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두말에 부하두사람은 이영이 묶여있는 줄을 풀고 양손을 잡고 밖으로 갈려고 하자...
[ 안돼...안돼 이놈들아....하지마.....이손 놔라...]
[ 안돼....엄마에게 손대지마....제발.....하지말아....]
[ 키키키...넌 운좋은줄 알아....우리들이 귀여워 해줄께...키키.그리고 넌 나중에 천천히 귀여워 해줄게
..기달리고 있어....]
[ 안돼.....안돼......제발.....]
이영은 안나갈려고 발버둥을 치는데 힘이 역부족이였다....강제로 끌고 나가는 두 사람는 이영이 무엇을
하든지 마냥 손목을 잡고 나가고 있었다...
두 남자의 힘으로 거실에 나온 이영는 다시 방안으로 들어갔다...이영은 방안에 들어오고 손이 풀리과 동시
에 밖으로 도망갈려고 하는데 누군가 이영의 머리카락을 잡아서 뒤로 당겼다...
머리가 뒤로 넘어가고 그대로 뒤로 넘어지고 말았다....
[ 가까이 오지마....오지마란 말이야....]
[ 키키키...왜 이래 내가 황홀하게 해줄게....이리와봐....]
[ 오지마......제발....]
이영은 주위에 있는것을 잡아서 던지고 있는데 상대방을 피할 생각도 안하고 있었다...던진것이 가볍고 다치지
안는것을 던져기 때문이다....
철두는 날아오는 것을 가볍게 맞아가면서 앞으로 걸어갔다...이영은 그것을 보고 뒤로 물러 날려고 했는데
더이상 물러날때가 없었다....
궁지에 몰린 이영은 자신의 몸을 가리고 남자에게 오지말라고 계속해서 외쳤다...
철두는 그런 이영이 더욱 이쁘게 보였는가 간사하게 웃으면서 거의 이영앞으로 왔다....그리고 그녀의 두 팔
을 잡고 힘으로 침대쪽으로 던져버였다....
날아서 침대로 떨어지는 이영은 다시 침대에 있는 이불을 잡고 몸을 숨겼다...
[ 제발...오지마세요....네....제발요..]
[ 크크크...걱정말아...금방 기분이 좋아질거야....]
[ 그래도 안돼요...제발 풀어주세요...아무한테도 말안할게요..네...]
[ 웃기고 있네....좋아 나를 기분좋게 해주면 풀어줄께...]
그 말뜻은 자신과 한번 자면 풀어준다는 말이였다...한 참을 생각하던 이영은 철두을 쳐다보고는..
[ 그럼...조건이 있어요....당신과 자겠서요..대신 제 딸만 풀어주세요...네..]
[ 이게 미쳤나....니 하나 풀어줄까 말까 하는데 뭐 니딸....너 미쳤냐...이것이 죽을라고 ...]
[ 나쁘놈들 죽여도 안한다...이놈들아....]
[ 안한가 보자.....이따가 더 해주라고 하지말아라...]
철두는 이영한테 다가갔고 그녀가 잡고 있는 이불을 잡아당기고 그녀의 나체를 보고있다가 그녀앞으로 갔다
이영은 자신한테 온 철두을 보고 겁을 먹고 있는데 남자는 그녀의 다리를 만지기 시작했다...
[ 이 감촉....키키키....죽인다....]
[ 제발....하지 말아주세요...오지 말아요...]
철두는 그녀의 다리를 잡아서 자신앞으로 당겼다...자신의 몸이 남자 앞으로 갔고 철두는 그녀의 두 손을 잡아
서 옆으로 벌리고 그녀의 유방을 잡고 주물기 시작했다...
[ 하지마...저리가....흑흑....제발...]
[ 오....탱탱한 젖가슴.....역시 중년이 더 좋다니까......]
[ 흑...윽......]
철두는 이영의 젖가슴을 만지면서 그녀의 배위로 가서 앉았다...그리고 팔는 철두의 다리밑으로 집어널고 못
움직이게 했다..
