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야왕 ---- 125
[ 어떻해요. 한국에 있는 다른 언니들이나 동생들은. ]
[ 몰라. 전화를 넣어봐는데 안받아. ]
[ 아무리 수모를 당했다고 다른 여자한테 화풀이 하는 여자가 어디있어요. 나쁜 여자네. ]
사화의 말을 듣고 있던 현빈는 자신이 혜령한테 했던 일을 생각하고 있고 자신의 잘못이라고 생각했다.
[ 내가 실수한것 같다고 생각하네. ]
[ 실수한거죠. 그런데 어떻게 할거에요?. ]
[ 내일 그 집으로 찾아가봐야겠지. ]
[ 그러세요. 그러는게 좋을것 같았요. ]
수진는 현빈이 그래주길 바라고 있고 또 그렇게 이야기를 했지만 아무래도 마음에 걸리는것 같았다.
자신도 그 날 그 집에서 나오는데 마당에 서서 독기오른 눈으로 현빈를 노려보는 혜령의 모습를..
사화도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있지만 옆에서 수진의 모습을 보니 보통 큰일이 아닌것 같다고 생각이 들
고 이곳에 없는 사람들이 걱정 되었다.
저녁 늦게 모두가 잠든 시간에 현빈는 혜령의 모습을 생각하면서 정말로 자신이 아는 여자들에게 무슨짓
을 할지 몰라 잠을 잘 수가 없었다.
컴컴한 방안에서 줄 담배를 피우고 있는 현빈를 누군가 일어나 보고 있었다.
[ 걱정돼세요?. ]
[ 응. 조금 걱정이 됐네. ]
[ 괜찮을거에요. 그러니 잠 좀 자요. ]
[ 잠이 안와.. ]
현빈의 그런 모습을 본 수화는 현빈곁으로 더욱 붙고 현빈의 가슴에 얼굴을 기대면서 현빈에게 다시 말
을 했다.
[ 그래도 한 숨 자는게 좋아요. 당신 건강 생각해서요. ]
[ 그래도.. ]
[ 쉿!. ]
수화는 현빈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자신의 손가락 한개를 현빈의 입에 가져갔다. 그리고 더 이상 말을 못
하게 하고 천천히 현빈의 상의를 옆으로 저치자 현빈의 가슴과 젖꼭지가 나왔다.
현빈는 수화의 행동이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는지 가만히 수화의 행동만 보고 있었다.
수화를 현빈의 가슴으로 입술를 가져갔고 천천히 모든 가슴부위를 자신의 혀로 ?아가면서 현빈의 젖꼭지
에 멈추고 혀를 돌려가면서 빨아갔다.
그런 수화의 행동에 현빈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오고 눈를 감고 느끼기 시작하고, 수화는 그런
현빈를 보고 다시 그의 바지쪽으로 손을 가져갔고 바지와 팬티를 내려갔다.
어느세 현빈의 몸은 알몸이 되고 그 위에 수화가 앉아서 현빈의 남근을 보면서 자신의 손으로 자기 옷을
벗어갔다.
자기 옷을 다 벗은 수화를 바로 현빈의 남근쪽으로 숙이고 두 손으로 남근를 잡고 입술를 벌리고 내려갔
다.
자신의 남근이 수화의 입속으로 들어가는것을 알고 눈을 뜨고 수화의 행동을 주기 시작했다.
두 손으로 남근을 잡고 자신의 입속으로 넣고 혀를 이용해 귀두부터 기둥까지 깨끗이 ?고 있었다.
[ 흑...흑... ]
[ 쩝...쩝..쩝.. ]
[ 수화의 혀가 내 것을 녹이는 것 같아... 너무 좋아.. ]
[ 조용히 해요.. 다른사람 깨면 어떻할려고 그래요. ]
[ 왜..깨우면 안돼?. ]
[ 당연하죠. 이 시간만큼은 저 혼자 이것을 찾지하고 싶어요. ]
[ 알았어.. 하지만..흑...장담 못해.. ]
현빈이 말하고 있는데 수화를 다시 현빈의 남근를 자신의 입속으로 넣고 ?아가면서 운동를 하기 시작했
고 가끔가다 자신의 입속 깊숙이 넣어가기고 했다.
