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야왕----86
현빈의 말에 마리는 손에 힘을 풀고 현빈의 얼굴로 손을 가져갔고 뺨을 만지기 시작했다..
[[ 당신 금방 제가 하는말을 듣고 마지못해서...그러는것은 아니죠...말해주세요...제가 불쌍해서 그런
거면 그만두세요...전 괜찮아요...]]
[[ 바보...끝까지 난 못난놈으로 만들거야...내가 이렇게 받아주면 그냥 모른체하고 넘어가야지..그러
게 끝까지 물고 늘어지니까 내가 싫어하지....]]
[[ 하지만...]]
[[ 쉿!.. 그만 이야기해..알았어..내가 하는데로 따라주면 되...알았지..]]
현빈이 자신의 젖가슴을 만질려고 옷을 올리고 부라자를 벗길려고 할때..
[[ 왜....]]
[[ 전...당신을 받아줄 그런 여자가 못되는데..제 몸은 더러울때로 더러워졌는데 어떻게 당신이 저를 받
아 줄수 있겠어요...]]
[[ 알았어..그럼 여기서 그만 하지....내가 마리 몸을 보고 좋아한다면 더 이상 없던 일로 하지..]]
현빈이 일어나 나갈려고 할때 마리가 현빈의 손을 잡고...
[[ 그것이 아니에요...전 다만....]]
[[ 그만...앞으로 절대로 내말을 들어야지...알겠어..]]
[[ 알았어요....]]
[[ 마리야 무슨일 당하던 나하고는 상관없어..난 지금의 마리을 좋아하고 사랑할거니까..그러치만 과거
의 일에 연연하면 난 마리를 다시는 안볼거야...알겠어..]]
[[ 그렇게 하도록 노력할께요...]]
[[ 좋아..그럼 지금 마리의 몸을 보고싶은데....]]
현빈의 말에 마리는 아무런 행동도 안하고 현빈만 쳐다보고 있는데..
[[ 어서...]]
[[ 네..]]
마리는 천천히 현빈앞에서 위옷을 벗기 시작했고 부라자까지 벗어갔다..그리고 바지를 벗어 버리고 팬티만
남았다...
현빈는 마리의 벗는 모습을 보는데 아무런 말도 하지못했다..너무나 아름다운 몸매였기 때문에 그래고
더우기 그녀가 입고있는 팬티는 하얀색이고 그녀의 살결은 모두 검은색깔이여서 너무나 조화가 맞아 떨
어지고 말았던 것이다..
[[ 아름다워...정말로...]]
[[ 정말로 아름다워요....]]
[[ 응...내가 보는 여자들중에 제일로 아름다운 몸매를 가졌어...]]
[[ 고마워요....]]
마리는 현빈이 아름답다는 말에 너무나 황홀함에 현빈품으로 뛰어 들어었다..현빈는 자신의 품속으로 들
러오는 마리를 몸을 보고 안아주면서 그녀의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마리는 현빈의 손을 거부하다가 현빈의 손에 의해서 저지당하고 말았다..계속해서 현빈는 마리의 젖가
슴을 만지면서 그녀의 입술을 찾았다..
그리고 그녀의 입속으로 혀를 집어넣고 헤집고 다니면서 그녀의 혀와 마주치고 있었다..
[[ 아...음...읍...음...]]
현빈는 키스를 하면서 그녀의 음부쪽으로 손을 내려가고 있었다...그러면서 그녀의 팬티위에 도착한 손
그녀의 팬티위을 살짝 들어간 그녀의 음부을 손가락으로 눌러갔다..
손이 마리의 음부에 갔고 만지고 있으면서 현빈의 얼굴을 마리의 가슴으로 향해갔고 그녀의 젖꼭지를 한
입에 베어 물어갔다...
[[ 아아....아파요....]]
현빈는 계속해서 그녀의 젖가슴을 입속에 넣고 어린아이가 엄마의 젖을 빨아먹드시 현빈도 마리의 젖꼭
지를 입속에 넣고 빨아갔다...
