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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05 1,009회 0건


밤의 야왕----92


문제는 여자들이 아니고 바로 자기 자식이기 때문이다....

[ 이 문제는 나보다 희수가 해결을 하고 현빈은 나하고 약속을 해야겠다...]
[ ....]
[ 연수는 내 방에 들어가 노트하고 볼펜을 가지고 왔라...]

연수는 연숙방으로 들어가 노트와 볼펜을 가지고 나오고 연숙한테 주었다...연숙은 그것을 다시 현빈앞에
내밀고 현빈을 바라보면서...

[ 자..여기에 적어라...]
[ 무엇을요?..]
[ 니가 나갔다하면 여자를 데리고 들어오것을 모르냐...다시는 이 이상 여자을 데리고 들어오지 않겠다고
맹세을 하라고....]

연숙이 이렇게 얘기 한것으로 보아 마리와 사화를 인정한다는 뜻을 알아듣고 현빈는 속으로 기분이 좋아
연숙의 요구대로 해주기로 마음먹었다...
그리고 볼펜을 들고 노트에 글을 쓰기 시작했다...

[ 여기요...엄마..]
[ 그래...]

현빈이 쓰는 글을 읽은 연숙은 그리고 그것을 다시 희수한테 주었다...

[ 희수는 잘들어라....아니 여기있는 모두은 잘들어라...이것은 현빈이 다음부터 여자를 데리고 오지 않
는다는 현빈이 직접쓴 글이다...]

그리고 자신의 주위에 있는 모든 여자들을 한번씩 돌아보고....

[ 그리고 그 밑에 내 글씨도 있다...내용은 만약에 다시 현빈이 여자를 데리고 들어오면 희수를 남기고
모든 여자들을 현빈의 여자로 인정안하고 모두 이집에 나간다..라는 내용이다...]
[ 네...어머님...]
[ 엄마....그런게..]
[ 닥쳐...넌 모르지만 이 여자들 마음이 얼마나 아파하는지 알아...여자의 마음도 모르는 나쁜놈이...더
이상 말을 필요없다..이것이 곳 내 말이고 법이다...그렇게 알고 있어라...]

연숙은 더이상 말을 안하고 자리에 일어나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면서...

[ 너희들이 저놈을 단속잘해야 될거야...알았냐....]

연숙이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고 현빈는 살았다 생각하고 편한 자세로 앉을려고 할때..

[ 뭐에요..당신 그대로 있어요..이것 모두 당신때문에 일어난 일인거 알아요....]
[ 미안해....이번만 용서해 주라...응..정말로 다시는 안데리고 올께..]
[ 그 말을 누가 믿어요...]
[ 정말이야..믿어줘...응 부인들..이번 한번만...]

현빈는 사화와 마리을 위해서 용서을 구하고 있는 모습을 본 사화는 현빈옆으로 기어갔다..그리고 현빈
과 같이 희수한테 용서을 바라고 있었다...
그런 여자들이 정말로 현빈을 사랑하고 있는것을 알고 희수도 어쩔수 없는 표정을 하고....

[ 당신은 나하고 이야기좀 해요...]

현빈은 희수가 가는 곳으로 따라 올라갔고 두 사람이 한방에 들어갔다..
희수는 현빈을 바라보고..

[ 어떻게 할려고 그래요...]
[ 당신한테 정말로 미안해....뭐라고 할말이 없어...]

희수는 더 이상 자신이 섬겨야 하는 남자임으로 말을 안하고 현빈의 품으로 뛰어들어갔다...

[ 보고 싶었어요....]

희수의 행동에 현빈도 놀라는 눈으로 희수를 보고 힘을 주어 자신의 품속으로 당겨주었다...

[ 미안해...항상 당신한테 이 말밖에 할말을 못하네...]
[ 그런말 하지 말아요...전 당신이 제 곁에만 있어주면 그걸로 만족해요..]
[ 고마워...내 사랑....]