수화가 자신의 남근를 목구멍까지 넣을때 현빈의 귀두가 수화의 목젖를 스쳐 지나가는것을 느끼고 더욱
흥분해 갔다.
흥분이 더해 질수록 현빈도 참지 못하는지 수화의 엉덩이를 자신의 얼굴쪽으로 가져오게 했고 아래서 위
로 보는 수화의 분흥빛 음부를 보고 있었다.
너무나 아름답게 생긴 음부를 보자 자신의 손이 저절로 음부쪽으로 갔고 양쪽으로 갈라진 꽃잎을 양 쪽
손가락으로 벌리고 안을 들여다 보았다.
꽃잎을 벌리고 안을 주시한 현빈, 그 꽃잎주위는 온통 분흥색이 보였고 그 중앙으로 자그만한 구멍이 자
신를 보고 있는것 같이 느꼈다.
[ 흑.. 너무 귀여워... ]
[ 쩝...쩝..쩝.. ]
현빈는 혼자말를 하고 있지만 계속해서 자신를 노려보고 있는 질구가 현빈에게 말을 한것 같았다. 빨리
자신를 혀로 깨끗히 ?아주면서 자기 주인를 흥분시키라고..
질구가 그렇게 말한것 같이 생각를 하자 현빈는 자신도 모르게 혀를 내밀어 조그만한 질구에 가져갔고
혀끝을 집어넣어갔다.
최대한 내 밀고 질구 속으로 넣어가던 현빈, 그런 행동에 수화의 입에서 헛바람소리가 나오고 다시 하던
행동를 계속해갔다.
서로가 자신들의 중요부분을 ?고 빨아가면서 흥분해 갔고 그 두 사람의 주위는 화끈한 열기가 솟아나기
시작했다.
수화는 현빈의 자지를 계속 빨아갔고, 현빈도 수화의 꽃잎을 벌려 질구에 혀를 집어넣어갔고 가끔 혀바닥
으로 모든 것을 ?아가는 동안 수화를 어느세 절정을 맞이 했는지 많은 양의 애액이 질구 안에서 흘러나
와 현빈의 혀로 떨어지고 있었다.
현빈는 수화가 절정을 했는지 자신의 혀에서 떨어지는 애액을 느끼면서 더욱 ?으면서 나오고 있는 애액
를 깨끗이 먹어갔다.
그런 현빈의 행동에 수화는 고개를 들어 현빈를 보면서..
[ 미안해요.. 저 혼자만.. ]
[ 괜찮아.. 너무 신경쓰지 말아. ]
[ 그래...흑...아아..치사해..기습을.. ]
말을 하던 수화는 더 이상 말을 할수가 없었다. 이유인 즉 수화가 말을 하고 있는 중에 현빈이 수화의 질
구속으로 두 손가락을 넣어기 때문이다.
현빈이 자신의 질구 안으로 두 손가락을 넣고 마구 흔들기 시작하자 어느세 수화는 다시 흥분해 가고 있
으면서 현빈의 남근를 빨아갔다.
두 사람은 다시 서로의 남근과 음부를 ?아가면서 쑤셔갔고, 더이상 참을 수 없는 두 사람중 수화가 몸를
돌렸다.
바른 자세로 돌아온 수화는 현빈이 누어있는 위로 쓰고 앉아가면서 자신의 손으로 현빈의 남근를 잡고 자
신의 질 입구에 맞추어 갔다.
[ 지금 넣을 거에요.. ]
[ 응.. 오랜만에 수화속에 들어가는군. ]
[ 흑...아... ]
[ 헉... ]
수화는 자신의 질 입구에 귀두를 대고 내려갈때 마다 자신의 질속으로 사라져 가는 현빈의 남근를 보고
있었다.
한 참을 내려가던 수화는 어느세 현빈의 남근를 자신의 질속에 깊숙히 넣어갔고. 자신의 질벽에 현빈의
귀두가 닿는것을 느꼈다.