마리는 현빈의 혀와 손에 살살 녹아가는것을 아는지 그녀의 음부에서 애액이 흘러나와 자신의 팬티를 적
시고 있었다...
[[ 어서..아아...당신의....그것을...]]
[[ 쪽...옥...쪽.....]]
현빈는 마리의 젖가슴을 ?아가는데 더이상 참을 수 없는지 마리는 현빈의 옷으로 손을 가져갔고 하나
하나씩 벗기기 시작했다...
얼마나 지나고 현빈도 마리와 같이 팬티만 입은 상태로 되었고 마리의 시선은 현빈의 팬티쪽으로 향해
갔다...
그것을 현빈도 알아차리고 마리의 젖가슴에 있던 입을 때고 자신의 팬티을 벗었다...그리고.
[[ 이것이 보고 싶은거야....]]
[[ 몰라요....]]
[[ 잉...아닌가 보네..그럼 다시 팬티을 입어야지..]]
옆에 둔 팬티을 잡아서 입을려고 하는데 마리가 현빈의 손을 저지했다..
[[ 그것이 아니에요....당신 얄미워...]]
[[ 그럼 이것이 보고 싶다는거야...아니면 만지고싶다는거야..]]
[[ 몰라요...]]
[[ 키키...자 손으로 만져봐....]]
현빈는 검은 손을 잡고 자신의 자지쪽으로 인도했다..처음에 거부하던 마리도 차츰 현빈의 자지를 대담
하게 만지기 시작했다...
그런 마리의 모습을 보고 현빈도 마리의 팬티을 벗기고 그녀의 꽃잎과 클리토리스을 쳐다보았다..
현빈의 시선이 자신의 음부에 집중하고 있는것을 알고 마리는 현빈을 쳐다보면서..
[[ 미안해요..당신에게 줄려고했는데....]]
[[ 괜잖아...그런것 상관안해 이런 마리의 몸을 매일 만지고 가질수 있다는게 중요하지..]]
[[ 정말이에요....]]
현빈의 말에 마리는 자신감이 생기고 있었다...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가 과거에 무슨일을 당했는지
별로 상관을 안한다고 하니까...
[[ 응...이럴줄 알았으면 마리을 진작에 가질것을...]]
[[ 봐요...역시 제가 더러운 여자로 생각하고 있는거죠...]]
마리는 현빈의 말을 듣고 다시 서글퍼지는 마음에 눈에서 눈물을 고이기 시작할때...
[[ 바보...그런 뜻으로 말한것이 아니야....]]
[[ 그럼요.....]]
[[ 내가 말한것은 이런 마리의 몸을 진작에 봐쓰면 바로 내것으로 만들것을 왜 싫어했는지..하고 지금 후
회하는거야..마리가 이상하게 들어다면 미안해....]]
손을 마리의 얼굴에 가져갔고 그녀의 뺨을 쓸어가면서...
그러면서 계속 만지고 있는 마리의 음부를 쳐다보고 그녀의 다리쪽으로 몸을 움직였다...마리의 음부앞
에 현빈의 자지를 가져간것을 알고 있는 마리는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었다...
[[ 이걸로 과거에 무슨일을 당해서 가슴을 아파하는지 모르지만 잊어버리는거야...알았지..]]
[[ 네...당신이 그렇게 하라면 할께요...]]
[[ 내것이 마리의 그곳으로 들어가면 마리은 영원히 나만의 여자가 되는거야...]]
[[ 예...제가 죽을 때까지 영원히 당신의 여자로 살아갈께요...]]
[[ 그럼 간다....]]
[[ 응....]]
자신의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마리의 입구쪽으로 가져갔다..그리고 그녀의 음부입구에서 애액을 귀두에
살짝 바르고 문질러 가면서 천천히 집어넣어갔다..
그런데 마리의 음부는 현빈의 자지를 거부하는지 입구를 열어주지 않고 있는것을 현빈는 알아차렸다..
현빈은 마리의 그런 거부반응을 왜 하는지 잘 알고 있었다...
[[ 이렇게 심했는가...]]
[[ 미안해요...제 자신도 모르게 거부하는것 같았요...]]