천천히 이영의 젖가슴를 체중있게 눌러가면서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입술을 찾은 철두는 그녀의 입속으로 자신의 혀를 집어 넣으려고 하는데 입을 악물고 있어서 넣을수가 없었
다...계속해서 안들어가자 철두는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살짝 잡았다..그러자 그녀의 입에서 악소리가 나오고
입을 벌리자 바로 혀를 집어넣어갔다....
[ 음..읍.....음...으으....]
자신의 입속에 타인의 남자혀가 들어온것을 느낀 이영는 고개을 옆으로 휘들어서 꺼낼여고 하는데 나오질 안
았다....숨은 차오고 더이상 철두의 혀를 자신의 입속에서 놀지 못하게 할려고 이빨로 꽉 물었다...
[ 악....이년이....미쳐나...죽을래...짝....악...짝...]
[ 아얏.....악....아파.....앗....]
[ 다시 깨물면 그때는 반죽여버린다...알았냐..]
[ 흑흑흑....그만해 나쁜놈아.....]
다시 키스을 해갔고 이번에는 이영은 물지 않고 있다가 어차피 이대로 농락당하는것 보다 죽는것이 낮다고
생각한 이영은 다시 철두의 입술을 아까보다 더 쎄게 깨물었다...
철두는 두번째도 물자 자신의 입술을 뺄여고 했으나 너무나 쎄게 물어서 피가 나오고 혀는 나오질 않고 있었
다....그녀의 턱을 잡고 힘을 주자 입이 벌어지자 혀을 꺼낸 철두..
[ 십팔년...너 오늘 죽었다...]
[ 짝...악...짝.....짝.....짝...악....]
[ 아얏....아파...아얏.....악....아아.....]
계속해서 이영의 뺨을 치고있는 철두..이영도 얼마나 뺨을 맞고 있는지 얼굴에 감각이 오질않고 있었다..
너무나 많이 맞았는지 볼은 빨개져갔고 느낌도 없었다....
이영의 뺨을 치는 사람도 지쳐는지 속도가 느려지면서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누군지 알아볼수가 없을
정도로 부어 있었다....
철두는 기분이 팍 상해는지 그녀의 배 위에서 내려오고 그녀의 배을 한대 쳤다...
[ 악................악.........]
[ 안한다...십팔년아....대신...애들한테 가지고 놀라고 해야겠다....좆같은년...]
[ 흑흑흑....흑흐흑....]
이영은 눈에서 눈물이 나오고 있는데 말은 나오질않고 있었다...철두는 이영을 쳐다보고 밖으로 나갔고 얼마 안
되서 다른 남자 4명이 들어오고 있었다....
.
.
.
철두는 집밖으로 나오고 담배를 피우고 어둠속을 쳐다보면서....
[ 십팔년....혀 아파 죽겠네....]
담배를 다 피고 철두는 다시 안으로 들어갔다...그리고 밖에 어둠속에서 누군가 움직이고 있었다....
.
.
.
철두가 안으로 들어가는것을 보고 현빈과 태수는 안으로 조용히 들어갔다...그리고 주위을 살피면서 천천히
여자소리가 나는 방으로 가는데 거실을 지나가야했다....
현빈과 태수는 두사람이 서로 말이 없는 언어소통를 하고 얼마 안돼 움직이기 시작했다...
술마시고 서로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있었서 누가 들어왔는지 모르고 있는 철두 부하들이였다...
주위을 살피고 있다가 기회을 봐서 현빈는 여자 소리나는 방으로 갔고 태수는 입구에서 주위사람을 주시하고
있었다....
방앞으로 온 현빈는 천천히 문고리를 잡고 열었다..그리고 안에 누가 있는지 자세히 보고 있는데 여인의 얼
굴이 잘 보이질 않았다....
[ 키키키...니년이 형님의 혀을 깨물어라....내가 니년의 보지를 깨물어주겠다...]
[ 안......돼.........하지말.......아.........]
[ 가만히 있어...이년아....]
[ 키키키...야 빨리 해라...나도 미치겠다...이런 년하고 해보는게 얼마만이냐....]
