배가 돼는 현빈는 자신의 몸속에서 무언가 나오기 시작했다.
[ 흑...나온다...헉.. ]
[ 어머나... ]
[ 악.. ]
[ 벌써?.. ]
현빈의 남근를 빨고 있는 여인들의 얼굴로 현빈의 정액이 사정없이 뿌려지고 말았다. 남근에 얼굴을 가
져간 여인들의 얼굴에 정액이 묻어가자 서로의 얼굴를 보고 웃어갔다.
[ 어머.. 뭐가 이렇게 비실거려요. ]
[ 벌써 쏘면 어떻해요. ]
[ 이 남자가 정말.. 안돼겠네.. ]
[ 제발..그만 하자 진짜로 내일 중요한 약속이.. ]
[ 핑계도 좋아..안속아요.. ]
자신들의 얼굴에 묻어있는 현빈의 정액를 손으로 닦아서 자신의 입속으로 가져갔고 정액를 음미하기 시
작한 여인도 있고 현빈의 남근에서 나오는 정액을 자신의 혀로 ?아먹는 여인도 있었다.
남근에서 정액이 다 나오고 조금씩 수그러든는 것을 본 여인들는 다시 현빈의 작아진 남근를 잡고 ?아
갔고 그 중에 현빈의 불알을 입속에 넣는 여인도 있었다.
아무리 일차적으로 흥분해 정액을 분출했다고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 다시 안써면 고자라고 할수 있을
정도로 여인들의 행동이 노골적이었다.
죽어있던 현빈의 남근는 다시 일어났고 하늘를 향해 고개를 들어갔다.
그것을 본 여인들은 서로의 얼굴을 보고 누군가 먼저 말을 했다.
[ 잘들어. 자신의 사정는 한번씩이야. ]
[ 네. 한번요.. ]
[ 그래. 저이가 아무리 정력이 대단한다고 해도 우리 13명를 다 만족시킬수 없을거야. ]
[ 하지만.. ]
[ 모두 만족시키다가 저이한테 무슨일 생기면 어떻게 할거야. 잘 못하면 이것도 사용못할수 있어. ]
모든 여인들이 시무록한 얼굴을 하고 있을때 먼저 몸을 일으켜 세우고 현빈의 남근을 잡은 여자가 있
는데 장미였다.
[ 제가 먼저 할께요. 조금있으면 은비가 깨어날것 같아서.. ]
[ 그래..장미가 먼저해..그리고 다음 순서를 미리 정해.. ]
[ 네.. 네..네.. ]
[ 저기... ]
[ 당신은 조용해요.. 알았어요!. ]
한마디도 못하고 기 죽어있는 현빈..
현빈이 아무런 말도 못하게 하는 여인들은 서로가 순서를 정하기 시작했다. 다른 여인들이 순서를 정하
는 동안 먼저 장미가 현빈의 남근를 잡고 자신의 질속으로 서서히 넣어갔다.
[ 헉... ]
[ 아아아.... ]
현빈의 남근이 장미의 질속으로 모두 들어가고 말았다. 자신의 질속에 들어온 현빈는 남근이 천천히 다
시 나오고, 귀두에서 다시 집어넣기를 시작하면서 반복을 하기 시작해 갔고 다음여인이 그 모습을 보고
자신의 음부를 손으로 문질러가면서 유두를 만지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여인들은 더이상 참지 못하고 서로의 몸을 만져갔고 여인들끼리 키스로 해갔다.
옆에서 그 모습을 지켜보던 현빈는 더욱 흥분해 가기 시작했고 장미가 그것을 느꼈다.
[ 헉..더 커진것 같아..악..아파... ]
[ 흑..미쳐... 나를 죽일려고 하네.. ]
[ 그럴 시간이 없는 아니가요..당신!. ]
[ ?.. ]
현빈한테 말을 하는 여인이 현빈의 얼굴앞으로 자신의 하체를 가져갔고 입에 음부를 가져갔다.