현빈는 그녀의 입술을 찾아고 입속으로 자신의 혀을 집어넣어갔다..
그리고 그녀의 타액과 혀가 현빈의 입속으로 들어갔다..서로의 혀와 타액을 주고 받으면서 긴 키스를 하
고 있었다....
키스를 하면서 현빈의 손이 자동적으로 희수의 중심부로 향해고 그녀의 치마속으로 들어가는데..

[ 안돼요...저녁에..지금은 밑에 있는 동생들을 정리해야죠..]
[ 알았어..이따가봐..나 한숨자고 싶어...]
[ 네..그렇게 하세요...전 나가볼께요...]
[ 응...아..함.....]

현빈는 그 방에 있는 침대로 떨어지고 바로 눈을 감았다...
희수는 그런 현빈을 뒤로 하고 밑으로 내려갔고 그녀들을 모두 불러 이층으로 데리고 올라오고 그녀들을
보고있다가....

[ 연수는 어머님 방에 들어가 요코을 데리고 나와라..]
[ 네...형님...]

몇분뒤에 연수는 요코를 데리고 올라오는데 요코는 피곤한지 올라오고 바로 희수품속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다시 잠을 자는데 희수는 그런 요코을 뭐라고 말을 못하고 웃기만 했다...
희수는 그녀들한테 주의상황과 자신들의 방을 말해주었다..
이층에 3개의 방에 첫번째는 순서대로 희수와 소연,장미가 자고 둘번째방은 사화가 자고 나머지는 요코
와 연수와 마리가 자는걸로 정했다..
.
.
.
자신의 실력을 향상시키는데 어느세 시간은 흘러갔다..
그리고 오늘이 바로 천무회가 시작하는 날이 였고 현빈과 장미, 사화는 그곳을 향해 차를 몰고 가고 뒤
를 따라 태수와 마수 수열이 따라오고 있었다....
태수가 데리고 간 사람은 상철이였고 마수가 데리고 간 사람은 기철이였다...
마지막으로 수열과 같이 가는 사람은 화영으로 알고 있었다...
다른 사람은 긴장을 하면서 따라오는 반면 현빈는 기분이 좋은지 웃으면서 노래를 듣고 운전하고 있었다.
그것을 본 장미가 현빈을 향해....

[ 당신은 놀로 가는줄 아세요...]
[ 왜....]
[ 아무걱정 없이 가는것 같았어 그래요....]
[ 맞아...난 놀로 가는거야.......]
[ 피...]
[ 하하하...]

천무회를 개최하는곳은 아주 산골짜기였다...
차로 들어가지 못하고 산밑에서 안내자을 통해서 올라갈수있고 경계가 삼엄해 다른 사람들은 들어갈수가
없었다.....
현빈 일행은 도착하고 주위를 살펴보는데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왔는지 차들이 많이 있었다..

[ 우와....무슨 차들이 이렇게 많아....사람들도 많네....]
[ 그러네요....2년전에는 별로 없었는데....]
[ 언니말이 맞아요...그때는 별로 없었는데..올해는 많이도 왔네...]

현빈는 장미와 사화하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뒤쪽으로 태수일행이 걸어오고 있었다...

[ 형님....]
[ 어...태수구나...너도 잘해라...그리고 절대로 사람을 죽이지 말고...]
[ 네...알겠습니다...]
[ 마수씨도 잘하세요...]
[ ....]

현빈이 마수한테 이야기를 하는데 역시 마수는 현빈의 말을 무시하고 있었다...
그것을 본 장미와 사화는 화가 났지만 현빈을 보고 참고 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수열이 현빈앞으로 오고...

[ 형님....]
[ 아....수열씨....오랜만입니다..]
[ 네...형님도 좋은 결과을 기대합니다...전 참가하는것으로 만족하니까요...]
[ 그럼 안되는데...자신의 실력이 어떤가 가늠해야죠...]
[ 알겠습니다...그리고 말 낮추세요...제가 모시고 싶은 형님인데 존댓말을 좀...]
[ 하하하...차츰 좋아지겠죠....]

이수열과 대화가 끝난 현빈는 태수와 장미가 있는 곳으로 갔고...