[ 알았어....기달여봐..이년의 보지속에서 애액이 나와야 하지...]
[ 지랄한다....무슨 애액이냐...그냥 질러넣고 보지...]
[ 키키키..그럴까....]
남자들중에 한남자가 그녀의 보지를 만지고 있다가 손을 때고 일어났다..그리고 자신의 바지를 벗고 팬티까지
벗어서 옆에 던지고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녀의 보지입구에 자지 귀두를 갔다 대고 살살 문질러 갔다...
[ 흐흐흐흐....들어간다...내 좆맛좀 봐라...]
[ 안돼...........하지말아......저리가 이놈들아....]
[ 십팔...그 새끼 말 드럽게 많내...야 십팔아 안넣을려면 비켜 내가 먼저하게...]
[ 미안...알아서 하면 되잖아....거 성질하고는...]
[ 할려면 빨리해 시뱅아....]
남자는 그녀의 음부입구에 자지을 간다대고 서서히 입구속으로 집어넣어갔다.....잘 들어가질 않는것을 아는
지 힘을 주어 집어넣어가는데도 잘 안들어갔다....
남자는 여자의 질이 어떻게 되든 말든 힘것 집어넣었다...자지가 이영의 보지속으로 들어갔는데 너무나 아픈
지 이영은 입을 크게 벌리고....
[ 아..악.................아파.......빼...임마....빼란 말이야....]
[ 흑...........너무 빡빡해....좆아프다 십팔....]
[ 아파....악...악악...빼...나쁜놈들아 빼란 말이야....]
[ 금방 좋아져...기달여봐....]
[ 그래..그동안 우리 좆이나 구경해라....니년 속으로 들어갈 것이니까....]
[ 싫어...싫어...제발....빼...빼죠...흑흑흑....]
이영의 음부속으로 집어넣는 남자는 잘 안움직이자 천천히 다시 빼고 있는데....
[ 헉.......ㅍ팍파....]
[ 누구!....읍...억.....]
현빈는 단순가 말을 못하게 남자들의 목을 쳤다...맞은 남자들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목만 잡고 딩굴고 있었
다...현빈는 구르고 있는 남자들 앞으로 갔고 그 남자들의 급소을 쳤다...
급소를 맞은 남자들은 고개을 옆으로 돌리고 기절하고 말았다....
현빈는 방안에 있는 남자들이 모두 기절하자...주위을 둘러보고 침대에 누어있는 여자한테 걸어갔다...
누가 침대에 누어있는지 아는 현빈는 이불를 가지고 오고 그녀의 몸을 덥어주고 품에 안았다...
그리고 이영를 내려다보든 쳐다보고 있는데 이영도 누군지 보고 눈을 크게 뜨고 보고있었다....
[ 괜찮으세요....]
[ ........]
이영은 현빈이 말을 하자 아무런 말도 못하고 시선을 피해서 눈을 감고 말았다....현빈는 그런 이영을 보고
자신도 아무런 말도 안하고 그냥 서있었다....
현빈는 품에 안은 이영과 같이 침대에 다시 가서 앉고 한손으로 품안에 핸드폰을 꺼내서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얼마 안돼서 밖에서 싸우는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그 소리에 이영도 눈을 뜨고 현빈을 바라보면서...
[ 빨리...연수가....]
[ 걱정하지 마세요....우선 사모님 옷좀 입어야겠네요...잠시만요...]
현빈는 이영을 침대에 내려놓고 누어있는 남자의 옷중에 몇개를 들고 이영한테 내밀면서..
[ 우선 이걸로 입으세요....옷이 없네요..]
[ .........]
이영는 옷을 받고 이불속에서 옷을 입어갔다..허나 제대로 맞는 옷이 하나도 없었다...
옷을 다 입은 이영은 다시 현빈을 바라보고 있는데 현빈는 문앞에서 살짝 열고 거실을 쳐다보았다...
그때 뒤에서 쿵소리가 나는것이였다..현빈는 문을 닫고 뒤를 쳐다보았는데 이영이 바닥에 앉아있었다..
[ 무슨일이세요.....]
[ 아니......아무...것도....아니야....]