사랑하는 사람의 자지도 자신의 속에서 거부하는것을 마리도 어쩔수가 없었다...하지만 현빈는 서두르지
않고 다시 처음부터 시작해 가기고 마음먹었다..
현빈는 입구에 자지을 그대로 두고 상체를 숙여 마리의 입술에 키스을 하면서 혀와 타액을 집어넣어가
고 손은 마리의 젖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마리는 현빈의 혀와 손이 자신의 모든것을 만져가는것을 몸으로 느끼기 시작했고 그녀의 뇌에서 거부하
는 반응이 조금씩 살아지고 있었다...
[[ 아아아...음음..읍....]]
현빈는 마리의 모든부분을 만지고 ?으면서 천천히 자지을 집어넣어갔다..그리고 얼마 안되 그녀의 질
속으로 현빈의 자지가 모두 들어갔다...
[[ 느껴져....]]
[[ 네...미안해요...]]
현빈는 마리가 미안해 하는것을 보고 화가 났는지 그녀의 이마에 알밤을 한대 쳤다...
[[ 아얏....]]
[[ 또 미안하다고 말하면 알밤줄거야...]]
[[ 알았어요....미...]]
[[ 또....]]
그러면서 현빈의 하체는 조금씩 움직여 가는데...
[[ 아아....아파...요...천처히....]]
[[ 천천히...한거야....아직인가...]]
현빈는 계속 애무을 하면서 하체를 움직여 갔고 그녀도 현빈의 애무에 더이상 아픔이 살아져 가고 있
었다...
[[ 아아아.....아아흐흑...]]
[[ 흑..마리의 그곳이 너무 조여....]]
[[ 아아...이상해요...기분이...아아....]]
[[ 헉...아아...]]
아픔이 어느세 희열로 바뀌여 가고 마리도 현빈의 움직임에 맞추어가고 있었다...현빈의 자지가 들락거
리는 동안 마리의 음부에서 애액이 넘쳐흘러 나오고 있었다..
[[ 이렇게 마리의 그곳이 조여올줄은 흑...너무 좋아...]]
[[ 아아.....저도 좋아요....너무나...더더더.....아아아흐흑...]]
속도가 더욱 빨라지는 현빈과 그 속도을 맞추어 가는 마리는 어느세 절정을 맞이해 가고 있었다...
현빈는 마리의 젖가슴을 만져가면서 그녀의 한쪽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올려놓았다...
[[ 흑...나올것 같아...아...으...]]
[[ 저도...더 이상은....미치겠어요....아아..]]
[[ 질꺽...질꺽...쑥...욱...질꺽..]]
[[ 어서...제 안에...다가....당신의 정액을....아아...아흐흑...]]
[[ 나온다....헉...헉...]]
[[ 앗.....아.....]]
[[ 꿀럭..꿀럭...꿀럭...]]
현빈는 자신의 자지를 마리의 질속으로 깊이 집어넣고 온몸에 힘을 주어 자지에 집중하고 있었다..그리
고 마리의 깊은 질속에 자신의 정액을 분출하고 있었다..
마리도 절정을 맞이하면서 자신의 깊은 질속에 현빈의 정액이 질을 때리는것을 느끼고 있었다..
계속 나오는 현빈의 정액이 마리의 질을 때리고 마리는 그런 현빈의 정액을 한방울도 안나가게 할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하지만 현빈의 정액이 너무나 많아서 마리의 질속에 다 들어가질 못하고 밖으로 나오고 있었다..
[[ 헉....흐....아....]]
[[ 당신의 아아....정액이...제 안에 흘러들어와요....]]
[[ 응....흑...아..]]
현빈과 마리의 결합부분으로 세어나오고 있는 현빈의 정액과 마리의 애액이 섞여 나오고 있었다...현빈
는 바로 빼지 않고 계속 힘을 주어 깊이 넣고 있었다..
그리고 마리의 질속에 정액을 분출한 현빈는 힘이 풀리면서 마리의 몸위로 쓸어지고 말았다...마리도 현
빈이 쓸어지는 동시에 힘이 풀리고 말았다...
