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야왕---28
현빈은 소연하고 목욕을 마치고 상철이 누어있는 방으로 향했다...그리고 문을 열어 상철을 보고는..
[ 어때....몸은 괜잖은거야...]
[ 네..형님...그런데..정말로 면목없습니다...형수님을 못 지키고...]
[ 됐다....너 하고 상대할 사람이 아니였다.....그러니 너무 신경쓰지말고 몸조리 잘해...]
[ 네...그런데 그 사람들 누구의 부하인것 같은데...형님은 아세요...]
[ 아마도 4대 천황의 중간 보스같았다.....그러니 태수하고 잘 상의해라...천황들이 벌써 움직이기 시작했다]
[ 네....태수형님하고 다시 이야기 해요..형님...]
[ 알았다...몸조리 잘해라....그리고 대도록이면 니들이 여기 관리하고 누님은 나오지 못하게해..]
[ 네...알겠습니다....]
상철의 방에서 나온 현빈은 발걸음을 다시 소연방으로 돌려갔다..그리고 방으로 들어가..
[ 누님.....]
[ 네...여기있어요...]
소연은 다시 얼굴에 화장을 하고 있었다..
[ 상철한테 말해놔습니다....여기 관리을 상철한테 막기세요...]
[ 싫어요...제가 할거에요....]
[ 누님...또 내 마음 아프게 할거에요....누님이 운영했다가 또 오늘같은 일이 생기면는?...]
[ 그래도...]
[ 아무튼 제가 하라는데로 하세요.....알아죠...]
[ 응..그렇게 할께...하지만 난 뭐하지?....여기 운영안하면 집에만 있는데....]
[ 내일 저녁에 집으로 오세요...알아죠....]
[ 무슨일인데?..]
[ 이유은 내일 자연히 알게됩니다....]
소연은 풀이 죽어 있었다...여기을 운영안하면 집에서 하루종일 있어야 되고, 그런다고 현빈이 하루종일 같이
있어주지 않을것이고.....
[ 참...그리고 누님....지금 제가 하는 일은 희수나 다른사람한테 말하지 마세요....알아죠...]
[ 응....알았어요...]
[ 그럼 그만 잠이나 잠요...이리와봐요....]
소연과 현빈은 비가 오고있었서 집으로 가질못하고 엔젤로드에서 같이 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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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연은 어제 말한데로 아침에 일어나 바로 집으로 갔다...현빈이 화난 얼굴을 계속 쳐다 보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빈은 바로 학교로 향해갔고 상철이는 아직도 치료중있다....
태수한테 전화을 넣고 몇명의 사람이 엔젤로 오고 어제일을 정리해 나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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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학교에 도착하고 배가 고파서 바로 매점으로 갔다..그리고 간단하게 빵과 음료수로 배을 채우고...
강의을 듣으로 발길을 옵길때.....
[[ 하이...현빈씨...어제는 잘 들어갔어요?...]]
[[ 그럭저럭...그런데 무슨일이죠....]]
[[ 어제 정말로 죄송했서요....그런일이 있을줄 몰라서요...미안해요..]]
[[ 그만 합시다...다 잊어쓰니까!..]]
[[ 파파가 오늘 미국으로 돌아갔다고...언제 한번 놀로 오라고 하네요..]]
[[ 알았쇼...그럼 실례..]]
[[ 당신은 항상 그렇게...여자들한테 살살하게 대하세요??..]]
[[ 아니요....나를 귀찮게 안해주면 되오...]]
[[ 제가 귀찮게 했나요...]]
[[ 아마도!...]]
[[ 그러군요.....그래서 저한테 차갑게 대하는군요....몰라서요....앞으로 귀찮게 안할게...자주만나주실수
있나요...]]
[[ 생각해 보겠소...그럼 수업이 있어서....]]
현빈은 강당으로 들어갔고 그런 현빈을 바라보는 마리은 가만히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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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현빈하고 결투에서 진 사람들이 병원에 입원해있었다...병실에 있던 사람들은 문이 열리는 것을 보고
모두 일어났다...
[ 이것이 무슨 꼴이냐?....]
[ 죄송합니다....어제 술에 취해 방심해서 당해 습니다...]
[ 몇명한테..당했냐?...]