[ 괜잖으세요......]
[ 괜찮아...걱정하지말아....]
이영는 혼자서 안간힘을 쓰고 일어서 보는데 다시 주저앉고 말았다..그것을 본 현빈는 이여의 몸을 잡고 일
어서고 있었다...
다시 현빈의 품속으로 안겨버린 이영은 아무런 말도 못하고 고개만 숙이고 있을때...
방안으로 누군가 들어오고 있었다....
[ 너...넌 누구야...헉..퍽..퍼...]
[ 안에도 누가 있다....]
방안으로 들어오는 사람를 보고 이영은 다시 죽어구나 생각을 하고 눈을 감았다...
헌데 자신의 몸이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는것이고 자신의 몸은 아직도 현빈의 품속에 있는것을 느꼈다...
한 참을 그렇게 움직인 현빈이 가만히 있자 이영도 살면시 눈을 뜨고 주위를 둘러보았다...헌데 현빈의 발
밑에 몇명이더 누어있었고 현빈는 앞을 쳐다보고 있는 것이였다...
이영도 현빈의 시선을 따라 앞을 주시하는데 서로 싸우고 패고 있는것이였다...
[ 얏..아파...덤벼.....죽여라....]
[ 팍..파파파...퍽..으악......아파.....쳐라...파파파..]
30명정도 싸우고 있는것이 보였다...그런데 현빈는 방문에 그대로 서있고 앞만 쳐다보고 있다가 누군가 현빈
옆으로 오고 고개를 숙였다...
[ 형님...거의다 잡았습니다....]
[ 그래...철두놈도 잡아라....알았냐..]
[ 네 형님....그럼....이얏....]
싸움이 거의 끝나고 있는데 또 다시 누군가 현빈옆으로 걸러오고 있었다....
[ 큰 형님....다 정리 했습니다....]
[ 그래....상철이는 저놈들 지하실에 쳐놓어라..]
[ 네..큰 형님..]
상철는 지시한대로 쓸어져있는 철두의 부하들을 잡고 지하실로 내려갔다....그리고 서있는 사람들도 상철을
따라서 대리고 내려갔다....그때 이영이 지하실를 쳐다보고...
[ 저기...아래에 연수가....제발..]
[ 알았습니다...걱정하지 마세요....]
현빈는 주위가 정리되자 걸음을 옴기고 거실로 나갔다...거실로 나온 현빈는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앉을자리가
없어서 계속 서있는데 뒤에서...
[ 형님...다 정리 했습니다.....]
30명정도 남자들이 현빈을 쳐다보고 인사을 했다...그중에 한사람은 의자을 바로 세우고 다시 자리로 돌아갔
고 현빈는 그 의자에 이영을 내려놓고 앞을 보고있는데...
[ 엄마.....]
[ 어.......연수야....무사해구나....]
[ 흑흑흑...엄마.....]
두 모녀는 서로 껴안고 울고있을때 연수 뒤에서 태수가 걸어오고 있었다...
[ 형님....철두놈은 도망갔습니다...]
[ 그래....하는수 없지...너희들도 수고 많았다....]
[ 그런데 어떻게 할까요....철두놈이 불명히 흑구한테 연락을 할것인데...]
[ 넌 지하실에 내려가 한놈 족쳐라...]
[ 네...형님...]
태수와 몇명의 부하들이 지하실로 내려가고 현빈는 두 모녀의 모습을 보고 있을때....이영의 품에서 나온 연
수는 현빈을 바라보고 품속으로 뛰어들었다...
[ 나쁜사람...흑흑흑...왜 지금 오는거에요...]
[ 미안....조금 찾는데 시간걸였어..]
[ 흑흑흑....나 다시는 당신못 본줄 알아서요...흑흑...]
[ 바보....]
두 사람의모습을 보고 있는 이영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쳐다보고만 있었다....
그리고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주위가 정리되고 태수도 몇명을 족쳐서 현빈한테 갔다..
[ 형님...알아본 결과 흑구놈은 미국에 일보로 갔다고 합니다...]
[ 그래..언제 온다고 말안하디....]