[[ 학..학..학....]]
[[ 허...허...허....]]
[[ 좋았어...]]
[[ 네...그렇게 간절히 바라던 것이였어요....]]
자신을 빨리 받아주기를 바라는 마리의 말이였다..현빈는 마리의 말을 듣고 너무나 미안한 마음이 들어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그냥 마리의 얼굴에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쓰다듬어 가면서 그녀의 뺨을 만지고 있었다..
[[ 이렇게 말하니까...제가 음탐한 여자로 보이죠....]]
[[ 아니...그렇게 생각안해....]]
마리는 현빈의 자지가 자신의 질속에서 작아지는것을 느끼고 있었다..그리고 현빈이 옆으로 쓸어지면서
마리 안에 있던 자지가 빠지것을 알고 가슴 한구석에 무언가 빠지는 느낌을 받았다...
마리는 옆에 누은 현빈쪽으로 몸을 돌리고 현빈의 팔을 베고 누어갔다...그리고 한손으로 현빈의 젖가
슴에 있는 꼭지을 만지작 거리면서 현빈한테 말을 걸었다..
[[ 그때는 정말 죽고 싶었어요...]]
현빈는 천장을 보면서 마리의 말을 들었다...지금 하고 있는 말은 왕우한테 강간당할때 죽고 싶다는말
로 현빈은 해석했고 마리도 그런 뜻으로 이야기했다...
[[ 만약에 당신이 저를 받아주질 않으면 어떻게 살아가나...받아주는것 보다 다시는 당신의 얼굴이나
모습을 못보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정말로 망막했어요..]]
[[ 내가 여기에 안왔으면 어떻게 되겠어...]]
[[ 저도 모르죠....아마도 죽고 말았을거에요....]]
현빈는 시선을 마리쪽으로 돌리고 마리의 코를 한번 잡아당기면서...
[[ 당신같이 여기 사람들도 그렇게 쉽게 죽는가 보군...]]
[[ 예?...]]
[[ 안그래...당신은 여기오고 내 앞에서 두번이나 죽을려고 했어...그것을 보면 당연히 그렇게 생각하
잖아...]]
[[ 아니에요...그러치 않아요...다만 저만...다시는...안그럴께요....]]
[[ 한번만 더 그러면 그때는 정말로 내 앞에서 죽는다고 해도 안말릴거야..알았어...]]
[[ 네....]]
[[ 사람 목숨을 그러게 가볍게 여기는 사람이 살아갈 필요가 없는사람이야...나 마리가 그런 사람이 되
는것이 싫어...]]
자신의 잘못을 알고 있는 마리는 현빈의 얼굴을 보지 못하고 고개를 밑으로 내리고 말았다...자신도 자
기 목숨을 하찮께 여기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였다...
현빈는 더이상 말을 하면 마리의 마음이 아플까봐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마리의 젖가슴을 보고 만지면서 현빈는...
[[ 나 배고픈데...뭐 먹을것 없어...]]
마리는 현빈의 말에 고개를 들고..
[[ 배고프세요...잠시만 기달리고 있어요...제가 가지고 올께요...]]
[[ 응.....]]
마리는 현빈한테 먹을 것을 가지러 갈려고 침대에 일어나 옷을 줍고 있었다...헌데 자신의 뒤에 따가운
시선이 자기을 보고있는것을 알고 멈추지 않았다..
그 시선은 금방 자신의 몸속에 희망를 주는 남자였기 때문이다...
[[ 아름다워...]]
현빈의 혼자말을 하고 있는데 마리는 자신한테 이야기한건줄 알고 고개를 돌리고...
[[ 뭐라고 했어요...]]
[[ 마리가 내거라고 생각하니까 너무 좋다고...여기서 마리 알몸을 보니까 환상적이야...]]
[[ 피...그것을 지금 알았어요....]]
[[ 응...]]
마리는 자신의 몸매가 현빈한테 마음에 들어하는것을 보고 마리는 마냥 신이 났다...계속 보는 현빈의
시선을 보고 마리는 빨리 옷을 입지 않고 현빈이 감사하라고 천천히 옷을 입어갔다...
