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야왕---72
[ 빈아....]
[ 네...큰아버지 말씀하세요....]
[ 여기와 다르게 한국은 사람죽이는것을 최고의 범죄라고 한다....내가 무슨말을 하는지 알겠냐..]
[ 네...무슨 말씀인지 잘알고 있읍니다...]
[ 그래....무슨일을 하던 다시 한번 생각를 하고 행동하거라...나같이 행동을 먼저하고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알았냐...]
[ 네...명심하겠습니다....]
[ 그래...그럼 언능 가봐라...요마도 너를 기달리고 있겠다...]
[ 네...갔다 오겠습니다....]
현빈의 말에 대답도 안하고 다시 커피를 한모금 마시고 눈을 감고 주위에 나는 소리를 듣기 시작했다..
현빈는 요시마를 한번보고 조용히 그 자리에 일어나 집으로 향했다....
.
.
.
혼자서 올려고 했는데 네명의 여자들이 따라간다고 응석을 불여서 대리고 요마의 병원으로 갔다..병실로 들
어간 현빈일행는 요마가 누어있는 침대로 갔다...
[[ 요마형님...몸은 어때요....]]
[[ 응 왔냐....많이 좋아지고 있다...헌데 너 대단한 일을 해더군....]]
[[ 무슨?....]]
[[ 능청떨기는 히로야시와 싸워서 이겨다면서....]]
[[ 아....그것이 뭐 대단해요...]]
[[ 대단하지.....여기 일본에서는 아주대단한 일이지....아마도 이 사실이 전 일본에 퍼지고 있을거야...]]
[[ 설마요....]]
[[ 그것은 나중에 알거야...아무튼 나때문에 니만 피곤하게 생겼다...]]
[[ 네?...]]
[[ 아마도 너를 이길려고 한국으로 찾아간 사람도 있을거야....]]
[[ 설마요...]]
[[ 두고보면 알게 될거야....]]
현빈는 요마의 말에 아무런 말도 하지못하고 쳐다보았다..그리고 다시 요마에게..
[[ 형님...앞전에 이야기한 여권...]]
[[ 아하....공항에서 소매치기한 여자말인가...]]
[[ 네...찾았습니까...]]
[[ 응...찾았지....]]
[[ 어디있습니까....]]
요마는 현빈에게 공항에서 자신의 지갑과 여권을 소매치기한 여자에 대해서 이야기했고 어디있는지 요마가
찾아주었다...
말을 해주면서 요마는 현빈을 다시 쳐다보았다..
[[ 그럼...언제 떠날거냐....]]
[[ 여권찾아서....바로 떠나야죠....]]
[[ 그래...더 놀다가면 좋을것 같은데....]]
[[ 저도 그렇고 싶은데....어머님하고 집사람이 걱정이 되어...]]
[[ 그래 알았다....갈때 말을 하거라....알았지...]]
요마와 이야기를 주고 받은 현빈는 병실로 나와서 요코한테 어디좀 가자고 했고 모두 그 장소로 갔다...
도착한 곳은 바로 요정들이 있는 술집이였다...
그곳으로 들어갈려고 하는데 다른 여인들이 현빈의 팔을 잡고...
[ 당신...설마...여기들어갈려고 하는거에요...]
[ 응....왜?....]
[ 응..왜...이런 말이 나와요....우리앞에서 몸파는 여자하고 같이 잘려고 하는거에요....]
그말을 듣고 현빈이 그녀의 이마에 알밤을 한대 살짝 쳤다...
[ 바보...너희들 옆에두고 내가 다른여자를 찾겠어...일이 있어서 들어가는거야...]
[ 정말이죠....]
[ 그래....소연은 나를 못믿는가 보네...이거 서운한데...]
[ 아니...그것이....아니고......미안해요......다시는 당신을 의심안할게요...용서해 주세요...]
[ 하하....바보....]