[ 그것이.......한....명.....한테....]
[ 짝..........잘하는 짓이다...내 얼굴에 먹칠을 해라...등신같은놈...]
[ 죄송합니다....죽여주십시요....]
[ 그래....같이 싸운 상대의 실력은??..]
[ 엄청 잘 싸운놈이였습니다....급소만을 노리고!...]
[ 그래....그런 사실을 설마 남화도 알고 있나 모르겠다...아무튼 몸조리 잘하고 그리고 철두있는냐??]
[ 네.....형님..여기...]
[ 철두는 이번 사건을 확인하고....누가 그래는지..또 남화쪽에 상납하는 사람의 신상도...]
[ 네...알겠습니다...]
철두는 자신의 위 사람의 지시을 받고 그 자리에서 인사을 하고 밖으로 나갔다...
철두하고 이야기을 하던 사람도 병실에 있던 사람들한테 몸조리 잘하라 하고 밖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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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소연과 약속이 있어서 수업이 끝나고 바로 집으로 향해갔다..그리고 현빈의 어머님을 불러서 나오게 했
다...
[ 왜일이냐....우리 아들이 엄마을 불러내고....무슨 할말 이라도 있니....너 혹시 희수하고 싸워니??..]
[ 아니요....그냥 어머니하고 데이트 할려고요....]
[ 호호호호..살다 아들이 데이트 신청을 다하고.....]
[ 하하하하..그리고 보니 처음이네요....]
현빈은 자기의 어머님을 대리고 한식을 하는 집으로 점심을 먹으로 갔다....두 사람은 식당으로 들어갔고 방이
있는 자리로 들어갔다...
그리고 두 사람이 앉아있고 종업원이 주문을 받으로 왔서 주문을 하고...
[ 저기...어머님....희수아파트에서 같이 살기 힘드시죠...]
[ 별로...그런데 너..나한테 할말이 있는것 같은데...말해보렴..]
[ 그것이...화 안낼거죠....먼저 약속하세요...]
[ 호호호호호...우리 아들이 무슨 잘못을 해길래...이러나...화 안낼께 말해보렴...]
[ 어머님.....며느리가 하나더 있다면 어떻게.....]
[ 설마...너 바람피워니.....그런거니....희수도 알고있는거냐.....]
[ 네....]
[ 뭐....희수도 알고있다고...희수는 뭐라고 말을 했냐...]
현빈은 소연과 희수의 일을 어머님께 상세하게 이야기을 했다...어머님도 이야기을 들으면서 얼굴이 여러번
변해갔다...
그리고 이야기을 다하고 어머님의 눈치을 살피고 있었다..
현빈의 어머님은 현빈을 처다보면서 아무말도 안하고 마냥 물을 마시고 있을때....희수가 들러왔다...
[ 어머님도 있었네요.....식사은 하셔나요....]
[ 아직....희수도 앉아 보거라....]
[ 네..어머님....]
희수는 현빈옆에 앉으면서 현빈을 쳐다보고 현빈은 얼굴을 숙이고 있을뿐이였다.
[ 희수..너도 알고있니...현빈이 바람피는것을?...]
[ 네?........네..알고있읍니다...]
[ 그래...너의 기분이 어떻냐?... 저놈이 바람피는데 가만히 있었냐....]
[ 아니요...처음에는 저도 화가났어요...현빈씨가 설마 바람을 피울거라는 생각도 안해고요....배신감에 죽고
싶은 마음도 들었어요....]
[ 그래...그럼 지금은?...]
[ 전..아무래도 상관없어요...다만 저이가 제 옆에만 있으면 그걸로 전 만족해요..그러니 어머님도 한번 만나
보세요...좋은 언니에요.....]
[ 언니?...설마...너보다 나이 많은 여자니?..]
[ 네...4살정도 많아요.....]
[ 그럼.....나하고도 얼마 차이 안나네....야!. 이놈아....젊은 여자도 아니고 어머니뻘되는 여자을 건들이냐
천하에 나쁜놈이네......]
현빈의 어머님은 현빈을 보고 혼을 내고 옆에서 희수는 말렸다...얼마나 욕을 해는지 몰라도 지금은 조금 안
정을 찾았다....