그리고 거의다 옷을 입은 마리는 바로 음식을 가지로 자신의 방에서 나갔다...
.
.
.
마리가 내려와 부엌으로 향해 들어가는데 부엌에서 사화가 음식을 먹고 있는것를 보았다...마리는 그런
사화곁으로 갔고...
[[ 뭐 마신는것 먹어요....]]
[[ ....]]
자신이 말을 하는데 사화들은 쳐다보지 않고 마냥 먹기만 했다...마리는 그런 사화를 보면서 더이상 아
무런 말도 하지못했다....
자신을 무시하고 있는 여자들이니 마리도 말문이 막혀고 말았기 때문이다..마리는 그것보도 먼저 현빈
이 배고 고프다고 해서 뭐 해줄것 없나하고 냉장고을 열어서 살피고 이것 저것을 빼놓았다..
그리고 음식을 만들어 갔고 거의다 만들어 갔을때...
[[ 누구는 그 사람앞에서 아무리 유혹해도 넘오지 않는데 누구는 죽음으로 그 사람을 차지하네...세상
참 이상하네...]]
그렇게 말을 하고 사화중 자화가 부엌을 나가고 말았다..그 말을 들은 마리는 한 동안 행동이 멈추고
소리가 나는쪽으로 고개를 돌려보았다..
헌데 2명의 사화가 마리를 잡아먹을 눈으로 쳐다보고 있었다..아까 하는 말과 지금의 행동을 보아 자신
의 방문에서 모든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것이다..
마리는 그말을 듣고 아무런 말도 하지못했다...모두 사실이기 때문였고 그 자리에 더 이상 있을수가 없
는 마리는 빨리 여기서 나갈려고 할때 문을 열고 들러오는 사람이 있었다..
[[ 우와...맛있는 냄새네...마리가 만든거야....음....한번 먹어봐야지...]]
[[ 탁.....]]
[[ 아얏....왜그래....]]
[[ 오빠는 알아서 먹어요...이것은 안돼요...]]
그러면서 음식을 들고 부엌을 나가고 말았다...그런데 사화의 옆으로 지나가는 마리는 아직도 자신을 쳐
다보는 사화의 시선을 느끼고 있었다...
부엌을 나오고 바로 자신의 방으로 향해가는 마리는 방으로 들어갔고 문을 닫고 크게 한숨을 쉬었다..
[[ 휴....헌데 뭐야...왜 그런눈으로 쳐다보는거야...]]
자신을 원망과 부러움의 눈으로 쳐다보는 사화를 생각하던 마리는..
[[ 설마....그 여자들도...]]
마리는 현빈한테 물어보는것이 나을것 같아 침대옆으로 가서 음식을 내려놓고 현빈을 쳐다보는데 현빈
는 어느세 잠이들고 말았다...
마리는 그런 현빈의 모습을 보고 있다가 살짝 만져가면서 자세히 살피어 갔다...
[[ 사랑스러운 남자..이런 남자가 내거라니...난 행복한 여자인가봐...]]
그말을 하고 현빈을 보는 마리는 문득 아까 사화의 모습이 떠올랐다....이런 남자을 싫어하는 여자는
아마도 세상에 없을거야...자신에게 그렇게 냉담하는것은 불명히 자기들도 현빈을 좋아하는데 중간에 자
기가 끼어들니 화가 날만도 했다..
한참을 생각하던 마리는 자고있는 현빈한테 이불을 덮어주고 그 방에 나왔다 그리고 바로 다른 방으로
향했고 그방앞에 노크를 했다...
[[ 똑...똑...]]
[[ 누구세요....]]
[[ 저에요..]]
[[ 무슨일이죠...]]
[[ 할말이 있는데..문좀..]]
[[ 우리는 할말이 없는데요...]]
[[ 제가 할말이 있는데 문좀 열어주세요...]]
마리는 문앞에 기달리고 있는데 문을 열어주지 않았다...그리도 마리는 문을 열어줄때까지 기달리고 있
는데 얼마나 지나고 문이 열였다...