현빈의 소연의 뺨을 손으로 한번 쓸어주고 다시 술집을 쳐다보고 있다가 안으로 들어갔다....
남자 직원이 현빈을 쳐다보고 다시 뒤에 있는 여자들을 쳐다보았다...
< 뭐야...새로 들러온 여자들인가....>
요코가 자신들도 몸을 파는 여자로 착각하는 남직원한테 뭐라고 할려고 하다가 먼저 현빈한테 이야기를 해주
었다....
현빈이 요코한테 말을 하고 다시 그 직원한테 말을 했다....
그 직원은 현빈를 한번 쳐다보고 안으로 들어갔고 얼마 안돼서 나오고 있는데 옆에는 김보연이 같이 나오고
있었다....
현빈는 그 여자를 보면서...
[ 이봐....날 알아보겠어...]
김 보연는 자신의 앞에 있는 남자를 쳐다보고 한참 생각을 하다가...
[ 아하....공항에서 만나 남자네.....헌데 무슨일로 날 찾아왔죠....]
[ 지갑하고 여권을 돌려받으로 왔어요...]
김 보연는 아무런 말도 안하다가....
[ 그것을 왜 나한테 찾아요....난 그런것 몰라요....]
[ 그러지 말고 돈은 당신 가지고 여권하고 지갑만 돌려주시오...]
[ 그런거 몰라....그리고 남의 영업장에서 뭐하는거야....어서 나가요....]
[ 이봐 아가씨.....그러지 말고 돌려주지 그래....]
[ 미치놈...같은 한국사람을 소매치기로 알아...너 한국사람맞아....]
현빈한테 욕을 하고 있는것을 보고있는 여인들이 한마디씩 하는데...
[ 이봐...넌 누군데 욕을 하고 그래....]
[ 미치여자 아니야....누구한테 욕하고 지랄이야....]
[ 뭐야..너희들은....오호....너희들도 여기서 남자들 꼬실려고 하는거냐...잘왔다...너희들 같이 이쁜 여자
들이면 언제든지 환영이야...호호호...]
그때였다..듣고 있던 장미가 김보연의 뺨을 사정없이 쳤다...
[ 이봐...우리를 니 같이 아무남자한테 몸을 주지않아...그리고 어서 우리 그이 지갑하고 여권죠...]
[ 지랄한다...미치년....너희들은 얼마나 깨끗하냐....십팔 듣고 보니 열받네...]
현빈뒤에 있는 여자들을 쳐다보고 있는 김보연는 화가나는지 잠시 생각를 하다가 안에 대고 말을 했다..
그말과 동시에 안에서 몇명의 깡패들이 나오고 보연뒤에 쓰고 대화를 했다....
대화가 끝나고 그 남자들은 현빈을 쳐다보고 다시 뒤에 여자들을 쳐다보다.....
< 오호....완전히 굿이야...저런 여자를 마누라도 삼으면 부러울것이 없겠다....>
< 그러치...그럼 먼저 앞에 있는 놈을 해치워야지....>
일본말을 알아들은 요코가 그 남자들 앞으로 가서 뺨을 사정없이 쳤다....
< 개놈들...너희들이 그러고도 일본사람이냐....드러운 인간들....생각하는것이...>
< 뭐야...이년은...나이도 어린것이 죽을려고 환장했나...>
< 너희같은 놈들은 우리 오빠가 손만 대면 최하가 사망이야..사망..알겠냐 이놈들아....>
< 이것이...확....>
< 엄마야.....>
그 남자가 요코를 한대 칠려고 하자 요코는 바로 현빈뒤로 숨어버리고 말았다...그리고 얼굴을 살짝 내밀고 그
남자한테...
< 나쁜놈...죽일놈...머절이..바보...메롱이다....>
< 허....저년이.....너 오늘 나한테 죽어봐라....내 좆으로 완전히 죽여주마...키키키...>
그러면서 그 남자는 현빈뒤에 있는 요코를 잡을려고 손을 뻗는데... 바로 그때 현빈의 그 남자의 손목을 잡고
그 남자를 쳐다보았다....