[ 그것이 자세한것은 모른것 갔습니다....]
[ 알았다...]
현빈는 자신의 품에 있는 연수을 보고
[ 그만 가자....]
[ 네...엄마가요...]
[ 가시죠....]
연수는 이영곁으로 갔고 둘이 어깨를 감사고 걸어갔다....현빈는 두 모녀의 모습을 보고있다가 옆에 있는 태
수에게 말을 했다..
[ 수고했다..넌 그만 나오고 가게좀 봐야겠다...엉망이야.]
[ 네..알겠습니다...]
[ 그리고 여기 있다...이건 사람의 신체에 관한 책자다..거기에 내가 보충을 했다...잘 보고 외워라..]
얇은 책를 한권을 건내고 태수를 보고 다시 말을 한 현빈...
[ 그리고 나 모래 떠난다...내 가족들 잘 돌보아라...]
[ 알겠습니다....그럼 나중에 뵙겠습니다..형님...]
[ 응....먼저 간다....뒤 정리 잘해라...]
태수와 얘기를 나누 현빈는 태수을 뒤로 하고 그 집에서 나가고 있었다...
연수와 이영은 나가고 있는데 모둔 남자들이 연수한테 인사를 하고 길을 비켜주었다...연수와 이영은 조금
무서운마음으로 밖으로 향했다....
이영는 연수를 보고 걸으면서 말을 하는데...
[ 연수야....너 종...놈....아니....현빈이가 무슨일을 하는지 아느냐...]
[ 저도 몰랐어요...빈이가 저런게 무서운 사람인줄 오늘 처음알았어요..]
[ 그래....내가 보기엔 꼭 깡패 같았는데...]
[ 저도요....헌데 조금은 멋있던데요..]
이영은 연수가 현빈한테 푹 빠져있는것을 느끼고 고개를 옆으로 흔들었갔다....
이영과 연수는 밖에 나오고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있는데 바로 뒤에 현빈이 따라 나오고 있었다...현빈을 본
연수는 바로 현빈한테 걸어갔고....
[ 설명해 보세요...당신..]
[ 뭘?...]
[ 뭘이라요....안에서 무서운 남자들이 당신한테 인사하는 뜻을요?....]
[ 아....그냥 아는 동생들이야...]
[ 동생들요?.....당신이 언제 동생들을 두고 있었는데....]
[ 나중에 설명해줄께...지금은 연수 어머님 대리고 가야지...]
연수는 현빈을 째려보고 있다가 다시 시선를 이영한테 돌리고 걸어갔다... 이영의 팔를 잡고 연수는 현빈을
쳐다보고는....
[ 어서가요...뭘 그렇게 쳐다보고 있어요....]
[ 아...응....가야지....]
현빈는 차가 있는쪽으로 걸어갔고 뒤 문을 열어주고 있고 연수와 이영은 안으로 들어갔다...두 사람이 차 안
으로 들어간 문을 닫고 자신는 운전석으로 향했고 차를 몰고 그 장소에서 나갔다...
호텔로 다시는 갈수가 없는 현빈는 잠시 생각를 해보아도 두 모녀가 있을만 한데가 없었다...
현빈는 어차피 연숙이도 알아야하니까 여기까지 왔으니까 막가자는 식으로 집으로 향했다....
1시간정도 흐르고 현빈는 집에 다 도착하고 차를 세웠다...
그리고 뒤를 돌아 연수와 이영을 보고....
[ 미안합니다...만당히 갈만한데가 없네요....우선 제 집에서 있으세요...]
[ 정말.........아얏...아파..]
좋아하는 연수는 보고있는 이영이 연수의 옆구리 꼬집었다....연수는 이영을 보고 말을 할려고 하는데 이영이
먼저 낚아채고....
[ 말은 고마운데 그렇게 할수가 없네...그만 가자 연수야...]
[ 엄마....어디 갈때라도 있어....없잖아...]
[ 그래도...난 그렇게 못한다.....정 가고 싶으면 너 혼자 들어가라..엄마는 어디 여관으로 갈거니까..]