[ 당신것이 내 안에서 더욱 커지고 있어요. ]
[ 흑..응. 수화의 벽에 내 끝이 느껴져.. ]
[ 네.. 저도 느껴져요.. ]
[ 그럼 천천히 움직여봐..흑.. ]
[ 네.. ]
수화는 현빈의 말대로 자신의 몸을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여 갔고, 수화가 움직일때마다 현빈의 입에서는
신음소리가 나왔고 수화도 자기의 몸이 움직일때마다 자신의 입에서 신음소리가 나왔다.
현빈하체 위에서 기마자세로 계속 움직여 갈때마다 현빈의 남근이 보였다가 사라졌다를 반복했고 그것을
본 현빈는 자신의 손를 결합된 부분으로 가져갔고 살짝 튀어나온 수화의 클리토리스를 두 손가락으로 잡
았고 비벼갔다.
그러자--
[ 악...아파...너무..아파...헌데 기분이 좋아.. ]
[ 흑..수화의 클리토리스가 꼭 한떨기 딸기같아.. 흑.. ]
[ 정말요.. 다른 사람것보다 이뻐요?. 아아아.. ]
[ 응.. 너무 귀여워..흑..아... ]
[ 고..아아아..마워요... 흑...허...하.. ]
[ 질꺽..질꺽..질꺽.. ]
[ 쩝..쩝...쩝..짝...악.... ]
한참을 힘든 자세로 운동을 하던 수화는 어느세 힘들어는지 현빈의 가슴으로 쓰러지고 잠시 멈추자 현빈
는 수화가 힘들어 멈추는것을 보고 자신의 하체를 움직여 갔다.
현빈이 움직일때마다 남근이 안으로 들어갔고 수화도 그런 현빈의 행동을 느끼면서 신음소리가 나왔다.
[ 아아아..아흐흑... 좋아요.. 더더.. ]
[ 흑....헉....미치겠어..수화의 질이 나를 꽉 잡아주고 있어..아아.. ]
현빈의 하체가 움직일때마다 수화도 현빈의 행동에 맞추어 움직여 갔다.
두 사람의 하체가 움직이고 현빈의 입술을 수화의 입술을 점령해 갔고 그 안으로 넣고 수화의 입속을 휘
젓고 다녔다.
자신의 입속에서 이리 저리 돌아다는 현빈의 혀를 느끼면서 수화도 자신의 혀를 현빈의 입속에 넣고 그의
타액을 자신의 혀에 묻히고 자신의 입속으로 가져와 넘겨갔다.
한참을 두 사람이 찐한 키스를 하고 있고 하체는 움직여 갈때마다 두 살이 맞닿는 소리가 호텔방안을 가
득 울려 퍼지고 있었다.
두 사람은 흥분을 해서 모르는 상태였고 소리가 커져갈수록 주위에 있던 다른 여인들도 하나둘씩 깨어나
고 있었다.
일어난 여인들은 소리가 나는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바라보았다.
먼저 일어난 여인과 나중에 일어난 여인의 눈이 맞주치면서 서로가 미소를 짓었고 다시 열기가 나오는 두
사람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현빈과 수화가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을때 주위에 여인들는 모두 일어나 침대옆에 앉아 두 사람이 하는
행동를 보고 있고 결합되는 부분도 보고 있었다.
두 사람이 결합되는 부분, 현빈의 불알에는 햐얀 액체가 흐르고 있는것를 보고 주위에 여인들은 소리도 없
이 웃어갔고 큰소리를 낼려는 링링의 입을 누가 막았다.
주위에서 다른 여인들이 보고 있는것도 모르고 두 사람은 서로의 행동에만 신경쓰고 행동도 더욱 빨라져
갔다.
[ 흑..나올것 같아... 아.. ]
[ 아아아...저도 쌀것 같아요.. ]
[ 질꺽..질꺽...질꺽... ]
[ 쩝...쩝..짝...악...짝...악... ]
두 사람의 행동이 빨라질수록 결합되는 부분에서 소리가 더욱 크게 나왔고 방안에 울려 퍼졌다.
주위에 있는 여인들도 모두 침를 삼키고 있었다.