[ 그래....그 여자도 여기 오는거니...]
[ 네....금방 있으면 올거에요....]
[ 삐리리리리.......삐리리리리....]
현빈의 핸드폰이 울리고 전화을 받았다..소연의 전화였고 현빈은 소연한테 들러오라고 말을 전했다..
얼마 안있어 소연의 현빈과 희수가 있는 방으로 들러오고 안을 보았다. 현빈과 희수말고 중년의 여자가 같이
있었다....
[ 언니...여기 앉으세요.....]
[ 응....동생도 있었네...그런데 앞에 있으신분은 누구신지....]
[ 언니...인사하세요....언니의 시어머니 되실분입니다...]
소연은 놀라고 말았다..설마 현빈이 어머님을 대리고 나올줄이야 꿈에도 몰라던 것이다..
[ 안녕하세요...저 현빈이 어머니 됩니다...그쪽은...]
[ 안녕하세요..전 김 소연이라고 합니다...]
소연은 현빈어머님께 인사을 하고 고개을 들수가 없었다...
[ 그래...뭐라고 불러야되나....아무튼 소연씨은 우리 현빈하고 어떤관계죠...그리고 하필이면 부인이 있는
남자을 좋아하고 나이차이도 많은것 같은데....]
[ 죄송합니다....어떻게 하다보니 빈이을 사랑하게 된었습니다..어머님과 동생에게 무엇라도 할 말이 없읍니다
하지만 진심으로 현빈을 사랑합니다...이것만 믿어주세요...]
4사람은 그 뒤로 아무런 말도 안했다..음식이 들러오고 4 사람은 음식에 손을 안되고 마냥 눈치만 보고있었다
특히 소연은 이 자리가 가시방석같이 느껴졌다....
얼마정도 시간이 지나고..
[ 그래...희수은 어떻게 할거니.....너의 대답을 듣고 싶다..]
[ 전....이제왔서 돌이킬수도 없으니 받아 주어쓰면 합니다...어머님...그렇게 해주세요...네...]
[ 그렇게 하고도 넌 괜찮은거냐...]
[ 네...그렇게 해주세요.....]
[ 알았다...너희 3 사람이 알아서 해결을 보고 이야기하자....]
소연은 고개을 숙이고 두사람이 하는 이야기을 들었다..자신을 며느리로 인정해준다는 뜻이다..
너무나 기분이 좋은 소연의 함부로 표현을 하지 못하고 속으로만 하고있었다...
[ 감사합니다...어머님...앞으로 잘할게요....지키봐주세요....고마워....동생!..]
[ 그리고...3사람다..이것만 기억해라...무슨일이 있었도 본처은 희수여야한다..알겠냐...]
[ 엄마..고마워요....엄마 최고야..]
그런 현빈을 주먹으로 이마을 살짝 치고...
[ 넌 희수한테 잘해죠야돼..알겠냐...나쁜놈아...그럼 3 사람이 알아서 이야기해라..난 이만...]
[ 저기..엄마....]
[ 왜..또 할말이 있냐....]
[ 네....다름이 아니고 희수아파트가 좁은데.....소연의 집으로 옵기는것이 어떨까요?...]
[ 난..모르겠다..너희들이 알아서 해라....특히 희수가 하자는데로 해라....그럼..세사람은 이야기해라...]
그렇게 이야기하고 현빈의 어머님은 음식점을 나가서 자기가 일하는 집으로 갔고....
[ 당신 생각을 알고싶은데?...]
[ 전 상관없어요....언니만 좋다고 하면요....]
[ 나야..좋치만...그리고 언니라고 하지말아요.....아까 어머님 말 못들어서요.....앞으로 제가 형님으로 모
실께요...]
[ 안돼요....언니..그럼 제가 부담되요...]
[ 아니에요...그렇게 안하면 아마도 어머님이 절 미워할거에요..그러니 그렇게 해주세요..그리고 제집이 너무
커서..저 혼자 살기 힘들어요..어머님하고 형님이 들러오면 제가 더 환영해요..그러니 부담갔지 마시고 그렇
게 해주세요..알아죠..형님...]
[ 그럴게해...그래야 누님도 편하지...]
[ 알았어요...당신이 그렇게 하자고 하면 할게요....]