현빈는 자신의 앞에 있는 여인의 음부를 보고 자신의 혀를 내 밀어 음부속으로 넣어가고 있고 다른 두
손는 여인들의 질속으로 쑤시고 있었다.
이런 모습을 다른 사람들이 보다면 뭐라고 할까?.
어떤 사람은 현빈를 보고 부러워 하겠고 다른 사람들는 여인들을 보고 미쳤다고 할것이다.
장미가 움직일때 마다 자신의 음부가 현빈이 남근에 의해 들어갔다 나왔다하고 젖가슴는 출렁거리고 있
었다.
[ 아아아...너무 좋아..미치겠어..아흐흑.. ]
[ 읍..읍..음.. ]
[ 질꺽..질꺽..질꺽.. ]
어느세 장미는 절정을 맞이했고 자신의 음부속에서 하얀액체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장미는 힘이 풀려
옆으로 쓰러지고 말았고 다음 여인이 현빈의 남근를 자신의 손으로 잡고 천천히 넣어갔다.
장미의 다음을 이은 여인는 소연이였다.
장미의 애액이 묻어있는 현빈의 남근이 자연스럽게 소연의 질속으로 들어갔고 바로 상하 운동을 해 가
기 시작했다.
[ 으..너무 따뜻해.. 내 안에 가득찬것 같아. ]
[ 읍..으으.. ]
계속돼는 현빈의 수난시대였다.
얼마나 지났을까 소연이 절정을 달하자 다음 여인이 현빈의 남근를 점령하고 말았다.
다시 움직여 가는 여인.
어느세 현빈도 참을 수 없는지 세번째 여인의 질속에 사정해 갔고 정액이 나오고 있었다. 자신의 차례에
현빈이 사정한것을 알고 있는 여인는 너무 황홀했다.
자신의 질속에 현빈의 정액을 가득 받고 내려온 여인는 힘을 풀어지고 옆으로 쓰러지고 말았다.
죽어있는 현빈의 남근를 본 여인는 다시 모여들어 현빈의 남근를 살려내기 시작했다. 여러 여인들이 정
성들여 남근를 자극하자 어느세 현빈의 남근는 천장을 향해있고 비웃듯 여러 여인들에게 말을 하고 있
었다.
" 어서 다음타자 오라고 난 언제든지 환영이야..키키키..현빈 저놈는 몰라도 난 언제든지 환영.. "
이런 말을 하고 있는것 같았고 그런 남근의 말에 대답이라도 한것 같이 다른 여인이 남근를 잡고 자신의
질속을 넣어가고 말았다.
1시간후--
시간이 지날수록 현빈는 몇번이나 사정했는지 모를정도였다.
그리고 여인들도 하나 둘씩 현빈의 남근을 맛보고 옆에 쓰러져 피곤한지 고의 잠이 들고 있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다시 마지막 여인이 현빈의 남근를 잡고 집어넣어갔고 자신의 질속으로 남근를 다
넣었다.
다른 여인같으면 바로 상하 운동을 했을것인데 이 여인는 현빈이 피곤한지 알고 있는것 같이 현빈의 얼
굴를 만지고 있었다.
[ 미안해요. 이렇게 해야 우리들이 당신의 여인이라 생각할것 같아서 다같이 하자고 했어요. 당신의 의
견를 무시한것도 죄송하고요. ]
[ 알아. 당신이 하는 행동은 모두 나와 옆에 있는 여인들를 위해서인지.. 고마워..희수야.. ]
[ 이해해줘서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영원히.. ]
[ 나도.. 당신들을 영원히 사랑해.. ]
희수는 현빈의 귀에 입술을 가져갔고 자그만한 소리로 속삭여 갔다.