그남자도 현빈한테 뭐라고 말을 하고 다른 손으로 현빈의 얼굴을 쳐가는데 이상하게 헛손질을 하고 말았다..
< 헉...싸움좀 하는놈인가 본데....너 오늘 잘못만났다...죽었다 하고 복창해야할거야...>
그 남자는 본격적으로 현빈과 싸움을 할려고 하는데 문입구에서 누군가 들어오면서 말을 했다...
< 뭐가...이렇게 시끄러워....이것들이 장사는 안하고 소란만 피우네....>
< 어쿠....형님 나오셨습니까....>
< 넌 뭐하는데...가게가 이렇게 시끄럽냐....>
그 남자는 자신의 형님이란 사람한테 말을 했고 그 남자도 말을 듣고 그 여자들을 쳐다보았다...그리고 음산
한 눈으로 웃으면서....
< 역시 명물이야...네명다.....좋아 오늘부터 여기서 일하게 해라...>
< 네...형님....>
금방 들러온 남자가 지시를 하자 뒤에 있는 남자들이 현빈의 여자들을 잡을려고 하는데...
< 잠깐...멈춰라....>
< 왜요...형님.....왜 그래요....>
멈추게하는 남자는 현빈을 쳐다보고 떨리는 음성으로....
< 설...마....당...신은.....어제....히로야...시님과....싸워서.....>
그때 현빈뒤에서 얼굴만 내밀고 보고있는 요코가 해석을 했고 현빈의 말를 들은 요코는 그 남자한테..
< 오빠가 맞는데 왜 물어보냐구...하는데 바보아저씨들아...>
< 헉.....>
그 남자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을 못하고 그자리에서 멍하니 서있는데....
< 왜 그래요...형님...저놈 먼저 쳐치하고 여자들을 ...키키키...>
< 이런 십팔놈...넌 목숨이 몇개나되냐....>
[ 퍽...퍽...퍽....]
< 왜...때려요....>
< 잘들어라...이 새끼야....일본 제일에 무사가 누구냐....>
< 제가 알기론...히로야시님..아닙니까요...형님..>
< 그래...어제 그 히로야시님을 이긴사람이 저 남자다....>
< 네...설마요......저렇게 비실대는 남자가...>
다시 자신의 부하를 주먹으로 한대 치고는....
< 왜 못믿겠어...그럼 니가 실험해봐라....물론 저 남자가 살려주겠지만...후에 히로야시님한테 그냥 목숨만
주면 된다....해봐라....>
그 남자는 그말을 듣고 아무런 행동도 못하고 서 있기만 했다....그리고 그 앞에 있는 형님이란 남자가 현빈를
쳐다보면서 말을 하고 요코가 그 말을 현빈한테 이야기했다...
모든 이야기를 듣는 남자는 뒤에 있는 김보연한테 말을 했다...
< 너...또 공항에 가서 소매치기 했냐....이것이 죽을려고...하지말라고 했지...>
< 안해서요....정말이에요....>
< 지랄한다...니 버릇을 누가 고치냐...어서 저 사람것 지갑하고 여권가지고 나와....>
< 안해다니까요....>
< 만약에 니 방뒤져서 나오면 그날로 넌 죽은 목숨이다...알았냐...>
< 치....뭐 저런 새끼를 겁을 내요....죽여버리지...>
< 미치년아....넌 야쿠자보스인 히데오님한테 덤빌래....>
< 네....히....데.....오...>
< 그래...그리고 만약에 저 남자가 손만 움직이면 넌 바로 죽는다....>
김 보연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서 있다가 천천히 안으로 들어가 현빈의 지갑과 여권을 가지고 나왔다...
그리고 현빈앞으로 던져버리고 말을 하는데...