[ 그런데....형님한테은 그렇게 부르고 왜 난 누님이에요...저도 형님같이 대우해 주세요...알아죠..]
[ 알아서요...그렇게 해볼게요....누....아니 소....연....아....]
[ 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하하하하하...]
세 사람은 그렇게 합의을 보고 다 식어가는 음식을 먹었다. 그리고 희수는 다시 학교로 향했고..현빈과 소연만
남았다....
[ 이러면 당신 엔젤에 안나가도 되겠지...]
[ 네...그런데...어머님이 절 좋아할까요....나이때문에 불편할것 같은데?..]
[ 그것은..당신 하기 나름이야...아마도 이번주 일요일에 이사할거야..그러니 집정리좀 해...]
[ 네...그렇게 할게요.....그럼 지금 집에들어 갈게요...당신은 어떻게 할거에요?...]
[ 나...태수한테 가볼라고....]
걸어가면서 두사람의 이야기을 다 나누고 두사람은 그 자리에서 가던길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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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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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은 태수와 통화을 하고 항상 만나던 장소로 갔고...
먼저 도착해 있는 태수을 보았다....
[ 어서오세요..형님..이쪽으로...헌데 무슨일로?...]
[ 상철한테 전화 안왔디....]
[ 왔습니다....]
[ 그래...태수 생각을 듣고 싶어...넌 어떻게 생각하냐?...]
[ 제가 알기로은 아마도 사대천황중에 북천군단의 부하들 갔습니다....헌데 무슨이유로 여기까지 왔지??]
[ 아마도 누구하고 거래을 한것같은 생각이 든다..그것도 중간보수가 움직였다는것은 중요한 일이 있어서
그리고 엔젤에서...자기의 부하들이 당한 것을 알고도 있고....]
현빈은 다시 말을 하다말고 생각에 잠기다가....
[ 너의 뒤조사을 할것같다..그러니 당분간 만나지 말고...급한일 있으면 전화을 넣어라...그리고..두산은
어떻게 하고있나...]
[ 저도 형님한테 그 이야기을 할려고 했습니다...두산과 다른얘들은 언제든지 출동할수있게 해놔습니다..
형님이 부르기만 하면요....]
[ 알았다..그리고 태수 니가 엔젤도 신경써야겠다..그리고 마수쪽도 동태을 살피고 아마도 북천에서 마수쪽
한테 무슨 대화을 할것이니까.....]
[ 네....그래서 감시을 하고있어요....]
[ 그리고 남화쪽도 신경써라..북천이 남화의 구역에 들러오는것을 알면... 가만히 안있을거야...알아지..
참..언제 남화한테 상납하로 가냐...]
[ 내일입니다..]
[ 알았어...내일 같이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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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사람은 차을 몰고 어디로가 향해갔다.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여고 얼마나 승용차을 몰고 갔는지 모를정도로
갔을때 시내 한복판에 너무나 화련하고 아름다운 집에 멈춰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그 집으로 들어갔던중에 주위에 사람들을 보았다..헌데 거의 여자들만 사는 집같았다..
집은 옛날씩 궁전으로 되있고 그 앞에 20명정도의 여인들이 줄을 지어 서 있었다...
두사람은 승용차에서 내리고 있을때 두명의 여인이 두 사람앞으로 왔다..그리고 안으로 안내을 했다..
[ 이쪽...]
너무나 짧은 말이였고 그런 두사람은 두 여인을 따라 집안으로 들어갔다..그리고 집안으로 들러온 두사람은
한쪽에 응접실이 있는 곳을 안내을 하고 나갔다....
얼마정도 있을때 다른 사람들도 왔다...셋사람인데 그중에 한사람은 태수도 알고있는것 같았다.
[ 오랜만이다....최 태수...]
[ 응..오랜만이야....이수열...그동안 잘지내는 가보네...얼굴이 좋아보인다...]
[ 그래..고맙다..그런데 너와 마수가 요즘들이 자주 싸운다면서...]
[ 그 소문이 그쪽까지 갔냐..아니면 염탐하로 왔냐...]
그렇게 태수와 수열이란 사람은 이야기을 나눌동안 또 다른 한사람이 들러왔다...천 마수였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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