[ 아직 할수 있어요?. ]
[ 그럼..걱정하지 말아.. 당신이 마지막이라면 멋찌게 장식해 줄께. 자세 바꾸자.. ]
[ 네. 당신 편한데로 하세요.. ]
[ 그럼..업드려봐. ]
[ 이렇게요?. ]
[ 응. 그럼 시작한다. ]
[ 네.. 조심히 해요. 무리하지 말고요. ]
[ 걱정하지 말아. ]
현빈는 지친대로 지친몸이지만 그래도 희수를 더욱 멋찐 밤이 돼게 해주고 싶은 마음이었다.
업드린 희수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벌리고 앞으로 나온 남근를 천천히 희수의 속이 보인 음부속으로 넣
어갔다.
자신의 질속에 남근이 들어오는것을 느낀 희수는 헛바람을 삼키고 말았다.
[ 앗...으..아아아..들어오고 있어요..당신의 것이.. 아아아.. ]
[ 윽...들어간다..희수의 속으로...헉.. ]
[ 쓰...윽.... ]
자신의 남근이 희수의 질속에 완전히 사라지는것을 자신의 눈으로 보고 천천히 안에서 빼기 시작했다.
귀두까지 빼던 현빈는 다시 집어넣고 이런 일을 빠른 속도로 진행해 갔고 있었다.
[ 아아아..더 빨리...깊이..넣어줘..여보...자기야..아아아.. ]
[ 흑...헉...미쳐.. 아.. ]
[ 아아..더더더...깊이 넣어요... 아아아흐흑..자기야.. ]
[ 질꺽..질꺽..질꺽.. ]
[ 찰싹..찰싹... ]
현빈는 희수의 엉덩이가 출렁거리는것을 보고 자신의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쳐갔다.
가면 갈수록 희수의 엉덩이가 빨개지고 있고 현빈는 계속해서 희수의 엉덩이를 쳐갔다. 희수도 아픔과
흥분이 동시에 찾아왔는지 더욱 자신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왔다.
[ 아아악..아파..그런데 더 흥분돼.. ]
[ 흑...안아파..희수야?. ]
[ 아파요..아아아..하지만 기분도 좋아요..아아흐흑.. ]
[ 찰싹..찰싹... ]
[ 질꺽..질꺽..질꺽.. ]
계속해서 희수의 엉덩이를 치던 현빈는 피멍이 들는것을 보고 더 이상 희수의 엉덩이를 치지 않았다.
그 대신에 희수의 항문속으로 자신의 엄지손가락을 집어넣어갔고 하체와 같이 상하운동을 해 갔다.
자신의 두 구멍을 현빈에 의해 점령 당하는것을 아는 희수는 신음소리가 더 나왔다.
흥분도 배가 돼어갔고 자신의 음부속에서 애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다른 때 같으면 현빈는 벌써 사정하고 말았을것인데 이번의 정사를 어쩐일인지 반시간이 지났어도 사정
할 기미가 안보였다.
희수도 자신의 질속에 오랜 시간동안 왔다갔다 하는것을 알고 있는지 붉게 물들어 가고 있었다.
[ 아아아..아직 멀었어요...아파와요..앗. ]
[ 조금만더...흑...헉.. ]
[ 안돼요..저는 더 이상...제발..빨리 사정해요..아아아윽.. ]
[ 제발 조금만 더 참아봐...흑..헉.. ]
[ 질꺽..질꺽..질꺽.. ]
[ 안돼요..안에 아파서 못하겠어요.. ]
[ 알았어..조금만 참아..흑.. ]
현빈는 최대한 빨리 움직여갔다.
그럴수록 희수는 질이 아파오는것을 꽉 참고 현빈이 빨리 사정하기를 바라고 있었다.
속도가 빨라지고 어느세 현빈는 절정이 다가오는것을 알고 희수를 보고 말을 할려는 순간 현빈는 놀라
고 말았다.
울고 있었다.
희수가 입을 꽉 물고 눈에서 눈물을 흘리면서 울고 있던것이다.
현빈는 자신때문인것을 알고 빨리 사정해 갔다. 주위를 둘러봐도 다른 여인들는 모두 잠이들었고 자신
과 희수를 보고 있는 사람은 단 한사람밖에 없었다.