[ 그만 가지...]
[ 네....]
[ 네....형님....]

입구로 간 현빈일행은 초대장을 보여주는데 안내자가 초대장을 받고 자신의 노트를 보고....

[ 이 초대장은 삼급이네요...이쪽으로 가세요...]
[ 그리고 나머지 세장의 초대장은 6급으로 반대쪽으로 가세요...]

안내자의 말을 들은 현빈는 태수와 수열 마수에게 보고...

[ 여기서 헤어져야 겠네...나중에 보자...]
[ 네...네...형님...]
[ .....]

세사람과 인사를 하고 현빈는 장미와 사화를 대리고 안내자가 가르쳐준 곳으로 걸어갔다...
잠시 기달리고 있는데 어디서 오는지 사람이 내려오고 있었다....

[ 몇급입니까...]
[ 3.....]
[ 네...그럼 저를 따라오세요....]

현빈일행은 안내자의 뒤를 따라 걸어갔고 얼마정도 걸어가는데 길쪽으로 사람들이 서있는것을 볼수 있고
현빈일행은 그 사람들 가운데로 지나갔다..
그리고 그사람들을 지나고 바로 땅에 문이 열려 있었다....
현빈과 장미는 그쪽으로 들어갔고 한참을 계단으로 내려갔을까 다시 문이 열리고 그 안으로 들어가는데
넓은 광장이 나왔다...

[ 여기서 기달리고 있으면 상대할 사람이 들어옵니다...그리고 이긴 사람이 바로 다음문이 열리면 들어가
면 됩니다....그럼 전 이만...]
[ 아..네...감사합니다...잘가세요....]

장난끼로 인사를 한 현빈는 계속 안내자의 몸을 보자 옆에 있는 장미가 현빈의 허벅지를 꼬집어 갔다..

[ 아..얏....]
[ 바람둥이...]
[ 헤헤....그래도 당신이나 사화 엉덩이보다 못하네....]
[ 흥.....호호...]
[ 당신은 언니한테 꼼짝 못한가봐...호호호...]

상대방이 올때까지 현빈는 장미와 사화을 보고 농담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얼마 안되 다른 옆으로 사람들이 들러오고 있었다...그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것 같이 옷
이 이상해 보였다....
그쪽 사람들도 안내자의 말을 듣고 있다 안내자가 나가자 어디서 소리가 나오고 있었다..

[[ 일본 선수 마토사키님 중앙으로 나오시고 백화님도 중앙으로 나오십시요...]]

두사람이 중앙으로 걸어 나오자....

[[ 대결 방식은 두사람중에 한사람이 이기면 대결이 끝입니다...그럼 첫 대결을 시작해 주십시요..]]

두 사람은 바로 공격태세를 하고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그리고 일본사람이 먼저 백화한테 뛰
어가면서 공격을 시작했고 백화는 일본인이 오는것을 보고 긴장했다..
백화한테 뛰어오는 일본인은 바로 공격을 해 갔다...그런데 백화의 단 한반의 공격으로 그 일본인은 쓸
어지고 말았다....
일본인이 쓸어지고 일어나지 않을 때..

[[ 첫 대결은 백화님의 승리입니다...그럼 두번째 대결을 시작합니다...일본 선수 류치님입니다..상대방는
백화님입니다....시작해 주십시요...]]

류치는 백화을 보고 천천히 공격자세를 취하는데....

[ 백화야...이번엔 조심해라...앞 선수보다 쎄다...]
[ 알았어요...언니....]

그런데 그때 현빈은 또 장난끼로 말을 했다....

[ 백화야..이번에 이기면 뽀뽀해 줄께....]
[ 이이가 정말....진지하게 할수 없었요...]
[ 싫어....]
[ 정말이죠....이기면 해주는거죠....]
[ 응...백화 화이팅...]