그리고 두 사람의 행동이 격해지면서 어느 순간에 멈추고 말았다..
[ 나온다...악...헉... ]
[ 나도...아아아...싸요...흑...아.. ]
[ 꿀럭...꿀럭..꿀럭... ]
[ 쓰..윽..쓰..윽.. ]
현빈는 행동를 멈추는 순간 자신의 남근를 수화의 질속으로 깊이 넣어갔고 수화도 그런 현빈의 행동에 동
조를 했는지 자신의 하체를 깊이 내려갔다.
두 사람의 결합부분이 안보게 내려갔고 절정을 맞이했다.
현빈의 귀두 앞에서 솟아지는 정액는 수화의 질벽를 강타했고 그럴때 마다 수화는 헛바람를 삼켜갔다.
계속해서 때리는 정액에 수화는 더욱 힘을 주었고 현빈의 남근을 꽉 물어갔다.
[ 흑...아직도 나오고 있어요.. 당신의 정액이.. ]
[ 너무 꽉 물는것 같아..당신의 질이..헉.. ]
계속해서 나온 정액이 더 이상 수화의 질속에 있지 못하고 밖으로 나오기 시작했다.
두 사람의 틈으로 나오는 정액는 현빈의 불알로 흐러 내려갔다.
현빈의 정액이 다 분출하자 힘이 풀리고 수화도 현빈의 정액이 자신의 질속으로 더이상 안나오는것을 보
고 힘이 풀리고 말았다.
현빈의 몸위로 쓰러져 가는 수화는 현빈의 입술을 찾아고 다시 서로의 찐한 키스를 했다.
[ 좋았어요.. ]
[ 응. ]
[ 그냥 응이에요. ]
[ 아니 너무 좋아서 황홀했어. ]
[ 정말이죠. 다른 여자들보도 내가 더 잘하죠. ]
[ 그래..수화가 최고야.. ]
현빈의 마지막말을 하자 주위에 있던 모든 여인들이 이구동성으로 말을 했다.
[ 그럼 우리는 뭐에요. 우리가 해준것은 황홀하지 않했단 말이에요!. ]
[ 헉.. ]
[ 어머나.. ]
[ 너희들 언제.. ]
주위를 둘러본 현빈는 놀라는 눈으로 돌아보았다.
자신과 수화가 섹스를 하고 있을때 보고 있었던 것이였다.
[ 언제부터 본거야?. ]
[ 음..그러니까 당신이 나올것 같아..하는 순간부터요.. ]
[ 나몰라... ]
수화는 다른 사람과 할때는 몰라는데 현빈과 자기가 침대에서 하고 있을때 주위에서 보고있는것을 생각
하자 너무나 창피했는지 두 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가리고 현빈의 가슴으로 내려갔다.
그런 수화의 행동에 모든 여인들이 웃었고 현빈도 미소를 짓었다.
그 중에 장난끼가 많은 링링이 두 사람의 결합부분를 보고 손가락을 가져갔다.
[ 어머..수화언니의 안에서 아직도 나오네.. ]
[ 정말..어디.. ]
[ 호호호..정말이네.. ]
[ 보지 말아요.. 창피하게.. 나 몰라.. ]
[ 호호호..하하하.. ]
현빈는 웃어가면서 자신의 기둥을 만지고 있는 링링의 손을 느껴오자 다신 점점 커지고 있었다.
현빈의 남근이 커지고 있는것을 질로 느낀 수화는 다시 헛바람을 삼켰다.
[ 헛...뭐에요.. ]
[ 헤헤.. 나도 모르게 모든 사람이 보고있으니까.. 이놈이 커지네.. ]
[ 안돼요..어서 빼세요.. ]
[ 더 안할거야?. ]
[ 흑..아...못해요.. 모든 사람이 보고있는데 어떻게 창피해서 못하겠어요.. ]
[ 그럼..다른 사람하고 해야지.. 누가... ]
현빈이 말하기 무섭게 주위에 있던 모든 여인들이 일어나 옷을 벗어갔고 그것을 본 현빈는 헛바람을 삼키
면서 놀라고 말았다..