은비--
자신의 딸이 침대밑에서 초롱초롱한 눈으로 두 사람의 행동을 보고 있었던 것이다.
현빈는 자신의 딸이 보고있는것을 보고 창피한지 더욱 움직여갔고 안에서 무엇가 나오는것을 암시해 왔
다.
[ 흑...나올것 같아.. ]
[ 흑..제발...빨리..해주세요..악악악.. ]
[ 알았어... 흑.. ]
희수는 몇번을 절정에 달했는지 모를정도였다.
다른 여인들 때문에 현빈의 정액이 바닥났고 그런 상황에서 계속해가자 오랜 시간이 갈수밖에 없었다.
현빈는 자신의 안에서 정액이 나올 준비를 해갔고 속도가 빨라질수록 정액이 조금씩 현빈의 남근쪽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 흑..나온다...헉..아.. ]
[ 어서 ..아파..빨리 싸주세요..아아앗..아파.. ]
[ 꿀.....럭.. ]
[ 간다...헉..헉.. ]
[ 아아...네..어서..악악...들어와요.. ]
[ 꿀럭..꿀럭..꿀럭.. ]
[ 앗.... ]
[ 헉.... ]
희수의 질속으로 깊어넣고 정액이 발사하는 현빈.
자신의 질속에 뜨거운것이 질벽을 강타하고 있는 희수.
두 사람의 결합부분이 멈추고 온 몸에 힘을 주고 있었다.
계속해서 희수의 질속에 정액이 분출하고 희수는 자신의 질에 힘을 주어 정액이 밖으로 안나오게 안간
힘을 쓰고 있었다.
한 참이 지날수록 현빈의 안에서 정액이 바닥났고 더 이상 나오지 않자 현빈는 자신의 남근를 천천히 희
수의 질속에서 빼고 있었다.
현빈의 남근이 자신의 질속에서 나오는 것을 느끼과 동시에 아픔도 찾아왔다.
[ 앗...아파..천천히 빼요...아프니까.. ]
[ 미안... ]
현빈는 아주 천천히 희수의 질속에서 자신의 남근을 빼갔다.
자신의 질속에 현빈의 남근이 다 빠져나가자 희수는 힘을 풀고 쓰러지고 말았다.
그런 희수를 보고 있던 현빈는 옆으로 쓰러지고 희수의 몸을 안아갔다. 희수는 그런 현빈의 행돌을 보
고 자신도 현빈의 품속으로 파고 들어가고 있었다.
두사람은 서로 껴안고 눈을 감아갔고 어느세 잠이들고 말았다.
현빈으로는 너무 힘든 밤이었다. 자신의 여인들을 하루밤에 모두 만족시켜줄려고 하는것이 너무 힘들고
처음으로 모든 여인들과 같이 해봤다.
눈을 감자 마자 바로 코를 골고 잠이든 현빈, 희수는 현빈이 잠드는것을 보고 다시 눈을 뜨고 그 옆에
서 그런 현빈를 보고 얼굴을 만지면서 미소를 짓어보인 희수였다.
[ 사랑해요.. 현빈씨.. 당신이 내 곁에 있는것만으로 저는 행복해요.. 내일이면 또 몇칠간 못보겠네요.
그 동안 건강히 잘 지내야돼요.. 알았죠. 만약에 당신한테 무슨일이 생기면 저도 살아갈수 없는것를
알아두세요.. 쪽...옥.. ]
희수는 현빈의 입술에 살짝 키스를 하고 그의 몸을 안아갔면서 눈을 감아갔다.
.
.
.
다음날 아침--
여러명의 여인과 하루밤을 지낸 현빈는 일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다리에 힘이 풀려 일어날수가 없었다.
[ 젠장..그 많은 여인을 혼자서 다 해줄려니까 힘드네. 다음에는 절대로 한거번에 않할거야. ]
간신히 상체를 일으킨 현빈이었다.