[ 여기 있다....가지고 빨리 꺼져...]
현빈는 자신의 지갑과 여권을 들고 웃으면서 인사를 하고 밖으로 향해서 나갔다....
모두 따라 나가는데 요코는 안에 있는 남자와 여자들 보고 혀를 내밀고 약올리면서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안에 있는 남자들이 현빈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 잘들어라...저 사람이 어제 싸움에서 히로야시님을 이긴 남자고...그 전에 이치로님의 부하와 싸워서 이긴
남자다....그것도 60대2로...그런 남자한테 니가 덤벼서 살아남겼냐....넌 오늘 운좋을줄 알아....>
그 남자가 말을 하고 안으로 들어가자....남아있던 김보연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몸을 떨고 있었다...
이치로의 구역에서 영업하고 있는 김보연이기 때문에.....
.
.
.
자신의 여권과 지갑을 찾았고 시간이 남은 현빈는 자신의 여인들을 돌아보았다...
그리고 다정하게 걸어가는데 주위사람들이 모두 현빈의 여자들에게 눈길을 돌리고 있었다...
그러던중 제일로 인기가 많은 여자는 바로 요코하고 연수였다...젊음의 거리에서 젊은 사람이 많이 있기 때
문이였다....
가던 중에 남자들이 두 사람한테 데이트 신청을 해온 사람들도 있었다....
현빈는 그런 여인들을 보면서 한국에서 태수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마냥 궁금해 하면서 걸어갔다...
[ 어머...좋겠다....누구는 데이트 신청도 하고....]
[ 호호호...왜요 부러워요...언니...]
[ 당연하지...나도 너같은 나이면 많이 데이트 신청을 했을 건데....]
즐거워 하면서 이야기를 하던 여인들을 바라보는 현빈은 아무런 말도 안하고 걸어가고 있었다....
이야기를 하다가 현빈이 저 만큼 가고 있는것을 알고는 빠른 걸음으로 따라갔다...그리고 현빈의 얼굴을 쳐다
보고......
[ 호호호...당신 화났어요....]
[ 저이가 화났나봐.....호호호...]
[ 정말인가 보네....무슨 남자가 그래요....]
그렇게 이야기를 하는데도 현빈는 아직도 한국에 가서 어떻게 했으면 하고 생각을 했다...그리고 흑구와
싸우면 정말로 죽여야 하는지 아니면 단철의 말을 들어야 하는지 머리가 아파왔다...
흑구와 싸움에서 이겨면 어떻게 그래도 다행이지만 만약에 자신이 지면 자신를 따르던 모든 사람들은 어
떻게 해야하는지 마음이 찹찹했다...
그것도 모르고 자꾸 옆에서 현빈이 자기들 때문에 화나서 말도 안하는 사람같이 생각을 했다....
[ 여보.....자기야...말좀해봐...]
[[ 오빠야.....오빠....무슨 생각해요....]]
[ 정말로 화나서 말도 안하고 있는가봐....어떻해 언니야....]
[ 나도 모르겠어.....그런일로 화나는 남자가 아닌데...]
[ 빨리 어떻게 해봐요...네...언니...괜히 불안해져요....]
[ 알았어....]
그때 현빈는 구멍이 난 보도에 걸려서 넘어는 순간에 간신히 넘어지지 않았다.....
[ 휴.....다행이다...]
그러면서 여자들한테 시선을 돌리고 쳐다보는데...이상하게 몇미터 뒤에서 현빈을 바라보고 있으면서 슬픈
얼굴를 하고 있었다....
현빈는 무슨이유인지 몰라 앞으로 몇걸음 걸어가서.....
[ 다들 왜 그래...무슨일이야....]
말을 건내는 현빈는 쳐다보는 여인들중에 소연이 현빈에게 말을 하는데...
[ 당신....너무해요....]
[ 왜...또 무슨일이야....말해봐...내가 왜?...]