[ 너희들 설마 모두.. ]
[ 왜요.. 그럼 누구만 해주고 우리는 안해줄건가요..불공평해요.. ]
[ 맞아요.. ]
[ 우리도 한번씩은 해줘야죠.. ]
[ 맞아... 누가 먼저 할까...음.. ]
[ 잠깐만.. 그래도 어떻게..그냥.. ]
현빈이 말을 하고 있는데 주위사람은 듣지도 않고 모두 모여서 순서를 정하고 있었다.
수화는 창피해서 더이상 못하고 일어나자 자신의 질속에 있던 현빈의 남근이 쏙 하고 빠지고 말았다.
조금 허탈한 생각이 들어지만 더 이상하면 안튼?같아 일어났다.
그러자 수화의 질속에 있던 정액이 조금씩 흘러나와 자신의 허벅지로 흐르고 있는것을 알고 손으로 입구
를 막아 갔다.
수화가 일어나자 현빈는 자신의 남근이 허탈한것을 알고 주위를 둘러보는데 나머지 여인들이 현빈를 보기
시작했는데 조금 음산한 눈으로 보았다.
순서를 정해서 차례대로 시작했고 처음으로 수진이 먼저했다.
5명에게 한번씩 해주는 현빈는 그날 저녁에 녹초가 되고 말았다..
다음날--
현빈는 눈을 뜨는데 일어날수가 없었다.
자신의 모든 여인들에게 한번씩 돌아가면서 해주었고 마지막으로 다시 6명이 한거번에 덤벼드는 바람에
몇번을 더 사정하고 말았다.
겨우 일어난 현빈는 주위를 둘러보는데 아무도 방에 없었다..
[ 뭐야.. 모두 어디간거야!. ]
일어나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갈려고 문으로 갈때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들이 있는데 모두 여인들이 들어
오고 있었다.
서로 웃으면서 들어오던중 현빈과 맞주치자 그 자리에 멈추고 현빈를 보면서 웃어 갔다..
[ 왜..웃어.. ]
[ 호호호..호호호.. ]
[ 왜 웃냐구... ]
[ 저녁에 고생많았어요. ]
왠지 자신을 놀리는것 같은 말이라 조금 불쾌한 생각이 들은 현빈..
그러던중 뒤 여인들이 자신의 손에서 무언가 들고 들어오는것이 였다..
[ 영약보충해야죠.. 중국에서 몸에 좋다는것을 모두 사온거에요. 어서오세요.. ]
[ 그래.. 맛이겠군.. ]
[ 자요.. ]
[ 뭐야!. 이런것을 어떻게.. ]
[ 왜요.. ]
처음에 먹어라고 주는것은 다름아닌 중국사람들이 거리에서 자주먹는 것이였다.
바로 전갈튀김과 메뚜기 튀김등등를 가지고 현빈에게 먹으라고 권했다. 현빈는 모든 튀김을 보자 식욕이
살아지고 말았는지 풀이 팍 죽은 상태로 다시 침대로 걸어갔다.
[ 아니야.. 배 안고파..그냥 참을래.. ]
[ 호호호..호호호.. ]
[ 당신몸이 안좋을것 같이 좋은것만 사온건데 안먹을거에요. ]
[ 나중에 먹을께 나 피곤해 더 잘께. ]
현빈이 침대에 돌아 눕는것을 보자 모든 여인들이 입을 막고 웃어갔다.
현빈의 행동이 너무나 귀엽고 재미있는것을 보고 웃고 있자 현빈는 화가 났지만 아무런 말도 못하고 입만
나오고 말았다.
웃고 있던 여인들은 방으로 들어와 다시 음식을 풀고 현빈를 불렀다.
[ 어서 오세요. 아침은 먹어야 하잖아요. ]
[ 싫어. 나중에 먹을께.. ]
[ 그러지 말고 어서 오세요.. ]
[ 싫다니까.. ]
자신을 약올리고 있는줄 알고 있는 현빈이였지만 누군가 현빈입술로 음식을 가져왔고 현빈에게 주었다
현빈는 그 음식이 아까본 튀김인줄 알고 안먹은다고 할려다가 그 음식을 보고 바로 입속으로 넣어갔다.