상체를 침대뒤에 기대고 옆에 있는 담배를 피울려고 하는 순간 자신의 옆에 이불이 움직이는것을 보고
둘어갔다.
그러자 그 안에 있는 사람은 자신의 딸인 은비였다.
현빈는 자신의 입술에 있는 담배를 옆에 내려놓고 은비를 자신의 가슴에 안아갔다.
[ 은비야.. 이리온.. 어이쿠 귀여운 우리딸.. ]
[ 까르르르.. ]
현빈는 자신의 가슴에 은비를 내려놓고 얼굴를 바라보고 있었다.
은비도 자신을 안고 있는 사람이 아빠인지 알고 있다는듯 손을 허공에 휘젓어갔고 현빈의 얼굴을 만져
갈려고 했다.
[ 우리 착한 은비는 엄마를 많이 닮아야한다. 알았지.. 어 그래.. 하하하.. 쪽..옥.. ]
[ 까르르르.. ]
[ 어머..일어났어요. ]
[ 응..다들 어디간거야?. ]
[ 당신 일어나면 식사해야한다고 모두 식당에가서 음식만들고 있었요. ]
[ 그래.. ]
[ 이리주세요. 제가 볼께요.. ]
[ 아니 내가 잠시 볼께.. ]
장미는 현빈옆으로 누어갔고 은비를 같이 보고 있었다..
[ 은비가 당신를 많이 닮았어요. ]
[ 그래..나보다 당신이 닮아야 더 이쁜데.. ]
[ 호호호.. ]
두 사람이 대화를 하고 있을때 문이 열리고 안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있었다. 그 사람들은 자신의 손에
한가지 물건을 들고 들어오고 있었다.
현빈의 여인들..
지금 들어오는 여인들은 현빈의 부인들이고 자신의 손에 들고 있는것을 현빈을 위해서 만든 음식들이었다
한가지씩만 만들어 오는데 그것만 해도 모두 12가지였다.
현빈는 자신앞에 있는 음식을 보자 바로 손을 가져가 음식을 먹기 시작했다.
[ 음냐..음냐... 쩝쩝.. ]
어제밤 무리한것 같다 만들온 것을 현빈는 삽시간에 모두 자신의 배속으로 들어가고 말았다.
그것을 본 여인들은 마냥 미소를 짓고 있었다.
10시경--
희수, 소연, 마리, 요코, 연숙, 연수등는 짐을 쌓고 있었다.
오늘 비행기로 바로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했고 현빈과 다른 여인들는 그런 여인들의 짐 쌓는것을 도와
주었다.
그리고 리무진를 타고 공항으로 출발했다.
[ 엄마.. 아무 걱정 하지 말고 편히 집에 가세요. ]
[ 오냐..하지만 너는 조심해라.. 너를 바라보고 사는 여인들이 있다는것을 항상 명심해라.. ]
[ 네.. ]
[ 우리가 없다고 식사를 안드시면 안돼요..알았죠.. ]
[ 응..그리고 연수야.. ]
[ 네...]
[ 대도록이면 돌아다니지 말고 집에만 있어. 이렇게 배가 나오기 시작한데. ]
[ 알았어요..집에서 어머님이랑 같이 지낼께요. ]
[ 그래.. 엄마 잘 모셔..알았지.. ]
[ 네.. ]
현빈는 간단한 대화를 나누는 동안 공항에 도착하고 차에서 내려 바로 탑승장으로 향해갔다.
그리고 자신의 여인과 연숙는 비행기로 바로 들어갔고 얼마 안있어 비행기가 뜨고 있었다.
현빈는 멀리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면서 담배하나를 피워갔다.
점점 멀어져 가는 비행기를 보던 현빈는 몸을 돌려 뒤에 서 있는 혜령을 향해 말해갔다.
[[ 가자..늦었다. ]]
[[ 네.. ]]
두 사람은 바로 삼합회를 만나로 떠나갔다.
.
.
.
정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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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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