백화는 현빈이 이기면 뽀뽀해 준다는 말에 더욱 힘이 생겨 바로 공격에 들어갔다....자신의 허리에 있는
무기를 손에 들고 류치를 향해 공격해갔다..
류치는 상대방이 공격해 오는것을 아는데 어디서 오는지 몰라 어리둥절 하고 있었다...그때 자신의 몸에
무언가 쳐가는것을 알아차리고 몸을 바라보았다....
옷이 찢어 나가고 그 자리에 자신의 피가 흘러 나오고 있었다...류치는 다시 백화의 손을 주시하고 무언
이 자신의 몸을 향해 오는지 보는데..

[[ 음....채찍이군....]]
[[ 어머...대단하네요...채찍을 볼수도 있고.....그럼 또 갑니다...]]
[[ 짝..짝...짝....슈....윙....]]

바닥을 치면서 다시 류치의 몸으로 공격해 간 백화였고 류치도 최대한 채찍이 어디로 오는지 눈으로 확
인할려고 노력했다...
간신히 자신의 눈으로 채찍을 본 류치는 피하는데 정신이 없었다....
백화는 빨리 끝내고 현빈의 입술로 사랑받고 싶은지 최후에 공격을 해나갔다... 장미가 자주 쓰는 기술
을 백화나 다른 사화들도 가르쳐기 때문이다...
속도를 최대한 빠르게 하고 류치의 급소를 공격하는데 류치도 그것을 예상하고 자신의 팔로 급소을 방
어했다..
하지만 채찍의 끝에 달려있는 칼이 류치의 손목을 파고 지나갔고 류치의 급소에 멈추었다...

[[ 야....앗....]]
[[ 어어....]]

류치가 채찍을 잡고 자신의 뒤로 힘을 주어 넘겼다... 그 힘으로 밀려 앞으로 날아가 류치한테 가고 있
는 백화였다..
자신쪽으로 날라오는 백화를 본 류치는 자세를 취하고 백화을 향해 발을 뻗어 공격을 했다...
백화는 뻗어 오는 발을 보고 손을 앞으로 내밀어 발끝을 잡고 뒤로 한바퀴 돌아서 떨어져 착지하고 바
로 뒤을 향해 발로 공격해 갔다..
뒤를 돌아본 류치는 날라오는 발에 상체가 뒤로 넘어가는데 백화는 다시 류치의 하단을 공격해 옆으로
쓸어지게 했다..
옆으로 쓸어져 가는 류치의 배을 다시 주먹으로 가격해서 뒤로 날리고 말았다..

[[ 흑....]]
[ 팍.....지지지..]

타격이 큰 류치는 바닥에 떨어지고 몇미터을 땅을 끄집으면서 밀러나고 말았다....간신히 일어난 류치는
백화를 보고....

[[ 졌습니다....]]
[[ 감사합니다....]]
[[ 이번 시합도 백화님의 승리입니다.....축하합니다....]]

승리했다는 소리를 들은 백화는 류치한테 인사를 하고 바로 뒤를 돌아보고 뛰어갔다....
모두 백화의 승리에 웃고 박수를 치는데 백화는 그것을 신경안쓰고 현빈품으로 파고 들어갔다..

[ 당신 말대로 이겼어요...어서 해주세요..음....]
[ 알았어....]
[ 쪽....옥....]

현빈는 백화가 눈을 감고 입술을 내밀자 그녀의 입술에 자기입술을 포개고 혀을 집어넣어갔다..
백화는 자신의 입속에 현빈의혀가 들러오는것을 알고 자신의 혀로 현빈의 혀를 찾고 비벼되고 말았다..
긴 키스를 마친 백화는 현빈의 가슴에 얼굴을 기대어 가는데 옆에서 장미와 다른 사화가 그것을 보고..

[ 아무튼 못말려....공공장소에서 서슴없이 저러니...]
[ 맞아요..이럴줄 알았으면 나도 나가는건데...]
[ 야...천화야...너까지...]
[ 언니야...저이의 아이을 가져지만 우리는 없어요...오히려 우리가 언니을 보면 부러워 죽겠는데...왜
그래요...언니는..]
[ 킁...이것들이 남자가 생겼다고 나를 배신하네...]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을때

[[ 승리하신분은 다음 관문으로 들어가세요....]]
[[ 기...이이이...익....]]