[ 호호호.. 어서오세요.. ]
[ 음..냠...냠.. ]
일어나 앉고 돌아서 음식을 보자 너무나 맛이게 보인 음식들이 있었다.
옆으로는 아까 보여준 튀김이 있었고 그 옆으로는 닭이랑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는 것이었다.
현빈는 닭다리를 물고 침대로 내려와 음식이 있는곳에 앉았다.
.
.
.
오전--
허름한 집에 두 남자가 있는데 한명은 나이가 젊은 청년이였고 다른 한명은 중년남자였다.
젊은 청년는 마당을 빗자루로 쓸고 있고 중년남자는 식탁에 앉아 차를 음미하고 있었다.
자신의 손에 들고 있던 차를 한모금 마시던 중년남자가 차잔를 내려놓고 마당을 향해 말을 했다.
< 수문아!. 손님들이 올것 갔다. >
< 누구요?. >
< 내 매형이 될사람이지 누구겠냐. >
< 그 남자가 온다고요?. >
< 그래. 들어가서 차를 준비해라. >
< 치~~. >
빗자루를 한쪽에 내려놓고 중년남자말대로 안으로 들어갔고 얼마 안돼 정말로 사람들이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중년남자는 문앞 서있는 현빈를 보고 미소를 짓어보였고 현빈도 그 남자의 미소를 보고 자신의 입도 미소
를 짓어갔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가면서 손짓으로 뒤에 있는 사람들은 들어오지 못하게 했다.
마당으로 해서 남자가 앉아있는 탁자로 갔고 반대편에 앉았다.
[[ 어디있습니까?. ]]
[[ 자네 마누라를 왜 나한테 찾는가. ]]
[[ 누가 제 마누라 입니까. ]]
[[ 뭐 아니면 말고.. 음..역시 오전에 먹는 차는 맛있군.. ]]
현빈의 대답에 엉둥한 말을 하고 자신의 차잔를 들고 마시고 있는 중년남자를 보고 현빈는 다시 말을 했
다.
[[ 어디있습니까?. ]]
[[ 자네가 찾아봐. ]]
[[ 알겠습니다. 그럼. ]]
의자에서 일어난 현빈는 밖으로 걸어가면서 입을 열었다.
[[ 만약에 내 여자들에게 무슨일 안생기길 빌겠습니다. ]]
[[ 이봐. 온김에 차라도 한잔 먹는것이 어떻겠는가?. ]]
현빈는 그 말을 듣고 걸음를 멈추고 다시 몸을 돌려 의자에 앉았다.
한 참을 앉아있던 현빈에게 누군가 다가오고 잔를 한잔 내려놓고 차를 따라주었다. 차를 따라주고 있는
남자는 주수문이었다.
수문는 차를 따라주면서 밖에 있는 링링에게 시선이 갔고 계속 그곳에만 보고있었다.
현빈는 그런 수문을 보지 않고 뜨거운 차잔를 들고 자신의 입에 가져가 한모금 마셔갔고 다시 내려놓으면
서 앞에 있는 중년남자를 보았다.
자신을 보고있는지도 모르고 중년남자는 눈를 감고 차를 음미하고 있었다.
현빈도 다시 한모금 차를 마시고 자리에 일어나 걸어서 밖으로 나가는 순간에 중년남자가 현빈에게 말을
했다.
[[ 아직도 내 조건를 수락안할건가?. ]]
[[ 싫습니다. ]]
[[ 자네 부인들이 위험한데.. ]]
[[ 아무일이 없기를 빌뿐입니다. ]]
[[ 그렇게 자신하고 있는가. 자만심은 금물이야. ]]
[[ 자만심이 아니고 확신입니다. ]]
[[ 무엇을 확신하는가?. ]]
[[ 내 마음속에 있는 모든것.. ]]
[[ 알겠네. 잘가게.. ]]
현빈는 두 사람에게 자신의 여자들이 어디있는지 가르쳐 줄 생각이 없었던 것이었다.
아니 가르쳐 주지않는것이 아니고 어디있는지 모르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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