[ 잠시만 여기서 머물으세요...]
[ 싫다....]
완강한 이영을 보고있는 연수와 현빈, 한참을 안들어간다고 우기던 이영을 보고 현빈이 다시 말을 건냈다..
[ 그럼 하는수 없죠...사모님 좋을대로 하세요...]
[ 안돼요....난 그렇게 못해요...또 언제까지 가끔 만나는것도 싫어요....]
[ 연수...너...]
[ 사모님이 여관에 가시다면 하는수 없죠....하지만 이건만 알아두세요....두 사람을 납치한 사람이 바로
회장님회사을 가져간 사람들이에요....아마도 후한을 없게할려고 죽이거나 아까같은 상황이 또 일어날거
에요....]
현빈의 말을 듣는 이영는 아까 자신이 처한 상황을 생각하고 몸을 한번 떨었다...연수는 무슨일인지 몰라 현
빈을 바라고....
[ 무슨일인데....자기야...말해주라..응...]
[ 아무것도....아니야...안그런가?...]
[ 네..아무것도 아닙니다...]
[ 알았네....여기서 머물겠네...하지만 당분간이야...알았나....]
[ 네....알겠습니다...그럼 들어가시죠...]
신이난 연수는 차에서 나오고 바로 현빈쪽으로 달여갔다 그리고 현빈의 팔를 잡고 웃으면서 제촉했다..
그런 연수의 행동에 이영은 못맞당한 표정을 하고 또 다시 고개를 흔들었다...
집으로 들어온 현빈과 모녀는 잠시 서있는데 위층에서 누군가 내려오고 있었다..
[ 어머...일직 들러오네요.....무슨일에요...]
[ 엉...그런일이 있었서....]
[ 언니....장미언니.....]
[ 어머...이게 누구야....연수아니야...어서와...]
두 여자는 기분이 좋은지 손을 잡고 팔짝 뛰고 있었다...헌데 옆에 있는 이영은 장미와 연수의 모습을 보고
이상하게 느끼고 있었다...
두 사람은 즐거워하다가 잠시 현빈옆에 있는 여인보고 연수에게 물어보았다...
[ 누구?...]
[ 어머...내정신좀 봐...인사해요 언니...제 엄마에요....]
[ 어머머..그러니...안녕하세요....]
[ 아..네..안녕하세요....]
장미는 이영과 연수를 소파에 앉게 하고 부엌으로 향했고 잠시후에 차를 가지고 나왔다....그리고 현빈를 쳐
다 보고 위아래로 시선이 갔다...
[ 당신..무슨일 있었어요...옷에 먼지가....위층에 가서 목욕하세요...]
[ 응...알았어....]
이상하게 여긴 이영은 두 사람의 대화와 행동을 주시고 있었다...
현빈는 이층으로 올라가면서 밑에 있는 장미에게 말을 했다..
[ 장미야...속옷하고 옷좀 갔다죠...]
[ 네...알았서요....]
[ 나도 이층에 올라가 볼래....언니와 그이의 침대도 구경하고...]
연수는 다른사람이 쳐다보든 말든 자신이 하고 싶은데로 행동를 했다...이영이 연수를 잡을려고 하는데 한발
늦고 말았다....
그리고 이영과 장미 두사람만 거실에 남았는데 이영이 장미를 쳐다보고...
[ 저기..어떻게 되세요..]
[ 네..무슨 말씀인지요....]
[ 저기...위에있는 현빈과 무슨관계에요...]
[ 네....저이와 무슨관계라니요...당연히 제 남편이죠....]
이영은 놀라서 큰눈을 하고 장미를 쳐다보았다...그리고 다시..
[ 그럼...우리 연수가 저 나쁘놈의 아이를 가졌는데....그것도 아세요...]
[ 네...사실입니까...]
[ 네....저런 나쁜놈의 새끼는 감옥에 가야된다니까요....]
이영의 말에 연수가 임신을 했다고 들은 장미는 위층를 보고 큰소리로 연수을 부르고 있었다..잠시후에 연수
는 아래층으로 내려오고 장미를 쳐다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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