그 말과 같이 다시 앞에 문이 열리고 불이 켜지고 있었다...
현빈는 옆에 있는 장미의 손을 잡고 그 문으로 들어가고 뒤를 따라 사화가 들어가고 있었다..
한 참을 들어간 현빈는 다시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는데 이번 결투장은 앞결투장보다 조금 화려하게 차
려있었다....

[ 어머..여기은 그래도 조금 좋네...]
[ 맞아...분위기가 좋아....]

사화가 현빈의 팔을 잡으면서 이야기를 하자 현빈도 그녀들을 보고 주위를 둘러보았다..

[ 아니...너희들보다 못해..내가 보기에 너희들이 제일 좋아..]
[ 정말요....진짜에요...]
[ 그럼 내가 내 마누라들에게 좋다고 하는데 왜 거짓말 하겠어..]
[ 아이...몰라요....]

사화와 현빈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장미는 코방귀을 하고....

[ 당신..그렇게 해서 얼마나 많은 여자들을 홀였어요...]
[ 음..그러니까...]

현빈는 장미말에 손가락으로 세고 있는것을 보고 장미는.....

[ 킁...그것을 왜 세고 있어요...그냥 집에가서 확인하면 되잖아요....바람둥이...흥..]
[ 오늘따라 장미가 화을 많이 내고 있네...이유가 뭘까...]

말을 하면서 현빈는 사화에게 장미을 달래주라고 손짓을 했다...그러자 사화는 무슨뜻인줄 알고 현빈말대
로 장미옆으로 가 장미의 파을 잡고...

[ 언니...언니가 제일 이뻐요...]
[ 우리언니 최고...]
[ 이것들이 장난하냐....]
[ 정말이야....]
[ 언니...저이가 키스 안해주니까...화내고 있는거에요...]
[ 뭐야...너....맞을래...]

수화는 그말을 하고 현빈뒤로 숨고 현빈을 향해...

[ 당신이 달래주는게 빠르겠어요....언니한테 가서 진한 키스해주세요..그럼 화 풀거에요..]
[ 그럴까....]
[ 당신까지...너무해...흑...]

현빈는 장미의 허리를 가볍게 잡고 안아주면서 진한 키스를 해 주었다...
현빈의 키스한방에 장미의 화은 풀리고 다시 밝은 미소를 띠고 있는데 다른 문이 열리고 몇사람이 안으로
들러오고 있었다...
그리고 바로 .....

[[ 상대방들이 모두 들어온것 갔습니다...그럼 제 2관문을 시작합니다...정인수님과 흑장미님 앞으로 나
와주세요.....]]

정인수가 앞으로 나오고 현빈쪽은 현빈 자신이 나오고 있었다...
그것을 정인수쪽에서 보고 위를 향해 말을 했다....

[[ 저기 상대방이 흑장미라고 했는데 남자입니까...]]
[[ 아닙니다...여자분입니다...]]
[[ 헌데 남자가 나와는데 어떻게 된겁니까...]]

그때 현빈이 입을 열어 말을 했다...

[[ 이봐요...스피커 아가씨...제 마누라가 임신을 해서 대신 나왔는데....]]
[[ 잠시만 기달려 주십시요.....]]

한 동안 아무런 말도 없었고 5분이 지난 뒤에 다시 말을 하는데....

[[ 위에서 연락이 왔는데 가족이라면 상관없다고 합니다..그리니 시합을 해주세요....]]
[[ 알겠소....]]

정인수가 앞으로 나가는 동안 현빈는 자신의 여자들에게 손을 흔들면서 웃고 나오고 있었다...

[ 나갔다 올께....]
[ 조심해요.....조심하세요...]
[ 장난치지 말고요....]