[ 아무리 그래도... 무슨 남자가 그렇게 속이 좁아요...]
현빈는 소연이 말을 하는데 도저히 이해를 할수가 없었다.... 자신은 아무런 행동도 안해는데 무슨 속좁은
남자까지 나오고.....
[ 왜들그래...말을 해....]
[ 정말 그럴거에요.....비열해요....]
[ 어허..미치겠네...말을 해....무슨 말을 하는지 알아야 말을 하지..]
네 여자는 눈에서 눈물이 고여가면서 현빈에게 오면서 있었던 일들을 말해주었다....
현빈는 그말을 듣고 웃으면서...
[ 잉...그럼 그것 때문에 내가 화나서 그러는줄 알았어...]
[ 그래요...속좁은 남자같이....]
[ 맞아요...당신이 너무했었요...]
현빈는 자신의 여인들을 보고는....
[ 뭐야..그런 이야기였어....그리고 내 여자가 인기가 많으면 좋은데 왜 내가 화내겠어...나는 지금 다른
생각을 하는라고 아무말도 못들어서....지금 그 생각에 머리속이 아픈데...도대체 당신들은 옆에서 자
기 남편이 그런일로 속좁은 남자로 오해나 하고 잘한다.....]
[ 정말요....]
[ 화 안났어요....]
[ 그래....그런데 그말 들으니까...진짜로 화가 나네....아니 도대체 나을 어떻게 보고 그런 생각을 했지
특히 거기 세여자...내 성격을 몰라서 그런 행동을 한거야....말해봐....]
[ 그것이 아니고...당신이....아무말도 안하고 마냥....]
[ 정말로 실망이다....다시 봐야겠네....평생 살아가야 하는 사이인데 그런일로 이상한 남자로 보고....
다시 생각해봐야겠네....대리고 살아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그 말에 세 여자들은 현빈을 쳐다 보고 무슨 말을 할려고 했는데 할수가 없었다...
화를 내고 있는 현빈의 얼굴에 무슨 해명해야 하는데 말을 할수가 없었다.....그렇게 네 여자들은 화를 내
는 현빈의 뒤만 따라가고 있었다...
요시마집까지 오면서 아무도 현빈한테 말을 걸어보지 못하고 망설이고만 있었다....
.
.
.
현빈는 자신의 여자들보도 어떻게 흑구와 해결을 봐야하는지 생각할겨고 침대로 향했다...
그리고 침대에 누어서 천장을 바라보면서 혼자서 말을 하고 있는데 같이 따라 들어온 여인들은 현빈의
표정만 보고 있었다....
혼자서 중얼거리는 현빈늘 보고는...
[ 언니..어떻게 해봐..정말로 우리를 버리면 어떻해요...]
[ 싫어...또 오해해서 정말로 우리를 버리면.....가만히 있자...]
[ 하지만......저이 표정을 봐요...]
그때 였다...현빈이 일어나면서 큰소리로.....
[ 그래 버리는거야....그것이 속 편하겠어.....휴....]
무슨 결정을 했는지 말을 하고 담배을 하나 물고 피우기 시작했다...그리고 배가 고픈지 뭐좀 먹으로 나갈
려고 문을 쳐다보는데....
문앞에서 네 여자가 울면서 현빈을 쳐다보고 있었다....이유을 모르는 현빈는 여자들을 쳐다보면서..
[ 또 왜그래...왜 울고 있는거야....]
그때 장미가 현빈의 다리쪽으로 기어 오면서.....
[ 잘못해서요...흑흑...다시는 안그럴께요...흐흑...]
[ 저도요...흑흑...그러니까 벌이지 말아요.....네....흑...]
네 여자가 현빈의 다리를 잡고 울면서 사정하고 있었다....
더욱 당황하고 무슨 일인지 몰라서 여자들을 쳐다보았다...헌데 왜 울고 있는지 알수가 없어 현빈는 그녀
들한테 물어보았다...