마리는 문을 열어주는 사람한테 인사를 하고 안으로 들어갔다...헌데 모두 마리를 쳐다보는데 그리 좋
은 눈빛으로 마리를 노려보고 있었다..
마리는 그런 사람들을 무시하고 침대에 누어있는 백화쪽으로 시선을 돌리고 걸어갔다..
[[ 이분은 괜찮으세요...]]
[[ 당신이 상관 할일 아니잖아요...]]
[[ 저 한테 왜 이러시는거에요...제가 무슨 잘못을 했길래....]]
[[ 당신이 더 잘알고 있을텐데요...]]
[[ 제말이 맞다면 아마도 현빈때문이가 보는데 그럼 제가 물어볼께요...당신들도 현빈을 좋아하고 있는
지 알고 싶네요...]]
[[ 그것을 이야기해줄 필요가 없는걸로 아는데요...]]
[[ 그럼 제가 현빈을 사랑하는것도 당신들이 알 필요가 없네요....]]
[[ 그것..은...]]
마리의 말에 자화는 아무런 말도 할수가 없었다....자신이 현빈을 사랑하는데 자기들이 왜 참견을 하는
거냐는 뜻이였다...
[[ 제가 당신들 생각을 말해볼까요...당신들은 현빈을 사랑하는데 현빈이 자기들의 마음을 몰라주고 나
같은 여자한테는 사랑을 해 주는것이 억울해서 그런것 같은데 맞나요...]]
그말에 사화들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있었다..자신들이 속 마음을 마리한테 들킨 사화는 더이상 마
리를 공격할수가 없었다...
마리는 자신의 말이 모두 사실인것을 확신했고 더 사화를 몰아 세울려고 하는데...
[[ 맞아요...우리들도 그 사람을 사랑해요...]]
말을 할려고 하는데 어디서 말소리가 나오고 그것을 들은 마리는 그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쳐다보았다.
그 사람은 바로 백화였다..백화는 깨어나는데 마리와 사화가 싸우는것을 듣고 있다가 다른 사화들이 아
무런 말도 못하는것을 보고 백화가 말을 한것이다...
[[ 당신이 현빈씨를 만나기 전부터 우리도 현빈씨를 아니 그이을 사랑했어요...그리고 지금 우리가 그
이를 사로잡을려고 하는데 당신이 중간에 끼어들어서 우리들이 화가 난거에요..]]
[[ 그러다고 저한테 화풀이 하는것은 조금 심했어요...]]
[[ 그것은 무슨이유인지 모르지만 사과드릴께요...정말로 죄송합니다...]]
백화가 사과를 하자 마리는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말았다...그렇게 오랜 침묵이 흘러갈때 문
을 열고 들러오는 사람이 있었다..
요코였다..요코는 들러와서 주위를 둘러보고 마리를 발견했다...그리고 마리한테 다가가서..
[[ 어머...흑인언니 일어났네...호호호..]]
[[ 어....헌데 누구신지...]]
[[ 어머나...오빠가 이야기안는가 보네....아무튼 무똑똑하기는...정식으로 인사할께요...전 오빠의 그
러니까 ....]]
요코는 말을 못하고 있을때 옆에 누어있던 백화가 요코의 말을 이어서 이야기했다...
[[ 요코는 그이의 5번째 여인이에요....]]
[[ 네...5번째...]]
마리는 그말에 아무런 말도 하지못했다...
============작가주========================================
독자 여러분께 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 몇자 적습니다..
제 글을 읽다보면 한 남자가 다수의 여자들을 그것도 2-3명도 아닌 여러여자들 같이 살아가는지 하고
생각하겠죠....
그것은 제가 제일로 좋아하는 무협소설 그런내용으로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그런 내용만 읽고 제가
직접 소설을 쓰다보니 내용이 그 무협소설의 내용과 비슷하게 전개되고 말았습니다..
독자 여러분 중에 무협소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대강 누구의 소설인지 알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글을 현대판 무협소설이라고 생각하시고 읽어주십시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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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2-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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