현빈도 정인수 앞으로 걸어나갔고 스피커에서 방송이 나오자 정인수는 현빈한테 공격을 시작했다..
정인수의 특기는 바로 발차기였다...현빈앞으로 오고 발로 얼굴과 몸을 공격해갔고 현빈는 그것을 온 몸
으로 다 받아주었다....
정인수의 공격에 현빈는 뒤로 몇발자국 물러나고 앞을 주시하는데 현빈의 입에서 피가 조금 나오고 있었
다..그것을 본 장미와 사화는 걱정이 되는지..

[ 당신 뭐해요...장난하지 말아요...]
[ 장난이 아니야....정말로 저 사람 쎄네....]

정인수를 바라보는 현빈는 먼저 공격을 해갔다...하지만 아무리 공격을 해가도 정인수는 모든 공격을 피
하고 현빈을 오히려 공격해갔다...
옆차기로 공격을 할때 현빈도 주먹을 뻗어 갔고 서로 주먹과 발이 부딪치고 두 사람이 같이 뒤로 밀러나
고 말았다...

[ 아이코...내 팔...아프다....윽..]
[ 헉.....]

현빈는 팔을 잡고 방방뛰고 있고 정인수는 다리에 힘을 줄수가 없는지 똑바로 서있을수가 없었다...
그것을 보는 백화는 현빈한테 말을 하는데...

[ 앞을 봐요...상대방도 다쳐나 봐요..]
[ 그래...어디...정말이네....]

현빈는 백화의 말대로 앞을보고 정인수가 다리를 잡고 서 있기 힘들어 하는것을 보고 바로 공격에 들어갔
다....
자신의 주먹과 발를 공격했고 그중에 몇대는 정인수의 몸에 맞고 쓸어져 갔다....

[ 이겼다...야호...]

현빈는 자신이 이긴것을 좋아하는데 다음 선수가 앞으로 나와 바로 현빈을 공격해갔다...

[ 잉...뭐야...아직 준비도 안했는데...]
[ 이..얏.....]

헌데 그 사람은 정인수보다 싸움을 더 못한것 같았다...속도와 행동이 조금 어색해 보였기 때문이다..
현빈이 막 공격을 해 갈려고 할때..

[ 그만...우리가 졌습니다...]
[ 아버지.....전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 아니..내가 지면 너도 할수 없다...그만 해라...]
[ 아버지....형님....]

정인수을 따라오는 사람들이 모두 정인수를 쳐다보고 있었다...
현빈도 그런 정인수를 쳐다보고 왜 그러는지 이유를 몰라하는데...

[ 보는것과 같이 저놈은 제 아들인데 무술을 시작한지 몇년안됩니다...당신 상대가 안되것 갔습니다..]
[ 싫습니다..아버지...전 포기 못합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현빈는 아주 짜증이 나는것 같아 두 사람을 보고..

[ 에이...나도 졌다...포기다....]

자리로 돌아오는 현빈는 백화를 보고 웃으면서...

[ 백화가 나가서 해결하고 와라...]
[ 풋....당신이 마음약할때도 있어요...전 그렇게 못해요...]
[ 마음대로 해...]

현빈는 자리로 돌라오고 자신의 몸을 만지고 있었고 그것을 옆에서 지켜본 장미는.....

[ 무슨 속셈이신지 모르지만 정당히 해요...그러다가 당신 몸에 이상있으면 전 어머님께 혼나요...]
[ 하하...역시 장미는 못 속이겠네....]

두 사람이 이야기를 주고 받을 동안 방송이 흘러나왔다...

[[ 이번 시합은 백화님의 승리입니다....]]
[ 에이....]

정인수 아들은 화을 내면서 땅에 주먹을 쳐박고 있는것을 정인수가 보고 한숨을 쉬고 있었다..
방송에서 현빈일행을 다음관문으로 들어가라는 소리가 들리고 현빈은 들어가는데 뒤에서 정인수가 현빈을
보고 한마디했다...

[ 이놈아...지는 것을 승복 해라....]
[ 너무 어울합니다 아버지. ]
[ 니 마음은 알겠다. 하지만 실력이 부족하니 어쩔수 없구나. 그만 돌아가자. ]

정인수 아들은 땅을 치며 3관문으로 들어가는 현빈일행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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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2-28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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