[ 울지말고 말해봐.....뭐야..]
[ 잘못했어요....흑흑....]
[ 잘못했어요...]
[ 뚝....그만 울고 말을 해봐....]
연수가 현빈을 보면서 천천히 말을 했다....집까지 오면서 아무말도 안하고 침대에 누어있다가 자신들을
버린다고 했는것이였다...
그말을 들은 현빈는 다시 할말을 잃어버리고 그녀들을 쳐다보았다...
[ 뚝...그만 울고 내말 잘들어....모두...]
[ 말하세요...무슨말이든 잘 들을께요...흑...]
[ 나 지금 다른 사람은 몰라도 장미와 소연은 알거야...한국에 돌아가면 흑구와 어떻게 마무리를 해야하는
지 머리가 아픈데...당신들은 하나밖에 없는 남편을 완전히 졸장부로 생각을 하고 말이야...]
그녀들은 한번씩 돌아보면서...
[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여자들 버리는 그런 야만인으로 생각하는거야....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당
신들...어디 말좀 해봐.....소연부터....]
[ 다시은 그런 생각 안할께요...잘못했어요...]
[ 어떻게 그 말을 믿지....]
[ 또 그런 생각을 하면 우리을 버리세요....]
[ 뭐....더욱 화나게 하네....이봐....너희들 무릎 꿇어...당장...]
화를 내면서 지시을 하자 모두 무릎을 끓었다...그리고 손까지 들라고 하니까 따라서 손을 든 여인들이였다
[ 나....큰아버지한테 갔다 올 동안 무슨 잘못을 했는지 생각해봐...알았어...]
[ 네...예....알았어요....]
그리고 그 방을 나와 단철이 있는 방으로 들어갔다.....
노크를 하고 들어간 현빈는 단철을 보고 조용히 입을 열었다...
[ 큰아버지...저 내일 갑니다.....]
[ 그래...알았다....그럼 푹 쉬어야겠네...]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그래....나도 즐거웠다....]
[ 저랑...술한잔 하겠습니까..큰아버지...]
[ 그것 좋치....가자구나...]
현빈는 잠시후에 내려오라고 하고 다시 방으로 들어갔다...네명의 여인들은 현빈이 하라는 데로 하고있
으면서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조용히 다가간 현빈는 그녀들을 하나씩 세워주면서....
[ 바보들...아무튼 당신들은 바보들이야...아주 착하면서 멍청한 바보들...]
[ 용서해 주는거에요....흑흑...]
[ 잘못했어요....흑흑..]
현빈는 네명의 여자들을 한곳에 모아두고 한거번에 안을 정도까지 안아주면서...
[ 내가 당신을 어떻게 버리겠어....나를 이렇게 살아가게 해주는 여인들인데....그러니 그런 생각을 하지
말아....알았어....당신들이 무슨 잘못을 해도 난 당신들을 안 버리니까....]
[ 아앙앙앙...엉엉엉...흑흑흑....]
모든 여인들은 현빈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아는지 더욱 세게 울어갔다...그런 여인들을 다독거리면서 사
랑의 키스를 해주었다....
얼마정도 안정이 되자....
[ 바보들....아무튼 당신들 때문에 내가 웃는다니까....]
[ 피....당신 나빠요....]
[ 맞아요....]
[ 아차....소연하고 연수는 지금 바로 내려가서 술상 좀 마련해라....]
[ 알았어요....가자 동생....]
그럴게 현빈과 여인들은 더욱 더 사랑하는것을 알겠되었고 더욱 현빈의 말을 따르고 있었다...그날저녁
두사람은 얼마나 마셔는지 완전히 인사불성이 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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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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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한은 부인과 딸의 소식도 모른체 지하철 노숙자들과 같이 생활을 하고 있었다...
헌데 완전히 포기한 상태인지 모든것이 귀찮해 하고 매일 먹고 잠자기를 반복하고 있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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